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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기독교계의 다양한 '사랑의 나눔'
- 사마리아퍼스는 매년 성탄을 맞아 세계의 낙후지역 아이들에게 선물상자보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도 기독교계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개교회와 교단들 그리고 기관과 단체들은 각각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예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 에너지 취약층에는 연탄을 공급하고 있고, 긴 겨울을 나는 동안 필요한 생활필요품과 김치 등 겨울 반찬을 공급한다. 또한 구세군이나 사마리안퍼스같은 단체들은 매년 겨울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냄비’나 ‘성탄선물상자’등의 정기 지원행사를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하고 있다. 소외 지역에 김치·연탄·손난로 등 따스한 온기를 전달 ◆ 각 교단 총회별 구제활동 전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장봉생목사)의 군경선교부와 군선교회는 지난 2일 총회회관에서 연말을 맞아 「사랑의 선물 손난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준비된 손난로는 약 2만개로 수도방위사령부, 공군본부, 해군잠수함사령부, 해병대연평교회 등 전국 군부대로 배분돼 기온이 강하한 겨울 현장에서 장병들을 격려하는 사역에 사용된다. 또한 군경선교부도 연말을 맞아 은퇴군선교사 8명에게 위로금 30만원씩을 군인교회 지원금에서 지급한다. 성동준중령(군목)은 “겨울 추위 가운데 보내준 핫팩을 받으며 장병들에게 다시 ‘누군가 우리를 기억한다’는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손난로의 따스함처럼 장병들이 연말을 맞아 예수의 따스한 사랑은 느끼면 좋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산하 봉사단체인 ‘따스한 이웃’도 지난달 21일 오전 광화문의 옛 감리회 본부 앞 희망광장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김장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6톤(5kg 박스 1,360개)이 푸드뱅크를 통해 서울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연회와 지방회별로 노숙자들에게 전세방을 얻어주며 재활을 돕다가 2010년경 감리교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장을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현재는 서울시와 연결하여 푸드뱅크 사업으로 전환해 매년 연말 김장행사를 진행해 왔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홍사진목사) 역시 재난대책본부와 농어촌부가 연말을 맞아 지난달 22일, 올해 여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인 영덕군 수암마을을 다시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난 속의 이웃을 한 번의 봉사로 잊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또한 화재 이후 겨울을 앞둔 이 지역의 상황을 염두한 과일매입 등 실제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 지역주민은 “지난 산불 때 집과 사과 보관 창고가 모두 불타 농사와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시고, 추워지기 전에 사과를 매입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세군은 97년째 연말마다 자선냄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불우한 이웃위한 사랑나눔을 실천·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목사)는 이번 연말을 맞아 지난달 29일 동교회에서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한 가족, 따뜻한 하루」행사를 진행했다. 한부모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한국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협회장=배성희)와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갖고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연계와 협력 추진을 약속한 이후 진행됐다. 「행복한 가족, 따뜻한 하루」는 이날 코미디 마술, 마임 퍼포먼스 공연, 캐리커처, 풍선아트,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한부모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여유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참석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단순한 물건나눔 아닌 생활 전반을 돕는 형태로 변화 서울 종로구 숭인교회(담임=김요한목사)도 매년 연말마다 성탄절 감사헌금의 전액을 구제와 사랑나눔을 위하여 사용한다. 숭인교회는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 약자들과 에너지 취약층을 찾아 나누자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동교회는 숭인동과 창신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지원이 필요한 가정들을 후원하고, 동대문 쪽방촌 상담센터를 통하여 후원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덕소교회(담임=문홍선목사) 역시 지난 달 26일 와부읍 행정복지센터에 ‘햄과 참치세트 20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덕소교회가 15년간 매년 진행하는 연말연시 사랑의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성도들의 1인 3만원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행복 꾸러미로 전달된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소교회와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소교회의 귀한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감리교회에서 진행하는 김장 김치나눔 행사 ◆ 기관·단체들의 겨울사역 활발·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김병윤)은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놀이마당)에서 연말 자선냄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Light of Hope’」를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자선의 종을 울린다. 지난 97년간 변함없이 거리에서 희망의 불빛을 밝혀온 구세군은 올해 특별히 처음으로 NFC 기부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을 모금판에 한 번 태그하는 것만으로 현금 없이도 누구나 쉽게 기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 사마리아퍼스코리아(대표=오기선)도 올해로 35년째 매년 성탄절을 맞아 「OCC 선물상자」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며 함께 복음을 전하는 활동을 한다. ‘OCC’는 ‘Operation Christmas Child’의 약자로 한국어로 의역하면 ‘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대작전’이다. 지금까지 170개국 이상의 2억 3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상자를 전달하며 복음을 전했다. 서울연탄은행(대표=허기복목사)은최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재개식’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진행하고, 연탄으로 추운 계절을 보내야 하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 장 나누기 운동」을 시작했다. 도시가스조차 공급되지 않는 고지대 달동네와 비닐하우스촌 등에서는 고령의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가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나고 있으며, 이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표적인 ‘기후위기 취약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연탄은행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올해도 「사랑의 연탄 500만 장 나누기 운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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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기독교계의 다양한 '사랑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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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앙과직제협서 7대 종단 지도자와 참사유가족 초청
-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는 오는 25일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를 남양성성모대성당에서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간담회가 지난 3일 진진수라에서 열렸다. 이 음악회는 지난 1999년 성탄의 의미를 통해 우리사회와 화합과 안정을 기원하며 시작된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성탄음악회는 7대 종단 지도자들이 함께한다. 7대 종단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음악회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추구한다. 또한 △정치·경제·문화 각계의 지도자 △다문화가정 △이주민 △청소년·청년세대 △비정규직 노동자를 초대한다. 또한 △세월호참사 △이태원참사 △12.29 여객기참사 유가족들과 세종호텔 해고자들을 초대해 한 공간에서 서로의 존재만으로 위로를 나눈다. 공연은 오케스트라와 유명성악가 등을 초청해 클래식공연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꿈꾸렐라 핸드벨을 공연도 진행한다. 이용훈 의장주교와 박승렬총무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도 있다. 공연 전에는 각 교단 단체장들과 함께 성탄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도 진행된다. 초청자들은 서울인근에서 모여서 셔틀버스를 통해 공연장소로 갈 예정이며, 지역참가자를 위한 셔틀도 운영된다. 음악회 장소인 남양성모성지는 이름없는 많은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곳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이름없이 희생하는 사람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이자 동 협의회 공동의장인 박승렬목사는 “우리 사회에서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 주의 사랑을 나누고 그리스도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이 나누어지고 특별히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동 협의회 공동중앙위원장이자 한국천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위원회 총무 송용민신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사랑과 희망의 언어를 사는 사람들이다. 성탄이 되면 모든 그리스도인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함께 축제를 맞이한다. 