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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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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드림스쿨」로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 교육

어린이·청소년·청년 성령캠프와 컨퍼런스 통해 성령으로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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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전진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목사·사진)이다.

 

동 교회는 올해의 표어를 「2021년 기적, 그 길을 가다」(시편 78편 12-16절)로 정했다. 표어 주제성구의 내용처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우리가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을 때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신앙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역동적인 여덟가지 목표

올해 신길교회는 여덟 가지의 소망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민족과 세계에 빛을 비추는 교회」, 「사람을 꿈과 희망으로 세워가는 교회」, 「가정을 치유하고 삶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 「다음 세대가 좋아하는 교회」, 「하나님 나라를 최고의 가치로 두는 교회」, 「지역 사회가 사랑하는 교회」, 「예배가 역동적인 교회」,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의 목표를 가지고 나가고 있다.

 

이 여덟 가지 목표의 가장 최종적인 목표는 바로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다. 결국 이 목표는 그동안 동 교회가 추구한 목회철학과 일치한다. 특히 동 교회는 2년 전까지 어린이성령캠프, 전국 청소년 성령콘퍼런스, 청년성령캠프등을 직접 개최해 성령의 능력을 받아 회심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고 장을 마련해주는 사역을 계속 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예배당에서 모일 수 없어 이 사역을 계속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2년 전까지만해도 동 교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여러 교회에서 온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연합집회의 장소를 제공했다. 


전국청소년 부흥 열기 데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모든 집회의 설교를 담임목사인 이기용목사가 맡았다는 점이다. 보통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 연합집회의 경우 메시지를 외부강사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렇게 하지 않고 이목사가 모든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통해 복음에 대한 확신과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을 체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이목사의 확신과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미래세대를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야한다는 이러한 확신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들어서면서 더 확고해지고 있다. 이기용목사 주도로 「신길 드림스쿨」 을 모집한 바 있다. 이기용목사는 “「신길 드림스쿨」은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 교육을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받는 리더를 세워가는데 그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전방위적 지역선교

신길교회는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은 최근 1년 동안 재래시장 활성화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신길사랑 나눔축제’, 영등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100개 교회를 섬긴 ‘지역교회 파트너십·섬김마당’, 한부모 가정과 어려운 이웃 800가정을 섬긴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어려운 이웃 김장·쌀 나눔’ 등 총 7억여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한 바 있다. 

 

또한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에 맞게 신앙의 한 축인 이웃사랑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5K마켓’과 ‘겨자씨’사역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5K마켓’은 NCMN에서 일으키고 있는 운동 중 하나로 동 교회에서 설치하고 운영한 바 있다. ‘5K마켓’은 먼저 교회안의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고 나아가서는 교회반경 5㎞안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다. 

 

성도들이 집에서 안 쓰고 있는 물품 중 새 물건을 가져와서 그 가격의 70%정도의 가격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그 상품권으로 마켓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했다. 그리고 이 상품권을 전도대상자에게 나누어 주며 전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회 단독 재정, 사회복지 사역

‘겨자씨’사역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서비스와 가까운 목욕탕과 미용실에서 진행하는 목욕 및 미용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역에 어려움이 있어 기도가 필요하다.

 

또한 실버대학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일학교부서인 베데스다 사랑부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외를 통한 영혼구원의 연계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처럼 신길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회심한 후 변화를 받아 이웃사랑을 신청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영혼을 구원하는데 앞장서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나가고 있다. 이러한 사역에 대해 이기용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며, “신길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벽기도회의 불길 활활

이러한 모든 사역이 가능한 이유는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5주간 ‘지역교회 파트너십&온가족새벽부흥예배’를 했다.

 

새벽 5시,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 성도들이 속속 모여든다. 코로나19 4단계 정국에도 방역당국 인원 제한 준칙따라 본당 2층 대예배실 뿐만 아니라 1층, 3층 예배실까지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부흥회 및 수련회처럼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는 새벽 내내 계속됐다. 이기용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기도회는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간절한 기도로 눈물을 흘리는 성도도 많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강단까지 올라와서 맨바닥에 무릎을 끓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머리 위에 이기용 목사가 일일이 안수기도를 했다. 말씀을 전한 지역교회 목회자와 가족, 교회를 위한 중보 기도도 뜨거웠다.

 

이에 대해 이동봉원로장로는 “신년 부흥회도, 춘계부흥회도 열지 못했지만 코로나를 탓하며 마냥 잠잠할 수만은 없어 온가족이 함꼐 기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어린아이부터 증조모까지 4대가 함께 모여 부르짖었고, 갓난아이를 안고도 기도에 매달렸다.”고 전했다.

 

이기용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성도도 살리고 지역교회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신길교회 전 성도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로 잠든 영성을 깨우기 위해 그야말로 새벽 한 달간 총진군한 것이다.

 

 

이웃 지역교회 위한 섬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였던 지난해 7월에 지역교회 목회자 부부 100명을 초청해 선물과 선교비 교회 당 100만원,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기용목사는 “대면예배를 드릴 수 없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 교회를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며,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를 목적으로 ‘신길사랑 나눔축제’,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등으로 총 12억 5천여 만원을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사용했다. 신길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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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와 이기용목사, 지역사회 변화시켜 영혼구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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