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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익산지방회서 1,250만원 전달

귀국해 고통 겪는 24명 선교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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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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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익산지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선교사들을 위해 1,25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익산지방회(회장=김학수목사)는 최근 행복한교회(담임=이종열목사)에서 열린 지방회 월례회에서 그동안 적립해온 성지순례비용 700여만원과 각 교회에서 10만원 이상을 후원해 모인 1,25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의하고 지방회 교회에서 추천한 24명의 선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선교사의 약50% 정도가 귀국해 1년 이상 체류하면서 겪는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또 선교사들이 백신접종 후 선교지로 복귀하려는 과정에 있고 추석 명절도 다가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후원금을 전달해 마음을 같이하는 동역자가 있다는 뜻을 전하고자 함이다.

 

  김목사는 “익산지방회가 돕는 금액이 많지 않지만 우리 교단내 많은 지방회가 동참해 어려움에 있는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감사하다”며, 선교사에게 희망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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