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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술상에 서동희작가 수상

기독교미술인 150명 참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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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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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가 오는 4일부터 갤러리 라메르에서 제56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독교 미술 이야기, 여섯 개의 시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 서동희작가(공예분과)가, 제8회 한국기독교미술청년작가상에 최소진(서양화), 최명원작가(한국화)가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한 동 협회는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을 제정해 시상을 해왔다. 또한, 기독청년작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운영하고 있다.

 

방효성회장은 “세상 문화 속에 기독교의 문화는 그 나라의 가치관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면서, “이 땅에 기독교 미술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문화선교사들이다. 이들이 전하는 그림을 통해 아름다운 기독교문화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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