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0(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계종합 검색결과

  • 목회자 유가족돕기본부, 장학금 전달식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유가족돕기 운동본부는 감사예배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유가족돕기 운동 본부는 지난 15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2024년 상반기 감사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본부는 목회자 유가족들을 위로와 지원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사무총장 최우성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이정숙장로의 기도 후 회장 김진호감독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감독은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은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고 말하신다”면서, “저녁은 고난, 아픔, 슬픔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침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앞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떠나시기도 하시는 등의 아픔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저녁을 잘 견디면 아침이 된다고 말한다. 아침은 희망, 행복, 은혜, 즐거움을 말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아침이 있다는 것이다. 저녁이 저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저녁을 잘 지니가고 인내하면 아침을 주신다는 것이다. 나에게도 아버지를 어린 나이에 여의면서 일찍이 저녁을 겪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잘 이겨냈다”면서, “여러분이 포기하지 말고 아침을 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태동화목사는 “세상에 장학금 종류가 많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목회자유가족을 돕는 곳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한다. 이곳처럼 사랑이 넘치는 곳은 없다. 주는 분도 사랑으로 주고, 받은 이도 자라서 장학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장학금을 받는 분들이 감리교와 열방을 향한 세계적인 인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홍재교회 정대령목사는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변에 기도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윤연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총 41명으로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3명, 초등학생 7명, 유치원생 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2-19
  • 다음달까지 7개 도시서 「웨이크업」 집회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2,3월에 2024년 1학기 「웨이크업」을 진행한다.(사진은 성림침례교회 청소년부 수련회)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목사·사진)은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서울과 경기남부, 광주전남, 대구, 양양, 철원, 대전 등 7개 도시에서 2024년 1학기 「웨이크업」(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 집회가 열린다.     「웨이크업: 경기남부」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안양평촌교회에서, 「웨이크업: 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오륜교회에서 열린다.  ◇「웨이크업: 경기남부」 ◇「웨이크업: 서울」   또한 「웨이크업: 광주·전남」은 다음달 16일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다음달 「웨이크업: 대구」는 다음달 23일 대구범어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웨이크업」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지역교회와 함께 여러 학교가 연합하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껏 강원도 양양과 철원, 경기 구리와 남양주, 광주·전남, 제주도, 울릉도 등에서 열린 바 있다. 특히 다음세대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교회의 경우 이를 통해 없어졌던 주일학교가 다시 세워지기도 했다.   이 단체 대표인 최새롬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교회를 통해 다음세대를 살리고 계신다. 학원복음화 사역에 공감한 교회들과 170여곳의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웠다”면서, 우리나라에 약 1만 1000개의 중·고등학교가 있고, 교회 밖에 여전히 600만명의 다음세대가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교회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특별히 이번 1학기 기도모임집회는 처음으로 서울에서도 개최한다. 이 단체는 교회와 협력해 지난해에만 서울 내 38곳의 중고등학교에 기독교동아리 및 기도모임을 세웠다. 그 결실로 다 함께 모이는 자리를 준비한 것이다.      주경훈목사(오륜교회)는 “교회와 학교가 연합해 청소년을 깨워야 한다. 더 많은 학교에서 스쿨처치가 세워지고, 더 많은 교회가 이 사역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서울 지역의 많은 다음세대가 다시 깨어나 믿음으로 세워지고 교회와 학교에 영적 부흥이 있기를 소망했다.   한편 「웨이크업」은 중고, 대학교마다 예배와 기도모임을 세우기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은 이를 다음세대만의 집회가 아닌 부모세대가 자녀를 축하하고, 교회가 이를 적극 지지하는, 이른바 3세대가 함께하는 운동으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대표 최새롬목사  
    • 교계종합
    2024-02-16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월드비전 외 4기관, 「하트힐링」 업무협약
    월드비전과 네 기관은 하트힐링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김영식소장, 김갑식회장, 조명환회장, 송인보이사)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피해회복 지원사업 「하트힐링」(Heart Healing) 공동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한다.   동 단체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범죄피해 청소년 및 수용자 자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피해회복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범죄피해 청소년은 성범죄, 폭력범죄 등에 노출된 피해자이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마련돼 있지만, 공적 지원기준으로 오히려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피해를 겪은 피해자 연령이 15세 이하로 점점 낮아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수용자 자녀는 갑작스러운 부모의 수감으로 양육환경 변화, 심리·정서적 불안, 경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여전해, 수용자 자녀는 계속해서 위축되고, 복지지원 서비스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범죄피해 청소년 긴급생계 및 의료비 지원 △피해자·수용자 자녀·관계기관 법률 지원 및 공동연구 △수용자 자녀 발굴 체계 구축에 따른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수용자 자녀 학업 및 심리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2024-02-05
  • 21일, 워십리더 타미워커 초청 예배준비
    ◇청년들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청년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지역에 청년사역자들이 모인 대전청년사역자연합(가칭)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밭제일교회(담임=김종진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청년사역의 고충과 소망을 나눴다. 이 단체는 오는 21일 세계적인 워십 리더인 타미 워커 초청예배를 준비 중이다.   이날 김종진목사의 초청으로 황성은목사(오메가교회)와 다음세대,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 교회 청년사역자들 16명이 참석해 기도하고 나눔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불안과 두려움, 우울감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이들을 어떻게 붙들어 줄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며 머리를 맞댔다. 특히 시대적 필요를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황성은목사는 “대전 땅에 예배부흥과 청년, 다음세대가 일어날 수 있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이런 순수한 마음으로 크고 작은 교회가 모두 어우러져 주님 나라를 위해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종진목사는 “지금은 교제하고 배우는 것을 내려놓고 밭을 갈아야 하는 시기이다”면서, “기도하며 개 교회와 오늘 참석한 우리 자신이 무얼 어떻게 희생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전력질주를 해야 한다. 좀더 실행력을 높여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지역 청년사역자들은 오는 2월 21일 세계적인 워십 리더인 타미 워커를 초청해, 함께 예배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를 시발점으로 청년과 다음세대가 그리고 온 교회가 다함께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로 세워지길 기대하고 있다.    
