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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네패스 및 ㈜네패스이앤씨,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한 연말 나눔 진행
        지난 11월 21일과 29일, 네패스그룹(회장=이병구)의 ㈜네패스 본사 및 ㈜네패스이앤씨(대표=이세희) 소속의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이 각각 서울 서초구 소재 사옥과 충북 괴산 소재 호텔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1993년부터 시작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자가 직접 선물을 골라 상자에 담고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전하는 어린이 복음전도 프로그램이다.  21일에는 ㈜네패스이앤씨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20여명이 호텔에서 총 250개의 OCC선물상자를 함께 마련했고, 해외배송 및 제자양육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9일에는 ㈜네패스 서초사옥 임직원 10여명이 모여 총 154개의 OCC선물상자를 마련했으며 해외배송과 제자양육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도 이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네패스는 충북 오창의 본사 직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기부했다. 더불어 직접 후원금을 가지고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연말 성금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상자는 필리핀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은 “이번에 직접 물건을 고르고 함께 포장을 하며 아이들을 위한 편지도 작성해보니 더욱 값진 나눔 활동을 한 것 같다. 특히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OCC 선물상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신사업파트 정진 파트장은 “연말을 맞아 세계 각 곳의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작은 일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던 하루였다.”고 전했다.   IT 기획파트 도재헌 파트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업관리파트 가진희 스타 역시 “비록 얼굴을 모르는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만 짧은 손편지와 함께 선물을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네패스이앤씨 및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이세희 대표는 “이번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세희 대표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후원자로 지난 9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몽골에 방문해 직접 OCC선물상자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올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추진하게 됐다.  한편, ㈜네패스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선두하는 기술기업으로 하루 세 번 이상 선행, 30분 이상 독서, 하루 7번 이상 감사 등 봉사와 도전, 감사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선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네패스이앤씨는 클린룸 기반의 첨단공장 및 부대시설, 산업용 건축 등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친환경 건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사이다. 이번 4월에 우크라이나 난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정을 위한 사마리안퍼스 프로젝트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했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선물상자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하기: https://samaritanspurse.or.kr/ 후원문의: 02-2105-1800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2-02
  • 기아대책서 자립 준비청년 간담회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 1일 자립 준비청년 정책간담회를 여의도 전경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의 현황과 실태를 조명했다.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제안했다. 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의원을 비롯해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와 자립준비청년 당사자인 박강빈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강선우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조기에 보호 종료된 아동부터 보호가 연장된 아동까지 모든 자립준비 청년들에게는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보호와 지원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기존 정책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이들이 ‘홀로’ 서지 않고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며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갈 것이다”고 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박강빈활동가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장 시급한 분야로 「△긴급성 주거 지원 △자조모임 진입장벽 개선 △미진학·미취업자 대상 사후관리 △자립 초기 재원 형성」을 꼽았다. 또한 “연고가 없거나 단기 월세에 쓰일 재원이 없는 자립준비청년은 홈리스 상태에 처할 위험이 높다”면서, “LH공급물량 중 예비물량을 별도로 확보하고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주거공백 위험에 처한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김성민대표(브라더스 키퍼)는 사회적-경제적 제약을 지닌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가장 먼저 지원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대표는 발표에서 「△자립수당 지원제도 데이터 활용 △자립전담요원 시스템 강화 △중간 보호종료아동 지원책 마련 △취업지원제도 마련 등」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했다.   김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은 매년 3천여명 가량 발생하지만 올해 10월 기준 전국에 배치된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120여 명에 불과해 전담요원 1인당 135명을 관리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다”면서, “하루속히 자립전담 요원을 확충하고 이들을 활용해 자립준비 청년을 체계적이면서도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서경석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표는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자립준비청년들은 많고 이들을 보호할 사회적 안전망 역시 부족하다”면서, “민-관이 손을 맞잡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자립준비청년의 생계 지원부터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과 관계자들과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 교계종합
    • NGO
    2022-12-01
  • 성서한국서 전국대회 앞두고 사경회
          ◇성서한국은 서울영동교회에서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라는 주제로 사경회를 진행했다.   성서한국(이사장=구교형목사)은 지난달 29일 서울영동교회(담임=정현구목사)에서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라는 주제로 사경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복음의 공적 회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내년에 진행될 성서한국 전국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 단체 김희석 협동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사경회는 길가는 밴드의 찬양 후 희년함께 집행위원 김두언형제가 대표기도했다. 이후 최종원(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교수가 「영국 복음주의의 빛과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교수는 “기독교가 공인된 이래 역사 속에서 제도교회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보인 사례가 있을까? 나의 기억으로는 18~19세기 영국의 복음주의 운동이 떠오른다”면서, “복음주의 4대강령이라고 있다. 성서중심주의, 회심주의, 십자가 중심주의, 행동주의이다. 이중 행동주의는 프로테스탄트주의와 18세기에 등장한 복음주의에 차이점이다”고 말했다.   또한 “복음주의자인 윌리엄 윌버포스는 노예제 폐지와 사회변화를 위한 움직임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곳에 참여한 사람들은 서민이나 중산층이 아니라 그 사회에 가장 영향력 있는 상류층이었다”면서, “그들은 복음주의라는 신앙의 자의식을 사회적 책임으로 승화시켰다. 그들은 기독교인으로서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것이 의무라는 신념에 따라 사회개혁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지만 이 활동의 동기 그리고 결실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사회개혁이 아니라 전도에 있었기 때문이다” 면서, “복음주의 엘리트들의 주요목적이 영혼의 구원이기 때문에 기존의 질서를 용인하고, 대중들을 그 질서 속에서 종속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이 있다”고 했다.   한편 "엘리트 중심의 복음주의 운동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대상화가 되고 기존의 질서를 강화하는 길로 가게 됐다. 이 운동이 결국에는 도덕적 엄숙주의로 가게 됐다. 이들을 위선의 혼합물이라는 비판이 가해졌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예제 폐지 등의 결과 그 시대의 맥락 속에서 읽어야 한다. 복음주의 운동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르침도 주고, 주변부로 내몰린 사람들을 위해 갱생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가 약자에 대한 감수성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한국기독교가 외면받는 이유가 아닐까?"면서, "약자들을 위해 일할 때 이 땅에 정의가 임한다. 그 길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현아 사무국장(기윤실)이 기도를 인도했다. 이 시간에는 복음의 공공성 회복과 내년에 열리는 성서한국 대회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한편 이 단체는 27단체와 17개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복음주의 사회선교 연대와 네트워크, 현장활동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전국대회를 중심으로 「△청년대중운동 수행 △기독활동가들의 지원 △사회선교사 발굴 및 지원」등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01
  • 교회협서 대림절 기도회 성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는 지난달 24일 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최일규사관)에서 우크라이나와 미얀마,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림절 평화기도회를 드렸다. 이번 기도회의 참석자들은 평화로운 세상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서는 로만 카부작신부의 대독으로 우크라이나정교회 세르게이 대주교의 증언이 소개됐다. 또한 미얀마 침례교회 소속 시민 딘나의 증언의 시간도 있었다. 기도회 이후에는 러시아 대사관 인근까지 기도하며, 침묵행진했다.   세르게이 대주교는 “모두 잘 아시다시피, 2022년 2월 24일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사회기반 시설과 성당들을 파괴하고 계속해서 많은 민간인을 사살했다”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멈추지 않고 있다. 여성들을 강간하고,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폭력을 저지르고, 고문당한 사제들을 총살시키고 있다. 교회를 다니며 밀을 재배하고 아이들을 낳아 평온하게 자기의 교향에서 살던 평범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쟁이 시작됨에 따라 우리가 교회로서 해야 할 활동들도 다양하게 확장됐다. 부상자, 피난민, 부모가 사망한 고아들, 러시아군에 의해 폭력을 당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심지어 가축들을 돕는 일까지 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대피 계획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러시아군의 끊임없는 포격으로 고통받던 도시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그래서 여러 지역에 있던 국민들 5천 명 이상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면적인 침공 첫날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도네츠크-마리우폴 대주교 사제들은 실향민을 돕기위해 지원센터를 신설했다”면서, “매일 최대 2천 5백명이 음 음식, 의약품뿐만 아니라 법률 및 심리 상담까지 여러 도움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신 한국정교회 대교구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를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얀마의 상황을 증언한 딘나는 “군사 쿠데타는 2021년 2월 미얀마를 강타했다. 현재 661일을 쿠데타세력이 정렴하고 있다. 5,400만명의 시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그리고 정신적 우울상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밤낮으로 극한의 두려움에 빠져있다. 많은 정치인, 평화운동가와 민주화인사들이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얀마 시민들을 대표하여, 어려운 시기에 미얀마인들을 위해 관심갖고, 지지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이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은 오늘과 같이 미얀마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것과 국제적 기도연대, 격려, 시위, 재정 등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지원 없이는 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홍정총무는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의 마음 속에 분노와 좌절과 슬픔의 언어들이 사라지길 원한다.”면서, “다시 한번 평화의 사역을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맡겨드리고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로 일생을 사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회가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제감정기 시대, 한국전쟁 당시와 민주화 이전 시기 등 세계교회는 한국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국교회가 성장한만큼 이제는 세계의 평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편  이날 기도회 시간는 NCCK 부회장 홍보연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양다은팀장(YMCA전국연맹& 미얀마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박도웅목사(WCC중앙위원)가 「한반도평화를 위해서」, 박병철목사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전 교회협 사령관 장만희사령관이 「평화가 우선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1-27
  • 신촌성결교회 다음세대 위한 비전센터 신축
    ◇박노훈 목사, 이정익 원로 목사를 비롯해 각 세대별 성도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일치의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신촌교회(담임=박노훈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비전센터를 신축한다.  신촌교회는 지난 11월 20일 추수감사축제를 마치고 비전센터 신축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구 사회관 자리 신축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는 박노훈 목사, 이정익 원로 목사를 비롯해 각 세대별 성도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센터 건축에 마음을 모으며 사랑과 일치의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비전센터 건축면적은 520.41㎡, 연면적 4,176㎡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지며 다음세대 교육공간, 목회자 사택 및 선교사 게스트룸, 커뮤니티 공간, 스튜디어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기곤 건물 철거를 마치고, 터파기가 진행 중이다. 완공 예정일은 2024년 5월이다. 최재준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기공예배는 윤웅림 원로장로의 기도와 박노훈 목사의 설교, 공동기도와 이정익 원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라는 제목이란 말씀을 전한 박노훈 목사는 “지난 십 년간 한국 교회의 교회학교 수는 빠르게 감소했다. 다음세대의 선교의 가장 골든타임은 지금이다”고 비전센터 설립 목적이 다음 세대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노훈 목사는 이어 “신촌교회의 특수 사명은 신촌을 오가는 수 많은 대학생들과 청년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이라며 “이번에 건축되는 비전센터는 신촌을 오가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왕래하고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예배공간, 문화 공간,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축 비전센터는 건축면적은 520.41㎡, 연면적 4,176㎡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참석한 성도들도 공동기도문을 통해 “우리의 어린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에게 더 나은 예배와 교육환경이 제공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로 세상을 위하여 주께서 귀히 쓰는 인물들로 자라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또한 “건축이 진행되는 과정마다 하나님의 선한 뜻안에서 모든 것이 채워지고 우리의 마음의 정성이 모아지게 하시며, 이 성전 건축의 중심에 나와 우리 가정이 있게 하여 줄 것”을 간구했다. 이어진 기공식에서는 건축위원장 송창섭 장로가 건축 경과보고를 했으며, 희주건축 대표가 건축개요를 설명했다.    송창섭 장로는 “착공 후 약 17개월에 완공된 그런 소요 기간을 갖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온 성도가 비전센터를 마음에 품으면서 다음 세대가 무한한 꿈을 펼쳐갈 수 있는 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노훈 이정익 목사, 장로와 권사 청년 청소년 어린이 대표,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테이프 컷팅과 시삽으로 시공식을 마무리 했다.                                                  ◇비전센터 설립 목적은 다음 세대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   신촌교회는 2021년 4월 2024년 창립 7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사회관을 재건축 하기로 결정했다. 영유아 청소년과 사무실이 필요 활용 공간에 따라서 설계하고 준비하던 중에 인근에 식당을 매입해 건축용지를 확충했다.  비전센터 3~5층에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위한 교육 공간과 쉼터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은 지역 청년과 주민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하는 스튜디오와 다목적 홀로 사용된다. 또 678층은 목회자 사택과 선교사 주거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5
  • 목원대 성탄트리 점등예배
    ◇목원대학교는 성탄목 점등예배를 열고, 산성교회 지성업목사와 오병이어교회 장동근목사의 후원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목원대학교(총장=이희학목사)는 지난 14일 대학본부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대학본부 앞에서 열고, 지성업목사(산성교회)와 장동근목사(오병이어교회)의 후원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전해지길 기원했으며, 이 땅에 빛으로 온 예수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로 다짐했다. 동 대학이 설치한 높이 11m, 지름 6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은하수가 쏟아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천사의 날개와 썰매를 끄는 루돌프 등 25종의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학본부 1층 로비에는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는 평면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고, 대학교회 주변에도 크리스마스 LED 장식 등을 달았다. 감리교학원 유영완이사장은 “성탄 트리의 빛이 절망과 좌절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빛이 되길 기원한다”며, “목원대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 사랑의 빛, 생명의 빛을 받아서 어두운 사회를 희망으로 비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학총장은 “성탄목 점등은 세상에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이 땅을 누르고 있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생은 물론 대학을 찾는 시민들이 추억을 담을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여 색다른 겨울 야경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5
