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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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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부터 아시아교회협의회는 성령강림주일 전 주일을 ‘아시아주일예배’로 정해서 지금까지 드려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가 주관이 돼 진행한다. 그럼에도 교회협 회원 교단에서도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다.

 

아시아는 지구에서 가장 넓은 곳이고 가장 많은 인구가 있다. 세계4대 종교라고 하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가 아시아대륙에서 나왔고, 아시아인들의 노력으로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러나 아시아는 18세기부터 시작된 서구의 제국주의 확장으로 대부분의 나라와 민족이 식민지를 경험했고, 20세기에 독립했지만 식민지의 어두운 영향력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얀마는 대표적인 경우가 아닐 수 없다. 식민화 과정 속에서 성장한 군부는 정권을 잡은 이후 미얀마의 모든 영역을 장악해 독재를 이어갔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군부의 탄압과 학살은 서구 식민지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모범적인 선교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0세기 초 일본 군국주의에서 어렵게 독립을 쟁취했고, 이어 한국전쟁의 참담한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했다. 또한 이어진 군부독재에서도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뤄냈다. 여기서 한국교회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이제 대한민국은 모든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해야 한다. 지금까지 780명이 학살됐고, 그중 52명이 어린아이다. 5천명이 체포 구금돼 있고, 수천의 시민들이 태국과 인도로 피난했다고 한다. 우리 역시 광주의 아픈 경험이 있다. 미얀마에 민주화가 이뤄지고, 이를 통해 아시아교회가 복음화와 정의를 위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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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일 예배에 적극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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