    • 교계종합
    2024-02-05
  • 부안기독교연, ‘신천지’ 적극 대응도
        전북 부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부안 창대교회(담임=김복철목사·사진)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회장에 김복철목사(사진)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 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광복절 연합 부흥성회 등 행사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회장 최기훈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총무 이석기목사의 사업보고와 회계 박영석장로의 재무보고 등의 순서 후 임원선서를 통해 김복철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김목사가 차기임원을 구성해 발표했다. 또한 신임회장 김복철목사가 직전회장 최기훈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최기훈목사는 김복철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부활절연합예배 △조찬기도회 △광복절 연합 부흥성회 △찬양콘서트 등에 대해서 나누었다. 부활절연합예배는 다산중앙교회 최 식목사를 초청해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복절 연합 부흥성회는 할렐루야교회 김상복원로목사와 오륜교회 김은호원로목사를 강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찬양콘서트는 장종택목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외에도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에 지역사회 활동에 대응하고자 지역사회 섬김에도 나서기로 했다.    신임회장 김복철목사는 “이번에 회장이 되면서 부안군 기독교연합회가 지역사회에 선두주자가 되는 사회단체처럼 활동하고자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마다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월드비전이나 기아대책,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발당장애인을 위한 단체 등 다양한 곳과 협력하고자 한다. 그리고 지역 연합회만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들을 홍보하는 활동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김복철목사(창대교회) △부회장=손승일목사(남포성결교회)·임 헌목사(해성교회)·이석기목사(화평교회) △총무=정기채목사(격포중앙교회) △서기=곽춘기목사(부안중앙 성결교회) △회계=김연태장로(온누리교회) △감사=박기환목사(명성교회)·최운산목사(내요소망교회)·최기훈목사(변산교회) △이단대책위원회=최운산목사(하청교회)·김호광목사(장신제일교회)·김영복목사(소망교회)이다.    한편 김복철목사는 현재 그리스도의교회총회 총회에서 3회차 연임으로 총회장으로도 사역하며, 교단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2-03
  • 북한기독교총연서 겨울수련회
         탈북민목회자들의 연합체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정형신목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라마다 수안보호텔에서 겨울수련회를 진행했다. 120명의 회원과 가족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탈북민사역에 더욱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사무총장 김광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로 시작된 이번 수련회는 회장 정형신목사의 개회선언 후 이사장 강철호목사가 설교했다. 강목사의 설교 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현 집행부를 한 해 더 섬기기로 결정하고, 내년 겨울총회에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김태진 태국 사역장 사역소개, 부회장 김강오목사의 이 연합회 교정사역 소개, 미주지부장 이중인목사의 미주사역 소개도 진행됐다.    김강오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부흥회는 최선화목사(안산하나교회)의 대표기도 후 목양교회 원로인 임준식목사가 설교했다. 임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양일념으로 수고하는 탈북민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붙잡고 목회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면서, “좌로 우로 치우치지 말고 건강한 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바로 이어서 현비파목사의 인도로 복음통일 기도회가 진행됐다.    부흥회 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이북노회연합회 회장 문성원목사가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사를 전했다. 문목사는 “한국교회가 야성을 잃어버렸는데 탈북목회자들은 목숨걸고 한국에 온 그 정신으로 목회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성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아침경건회는 김영호전도사가 설교했으며, 각 파트별로 사역간담회도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인 김영제목사가 설교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서는 연합회 후원이사장 김종욱목사(이레교회)의 초청으로 붕어빵 선교 부부단에 섬김도 있었다. 김목사는 “이번 수련회 때 붕어빵 선교하는 부부를 불러 현장에서 붕어빵을 구워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모두가 맛있게 먹는 모습과 붕어빵 선교담당자도 귀한 섬김을 해서 감사했다는 말을 전해 그 점이 감사했다”면서, “십여 년 훨씬 전부터 수련회를 참여했는데 해가 갈수록 짜임새도 있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우리 연합회가 한국교회에 큰 도전을 줄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합회는 오는 8월 천안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 일반
    2024-02-03
  • 2024년 겨울 월드미션 연합캠프
     천안 나사렛대학에서 월드미션캠프가 진행되었다.    월드미션협의회(이사장 이선 목사)에서 매년 수백명의 다음세대를 깨우기 위해 개최되는 ‘월드미션 연합캠프’가 올해 겨울에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2024년 겨울 월드미션 연합캠프’를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나사렛대학교 내부 공사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해 인원을 축소하여 4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보다 적은 인원을 모집하기에 접수 열기도 뜨거웠다. 9월부터 접수가 시작되었고, 12월 2일에 올 겨울 진행되는 연합캠프들 중 가장 빠르게 조기마감했다. 빠른 조기마감에 대해 캠프 총괄 디렉터인 이임엘 목사(하기오스 선교회 대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되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게 된다. 월드미션 연합캠프는 2009년부터 매년 다음세대를 위한 캠프를 개최하는 다음세대 전문 캠프 단체이다. 다음세대 사역이 어려운 시기이기에 전문 단체인 월드미션 연합캠프를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임엘 목사(하기오스 선교회 대표)   캠프의 주제도 돋보인다. 지난 여름 캠프의 주제는 ‘정면충돌’이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캠프의 주제는 ‘돌파’이다. 이 목사는 “지난 여름 캠프를 통해 세상의 가치관과 ‘정면충돌’하기로 결단했다면, 이번 겨울 캠프를 통해서는 가치관의 충돌 가운데에서 믿음으로 ‘돌파’하기를 소망하며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제인 ‘돌파’에 맞게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임우현 목사(번개탄TV),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김희성 목사(아우리커뮤니티), 이임엘 목사(하기오스 선교회)가 강사로 나서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돌파하자고 선포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라스트(CCM 보컬 그룹), 손경민 목사(CCM 가수)가 준비한 콘서트와 함께 하기오스 선교회가 준비한 레크레이션과 CCD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캠프에 참석하는 다음세대들에게 다양한 측면을 통해 믿음의 권면을 하며 캠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월드미션 연합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함께 행사를 기념하고 있다.   월드미션 연합캠프는 캠프 이후에도 참석한 교회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강집회로 2월 17일(토) 봉담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원데이 캠프’, 2월 29일(화)홍대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목요 오픈 예배’가 준비되어 있다. 교사들을 위해서는 2월 27일(화) 온라인 ZOOM를 활용한 ‘하기오스 다음세대 사역 세미나6’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미션 연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계종합
    2024-02-02
  • 사랑의 복음으로 ‘수용자’ 변화시킨다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목사)가 지난 14일에 소망교도소(소장=김영식, 이사장=김삼환원로목사)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이사장을 맡아, 지난 2010년 12월 1일 개소해 수용자의 내적 변화를 지향하며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전문협력 멘토들의 기도로 재소자들을 섬기고 있는 곳이다. 이날 소망교도소 후원 감사예배는 새로남교회 「아삽의 자손」팀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합심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단의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는 찬양이 영상으로 송출됐다. 또한 과거에 소망교도소에 입소하여 회심을 경험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허준서 전도사(총신대)가 간증했다. 그는 강단에 올라서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며 “돈을 추구하며 생활하다가 구속되어 소망교도소에 오게 됐다.”며, “그곳에서 전도하러 온 분들과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또한 “선량하게 살려고 했던 사람인데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며, “이후 독방에서 시간을 보낼 때 성경을 보게 되면서 원망했던 주변 사람들과 특히 부모님을 용서하게 됐고 교도관 형제님들의 진심어린 기도와 사랑, 그리고 6개월 과정의 전인회복 프로그램으로 변화되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총신대에 재학 중이며 소망교도소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간증 후 소망교도소 직원 신우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특송했다.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항상 깨어 있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전에 국빈 방문한 케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발전은 기독교와 교육이라고 말했다.”