성탄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우리사회가 겪어온 많은 아픔을 잊지 말고 그분들이 홀로 있지 않도록 기획했다”면서, “그리스도인이 사회의 보편적 공공선을 위해서 함께 일할 것을 결심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 협의회 공동종앙위원장이자 대한성공회 교무원장인 최준기신부는 “음악회가 단순히 따뜻한 하루가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오늘날 사회가 교회를 걱정해야 되는 이 시기 속에서 한국기독교가 욕먹지 않도록 올바로 일을 찾아가는 과정의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고통받았던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416참사, 이태원참사를 보면서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했는가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세월호 유가족협의회 김종기 운영위원장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직장을 다니던 엄마 아빠에서 싸우는 현실이 됐을 때 너무나 막막했다. 그럴 때 힘이 된 것은 종교계였다. 어떤 길을 가야할지 조언을 주신 것도 종교계였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와 있는 교회들 신앙을 가진 분들이 신앙의 힘으로도 저희들에게 큰 힘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상규명을 해나갈 것이다. 사회적 참사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로하고, 외면받고 고통받는 사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호텔 해고자 김란희씨는 “2021년 11월에 코로나를 핑계로 해고된 이후로 싸우고 있다. 회사는 대화 한 마디 없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정부가 중간역할을 해줘서 4차까지 대화를 진행했지만 대화가 중단된 상황이”면서, “우리가 어디에 하소연할까 고민했을 때 위로해준 곳이 종교단체이다. 저희가 외롭지 않게 늘 찾아와 주시는 종교계분들이 계셔서 위로를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유형우 부위원장은 ”3년동안 투쟁아닌 투쟁을 했다. 특별법이라는 것을 통과를 시켰는데, 정권이 바뀌어서 특별지시도 있었지만 진척이 없다. 지난 3년동안 참사가 아닌 사고로 치부되고 저희 유가족들도 그 여파로 어렵게 어렵게 싸워가고 있다. 3주기가 지나서 답답한 마음 때문에 국회도 찾아가고, 수사단도 만나고 있다“면서, ”참사 이후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1년 동안은 눈을 뜨면 눈물이 나왔다. 신앙적인 힘으로 극복을 하고,그래도 우리 아이의 한이라도 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3년동안 싸워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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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앙과직제협서 7대 종단 지도자와 참사유가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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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가협회 한지혜이사장의 본지 60주년 축하메시지도
- ◇한지혜이사장은 기독교신문 창간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사랑으로 간병돌봄의 선교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신문, 예수사랑의 향기가 나는 복음의 통로 차별화된 크리스천 간병돌봄사 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활동가협회 이사장 한지혜목사는 “사회봉사활동가의 간병돌봄으로 사명을 감당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환자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회와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목사는 “성령 세례 받은 우리들도 가난하지도 부하지도 않은 필요는 채워져야 한다. 지혜와 부지런함과 사랑이 우리들의 재산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열매를 맺는다. 사회봉사활동가 간병돌봄 자격증 과정을 교회에서 요청하면 절차를 거쳐서 사회봉사활동가 간병돌봄으로 사람을 살리는 간병선교를 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창간 60주년을 맞은 기독교신문에 대해 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세상 속에서 홀로 서 있는 듯 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저는 기독교신문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며, 성령의 도움 속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된다”고 간증했다. 또한 한목사는 “기독교신문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신문이다. 창간 60주년을 맞이한 오늘, 그 역사 속에는 수많은 기도와 헌신, 그리고 눈물 어린 희생의 향기가 배어 있다. 그것은 차원이 다른 ‘사랑의 향기’이며, 단순한 언론이 아닌 성령의 위로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흐르는 복음의 통로이다”고 강조했다. 또 한목사는 “예수님의 보혈과 사랑으로 기독교신문은 지금까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살아계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신문으로, 지난 60년의 걸음을 믿음으로 이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도 100년, 200년, 그리고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복음의 빛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때로 고독하고 외로울 지라도, 성령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이다. 한목사는 “기독교신문은 그 기쁨과 소망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믿음의 방향과 삶의 비전을 제시해 왔다. 그 복음의 메시지가 오늘의 세대를 이기게 하고, 내일의 세상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되고 있다. 저는 기독교신문과 함께 영혼구원의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음의 열정으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시는 목사님·권사님·선교사님들, 그리고 사랑의 섬김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희생과 봉사, 섬김의 삶을 통해 기독교신문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복음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한다. 기독교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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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가협회 한지혜이사장의 본지 60주년 축하메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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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은진 교수, ‘제18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장은진 교수(오른쪽 두번째)가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목사) 상담심리학과 장은진 교수가 지난 24일 ‘제18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은진 교수는 대전스마일센터 개소부터 현재까지 11년간 범죄피해자의 심리회복을 지원하는 데에 크게 기여해왔다. 스마일센터 내부의 전문성과 접근성 확충, 다양한 외부활동은 물론, 학문적 기여 및 후학양성, 대국민 교육 및 인식개선 등에 이바지했다. 특히 센터 내의 피해자 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재난에서도 직접 심리지원을 했다. 또한 장교수는 법무부의 범죄피해자보호실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관계부처에서 지난 21년간 재난·자살·범죄·외로움·정신건강 분야의 심리지원 자문 및 연구용역을 맡아 국가 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범죄 피해와 관련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관련 지원체계의 기반을 넓혔으며, 국내외 학회·전문가 대상 강연 및 대중 강의를 통해 범죄피해자의 심리지원의 필요성과 강력 범죄가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에서 피해자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경험하는 공동체적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지역공동체 돌봄 체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아울러 최근 법무부 인권구조과가 발주한 「살인피해 유가족 회복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 제작」의 연구책임자로 유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은진 교수는 한국심리학회 제50대 회장을 역임하며 학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 국민과 재외교포의 정신건강을 위한 전화상담 운영과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사회 전반의 심리적 안전망 확충과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원 재학생들과 함께 ‘트라우마 이해 기반 개입(Trauma-Informed Care)을 위한 다차원다층지원 (Multi-Tiered System fo Support)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교육현장에서의 트라우마 인식 개선과 학교 차원의 심리적 안전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은진 교수는 “수상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다시 일상으로 삶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국가와 지역사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심리학자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 정책,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전국의 스마일센터 직원을 비롯해 범죄피해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이 시간에도 범죄피해 트라우마로부터 일상생활의 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대상자분들에게 깊은 지지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21년 넘게 본교의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교육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활동을 하신 점에 대해 치하를 드린다. 특히 11년간 대전 스마일센터장으로 범죄피해자를 위한 애쓰심의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점에 대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법무부와 (사)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피해자지원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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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은진 교수, ‘제18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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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기후위기와 불평등 대응에 앞장
