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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6) 주 재림과 나팔절[6]
- 지금까지 우리는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 그리고 이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었을 때요, 또 여섯째 호리병이 쏟아졌을 때 주님이 재림하심을 깨달았다. 이 주 재림시 인류 역사상 없었던 역대급 큰 이적의 사건이 일어날 것을 성경은 예언하신다. ④주 재림 시에 죽은 자들이 일어나리라.환란이 끝난 후 주가 재림하시며 그때 부활 사건이 있게 된다. 주 재림과 나팔절 관련된 말씀은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계시 되어 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이 말씀은 실로 엄청난 말씀이고, 복된 말씀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크나큰 갈림길이기도 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중 많은 분이 이 말씀을 잘못 깨달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차버리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멸망 길, 음부로 가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것 때문에 멸망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살전4:16~17]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는 것, 바로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모두가 믿는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이 재림하시는 시점을 환란 전이라 주장한다. 또 이때 휴거가 이루어져 환란 전 휴거한 자들이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를 갖고 주장하는 것이 곧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계10:7]의 말씀을 통해 무너지고 만다. 즉 대환란이 끝나는 때,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주님이 재림하신다. 그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것은 절대로 환란 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이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계시 되었기에 환란 전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과 또 그때 휴거가 이루어진다는 ‘세대주의’의 주장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주장을 믿고 따르는 분들이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허다하다. 반면에 이러한 ‘세대주의’의 주장 이외에 나머지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7년 환란이 끝난 후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휴거 된다고 믿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을 곧 ‘전천년주의(Pre-Millennialism)’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또한 [살전4:14~15]를 통해 부활관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누가 주 재림 시에 부활하는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셨는지 아는 자들이다. 즉, 주님이 악한 자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것을 알고 또 믿는 자들이다. 이와 같이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즉, 자연사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또는 ‘하나님 말씀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을 가리킨다. 여기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의 ‘예수 안에서’는 헬라어 원문으로 ‘δια Ιησου’로 원문의 정확한 뜻은 ‘예수 때문에’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on account of Jesus Christ’ 혹은 ‘because of Jesus Christ’가 정확한 표현이다. 즉, ‘예수님 때문에 죽은 자’, 바로 순교한 자들이다. 주님은 이 순교자들을 부활시켜 그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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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6) 주 재림과 나팔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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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 ◇성서공회는 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성경을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성경통해 생명이신 예수 만나 영생얻는 은혜를 축복 내전과 박해·토착문화 등에 있는 성도들에 희망전달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장로)는 지난달 31일 서울광염교회(담임=조현삼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7천 2백 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동 공회와 교회는 성경반포를 통한 복음전파와 사랑실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5천 2백 90부, 몽골에 몽골어 성경 3천 8백 70부, 시리아에 아랍어 성경 4천부, 케냐에 영어 신약/시편/잠언 9천 1백 50부, 프랑스어 신약/시편/잠언 8백 10부, 아제르바이잔-아제르바이잔어 신약 1만 부, 인도-카시어 성경 2천 7백, 칸나다어 성경 1천 4백 10부를 보냈다. 서울광염교회는 2021년부터 온 세계를 예수의 피 묻은 성경으로 칠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까지 45개국에 총 292,849부의 성경을 보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목사는 “성경은 생명을 얻게 하는 책이다. 죽어있는 자를 살리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이 반포되는 6개 나라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 영생을 얻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미얀마성서공회 사무엘 아예 라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 총무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동 공회 호재민총무는 “서울광염교회가 후원한 책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책이다.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 그들의 영혼과 가정, 사회, 나라가 변화될 것을 믿는다”라고 성경이 전해질 때 일어날 변화를 기대했다. 동 공회 관계자는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6개국은 각기 다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소망을 찾기를 기대하며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오랜 내전과 박해 속에 있는 미얀마와 시리아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라마 불교 문화가 강한 몽골과 이슬람 문화가 뿌리내린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토착신앙 속에 살아가는 인도 카시족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면서,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케냐에 위로와 소망을 전할 것이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되는 성경을 통해 내전과 빈곤, 종교적 박해 등 다양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각 나라에 복음의 빛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염교회는 이번 기증 뿐아니라 활발하게 성경기증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6천 1백 39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진행했다. 당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1만 4천 5백부, 요르단에 아랍어 성경 3천 5백부, 토고에 프랑스어성경 5천 7백부,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성경 5천 1백 24부, 콜롬비아에 나사어 성경 3천 6백여부,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3천 7백 15부를 보냈다. 2022년 7월에는 아프리카 6개국에 6만 4천 8백 45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남수단에 딩카 파당어성경 외 1만 1천 6백 87부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만 4천 3백 65부, 콩고민주공화국에 불어성경 1만 1천 6백 40부, 우간다 영어성경 외 9천 4백 41부, 모잠비크에 츠와크어 성경 3천 4백 66부, 가나에 트위 아잔테어 성경 1만 4천 2백 46부를 보냈다. 동 공회는 △성경번역 후원 △해외성경 후원 △국내성경 후원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를 위한 전도지도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2개국에 194개 언어로 4백만 권이 넘는 성경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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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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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방송서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 북방선교방송은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북방선교방송(대표=성훈경목사)이 지난달 21일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분당가나안교회(담임=장경덕목사)에서 드렸다. 이번 예배는 지난 3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방향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시간에는 화성새중앙교회 김창용목사가 「나를 이리로 보내신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늘로교회 박성은목사의 축도로 1부순서를 마쳤다. 2부순서에서는 북방선교방송의 역사영상과 현재사역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탈북민 박철남형제가 간증을 했다. 또한 극단 아르케가 연극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란 제목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에서 북한청취자의 간증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초대 이사장 이정익목사를 비롯해 북방선교방송 인대 쉬크 국제대표, 아론 탄 아시아 대표, 독일 ERF의 최고운영책임자 클라우디아 슈미트, 요스테인 세트 노르웨이 노라대표, 핀란드의 SANSA 유리 베이꼴라 최고운영책임자, 새중앙교회 황덕영목사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전 대표 성훈경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은 모든 사역자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김대표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전파도, 사역의 열매도 그렇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셨듯 앞으로도 하나님의 음성을 끝까지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선교회는 북한을 대상으로 단파방송과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이다. 전세계 230개 이상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는 국제 북방선교방송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북한선교를 위한 복음전파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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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방송서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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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R Korea 북방선교방송,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개최 예정
- TWR Korea( 북방선교방송)는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분당 가나안교회(담임=장경덕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는 지난 30년간 북한에 복음을 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 비전과 방향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방선교방송은 지난 30년 동안 변함없이 북한과 북방 동포들을 향해 단파 방송으로 복음을 전해온 미디어 선교단체로 전파를 통해 닿을 수 없는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왔다. 예배는 가나안교회 장경덕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회성새중앙교회김창용목사가 '나를 이리로 보내신 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예배는 하늘로교회 박성은목사의 축도로 마칠 예정이다. 또한 TWR 국제대펴 앤디 쉬크, TWR 아시아 대표 아론 탄 , ERF의 클라우디아 슈미트 , Norea 대표 요스테인 세트 , SANSA의 유리 베이꼴라,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 등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감사행사에서는 찬양사역자 김정석목사(시와 그림)의 찬양과 극단 아르케의 연극 공연이 이어져 30 .년 사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김대표는 “북한 땅의 성도들은 우리가 볼 수는 없지만 매일 전파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면서, “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셨듯 앞으로도 하나님의 음성을 끝까지 전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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