며, “기독교를 바탕으로 해야 케냐가 잘 살 수 있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며 “교회들은 국내 전도를 위해 학원 선교, 병원 선교, 교도소 선교, 군선교, 방송 선교에 힘쓰고 있는데 과거 김영삼 대통령 때 교도소 선교를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 때 실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며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 교도소에는 세상에서 나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다. 예수님을 잘 믿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망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수용자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새로남교회가 국가와 사회 위해 기꺼이 헌신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 후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정호 목사는 “사랑의 흔적을 남겨 달라”며 교도소 수용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수공업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고, 교인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공간에서 제품 구매를 위해 자발적으로 지갑을 열어 그 뜻에 동참했다. 새로남교회는 작년 7월에 북한선교 및 탈북민을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에 1억을 기탁했고, 11월에는 수해로 고통 받는 성도들을 위해 예장합동 총회 구제부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12월에는 북한 결핵 퇴치 후원금을 유진벨재단에 기부하는 등 한국교회 및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과 국민들이 다시 회복하고 일어나는 일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 교계종합
    • 교회
    2024-02-01
  • 교회여성연합, 세계기도일 시연예배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2024 세계기도일예배를 위한 시연예배를 드렸다.    3월, 18교단·80지역의 1800여곳서 교회여성의 연합을 기대 폭력의 악순환 근절과 상처를 치유, 평화위한 연대를 요청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장로)는 지난 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4년 세계기도일예배 시연예배를 가졌다. 2024 세계기도일예배에서는 국내 1800교회 여성들이 갈등을 넘어 이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2024 세계기도일은 에큐메니칼 팔레스타인의 교회여성들이 에베소서 4장 1절부터 7절 말씀을 본문으로 채택하고,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란 주제로 예배문을 작성했다.   이 주제는 몇 해 전에 미리 결정되어 예배문이 작성되었고, 예배를 준비하는 중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전쟁이 발발했다. 팔레스타인은 기독교가 탄생된 땅으로서, 이번 세계기도일예배를 계기로 “우리에게 온갖 역경과 억압에도 불구하고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시연예배는 박금희 세계기도일위원장이 인도했고, 김경은회장이 말씀을 선포했다. 이번 자리에는 세계기도일 지역회장 및 임원, 지역준비임원, 이 연합회 실행위원, 세계기도일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은회장은 “올해 세계기도일예배는 하나님께서 더욱 우리에게 사랑, 화해,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는 매우 중요한 예배가 될 것이다”며, “깊은 탄식으로 중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전쟁으로 인해 여성과 노약자, 어린이들이 고통을 겪는 일이 멈춰지며,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폭력의 악순환을 멈춰 주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배문에서는 「여성들의 이야기」에서 전쟁과 폭력 속에서 소망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 ‘진실’의 목소리를 전하려 한 여성의 이야기, 난민이 된 가족의 아픈 역사를 딛고 회복을 노래하는 여성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이어서 교회여성들은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진다.   팔레스타인의 세계기도일 운동은 1950년대 일부 교단의 목회자 부인들의 YWCA 본부와 예루살렘, 라말라, 나블루스, 베들레헴 지역의 기독교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1994년 「가서, 보고 행하라」란 주제로 예배문을 작성했었고, 올해 30년만에 예배문 작성국으로 초대됐다.   이번 예배문의 주제그림은 세 명의 팔레스타인 여성이 평화로운 장소에서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림에서 올리브 나뭇가지는 ‘지속성’을, 금색뿌리는 ‘저항정신’을, 꽃양귀비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한 ‘기억’의 의미를 내포한다. 특히 그림 속 열쇠는 고향집으로 돌아가리라는 희망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날 2부 순서로, 세계기도일 신임 지역회장 임명식 및 선서식을 가졌다. 2024년 신임 지역회장은 21명이다. 서울 지역을 비롯한 광주, 원주, 익산, 전주 등 21개 지역의 지역회장이 임명됐다.   137년 전에 한 여성의 중보기도로 시작된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기도하는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으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22년부터 세계기도일예배를 처음 시작했다. 1930년에는 김활란선생이 주도하여 「예수님만 바라보며」란 주제로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국이 되어 참여했다. 1963년 「이기는 힘」이란 주제로 손양원목사의 이야기를 전했고, 또 1997년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란 주제로 예배문 작성국이 되었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79년부터 세계기도일예배 한국위원회를 맡아왔다.   전 세계에서 모이는 세계기도일 헌금은 △인종차별과 성차별, 폭력 등으로 평화를 잃은 자 △탈핵운동과 새터민 지원 △원폭 피해자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 △생태계 회복 등을 위해 쓰인다.   한편 2023 세계기도일예배는 3월 8일 오전 11시 각 지역의 교회에서 드리게 된다. 또한 4년마다 세계기도일 보고대회가 열려 한국대회로 모이며, 올해는 3월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 교계종합
    2024-01-30

오피니언 검색결과

  • 성서와 생활 [14] 그리스도인의 영성-생명의 영성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생명이 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이 생명을 가진 자 마다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에 대해 성경은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만 구원하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죄의 세력으로부터 건지시기 위해 그의 생명을 우리 속에 부어주신 것이다. 이러한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음을 아는 것이 장성한 자의 믿음인 것이다.롬8:9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한다.잠19:3.이 생명은 우리 안에 없는 새로운 생명인 것이다. 이 생명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며 믿는 자는 이미 이 생명이 있음을 아는 것이 영적이 자녀라고 볼 수 있다. 이 생명은 우리 육체로부터 오는 사망의 생명과 싸워 이기게 한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될 뿐 만이 아니라 그의 생명도 얻게 하시려는 것을요20:31아는 것이 우리의 완전한 믿음이다. 또한 이 생명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은 더 큰 구원으로 나아가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한다.   생명이 왕노릇하는 권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이시다.약1:12.죄가 주장하지 못하는 생명을 사모하는 자마다 모든 시험을 견디게 된다. 이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므로 주님께서 얻으신 부활의 생명에 이르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고난보다 주님의 생명이 나타나서 인내함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참된 생명을 얻고자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소망이 되어야한다. 참된 생명은 죄가 주장하지 못하는 주 안에 있는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    이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자 하는 자 마다 계:2:10 생명의 왕노릇 하는 길을 가야한다. 이 세상에서 믿음의 길을 가는 동안 참된 생명딤전6:19을 확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자마다 생명이 왕노릇하도록 사망과 싸워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불신과 불안의 육적 생각을 영(말씀)이 주는 확신과 기쁨의 생각을 따라롬8:6생명의 법을 적용하는 길이다. 이러한 신앙의 훈련은 우리의 삶을 보다 힘있고 소망적인 길로 안내하여 생명이 왕노릇하는 영성을 미리 누리게 한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4-02-05
  • 성서와 생활[13] 그리스도인의 영성-정직의 영성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 사람들은  진리의 길을 가기 때문이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신6:18 는 말씀은 그리스도인들만이 가능한 길이다. 정직의 대로(大路)는 하나님의 계명 앞에서 살며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삶이다.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신6:19 그리스도인의 축복 또한 하나님의 약속에 의한 것임을 아는 것이 정직한 삶이다.    정직한 영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길을 가게 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서 정직하게 행하면’ 신13:18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해 살아 역사하신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신14:1, 하나님 자녀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성민으로서 정직한 길을 원하신다.     가증한 것도 먹을 수 없으며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아는 삶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 드릴 것을 드리는 삶, 신14:23 거룩한 헌신을 위한 구별된 사람을 잊지 않는 존중과 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돌아보는 정직한 마음을 알게 하신다. 정직은 하나님 자녀의 ‘온전한 마음’ 대하25:2 으로 악에서 떠나게 한다. 가장 정직한 삶을 살아온 대표적인 사람인 욥을 통해 보여주셨다. 욥1:8 정직한 자 만이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으며 시32:22 정직한 자만 이 찬송할 수 있다.시33:1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함으로 시33:4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들만이 선한 길을 깨닫게 될 것이다.잠2:9 정직한 사람들은 악을 떠나며 그가 말할 때 마다 하나님을 유쾌하게 하는 자들이다. 잠22:16 사람들 가운데는 정직한 자가 없으며 미7:2 정직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정직한 영은 온 영과 혼과 몸을 온전케살전5:3 보전하는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한다. 보지 못한 것을 믿음으로 말할 수 있고 오지 않은 주의 나라를 소망할 수 있는 것은 정직한 자들의 길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하며 그의 하실 일을 기다리며 그의 약속을 선포하게 하신다. 그의 정직을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으신다면 어둠을 이길 수 없다.   그의 정직한 도와호14:9 율례들을 믿음으로 악을 물리치고 주님의 승리를 체험하게 하신다. 주님은 말씀으로 정직한 영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보이셨다. 주님의 계시가 없다면 우리의 정직은 없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4-01-30
