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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목사의 「설교가 쉽다」

설교법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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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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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설교가 쉽다.JPG

 

정원석목사(사진)의 〈설교가 쉽다〉는 강의를 듣고 감동 받은 목회자들이 교재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강의를 듣지 못하는 목회자를 위해 이 설교법을 널리 전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따라서 누구나 혼자서도 능히 공부할 수 있도록 설교법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상세하게 기술했다.

18-정원석.JPG

 

이 책은 현대 설교의 문제점에서 출발해 현대 설교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제목 작성에서부터 설교실습까지 설교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현대설교 방법론의 결정판이다. 기존의 학술적 이론위주의 설교 기법들과는 차별화된 실전 설교지침서를 담은 이 책은, 연역법 3대지 설교의 세 가지 주요내용 즉 ‘설교 작성법’, ‘설교 주제 잡기’, ‘설교 전달법’을 이해하기 쉽고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또한 3가지 주요 내용 외에 부록으로 ‘모범 주제 700선’을 창작했다. 제목, 대지, 해석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완전한 이야기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특별히 설교자들이 설교를 준비할 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성경 권별로 풍성하게 수록했다.

 

이 책은 목회자, 신학생 등 설교 사명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획기적인 설교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독자들이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책에 담긴 설교법을 숙지한다면 누구든지 능력 있는 설교자로 인정받고 자산감과 기쁨이 넘치는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목사는 한양대를 졸업, 대기업 뉴욕 지사에서 근무했고,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불혹을 넘어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뉴저지은혜교회를 개척했다.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선교사역에 뛰어들어 과테말라, 아이티, 필리핀, 러시아에서 활동했다. 최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WPA 설교법을 완성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설교세미나를 개최했다.

CLC 펴냄/신국판 반양장 376쪽/값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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