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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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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주일학교가 무너져 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가정에서 부모 교육이 제시되고 있다. 

 

기원후 1세기의 이스라엘 초대교회의 교육은 공교육기관의 등장이 있었다고 해도 가정이 근본적인 교육기관이었다.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책임이 있었고 절기와 의식을 통한 교육이 계속됐다. 그리고 1세기 이스라엘인들은 자녀에 대하여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라는 생각을 가졌다. 여기에서 기업은 선물을 의미하는데, 선물이란 단어를 히브리적 사고로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가정은 가장 중요한 교육의 장이었다. 가정은 자녀를 신앙으로 훈련해야 하는 교육적 책임이 부여된 곳이었다. 가족 전체의 생활과 종교의식에 직접 참여하여 행동해 보고 대화를 통하여, 즉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차원에서 가정교육이 이루어져 왔다. 성서에 나타난 가정은 처음부터 자녀들의 종교교육의 장이었고, 부모는 하나님의 뜻을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자녀들을 종교적으로 훈련했다. 부모가 분반 공부 교사이어야 한다. 유대인 자녀교육에서는 가장 중요한 교사가 아버지와 어머니이었다. 특히 유대인 자녀 교육에 있어서 어머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정식학교가 생기기 전에 가정에 의해 자녀들의 교육이 수행되었으나 종교적 가르침에 열중한 초등교육기관이 생겼을 때에도 가정의 종교교육의 중요성은 약화되지 않았다. 이 시기 가정에서의 종교교육은 쉐마, 토라, 잠언들, 기도와 찬미 등을 다루었다. 아버지가 없는 소년들은 교육을 받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각 마을에 학교를 설립하고, 학교에 교사를 임명하고, 16~17세가 되면 학교에 입학하는 법규를 제정했다. 그 후에 6~7세가 되면 학교 교육을 받도록 하고, 어린이를 가르칠 교사를 임명하는 법규를 도입했다.

 

코로나19 팬데믹기에 가정과 연계된 기독교 교육의 대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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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기 주일학교, 가정교육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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