  •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대성회 성황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은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대성회를 열고, 교회의 본질과 예배를 회복하며, 새해 목회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출처: 원주충만교회 유튜브채널)     “예배의 회복 없이 교회의 본질은 회복될 수 없다”고 주장바른 목회를 위한 새해의 목회계획 돕기 위한 특강도 진행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재=한요한목사·사진)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대성회를 열고, 설교와 강의를 통해 예배와 교회본질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또 바른 목회를 위한 목회자의 새해 목회계획을 돕기 위해 특강도 진행했다.   주강사인 한요한목사는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역사와 나라의 흥망성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그의 나라와 의에 있다”며, “지금의 우리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다. 예수와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세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인 지체들이다”며, “교회는 영혼구원의 방주이며,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과 같은 곳이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예배의 회복 없이 교회의 본질은 회복될수 없다」란 제목의 강의에서 “예배만 참석하지 말고 예배자가 되어라. 교회만 다니지 말고 성도가 되어라.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 예배본질이 회복돼야 한다”며, “예배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화롭게 하며 사랑으로 섬기며 최고로 높이고 경외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회복측 차동욱 부총회장은 「연대기적 성경연구」란 제목의 강의에서 “연대기적 성경연구는 성경의 내용을 역사순, 연대순으로 다룬다. 이 연구는 성경의 숲 전체를 한눈에 보고나서, 그 다음으로 큰 숲과 작은 숲, 나무들을 차례로 보게 해준다”며, “이를 통해 단기간에 성경 전체를 파악하게 하며, 시대적인 상황이나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성경의 본질, 의미, 핵심을 알게 하여, 성경 일부분을 해석하고 설교해도 이단적인 주장을 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사역자가 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사무엘총장(겟세마네신학교)은 「성경에 나오는 예배」란 제목의 강의에서 “예수의 피의 능력을 선포할 때 찬양의 영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능력있는 찬송의 기반은 그 피를 깨끗하게 하여주는데 있다. 우리는 보혈을 묘사한 더 많은 찬송이 필요하다”며, “찬양이 없는 예배는 있을수 없다. 예배자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이 돼야 한다. 예배갱신은 곧 예배음악 갱신을 의미한다. 이 예배음악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성이 건전하게 회복된다”고 말했다.   동 교단 박만수 증경총회장은 「교회의 개혁과 정체성-아벨과 가인의 예배」란 제목의 강의에서 “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기뻐하지 않고 거절했는가. 가인에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없었다”며,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의 앞에서 살았다. 예배를 드릴 때에도 최선의 것을 드렸다. 우리 모두 아벨과 같이 피의 제사, 생명이 있는 예배, 산예배를 드리자. 가장 귀하고 좋은 처음 것을 드리자. 삶 자체를 드리자”고 전했다.   한편 특강은 나영수목사의 「나눔사역과 지역선교」, 박덕근목사의 「목회와 성령사역」, 김정규 안수집사의 「교회 프로그램에서 전자칠판 활용」, 이강구목사의 「생명회복」이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 한요한목사의 학력, 경력 및 주요 저서 * . 국제신학대학교 졸업 . 국제신학대학 대학원 석사 . 개신대학교 신학석사 . 쉐퍼드대학교 목회학박사 . 코헨대학교 신학박사 . 원주충만교회 담임목사 . 교회본질 예배회복 운동본부 총재 . 개혁회복총회 총회장 . 사)원주“효”문화원장 . 부패방지 위원회 국제총괄본부장 . 21세기 지구촌복음화 부흥협의회 총재 . 총신대 신학연구원 교수〘예배학〙 . 미국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 저서 : 『 기독교 효 신앙교육 』 『성경적 예배학』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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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목회데이터연구소서 주간리포트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지난 22일 「목회자들의 내년도 목회 중점사항 ‘현장예배’와 ‘소그룹’」이란 제목으로 주간리포트를 발표하고, 목회자들의 내년도 목회뱡향에 대해 전망했다. 이번 리포트는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목사)가 조사한 「목회환경과 실태조사」를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목회자들이 내년도 목회 중점사항으로 현장예배와 소그룹 강화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내년도 온라인 사역에 대해서 ‘없다’로 답한 비율이 ‘58%’로 ‘있다’로 답한 42%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500명 이상인 교회의 경우 온라인을 ‘강화하겠다’가 5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내년도 목회계획의 대해서는 「△현장예배 강화 △소그룹강화 △성인 성도들에 대한 교육훈련 강화 △전도와 선교 강화 △다음세대 교육 강화 △교인간의 친교와 교제 강화」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소그룹이 잘 되는 교회보다 잘 되지 않는 교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그룹이 ‘잘 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0%인 반면 ‘잘 되고 있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60%로 나타났다. 소그룹이 잘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성도들이 바빠서 △헌신된 리더가 없다 △성도들이 소그룹에서 자기를 오픈하는 것을 싫어한다 △소그룹을 지도할 목사 혹은 평신도리더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 △성도들이 모이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는 이번 조사의 시사점에 대해서 “교회공동체를 회복해야 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문제는 공동체, 즉 소그룹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바빠서 모이지 않고, 소그룹에 헌신할 리더가 없다는 것이다”면서, “그런데 현대인들은 아무리 바빠도 자기가 관심이 있고 자기에게 유익한 모임이 있다면 참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그렇다면 교인들이 교회 소그룹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바쁘기도 하지만 그 바쁨에도 불구하고 참여할 만큼의 흥미와 유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따라서 모이는 열심을 강조하기 보다는 어떤 소그룹을 만들어 낼 것이냐에 고민을 집중해야 효과적인 소그룹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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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광주북구기독교교단협서 업무협약
    ◇광주북구기독교교단협의회를 비롯한 4대 종단은 북구청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북구 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나종갑목사)는 지난 23일 광주시 북구청에서 4대 종단 및 북구청과 함께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4대 종단과 협력해 좀더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이 협의회를 비롯해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불교연합회, 원불교광주서부지구는 구청과 함께 위기가구 제보 체계를 구축하고 제보자 포상 등 체계적인 위기가정 발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청은 4대 종단이 제보한 위기가구에 긴급복지, 공공·민간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두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대 종단은 교회, 성당, 사찰, 교당 등 종교시설과 신도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제도를 홍보한다. 나종갑목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돌보는 마음으로 위기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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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선교사자녀교육원서 미션콘서트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은 미션콘서트를 개최하고, 선교자 자녀들이 선교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부모따라 선교지의 2세들 정체성 혼란, 언어·문화 장벽 등 고충 선교사 자질 갖춘 일꾼들 예배, 공연, 리더교육 등 공간마련 시급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원장=김백석목사)은 지난 23일 안양 새중앙교회(담임=황덕영목사)에서 선교사 자녀의 삶을 조명하고, 비전센터 마련을 위한 후원콘서트를 진행했다.   3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허지연아나운서의 사회로, 음악·찬양 공연과 선교사자녀의 간증, 그리고 선교사자녀들의 인터뷰영상 상영 등이 있었다.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의 「나의 슬픔을」 연주로 막을 올렸고, 찬양사역자 최인혁목사는 「나는 죽고 주가 살고」를 노래했다. 최목사는 ‘선교’를 강조하며. “우리는 ‘세상’의 빛인데 교회 안에만 머물러 있다. 일주일 168시간에 보통 150시간은 바깥에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아프리카의 국제학교교사 박진수씨는 「나를 보내소서!」란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박씨는 9살 무렵에 선교사부모를 따라 케냐로 떠났었다. 그곳에서 건강악화로 생사의 위기를 오가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하고, 자신과 같은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양육의 부르심을 받아 현지의 다음세대 선교자녀들 가르치고 있다.   박씨는 “나는 전 세계 약 2만명의 선교사자녀 중 한 사람이다”며, “부모님은 12년간 현지인 교육선교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케냐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캘빈대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서 역사·경제·지리를 국제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지에 여전히 눈물흘리며 방황하고 있는 선교사자녀들이 많다’는 말씀이었다. 부모를 따라 선교사의 사명을 따라가려는 아이들을 기억하고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어릴 적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태어났다.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란 예레미야 29장 11절부터 13절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면서, “2010년 15살에 두 번째 심장수술을 받았다. 친한 선배와 부모님의 눈물어린 기도 덕에 선교사자녀 학교에서 좋은 멘토들도 만났다”고 전했다.     이날 간증 이후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은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연주하며 “이 찬송의 가사는 미국의 한 변호사가 모든 재산과 가족을 잃는 등 연이은 고난 중에 하나님한테 원망을 하다가 형언할 수 없는 큰 평안과 위로를 얻고 쓴 가사이다”며, “선교사 자녀들에게 동일한 평안이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인혁목사는 찬양사역자 김지애의 반주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 「은혜」를 공연하며, “어려운 때에 더욱 하나님을 노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 통계기준, 한국교회 파송선교사는 2만 6천여명이며, 선교사자녀는 1만 8천여명이다. 선교사 자녀들은 부모를 따라 낯선 땅에 들어가 이른 나이에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낸다.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언어적 장벽과 문화적 이질감을 느끼며, 교우관계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동단체 원장인 김백석목사는 “선교사자녀들은 언어와 문화적 소통능력을 갖춘 일꾼이지만, 상처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은혜를 경험하고 상처를 치유받으면 오늘의 간증자처럼 다시 선교를 위해 떠난다. 그러나 머물 곳이 없다. 예배와 공연,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리더로 키우기 위해 관심과 후원으로 선교사의 눈물을 닦아주고 우리의 선교사명을 굳건히 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콘서트는 내년 2월까지 15개 교회에서 9차례 가질 예정이다. 내년 3,4월에는 미국에서 미션콘서트를 5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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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모든 피조물을 향한 희망의 비전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롬8:20~22)   최근 들려오는 기후 위기에 관한 각종 지표와 현상들이 우리를 숨 막히게 한다. 기후 위기가 우리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세계, 커다란 위기의 풍랑 위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이미 오래전에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외면해 왔다. 그로 인해 전 세계는 폭염뿐 아니라 이상 기상 현상과 그로 말미암은 식량 위기,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를 경고가 아닌 현실로 겪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2030~2050년 사이면 기후재난이 우연히 벌어지는 게 아니라 일상화될 것이라고 한다. 온실가스를 줄이더라도 이 같은 기후재난은 피할 수 없을 것이란 비관적 지적이다.   그래서 아직 희망은 있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한다. 절망적 위기 가운데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희망은 있는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해본다.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사 43:19).    위기의 시기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행하고 계실까, 그 표징을 우리는 보고 있는가? 이미 우리 안에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그 미래를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지혜가 있다. 화석연료를 대신할 풍력과 태양 에너지, 새로운 방식의 운송수단, 녹색 일자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 등 우리 안에는 이미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이고 근원적인 실천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새로운 희망이 필요하다. 바울은 모든 피조물을 향한 영광의 비전으로서의 희망을 말한다.    우리가 이제서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절망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고통의 현장에는 파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버티고 있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들도 행하여지고 있다. 무관심한 이들뿐인 듯하나, 의로운 분노와 거룩한 불만족, 가능성에 대한 열정이 곳곳에 있다.    기독교인은 모든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저 자리에 없는 주인을 대신하는 관리인이 아니다.  눈을 뜨고 마음을 열어 주변을 둘러본다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며 세상에 새 숨을 불어넣으시도록 해드릴 수 있다. 부서지기 쉽고 의존적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 피조물들을 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하고, 관찰하고,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날마다 조금씩 희망이 자라날 것이다. 오늘 나의 희망은 오늘 무엇으로 채워가고 있는가?    가만히 머물러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느껴 보자. 하나님의 영으로 자라는 희망의 씨앗들이 있다. 그것으로 인해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롬 8:21, 22) 얻게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한다.    “주님, 우리가 눈을 뜨고 행하시는 새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도우소서. 그 일이 우리 안의 희망을 자라게 하는 일이 되게 도우소서.”/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9
  • 노숙인의 자활을 위한 사역활동 앞장
    (서울역노숙인 자활센터 최성원목사) 서울·용산역서 무료로 급식제공,  목욕과 생필품 등 지원   주민등록 회복시켜주는 작업과 취업 연계등 자활활동도     서울역노숙인 자활센터 최성원목사(사진)는 27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월남전 참전용사 시절 서원을 하고 목회자가 된 그는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으로 ‘노숙인의 대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2년 전 후암로 인근에 개설된 이 센터는 서울역과 용산역 일대에서 무료급식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제공을 비롯한 사역을 하며, 궁극적으로 자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목사가 노숙인들을 향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IMF사태와 연관이 있다. IMF사태 당시 대우빌딩 앞 지하도에서 수백명의 노숙인들을 본 최목사는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목사는 “이들을 볼 때 눈물이 났다. 어렸을 때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어려웠던 과거가 떠올렸다. 내가 저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진짜 목사가 되고 싶었다. 그 당시 목회를 했지만, 갈등이 있었다. 진짜 목회는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이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매주 서울역과 용산역 일대에서 200명 가량의 노숙인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숙자들을 위해서 잠바, 양말, 수건, 칫솔, 치약 등 생필품등도 나누어주고 있다. 그리고 무료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 있다.   ◇ 서울역노숙인 자활센터는 노숙인들을 위해 급식배식과 취업연계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노숙인들에게 우선적으로 하는 사역은 ‘신분의 회복’이다. 많은 수의 노숙인이 주민등록이 말소됐다. 최목사는 말소된 이들의 주민등록을 회복시켜주는 행정상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또 노숙인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기초생활 수급자로 등록시켜주는 일도 하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지원비로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를 연결해 준다.   그의 사역에 핵심은 노숙인들의 자활이다. 지금까지 최목사를 통해 4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취업해서 자활에 성공했다. 최목사는 “자활을 하기 위해서는 일터가 있어야 한다. 노숙인들이 취직하기 위해서는 보증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그들의 보증을 서준다”면서. “청소부, 목욕탕 때밀이, 건설 신호수, 주차관리원 등으로 취업을 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노숙인의 취업에 앞서 그들이 금연과 금주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로 인해 그들의 마음과 몸이 회복되면 각자의 여건에 따라서 일자리를 연결해주고 있다. 특히 출소 후 자립하도록 주거를 지원하는 등 출소자에게 미래를 꿈꾸도록 집중하여 사례관리도 하고 있다. 또 그는 현재 센터에서 5명의 노숙인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들은 최목사의 사역을 함께 도우면서 자활에 나서고 있다.   최목사는 ‘노숙인의 자활’을 이 사역에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 최목사는 “군인장교 출신이 이혼당해 노숙자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자활에 성공하고 재혼까지 해서 잘살고 있다”면서, “또한 자활에 성공한 노숙인 출신이 고맙다면서 노숙인들에게 수박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가장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남전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사역도 하고 있다. 베트남 여성 중 한국에서 결혼을 원하는 이들에게 100불씩 지원하여 한국어를 가르치고, 결혼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주고 있다.   ◇ 노숙인 자활센터, 목욕지원과 노숙인들과 숙식을 하고있다.  마지막으로 최목사는 사역을 위한 후원을 요청했다. “사회복지 안전망 바깥에서 자활을 지원하는 노숙인 사역은 그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그런데 어렵다”고 말했다. 코로나사태로 시민후원금이 끊어지면서 센터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센터 운영을 위해 본인의 기초생활수급자비와 월남참전 용사 국가유공자 수당까지 보태는 중이다.      현재는 전기세 미납으로 인해 센터에 전기가 끊겨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기가 끊기니 목욕지원과 부식보존, 식사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잠자리에까지 밀려들어오는 겨울 추위는 센타가 겪는 어려움, 이중고이다. 최목사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리는 성탄되도록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도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전기가 끊긴 노숙인 자활센터, 식재료보관과 목욕지원, 난방이 중지되었다.      
