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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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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은 어린이 날로, 8일은 어버이 날로, 20일은 성년의 날로 지키고 있다. 대부분 교회에서도 이 주간의 주일에 따라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 성년주일 등으로 지키고 있다.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중 사회의 기본단위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남녀로 하여금 결합하여 가정을 이룩하도록 하였다. 가정은 남녀의 결합으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로서 이뤄진 것이다. 가정은 하나님의 섭리와 언약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인간사회의 제도 중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다. 가정은 인격자인 남녀가 결합하여서 형성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과 평등, 자유의 관계가 존중되지 않고, 무시될 때에는 가정의 질서를 유지할 수 없다.

 

개인은 가정공동체의 일원이며, 가정공동체는 사회구성의 기본단위이다. 민주사회는 개인과 건전한 가정의 단위로 형성된다. 건전한 개인과 가정이 없이는 성숙한 민주사회를 이룩할 수 없다. 건전한 가정의 문화와 윤리를 발전시켜 나갈 때만이 성숙한 민주사회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서 가정의 질서가 유지되지 않고, 인간중심의 이기적인 관계에서 성립된 가정은 영속하기 어렵다. 하나님중심으로 가정이 형성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가정이다. 인간중심으로 나갔을 때에는 그 가정은 유지하기가 어렵다. 서양사회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산업사회와 기술문명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가정의 부부관계에도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야기되었다.

우리나라도 서양사회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이 표면화되고 있다. 그것은 해마다 이혼율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가장은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협동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부부가 동등한 권리와 평등한 위치에서 사랑하고 순종하는 모범된 가정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것은 성서의 가정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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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된 가정공동체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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