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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철박사 은진힐링치유센터 화제

창조원리 적용한 ‘자연치유’ 사역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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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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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뿐 아닌 육체 건강까지 구원하는 ‘전인치유’사역 중점

국제신학연구원 설립해서 성경적 치유사역자 양성에 전력

 

은진힐링치유센터 장남철박사는 코로나시대에 면역력강화를 통한 자연치유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자연치유를 통한 건강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그의 강의를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27일에는 치유사역자를 길러내는 은진힐링교육원 총장에 취임하면서 주요 교수들을 임명했다. 코로나가 일상화된 이 시대에 장박사의 창조원리에 기초한 자연치유 사역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혼구원에서 ‘전인치유’ 구원으로

장남철박사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영혼구원’이라는 한 단면에만 치우치는 잘못을 범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장박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영혼구원만 외쳤다. 물론 이것이 전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혼구원만 외치다보니 육신의 구원, 몸의 건강은 무시하고 말았다. 이는 몸과 육신의 가치를 도외시하는 일종의 이원론의 우를 범하는 것이다”며, “이제 한국교회와 신학은 영혼뿐 아니라 몸과 육체의 건강까지 구원하는 전인구원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박사는 예수님의 사역을 언급했다. 예수는 죽은 나사로,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렸다. 장박사는 “단지 영혼구원만이 중요한 것이고 그게 사역의 본질이었다면 예수님은 나사로와 나인성과부의 아들을 살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을 살렸다는 것은 영혼과 함께 몸도 구원하는 전인구원을 보여주신 것이다”며, “한국교회는 이제 몸의 건강과 치유까지 나가는 치유사역에 마땅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바로 이러한 신학적 전환에서 치유사역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박사는 출애굽기15:26을 ‘치료하는’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이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장박사는 “치료와 치유는 다른 것이다. 치료는 ‘테라피’로 증상을 약을 통해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나 치유는 ‘힐링’으로 근본을 찾아내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다”며, “영어성경조차도 치유하는 하나님으로 썼는데, 왜 한국성경만 치유를 치료로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대해 계속 문제를 제기했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답을 받고 있지 않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국신학의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성경대로 ‘치유하는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영혼과 몸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치유의 신학’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조원리에 근거한 자연치유

장박사는 성경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물론 대학과 전공서적을 통해 건강이론의 기초를 익혔다. 그리고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치유의 원리를 터득했다. 이러한 그의 학문적 경험과 임상체험이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가져왔다. 장박사는 “위대한 종교개혁자 루터는 죄의 비참함에 대한 자신의 처절한 경험 속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성경적 원리를 발견했다. 마찬가지로 나 역시 루터와 같은 경험을 통해 성경의 새로운 차원, 창조원리에 기초한 치유의 신학과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고 말했다.

 

자신의 치유신학에 대해 장박사는 “약을 안 먹고 병을 고치는 것이다”고 단적으로 말했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가? 장박사는 “이 말을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심지어 내 가족도 믿지 않았다. 혹자는 이단사이비가 아닌지 묻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일어난 사실만을 증언한다”며, “실제로 나의 치유사역 속에서 당뇨병, 중풍 같은 병이 치유됐다. 물론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 가운데서 나타난 것이다. 지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박사의 치유신학의 핵심은 철저하게 창조원리에 근거하는 것이다. 장박사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순종하는 것이 자연치유의 원리이자 핵심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대로 살아야 한다. 왜 병이 생기는가? 창조의 원리를 거역하면 병이 생기는 것이다”며, “창조원리를 거역해서 병든 몸은 창조원리에 순종할 때 다시 치유되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박사는 “먹을 궁리가 아니라 먹지 않을 궁리를 하라. 배가 고플수록 몸 상태가 좋아진다. 절반만 먹어야 두 배 오래 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인간의 탐욕과 욕심에서 창조의 원리가 파괴되고 병이 드는 것이다. 치유는 하나님의 창조원리 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시대에 면역력 강화

장박사는 인문과학은 변하지만 자연과학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즉 장박사가 추구하는 자연치유는 성경과 과학과 의학이 결합된 일종의 ‘종합예술’이다. 한번은 화분을 밖에 내놓았는데, 그날 날씨가 영하로 내려갔다. 그런데 화초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살아있었다. 장박사는 이를 보고 ‘면역력의 차이’를 발견했다. 장박사는 “똑같이 추운 나이에 얼었지만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살았다. 이것이 바로 면역력의 차이다”며, “이것은 자연과학이다. 면역력이 있어야 건강한 것이다. 자연치유는 결국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박사는 코로나시대에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장박사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올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면역력을 높일 생각은 하지 않고 백신만 의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며, “백신도 중요하지만 더 핵심적인 것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에 건강과 치유의 모든 것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장박사는 “코로나는 토착화된 것으로 본다. 매년 오는 독감처럼 우리 삶에 늘 있는 것으로 알아야 한다”며, “그런데 교회조차도 창조원리에 근거한 치유에는 관심이 없고 백신에만 매달리고 있다. 이것만으로 부족하며, 치유와 면역력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병원도 많고, 의사도 많지만 오히려 병이 더 많다. 병원마다 환자들로 가득찼다. 그런데 오히려 교회는 점점 힘을 잃고 신뢰도 잃고 있다”며, “이제 모든 병의 근원인 뿌리를 고치지 않고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근원이 무엇인가? 장박사는 “활성산소가 세포에서 발생되면 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힘을 잃어서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한다. 세포를 고쳐야 한다. 약도 식품도 없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한다”며,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자연치유의 시작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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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장남철박사의 치유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국제신학연구원과 평생교육원 비전

장박사의 연구와 활동은 새벽 2시에 시작된다. 장박사는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작게 만드셨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만을 100%의지하는 훈련을 받았다. 다니엘처럼 다른 사람보다 10배 더 기도하고, 찬송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세상의 의학보다 더 전문가가 돼야 한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보다 더 치열하게 치유연구와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박사가 주로 사용하는 치유의 방법은 마사지요법이다. 특히 발마사지를 강조한다. 장박사는 “모든 것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병은 만 가지이나 원인은 하나이다. 그래서 발마사지만 부지런히 해도 다양한 질병이 치유되고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많은 분들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 따뜻한 물 가글, 발바닥 치기, 허리 펴기, 고관절 운동, 무릎 펴기, 발차기, 줄넘기, 발 근육운동, 거북 목 운동, 팔 굽히기, 발 반사 마사지 등을 제시했다.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장박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은진힐링국제교육원을 개강했다. 또 평생교육원을 개설해서 앞으로의 일꾼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기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장박사는 “창조원리에 근거한 자연치유는 가장 성경적이며, 과학적이며 동시에 친환경적이다. 코로나시대에 하나님께서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이다. 은진힐링센터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에게 감사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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