    • 오피니언
    • 사랑의 실천
    2022-11-29
  • 자기희생적 그리스도인의 표상(1)-현길언의
      1989년 현길언은 <현대문학>지(11월호)에 중편소설 <사제와 제물>을 발표하였다. 앞서 중편소설 <신열>로 제5회 녹원문학상(1985)을 수상한 바 있는 현길언은 이번에는 이 <사제와 제물>로 제35회 현대문학상(1990)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1990년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명의로 <사제와 제물>을 표제작으로 하여 내놓은 작품집 속에 화려하게(?) 수록되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일정 수준의 업적에 비할 때 그동안 별로 큰 각광을 받아 왔다고는 할 수 없는 작가 현길언에게 비로소 영광의 기회를 안겨준 작품이 이 <사제와 제물>이란 중편소설이었다.   <사제와 제물>은 근래 우리 산업사회에서 매우 큰 관심거리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노사(勞使) 간의 갈등과 투쟁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이 발표되던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함께 선을 보였던, 방현석 작가의 <새벽 출정>(1989)이란 소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현길언의 <사제와 제물>은 노동소설의 정석을 보여준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왜냐면 방현석의 경우처럼 ‘노동자’ 자신들의 투쟁과 성장의 모습을 끝까지 밀고 나갔다기보다는, 오히려 노동운동 ‘지도자’의 각성과 인격의 변화 과정을 더 밀도 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인 우리의 처지에서 이 소설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은, 주인공 선우백이 크리스천이라는 사실과, 그리고 노동운동 지도자로서 새로운 각성이니 양심의 회복이니 또는 지식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이니 하는, 작품 내 현안 문제들 역시 실제로는 주인공(선우백) 자신이 처해 있는 기독교적 배경 하에서 논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 소설은 40명의 노동자들이 세웅빌딩의 13층을 점거하고 일주일째 농성에 돌입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세웅그룹의 노동쟁의 현장에 뛰어든 선우백은 애초에 회사 측과 농성자 측을 중재할 임무를 띠고서 개입하게 된 처지이지만,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양측의 중재자라기보다는 차라리 농성자들 편에 서서 이 사태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 기본 입장을 분명히 지니고 있다.   그가 그 길을 택함으로써 자신을 노동쟁의 현장에 투입한 회사 측을 완전히 실망시키는 결과를 낳지만, 그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그는 어쨌든 자신이 재야 운동가 출신이라는 점, 그렇기 때문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대로 역시 소외된 노동자 편에 설 수밖에 없는 체질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게다가 더 좋게 해석한다면, 그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약자 편을 더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의 개입과 지도로 인해 농성 현장은 활기를 찾게 되지만, 쟁의가 장기화되면서 매스컴의 관심권에서 벗어나게 되자 초조감에 조급해진 농성자 측에서 마침내 일종의 극약 처분을 내리고 만다. 농성자들 가운데 이채원이란 청년이 고층에서 아래로 투신하고 만 것이다.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의 주인공 선우백의 정신적 갈등과 종교 지도자로서의 각성의 문제에 이 소설은 초점을 맞춰 나간다.   선우백은 자신이 은근히 죽음에 대한 유혹을 이채원에게 주었다고 하는 양심의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므로 이 소설은 비유컨대 농성 노동자들을 ‘자식’으로 둔, 노동운동가인 ‘아비’의 정신적 고뇌를 밀도 있게 그려주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이 소설은 지금까지의 노동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는 작품이라 하겠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5
  • 한국교회여, 젊은이들 빼앗긴 죄악을 참회하고 통회하라
      이태원 사고는 그것을 당한 분들의 부모와 가족과 친지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충격과 놀람과 고통을 준 불행한 사건이다. 왜 이런 엄청난 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우리 모두의 반성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사고를 성경적이고 영적인 차원에서 분석하고 여기에 담긴 영적 차원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진단하며 그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표면적으로는 '할로윈 데이'라는 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발전해온 축제를 맞이하여 엄청나게 많은 젊은이들이 좁은 도로에 한꺼번에 몰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압사를 일으킬만한 정도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왜 그곳에 가게 되었는가? 아마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도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었을 것이다. 들리는 말에는, 많은 젊은들이 호기심으로 그들의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단순한 마음으로 갔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특히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이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현실에서 초등부와 중고등부는 물론 대학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출석하는 인원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 주일학교 자체가 없어진 교회들이 대단히 많다고 듣고 있다. 기독교적 정신과 가치와 이념을 따라 세워진 대학들에서조차 기독교인 대학생들의 숫자가 전체 학생의 5% 이하이며 그래서 오늘날 대학생들을 가리켜 '미전도 종족'이라고 말하는 어느 대학교 교수의 말을 들은 것이 최근이다. 자라나는 세대가 이렇게 점점 더 교회를 떠나가고 있는 반면, 교회와 상관없는 모임과 나아가 교회를 거부하고 반대하며 배척하는 사람들의 모임에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이미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일어난 젊은이들의 ‘탈-교회’ 현상이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가 뛰는 축구 경기 중계 화면을 보면, 그렇게 큰 축구 경기장에 관중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소리를 지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은 연로하신 소수의 신자들이 크고 웅장한 영국 교회의 예배당에 모여 쓸쓸하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왜 젊은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나오도록 인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복음과 상관없는 것에 정신이 팔리도록 만들어 왔는가? 우리는 왜 젊은이들의 영혼을 그들의 주인이 되신 주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대적자들에게 빼앗기고 있는 것인가? 이태원 사고를 놓고 우리는 외면만 화려하고 풍성하게 보이지, 영적으로 처참하게 파괴되어 무능하고, 무력하며, 무책임한 한국교회의 영적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각성해야 한다.  나를 비롯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주 하나님 앞에서 젊은이들의 영혼을 하나님의 대적자들에게 빼앗긴 우리의영적인 무능력과, 무책임과, 무관심을 애통하며 통곡하며 회개해야 한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버리고 떠나가고 있는 상황을 방치하고 내버려 둔 죄악을 참회하고 통회하면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호 6:1).   젊은이들의 영혼을 복음으로 붙잡기 위해 지금 눈물로 기도하며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도 유럽과 북미 교회들의 전철을 따라갈 것이다. 사탄의 입에서 품어져 나오는 세속의 물결과 죄악의 물결과 사탄의 물결(계 12:15)에 우리도 다 휩쓸리고 마귀의 밥이 되어 배교의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아마겟돈으로 부르는 영적인 최후 전쟁(계 16:16)을 앞두고 있는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종말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벼랑 끝에 서있는 절박하고 위급한 마음으로 독수리의 두 날개를 보내주시도록(계 12:14) 절박하게 급박하게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지금 심각한 영적 위기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대행·대전 늘사랑교회 협동목사    
    • 오피니언
    • 사랑의 실천
    2022-11-21
  •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김영주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인 김영주목사(사진)는 형제교회를 비롯한 담임목회와 교회협 일치협력국장,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특히 그는 평생을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했다. 첫 목회는 농촌에서 농민들과 함께 했으며, 서울 형제교회에서는 노동자들과 목회했다. 교회협 사무국장으로 취임해 인권문제를 다루었으며, 그 후 통일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과 남북평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호단체인 ‘좋은 친구들과 함께’도 준비하고 있다.   김목사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이 되고, 기독교사회의 문제와 기독교적 사회분석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의 사고방식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여러 문제에서 기독교인들의 생각은 어디에 있고, 비기독교인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기독교인 인식조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 연구원 활동에 대해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기독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살피기 위해 우리 연구원과 보수측 교회들과 함께 포럼을 진행했다”면서, “3.1운동의 정신으로 지난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서로의 입장이 달라 공동의 입장문 등을 내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새로운 구호단체를 세울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는 “사회적 구조를 바꾸는 일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난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직접적으로 도울 필요성도 느꼈다”면서, “이를 위해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는 사단법인도 만들었다. 이곳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공공성의 회복이다. 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예수님이 원하는 세상이 무엇인지를 한국교회가 잘 정돈하길 원한다”면서,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독교가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라는 집단은 살아있는지 몰라도, 그 내용은 상당한 부분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여러 이슈에 대해서 기독교가 품위 없이 반응하는 것도 고민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1-14
  • 사랑과 정의, 그 변증법적 통일의 명제(5) -이청준의
      고(故) 김현 평론가는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에 대하여 말하기를 “표면적인 구조만으로는 <당신들의 천국>은 조백헌이라는 야심 많고 정열적인 한 인물의 무용담처럼 보인다. 그러나 작가의 진정한 의도는 그 조백헌의 단순한 제시에 있는 게 아니라, 그 인물에 대한 복합적 비판에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 ‘복합적 비판’의 역(役)을 맡은 이들 중의 한 사람으로 이상욱(병원 보건과장)이란 주요인물을 지명하였다.   그리고 이상욱이 그 자신의 비판적 안목으로써 행한 일 중의 하나가 “조백헌이 소록도에 천국을 세운다는 미명하에 그가 실제로 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명예욕이나 과시욕을 충족시키자는 것이었다.”는 판단을 하고서, 조백헌이란 사람은 결국 “자신의 동상을 세우려는 인물”이라고, 달리 말해 일종의 위험분자라고 하는 혐의를 두고 늘 감시했다는 점을 들었다. 그 결과, 조백헌이 매사에 그(李)에 의해 브레이크가 걸리고 자기 뜻(욕망)대로 일을 추진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는 의미로 풀이하였다. 그렇게 볼 때 이 인물(이상욱)의, 이 작품 가운데서의 위치가 남다르다는 점을 우리는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겠다.   그런데 김현 평론가는 이상욱이란 인물과 관련해 또 이렇게도 바라보았다. 즉 작가 이청준은 그의 소설 속에서 대개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데, 그때의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회의나 불안을 통해 그가 비평하고자 하는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는, 더 정확히 말해, 모순 그 자체가 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당신들의 천국>에서도 그런 지식인 유형에 꼭 일치되는 한 인물이 나오는데, 그가 바로 이상욱이란 인물이라고 콕 짚어 말하였다. 그리고는 이어서, 영광과 오욕이 점철된 그[李]의 과거를 상기시키면서, 그런 그가 식민지 시대의 한 작가를 염두에 두고 작가가 구성한 인물이 아닌가, 추측해 보기도 하였다.   김 평론가는 조심스럽게 그가 ‘식민지 시대의 한 작가’가 아니겠는가 추측할 뿐이라고 했지만, 필자의 판단으로는, 김 평론가가 암암리에 지목했던 작가가 바로 춘원 이광수였다고 생각된다. 일제 강점기에 영광과 오욕이 점철된, 대표적인 불운한 지식인 작가로 이광수를 든 것에 반대할 독자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상욱의 모델이 이광수냐 아니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게 본의는 아니라는 점을 여기서 밝히면서, 이와 관련해 다른 문제(사례)로 넘어가 보고자 하는 것이다.   김 평론가가 이상욱의 모델이 이광수가 아니겠는가, 하고 조심스럽게 제기한 바 있지만, 필자는 여기서 주인공 조백헌의 모델은 실제로 사도 베드로가 아닌가, 하고 개연성 있는 제의를 하고자 한다. 이에 대해서는 여기서 즉흥적으로 하는 제의가 아니란 점을 밝혀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미 1999년에 펴낸 어느 저서에서 필자는 그 문제와 관련해 이렇게 운을 떼었다. “작가 이청준은 <당신들의 천국>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우리에게 구약 창세기(11장)에 나타난 바벨탑의 교훈을 상기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아래와 같이 써 나갔다.   “고넬료가 세례받기 직전까지, 베드로는 예루살렘교회 할례자의 무리 속에서 히브리파 신도들 주도의 ‘교권주의 바벨탑’을 쌓아올리던 장본인이었다. 그는 이청준 소설 가운데의 조백헌 원장과도 같은, 그 집단의 명실상부한 수장이었다. 그러나 그가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동상에의 욕망이 ‘우리들의 천국’ 건설보다는 ‘당신들의 천국’ 건설에 더 열을 올리는 결과를 초래한 것을 보게 된 스데반의 헬라파 신도들이 베드로의 바벨탑 축조에 반기를 들었던 것이다. 스데반은 이 소설 속의 황희백 장로의 위치에 처해 있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오피니언
    • 칼럼
    2022-10-31
  • 새빛맹인선교회 안요한목사
        안요한목사(사진)는 37세에 시력을 잃고 방황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교회를 만들었다. ‘새빛맹인선교회’는 시각장애인의 생활을 돌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징검다리의 역할을 감당하는 단체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들의 ‘영혼구원’이다. 안목사는 “맹인선교회를 통해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하나님을 만났고, 지금껏 12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해외선교도 활발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맹인됨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함이다”며, “나도 실명 전에는 맹인은 저주받은 인생이라 생각했다. 정작 내가 실명했을 때 가족들이 곁을 떠나고, 절망에 빠져 길거리 구두닦이로 연명했다. 지금은 목회자로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해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사명이다. 이들에게 ‘하늘나라 가면 볼 수 있다’는 천국소망을 심어준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두 곳도 운영 중이다. 시각장애인 중에서도 중년층을 위한 새빛바울의집이 있고, 노인층을 위한 새빛요한의집이 있다. 이곳은 장애인들에게 점자, 보행, 악기, 재활 등을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회는 해외선교 사역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네팔, 미얀마, 스리랑카 등 동남아 7개국에 새빛맹인센터를 설립해 현지 시각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시작된 새빛핸드벨콰이어, 새빛단소, 새빛관악 등의 악기팀은 음악연주를 통한 정서적, 신체적 재활에 더불어 문화선교를 펼치고 있다. 안목사는 “맹인도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고, 선교할 수 있다”며, “중도 실명자이자 무연고의 한 형제가 지금은 핸드벨, 관악, 단소, 꽹과리까지 치는 1인 4역의 다재다능한 단원이 됐다. 야간학교를 통해 대학교까지 진학했다. 이런 형제는 다른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2)의 실제 주인공인 안목사는 “아직 한국사회나 교회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몸의 9할’인 ‘눈’이 없는 이들에겐 프라이버시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을 위한 지원과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0-16
  • 민족 구원위한 평화통일 사역에 정진 - 굿타이딩스 이사장 김용덕원로장로
        대북지원단체 굿타이딩스(기쁜소식) 이사장인 김용덕원로장로(금호중앙교회·사진)는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역을 3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2005년 통일부 승인으로 법인을 세우고, 남북교류법에 근거하여 교회건축, 영유아 취약계층 지원, 농업개발 등인도주의적 대북지원 및 선교사역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장로는 지난 2001년 평양 봉수교회 재건축을 위한 ‘건축준비위원장’을 맡아 약 7년에 걸쳐 교회를 재건하는 일에 앞장섰었다.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일을 해내고, 그 이후로도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북한 복음화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했다. 또한 김장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에 연길교회를 비롯한 7개 교회를 건축했다. 또, 두만강을 직접 오가며 수백만명의 탈북청년과 청소년을 지원했었다.   올해로 여든을 넘긴 그는 ‘통일’을 민족적 과제로 여기고 분단극복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이 앞장서서 민족복음화를 통한 통일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6·25전쟁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운동을 거쳐 선진국으로 거듭났지만, 이는 모두 하나님의 축복임을 잊어선 안된다”며, “봉수교회 건축 등의 사역도 절대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다.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통일이 되려면 북에 있었던 3천개의 교회 중 적어도 10%는 남측에 있는 3만여개 교회가 함께 이들의 재건을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진 자의 나눔’과 ‘주는 자의 겸손’을 강조했다. 그는 “말 구유로 오신 예수님처럼 스스로 낮아지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예수님은 한번도 ‘군림’하지 않으셨다. 나눔이 없는 사회는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는다. 대북관계도 마찬가지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다’(마7:7)라며, ‘전쟁과 적대’가 아닌 ‘구원과 평화’를 강조했다. “국민 수만큼이나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이 있다”며, “‘길’이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이 자주 다니고 왕래가 있어야만 점차 길이 난다. 시도해 보지 않고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5천년 한민족 역사가 고작 분단 72년으로 영영 분리된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같은 말을 쓰고 김치와 된장을 먹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서로 미워하고 갈등하고 있다. 주변국 그 누구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 현실 속에 우리 민족은 뭉쳐서 통일을 고대하고 염원해야 한다. 후손을 위해서라도 통일이 돼야 한다. 지금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복잡한 국제정세로 인해 길이 막혀있지만, 준비하며 기도하는 시기로 여겨야 한다 꾸준한 왕래와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로는 지난 2020년 통일부에서 민간통일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수상, 지난 50여년간 사역을 정리한 회고록 발간을 앞두고 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0-16
  • 교회협과 환경연대서 기후정의학교
    ◇기후정의학교 권역별 프로그램의 첫 일정으로 지난 10일 대구경북권 녹색교회들과 함께 영주 석포영풍제련소를 탐방했다.     NCCK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안홍택목사)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의 녹색교회네트워크와 협력하여 한국교회 기후정의학교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권역별로 진행한다. 「기후정의 PLUS 더+하기」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시대에 한국교회가 지역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교회들과 연대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돕는다.   이번 기후정의학교는 동 위원회와 기환연이 공동선정한 녹색교회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영주 무섬마을에서 「기후위기와 물: 물, 물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음 프로그램은 △강원권 대상으로 오는 25, 26일에 홍천 별을노래하는 숲속마당 협동조합에서 「기후위기와 식량문제」를 △지리산권 대상으로 다음달 7, 8일에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기후위기와 국토난개발」을 △제주전라권 대상으로 다음달 22, 23일에 전남 완도에서 「기후위기와 농촌」을 △충청권 대상으로 다음달 28, 29일에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기후위기와 기후약자」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0-16
  • 생태운동과 작은교회 운동에 앞장- 감신대 이정배 은퇴교수
      감리회신학대학교 은퇴교수인 이정배박사(사진)는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신학자로 기후위기 문제에 앞장서는 신학자이다. 또한 생명평화마당 활동으로 작은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석 유영모의 사상을 연구하면서 관련서적 집필에도 힘썼다.   이박사는 은퇴 이후 지난 2010년 설립한 생명평화마당에서 작은 교회운동을 펼쳤다. 그리고 작은 교회아카데미를 개설해 이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4학기 동안 성황리에 진행되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지금은 중단된 상황이다.   현장 아카데미라는 개인연구소를 설립해 △「3.1선언 100주년과 이후 기독교」 △「한국전쟁 70주년과 이후 교회」 이런 책들을 엮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에서 상임대표로 활동하면서 기후문제를 위한 일에 힘썼다.   이박사가 생태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990년 당시 열렸던 JPIC(정의평화창조질서보존) 대회 때문이었다. JPIC 운동의 주요 키워드는 △「정의」 △「평화」 △「창조질서」이다. 정의는 분배 문제의 불균형, 평화는 핵무기의 과다 보유문제, 창조질서는 생태계의 파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런 문제를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함을 다룬 <시간이 촉박하다>라는 책을 번역하면서 생태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1990년 JPIC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는데, 대회가 주는 메시지에 한국교회가 무관심한 것을 본 이박사는 이 부분에 더욱 힘을 싣게 되었다.   이박사는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지적에 대해 “해법을 알면서도 안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많은 희생이 있기에 그곳으로 갈려는 목회자는 적다”면서, “감리교단 초기역사를 보면 세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첫 번째가 토착화 두 번째가 기독교사회주의운동 마지막으로 그리스도환원운동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을 주체성, 민중성, 근원성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실천할 때 기독교가 진정한 의미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 이박사는 “「하나님은 거리에서 만난다」란 책을 쓸 정도로 거리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경험했고, 이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거리라는 현장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 그리고 한국적 생명신학이라고 하는 작업이 열매를 잘 맺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자본주의 문명과 씨름하여 이겨낼 수 있는 기독교의 모습을 만드는데 힘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0-07

