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2(금)

분당중앙교회, 설립 30주년 비전 선포

나눔과 헌신으로 영적 성장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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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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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다른 30년 앞을 내다보는 분당중앙교회의 새 예배당

 

2022년부터 선교사 500가정 선정해 30년간 연금식 후원

교우들의 영적 건강을 책임지는 3대 비전을 꾸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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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예배당을 건축·입당한 분당중앙교회(담임=최종천목사·사진)가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또 다른 30년 앞을 내다보며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목사는 2022년부터 선교사 500가정을 선정해 30년간 후원하되, 그 형식을 ‘연금 납부’로 하는 것이다. 20년 불입, 10년 거치 후, 시작 30년 시점부터 연금 수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며, 매년 6억 원씩 총 12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교파를 초월해 2022년 기준 1차 만 42세, 2차 만 45세 이하 선교사들이 신청 가능하다.

 

최목사는 “이번 선교사 연금이 기본생활비 확보로 구조적으로 한국교회 선교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후 가능하면 500가정을 더 추가하여 선교사 1,000가정의 은퇴 후 근본문제 해결을 추가로 기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선교사들이 말년에 생활고를 겪는 안타까운 일이 많기에, 그들의 노후를 보장해 줌으로써 그들이 미래에 대한 염려나 부담 없이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게 하기보다, 장기적 안목으로 구조를 개선하고 확보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최 목사의 목회철학이 담겨 있다.

 

분당중앙교회는 또 한국 사회와 교회의 바로 세움을 위한 각종 언론매체 최고 언론 인재 양성을 위해, 최소 10년간 100명, 이후 가능 시 추가 인원을 후원한다. 이 밖에 하나님나라에 기여할 청년인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 및 양성한다.

 

최 목사는 이 같은 비전 선포에 대해 “역사 속의 교회란 그 발언과 주장으로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삶의 자취와 궤적이 보여주는 선이 그린 그림으로 답하고, 의미지어지고, 역사 속에 존속하는 것”이라며 “인류애 실천은 특별히 마음먹고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의 호흡으로서, ‘한 사람이 천 명을 돕고, 빵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나의 양식으로서, 성도들의 삶이며 기쁨이고 감격이기를 우리의 비전으로 선포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최 목사는 “우리는 분당중앙교회라는 작은 지렛대로 이 세상을 들어올려, 말씀이 이루는 변화와,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의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우리가 이제껏 기도했고 추구했고, 또 지속하여 이루었고 이룰 교회적 궤적이, 역사의 또 한 획을 이루는 다윗의 물매가 그린 역사의 포물선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10월 5일 분당신도시 제1호 교회로 설립된 분당중앙교회는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고,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며,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책임진다”는 3대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 2020년 12월 27일 정기공동의회 결의로 분당중앙교회의 사회기부 대상 3곳(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 한동대, 총신대) 외에 “언론인 인재양성”을 추가하기로 하고, 사회기부대상 4곳에 대한 최종 안분비율을 당회의 결의로 결정하기로 한 바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5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국내외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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