  • [정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1982년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신앙과 직제위원회(Faith and Order Commission)가 페루 리마에서 발표한 리마문서(Lima Document)는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가시적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문서는 전 세계 수많은 교회들이 세례와 성찬과 사역에 대해 수십 년간 이어 온 연구와 대화의 결과이며 교회의 본질에 대한 공통 분모를 확인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수많은 교회들이 리마문서에 대해 각 교회의 신학적 전통과 처한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자신의 공동체가 부족했던 부분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고백한 이들이 다수였지만 이 문서의 신학적 생경함과 모호함을 토로한 교회도 있었다. 심지어 내용에 대한 찬반(贊反) 사이의 첨예한 대립도 발견할 수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견해들을 마주하며 세계의 교회들은 하나님이 교회에 허락하신 다양성을 생생하게 목격하게 되었다. 연합과 일치를 위해 심은 씨앗이 다양성의 발현이라는 예기치 않은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자연스럽게 세례와 성찬과 사역에 대한 논의가 이전보다 훨씬 깊어지고 넓어지게 되었다. 물론 교회의 연합과 일치로 향하는 길에 여전히 장애물은 있지만 진정한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확인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서로의 다름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며 갈등의 요소가 아니라 성찰과 성숙의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흔히 연합과 일치를 절대적인 기준 아래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연합과 일치는 인위적인 획일화와 결코 동의어일 수 없다. 진정한 연합과 일치는 내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입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신념에 대한 지나친 애정이나 집착으로 대화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가? 자신의 신학적 견해를 절대화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는 설 자리를 잃어버린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적 진리이지 절대적 신념이 아니다. 예를 들어 종교개혁가들은 복음의 본질은 공유하되 신학적 입장이나 교회 생활의 실천에서는 제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성찬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고, 예술에 대한 견해도 판이하다. 프랑스 학자 자크 엘륄(Jacques Ellul)의 표현처럼 로마 가톨릭은 하나의 완전하고 만족스러운 체계를 추구한 반면, 개신교 사상은 모순과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한다.    연합과 일치는 천편일률적인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지기보다 “하나하나”가 주님 안에서 모두 소중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다른 의견과 주장을 마음을 열어 경청하는 겸손함, 타인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기는 넉넉함과 온유함이 연합과 일치를 꿈꾸고 소망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그분의 마음을 품을 때(빌 2:5)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잔불도 꺼버리지 않으시며, 지극히 작은 생명 있는 것들의 소소한 감정조차도 세심하게 살피시는 그분, 하나님의 본체시나 자신을 내던져 종의 형체를 가지사 인간이 되신 그 사건이야말로(빌 2:7-8) 교회와 성도가 흐트러짐 없이 하나 되어 따라야 할 명백한 대상이며 확고한 기준이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교계종합
    2024-01-30

교회/목회 검색결과

  • [목회] 하나님나라 꿈꾸는 일산하나교회
    일산 하나교회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성도들이 모였다                   교회 안에서 검증된 신학자의 서적을 선정해 ‘세계관교육’ 진행 체제와 이념 때문에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함께 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일산 하나교회(담임=김동진목사·사진)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이다. 특히 2대 목사인 김동진목사의 부임 후 프란시스 쉐퍼, 아브라함 카이퍼와 같이 성경적 세계관에서 중요한 학자들의 책을 읽으면서 세계관을 배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 공예배마다 국가와 세계의 주요한 일들을 나누면서 기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반동성애 운동과 생명존중 운동 등 교회가 나아가야 할 주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나님나라 가치를 실천에 주력   일산 하나교회의 ‘하나’는 하나님나라의 줄임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교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로 교회를 세운 1대 목사인 김형민목사가 선교의 뜻을 가지고 선교지로 나서게 된 후 부임한 2대 목사인 김동진목사도 이러한 가치 아래서 사역하고 있다.   김동진목사는 “하나교회라는 이름을 처음봤을 때는 하나가 되자 할 때 하나인 줄 알았다. 자세히보니 하나님나라의 줄임말로써 ‘하나’였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영문명도 킹덤처치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나라를 신학생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김목사는 “하나님나라에 대해서는 학교를 다닐때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주제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우리에게 세속에 있으나 세속에 속하지 않은 조직으로서 주셨다”면서, “교회가 정부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물론 제도적으로 정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교회는 하나님 안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에 소속되어 있는 다른조직과 다른 점이 이러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러한 점에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바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워가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내가 거듭났다는 것은 하늘시민권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먼저 된 자로서 살아야 한다”면서, “집단주의적인 생각이 아닌 개개인의 신앙을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걸로 생각하고 사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가지의 교회 지향점을 추구    일산 하나교회가 추구하는 지향점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와 ‘하나님나라로서의 교회’ 이 두가지가 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성도가 생명되신 복음의 감격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고 훈련하는 기능을 세우고 있다. 각종 제자양육 과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복음을 총체적으로 깊이있게 알 수 있도록 성경강해와 구속사적 성경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혁신학을 추구하고 있지만 예배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방식에 구애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쏟아놓을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통해 예배드리고 있다. 그중 하나가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 주문 외우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할 고백을 나누어서 해서 그 고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한 것이다.    김목사는 “처음 오신 성도님들이 이러한 점을 신선하게 느끼시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을 더 좋게 느끼시는 것 같다”면서, “교회가 신학적인 부분을 탄탄하게 가지고 가되 뜨겁게 예배도  드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방언도 하고, 이러한 것들을 다 품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나라로서의 교회를 위해서는 세계관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회 안에서 검증된 신학자의 서적을 선정해서 북스터디를 진행했다. 코로나 기간에는 줌을 통해서 진행했는데 외부성도들도 활발하게 참여를 했었다. 주로 다루는 책은 프란시스 쉐퍼와 아브라함 카이퍼의 저서이다.      김목사는 “아브라함 카이퍼는 영역주권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개혁신학 안에도 다양한 생각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들이 다르겠지만 나는 중요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프란시스 쉐퍼의 경우 시민 참여와 같은 부분에서 기독교적 철학을 잘 세워주신 분이라서 그것들을 탐독하고 성도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받는 기독교인위해 기도   일산 하나교회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일산 하나교회는 매주 금요일 느헤미야 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는 한국뿐 아니라 북한과 열방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 내용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기도제목은 교회와 협력하는 선교사들에게서 듣기도 한다. 