- 교회협은 총회에서 총회선언문을 채택하고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대응하기로 했다 신임총무에 박승렬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4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정 훈목사와 신임총무에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승렬목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선언문을 채택하면서 기후위기와 모든 불평등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예결산(안) 및 사업계획 인준 △현장개정(안) 심의 △임원선임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총무선거에서는 총 114표에 찬성 94표 반대 16표 무효 1표 기권 3표로 가결되었다. 총회선언문에서는 “우리 총회는 개발과 착취로 이룩한 인류문명과 산업발달을 거절하고, ‘인간종’만의 세상이 아닌 다함께 동참하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위해 수많은 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피조물이 함께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는 시간을 맞이하고자 한다”면서, “우리의 두 손은 언제나 새로운 복음으로의 초대이어야 한다. 그 초대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기뻐하는 온 세상을 향해 있다. 이제 우리는 채굴로 미래의 에너지를 약탈하는 행위를 멈추고 평화의 춤을 출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 함께 기쁨의 춤을 추기 위해, 몸들과 연결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다함께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모든 불평등을 반대한다 △한국교회는 모든 폭력과 전쟁을 반대한다 △한국교회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야 한다”고 선언했다. 총무보고를 전한 김종생목사는 “저는 이제 한 걸음 물러서지만, 교회협이 한국교회와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정의와 평화, 창조세계의 보전, 교회일치를 향한 여정을 변함없이 이어가리라 확신한다”면서, “주님의 평화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의 연합운동 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 훈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4년 100주년을 지나, 이제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 시기는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감사하는 동시에, 하나님게서 우리 앞에 열어주시는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검허히 분별해야 하는 중요한 때이다”면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많은 불안과 아픔으로 가득하다. 기후위기, 전쟁과 갈등, 심화되는 사회적 불평등 그리고 급격한 기술변화로 인한 혼란은 우리의 삶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교회가 함께 울고, 함게 짊어지며, 함게 걸어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세기 동안 정의와 평화, 생명과 화해의 길을 걸으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성심을 다하였다. 저는 제74회기 동안 이 귀한 발걸음을 이어가며, 한국교회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따뜻한 연합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우리의 걸음이 크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을 향해,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 길 위에서 창조세계가 회복되고, 한반도와 이 땅이 조금 더 평화로워지고, 고통받는 이웃의 눈물이 닦이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신임 총무로 선출된 박승렬목사는 성균관대학교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전국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 총무와 회장, NCCK 남북인간띠잇기 대회 조직국장, NCCK인권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416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교단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상임총무와 서울노회 회장, 109회기 총회 헌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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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기후위기와 불평등 대응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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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과 인천CCC서 지저스 페스티벌 진행
-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인천CCC는 지저스 페스티벌 인천목회자 전도훈련세미나를 진행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정일량목사)와 인천CCC는 지난 17일과 18일 주안교회(담임=주승중목사) 부평성전에서 지저스 페스티벌 인천목회자 전도훈련세미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새 부흥을 일으킬 불씨가 되길 다짐했다. 환영사를 전한 동 연합회 사무총장 김흥수목사는 “지저스 페스티벌 인천목회자 전도훈련 세미나에 함께 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에서 언더우드 후손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숙제를 남겼다”면서, “‘한국교회는 십자가 복음전도의 사명을 다시 붙잡아야 한다’ 복음이 들어온 지난 140년 동안 하나님은 한국교회와 이 민족에게 4만 배의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셨다. 그렇다면 다가올 미래 14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겠는가?”고 말했다. 또한 “그 해답은 오직 하나, 전도이다. 그리고 그 전도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 오늘 이 자리에서 받는 전도훈련이 여러분의 심령을 새롭게 하고, 혼란한 시대를 돌파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킬 불씨가 되기를 축복한다”면서, “여러분 한 사람이 바로, 위기시대를 넘어 부흥을 일으킬 주인공이다. 예수님의 전도를 회복하자. 그리고 즉시 실천하자”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CCC 대표 박성민목사가 「목회자 리빌딩 세미나」, 인천CCC 권영상목사가 「더포(심블) 전도법」, 장소영간사가 「어린이 에디」, 수원중앙교회 고명진목사가 「목회자 리빌딩 세미나」, 이종태목사가 「코저너」, 성수권목사가 「에디 전도플랫폼」, 오진탁목사가 「PCS 관계전도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더포(심블) 전도법」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4가지 심볼의 이미지를 사용해 전도자가 쉽고 간단하게 복음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텍스트가 아닌 시각적인 이미지로 복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전도훈련이다. 「코저너」는 전도자 스스로가 전도에 대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도어플로서 스마트폰으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전도훈련이다. 「에디 전도플랫폼」은 전도플랫폼과 전도카드를 활용해 전도자와 우리의 이웃을 연결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해 교회등록 및 새가족관리까지 가능하게 하는 전도 플랫폼을 통한 전도훈련이다. 「어린이 에디」는 어린이가 어린이를 전도하고, 어린이가 어린이를 양육하는 것을 돕는 전도훈련이며 제자훈련이다. 한편 김흥수목사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곳곳이 무너져 내리는 브레이크다운 시대이다. 관계가 무너지고, 공동체가 부서지고, 마음의 지탱점들이 산산이 흩어졌다. 동시에 우리는 끝없이 불안을 조장하는 앵자이어티 시대를 건너고 있다. 정보는 넘치지만 평안은 부족하고, 선택은 늘어나지만 확신은 사라진 세상이다”면서, “많은 이들이 이 시대를 치유할 안티도트, 즉 해독제를 찾고 있지만, 인간이 만든 해답들은 잠시 위로를 줄 뿐 결국 다시 우리를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그러나 역사는 증언한다. 성경은 더 크게 말한다. 이 시대의 문제를 뿌리째 치유하는 참된 해독제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분은 무너진 인간의 심령을 다시 세우는 분이며, 불안으로 흔들리는 마음에 변하지 않는 평안을 주시는 분이다. 세상이 제공하지 못하는 회복, 인간이 만들어낼 수 없는 생명, 절망이 끊어내지 못하는 소망을 주시는 분이다”면서, “브레이크다운 시대의 해독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앵자이어티 시대의 안티도트도 예수 그리스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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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과 인천CCC서 지저스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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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2025 가을음악회 성황
- ‘2025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지난 11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및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전쟁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그들이 찾아준 자유를 잘 계승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음악회가 열린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맥아더장군을 비롯해 22개국 유엔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음악회를 통해 진하게 드러났다. 이번 극동방송 가을음악회에서도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무대가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깊은 음색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소프라노 최정원, 천부적인 성악 천재로 불리는 팬텀싱어 3 라비던스 테너 존노,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오페라가수 베이스 바리톤 유명현,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상현)와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음악회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서곡’연주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음악회의 서막으로 22개국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영웅적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힘찬 시작을 알렸다. 1부의 첫 곡은 소프라노 최정원이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서울팀과 함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주님여 이 손을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르며 관중들의 깊은 감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테너 존노의 「은혜」 독창과 소프라노 최정원과 함께 듀엣으로 「아리랑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피리 연주가 변우림의 피리 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며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그리고 베이스 바리톤 유명현씨는 맥아더 복장을 하고 「Old Soldiers Never Die」, 「The Impossible Dream」, 「My Way」를 부르며 맥아더 장군의 활약과 깊은 신앙심까지 충분히 표현해 냈다. 