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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측 장로회, 전광훈목사 관련 성명

“해총회 행위자들 제명절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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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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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장 합동측 장로회.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소강석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장로와 임원들은 지난달 20일 총회회관에서 전광훈목사와 함께 〈너만몰라TV〉에 출연해 전광훈목사의 총회장 소강석목사에 대한 왜곡 비난에 동조한 것으로 알려진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권영식, 강자현, 남상훈, 임은하, 권정식 장로 등 5인과 관련해 이들의 행위를 규탄하며 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장로는 성명서에서 “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강석총회장을 좌파 빨갱이로 왜곡 비난하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 연합을 훼방하는 전광훈목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본회 증경회장들인 장로 5인이 지난 4월 6일 〈너만몰라TV〉에 출연 총회장을 향해 왜곡 비난하고, 부활절 연합예배의 취지를 퇴색시키는 전광훈목사의 잘못된 발언에 반론은 커녕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심지어 전광훈목사를 적극 지지 한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해 본 교단과 총회장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는 명백히 총회 결의 위반에 해당되며 총회의 귄위와 명예를 실추시키는 해총회 행위를 자행”한 것 이라고 했다.

 

“특히 문제의 방송 제목이 ‘전국 장로들이 일어났다’로 마치 전국 장로들이 전광훈목사를 지지하는 것처럼 일반화하여 우리를 수치스럽게 했다”면서, “비록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내기는 했지만 이번 사태를 엄중히 여겨 권영식, 강자현, 남상훈, 임은하, 권정식 장로 등 5인 장로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명을 촉구하며 이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장로는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16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자문위원 및 중앙위원 모임에서 이와 같은 취지를 밝혔을 때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권용식·강자연 장로·남상훈 장로·권정식 장로는 “교단의 하나됨과 일체를 위해 전력하고 제105회 총회장의 남은 임기 중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으로 보필하겠다”며 이번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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