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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 새총회장에 지형은목사 선출

서울강동지방 대의원 자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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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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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jpeg

 

“정보화 사회 속에서 복음선교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한기채목사)는 지난달 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5년차 총회를 개회하고 지식정보화 사회 속에서의 복음선교 감당을 다짐했다.

 

또한 새 총회장에 지형은목사(성락교회), 부총회장에 김주헌목사(북교동교회)와 장광래장로(헤브론교회), 서기 정재학목사(지산교회), 부서기 장신익목사(송림성결교회), 회계 김정호장로(구성교회), 부회계 임진수장로(양산교회) 등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 서울강동지방회 정성진목사(열방교회)가 양보함에 따라 김주헌목사가 단독 후보로 나서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앞서 첫째날, 서울강동지방회 대의원 자격 유무에 대한 논란 후 결국 전체 대의원 표결에 붙여져 찬성 472표, 반대 242표로 대의원 자격이 부여됐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장 최영걸목사가 등단해 정성진 부총회장 후보가 심의 통과하지 못했음을 선언했다. 이때 대의원들이 “강동지방 대의원 자격 획득은 후보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모두 가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면서 임원 선출이 불발돼 다음날까지 선거가 이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선관위가 총회 심리부 결의와 헌법연구위원회의 유권해석과 다른 결정을 내려 후탈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총회 개회예배를 시작했고, 회무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서울강동지방회 정성진목사(열방교회) 대의원권에 대한 심의로 늦게 개회를 했다.

 

이는 심리부가 강동지방에 대한 심의를 통상회의로 넘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강동지방을 제외하고 계수한 후 개회를 선언했다.

이러한 지연 사건이 벌어진 이유는 부총회장 후보였던 정성진목사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류심사에서 탈락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헌법연구위원회가 위헌 소지가 없다고 결론지어 같은 총회 내 갑론을박 논란을 벌였다. 이처럼 총회 임원 선거 논란으로 인해 모든 회무가 지연됐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기성교단이 오랜 세월 교단내 수구와 개혁세력이 맞붙어왔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박사) 지원 연장안은 통과됐다.

 

이번에 총회장으로 당선된 지형은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이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4차 산업 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식정보화 사회에 교단이 잘 대응하며 복음 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총회 대의원들이 직무를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지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A.),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Th.M), 독일 보쿰대학교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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