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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협서 차별금지법 반대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윤리를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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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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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시화운동 대표자들은 대전 이상민의원 사무소 앞에서 차별금지법 입법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이종승목사)는 지난 8일 대전 유성구 이상민의원 사무실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법 입법 발의 반대 전국 17개 시ㆍ도 본부 연합’의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발의 중단을 촉구했다.

 

주최측은 이상민의원이 입법 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평등 및 차별금지법’ 안에는 “동성애 교육을 우리 자녀들에게 시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거부를 못하도록 징벌법이 들어 있으며 또한 성별정체성을 인정하여 건강한 남여의 성외에 50여 가지 제3의 성을 인정하는 패륜적 성적문화를 조장하는 심각한 가정파괴와 결혼파괴 그리고 남여가 아닌 동성애, 이성애, 다자성애 수간 등 인류사회의 파멸을 가져오는 무서운 악법이 숨겨져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성시화본부 박재신목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사람사회의 진리를 거부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법 입법발의를 즉시 중단 철회하라”고 역설했다.

 

전북학부모 연대 홍보국장 김수경국장은 “우리 자녀들에게 오용되고 이탈된 성지식을 교육하는 것을 비판도 거부도 못 하게하고 더 나아가 에이즈를 양산하는 동성애 교육, 무서운 패륜적 성지식 교육을 인정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실무를 맡고 있는 실행위원장 강희관목사(군산사랑이꽃피는교회)는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전국 17개 시·도본부는 중단철회 요구를 무시하고 계속진행하면 지난해 국회 앞과 이번 이상민의원 사무실에 이어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 교회와 시민사회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공동으로 더 강력한 반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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