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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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용인강남학교 학부모 인형극 공연
      영화관 가기 힘든 아이들에게 인형극 보여주는 시간 마련   용인강남학교(교장=김용한) ‘꿈꾸는 동화 세상’ 동아리(회장=이은희)는 지난 3일과 5일, 10일, 13일에 걸쳐 「헨젤과 그레텔」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꿈꾸는 동화 세상’ 동아리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연말마다 연1회 공연을 진행하다가 올해부터 아이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더 제공하기 위하여 연2회 공연을 추진했다. 학교 강당에서 공연을 진행했는데 예술제를 진행하던 곳이라서 음향과 조명이 좋게 세팅되어 있지만 영화관식 좌석배치는 시청각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공연관람 예절을 연습시키기 위해서 음향과 조명이 열악한 시청각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은희회장은 “무선 이어 마이크를 쓸 수 없어서 캐릭터를 연기할 때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다는 어려움을 해결해야 했다”며, “한손에 인형을 들고 한손에 마이크를 들며 대사를 암기해야만 했지만 주 1회 모임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용 조명을 무대에 직접 설치하는 일이다”며, “조명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학부모들이 조명을 설치한다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이었지만 학부모 중에 조명을 잘 하시는 분이 계셔 조명 설치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처음 공연을 진행 할 때는 학부모 참여율이 부족해서 학부모 임원회 임원들끼리 진행하게 되었었는데 매해 학부모들의 참여율이 높아져 지금은 학부모 임원은 3명이고 그 외 학부모들로 총 10명의 회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직업과 관련된 일들을 담당해서 조명과 음향 설비를 도와주고 포스터와 초대장, 티켓 등을 자진해서 만드는데 힘을 쓰고 있다.   이회장은 “아이들과 영화를 보러가면 영화관에서 입장거부를 하거나 아이들이 가만히 있지 못해서 데리고 가지를 못하는데 이 인형극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매주 시간을 내서 인형을 만들고 연습을 해야하는 부분이 제일 힘들지만 아이들이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는 것을 보고 공연에 대한 자부심도 생기고 감동도 받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과 교장·교감 선생님께서 학부모들에게 격려하고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하게도 첫 회를 제외하고 매해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부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아 문제가 없었지만 내년에도 선정이 될지 걱정이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연결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외부공연이다. 내년부터는 한번 정도 외부에서 공연을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2-12
  • 한국교회여성연합회서 공개토론
      “기성세대 청년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 문제 제기 교회가 너무 바빠 청년들과 친교시간 조차 없다고 한탄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정연진장로)는 지난달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기독교OK, 교회는 NO!'란 주제로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진행하며, 현재시대에 교회에 대해서 청년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진회장은 “요즘 젊은이들은 Yes와 No가 분명하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이 하나님을 사모하고 교회로 찾아와 기도와 믿음으로 잘 이겨내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토론 전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총무 남기평목사는 ?한국교회, 청년이 떠나고 있다?란 주제로 강의했다. 남목사는 “기성세대들은 청년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 장로와 목사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한국교회는 질문과 답이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교회는 청년이 사라지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통계청에 발표된 개신교 인구추이를 보면 10-30대 분포에서 ‘종교 없음’이 60%이상이고, 전 연령대는 평균 56%로 보다 많은 수치이다. 그러나 2005년부터 2015년 사이 0-30대 개신교 인구추이는 10년 대비 95%감소했다. 현재 심각한 것은 어린이, 청소년의 감소인데 3-4년 뒤를 상상하면 청년들은 더 없어질 예정이고 소형교회는 사라질 위기이다. 부모님의 강요로 교회를 나오는 청년들이 대부분인데 이들도 결국은 교회를 떠날 수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또한 청년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돈과 친구가 우선으로 나타나졌다. 여기서 보면 한국교회가 집중하는 것은 세속적인 성공으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청년들은 현재 감당할 수 없는 부채로 개인의 구원을 강조하기에 영광의 신학을 강조하는 한국교회는 청년들에게 위로나 그들의 인생살이의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남목사는 “세대 갈등 문제가 심각하다. 오직 청년들을 위한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들도 교회 안에 하나의 대상으로 보고 가족공동체로 교회에서 발생하는 이질감을 줄여야하며 소속감을 더 느끼게 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목사는 “‘코이노니아’가 중요한 역할이다. 교회가 너무 바빠 청년들과 친교할 시간 조차 없다”며, “청년들과 친교가 바탕이 된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대표로 기독교대한장로회 박해린청년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에스더청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재혁청년이 토론회에 참여했다.   청년대표들은 “교회에서 청년은 예배의 소비자로 쓰이는 형태가 많은 것 같다”며, “교회 안에 모두가 다 어려울때 청년들의 예산을 제일 먼저 깍는 모습을 보면서 교회에 가장 실망스러웠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성과 남성들의 차별 문제를 보면서 여성지도자들은 아직도 성차별을 견뎌야 하는 것이 싫다”며, “왜 가부장주의적인 부분을 계속 기독교적이라고 얘기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바꿀 생각이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나타냈다.   이어 “교회를 보면 청년들과 젊은 교인들은 교회에 문제를 제기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냥 교회에 나와 목사님의 위로를 듣고 한주를 사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개인의 구원만 강조하고 또 강요하다보니 교회 안에서 교회다운 부분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12-05
  • 여명학교서 제15회 여명의 날 성황
