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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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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가 지구 종말 재촉, 생태신학과 녹색교회를 제언

창조질서보존생태계 가꿈은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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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사회문화연구원과 기독인문학연구원

지난 24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기후위기시대에 생태신학과 녹색교회를 제언하다>라는 주제로 북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번 북토크의 대상저서는 <기후위기와 기독교>(=조영호), <지구정원사 가치사전>(=기독교 교육환경센터 살림), <생태위기와 기독교>(=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이다. 대표저자 토크손님으로는 조영호교수(안양대학교, 기독인문학연구원-이음사회문화연구원 상임연구위원), 곽호철교수(연세대학교, 기독교 환경교육센터 살림 연구소 소장), 박성철교수(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편집책임자)가 참여했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 고재백공동대표(국민대학교교수=사진)의 사회 최옥경목사의 기도 김정욱교수, 이박행목사의 축사 박규미교수의 공동주최기관인사와 이광섭목사의 공동주최기관 인사와 마침기도로 문을 열었다,

유미호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첫째로, 오늘날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유례없는 기후변화의 현실 앞에 인간의 위기와 생명의 위기가 요청하는 교회의 변화는 무엇인지 기후변화가 인간의 삶과 생활 방식, 그리고 사고방식에 끼치는 커다란 영향에 주목하면서 기후위기시대에 적합한 교회상과 신앙의 정립과 실천의 긴급성은 무엇이지 생태 정의, 사회적 불평등, 지속 가능한 사회와 생명의 문제 제기에 대해 토론했다.

둘째로, 기후위기는 인간의 문제이며, 윤리적 문제이고 행동양식의 문제이고 위기해소를 위한 조율된 행동 양식’, 즉 현재의 생활양식의 변화가 시급하며,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세대의 문제임을 인지해야한다. 조율된 행동 양식이란 미래 세대와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을 지닌 생활양식과 의식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했다.

셋째로,기후 위기는 창조 신앙과 창조 영성의 문제임을 말하고, 조율된 행동 양식은 자연을 하나님의 창조세계로 인식하고 인간 삶의 제약을 받아들이는 내적 당위와 동기를 요청했다.

결론적으로 기후 위기는 성경적 가치의 회복과 한국 교회의 선도적 실천과 탈탄소 녹색교회를 요청했다. 창조 신앙과 창조 영성은 성경적 가치관 회복과 지구 생명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실천 운동이며 기후 위기 해소를 위해 탄소중립화가 필수적이며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교회는 탈탄소 녹색교회이며 녹색 교회가 오늘날 한국교회의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타개할 대안임을 제시했다.

이번 북토크는 기독교문화원-이음 사회문화연구원과 기독교 환경교육센터 살림,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이 공동연대로 참여했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어서 행사가 더욱 풍성했다.

이행사의 사회를 맡고 실질적 주최자인 고재백교수(국민대학교)는 현재 기독교문화원-이음사회문화연구원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북토크는 “<기후위기시대의 기독교-생태신학과 신앙->프로젝트의 일환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 프로젝트 연구 진행하여 학문화하였고, 연구 결과 발표하고 출판, 아카데미 강의와 대중 강좌를 통한 대중화 활동을 계획했다. 또 하반기에는 교회 협력사업 통한 현장화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10월에는 신년 목회 계획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로 ‘2022년 녹색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도 했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은 개인과 사회, 시민과 세계, 각 사회영역과 각 지역과 각 계층을 서로 이어주어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공존·공영하도록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연구하고 시민을 교육하며 사회에 봉사하고자 설립되었다. 자매기관인 <기독인문학연구원>과 함께 한국 사회의 지성적 성숙과 교양의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연구하고 교육하며 봉사하는 단체이다. 고교수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온갖 분열과 갈등과 대립 속에 휩싸여 있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은 개인과 사회, 시민과 세계, 각 사회영역과 각 지역과 각 계층을 서로 이어주어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공존·공영하도록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연구하고 시민을 교육하며 사회에 봉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독인문학연구원>은 한국 사회와 교회의 지성적 성숙을 위하여 연구하고 교육하며 지역·교회·교파·계층을 잇는 비영리단체이다./최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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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기독교⌟ 북토크 성황, 기후변화에 대응할 교회상 정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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