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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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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달이다.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마도 모든 주권 국가는 이러한 역사를 갖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1948년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 이어 1953년 휴전이 성립되고, 1955년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키다가 1975년 12월 오늘의 현충일로 개칭하기에 이르면서 금년이 66주년 현충일을 맞이하는 나라 사랑의 달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나라 사랑의 특별한 날을 본다. 민족의 7대절기 외에 2대기념일로 지키고 있는 절기가 부림절(푸림, 에9:18-32)과 수전절(하누카, 성전봉헌절, 요10:22)이다. 부림절은 BC538년경 페르시아 제국에서 아하수에로 왕이 통치할 때 두 번째 권력을 가진 하만이 유대 민족을 전멸시키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승리함으로 유대인들이 죽음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일 년 중 가장 기쁜 절기다. 그리고 수전절은 BC165년 시리아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에 의해서 더럽혀진 성전을 마카비 형제들의 저항으로 다시 깨끗하게 정화시킨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보호되고 있음을 확신하면서 매년 이 날을 성대하게 기념하면서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감으로써 오늘의 강대한 이스라엘을 이루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역시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다. 1948년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로 시작되었다.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기록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을 향한 놀라운 섭리이자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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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나라 사랑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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