교회/목회 검색결과

  • 능동적인 신앙으로 가는 창일교회
     ◇창일교회는 큐티목회와 다음세대 사역 등에 힘쓰고 있다.           ‘바디기도’ 프로젝트 통해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연결 청년부가 추축인 카페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회에 헌신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창일교회(담임=이사무엘목사·사진)는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을 에배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으로 자라나는 교회 △영혼구원에 불타는 교회 △치유와 섬김의 본이 되는 교회 △21C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비전 있는 교회」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했다. 지난 3년 전에 부임한 이사무엘목사는 1대목사인 곽호영 원로목사가 나아간 길에 큐티목회와 다음세대 사역을 접목하여 성도들과 함께 새로운 길로 나가고 있다.   큐티통한 능동적인 사역을 강조   ◇창일교회가 사용하는  큐티집 「큐티해」   창일교회 목회에 핵심에는 큐티가 있다. 교인들이 큐티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추구하도록 목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담임목회자에게 의존하는 수동적인 신앙이 아닌 능동적인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 창일교회 큐티의 특별한 점은 대형교회가 아닌 중소형교회임에도 자체 큐티인 「큐티해」를 격월간 발행한다는 점이다. 성도들은 이 큐티를 「△기도로 시작 △강조점 찾기 △질문하기 △느낀 점 적기 △해설 읽기 △마무리 기도」라는 방식으로 읽어가고 있다. 또한 큐티본문은 다음날 새벽예배 본문과 동일하기에 새벽예배를 통해 한 번 더 말씀을 상기시킬 수 있다.   이목사가 목회의 핵심으로 큐티를 둔 것은 그 자신이 큐티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강남교회와 삼일교회 등에서 부교역자 생활을 한 그는 그때부터 자체 큐티집을 만들어 성도들에게 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일교회에서 「큐티해」를 시작한 것은 코로나사태가 한창 진행되던 2020년 5월이다. 당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성도들의 신앙에 대해 고민했던 이목사는 능동적인 신앙이 가능한 큐티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큐티해」를 교회로비에 비치해 두고 성도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이목사는 “우리가 목회자의 설교를 듣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기독교정신에 합당한 것이 아니다”면서, “개인적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창일교회는 큐티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큐티학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정원을 넘는 인원이 신청했을 정도로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지금도 매년 2회가량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수의 성도들이 수료한 상태이다.   지역사회와 이웃교회를 섬기는 일에 전념   ◇창일교회가 청년들이 추축이 되어 운영중인 카페 시선 창일교회는 지난해 개설한 카페 시선의 수익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교회에 헌신하고 있다. 이 카페는 교회 청년부가 추축이 된 요셉의 창고 선교회에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국내외 선교사역 △이웃섬김 사역」이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서 지역내 고아원을 돕기도 하며, 산불피해와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돕기도 했다. 또한 타지역을 교회로 가서 성경학교를 돕는 사역도 진행했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에 교회의 문턱을 낮추며, 복음전파에 도구로 쓰이고 있다   이 사역은 기존에 진행되던 러시아 선교사역이 결렬되면서 진행되게 됐다. 창일교회는 이전부터 필리핀에 학교를 설립하고, 네팔에 50여 개의 교회들을 개척하는 등 해외선교 사역에 힘을 쏟았다. 이러한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던 창일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을 모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척을 못하게 됐다 그런데 러시아 선교를 위해 준비한 재정을 사용할 곳이 필요했고, 이 사역을 위해 쓰게 된 것이다.   이목사는 “교회가 나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시대가 됐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전도의 문이 막혔다”면서, “특히 청년세대와 다음세대의 복음화율이 3% 미만이라는 말도 있다. 선교학에서 3% 미만이면 미전도종족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해외선교에도 힘써야 하지만 국내선교에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창일교회는 이 선교회를 통해서 두 가지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첫째로 상담센터를 세워서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예정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상담을 통해 치료도 받고, 자연스럽게 복음도 전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학사관을 설립하여서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동시에 신앙으로 케어할 계획이다.   창일교회는 이 선교회 뿐 아니라 「△봄 내음 해피박스 △사랑의 대바자회 △사랑의 쌀」등에 사역을 통해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교회       창일교회는 바디기도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디’는 바울과 디모데라는 뜻과 영어로 몸을 상징하는 ‘바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바울과 디모데는 영적 부모와 영적 자녀를 뜻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간의 연결점을 위해서 시작됐다.   교회 내에서 영적부모와 영적자녀를 매칭해서 영적부모는 영적자녀를 위해 기도해 준다. 여기에 영적자녀들에게 1만원 이내로 선물과 편지도 전달할 수 있다. 한해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영적자녀는 어떤 성도가 영적부모인지 연말에 알게 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목사는 “다음세대가 미전도종족처럼 됐다. 하지만 교회에서 의사를 결정하시는 분들의 자녀는 다음세대라고 하긴 애매하다. 다음세대를 강조하지만 남의 일처럼 될 수 있다는 것 이다”면서, “그래서 1대1로 매칭하게 됐다. 컴페션이나 굿네이버스같은 NGO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서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회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단순히 매칭만 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영적자녀에게 줄 선물 예시를 제시한 것도 그 중 하나이다. 올해는 「△목욕놀이 세트 △어린이 수저세트 △텀블러 △학용품 세트 △휴대폰 가방 미니 크로스백 △미니선풍기」 등에서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영적부모들에게 영적자녀의 사진들을 액자로 만들어 주어서 항상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쨰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성도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영적자녀와 그들의 실제부모가 영적부모의 기도에 고마워하는 모습과 영적자녀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하는 영적부모의 모습을 창일교회에서 볼 수 있다.   소통있는 목회를 구축   창일교회는 성도들과의 소통에도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잘 들어나는 것 중 하나가 L목사와 함께라는 코너이다. 이목사는 이곳을 통해 이슈가 있을 때마다 글을 올리며 성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목사는 부임초기 코로나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담임목회자가 부임하면 성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대면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을 온라인 회의 서비스인 줌을 통해서 극복했다. 당회와 대심방도 줌을 통해 진행했다. 온라인로 진행해 공간에 제약이 없으니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온가족을 함께 심방할 수도 있었다. 또한 교회 유튜브채널도 개설해 성도들이 언제든지 예배와 목회자의 설교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창일교회는 코로나시기 디지털산업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맞춤사역도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이들을 위해 MP3 플레이어에 새벽예배와 주일예배 음성파일을 담아 나누어줬다. 이를 통해서 그들이 언제든지 에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지금도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큐티해>를 통해서도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이 큐티집에는 교회의 소식을 담은 기사들이 모여져 있다. 이 기사들은 외부 필진이 아닌 교회 성도들이 직접 작성했다. 기사외에도 교회 내 수련회에 대한 소감과 큐티에 대한 각오 등을 담아 성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2-02
  • 노숙인의 자활을 위한 사역활동 앞장
    (서울역노숙인 자활센터 최성원목사) 서울·용산역서 무료로 급식제공,  목욕과 생필품 등 지원   주민등록 회복시켜주는 작업과 취업 연계등 자활활동도     서울역노숙인 자활센터 최성원목사(사진)는 27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월남전 참전용사 시절 서원을 하고 목회자가 된 그는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으로 ‘노숙인의 대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2년 전 후암로 인근에 개설된 이 센터는 서울역과 용산역 일대에서 무료급식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제공을 비롯한 사역을 하며, 궁극적으로 자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목사가 노숙인들을 향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IMF사태와 연관이 있다. IMF사태 당시 대우빌딩 앞 지하도에서 수백명의 노숙인들을 본 최목사는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목사는 “이들을 볼 때 눈물이 났다. 어렸을 때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어려웠던 과거가 떠올렸다. 내가 저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진짜 목사가 되고 싶었다. 그 당시 목회를 했지만, 갈등이 있었다. 진짜 목회는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이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매주 서울역과 용산역 일대에서 200명 가량의 노숙인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숙자들을 위해서 잠바, 양말, 수건, 칫솔, 치약 등 생필품등도 나누어주고 있다. 그리고 무료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 있다.   ◇ 서울역노숙인 자활센터는 노숙인들을 위해 급식배식과 취업연계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노숙인들에게 우선적으로 하는 사역은 ‘신분의 회복’이다. 많은 수의 노숙인이 주민등록이 말소됐다. 최목사는 말소된 이들의 주민등록을 회복시켜주는 행정상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또 노숙인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기초생활 수급자로 등록시켜주는 일도 하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지원비로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를 연결해 준다.   그의 사역에 핵심은 노숙인들의 자활이다. 지금까지 최목사를 통해 4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취업해서 자활에 성공했다. 최목사는 “자활을 하기 위해서는 일터가 있어야 한다. 노숙인들이 취직하기 위해서는 보증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그들의 보증을 서준다”면서. “청소부, 목욕탕 때밀이, 건설 신호수, 주차관리원 등으로 취업을 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노숙인의 취업에 앞서 그들이 금연과 금주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로 인해 그들의 마음과 몸이 회복되면 각자의 여건에 따라서 일자리를 연결해주고 있다. 특히 출소 후 자립하도록 주거를 지원하는 등 출소자에게 미래를 꿈꾸도록 집중하여 사례관리도 하고 있다. 또 그는 현재 센터에서 5명의 노숙인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들은 최목사의 사역을 함께 도우면서 자활에 나서고 있다.   최목사는 ‘노숙인의 자활’을 이 사역에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 최목사는 “군인장교 출신이 이혼당해 노숙자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자활에 성공하고 재혼까지 해서 잘살고 있다”면서, “또한 자활에 성공한 노숙인 출신이 고맙다면서 노숙인들에게 수박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가장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남전 참전용사이기도 한 그는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사역도 하고 있다. 베트남 여성 중 한국에서 결혼을 원하는 이들에게 100불씩 지원하여 한국어를 가르치고, 결혼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주고 있다.   ◇ 노숙인 자활센터, 목욕지원과 노숙인들과 숙식을 하고있다.  마지막으로 최목사는 사역을 위한 후원을 요청했다. “사회복지 안전망 바깥에서 자활을 지원하는 노숙인 사역은 그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그런데 어렵다”고 말했다. 코로나사태로 시민후원금이 끊어지면서 센터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센터 운영을 위해 본인의 기초생활수급자비와 월남참전 용사 국가유공자 수당까지 보태는 중이다.      현재는 전기세 미납으로 인해 센터에 전기가 끊겨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기가 끊기니 목욕지원과 부식보존, 식사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잠자리에까지 밀려들어오는 겨울 추위는 센타가 겪는 어려움, 이중고이다. 최목사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리는 성탄되도록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도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전기가 끊긴 노숙인 자활센터, 식재료보관과 목욕지원, 난방이 중지되었다.      
    • 오피니언
    • 사랑의 실천
    2022-11-29
  • 하나님나라 추구하는 동현교회
      말씀 묵상지 「아침마다」 를 통해서 성경묵상의 훈련진행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영혼에게 복음전파 부산에 위치한 예장통합측 동현교회(담임=김태일목사·사진)는 올해 「하나님, 우리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란 주제를 가지고 사역했다. 이 주제는 코로나19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침체되었고, 이런 분위기를 일으키기 위한 고민 중에 나온 것이다. 김태일목사와 성도들은 이러한 주제 속에서 「△첫 믿음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첫 섬김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첫 사랑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란 중점 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 교회는 소그룹 모임을 통한 하나님나라 경험을 추구하며, 말씀묵상을 통한 성도의 성숙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사역을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에도 힘쓰고 있다 소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   동현교회 사역의 중점 중 하나는 소그룹이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목사는 이 교회 부임후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그 결론으로 소그룹 공동체가 나왔다. 그렇게 동현교회는 소그룹 공동체에 힘을 쏟게 됐다.   김목사는 “소그룹 공동체로 모여서 교인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눌 때 경험되는 것이 하나님나라이다”면서, “그래서 우리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일 3부 예배를 드린 후 공동체별로 식탁교제를 한다”고 말했다.   식탁교제를 하는 날 동현교회 교인들은 소그룹 공동체원끼리 식사한 후 교회에서 제작한 말씀묵상지로 일주일간의 묵상을 나눈다. 말씀을 나눈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삶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삶을 나누면서 소그룹공동체가 더 친밀하게 된다고 김목사는 말한다.   또한 이날 나눈 내용을 갖고 공동체 발표도 진행된다. 오후예배 때 진행하며 식탁교제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찬양과 율동을 발표하기도 하며, 드라마를 올리기도 하고, 나눔의 소감을 말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처음에는 성도들도 이러한 방향에 익숙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이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김목사는 “오랜기간 동안 이렇게 하다보니 이야길 잘하지 못했던 분도 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게 됐다”면서, “이제는 은혜를 나누는 통로가 돼서 성도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했다. 말씀훈련에 힘을 쏟는 교회   동현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앞서 언급한 교회내 묵상지이다. 동현교회는 이 묵상지를 <아침마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 묵상지는 동현교회 주보에 첨부되어 있다. 김목사는 “교회 부임 후 새벽예배를 인도하면서 성도들에게 다음날 새벽예배 본문을 묵상지로 주었다. 성도들은 다음날 성경본문을 미리 묵상해왔고 이것은 큰 유익이 됐다”면서, “그러다가 일주일치 묵상지를 뽑아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는 주보에 묵상지를 첨부해서 성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보에 첨부된 <아침미다>는 동현교회 새벽예배 본문이기도 하다. 교인들이 이 묵상지를 통해 말씀묵상 훈련을 하게 된 것은 6년가량이 됐다. <아침마다>는 「△성경본문 △관찰을 위한 질문 △적용을 위한 질문 △본문이해를 위한 도움 △오늘의 기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목사는 “이제는 성도들이 묵상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잘 안다. 주보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를 가든지 말씀묵상을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은 권찰의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도 소그룹별로 모이는데, <아침마다>에서의 묵상을 토대로 나눔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겨울에는 성경통독학교가 진행된다. 이 학교에선 특정범위를 잡고 성경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예배는 성경맥잡기를 진행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가지 권별로 맥잡기를 하고 있다.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동현교회에서는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믿지 않는 영혼들과 하나로 어울리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동현교회가 문화라는 분야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지난 2001년 청소년 기악부를 창단한 것이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이 돼서 문화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순환도 일어났다. 그러다 지난 2014년 교회에서 교육관을 만들면서 이 사역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고, 문화사역에 더 집중하게 됐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비올라, 첼로, 플롯, 포크기타, 전자기타, 베이스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의 악기들을 배우고 있다. 또한 성인들 대상으로 난타교실 등도 운영되고 있으며, 서예반 또한 운영되고 있다.   이 문화센터의 취지대로 동현교회의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내 학생들도 문화센터에 참여할 수 있다. 악기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김목사는 “매년 연말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것이다”면서, “그들의 공연이 어른들만큼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 연주회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는다”고 했다. 또한 “공연을 보기 위해서 믿지 않는 부모들이 오신다. 이를 통해서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연결되고, 교회에 출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문화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문제는 심각하다. 이를 위해서 동현교회는 많은 고민을 했고, 세대별통합예배 「우리하나」를 드리는 방법으로 지키게 됐다. 일년에 두번 가량 진행되는 이 예배는 교회에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함께하는 예배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배 후에는 조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조에서는 청년부 교인이 조장이 돼서 모임을 이끈다.   김목사는 “이런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는 예배를 부서별로 따로 드리다보니 학생들이 함께할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여건을 극복하고자 이 예배를 드리게 됐다”면서, “‘우리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한가족이다’를 포커스로 두고 통합예배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현교회는 매해 두차례씩 「어울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어른 성도들까지 모든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이다. 주일낮 예배로 진행되지만 각 세대가 모두 예배순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서 어른성도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김목사는 “어른 성도분들이 학생들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신다. 학생들도 각자 부서예배만 드리다가 함께드리는 예배를 하면서 자신감과 활력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동현교회는 이러한 사역을 앞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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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11-22
  • 우리들학교, 사각지대 학생지원 활발