또한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점검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체제와 이념 때문에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기도는 느헤미야 기도회뿐 아니라 모든 공예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느헤미야 기도회에서는 김목사가 주제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관을 통해서 왜곡된 신학에 대해 부분을 바로잡기도 하며, 사회의 여러 가지 이슈를 성경적인 시선에서 볼 수 있도록 강의하고 있다. 금요예배에서는 이러한 강의가 진행되지만 주일예배에서는 복음에 충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는 서로의 공감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김목사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구원의 문제까지 거론한다는 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서로의 생각은 달라도 예수님은 생명처럼 믿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초가 될 그런 말씀을 주일에 함께 듣고 세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렇다고 해야 할 말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공예배때 기도제목으로 동성애 문제 등 중요한 문제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일산 하나교회는 반동성애나 생명존중운동 등 다양한 문제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성도들의 참여를 강요하지 않고 있으며,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목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동원해서 하는 건 당장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맹목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일산 하나교회는 매 해마다 표어에 ‘복음’이라는 단어를 넣고 있다. 지난해 표어는 ‘복음으로 견고한 교회’이고, 올해 표어는 ‘생명된 복음을 누리는 교회’로 정해졌다. 김목사는 “목회를 마치지 않는 이상 복음과 관련해서 교회가 생명력 있게 달려갈 수 있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그게 주님 앞에 저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기간에도 성장, 예배당 이전    일산 하나교회는 최근 예배당을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기간 동안에도 멈추지 않고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꼐서 성도들을 보내주셨고, 예배당이 포화상태가 되어서 현재의 예배당으로 옮기게 됐다. 예배당을 옮기는 과정은 성도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전 할 매물을 알아본 성도도 있었으며, 인테리어 공사를 도와 준 성도도 있었다. 또한 교회의 새로운 비품들을 헌물한 성도도 있었다. 김목사는 “이러한 성도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예배당을 이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에배당을 이전하면서 기존에 있던 예배당 자리에도 새로운 교회가 들어오게 됐다. 그리고 새로 들어올 교회를 위해서 교회의 비품을 남겨두었으며, 권리금도 받지 않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4-02-05
  • [목회]나들목동행교회와 이지일목사
    ◇나들목동행교회 성도들이 가족수련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들목동행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지일목사는 대학입시에 실패한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다. 그는 재수를 하는 과정에도, 신앙의 열정에 사로잡혀 학업과 믿음생활을 병행하며 재수생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를 힘들게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목사의 신앙을 이해할 수 없는 부모님들의 반대였다. 좋은 대학에 입학한 주변 또래의 친구들과 비교하며, 기독교신앙과 교회가 자신들 아들의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해 이목사의 신앙생활을 심하게 반대하신 것이다. 집에 아들을 가두어 두고 교회를 가지 못하게 했고 교회를 찾아가 항의를 하는 정도의 심한 반대였다. 수능을 100일 앞두고 이목사는 부모님을 설득해 교회수련회를 참석했다. 다른 학생들은 100일 주 술을 마시고 세상에서 노는데, 그래도 나는 기독교신앙을 가졌으니 하루만 가서 시험을 위해 기도하고 오겠다는 설득에 완강한 부모님도 허락을 했다. 하지만 수련회가 너무나 은혜로웠던 나머지 약속된 하루를 어기고 집회에서 기도를 하던 중에 기도하는 그 자세 그대로 뒷덜미를 잡혀서 끌려 나온 적도 있다. 그 후 이목사는 신대원을 가기 전 직장생활을 통한 세상 경험을 해보라는 당시 나들목교회의 담임이었던 김형국목사의 권유로 이랜드와 SK케미칼 등의 기업에서 몇 년간 세상을 배우는 기회들을 가졌다. 그리고 그 후에 신학을 공부하며 나들목교회의 청년부사역자로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불신가정이었던 가족들도 하나 뿐인 남동생이 이목사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함께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고 완고하셨던 부모님들도 주님 앞으로 돌아왔다.  이지일 담임목사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공유한 6개 교회로의 분립 나들목동행교회는 김형국목사가 담임했던 ‘나들목교회’로부터 분립 개척된, 나들목교회가 품은 하나님나라 신학을 중심으로 한 철학을 공유하는 6개의 나들목네트워크 교회들 중 한 교회다. ‘동행’이라는 이름은 교회가 지역을 선정할 때, 서울의 동쪽으로 결정된 의미를 살려 ‘동쪽에서 행복하자‘란 의미와 ‘주님과 동행하자‘란 이중적 의미를 가진 이름이라고 한다. 나들목동행교회는 철저하게 나들목네트워크의 목회철학과 교회신학을 따르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나라 복음과 신학‘이다. 나들목동행교회를 포함한 나들목네트워크에 속한 교회들은 △하나님나라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고 가르치신 메시지이다 △하나님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통해 시작되었다 △우리교회는 이 하나님나라에 예수의 복음을 통해 들어간 자들의 공동체다 △우리는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 그리고 소망하는 예배를 지향한다는 다섯 가지 DNA를 공유하고 있다. 또 개개인의 성도의 신앙과 삶이 하나님나라 신앙과 실천으로 채워지기를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나들목동행교회의 핵심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나들목동행교회는 다음과 같은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외고 대상 전도사역 주력 서울외고는 현재 나들목동행교회가 주일 예배를 드리는 곳이다. 나들목동행교회는 2018년 예배처소를 놓고 준비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겼었다. 쉽지 않은 예배공간 확보에 대한 극심한 분투 중에 "매일 밤 10시 기도운동"을 시작헀다. 그리고 새롭게 접촉했던 서울외고의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나들목동행교회의 장소 사용건이 통과되었다. 장소허락은 물론이고, 서울외고 학교 내 교목과 학부모들이 함께, 동역할 교회를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참으로 놀랐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이목사는 소회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들목동행교회는 서울외고와 깊은 동역을 통해, 점점 교회를 떠나고 복음에 마음을 닫고 있는 다음 세대들을 보듬고 있다. 그렇게 서울외고 교목실과 함께 동역하며 학생들에게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성경교제로 복음을 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서울외고 청소년들의 회심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성탄절에도 채플시간에 4명의 학생들에게 감격적인 세례를 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들목동행교회는 매년 서울외고와 함께 학생 장학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열고 있다. 이 바자회에 지역사회 주민들도 초대해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소개하는 부스도 만들어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의미있는 환경운동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이끌어 내려 애쓰고 있다. 수익금은 서울외고의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성탄헌금 전액을 서울외고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나들목동행교회의 사역자들   노원·도봉지역 탈북인들을 지원 나들목동행교회는 자신들이 노원과 도봉지역을 섬기라는 사명으로 이곳에 보냄을 받았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이 지역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탈북 가정이 사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지일목사는 “저희 나들목동행교회는 이들을 교회의 이웃으로 환대하고 이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또, “이 탈북인을 섬기는 일을 동행공동체의 특별한 부르심으로 여기고 있다”고 교회의 사명을 고백했다. 나들목동행교회는 이 지역 속에서 함께 통일사역을 하고 있는 NPO '더불어하나되는다음세대(대표=정혁구목사)'와 함께 탈북인을 섬기는 동역도 점점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이 사역들에 결실을 보이며 탈북민 몇몇 분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최근 대형교회들이 탈북인사역을 발표하고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아닌, 순간적인 결과를 목적으로 많은 현금을 탈북인들에게 공급하는 일들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나들목동행교회는 이런 부분을 탈피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차원으로 탈북인들을 돕는 방법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나들목동행교회는 방과 후 아이들을 돌보는 기관인 ‘더하다’와 연합해서 탈북인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정착되지 않은 탈북인 가정에 아이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지원 방법이다. 단순하게 방과 후 학업을 지도하고 놀아주는 일이 아니라 보다 깊은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을 돌봐주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 나들목동행교회의 약 40%의 가족들은 남양주 별내지역에 모여 살고 있다. 위스테이라고 하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적지 않은 가족이 모여 살고 있다. 최근에는 나들목동행교회의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다가 주일에 교회까지 연결되어 찾아오는 아이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된 과정은 나들목 공동체가 지향하는 하나님나라가, 어떻게 세상 속에 실현될 것인가에 대한 추구와 실천의 결과로 나타난 모습이다. 위스테이 아파트 단지는 국내 최대·최초 '아파트형 마을공동체'라는 주거복지 모델을 접목시킨 것으로, 입주자들이 설계단계부터 입주 후 운영까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새로운 방식의 주거 모델이다. 위스테이는 사업주관사이자 사회혁신기업인 '더함(대표=양동수변호사)'이 만든 첫 아파트이고 ‘마을공간'이라는 개념을 통해 함께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해내고자 하는 시도였다. 양동수대표는 나들목교회의 성도였고 현재는 나들목네트워크의 또 다른 교회인 나들목꿈꾸는교회의 성도다.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현실의 세상에 실천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시도했다. 교회는 함께 기도하며 온 성도가 이 비전에 참여해 놀라운 성과를 얻어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비전은 당시 박근혜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지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이지일목사는 “아파트가 단지 투자의 대상이 되며 거주권을 일반인들이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공동체적으로 창조되었는데 도시 사회속에 공동체가 파되되었습니다”며 작금의 현실을 아쉬워한다. “때문에 함께사는 마을공동체 비전에 우리 교회의 50%가 참여했습니다. 하나님나라가 실천되는, 함께 살며 함께 보듬는 세상을 교회가 함께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4-01-27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기드온동족선교회서 복음통일전략학교