평소 맥아더 장군이 자주 외우던 주기도문을 테너 존노가 깊은 울림으로 불렀고 1부의 끝 곡으로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테너 존노, 소프라노 최정원, 베이스 바리톤 유명헌이 함께 「U.S Armed Forces Medley」를 부르며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2부는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원들(서울, 광주, 부산, 포항, 창원에서 모인 단원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펼쳐내는 노래와 퍼포먼스들이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이 되었다. 2부 첫 곡으로 서울&광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소망과 기쁨 찬양메들리’를 현대와 전통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귀엽고 깜찍하게 펼쳐졌다. 이어 창원&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추억의 히트송 메들리」, 부산&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Celebrate Jesus Medley」가 연속으로 펼쳐지며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어린이합창단 무대의 바톤을 이어 테너 존노는 위대한 쇼맨 OST인 「From now on」, 소프라노 최정원, 베이스 바리톤 유명헌이 「You Raise Me Up」을 불렀다. 그리고 이번 가을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원들은 온 힘을 다해 「Roman 16:19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인천상륙작전메들리」, 「군가 메들리」를 부르며 인천상륙 작전 성공 퍼포먼스를 멋지게 펼쳐내며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2025년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천상륙작전의 75주년과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을 맞아 뜻깊은 이 날, 화합과 연합의 피날레 무대로 모든 출연진들은 다함께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화합과 평화와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소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동방송 사장 맹주완장로는 “극동방송은 지난 69년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북방지역 동포들의 벗이자 동반자로서, 이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로 매년 가을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탈북가정, 장애복지단체, 한부모가정 자녀 등을 초청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가을음악회를 통해 잊혀져 있던 감사의 분들을 찾아 함께 나누고, 그분들께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2025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6.25한국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지킨 유엔참전용사와 영웅들을 기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믿음의 사람, 맥아더 장군의 삶을 함께 조명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오랜 우정과 굳건한 신뢰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자리에 함께 한 모든 관중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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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2025 가을음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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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희망의 하모니 - 함께 걷는 콘서트’ 성료
- 개봉1동교동협의회(회장=김영국 목사, 사무총장=이길연 목사)는 지난 15일 남현교회(담임=윤영배목사)에서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희망의 하모니 - 함께 걷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발달장애인 가정이 교회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연합 섬김 사역이다. 행사는 CBS 김윤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봉1동교동협의회 서기 김기웅 목사의 대표기도, 김영국 회장의 환영사, 윤영배 담임목사의 인사말,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섹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 찬양 사역자 지미선, 연예인 부부 공휘·정지민, 남현교회 문화선교팀이 참여한 네 개의 옴니버스 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구로구의회 김미주 의원과 개봉1동 동장이 스테이지 전환시간 마다 축하의 말을 전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대흥동 교동협의회 회장 장헌일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축복을 더했다. 또한 대흥동 교동협의회 회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서울시 지역교동협의회 간 연대와 우정이 드러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사단법인 행복한가정연구소 서울지부 와 개봉1동 지역 구성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 ‘다온공동체’가 협력하여, 초등학생부터 청년·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안내, 준비, 공연 지원 등의 영역에서 헌신적으로 섬겨 감동을 더했다. 개봉1동교동협의회 소속의 12개 회원교회가 함께 준비한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개봉1동 주민센터를 통해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되어,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봉1동교동협의회 사무총장이자 새서울교회 담임인 이길연 목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 교회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 사랑을 실제로 드러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달장애인 가정을 지속적으로 섬기는 사역을 이어가길 소망한다고”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교회들이 연합하면 큰 감동이 만들어진다, 지역이 하나 되어 함께 걸어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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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목실서 목회자영성세미나 진행
- 한양대 교목실과 대학교회는 목회자영성세미나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세미나 광경) 개별 목회자와 성도의 성숙 촉진하는 방안을 제시 초대교회 믿음의 전통따라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한양대학교 교목실과 한양대학교회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를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란 주제로 진행한다. 동 대학 다솜채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점점 심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모두가 참된 기독교영성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년 8회를 맞이하는 이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높은 재등록률과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존 목회자세미나와 차별화된 특징을 보인다. 특히, 양적 성장보다는 ‘개인의 영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신자유주의 사회가 초래한 문제를 극복하고, 생명과 사람됨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특히 작은교회의 목회자들뿐 아니라 사회진출을 앞둔 초년생 기독교인들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부흥회의 대안으로서 교회성장이 아닌 개별목회자와 성도의 성숙을 촉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성서일과에 따른 말씀묵상 △관상기도 △찬송 △성만찬 등 초대교회 믿음의 전통을 따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파교회 김기석 원로목사가 개회설교와 「영성과 설교」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그리고 유해룡목사(모새골공동체교회)가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영적성숙의 상관관계」, 차준희교수(한세대)가 「영성과 성서」, 이민재목사(은명교회)가 「영성과 관상기도」, 느혜미야 기독연구원 배덕만교수가 「영성과 기독교 역사」, 한석문목사(해운대교회)가 「영성과 목회(교회력, 성서일과, 렉시오디비나. 성만찬)」, 한양대학교 최경원교수를 비롯한 김태은, 박미례교수가 「영성과 에니어그램」, 한양대학교회 이천진목사가 「영성과 찬송」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걷기기도 및 산책 시간과 그룹토의 시간 등도 있다. 또 바리톤 송첼로, 소프라노 김수지, 태너 이민호, 해금 이건명, 한은미교수의 오르간, 이예랑교수의 가야금, 유전식교수의 트럼본공연도 진행된다. 동대학 교목실장이자 대학교회 담임인 이천진목사는 “영성 분야에서 깊은 통찰을 가진 목사님과 교수님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깊이 연결될 수 있는 영성의 길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준비한 이번 목회자영성세미나는 ‘사랑의 실천’ 정신을 토대로 재학생과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영성을 새롭게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동대학의 교목실은 매주 목요일 교직원,학생채플을 운영하고, 대학교회는 일요일 주일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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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목실서 목회자영성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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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농도한마당, 소외된 이웃에 김장나눔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은 지난 6일 일영본부에서 제13회 감리회 농도한마당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농촌교회와 도시교회가 함께하는 친환경 김장 나눔 축제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독거노인 △노숙인센터 △장애인 돌봄시설 등 따스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1만 kg 가량의 김장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동교단 소속 서로살림농도생협과 농촌선교목회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모두발언을 한 집행위원장 최종호목사(광주교회)는 “오래 전부터 감독회장님이나 모든 감독님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감리교회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게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이 일이 오늘까지 오게 된 것은 큰 물이 모아지고 작은 물도 모아지면서 예상했던만큼 모금해서 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줄믿고 감사하고, 모두에게 주의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전한 중앙연회 감독 김종필목사는 “존경하는 감독회장님과 연회 감독님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하다”면서, “단순히 김장을 하는 행사가 아니라 농촌교회와 도시교회가 함께하는 행사라 생각한다. 