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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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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작가의 부활은 새싹이 돋는 봄이면 온갖 화초가 만개하여 꽃밭을 연출하듯이 꽃을 주제로 주님의 부활을 연출하고 있다. 흔히 작가들은 죽음이 어두운 검정색에 비유되고 생명은 밝은 색에 비유되어 표현을 한다. 또한 죽음은 무채색 계열로 생명은 초록색 계열의 유채색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 작가도 하단 부분의 어두운 장면을 죽음으로 표현했다면 이를 딛고 피어난 화려한 꽃은 생명과 부활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작품의 통일성을 위해 생명의 초록색 계열은 제한하고 있지만 부활의 환희는 충분히 공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꽃들이 가세하여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는 듯한 극적인 장면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믿는 사람들의 부활도 이토록 생활 속에서 향기를 뿜어내는 아름다운 꽃들이 되어야 부활에 참여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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