    ◇우리들학교에서 「2022 우리는 하나 남북한 가족」 운동회를 진행했다.  1년 6개월에 초·중·고 과정을 졸업, 기독교사 통해 탈북학생 선교미인가학교와 탈북자에 대한 관심과 제도의 보완·필요성 절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교장=윤동주성도·사진)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전일제학교로서 통일부 산하의 비영리단체이다. 이 학교는 탈북과정에서 학업시기를 놓친 탈북 청소년들과 미혼모들에게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교육의 보완적 기능과, 개인 및 가족상담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나이제한이 있는 인가학교와 달리 미인가학교로서 나이제한 없이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 1년 6개월만에 초·중·고 과정을 졸업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인 교사들이 사랑의 삶과 교육을 통해 탈북학생들을 선교하고 있다. 그럼에도 탈북학생과 학교를 위한 법적인 제도의 보완과 관심,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윤동주교장은 학교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13년 전에 27세의 한 탈북청년이 공부하고 싶다고 찾아왔다. 그러나 당시 그 나이인 청년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없었다”며, “북한 아이들이 70퍼센트의 외래어로 된 한국말을 못 알아듣기에, 일반학교에서 공부하기 힘들어 한다. 그들을 위한 학교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윤교장은  “북한에는 대부분 시험문제가 서술형이고 주관식인데, 한국은 객관식이어서 적응하지 못한 탈북학생들이 힘들어 한다”며, “아이들이 뒤떨어진다는 것이 아니다. 수업시간에 분명히 다 이해한다. 단지 출제방식이 다른 것 때문에 그런 것이다”고 전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칭찬으로 학생들을 격려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뭉개지 않고 긍정적인 언어로 진심을 다해 돕고 있다. 이것이 우리 학교의 문화이다”며, “우리학교 아이들은 똑똑하다. 1년 6개월이면 모든 초중고 과정을 마친다. 길어도 3년 안에 다 졸업한다”고 전했다.    또 “교육은 교사들의 역량의 문제이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다”며, “아이들이 국어와 수학, 영어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서 예수를 만난다. 아이들은 교사가 믿음의 사람들인지 가짜 기독교인인지 다 안다”고 전했다.     ◇윤동주교장(좌측)과 최정순목사(좌측에서 두번째), 이경문선생님이 탈북다문화학생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윤교장은 정부에서 탈북아이들을 단지 경제적으로만 특혜를 주는 것에 대해 “탈북아이들은 정부가 주거지를 지원해 준다. 임대이지만 평생 살수 있는 집이다. 그리고 지원금도 매달 준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한국교회도 돈으로 선교를 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탈북학생들도 어느 곳에 가면 얼마를 주는지 알고 있다. 돈에 따라서 아이들이 학교도 선택한다”며, “어떤 학생은 우리학교에 와서 이 학교에 오면 얼마를 줄 것인지 물어봤다. 그래서 우리학교는 그런 학교가 아니라 공부하러 오는 학교이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실 앞에 윤교장은 돈으로 선교하는 것은 이미 실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교장은 “진짜 기독교인으로 살아내야 하며, 그렇게 해야 선교할수 있다.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교장은 우리들학교의 교육성과에 대한 예시를 들면서 “한 부유한 기독교학교를 다니는 탈북학생은 밖에서 우리들학교 학생들이 원어민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경우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며, “그런데 정작 그 학생은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진짜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공부하러 우리학교에 온다”고 밝혔다.    또 “현재 한국에 탈북자가 3만 4천여 명, 조선족 100만여 명, 고려인 10만여 명이다. 한국교회가 중국선교를 열심히 한다면, 한국에 있는 조선족과 탈북민 등을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제1회러브원콘서트가 부흥한국의 고형원과 송정미, 주리 등 CCM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윤교장은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를 설림하여 최근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미혼모와 다문화청소년위한 통일염원 모금 음악회’인 「러브원콘서트」을 개최했다.   이 음악회에는 부흥한국의 고형원과 송정미, 주리, 오영진, 손유나 등의 찬양 사역자들이 함께 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10-31
  •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소명교회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명교회는 성산동 복음화와 기독교문화, 교회연합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캄보디아·베트남 호치민과 사파·미얀마·멕시코 등 선교지원 청년사역을 통해 「패밀레시아」 등 다양한 CCM 앨범발표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소명교회(담임=전해일목사·사진)는 지난 1989년 제1대 담임인 고 오은숙원로목사의 은사사역으로 교회가 설립돼 부흥했다. 이후 오원로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돕는 사역과 결손가정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공부방), 청소년사역, 교도소사역, 찬양과 율동사역 등에 힘썼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제2대 담임인 전해일목사가 부임하여, 기독교문화 사역과 지역교회와의 연합사역, 청년사역과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문화 청년사역을 통해 「패밀레시아」 등 다양한 CCM앨범을 발표했으며, 성경공부와 성결필사, 청년리더십 연수를 통해 기독교청년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또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호치민·사파, 미얀마, 멕시코 등 청년과 선교사가 일대일로 연계되어 선교지의 상황과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있다. 선교사·청년 일대일 기도지원 전목사는 「부르심에 응답하고 보내심에 순종하는 교회」란 올해의 표어 아래 코로나 가운데 오히려 선교사들의 필요를 기도제목을 통해 성도들과 나누고 있다. 그래서 매달 마지막 주 주일에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헌금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매일 새벽기도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 나라의 선교사들을 위해서 교회가 하나되어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선교지로 선교를 떠나기 어렵게 되자 동 교회는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청년이 한 선교사를 맡아서 꾸준히 교류하면서 선교지의 상황과 필요를 듣고, 성도들과 공유하며 함께 기도하는 것이다. 또 이를 통해 선교에 열정을 갖고 많은 청년들이 스스로 자원하여 선교기관에 간사로 또는 신학대학원의 목회학석사 과정에 들어가서 주의 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목사는 앞으로 우리교회 청년들이 우리 세대보다 더욱 귀하게 하나님께 쓰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치미’찬양팀·문화선교 사역에 앞장 소명교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선교를 떠나고 교회에 헌신하는 것이다. 청년들의 열정에 전목사는 교회의 재정과 공간을 아까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래서 얻은 열매 중의 하나가 바로 CCM 음반을 발표한 동치미(동행·치유·미션) 그룹의 탄생이다.   지난 2018년에 결성된 동치미는 교회 청년들이 캄보디아 해외선교를 가서 선교사들과 함께 찬양을 하던 중 한 선교사가 “여러분의 찬양을 들으니 마치 동치미를 마신 것처럼 시원하다”고 했던 말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지어졌다. 그리고 동치미란 찬양팀 명칭에 동행과 치유, 미션이란 의미를 붙여서 지금의 동치미가 이뤄졌다.   그래서 지난 3년 동안 기독교문화 사역인 동치미 찬양 콘서트를 개최하여 지역교회 청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 교회의 변하지 않는 표어인 「교회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인 「패밀레시아」란 찬양을 발표했다. 이 찬양은 가정을 뜻하는 ‘패밀리’와 헬라어 ‘에클레시아’의 합성어이다.   ◇소명교회 '동치미' 찬양팀이 두번째 정기콘서트를 열었다.    첫 앨범, 지역교회 관심을 얻고  첫 앨범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수준의 찬양실력과 가사, 멜로디 등 사람의 영을 살리는 찬양으로 지역교회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면서 발표된 두 번째 싱글앨범인 「우리교회」란 타이틀곡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믿음의 청년들이 다윗처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허락한 성도들 간에 사랑을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을 노래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의 찬양이다.   동치미 찬양팀은 “이 찬양을 통해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건물의 크기나 규모를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다”며, “교회를 사랑한다는 진정한 의미 속에는 ‘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임을 깨닫고 그 은혜를 나누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세 번째 싱글앨범 「다윗처럼」이란 타이틀곡은 가장 극적이고 역동적인 성경스토리 중 하나인 다윗과 골리앗의 결투장면을 생생하게 연상시키는 가사와 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CCM에서 흔치 않은 EDM스타일로 편곡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의 찬양이다. 특히 기독교 대중가수인 송인준성도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네 번째 싱글앨범인 「다 받으소서」란 타이틀곡은 시편 148편 13절에서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창조주인 하나님을 피조물의 자리에서 경외하고 경배하며, 찬양하는 기쁨을 노래한 곡으로 △창조주가 피조물을 향해 기뻐하는 그 기쁨을 발견하는 것 △그 사랑의 음성을 듣는 것 △그 사랑과 기쁨이 넘쳐 서로에게 흘려보내는 것만이 창조주인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임을 고백하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의 편곡은 비교적 꽉찬 느낌의 풀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곡의 후렴 부분은 노아와 모세 등 성경속 주요인물과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증거하고 역사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다섯 번째 싱글앨범인 「기다림」이란 타이틀곡은 기독교인에게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과 쓸쓸함, 공허한 마음이 느껴졌을 때에 쓰여진 노래이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찬양들이 발매됐다. 발표된 찬양은 △「패밀레시아」 △「우리교회」 △「다윗처럼」 △「다 받으소서」 △「기다림」 △「브레이크트루」 △「선교가는 날」 등이다. 유튜브 찬양채널을 개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로 인해 대면으로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 등 동치미 찬양사역이 중단 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동치미 유튜브채널이다. 동 교회의 청년부 리더인 전홍미전도사는 “이 채널이 완벽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선교지에도 찬양을 공유할수 있다”며, “그리고 아마추어 같은 청년들이라도 누군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청년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채널을 개설하여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채널을 통해 청년들은 소명교회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에 힘쓰면서, 복음의 능력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찬양사역이 유튜브로 함께 병행되면서, 더 많은 교회와 청년들이 동치미에 대해 알게 되고 연합사역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아졌다.   그 열매중의 하나가 「리바이벌」이란 주제로 열린 성산동 청년연합 찬양예배이다. 한사랑교회 청년부과 함께 연합하여 개최한 두 번째 찬양예배이다. 이러한 연합사역은 청년들에게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지역교회의 연합으로 인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사역을 통해 교회의 부흥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역으로 인해서, 교회의 새신자들이 매주 늘어나고 있다. 세상의 보호처가 되는 교회로  전목사는 예수가 죄를 저지른 여인을 정죄하는 자들에게 죄가 없는 자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하며 그 음란의 죄를 지은 여인을 보호해 준 예시를 들면서 “교회는 세상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오고 또 그들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해 줘야 한다”며, “죄를 끊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와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고민해 갈수 있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역할은 죄인들을 품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 청년은 신천지인 친구가 교회와 목회자에 대해 비판했을 때, ‘우리 목사님은 안 그렇다.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다’고 말을 했다고 했다”며, “그 친구의 그 말이 사역을 하는 것에 있어서 정말 큰 위로와 격려가 됐다”고 밝혔다. /최광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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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10-19
  • 춘천 소양성결교회 김선일목사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소양성결교회는 지역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대와 성도가 요구하는 설교와 성경적 결혼·가정사역 집중 장애인 학생대상으로 생활체육과 음악·미술치료 등 진행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소양성결교회(담임=김선일목사·사진)는 한국전쟁이 끝나가던 지난 1954년에 젊은 서울대 법대생이던 홍순우전도사가 개척했다. 홍목사는 개척하자마자 서울대학교를 다니던 전도사란 좋은 소문이 나면서 1년만에 100여 명의 성도가 모였다.   또한 홍목사는 소양성결교회에서 사역한 기간인 3년 후 군목으로 입대했다. 군대도 가기 전에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시킨 것이다. 홍목사는 전역 후 대구 봉산성결교회에서 부목회자로 섬기다가 담임목사가 됐다. 또 장충단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고 교단 총회장도 역임하며 원로목사가 됐다.   홍목사가 은퇴후 대구 봉산교회에 가서 설교를 했는데, 그 당시 홍목사를 만났던 김선일목사는 “그 때 홍목사님이 사택에 와서 여기 살았었다고 했었는데, 홍목사님이 개척한 소양교회에서 사역할지 몰랐다. 이러한 인연이 있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이원호목사의 뒤를 이어 지난 2016년도에 부임했다. 김목사는 “이목사가 부흥사로서 목회를 할 당시 소양교회가 큰 성장을 이뤘다. 지난 1988년 춘천시 인구가 17만명 정도 됐을 때, 1만여 명의 주민들이 주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며, “그래서 같은 장소에서 15번씩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또 “그 때를 기점으로 소양교회가 지역을 대표할만한 교회가 됐다”고 밝혔다.   사회이슈 연계설교와 키오스크교육 김목사는 5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목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배와 교육, 선교와 봉사, 친교 등 이 다섯 가지의 영역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해서 1년에 하나씩 주제로 삼고 성도들이 그 해의 표어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형식적인 표어가 아니라, 하나의 지향점을 갖고 전 교회가 함께 갈 수 있도록 목회적 방향과 프로그램 등을 그 때 그 때 맞춰서 집중하고 있다. 그 해에 모두가 하나의 방향성을 알고 함께 가는 교회를 추구하는 것이다.   김목사는 이 시대에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에 주목하고 있다. 그 이야기는 즉 현재 성도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면, 그것들을 최소한 아는 흉내를 내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생각과 함께 설교에서 성도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내용과 관심사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설교를 할 때 넷플릭스에서 흥행하고 있는 「수리남」이란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와 배경인물을 인용하여 장년층뿐만이 아니라, 젊은 MZ세대 청년들에게도 복음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또 김목사는 이 시대에 맞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현 사회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것이 있다면 배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교회 성도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장년층 성도들을 위해 키오스크 강좌를 개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목사는 우연히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중에 유난히 매표소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고, 키오스크 주변에는 사람들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산에 올라간 후, 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직원이 없고 오로지 키오스크 기계만 있어서 많은 장년층들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이 강좌를 개설했었다.   김목사는 “의외로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고 또 맥도널드에 성도들이 함께 가서 실제로 연습도 해봤다”며, “이러한 것도 필요하다면 교회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사역을 통해 동 교회는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에게 ‘실제로 교회가 이 사회에서 각 성도들에게 제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 있다.   청년 결혼·부부·가정사역 실천 김목사는 춘천 성시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며 다양한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김목사는 청년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부부와 자녀,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 특히 김목사는 성경을 인용하면서 “보통 많은 한국의 자녀들은 부모님께 정말 효도를 많이 하려고 한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인물은 엄마나 아빠가 아닌 바로 부부이다”며, “남자와 여자이다. 그 관계가 부모님과 자녀의 관계보다 우선이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결혼을 하는 것이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시작은 결혼부터이다”며, “자녀를 낳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 무엇이 있을 수 있는가. 예수님도 이 땅에 생명을 주러 오시지 않았는가. 자녀를 낳는다는 것은 생명을 낳는 일이다”고 전했다.   또 “어떤 부부들은 자녀를 낳고 키우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책임지지 못할까봐 미리 걱정하는 청년도 있다”며, “그러나 부모가 자기를 책임진다고 생각하면 어떤 자녀가 좋아하겠냐. 책임은 하나님이 지시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녀가 태어나고 5년간 부모가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정말 귀한 경험이다. 또한 부모가 자녀를 책임지는 시간도 몇 년 정도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김목사의 철학과 비전에 공감하고 호응하는 많은 청년들이 부부학교를 참여하고 있다.   연탄나눔 봉사통해 지역섬김 동 교회는 전 교인이 함께 하는 ‘소양교회365 오디오 성경통독’ 프로그램과 선교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사랑누리학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자전거선교회를 통한 ‘소양가족 자전거 라이딩’프로그램, 배드민턴선교회에서 하는 ‘소양한마음 배드민턴대회’, 탁구선교회에서 하는 ‘탁구교제모임’ 프로그램, 봉투 안에 기도제목을 써서 함께 헌금하는 ‘씨앗헌금’프로그램, 부모기도회 등이 있다.   동 프로그램 중 ‘사랑누리학교’는 장애인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과 음악치료, 미술치료, 매주 두 번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회의 본질로 청년선교 회복 김목사는 “수도권으로 청년들이 간다고 청년들이 교회로 몰리는 것은 아니다. 지역이 문제가 아니고, 문제는 청년이 교회를 떠나는 것과 교회에 있을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며, “사람을 움직이는 것에는 몇 가지 동인이 있다. 과거에 교회가 줄 수 있는 매력과 동기부여가 있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정의로움’이 있었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변화된 깨어있는 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교회 안에 정의와 비전이 별로 발견되지 않고 ‘나를 새롭게 해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떠난다고 본다”며, “안타까운 것은 복음은 그렇지 않다. 복음은 새롭고 분명히 변화시키는데, 사람 때문에 청년들이 교회를 떠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김목사는 “우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정말 존경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있다”며, “사생활이 존경받을 만한 분이어야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예를 들면 같은 지역에 소양제일교회 이주호목사를 정말 존경한다”고 전했다.   또 “그리스도인은 사생활이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교회는 직장과 다른 점이 사생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며, “직접 보고 경험한 목회자여서 존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자녀들이 아버지를 존경하는 경우는 재산이 많고 연봉이 높아서가 아니라 ‘관계’이다”며, “삶으로 살아내는 것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0-04
  • 온누리복지재단서 서초구가족센터 운영
    ◇서초구가족센터에서 환경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부모·조손·외국인·청소년부모 가족을 위한 활동에 중점교회 산하기관 및 부서와 연계·연합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온누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서초구가족센터(센터장=박준기권사·사진)는 온누리교회의 목회적 비전인 ‘생명존중’을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수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에 있는 정형화된 가족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족, 외국인가족, 청소년 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특히 「서초구 모든 가족의 행복 우리가 함께」란 센터의 슬로건 아래 교회와 교회 산하의 다양한 기관 및 부서와 함께 많은 프로그램들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지역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각 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주는 서초구의 특성인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그것의 일환으로 동 기관은 양성평등을 위해 아버지들의 공동육아를 위한 ‘서초프렌대디(아빠육아활성화지원사업)’란 프로그램을 주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MBIT유형으로 알아보는 맞춤 육아법 △배우자를 위한 건강 수제청 만들기 등이 있다.   특별히 최근 온전하고 건강한 가정 형성지원을 위해 온누리교회 두란노 아버지학교와 동 기관이 연계하여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남성 양육자 역할 지원 프로그램인 ‘서초힐링대디’를 시작했다.   동 센터는 이밖에도 교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오롯이(가족사업)=맘앤맘스 △다문화=안산M센터 △프랜대디=두란노 아버지학교이다.   다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문화사역인 「글로벌 아우라 챔버」 프로그램이 있다. 이 사업은 양재 온누리교회의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성도들이 센터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레슨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 챔버는 오는 12월 15일에 다문화자녀를 위한 글로벌 아우라 챔버 창단식을 갖고, 단원 선생님·학생들의 합동연주도 열릴 예정이다.   박센터장은 “이러한 모든 사역이 교회사역과 함께 해서 가능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회와 부서들의 연계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문화가족 초기정착 지원사업인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로 신용관리와 안전한 금융, 우리가족 재테크, 편리한 금융생활 팁 총 3가지 내용으로 나눠 진행한다.   박센터장은 “센터의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자녀들은 학습이 부진한 경우가 많아서 방문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며, “부모대상으로는 자녀를  양육하는 것에 대한 자녀양육법에 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중언어 교육과 다문화가족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부모들을 위한 초기정착 사업도 있다”며, “한글날에는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한국어겨루기 대회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중언어 가족합창대회를 했다. 그래서 이곳에서 다문화가정으로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센터장은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고, 사회가 바로 서야 국가가 바로 선다”며, “그래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부모(비혼·이혼), 미성년 부모가정 지원 사역인 「오롯이가족」 프로그램은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의 맘앤맘스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맘앤맘스는 엄마와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많은 권사들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09-29