농촌에서 생산한 신선한 재료로 도시교회가 만들어서 만드는 일이 귀한 일인데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위로가 되고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오늘의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가지고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자리이다. 나 혼자하기는 힘이들지만 함께 연합해서 한 목적과 뜻을 가지고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자리이다”면서, “오늘 참석한 이들 속에는 정말로 외롭고 소외당하고 어려운 이들을 향한 마음이 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려고 한다는 귀한 자리를 주님이 기쁘게 받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연대사를 전한 서울남연회 감독 유병용목사는 “오늘 김장나눔을 하는데,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 다양한다. 예수님이 전하신 메시지중 하나가 세상의 소금이되라는 것이다”면서, “김장할때 중요한 것이 소금이다. 아무리 뻣뻣한 배추도 소금이 들어가면 숨이 죽는다. 소금이 배추를 변화시키듯이 복음의 능력은 마음을 변화시킨다. 오늘 담근 김치에 우리의 사랑이 복음의 메시지가 되어 흘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힘주는 이야기에서 농촌교회를 대표해 말을 전한 중부연회 감독 황규진목사는 “농촌교회를 위해서 사랑과 기도를 달라 농촌교회가 상황이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촌교회가 열심히 일을 해주어야 한다. 도시교회가 농촌교회를 보듬어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부연회 감독 이웅천목사는 “농촌교회가 도시교회를 품을 때, 도시교회가 농촌교회를 품을 때 하늘을 담는 그릇으로 이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회 감독 김성복목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농촌이 더 강해지고 부요해지면 좋겠다. 지난 140년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해온 감리교회가 한국교회에 소망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도한마당은 동 교단의 브랜드로서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한 농도한마당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을 위한 감리회 친환경 농업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상생과 협력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감리회의 돌봄 △농촌-도시교회의 연대, 배려, 후원으로 어우러진 친환경 김장나눔 축제」라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실무를 담당했던 배문수목사는 “농도한마당은 친환경재료로 진행이 된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과 양분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특정한교회가 많은 금액을 내기보다는 많은 교회와 후원기관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적은 금액이라도 더 많은 교회가 동참할 수 있게 한 이유는 선교의 목적성을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또한 “가을 장맛비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농촌교회에서 금액을 인상하지 않고 보내주셨다 이런 것이 기후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좋은 시스템이고, 섬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큰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것보다 함께한다는 것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동 교단은 이번 김장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돌봄센터 등 300기관, 이태원참사희생자가정 61가정, 농아인기관 장애인 관련기관 등 150개 기관, 은평지역 독거노인, 종로지역독거노인, 서대문마포지역 돌봄가정 500가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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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3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사명의 아름다움
-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부름받은 성도는 주님의 각 지체가 되어 연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골2:19) 이 임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셨다. 육신의 통합이 아닌 성령의 하나되는 교통을 통해 서로 연합하여 자라게 하신다. 이러한 성장은 주님의 분량에 이르게 하신다. 주도 하나요 몸도 하나요 교회도 하나되는 교통은 바로 성령안에있다. 따라서 교회는 성령의 교통안에서 하늘에 속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떠난다면 더 강력한 조직에 의한 통합을 추구하게된다. 통합은 육에 속한 교회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인간적인 재능과 능력으로 통합되어가는 것이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정되고 더 실감이 난다. 쉽게 체험이 됨으로 확신을 얻게 되어 잘못된 길임을 알기가 매우 어렵다. 통합과 교통의 의미나 그 실체를 알고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교통하는 일을 주님께 묻고 체험하게 되는 안정적 길을 가야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교회는 셩령 안에, 교통안에 있는 교회라 할 수 있다. 하늘에 속한 교회는 하나님의 권위와 주권, 하나님의 지위로 충만하다. 영적인 사람, 영적인 교회란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으로 가득하다는 의미이다. 교회가 무엇을 행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위반해서는 안된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일이어야한다. 그 길을 가기 위해 성령 하나님께 묻는 것이다. 땅에 속한 것은 육에 속한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입던 옷의 하단에는 푸른색의 띠가 있다.(민15:37-40) 이것은 사람의 행위가 하늘에 속해야 됨을 말한다. 곧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행위를 일컫는다. 따라서 교회의 가장 큰 의무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천국의 모형이 되는 일이다. 교회는 천국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으로 천국의 삶을 실현하는 장소인 것이다. 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통해 부어주신 축복의 약속이 가득한 곳이다. 각종은사와 능력으로 보호해 주셔서 거룩한 생명이 충만함에 이르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하나님을 섬기는 동시에 지체와 이웃을 섬기고 교제함에 사랑스럽고 친밀한 교통이 필요하다. 이것이 부족할 때는 하늘에 속한 교회의 성질이 부족한 것이다. 성격상 교통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부족한 것이다. 반드시 생존 시에 원만한 이해의 부요에 이르는 성령 안에 사는 훈련이 필요하다./대전반석교회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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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3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사명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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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 (12)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황광은 목사는 "너희들의 가슴에 한 개씩 가진 거문고를 내가 울려 주려 한다."라고 말하였다. 호언한 대로 몹시도 추웠던 영하의 도시 대학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저마다 숨어 있던 가슴속의 거문고를 울려 주었다. 1951년 8월 12일 소년시, 소년공화국은 창설되었다. 지금은 서울시 마포구였으나 당시는 서대문구에 속하는 수색에서 서남방 2Km지점, 한강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108만 평의 섬이 난지도이다. 그중 12만 평의 YMCA 소유의 토지에 삼동 소년시가 기공되었다. 56년 전,허허벌판에 포플러나무만이 쓸쓸히 서있던 땅, 황폐했던 그 땅에 소년들의 마을 ‘Boys Tdwn’ 간판이 올라가고 그 옆에 ”과거는 묻지 말아 주십시오. 우리는 희망에 살고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6.25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절망에 빠진 전쟁고아들, 허물어진 거리를 목적도 방황도 없이 헤매던 200여 명의 소년들이 세운 자치시가 세워지게 되었다. 소년들의 유토피아 소년시는 1920년대 미국 네브라스카에 살고 있던 아나주란 사람이 유랑 소년들을 모아서 소년시를 형성한 것이 시초이다. 그 후 세계 각국에서 네브라스카의 소년시를 본떠 소년시들이 많이 생겼다. 이반 작 김윤태 연출 《소년공화국》 2004년 12월8-12일 대학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타 대극장 한국전쟁으로 많은 고아들과 유랑아들이 생겼다. 육영사업으로 각지에 고아원이 있었다. 그중에 특수한 육영체로서의 소년시가 부산 가덕도와 서울의 난지도이다. 6.25동란이 나기 전부터 YMCA에서 소년시 창설에 대하여 논의가 있었으나 자금난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동란 이후 이런 사정을 들은 미군 제5독립연대 장병들의 성금 2만 여 달러로 소년시 건설을 착수한 것이다. 황광은 목사와 훗날 그의 아내가 된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김유선과 이창선, 현동완 등의 의지가 수도 경찰청의 허가를 받아 내어 삼동소년시를 세웠다. "민주시민은 민주적인 생활환경에서 성장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그들의 철학이었지만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선과 가까운 난지도는 불가하다는 것이 경찰청장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끈질긴 설득에 타협안으로 전쟁고아만 수용할 것이 아니라 감화원 출신과 불량행위로 경찰서 유치장에 보호 중에 있는 소년들을 함께 수용하는 조건으로 허락한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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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 (12)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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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8) 주 재림과 나팔절[8]