    복음통일사역에 앞장서는 기드온동족선교회는 복음통일전략학교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이 선교회가 진행한 세미나 사진)   탈북민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에 직접 동참해 예수사랑 실천 북한의 문이 열린 후에 실제적으로 종된 섬김의 역할을 감당    사단법인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박상원목사)는 다음달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대전 서구 가수원동 가수원교회(담임목사=이강진목사)에서 ‘복음통일전략학교’를 진행한다. ‘복음통일전략학교’는 북한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학교이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북한의 올바른 이해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 △북한 선교 현장 사역 등의 내용을 다룬다.     또한,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지역을 찾아 현장 중심의 실제적인 사역을 경험하고, 탈북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에 직접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복음통일전략을 배우고 세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단체 대표인 박상원목사는 “복음통일전략학교는 북한 선교에 관심과 비전을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북한 선교와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특별히 탈북민들과 대전지역에서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학교의 강의로는 마민호교수의 「복음통일을 위한 성도의 역할」, 김요한목사의 「북한의 구조와 이중감정」, 정종기교수의 「주체사상의 바른 이해」, 강동완교수의 「통일의 마음으로 본 현 북한실상」, 강석진목사의 「북한교회사와 지하교회」, 안성민전도사의 「복음통일의 마중물인 탈북민간증」, 오창희목사의 「분단의 원인과 회개기도,」 조명숙교장의 「통일세대와 탈북민자녀교육」, 임용석목사의 「탈북민 이해와 마음 돌보기」, 박상원목사의 「북한선교와 크리스천의 사명」 등이 있다.    복음통일전략학교 교장으로 섬기는 김안나목사는 “복음통일전략학교를 통한 간절한 바람은 지구상 마지막 냉전 시대의 산물로서 분단국인 한민족이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것이 소망이다. 이 학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굳게 닫혀진 북한을 여는 열쇠가 되길 바라고 화해자이며 중보자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북한의 문이 열리기 위해 준비하는 학교, 문이 열린 후 실제적으로 종된 섬김의 역할을 감당하는 학교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선교회는 2007년부터 북한동족 직접지원구제와 복음통일 연합전략을 목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리고 곧 다가올 통일시대를 위해 한국은 물론 미주의 전문통일사역자들과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어 연합적인 선교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사역으로 「△매달 5,000개의 빵을 강건너 북한의 3개 지역 보육원에 매달 지원 △중국의 유리방황하는 동족들의 내과·치과 의료진료와 의약품지원(일년 2차례) △북한 내 고아들과 돌보는 비밀사역자 지원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들 후원 △후방에서 동족구원과 통일연합기도회와 연합집회와 세미나 개최 △북한 내 5개지역 농업·비지니스 전문사역 지원과 북한내 장애우·고아원 지원 △북한이탈주민 한국정착지원, 탈북싱글맘돕기, 미주탈북민 정착돕기」 가 있다.    이번 한국지부 창립에 대해 이 선교회 관계자는 “세브란스병원 원목을 역임하고 미국 유학중에 북한선교로 부름을 받은 박상원목사가 17년째 미주와 해외 그리고 중국연변 등을 오가며 북한안의 주민들과 지하성도들을 포함 폭넓게 활동을 했다”면서, “한국의 몇몇 교회들과 후원자들까지 네트워크를 이루어 10여년간의 결실로 한국지부를 본격적으로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음통일전략학교는 이 선교회의 한국지부창립을 기념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이 선교회는 다음달 4일 한국지부창립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지부장에는 북한선교와 탈북민 돌봄에 헌신적으로 사역한 이희준목사가 추대됐다. 교장으로는 김안나목사가 추대되서 사역할 예정이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4-02-05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강명진선교사 개인전 「부활의 노래」
    ◇강명진선교사의 작품 「생명(밥)을 짓는 여인들」     강명진선교사(사진)의 개인전 「부활의 노래」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새문안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선교사는 시니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해외선교를 다니며 발견한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과 원주민들의 삶을 화폭에 담아냈다.   강명진선교사는 아가페 출판사에서 펴낸 <일러스트 쉬운 성경>을 그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강선교사는 1980년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 전공 후 대형 광고기획사에서 일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었다. 아내 이승애선교사는 서양화 전공자로서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일러스트 쉬운 성경>의 삽화를 함께 작업했었다.   강선교사는 어느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지금까지 10여년간 자비량으로 해외 순회선교를 이어오고 있다. 필리핀, 네팔, 인도, 탄자니아 등의 어린이들을 비롯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전쟁으로 인해 마음이 피폐해진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들에게 미술교육, 미술치료, 구제사역 등을 진행했다.   특히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여러 지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술교육 선교를 실시했다. 또한 가난한 원주민 마을들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구제 사역도 진행해 오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고뇌」   강명진선교사는 “아프리카 그 땅의 황무함을 보고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눈물과 고뇌를 느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만났던 순수한 영혼들은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었고,그 웃음 속에서 절망이 아닌 또 다른 희망도 보게 하셨다”면서, “수많은 영혼을 ‘생명의 떡이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우리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강선교사는 “하나님은 불같은 연단을 통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셨고, 겸손과 정직을 배우게 하셨다. 무엇보다 열악한 상황에도 활짝 웃는 그들의 웃음 가운데 또 다른 희망을 발견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황혼에 이른 시니어 선교사인 자신의 남은 여정 또한 끝마침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깨닫게 되었고, 죽었던 자신의 재능과 꿈이 다시금 부활의 생명으로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선교사는 2013년 아신대학교(ACTS) 대학원 목회학 전공 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16
  • 한국미술인선교회, 제10회 아트랜스로지전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갖는다.   새로 합류한 16명의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과 헌신을 결심 화폭에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삶’을 담아 깊은 감동주고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정)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갤러리에서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교회에 새로이 합류한 16명의 새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을 결심하며, 연합의 정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시는 고민경작가를 비롯한, 공 호, 김선경, 김정수, 김창현, 김훈동, 박가나, 방영옥, 송경희, 유우선, 윤종원, 윤혜숙, 이미연, 이창수, 전지현, 황성혜 등 총 16명이다. 이들은 그림과 사진 등의 자신의 은사와 신앙을 화폭에 투영해 내고 있다.   ◇왼쪽부터 신혜정회장, 이미연, 박가나, 김정수, 공 호, 김창현, 윤종원, 김선경, 방영옥, 송경희, 이창수, 고민경, 황성혜.   신혜정회장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겐 창조성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고 느끼고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 예술가이기도 하다”며, “기독미술인들은 그러한 은사를 부여받아 미술이란 양식을 통해 창조의 구원의 역사를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또 신회장은 “혼돈의 시대를 고군분투로 살아내며, 삶의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나라와 주님께 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뜻을 정한 이들이 있다”면서, “작품에 말씀을 담고, 삶을 투영한 신앙을 표현하며 그 길을 황소처럼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이 열여섯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맛보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곽병준 미디어차장이 찬양인도를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신혜정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곽병준 미디어차장의 「하늘을 바라보라」 찬양 인도, 계명혜부회장의 기도, 정미경목사(서빙고 온누리교회)의 말씀선포, 정두옥 전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정미경목사는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 설교했다.   