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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실행위서 정관개정 승인

총무추천 인선위, 기후행동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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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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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69회기 제2차정기실행위원회가 지난달 22일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열려 회무를 처리했다. 


총무보고에서 이홍정총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금 여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현장에서, 정의와 평화, 창조의 보전을 통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만나고, 고난당하는 생명들과 연대하며 새로운 희망을 길어 올리는 선교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자녀를 잃고 탄식하며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진실의 인양’을 위해 연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이윤추구라는 맘몬의 법칙 아래 생산 도구로 전락한 채, 위험의 외주화에 희생당하고 있는 일용직,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며 함께 노동의 정의를 세워나가고 있다”며, “온갖 차별과 편견의 장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그들이 보편적 인권을 누리며 평등한 사회적 존재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교회협의회와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과 연대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적 패권구도 속에서 한미동맹의 틀에 갇힌 채 쿼드 등 신 냉전적 국제질서에 편입되면서, 분단냉전체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평화에 목말라하는 한반도의 민의 생명의 안전을 위하여 한반도종전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권재민의 가치 위에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하여 군부독재의 총칼에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처절한 투쟁에 기도와 중단기적 지원으로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보고에서는 특별위원회, 각 위원회,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등이 보고했고, 재정현황을 보고했다.

안건토의에서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운동’ 전개의 건 △총무추천 인사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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