- 오늘날은 은혜 시대요, 이방인들의 구원의 날이다. 그다음은 큰 환란이 있은 후, 인자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 환란과 재림 시(時)를 대비해야 한다. ⑥재림 주를 맞이할 대비책은 무엇인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팔절이 우리에게 실현되는 것은 곧 우리가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주님이 [마24:37]에 말씀하신 것에서 그 대비책을 찾을 수 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만일 우리가 재림 주님을 맞이하려면 우리는 지난 노아의 날들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한다. 또 그에 따라 우리의 미래를 영적으로 예비해야만 한다. [히11:7]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예비하므로 그의 집을 구원하였다. 또 [히3:6]에서 만일 우리가 끝까지 견고한 확신과 굳건한 소망의 기쁨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그 대비책은바로그리스도가 믿음의 사람들에게 노아 방주와 같은 심령 성전을 세워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의 집이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노아 당시에 철갑선이나 단단한 나무로 만든 더 튼튼한 배들이 존재했을지라도 홍수 심판 시, 모든 배가 부서졌을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만든 노아의 방주만이 온전히 홍수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튼튼한 배가 아닌, 하나님 말씀을 믿은 노아에게 주님이 지어준 방주만이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은 것이다. 오늘날 신약 교회의 우리에게는 노아 방주가 곧 우리의 심령 성전을 의미한다. 이 심령 성전의 짓는 재료는 무엇인가? 바로 오늘 이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이다. 즉, 잣나무 같은 진리이다. 잣나무 특성은 절대 휘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위로 곧바로 자라는 것이다. 산에 있는 것이 잣나무요, 들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잣나무는 마치 천수답(天水畓)같이 하늘로부터 내리는 빗물을 흡수하여 자란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만 사는 것을 계시한다. 한마디로, 잣나무 같은 진리는 적그리스도와 타협하지 않는 말씀이다. 즉, ‘첫째 부활의 진리’를 가리킨다. [계20:4~6]에서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서 목 베임 받은 자들의 영혼들이 주 재림 시 부활 되리라. 그리고 그들은 왕들과 제사장들이 될 것이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일천 년 동안 통치하리라.이 말씀은 우리의 심령 성전을 세우는 성전 재료와 똑같다. 즉 환란 날에 적그리스도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 정절을 굳게 지키며 순교하게 하는 말씀이다. 이것이 ‘첫째 부활의 진리’이다. 이 진리로 우리 심령이 무장되어 있으면 우리는 장차 7년 환란 날에 능히 승리할 수 있다. 즉, 순교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큰 환란과 주 재림 시, 재림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할 대비책이다. 할렐루야! ⑦결론신학적으로 주 재림 시 죽은 성도가 모두 부활한다는 주장도, 또 7년 환란이 되기 전에 휴거하여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고 천년왕국에서 부활체요, 영체로서 유대인인 혈육체와 함께 살아간다는 주장도 모두 성경에 맞지 않는다. 이는 인본적이고, 학문적인 주장일 뿐 하나님 말씀이 아님을 깨달았다. 우리는 오직 성경 말씀을 절대 최종권위로 삼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나팔절에 재림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에서 요한 계시록을 중심으로 예언의 비밀을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다. 요컨대 반드시 하나님 하신 말씀대로, 나팔절의 실현이 모든 성도님과 하나님의 종들에게 이루어지게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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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8) 주 재림과 나팔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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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간절을 간청하라
- 김미선 버스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저 멀리서부터 어린아이의 앙칼진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는데, 왜인지 모르게 그곳으로 마음이 향했다. 이내, 내 시야권으로 들어온 그 울음의 주인공은 이제 제법 자기 고집을 부릴법한 ‘미운 네 살’의 귀여운 공주님이었다. 그보다 더 어린 동생을 업고 있던 아이 엄마는 꽤 지쳐 보였지만 아주 단호하게 우는 아이를 훈육하고 있었다. 가만히 살펴보니 그 실랑이의 시작은 엄마 손에 들려있는 빵 봉지에서 비롯된 것 같았다. 우는 아이는 지금 당장 그 빵을 달라고 생떼를 부렸고, 엄마는 아이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단호함으로 일관했다. 둘의 신경전이 어찌나 팽팽하던지,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지칠 대로 지쳐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짠한 마음이 들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그들에게 다가갔다. 쪼그려 앉아 아이와 눈을 마주하고, 차분히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우리 공주님, 뭐가 그렇게 속상할까? 빵이 너무 먹고 싶은데, 엄마가 안 줘서 속상하구나?” 지원군을 만났다는 희망과 위로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더는 울 힘조차 남지 않아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는 이내 생떼를 그쳤고, 빵이 진짜 먹고 싶다고 꺼이꺼이 남은 울음을 토해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지켜보던 나도, 단호했던 엄마도 일순간 무장해제를 당하고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 모습에 또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었는데, 엄마는 못 이기는 척 빵 봉지를 주섬주섬 열어 빵 하나를 아이 손에 들려주었다. 젊은 날의 내 모습 같았던 그 ‘어린 엄마’의 등을 토닥여 주며 잘하고 계시는 거라고, 힘내시라고 응원하며 두 모녀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 한 주간 묵상했던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말씀이 떠오르며 예수님의 마음을 체험하게 되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눅11:10)”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어떤 벗의 비유’를 들며 간절한 기도의 자세에 대해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어떤 한 사람에게 긴 여행으로 지쳤던 친구가 찾아왔는데, 그를 돌보며 먹이고 싶었으나 먹을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는 늦은 밤 염치 불고하고 이웃에게 가서 간절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려 떡을 빌리고자 했다. 예수님은 “그런 그의 간청함을 인하여어느 누가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지 않겠느냐? 당연히 일어나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기도의 자세를 가르쳐 주셨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일지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잠자고 있는 사람을 흔들어 깨울 만큼의 간절한 간청의 기도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기도 제목이 복음을 위한 것이라면 더욱 그러해야 하고, 개인적인 소망이라도 그 일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날 수 있는 결정적인 일이라면 더 담대하고 끈질기도록 간절하게 간청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의 자세이자 응답받는 기도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 어린 아이에겐 빵 한 조각이 너무나 간절했을 수 있다. 그래서 엄마도 주변 사람도 개의치 않고 부끄러움 없는 생떼를 부려가며 간절한 용기로 빵 한 조각을 얻어낸 것일 테다. 나에겐 그 ‘간절을 간청하는 기도의 자세’가 그 아이만큼 있기는 한 것일까. 그날, 아이를 통해 내 기도의 자세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었다. 간절(懇切)을 간청(懇請)하라. 다시금 기도의 능력을 믿고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그날까지 간청의 자세로 기도하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길 소망해 본다. / 권사, 말씀 굽는 타자기 블로거, 논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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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간절을 간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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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현지목회자와 학생들위한 사역감당
- 단기선교팀의 방문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아 50여명의 현지목회자 대상으로 재교육 진행 최근 캄보디아에서 여러 가지 사건들로 한국이 떠들썩하고 이곳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분들의 안부 문의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살며 사역을 하는 저희는 온라인 사건들과는 무관하니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온라인 도박이나 사기 사건이 있었던 것은 이미 수년 전부터 캄보디아 전역에서 빈번하게 있었고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한인회와 교민들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제야 사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한국 방송이 경쟁하듯 방송이 되었고 그 일로 오히려 이곳에서 살고 있는 교민 사회는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루속히 안정이 되어 이곳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교민들이 더 이상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7월부터 저희를 방문해 희망시온국제학교 학생들과 희망교회 성도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여러 가지 사역으로 저희를 섬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록 몸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가 되는 교회의 섬김으로 교회 1층 리모델링 공사가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유치원 교실과 교무실, 교사들 숙소까지 새롭게 되어 이제 더 이상 물이 차거나 침수될 걱정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강화성광교회의 섬김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유치원 교실 책상, 교무실 책상을 주문 제작했고 선풍기를 50대 구입하여 학교 교실마다 추가 설치를 해서 학생들이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한항공 부산신우회는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된 첫 선교지로 다시 저희에게 와 주셨습니다. 