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중앙교회, 보건소에 닭갈비세트 전달
설립30주년 맞아 방역활동에 감사
강원도 홍천군 화계중앙교회(담임=김영규목사.사진)는 지난 7월30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투를 벌이고 있는 홍천군보건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품은 닭갈비세트 110세트 (209만원 상당)로 화계중앙교회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과 군민 건강지원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활동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계중앙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중앙원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과 저소득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영규목사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