  • 시온성결교회와 정병기목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의 전경이다.    예배의 본질 지키고 은혜를 사모하도록 신앙생활을 추구제자훈련과 선교·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과 부흥에 중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담임=정병기목사·사진)는 지난 1980년에 창립되어 42년 동안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제1대 황충성목사에 이어 지난해 5월 제2대 담임으로 부임한 정병기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부임하고, 코로나로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직접 감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정목사는 그 과정을 통해서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또 이 시기에 교회를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아 예배를 위한 제자훈련과 선교, 성지순례, 걷기대회 등 새로운 사역들에 집중하고 있다.     정목사는 성도들의 삶에 공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예배의 본질을 지키고 예배의 은혜를 사모하도록 성도들과 함께 즐겁고 재밌는 신앙생활을 추구하며 격려하고 있다.  제자훈련으로 예배의 본질 추구   정목사는 지난 15년간 캐나다 위니팩에서의 담임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을 양육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삶을 함께 나누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목사는 양떼들인 성도들을 위한 목회에 전념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들을 줄이고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목사는 제자훈련에 대해 “이 훈련을 하는 이유는 단기선교를 하든 무엇을 하든지 중점은 예배에 있다”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을 사모하는 공동체’이다. 모든 것은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세대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예배자로 키우는 것이다”며, “캐나다에서 함께 했던 성도들이 한국에 돌아와 우리교회에 출석하기도 한다. 또 제자훈련으로 안 나오던 부부들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예배에 은혜를 받으니까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오게 된다”며, “서로의 삶을 나누다가 은혜 받는 것이 이 훈련의 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성도들이 주로 장년층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성경에 열정을 갖고 공부한다”며, “현재 1기를 훈련하고 있고, 바로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열매는 없어도 점진적으로 많은 열매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부임하자마자 특별새벽기도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6일 출석체크표를 활용해 출석한 만큼 선교사자녀들의 지원을 더 늘리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선교사자녀 지원의 성과가 눈에 보이자 성도들이 새벽에 피곤해도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나누고 있다.     또한 정목사는 이민목회 시절 40대가 주류였던 성도들과 달리 장년층이 많은 성도들을 고려해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걸은 거리만큼 선교를 위한 다양한 지원들이 늘어나게 된다. 많은 성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선교사자녀위한 지원 집중  정목사는 “우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선교에 열정이 뜨거운 교단이다. 정말 많은 선교사들을 해외로 파송하고 그러한 많은 열정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교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목사는 “특히 선교사자녀의 교육문제로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지를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며, “한국 선교사들 같은 경우, 은퇴하거나 휴가를 오면 머물 곳이 없다. 특히 나이가 많은 선교사들은 지원을 요청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선교사자녀들을 언급하면서 “선교지에 가장 최적화된 사람이 바로 선교사의 자녀들이다”며, “미국에서 유학할 때 한 교수님은 4대째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는 가문이었다. 그 이유는 교회가 선교사의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해주고 그들로 하여금 선교사로 갈 수 있게끔 지원을 해줬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우리 한국도 선교사자녀들이 부모님의 길을 가고 싶도록 선교사들을 파송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녀의 교육문제와 선교사의 노후까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은 것이 아니라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독수리가 새끼를 절벽으로 미는 것은 새끼가 독수리인 줄 스스로 알게 하고 날개의 힘을 키우게 하려는 것이다”고 말하며 코로나 가운데 주어진 유익한 점들을 강조했다.     또한 동 교회는 내년에 20명의 성도들과 함께 이스라엘로 9박 10일간의 성지순례 일정을 떠날 계획이다. 또 교회창립 이래 최초로 떠나는 성지순례인 만큼 많은 성도들이 제자훈련과 성경공부에 더욱 열정과 의욕을 갖고 참여하도록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존경하는 목회의 두 아버지   정목사는 존경하는 목회의 두 아버지가 있다. 첫 번째는 춘천 소양성결교회를 1987년부터 제9대 담임으로 섬겼던 고 이원호목사이다. 정목사는 학창시절 동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고 부교역자로 모교회를 섬겼다. 이런 정목사를 좋게 본 이목사는 유학을 생각하지 못했던 정목사가 유학을 갈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해 주며 유학을 가도록 격려했다.     정목사는 “이목사님은 삶에 있어서 정말 존경하는 목사님이었다”며, “그런데 지난 2010년 교단 부총회장으로 출마하셨을 때가 부활절이었는데, 그 때 교통사고로 소천하셨다”며 많은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랑의교회 고 옥한흠목사이다. 정목사는 이민 목회를 하던 시절에 옥한흠목사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서 참여했다.     정목사는 “옥목사님은 설교준비를 위해서 30시간 이상을 서재에서 보냈다”며, “나도 그렇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배의 부흥은 목회자가 서재에 얼마나 앉아 있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옥목사님이 ‘제자훈련이 처음에는 열매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5년 후에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캐나다 위니팩 임마누엘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할 때 성도들의 90퍼센트 이상의 정착률과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은혜를 받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각 그룹의 리더들을 세움으로 목회자 중심적인 교회가 아닌 각 그룹의 리더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교회가 움직이면, 목회자가 영적으로 연약할 때에도 교회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 정목사는 ‘코스타(유학생 집회)’가 없던 캐나다 위니팩 지역에 코스타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알게된 코스타 총무인 유임근목사의 도움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얼마 전 부산에서 열렸던 코스타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다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며 서울에서도 곧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정목사는 캐나다 위니팩 임마누엘교회에서 15년간 담임목회를 했으며, 코스타 웨스트 캐나다 대표와 캐나다 원주민선교 포럼 이사, 칼넷(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 캐나다 총무, 러브코 매니토바(원주민선교) 디렉터를 역임했다. 또한 현재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09-03
  • 청소년위한 다음세대 사역에 매진
    ◇비전스타트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사명·비전·인물이란 가치 아래 다음세대 훈련에 앞장 비전축제와 하프타임, 비전스케치 등의 활동을 적극 전개    비전스타트 대표이자 백석대학교 교목인 최광렬목사(사진)는 지난 1988년부터 청소년과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매진해 왔다. 그가 2002년에 설립한 이 단체는 △생명 △사명 △비전 △인물이란 가치 아래 다음세대를 이끌고, 세우고, 훈련시키고 있다.     최목사가 비전이란 가치에 관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다루게 된 것은 그의 어린시절과 관계가 깊다. 그는 4살 때 당한 사고로 인해서 15년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특히 청소년시기 큰 방황을 하게 되었다.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 때문이었다고 최목사는 고백한다.    최목사는 “청소년사역자로 살기로 결심하고 그들을 바라볼 때 그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비전이 없다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그들의 정체성을 다져주고 가치를 찾아주고 비전을 제시해주는 것이 앞으로의 다음세대 사역이라 생각했다”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결국 내가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비전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시대 다음세대의 가슴 속에 그 비전을 심어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한 “어린시절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지 않았다면 나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자는 변화가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난 자에게 하나님께서 비전을 보여 주신다”면서, “나 역시 15년동안 걷지 못하고 목발인생을 살았지만 십자가의 비전을 붙잡았고 나의 가치가 무너지지 않았고 정체성도 무너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비전스타트는 △비전축제 △하프타임 △비전스케치 등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축제는 부모와 다음세대가 함께 어울리면서 함께 비전을 품는 가정을 추구하는 시간이다. 하프타임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학기 1회 1박 2일로 진행되고 있다. 삶을 성찰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비전스케치는 역사유적지탐방을 하면서 시대를 품고 나라와 조국과 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유적지탐방뿐 아니라 농어촌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비전에 대해 배운 학생들이 농어촌학생들에게 교육봉사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목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전스타트 사역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소수의 학생들과 만나 코칭하고 헤어지는 모임을 진행했으며, 줌을 통한 교육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비전온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최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줌을 활용하는 교육을 시작했다.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었다. 여러 지역에 있는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던 것이 큰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비전정모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다 보니까 해외에서 거주하는 선교사를 비롯하여 참여하기 어려웠던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비전스타트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램외에도 △비전캠프 △데이트코칭·결혼코칭 △비전 T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목사는 “이 사역을 하면서 목적 없이 살던 학생들이 성장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고 정체성이 혼란된 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꿈을 가진 믿음의 또래들을 만남으로 시너지가 일어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목사는 앞으로 비전스타트를 다음 세대들이 하나 되게 하는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그는 “비전스타트에 참여한 많은 사람이 이곳을 통해 꿈이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면서 이것이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면서, “앞으로 비전스타트는 꿈을 가진 건강한 크리스천들을 네트워크해 가지고 비전한국과 통일한국을 구축해 가는데 큰 역할을 하는 베이스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09-02
  • 조기노화장애인시설 교남시냇가
    ◇교남시냇가는 조기노화장애인이 여생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와 ‘노화’를 극복할 사회적 가족으로서 돌봄 사명에 중점 단순돌봄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정착해 자립하도록 지원         파주의 교남시냇가(원장=황규인·사진)는 장애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시냇가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전국 유일 ‘조기노화장애인’ 거주시설이다. 교남재단 설립자 전택보박사의 그리스도 사랑과 섬김의 삶을 기반으로 “장애인 한 사람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며, 조기노화 발달장애인들에게 △가정생활 △노화에 따른 의료 △문화·여가 △호스피스·장례 등을 제공함으로 그들에게 있어 ‘황혼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 입주한 장애인들의 연령대는 주로 30대 후반부터 50대 사이로, 실제 연령보다 더 빠르게 노화를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 약 30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전체 입주자의 70% 이상이 다운증후군이며, 비장애인이나 또 다른 유형의 장애인에 비해 약 15~20년 빠른 노화를 겪고 있다. 또한 전체 입주자의 85% 가량이 무연고 장애인으로, ‘장애’와 ‘노화’라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이들에게 사회적 가족으로서 돌봄의 사명을 다하는 특수시설이다.   「좋은 가족·좋은 동반자」란 슬로건으로, 건강한 의·식·주에 자기가 선택한 삶을 향유하고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주력 사역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몸과 마음, 영혼이 건강한 삶」, 「자연 속에서 평온한 일상과 리듬」,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여 생기있는 삶」, 「이웃과 더불어 즐거운 삶」이다.   40년간 장애인의 곁을 지켜 온 황규인원장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의 미션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전인적 존재성을 회복하고 주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의 전문성과 사랑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에게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서비스가 아닌 보통사람들처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일반적인 서비스와 장애로 인한 특수 서비스를 포괄하는 지원을 한다”며, “우리는 이들이 어떻게 하면 사회에 융화되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고 설명했다.   황원장은 기관의 방향성에 대해 “이들을 지역사회 친화적으로 만드는 데 있다”며 “장애인 개개인이 보통사람들처럼 ‘이성교제-결혼-출산’과 같은 생애주기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남재단의 시설과 기관들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도록 ‘그룹홈’ 등으로 주거와 자립을 오랜 기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원장은 “이러한 커뮤니티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주거형태의 모범적 모델로 설명된다”며, “한 사람의 역량과 삶의 형태는 기관의 목표와 방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원장은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에게도 외면받아 갈 곳 없는 이들은 대다수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며, “그런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모습, 오히려 자신의 것을 나눠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원장은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한 지적장애 친구가 자립해 직장을 다니고 저축도 하는 의젓한 모습에 많은 생각과 감정이 떠오른다”며, “그저 시설 안에서 지냈다면 볼 수 없었던 개인의 잠재능력과 달라진 삶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것으로 삶의 의미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조기노화장애는 연구와 정보가 부족하고, 우리사회의 인식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황원장은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며 “비장애인의 노인기에 필요한 것은 다 비슷해서 제도나 정책이 잘 마련돼 있다”며, “하지만 조기노화장애인들의 노화는 개인차가 커 돌봄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끝으로 시설은 지금의 지역사회 주거지원 서비스 위주에서 더 나아가, 발달장애인 집중돌봄 공동주택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단기돌봄서비스기관’, ‘전담 노인요양센터’ 등을 설립할 장기 로드맵을 세우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08-29

신학/선교 검색결과

  • 학원복음화협 사역컨퍼런스서 통계발표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컨퍼런스에서 <2022 청년트렌드리포트>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캠퍼스사역의 방향을 모색했다.       일반대학생·기독대학생·선교단체 대학생 대상으로 조사   교회출석자 경건활동 증가로 신앙의 양극화 현상 나타나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장근성목사)는 지난 15일 성복중앙교회(담임=길성운목사)에서 캠퍼스청년 사역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2022 청년트렌드리포트>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캠퍼스사역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조사결과에서는 대학생들의 탈종교화·탈교회화 현상이 가속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캠퍼스 복음화 및 청년사역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서 진행됐다. 이 협의회는 한국의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 및 사회 그리고 종교의식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조사가 5번째이며, 지난조사는 2017년 진행됐다. 조사의 대상은 일반대학생 1000명, 기독대학생 200명. 선교단체 대학생 348명이었다.   이 협의회 연구소장 김성희목사는 이번 조사에 「요약과 총평」에서 이번 연구조사 결과를 「△대학생의 경제 활동_무모한 투자 vs. 창의적 도전 △여전히 가장 큰 관심사와 스트레스는 취업 △정서적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대학생 증가 △더 자유로운 결혼과 연애, 성윤리 △이대남 현상? 분명한 남녀 차이 △약화된 대학생의 사회 인식과 거대 담론 △가속화 하는 탈종교와 탈교회화 현상 △높아지는 모태 신앙 비율_뚜렷한 가정 종교 현상 △온라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여전히 유효한 캠퍼스 선교단체」로 말했다.     이번 발표에서 두드러지는 사실은 대학생들의 탈종교화·탈교회화 현상이다. 대학생의 무종교인 비율은 73.7%로 지난 2017년 조사와 비교해 6% 가량 증가했다. 또한 무종교인 중 8.7%가 종교를 믿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개신교인 대학생의  58.3%만이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조사보다 13.4% 줄었다. 위와 같은 통계 속에서 고무적인 결과도 나타났다. 대학생 교회출석자들의 경건생활 비율은 증가한 것이다. 실제 조사결과를 지난 조사결과와 비교해 보면 집회참석은 27.9%에서 40.8%, 소그룹나눔은 29.9%에서 36.8%, 기도회참석은 22.7%에서 31.3%로 모두 증가했다. 또한 교회출석자 중 59.7%가 청년부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조사에서 나타난 54.6%에서 5.1% 증가한 결과다.   정재영교수(실천신대)는 「한국 대학생들의 의식과 생활: 비종교 부분」에서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들이 생활에서 온라인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삶의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은 적지 않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면서, “온라인 활동에 대한 만족도도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 주로 자발적인 모임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자발적 모임들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진리는 불변하지만, 권위적인 방식보다는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리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학생의 38.7%가 친구들과 사적모임 위해서 실시간 미팅앱을 사용하고 있다. 실시간 미팅앱을 이용한 모임에 대한 만족도도 75%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다.   조성돈교수(실천신대)는 “이번 조사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신앙의 양극화이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났지만 교회에 남아 있는 학생들의 신앙 열심은 더 커졌다”면서, “큰 우려와 두려움 가운데서 이번 조사결과를 기다렸는데 우려보다 양호했다. 특히 대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신앙형성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정철목사(새물결교회)의 「한국교회, 청년 대학생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김선민목사(삼일교회 청년1부)의 「청년대학부, 청년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정사철대표(ESF)의 「선교단체, 청년대학생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오찬양간사(서울여대 CCC)의 「선교단체 사역자, 청년대학생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란 발제가 이어졌다.    