끄랑톰 교회 앞 배수로 공사와 교회 앞마당 포장이 시급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분유 나눔 사역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식년 때 방문했던 올랜도중앙침례교회에서 이 사역을 위하여 큰 금액을 후원해주셨습니다. 3년째 현지 목회자 재교육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대륙선교회 현지 목회자 재교육이 시작된 후 어느새 50여 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재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이후 사역의 나눔을 통하여 사역의 성장 모습을 보게 됩니다. 9월과 10월에는 우리 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2012년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은 작년에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레베카 보파는 우리 유치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뜨람크나 중·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작년 고등학교 졸업시험에서 뜨람크나에서 유일하게 A를 받았고, 에스더는 B를 받았는데 올해는 라따나가 B를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세상에서도 빛의 사명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 최경호·유남숙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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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현지목회자와 학생들위한 사역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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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 목회세미나
- ◇ 신바람목회세미나에서 유기성원로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교자의 역할은 성경의 메시지를 바르게 전하는 것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감독)는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의 서정교회(담임=한명준목사)에서 유기성원로목사(선한목자교회)를 주강사로, 지역의 미자립 비전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제29차 신바람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와 설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국에서 70여곳의 미자립 비전교회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성목사가 「예수님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게 하라」를 주제로, 또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장호성장로(경진이레 대표)가 「리더의 덕목」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진호감독 “어려운 환경의 비전교회들은 목회자의 신앙과 영혼의 상태가 중요하다. 목회자가 힘을 얻어야 교회가 산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목회자들이 힘과 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와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강의에 나선 유기성원로목사는 로마서 15장 18절과 19절을 본문으로, 설교준비의 바른 방법과 설교자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전했다. 유목사는 “설교자의 역할은 성경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것이 전부이다”며, “설교를 잘하려는 욕심보다는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목사는 오늘 날 한국교회의 설교의 행태와 설교에 대한 인식, 그리고 설교자의 태도에 대해 비판하고 바른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설교자들은 종종 자신들의 연예인이 된 것 같이 사람들의 평판이나 인기를 신경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오해이다“고 우려했다. 또 ”AI가 실생활과 목회현장에도 적용되는 시점에 설교에 대한 도움을 받는 도구들이 늘어나지만 설교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성경의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고, 체질화된 제자의 삶을 살지 않으면 AI가 만든 설교와 다르지 않다"며, ”설교자는 자기한 전한 메시지처럼 살아갈 때 가장 강력한 설교자로 세워지게 된다. 설교는 나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임을 기억하고 설교처럼 살지 못한다면 설교의 강단을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솔선수범’은 참된 리더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덕목 유목사는 끝으로 주변 목회자들과의 비평활동의 중요함을 전하고 복음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 아울러 세속적 가치와 물질적 비용에 개의치 않는 검소하고 소탈한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설교자는 설교에 의해 회복되고 살아난다. 바른 설교를 통해 설교자 자신뿐이 아닌 한국교회를 살리는 설교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리더의 본질은 솔선수범과 신뢰」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장호성장로는 자신의 신앙생활의 여정을 통해 익힌 신앙의 경험을 통해 목회자의 리더쉽에 대해 전했다. 장장로는 “솔선수범은 참된 리더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덕목이다. 자신의 말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리더가 있을때 그 집단은 활력을 얻고 성장한다”며, “리더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할 경우 지도자는 따르는 사람들의 존경받지 못한다. 참된 리더쉽은 언행일치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도자가 물질에 대해 바른 신앙적 철학과 태도가 준비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성을 빼았는 것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는데 물질에 대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며 지도자의 성경적 물질관이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는 한국교회 내에서 미자립교회 및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한 연대와 지원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전체 교회의 건강성과 목회 사역의 활성화를 꾀하는 단체이다. 목회자 재충전과 영성 강화,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 사역 방안 공유 및 연수를 통해 목회 현장의 현안을 나누고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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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축제
- 소망의교회 장순홍 담임목사 ‘사이동을 채우는 희망의 선율 - 송년음악회: Adieu(아듀)’가 오는 21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에 위치한 소망의교회(담임=장순홍목사) 4층 글로리아 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사이동 주민들과 소망의교회, 그리고 지역 직능단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뜻 깊은 문화예술 축제이다. 소망의교회는 지난 8년간 ‘함께해 봄’, ‘한 여름 밤의 꿈’, ‘가을 음악 산책’, ‘송년 음악회’ 네 차례의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며 정치와 종교, 인종과 이념의 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열린 예술공동체를 지향해왔다. 이번 송년 음악회에는 목관과 현악의 깊이를 담은 고유 앙상블, 섬세하고 서정적인 에이레네 앙상블, 맑고 밝은 에너지를 전한 가온 어린이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 해를 위로할 선물 같은 이번 무대는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으로 문을 연다. 새벽 공기처럼 투명한 〈Morning Mood〉, 깊고 절제된 슬픔을 표현한 〈Ase의 죽음〉, 우아한 춤의 선율이 살아있는 〈Anitra’s Dance〉, 긴장감 넘치는 대표곡 〈산왕의 궁전에서〉까지 북유럽 낭만주의가 선사하는 서정과 생동이 무대를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에이레네 앙상블은 윌리엄 볼콤의 〈Graceful Ghost Rag〉로 은은하고 몽환적인 음색을 전하며,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과 록 스타일로 재해석한 〈Canon Rock〉을 통해 열정과 에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캉캉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바람의 향기〉, 〈비행기〉, 〈사이동의 노래〉 등 밝고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두 앙상블이 함께 연주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협연 <홍지수> 그리고 크리스마스 메들리는 올 한 해를 따뜻하게 감싸는 아름다운 찬가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유, 에이레네, 가온 어린이합창단이 모두 무대에 올라 비틀즈의 〈Ob-La-Di, Ob-La-Da〉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Golden〉을 함께 부르며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순홍목사는 “지난해 기록적 폭설과 무거운 현실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붙든 우리는, 올 해 희망의 불빛을 다시 밝혀낸 공동체이다. 정치와 종교, 인종과 이념을 넘어 사람이 사람을 만나 위로를 나누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장목사는 “행사를 위해 힘쓴 이광석 직능단체 대표와 직능 단체들, 두현은 사이동장 및 행정팀, 오현옥 새마을회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장목사는 “2025년 송년음악회는 서로 다른 이웃이 하나의 멜로디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소망의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의 장을 계속 열어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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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유 찬양사역자와 월드비젼 함께 성탄콘서트