      학생들의 축제 후원자들과 함께 통일소망 기도의 자리 남한 정착 도와줌과 아울러 북한 학교의 모델 되길 소망   여명학교(교장=이흥훈)는 지난달 21일 서빙고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에서 「여명,통일로 향하는 시작의 집」이란 주제로 ‘제15회 여명의 날’을 진행하고, 새로운 학사에 대한 비전제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명의 날은 후원자들을 초청하는 잔치이고 여명학교 학생들의 축제이며 다가올 통일을 소망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도의 자리이다. 이번 행사 사회를 맡은 배우 주영훈씨는 “매해 여명의 날 행사의 사회자를 보게 해주신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여명학교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 모여 영광이다. 무대를 준비한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도와 환영사를 한 여명학교 정주채이사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집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남한에 와서 탈북민이라는 편견과 탈북 당시에 긴장감으로 항상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여명학교에 와서 편안함을 느끼고 간다”며, “앞으로도 남한사회 정착을 도와줌과 아울러 통일의 역군이 되고 북한지역 학교의 모델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여명학교 학생들은 「You raise me up」이란 곡으로 오케스트라 무대를 보여주고 「연합」이라는 주제로 남한과 북한의 다름을 태권도로 표현하는 무대를 보여주며, 박진송학생과 강문강학생이 나와 탈북하기 전부터 하는 과정 그리고 지금까지와 앞으로 비전에 대해서 전하는 학생스피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새벽을 깨우는 학교」를 주제로 탈북민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에 대해서 창작뮤지컬로 무대를 준비했다.   이흥훈교장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자유 대한민국에 온 우리 학생들이 생명을 얻고 창조주를 위한 삶을 살도록 교육하는 일에 우리가 부름을 받아 너무나 보람있고 감사하다”며, “여명학교는 분단의 시대에 교육을 통해 통일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교장은 “건물의 임대 기간 만료가 다가오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를 건립하는 비전을 품게 되었다”며, “오늘의 여명학교가 있기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내일의 여명학교를 세우는 새 일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매년 이 행사를 이어나가는 것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이런 무대를 통해 자기 재능을 개발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도 있겠다”며, “탈북민이면서도 유학생처럼 느껴지는 그들을 더 한민족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에 품어야겠다. 한민족이라는 생각을 다시 진지하게 하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흥훈교장은 “우리의 목표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을 교육하는 학교로서 과거에 배운 것이 다 바르고 상처도 크지만 과거를 극복하고 책임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며, “장차 통일 한국을 내다보며 북한학교 교육의 모델이 되고 교육을 통해 통일 한국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1-29
  • 가정협, 통합적인 가정사역 간담회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통해 통전적인 구원경험을 사역” 가정은 삶의 변화, 존재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좋은 공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김진덕목사)는 지난 14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가정사역,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가정에서는 어떻게 사역을 해야할 것인가를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덕회장은 “2년 동안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성취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드디어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고 기대된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또한 기도로는 동 협회 부회장인 임규일목사가 “하나님 안에서 성령 안에서 주님 안에서 깨닫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가정사역,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발제한 허정강목사(서울성남교회)는 “믿음의 가정을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공동체로 세우고, 그래서 믿음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성장하고 변화하여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목회적 고민을 갖고 있었다”고 전하며, 가정사역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서의 가정을 통해 그 속에서 통전적인 구원을 경험하게 하는 사역’이어야 한다고 나누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미 출범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실현하며 살아야 한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 세워져야 하고, 그런 가정은 곧 교회여야 한다. 초기기독교 시대의 교회는 모두 가정에서 시작했고 교회가 공인되기 전 교회는 가정교회였다. 가정교회에는 예배와 교육이 있었고 타자를 향한 섬김과 나눔이 있어 디아코니아 공동체였다.   이어 허목사는 “가정사역의 과제는 가정을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회복하는 일이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가정은 삶의 변화, 존재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좋은 공간이다”며, “통합적인 가정사역이 필요하다. 그 사명을 가지고 가정생활협회에서 가정사역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교회 현장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통합적 가정사역의 요청과 모형연구:세대 간 신앙전수의 관점에서」란 제목으로 발제한 신형섭교수(장신대)는 “다음세대에 신앙을 잘 전수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연구하고 목회적인 대안을 내어놓는 보고서와 자료들에는 가정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어지고 있다”며, “한국교회안에서 가정사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통합적 가정사역의 요청과 과제를 중심으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가정의 사명과 실천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실천신학 모형 가정구비모델과 가정은 교회와 함께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거룩한 신적기관으로서 마땅히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을 온전히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가정사역의 모형을 제시하고 통합적 가정사역을 위한 영역별 과제를 발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협회는 2020년 〈하나님의 뜻을 따라〉란 제목의 가정예배서를 발간해 배포한다. 이 책은 7개 교단 목사들이 함께 집필하여 365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다. 평일은 교회력에 따른 본문 설교로 주일분은 감사일기 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덕목사는 “생명의 양식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 용기와 새 힘을 나눠야 한다”며, “가정예배서가 가정의 영적 살림살이에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용을 요청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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