    • 신학/선교
    • 선교
    2022-11-17
  • 좋은교사운동서 코로나 이후 첫 번째 학교복음 사역컨퍼런스
      ◇좋은교사운동과 더작은재단은 2022 학교복음 사역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심오프54에서 「변화하는 세상 변치않는 복음」이란 주제로 2022 학교복음 사역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좋은교사운동(대표=김영식·김정태)과 더작은재단(대표=오승환)의 주최와 좋은교사 학교복음사역위원회(위원장=김선배)와 더작은재단 스쿨처치임팩트(대표=최관하목사)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학교복음 사역을 실천해 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했다.   「학교복음사역의 변화와 흐름(설문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김선배위원장(좋은교사운동 학교복음사역위원회)은 “학교복음 사역은 좋은교사운동의 주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우리 기독교사운동의 영원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면서, “다음세대에게 관심을 둔 모든 기독교인이 있다. 이들은 학교복음 사역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좋은교사운동 회원 3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395명의 회원 중 313명이 학교복음 사역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5년 이상의 학교복음 사역경력을 가진 회원은 164명에 이렸다. 코로나 기간 대부분의 사역이 절반 가까이 줄었고,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금도 회복이 더딘 상태이다. 김위원장은 “사역의 특징이 관계 중심으로 이뤄지므로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우리 좋은교사운동 회원들이 시급히 회복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이 회복되더라도 학교복음 사역에 대해 ‘고민해보겠다’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한 비율이 19.1%에 달한다는 점과 다른 수치에 비해 회복이 더딘 신우회부분이 우려스럽다”면서, “본 예측이 현실이 된다면 학교복음 사역은 더 큰 감소세로 인해 회복을 되찾기에 요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교복음 사역을 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종교의 중립을 요구하는 분위기 △시간을 내기 어려움 △사역을 위한 기타자원(에너지, 동역자등)의 부족 △기독교사로서 기독성을 직접 드러내는 것에 대한 부담 △학교복음 사역에 대한 전문성 부족 또는 방법을 몰라서 △방역에 따른 모임의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복음 사역을 위한 지원으로는 「△종교중립 등과 관련된 법적 문제에 대한 정보제공 △학교복음 사역의 최신의 대안연수 △학교복음 사역을 하고 있는 교사들과의 네트워크 제공 △큐티교재 간식과 같은 경제적 지원 △학생을 연결해 주고 싶은데 어느 교회로 연결할지의 정보제공」등을 요청했다.   양미현교사는 「학교복음사역 주요사역 실천사례 브리핑 YGA 사례」에서 “YGA는 youth global Action의 약자이다. 우리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진 글로벌리더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등에서 꼴등까지 모든 아이들이 리더가 되는 그런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교육활동에 가치관들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교회와 연결이 되고, 복음과 연결이 된다”고 말했다   YGA는 △세계관의 변화 △나눔의 실천 △행동의 변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각각 △“청소년이 지구촌의 고통에 대한 인식과 세계적인 안목을 갖추게 한다”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인권, 개발, 환경, 평화의 영역에서 각자 자신(혹은 학교)이 관심가는 분야를 탐구하여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글로벌이슈를 해결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을 이해한 청소년이 전공선택과 장기적인 진로를 선택하여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갖도록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양교사는 “이 교육의 힘이 무엇인가 하면 학생들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신만 생각하던 아이들이 세상에 문제에 대해서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세영교사는 「학교복음사역 주요사역 실천사례 브리핑(교회: 유스비카 사역에 관해)」를 통해 새중앙교회에서 진행하는 유스비카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서교사는 “유스비카는 유스비전 캠퍼스를 말한다.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가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을 강조한다. 제자훈련 1년, 사역자훈련 1년, 사명훈련 1년을 하면 비전선교사로 임명을 한다. 이들 중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예배를 드리면 유스비카가 되는 것이다”면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예배를 인도하고 꾸려나갈 학생리더의 결단이다. 아이들의 결단으로 현재 40여 개의 학교에 기도모임이 개척됐다”고 말했다.   서교사는 기도모임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모든 성도가 선교사 교회비전 △총대 매고 헌신하는 중고등부 사역자 △바람직한 치맛바람 어머니기도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유스비카 리더로 헌신하는 한 학생의 간증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을 주었다. 귀인중 학생인 이 학생은 에배할 공간이 없어 구령대에서 기도 모임을 주에 4번 인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학교내에서 예배할 장소가 구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이국희팀장(더작은재단)은 「학교복음사역 주요사역 실천사례 브리핑(더작은재단의 사역에 관해)」에서 더 작은 재단의 사역을 소개했다. 이 재단은 오픈아이즈 워크숍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문화예술전시, 창작뮤지컬 관람 등 체험을 통해 얻은 느낌과 감정, 생각을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표현하며 이 과정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진짜 계심을 전하고 있다. 어둠속의 대화 워크숍과 뮤지컬 워크숍, 찾아가는 무빙 워크숍으로 이루어졌으며, 뮤지컬 워크숍과 찾아가는 무빙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12주 과정에 오픈아이즈 스쿨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종식교사의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에 관해(기독교사의 입장에서)」, 최새롬목사(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에 관해(교회의 입장에서)」, 최관하목사(더작은재단)의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에 관해(학교 밖 사역자의 입장에서)」란 제목의 발제를 했다. 그리고 「모두발언 및 토의」시간과 학교복음화를 위한 기도회시간도 가졌다.
    • 신학/선교
    • 선교
    2022-11-14
  • 미셔널신학연구소서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
    ◇미셔널신학연구소는 삼일교회에서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형상 가진 모든 사람위한 구원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는 관점에서 심판을 이해해야       미셔널신학연구소(대표=송태근목사)는 지난 1일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에서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선교-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선교적으로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해 조명했다.   기조발표를 한 데이비드 렘교수는 “나는 하나님의 진노라는 주제에 대해 수차례 집필하고 강연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선교에 어떻게 부합할까?”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의 선교를 어떻게 이끄는지 발견한다. 하나님의 선교는 그의 백성뿐만 아니라 억압 아래 고통당하는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들을 위한 구원이다”면서, “출애굽기를 통해 왜 하나님이 분노하시는가를 살펴 볼 때 ‘하나님의 행동은 이치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찬송 받기에 합당함’을 알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램교수는 △「하나님의 선교」 △「구원」 △「진노」에 대해서 세 가지로 요점을 나누어 설명했다. 첫째로 “하나님의 선교는 우선적으로 긍휼이 가득한 구원과 관련된다”면서, “자기 백성과 독점적인 관계 안에 있고자 하는 여호와의 열망은 긍휼로 여겨질 수 있다. 오직 여호와만이 안전과 영원한 구원을 진정으로 약속할 수 있는 유일한 신적 존재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선교는 그 다음으로 하나님의 진노에 기인한다”면서,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긍휼과 진노가 긴장 관계에 있지 않고, 오히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상호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적 관심은 성경의 중대한 주제다”면서, “여호와의 구원을 향한 관심을 강조하는 것은 출애굽기만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교의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서 그의 말씀 가운데 드러난다”고 했다.   또한 “모세는 여호와로부터 긍휼과 진노가 하나님의 선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배웠다. 오늘날 그의 백성들은 비슷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서, “하나님의 선교는 우리가 억압하는 자들에 대해 분노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향해 긍휼을 보일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최윤갑교수(고신대)는 「선지서(이사야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진노, 심판, 그리고 선교: 회복적 정의를 중심으로」란 발제에서 “이 땅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선교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다. 그 선교를 더욱 진척시키는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의 방편이다”면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는 듯 보일지라도, 종말의 때에는 그것을 통해 샬롬을 누릴 것이다”고 말했다.   안석일교수(총신대)는 「역대기의 아하스 내러티브를 통해 본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하나님나라의 계속성」에서 “하나님의 진노 후에 회복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언약에 따라 하나님나라가 단절 없이 계속될 것이다”면서, “하나님의 진노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나라는 영원하며 그분의 선교는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석교수(총신대)는 「시편에 나타난 심판과 인자하심: 시 89편, 105-106편을 선교적 관점에서 읽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는 관점에서 그분의 심판을 이해해야 한다. 그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심장을 가진 복음의 사람으로 역사와 현실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면서, “복음을 전하고 역사를 바꾸는 ‘인자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노래한다면 성경이 말씀하시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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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한국개혁신학회 제54차 학술심포지엄 성료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10월 15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백석아트홀에서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의 주제로 제5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고 대면모임으로 개최된 금번 학술대회는 학회회원들과 목회자,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소기천 목사(장신대)의 사회, 김문경 목사(장신대)의 기도와 이상은 목사(서울장신대)의 광고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백석대학교 장종현총장이 「신학이 학문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그에 뒤이어 기독교학술원 김영한 원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하였다.   장종현총장은 설교를 통해 신학은 말씀을 받쳐주는 도구로서 사용되어야 하며, 학문보다 성경을 중시하는 가운데 기도와 말씀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날 한국신학교육의 현실과 문제를 진단하는 가운데, 영이신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기도의 신학이 중요하다는 권면을 담아내었다.   예배에 뒤이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의 후원으로 한국개혁신학회가 수여하는 기독교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금번 학술상은 한상화교수(아신대), 그리고 박찬호교수(백석대)의 공동수상으로 결정되었다. 한상화 교수는 현대신학에 대한 관심과 포스트모던 시대의 신학연구를 통한 개혁신학의 대답을 제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개혁신학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매진하고자 하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찬호 교수는 균형잡힌 계시관의 추구와 그에 따른 개혁신학 연구의 신학적 공헌을 평가받았으며, 신학의 본래적 자리를 찾고자 노력할 것이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로 수상의 소감을 피력했다.   김영한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속의 개혁신학의 과제」란 제목으로 진행한 강연을 통해 코로나 시대 목도했던 고도기술사회의 풍요속의 정신적 쇠퇴를 진단하는 가운데, 기술의 한계와 인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였다. 또한 개혁신학은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주의를 구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세로 과학적 탐구를 수행하도록 각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조강연에 이어 이경직 교수(백석대)를 비롯한 여러 사회자들이 진행한 학술대회를 통해 이윤석 박사(기독교세계관연구소), 배춘섭 박사(총신대), 김성원 박사(서울신대), 김성호 박사(서울신대), 이관표 박사(한세대), 조영호 박사(안양대), 안용준 박사(백석예술대) 등의 연구자들이 관련 주제 및 자유 주제에 따른 학술발표를 진행해 나갔다.   이날 학술발표를 통해 발제자들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주제를 문화적 측면 및 선교적 측면에 따라서, 그리고 교회와 미래 전망의 주제에 따라서, 트랜스 휴머니즘 및 인간론과 같은 신학적 입장에 따라서 조명하는 가운데 교회에 당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신학적 해답을 모색해 나가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첨단과학기술시대에 주어지는 신학적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교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세를 제시하였다.