- ◇김복유 사역자는 관객의 고민을 듣고, 찬양으로 위로하는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찬양사역자 김복유씨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오는 13일과 20일에 음악·간증·나눔이 결합된 <더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5 -크리스마스의 1000명의 신부>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3일에 서울 서대문구 창천교회(장석주 목사), 20일에 성남 선한목자교회(김다위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찬양과 스토리텔링, 월드비전 아동 사연 그리고 청년·부부·연인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기획됐다. 무대에서는 김복유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담은 말하곤 하지〉,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레아의 노래〉 등 성경 인물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주목되는 코너는 <잇쉬가 잇샤에게>(히브리어 ‘남자와 여자’)로, 연인 혹은 부부가 서로에게 신앙적 사랑과 헌신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별한 커플의 사연도 함께 소개되며, 관객들에게 “사랑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관계 속에서 더욱 깊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크리스마스의 1000명의 신부’는 아프리카 지역 조혼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의 국제 캠페인을 상징한다.조혼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학교와 일상을 잃은 아이들에게 교육·보호·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콘서트 수익 일부가 사용된다. 김복유씨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에게 흘러갈 때 완성된다”며 “이번 성탄에 우리의 사랑이 누군가에게 삶의 기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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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유 찬양사역자와 월드비젼 함께 성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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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국 현대문학 산책
- 황광은 목사는 ”너희들의 가슴에 한 개씩 가진 거문고를 내가 울려 주려 한다.“라고 말하였다. 호언한 대로 몹시도 추웠던 영하의 도시 대학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저마다 숨어 있던 가슴속의 거문고를 울려 주었다. 1951년 8월 12일 소년시, 소년공화국은 창설되었다. 지금은 서울시 마포구였으나 당시는 서대문구에 속하는 수색에서 서남방 2Km지점, 한강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108만 평의 섬이 난지도이다. 그중 12만 평의 YMCA 소유의 토지에 삼동 소년시가 기공되었다. 56년 전,허허벌판에 포플러나무만이 쓸쓸히 서있던 땅, 황폐했던 그 땅에 소년들의 마을 ‘Boys Tdwn’ 간판이 올라가고 그 옆에 ”과거는 묻지 말아 주십시오. 우리는 희망에 살고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6.25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절망에 빠진 전쟁고아들, 허물어진 거리를 목적도 방황도 없이 헤매던 200여 명의 소년들이 세운 자치시가 세워지게 되었다. 소년들의 유토피아 소년시는 1920년대 미국 네브라스카에 살고 있던 아나주란 사람이 유랑 소년들을 모아서 소년시를 형성한 것이 시초이다. 그 후 세계 각국에서 네브라스카의 소년시를 본떠 소년시들이 많이 생겼다. 한국전쟁으로 많은 고아들과 유랑아들이 생겼다. 육영사업으로 각지에 고아원이 있었다. 그중에 특수한 육영체로서의 소년시가 부산 가덕도와 서울의 난지도이다. 6.25동란이 나기 전부터 YMCA에서 소년시 창설에 대하여 논의가 있었으나 자금난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동란 이후 이런 사정을 들은 미군 제5독립연대 장병들의 성금 2만 여 달러로 소년시 건설을 착수한 것이다. 황광은 목사와 훗날 그의 아내가 된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김유선과 이창선, 현동완 등의 의지가 수도 경찰청의 허가를 받아 내어 삼동소년시를 세웠다. “민주시민은 민주적인 생활환경에서 성장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그들의 철학이었지만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선과 가까운 난지도는 불가하다는 것이 경찰청장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끈질긴 설득에 타협안으로 전쟁고아만 수용할 것이 아니라 감화원 출신과 불량행위로 경찰서 유치장에 보호 중에 있는 소년들을 함께 수용하는 조건으로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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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국 현대문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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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2025 가을음악회 성황
- ‘2025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지난 11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및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전쟁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그들이 찾아준 자유를 잘 계승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음악회가 열린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맥아더장군을 비롯해 22개국 유엔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음악회를 통해 진하게 드러났다. 이번 극동방송 가을음악회에서도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무대가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깊은 음색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소프라노 최정원, 천부적인 성악 천재로 불리는 팬텀싱어 3 라비던스 테너 존노,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오페라가수 베이스 바리톤 유명현,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상현)와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음악회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서곡’연주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음악회의 서막으로 22개국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영웅적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힘찬 시작을 알렸다. 1부의 첫 곡은 소프라노 최정원이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서울팀과 함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주님여 이 손을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르며 관중들의 깊은 감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테너 존노의 「은혜」 독창과 소프라노 최정원과 함께 듀엣으로 「아리랑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피리 연주가 변우림의 피리 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며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그리고 베이스 바리톤 유명현씨는 맥아더 복장을 하고 「Old Soldiers Never Die」, 「The Impossible Dream」, 「My Way」를 부르며 맥아더 장군의 활약과 깊은 신앙심까지 충분히 표현해 냈다. 평소 맥아더 장군이 자주 외우던 주기도문을 테너 존노가 깊은 울림으로 불렀고 1부의 끝 곡으로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테너 존노, 소프라노 최정원, 베이스 바리톤 유명헌이 함께 「U.S Armed Forces Medley」를 부르며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2부는 극동방송 연합 어린이합창단원들(서울, 광주, 부산, 포항, 창원에서 모인 단원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펼쳐내는 노래와 퍼포먼스들이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이 되었다. 2부 첫 곡으로 서울&광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소망과 기쁨 찬양메들리’를 현대와 전통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귀엽고 깜찍하게 펼쳐졌다. 이어 창원&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추억의 히트송 메들리」, 부산&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Celebrate Jesus Medley」가 연속으로 펼쳐지며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어린이합창단 무대의 바톤을 이어 테너 존노는 위대한 쇼맨 OST인 「From now on」, 소프라노 최정원, 베이스 바리톤 유명헌이 「You Raise Me Up」을 불렀다. 그리고 이번 가을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원들은 온 힘을 다해 「Roman 16:19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인천상륙작전메들리」, 「군가 메들리」를 부르며 인천상륙 작전 성공 퍼포먼스를 멋지게 펼쳐내며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2025년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천상륙작전의 75주년과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을 맞아 뜻깊은 이 날, 화합과 연합의 피날레 무대로 모든 출연진들은 다함께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화합과 평화와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소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동방송 사장 맹주완장로는 “극동방송은 지난 69년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북방지역 동포들의 벗이자 동반자로서, 이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로 매년 가을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탈북가정, 장애복지단체, 한부모가정 자녀 등을 초청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가을음악회를 통해 잊혀져 있던 감사의 분들을 찾아 함께 나누고, 그분들께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2025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6.25한국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지킨 유엔참전용사와 영웅들을 기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믿음의 사람, 맥아더 장군의 삶을 함께 조명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오랜 우정과 굳건한 신뢰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자리에 함께 한 모든 관중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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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2025 가을음악회 성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