온누리교회 아트비전 중보기도 담당인 정미경목사는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작가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가 될 것을 권면한 정목사는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 자신이 어떤 때를 지나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때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뉜다. 크로노스는 인간의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장차 일어날, 우리가 미리 알 수 없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시간이다. 전도서 3장 11절 말씀처럼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실‘ 하나님을 인내하며 기다리자”고 말했다.   또한 정목사는 “예수님에게도 크로노스의 시간이 있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란 한문장의 말씀으로 설명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서른살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카이로스’의 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면서, “눈물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머지않아 카이로스의 시간이 올 것을 잊지 말자. 이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다. 고통도 결국 끝이 난다. 카이로스의 때를 위해 빚어오신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정두옥 전 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두옥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여년 전, 이십대 후반에 예수님을 만났다.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할까 싶어서 추상화를 많이 그렸다. 그러다 문득 나처럼 고군분투하는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신문을 통해 이 단체를 알게 됐다”면서, “같은 마음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하며, 큰 자산이 되는지 모른다. 이것이 은혜이다. 무엇보다 각 사람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또 서로가 은혜 중에 거하도록 격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랜스로지’(artransloje)는 이 단체의 이름을 영문으로 재해석하여 붙인 이름이다.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란 뜻으로, 적극적인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주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헌신과 나눔·섬김으로 하나되길 소망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새로운 멤버들를 위한 기획전이다. 매 짝수달에 기도모임을 갖는다.    ◇아트랜스로지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15
  • 전은호작가, 「모노피티」 전시회
    ◇전은호작가 초대전시회 「모노피티 2024」가 열리고 있다. (사진 갤러리B 페이스북)   전은호작가 초대전시회 「모노피티 2024」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B에서 열렸다. 추상화와 타이포그래피를 접목한 ‘모노피티’로 그만의 조형언어를 구현했다.   전은호작가(올커뮤니케이션 부사장)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모노피티는 추상드로잉의 기록이다”며, “보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해석이 나오고 각자의 상상력이 만나는 지점을 찾아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은석교수(프랑스예술사학 박사)는 서평에서 “그의 모노피티는 화폭에서 표현하려는 복합성에 있어서 문자와 조형이미지를 낙서하듯 자유롭게 끌어들인다”며, “표현이 밝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은유가 스며들어 있다. 앞으로 전작가의 진지하게 사유하는 모노피티를 통하여 드러나는 카멜레온같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작가는 30년 이상 시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KT&G, 국립오페라단, NHN 등 기업의 브랜드마케팅 담당했고, 서울 금란교회, 오륜교회, 사랑의교회, 아신대학교 등 교회 및 기독교 기관의 로고와 시각이미지를 전문적으로 작업해 왔다. 서울장신대 외래교수,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은호작가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05
  • 서동희작가,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
    ◇서동희작가는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 「이기는 자, 극복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을 연다.    대표작 「보좌」 연작을 비롯한 성경말씀 담은 10여점을 전시 하나님이 각 교회에 주신 ‘선물’ 중에 보좌를 도예로 형상화   도자공예가인 서동희작가(영락교회 권사·사진)는 오는 5월 22일까지 「이기는 자, 극복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란 주제로 서울 광진구 더샵 스타시티 C동 3304호에서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보좌」이다. 이번 전시주제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근거로 한다. 서동희작가는 본문에 나오는 일곱교회를 향한 말씀을 토대로, 이들에게 약속하신 ‘주님의 보좌’를 작품으로 형상화 해왔다. 이러한 「보좌」 연작을 비롯한 그의 작품 1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일곱번째 작품은 ‘주님과 함께 하는’ 보좌를 표현한다.   ◇대표작 「보좌」    서작가는 이번 일곱번째 '보좌' 작품을 핀칭과 슬라이싱 기법을 활용해서 세 유닛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의 면류관」, 「생명의 나무」, 「철장」, 「새벽 별」, 「성전 기둥」.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 등을 볼 수 있다. 이는 모두 요한계시록 2장부터 3장에서 에베소를 비롯해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교회 등 일곱교회를 향한 칭찬과 꾸중, 경고와 약속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서작가는 미국 캔사스대에서 연 첫 개인전 「생명의 책」을 시작으로, 흙이 가진 내면의 본질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탄생하고 생성하는 생명의 의미를 작품에 담아왔다. 지난 1997년 웨스트 버지니아 웨슬리안대학에서 첫 번째 보좌를 제작했다. 당시 전시회의 제목은 「보좌에 대한 환상」이었다. 두번째 보좌는 2005년 봄, 서울 통인갤러리에서 요한계시록 2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흰 보좌’를 형상화했다. 세번째 보좌는 2005년 가을, 뉴욕 통인갤러리에서 요한계시록 3장에 나오는 「이기는 자에게 주는 선물로서의 보좌」이다. 네번째 보좌는 ‘주님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보좌, 다섯번째 보좌는 2015년 한국 기독교미술 50년 기념전에 출품한 「흰 보좌」, 여섯번째 보좌는 2020년에 발표한 「은혜의 보좌」이다.   평론가인 글랜 브라운교수(캔사스 주립대)는 이번 일곱 번째 「보좌」 신작에 대해 3개의 유닛이 있는 키가 좀더 큰 작품들은 정말 잘 작동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이는 나에게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조각 작품들이 생각나게 하지만 좀 더 역동적이다"고 평했다.   서작가는 "이번 전시회 작품은 추상 조각작품으로, 문자로 이뤄진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터치할 수 있는 조형물이다"며,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던 하나님의 말씀을 이런 전시를 통해서 다시 또 되새기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란다. 누구나 와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다시금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인도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서작가는 "나의 소망은 만인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상설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그 공간이 하나님 말씀이 전파되는 통로가 되길 오랜시간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작가는 지난 1977년부터 독창적인 도예 제작기법을 구축해 활동했다. 이화여중,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대 대학원 재학 중 건국대 조교로 채용됐다. 2021년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건국대 도자공예전공 명예교수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02
  • 교회여성연합, 세계기도일 시연예배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2024 세계기도일예배를 위한 시연예배를 드렸다.    3월, 18교단·80지역의 1800여곳서 교회여성의 연합을 기대 폭력의 악순환 근절과 상처를 치유, 평화위한 연대를 요청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장로)는 지난 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4년 세계기도일예배 시연예배를 가졌다. 2024 세계기도일예배에서는 국내 1800교회 여성들이 갈등을 넘어 이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2024 세계기도일은 에큐메니칼 팔레스타인의 교회여성들이 에베소서 4장 1절부터 7절 말씀을 본문으로 채택하고,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란 주제로 예배문을 작성했다.   이 주제는 몇 해 전에 미리 결정되어 예배문이 작성되었고, 예배를 준비하는 중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전쟁이 발발했다. 팔레스타인은 기독교가 탄생된 땅으로서, 이번 세계기도일예배를 계기로 “우리에게 온갖 역경과 억압에도 불구하고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시연예배는 박금희 세계기도일위원장이 인도했고, 김경은회장이 말씀을 선포했다. 이번 자리에는 세계기도일 지역회장 및 임원, 지역준비임원, 이 연합회 실행위원, 세계기도일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은회장은 “올해 세계기도일예배는 하나님께서 더욱 우리에게 사랑, 화해,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는 매우 중요한 예배가 될 것이다”며, “깊은 탄식으로 중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전쟁으로 인해 여성과 노약자, 어린이들이 고통을 겪는 일이 멈춰지며,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폭력의 악순환을 멈춰 주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배문에서는 「여성들의 이야기」에서 전쟁과 폭력 속에서 소망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 ‘진실’의 목소리를 전하려 한 여성의 이야기, 난민이 된 가족의 아픈 역사를 딛고 회복을 노래하는 여성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이어서 교회여성들은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진다.   