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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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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앤피코스메틱㈜(회장=권오섭)은 최근 메디힐장학재단을 통해 아신대학교(총장=정홍열목사)에 외국인 학생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권오섭회장은 아신대 이장호이사장이 시무하고 있는 높은뜻광성교회 성도로서 아신대 사역에 감동을 받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도 외국인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아신대는 1974년 설립과 함께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도자 양성을 위한 대학원 과정을 만들고 선발된 외국인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해 오고 있다. 현재도 아신대 국제교육원(AIGS)에는 24개국 7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아신대를 졸업한 외국인 학생들은 해당 국가의 기독교 지도자로 세워져 선교사역과 함께 우리나라와의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아신대 정홍열총장은 메디힐장학재단을 통한 권회장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메디힐장학재단의 후원이 아신대를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대표브랜드인 메디힐을 통해 데일리 마스크팩을 출시하여 국내외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창업자 고 유임순 여사의 업적을 기념하여 세워진 메디힐 장학재단을 통해 국내 여러 대학의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려는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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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외국인 학생 위한 장학금 전달, 엘앤피코스메틱서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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