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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서 월례발표회

‘문화막시즘’ 위험성 경고, 대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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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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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원장=김영한박사)가 지난달 23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학술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일권박사(전 숭실대 기독교대학원 초빙교수)가 「문화 막시즘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정박사는 “문화막시즘은 문화혁명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를 해체하고자 한다. 중국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운동은 유럽 68 학생 문화혁명 운동에 모델로 작용했다. 문화혁명은 무엇보다도 성혁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1918년 독일의 로자 룩셈부르크 등의 공산주의 혁명 운동 실패 이후 서구막시즘을 추구한 학자들은 왜 러시아와 중국과는 달리 서구에서도 공산주의 혁명이 발생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그 원인을 기독교 문화에서 발견했다”며, “기독교 문화를 해체해야 사회주의 혁명은 일어날 수 있다고 그들은 보았다. 사회주의 성혁명과 성정치를 통한 기독교 문화의 해체와 전복이라는 중장기적 전략을 문화막시즘은 선택한 것이다. 문화막시즘에서는 ‘혁명은 안단테’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문화막시즘은 또한 프로이트막시즘이기도 하다. 정박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21세기 학계에서도 정립되지 않은 학문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그리스 비극작품 ‘오이디푸스 왕’에 대한 오독 위에 세워진 사상누각이기에, 프로이트막시즘으로 이해되는 문화막시즘도 보편적-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사상누각이이다”고 주장했다.

 

정박사의 발표에 대해 신국원박사(전 총신대교수)가 논평을 했다. 신박사는 한국교회는 문화막시즘의 위험성에 대해 영적으로, 학문적으로 잘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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