팔레스타인의 세계기도일 운동은 1950년대 일부 교단의 목회자 부인들의 YWCA 본부와 예루살렘, 라말라, 나블루스, 베들레헴 지역의 기독교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1994년 「가서, 보고 행하라」란 주제로 예배문을 작성했었고, 올해 30년만에 예배문 작성국으로 초대됐다.   이번 예배문의 주제그림은 세 명의 팔레스타인 여성이 평화로운 장소에서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림에서 올리브 나뭇가지는 ‘지속성’을, 금색뿌리는 ‘저항정신’을, 꽃양귀비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한 ‘기억’의 의미를 내포한다. 특히 그림 속 열쇠는 고향집으로 돌아가리라는 희망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날 2부 순서로, 세계기도일 신임 지역회장 임명식 및 선서식을 가졌다. 2024년 신임 지역회장은 21명이다. 서울 지역을 비롯한 광주, 원주, 익산, 전주 등 21개 지역의 지역회장이 임명됐다.   137년 전에 한 여성의 중보기도로 시작된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기도하는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으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22년부터 세계기도일예배를 처음 시작했다. 1930년에는 김활란선생이 주도하여 「예수님만 바라보며」란 주제로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국이 되어 참여했다. 1963년 「이기는 힘」이란 주제로 손양원목사의 이야기를 전했고, 또 1997년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란 주제로 예배문 작성국이 되었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79년부터 세계기도일예배 한국위원회를 맡아왔다.   전 세계에서 모이는 세계기도일 헌금은 △인종차별과 성차별, 폭력 등으로 평화를 잃은 자 △탈핵운동과 새터민 지원 △원폭 피해자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 △생태계 회복 등을 위해 쓰인다.   한편 2023 세계기도일예배는 3월 8일 오전 11시 각 지역의 교회에서 드리게 된다. 또한 4년마다 세계기도일 보고대회가 열려 한국대회로 모이며, 올해는 3월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 교계종합
    2024-01-30
  • 5일, 기독음악협서 아티스트 개더링
      ◇안 민공동회장   ◇송정미공동회장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의 모태로써, 지난 가을 출범한 한국기독음악협회(공동회장=안 민·송정미)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림 수도원에서 「2024 아티스트 개더링」을 연다. 기독교 아티스트들이 말씀과 예배로 영적 회복을 갖고, 문화사역을 통한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꾼다.   아티스트 개더링은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 가는 단체와 아티스트 300여명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는 집회이다. 기독교 아티스트들이 말씀과 예배로 영적인 회복을 이루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모임 관계자는 “한국교회 가운데 다시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고 ‘K-문화’와 함께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을 통해 복음의 물결이 전 세계로 나가길 소망한다”면서 “세계의 많은 기근과 질병, 전쟁으로 혼란스럽고 힘든 곳에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문화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아티스트 개더링에는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CCM을 비롯한 성악, 예배기획, 연출, 무용, 댄스, 작사, 작곡, 뮤지컬, 악기, 연극, 음향, 조명, 영상, 작가, 교회 찬양팀 등 다양한 분야의 기독교 문화 분야의 관계자들을 초청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이 협회 공동회장인 안 민(전 고신대 총장), 김선교 선교사, 임은미선교사, 이규현목사(수영로교회), 장재기목사, 곽수광목사(푸른나무교회) 등이 자리한다.   특강 강사로는 소 향(가수), 박 위(위 클라스), 안광복목사(청주 상당교회), 김동규 조각가, 정주호(헬스 트레이너), 정래욱(노아 대표), 백종범(수상한거리 대표), 박종암(선교사), 이정빈(하농대표) 등이 함께 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이 협회 공동회장인 송정미를 비롯한 임우현대표(번개탄TV), 고형원대표(부흥한국)를 포함해, 옹기장이(CCM아티스트), 안찬용(CCM아티스트), 정선용(작가), 표인봉(개그맨), 등 기독교 아티스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체는 음악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공연문화 사역자들이 모인 단체로, 교회와의 협력관계 속에서 기독교 문화사역의 확장과 확산을 추구한다.    
    • 출판/문화/여성
    2024-01-30
  • 2월, 광야아트센터 뮤지컬 「아바」 개막
    ◇광야아트센터는 신작 뮤지컬 「ABBA:아바」를 8월까지 상연한다.   관객 호응 큰 부분은 살리고, 넘버·안무·러닝타임 등 재탄생 잃은 양들이 ‘아버지’의 마음 깨닫고 돌아오는 역사를 기대 기독교 창작 뮤지컬 「ABBA:아바」가 오는 1일 광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는 초연 후 약 12년 만의 공연이다. 이는 요나서의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와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어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교회의 ‘잃은 양’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광야아트센터는 뮤지컬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루카스」,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등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기독교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그중 「ABBA:아바」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한 「111문화전도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2012년 11월 1일부터 11일 동안 초연됐다.   이 작품은 초연 당시 ‘요나’와 ‘돌아온 탕자’ 두 이야기를 기발하게 섞은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넘버, 화려한 안무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단번에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광야아트센터의 뮤지컬 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며,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거론되는 작품이다.   ◇지난 25일 제작진들은 프레스 콜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총괄프로듀서 김관영목사는 “17년간 걸어오면서 가장 많은 재공연 요청을 받은 작품이 「아바」였다”면서, “관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는 구약의 요나와 신약의 탕자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결합했다는 부분이었다. 둘째는 두 인물의 대조된 결말이었다. 두 ‘요나’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결말을 맞는다. 이러한 부분은 살려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목사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채 그저 자신들이 설정해 놓은 아버지만을 인정하려는 두 요나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며, “이 작품을 통해 부디 한국교회 잃은 양들과 집 나간 하나님의 자녀, 가나안 성도들이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ABBA:아바」의 한 장면   제작프로듀서 윤성인선교사는 “성경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무대에 영상매체를 적극 활용한 것이 큰 변화 중 하나이다. 밝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교회를 떠난 분, 성경을 잘 모르는 분도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윤동권선교사는 “이번 작품은 12년 전과 비슷한 것이 거의 없다. 굵직한 메세지만 남기고 대사도 많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모든 넘버를 새로 쓰고, 안무도 다 바뀌었다. 그래서 12년 전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에게는 새로운 작품으로 여겨질 수 있다. 주인공이 물고기에 먹혀 들어가는 장면도 와이어를 활용해 새로이 연출했다”고 했다.   ◇김관영목사는 뮤지컬을 통한 복음전파에 소망을 갖고 있다.   한편 김관영목사는 “사람의 춤과 노래, 연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을 향한 자연스러운 찬양의 수단과 방법중 하나이다”면서, “이는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점차 뮤지컬 등 문화적 선교의 필요성이 확대될 것이다. 성경에서도 레위지파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봉헌하는 임무를 맡았다. 사람이 양쪽에 서서 화답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뮤지컬과 닮아있다. 성경말씀이 뮤지컬이라는 그릇에 담기면, 스피치로 들었을 때와는 매우 다른 힘과 생명력을 지닌다. 앞으로도 뮤지컬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게 전달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공연된다. 러닝타임은 110분이다.
    • 교계종합
    2024-01-30

사회/경제/건강/민족 검색결과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월드비전 외 4기관, 「하트힐링」 업무협약
    월드비전과 네 기관은 하트힐링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김영식소장, 김갑식회장, 조명환회장, 송인보이사)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피해회복 지원사업 「하트힐링」(Heart Healing) 공동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한다.   동 단체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범죄피해 청소년 및 수용자 자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피해회복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범죄피해 청소년은 성범죄, 폭력범죄 등에 노출된 피해자이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마련돼 있지만, 공적 지원기준으로 오히려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피해를 겪은 피해자 연령이 15세 이하로 점점 낮아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수용자 자녀는 갑작스러운 부모의 수감으로 양육환경 변화, 심리·정서적 불안, 경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여전해, 수용자 자녀는 계속해서 위축되고, 복지지원 서비스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범죄피해 청소년 긴급생계 및 의료비 지원 △피해자·수용자 자녀·관계기관 법률 지원 및 공동연구 △수용자 자녀 발굴 체계 구축에 따른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수용자 자녀 학업 및 심리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2024-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