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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 선 행복칼럼-53

사명과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최면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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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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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작은 마을 새말 앞에는 가섭산(710M) 기슭 온수골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하천과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용원저수지에서 발원한 농수로가 있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밤나무 밭과 사과밭, 전답이 즐비하게 있는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최면복 말표장갑 대표는 50년 동안 한결같이 65년의 역사를 가진 충주용원장로교회(담임 양진우 목사)에서 장로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가 하나님을 만나므로 변화된 삶과 사업에서의 간증을 소개고자 한다.

 

최면복 장로는 가난한 농촌가정에서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해에 태어났다. 전쟁 통에 국민 모두가 어려웠듯 그의 가정도 피난살이로 온전할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생모는 그가 5살 때 세상을 떠났다. 6남매 중에 막내로 태어난 그는 어머니의 사랑과 따뜻한 손길을 받아 보지 못하고 청소년시절을 보냈다.

최면복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혼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처럼 이렇게 살지는 않겠다. 반드시 가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여 면소재지에서 가장 부유하고 행복한 가문으로 만들어가야겠다.” 그는 비전과 꿈을 안고 자라났다.

1960대 당시에는 충주에서 서울까지 비포장 도로였으므로 생극, 감곡, 장호원, 이천, 광주, 성남을 거쳐 45시간을 버스로 달려야 갈 수 있었다. 서울로 상경한 그는 작은 니트 옷들을 짜는 기계공장에 취직을 하였다. 그곳에서 기술을 배우며 장차 큰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난한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리는 으뜸 기업인이 되겠다며 다짐하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그가 젊은 나이에 폐결핵이 걸려 더 이상 직장생활을 할 수 없기에 낙향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요양을 하며 미래를 설계하던 중 큰형의 집, 작은 방에 기계 12대를 구입하여 옷을 만들어 충주 시내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질병으로 몸이 좋지 않았던 그가 새말 용원교회에 다니는 이목례 장로를 통해 교회에 출석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 받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건강을 회복한 최면복 장로의 사업은 장갑 제조업으로 번경하였고 군복무 후에는 교회 근처 공민학교 건물로 이사하는 발전을 가져왔다. 그에게 하나님께 헌신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당시 그는 공민학교 부지와 건물을 공장으로 사용하였는데, 용원교회 조준동 담임 목사가 건축을 한다는 것이었다. 건축비가 부족한 그 때에 그는 어려운 사업이었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건축비의 삼분의 일을 감당하였다.

 

최면복 대표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20대 초부터 처음 가졌던 마음을 잃지 않고 몸 된 교회를 내 집 같이 섬기며 담임목사와 성도들과 같은 뜻, 같은 마음, 같은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다. 그의 아내 현명희 권사는 40년 이상을 한 주도 빠짐없이 강대상 꽃꽂이로 섬기고 있다.

그동안 하나님이 세워주신 축복의 열매로 최면복 대표는 섬유단체협회 이사장, 국제로터리클럽 회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를 역임했으며 경제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 없이 자란 아픔을 알기에 사업가의 겸손한 삶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마다 청소년과 저소득층을 돕고 있다.

 

태어난 가정과 환경을 원망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반면에 오히려 그것을 통해 더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여 내외적인 자아를 다스려 가면서 꿈과 비전을 찾아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오늘은 말표장갑 대표 최면복 장로의 어려웠던 환경을 극복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받아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펴보았다. 그가 충주용원교회의 수석장로가 되면서 성도들과 같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을 교회에서 실천하고 있다. 그러한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용원교회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과거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주님을 만난 후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새벽마다 기도로 영성을 지키고 언제나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고 경영하는 사업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고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최면복 대표의 삶이 이전보다 더 나은 생애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어진 자신의 사명과 하나님이 주신 계획과 섭리에 절대 순종하면서 한국교회 최고의 직분자로 역사에 남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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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Ph.D., Th.D.)

smse21@hanmail.net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매주 수요일 오후 430‘5분 칼럼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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