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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서 3회에 걸쳐 온라인 선교포럼

선교사에 새로운 통찰력 제시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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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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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총장=정흥호)는 「타문화권 선교 재생산, 어떻게 가능한가?」란 주제로 5월 31일, 6월 7일, 6월 14일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선교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90분씩 열린다. 온라인 선교 포럼이기 때문에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참여 가능하며, 대상은 선교사와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이며 참가비는 없다. 

 

학교측은 “20세기 후반부터 세계 선교는 큰 변화와 도전과 기회를 직면해 왔다. 유럽과 북미의 교회의 선교 참여가 크게 줄어들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교회는 빠른 성장을 경험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피선교지 교회가 선교사 교회로 전환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고, 우리나라 교회가 대표적인 사례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세계 선교 환경의 큰 변화가 코로나19로 멈추어져 있다. 과연 한국 선교사는 서구 교회의 전통적 선교 방법을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다수세계 교회의 선교 마중물이 되어 새로운 선교 시대를 선도할 것인가”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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