    • 신학/선교
    • 신학
    2022-10-21
  • 엔데믹 맞아 ‘코스타’ 집회 활기
    ◇부산에서 열린 코스타 월드에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세계 다민족 청년위한 선교에 몰두 한국 청년뿐만 아니라 다민족 청년집회 지원하는 일에 집중                 한국인 유학생 집회를 주관하는 코스타(총무=유임근목사·사진)는 코로나 앤데믹을 맞아 최근 열린 코스타 월드 부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집회를 개최하여, 메타버스 관련 사역을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을 기점으로 호주와 베트남, 필리핀 등 대면집회의 문이 열리면서 청년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고 있으며, 26개국의 해외 유학생들이 복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서 집회를 열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1980년대 군부철권통치시절 이 땅의 민주화를 바라며, 미국에 유학한 청년들이 복음으로 모인 모임에서 시작됐다. 1986년 2백여 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약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고 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유학생을 직접 찾아가서 복음을 전한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그래서 세계적인 선교학자인 패트릭 존스톤은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사에 남을 만한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새벽기도와 코스타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초교파적으로 지역교회들과 연합하며, 강사들이 자비량으로 유학생을 섬기고 있다.    코스타 국제본부에서 국제 총무로 섬기고 있는 유임근목사는 “코스타는 국내외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다음세대와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하길 바란다. 그들에게 진정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민족을 넘어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다민족 청년들을 위한 집회도 지원하고 있으며, 가상현실 플랫폼인 메타버스를 통해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코스타를 모태로 중국 청년을 위한 차이스타와 몽골청년을 위한 모스타, 베트남 청년을 위한 비스타 등 세계의 청년들을 위한 집회로 나아가고 있다. 유총무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에서 선교사로서 해외생활의 아픔과 의미를 알게 됐다. 또한 청년 때부터 지나오면서 다음세대 청년들에게 관심이 있어서 청년사역 운동을 많이 했고 부산에서 청년들과 기동운동을 했다.    유총무는 “위드코로나란 말을 풀어보면 긴장감의 시대이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떤 큰 재난이나 위기가 올지 모른다.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산다. 어떤 위험과도 같이 산다는 의미와 같다”며, “그래서 안타까운 것이 청년들이 현실에 집중하면서 돈과 황금만능주의, 성공과 안전기반이란 것에 집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 집중해야할 것은 예수를 잘 믿는 것이다고 생각한다. 잃어버린 영성을 되찾고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일에 우리가 방향을 맞춰서 현실의 긴장과 위기에 시야가 닫히지 않아야 한다”며, “영성을 회복하고 신앙의 기본으로 가는 것이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고 전했다.    코스타는 팬데믹이 잦아들면서 그동안 온라인 사역인 줌이나 SNS, 메타버스로 이뤄지다가 다시 대면 사역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호주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베트남, 필리핀 등 계속해서 해외 코스타가 이어지고 있다. 유총무는 “그것에 대해 너무 감사함이 많다.    그리고 최근 코스타처럼 중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이스타와 베트남 청년들을 위한 비스트, 몽골 청년들을 위한 모스타, 러시아 청년들을 위한 러스타 등 코스타가 한국 청년뿐만 아니라 다민족 코스타를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2022-10-19
  • [선교사통신]알바니아의 부흥에 중점
    교인들의 성경읽기와 예배출석 독려위해 개인별 확인 주민초청 전도모임에서 가진 식탁의 교재로 복음전파 어느덧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입니다. 많은 알바니아 가정이 전기를 이용한 난방을 하고 있는데, 이달부터 전기요금의 누진세가 적용이 되어 사용량이 일정 한도를 넘을 경우 기존 요금의 4배를 내야 합니다. 또한 나무장작을 이용한 난방의 경우도 장작값이 지난해에 비해 50%가 상승한 상황이라 여름의 무더위와 반대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견뎌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인들의 성경읽기와 주일예배 출석을 독려하고자 매주 이에 대해 개인별 확인을 해오고 있습니다. 7월에 들어서 전반기를 결산하고 순위에 따라 조그마한 선물들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OM 선교회의 일원으로 사역하고 있는 메노 선교사 가정이 올해 초부터 커네트 교회의 식구가 되어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도 교회가 위치한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여러 활동들에 함께 해왔었는데, 이제부터는 교회의 일원으로서 교회와 지역 사회를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메노 선교사 가정이 지역 사회를 돕고 개선하는 사역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급식소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9월들어 알바니아 CHE (총체적 지역사회개발선교 전략) 사역팀을 초청하여 교인들과 함께 몇 차례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사역이 잘 준비되고 진행되어 교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지역 사회에 유익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초에는 주민초청 전도모임을 가졌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 및 일행과 함께 모임에 참석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식탁의 교제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름기간 동안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특히 휴양지에는 많은 일자리들이 생겨나게 되고 봉급도 높기 때문에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휴양지로 가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청년 아마릴도도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알바니아의 유명 휴양지로 일을 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왕복 10시간 반이 걸리는 곳에 격려차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다녀오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고, 아미릴도도 역시 정신없이 바쁘게 일을 하고 있어서, 함께 앉아 대화할 기회도 없이 얼굴보고 악수하고 격려금을 손에 쥐어주고 등 한번 두드려 주는 것으로 심방을 대신 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 잠시의 시간이 서로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바니아 조태균·오현미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10-18
  •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위한 관심 촉구 순교자의 소리, 러시아 교회탄압 비판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사진)는 지난달 27일 러시아 당국자들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멜리토플 지역의 교회들을 폐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전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역에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다.   러시아 당국자들은 최근 두 달 동안 멜리도플 지역의 가장 큰 규모의 복음주의 교회 3곳을 폐쇄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러시아 당국자들은 교회폐쇠 이후 사역자들을 구금하는 등의 일도 진행했다.   이 단체의 대표 현숙 폴리목사는 “9월 11일 멜리토플 그레이스 침례교회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을 때 무장한 남자들이 예배당에 난입해 예배를 중단시켰다”면서, “참석자 전원의 이름을 기록하고 사역자 여러 명을 구금시켰다”고 했다.   또한 폴리대표는 “멜리도플에 있는 세 교회가 비록 건물은 몰수당했지만, 성도들은 계속 모임을 가지면서 교회가 운영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구소련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지하교회 전통이 있다.”면서, “러시아 당국이 교회를 아무리 핍박하고, 멜리토플에서 그리스도께서 하고 계신 일을 막지 못할 것이다. 그곳의 교회들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계속 신실하게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단체는 러시아의 군사적 충돌 속에서도 신실한 사명을 계속 감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개교회와 성도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친러시아 세력에게 장악된 지역의 기독교인 및 교회들과 교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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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세계 선교사들 정보 공유, 지원 모색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는 1일, 서울프린스호텔에서 제98차 포럼을 갖고 각 영역의 사역 및 선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대표는 “신학교 교수진이 국내 최고 학자그룹으로 이뤄져 있고, 총회도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큰 꿈을 갖고 있다”며 “매월 열리는 포럼을 통해서 의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동 단체는 2013년에 세계선교포럼으로 시작됐다. 설립을 한 이유는 전세계로 흩어진 선교사들을 여러 방법으로 지원하려고 구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월 선교 전문가들과 목회자들 및 선교에 관심있는 이들이 모여 세계 각지 선교사들을 통해 선교지 상황을 듣는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기도 한다. 또한 선교사들 정보 공유를 위해 선교전문 신문인 <국제선교신문>을 발간하고 있으며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의 책을 쉽게 발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명동출판사>를 설립했다. 이번 포럼 제1부 예배에서 박용옥 목사(전 세선연 총회장)가 사회, 고종욱 장로(한국시민단체 총재)의 기도, 김창렬 목사(총회신학원 원장)의 성경봉독, 조윤하 바이올리니스트와 류필립 첼리스트의 특별연주, 김은아 가수(서울명동교회)의 특송, 나광상 목사(워싱턴 큰무리교회)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제목의 설교, 박대성 선교사(태국)의 헌금기도, 스코피아 자매(우간다)의 헌금송, 김주덕 장로(국제선교신문사 사장)의 광고, 박재천 목사(문인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선교포럼 및 사역소개 시간에 최요한 대표가 사회, 이강철 회장·김미옥 시인·박재천 목사 등이 시 낭송, 박용옥 목사(대광교회)가 총회장 인사, 김창렬 목사가 신학원장 인사, 선교사들이 사역 소개를 했다. 이 사역 소개 시간에 우상배 선교사 등은 선교현지에서 마지막 여생을 바치겠다는 결의 발언도 해 사뭇 결기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바울 목사가 사랑의 왕진가방 사역 소개, 우상배 선교사가 멕시코 사역에 대해, 김선훈 선교사가 콜롬비아, 안태룡 선교사가 인도네시아, 박대성 선교사가 태국, 김기일 선교사가 우간다, 장윤호 원장이 손끝재활병원, 고광덕 선교사가 필리핀, 유진숙 선교사가 탄자니아, 남교성 선교사가 에디오피아, 강기엽 선교사가 스리랑카, 양주림 선교사가 멕시코 사역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자카르타 지역에 신학교를 설립한 지 13년이 경과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태국스포츠교회 사역도 소개했다. 선교사들의 보고에 이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으로 인해 세계 각지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 신학/선교
    • 선교
    2022-10-02
  • 경북지역 현장 직접 방문해 5000여만원 전달
    한국교회의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교회들의 고통분담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9월 29일 전례 없는 재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주·포항 지역 교회들을 찾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목회포럼은 앞서 태풍 힌남노로 경북지역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각적인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에 돌입해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총 5,100만원을 모았다. 또한 실제적인 지원을 위해 앞서 사무총장이 경주, 포항, 영천 등 경북 지역 피해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각고의 회의 끝에 최종 총 7곳의 교회 및 개인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보문암곡교회(담임 이태호 목사/ 예장고신), 온누리교회(담임 김이겸 목사/ 기성), 도구제일교회(담임 이종선 목사/ 예장통합), 신포항교회(담임 천영길 목사/ 예장합동), 장기제일교회(담임 황봉수 목사. 예장합동), 오천영광교회(담임 김대석 목사/ 예장고신), 김OO 집사 등이며, 이들에게는 각각 피해 정도에 따라 500~1000만원 정도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OO 집사는 태풍 당시 물이 차오르는 주차장에서 참변을 당한 김주영 군의 엄마다. 지난 9월 29일 성금 전달식에는 대표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를 주축으로 부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청년선교본부장 조희완 목사(마산산창교회),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하루동안 피해 정도가 가장 심했던 경주의 보문암곡교회, 온누리교회, 도구제일교회 등 세 곳을 직접 찾아, 교회 상태를 직접 둘러보고 담임 목회자를 위로했다. 오전에 찾은 경주의 보문암곡교회는 사고 당시의 처참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줬다. 사택이 붕괴되고, 예배당이 몰려드는 비와 토사로 잠기는 등의 엄청난 피해를 입은 교회는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였다. 사택을 잃은 담임 이태호 목사와 가족들은 교회 예배당에서 생활하며, 가까스로 버티고 있었다. 이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의 방문과 지원에 연심 감사를 전하며,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일어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정말 너무도 막막한 상황에 이렇게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감사할 뿐이다”며 “몰려드는 물살을 사택이 막아내며, 그나마 예배당은 건재했다. 죽을 목숨 주님께서 다시 살려 주셨는데, 감사하게 다시 목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보문암곡교회는 이날 함께한 조희완 본부장의 고향교회이기도 하다. 조 본부장은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에 다시 하나씩 세워 나가는 중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기에 빠르게 일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항 오천읍에 위치한 온누리교회는 지역 내에서 작지만 매우 건실하고, 열심인 교회로 유명해 이번 피해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온누리교회는 개척 10년만에 마련한 예배당이 피해 입은 것은 물론 교회의 유일한 재산과도 같은 승합차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담임 김이겸 목사는 “우리 교회는 총 40명의 작은 교회지만 주일학교 아이들이 그 중 절반을 차지할 만큼 상당한 비전을 갖고 있다”며 “당장 아이들을 데리러 갈 수 있는 차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이었는데, 미래목회포럼이 도움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미래목회포럼의 이동규 부대표는 “작은 교회일수록 피해 회복이 아무래도 더딜 수밖에 없다. 주변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도구제일교회는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개천이 크게 범람하며, 예배당을 포함해 교육관, 목양실 등에 토사가 밀려드는 피해를 입었다. 담임 이종선 목사는 “해병대 장병들의 도움으로 일단 토사는 모두 거둬내기는 했지만 바닥이 썩고, 벽이 들뜨는 등 2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주신 미래목회포럼과 대표 이상대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모든 전달식을 함께한 이상대 대표는 일정 내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대표는 “정말 막막하다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참담한 광경이다. 그나마 이 모습이 일부 회복된 상태라는 것에 더욱 씁쓸하기만 하다”며 “사고 소식을 접한 이후 나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보니 더 많이 지원해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감사한 것은 목사님들이 하나같이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시다는 점이다. 이는 어떠한 태풍으로도 결코 상처낼 수 없는 복음이라는 희망이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다”며 “우리가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며 함께 기도하겠다. 한국교회라는 이름 안에서 함께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박병득 사무총장은 “이번 재난에 따른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대상에 교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한국교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자체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 세 곳을 제외한 신포항교회, 장기제일교회, 오천영광교회, 김OO 집사 등에 대한 지원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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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위한 관심 촉구 순교자의 소리, 러시아 교회탄압 비판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사진)는 지난달 27일 러시아 당국자들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멜리토플 지역의 교회들을 폐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전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역에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다.   러시아 당국자들은 최근 두 달 동안 멜리도플 지역의 가장 큰 규모의 복음주의 교회 3곳을 폐쇄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러시아 당국자들은 교회폐쇠 이후 사역자들을 구금하는 등의 일도 진행했다.   이 단체의 대표 현숙 폴리목사는 “9월 11일 멜리토플 그레이스 침례교회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을 때 무장한 남자들이 예배당에 난입해 예배를 중단시켰다”면서, “참석자 전원의 이름을 기록하고 사역자 여러 명을 구금시켰다”고 했다.   또한 폴리대표는 “멜리도플에 있는 세 교회가 비록 건물은 몰수당했지만, 성도들은 계속 모임을 가지면서 교회가 운영되고 있다. 우 크라이나에는 구소련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지하교회 전통이 있다.”면서, “러시아 당국이 교회를 아무리 핍박하고, 멜리토플에서 그리스도께서 하고 계신 일을 막지 못할 것이다. 그곳의 교회들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계속 신실하게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단체는 러시아의 군사적 충돌 속에서도 신실한 사명을 계속 감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개교회와 성도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친러시아 세력에게 장악된 지역의 기독교인 및 교회들과 교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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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출판/문화 검색결과

  • 김흡영교수의 「기독교 신학의 새길 도의 신학」
      학술성보다 목회자와 신학생위해 비교적 쉽게 서술한 안내서 도의 입장서 성서적 근거와 삼위일체로 조망 등 핵심내용 소개   김흡영교수(사진)의 〈기독교 신학의 새길 도의 신학〉은 지난 30년간 ‘도의 신학’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깨달으며 발표한 글 중 핵심적인 내용들을 모아 비교적 쉽게 도의 신학을 소개한 안내서이다. 이 책의 우선적 목적은 학술성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 그리고 우리 신학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도의 신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누었다. 제1부는 도의신학 서설, 제2부는 예수 그리스도와 삼위일체 하나님, 제3부는 생명 생태신학과 K-영성, 제4부는 기독교와 유교, 인간 그리고 과학과 테크놀로지라는 제목을 달아 각 부에 세 마당씩 묶었다. 제1부 첫째 마당에서는 도의 신학이 태동하게 된 개인적 동기와 국내·외의 신학적 배경을 설명했다. 둘째 마당에서는 아직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구의 로고스 신학의 한계와 그의 안티테제로서 20세기에 신학 혁명을 일으킨 프락시스신학 간의 이원화가 그동안 글로벌 신학이 처해 있는 딜레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셋째 마당은 도의 신학의 성서적 근거를 살피며, ‘도’가 ‘로고스’보다도 그리스도론을 비롯하여 오히려 성서적인 신학적 근본 은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2부 첫째와 둘째 마당은 도의 신학에서 본 그리스도론을 소개한다. 현대 그리스도론의 딜레마도 현대 신학의 고질적인 로고스와 프락시스의 이원화에 따른 로고스 그리스도론과 프락시스 그리스도론의 분리이다. 예수에 관해서는 도가 로고스보다도 더욱 성서적이다. 도가 지닌 인간 우주적이고 우주 생성적인 해석학적 지평은 현대 신학의 그리스도론이 추구하는 요소들을 충족시켜준다. 이러한 그리스도를 도의 시각에서 보는 그리스도론은 도가 근본 은유였던 우리에게 기독교가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셋째 마당은 도의 입장에서 본 삼위일체론을 조망한다. 현대 삼위일체 신학의 흐름을 ‘동양화’라고 규정하고, 중아시아를 넘어 동아시아 쪽으로 더욱 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덕경의 삼위일체 창조론과 신유교의 태극 관계론 그리고 주역의 변화론을 삼위일체론의 틀거리로 살펴본다. 하나이며 둘과 셋을 동시에 포함하는 사고방식은 동아시아인들이 일찍부터 공유하던 것이며, 태극의 사유에서 현저하게 나타나고, 천지인의 신유교적 삼위일체론에서 정점에 이른다.   제3부 첫째와 둘째 마당은 도의 신학 입장에서 구상한 생명-생태신학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신-인간-우주적 비전인 우리의 천지인 사상은 한글로 풀면 ‘하늘땅사람’이다. 이것은 현대 신학의 주요한 맥락적 구성요소인 신학과 생태와 생명의 세 극을 아우르는 생명-생태신학을 구성할 수 있는 통전적이고 포괄적인 틀거리를 제공한다. 셋째 마당에서는 우리가 지금 새롭게 경험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코로나-팬데믹 시대의 영성으로서 몸과 숨의 영성을 제안한다. 몸과 숨의 우주적 영성의 구체적인 예로 다석 유영모의 ‘우주 산보 기도’를 해설한다. 이 우주적 기도는 유-불-선을 회통하며, 삼위일체적인 숨 신학과 몸 신학이라는 기독교 영성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제4부 첫째와 둘째 마당은 도의 신학을 구성한 토대를 이룬 두 ‘기독교와 유교’의 대화를 요약한다. 첫째는 칼 바르트와 왕양명을 중심으로 성화론과 수신론의 대화이고, 둘째는 장 칼뱅과 퇴계 이황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 인간론이다. 오늘날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대립은 기독교와 유교의 만남이라는 문명사적 중요성을 함의한다. 셋째 마당은 그동안 천착해온 종교 간의 대화와 종교와 과학의 간학문적 대화를 종합하는 ‘신학과 동양 종교 그리고 과학 간의 삼중적 대화’ 방법론을 소개한다. 서로 간에 경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삼중적 대화의 자리는 사람다움의 지혜이고, 자연과 무위에 대한 재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으로 초지능화 되어가는 초-테크놀로지 시대에 필요한 K-신학으로서 도의 신학을 제시한다.   김교수는 ‘도의 신학’ 창시자이다. 현재 한국과학생명포럼 대표이고, 케임브리지대학교에 본부를 둔 ‘세계과학종교학술원’ 창립 정회원이며, 예일대학교의 ‘예일종교생태포럼’ 자문위원이다. ‘아시아 신학자협의회’ 공동의장과 ‘한국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세계 여러 대학에서 「조직신학」, 「종교와 과학」 등을 강의했다.(동연 펴냄/148×210 반양장 190쪽/값 13,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1-24
  •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 성역 40년과 은퇴기념 성가작곡 발표회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사진)의 성가작곡발표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강남제일교회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   성역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문목사가 그동안 작곡한 성가합창곡 12곡과 독창곡 3곡이 연주된다.   문목사의 성가곡은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곡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발표회는 한국적 성가곡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연주는 강남제일교회 시온성가대(지휘=이동현)와 서울바하합창단(지휘=김명엽)이 출연한다. 그리고 솔로에 소프라노 이효정,  테너 김은교, 바리톤 최종우가 연주하며, 장구 반주는 황은주가 맡는다.   특히 이번 작곡발표회는 그동안 사역하던 강남제일교회의 목회에서 퇴임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문목사는 “대학총장으로 14년, 교회 목회로 13년을 보냈다. 작곡가로서 많은 활동을 할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이제 무거운 자리에서 물러나 자유롭게 할 일을 하고 싶다. 몇 가지 목표 중 하나는 찬송가를 1,000곡 써서 하나님께 봉헌하기로 서약했고, 지금 300곡 조금 넘게 썼는데 앞으로 700곡을 더 써야 한다. 또 교회음악에 관심이 있는 작곡가들을 지도하고 기회를 주는 일도 하고 싶다. 또하나는 농어촌 교회나 미자립 교회를 위해 자비량 설교자로 섬기며 원하는 교회를 위해 말씀을 함께 나누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문목사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 음대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작곡가로서 그동안 찬송가를 300곡 이상이나 작곡하였고, 다수의 성가곡과 시편 교창송을 만들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1-04
  • “사학의 ‘교육자주성’을 보장해야”
      기독교사상 - 사학법 개정에 따라 기독교학교가 존립할 수 있을지 우려 신앙계는 예수마을 송태후장로의 신앙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에 김성영시인 다양한 관점서 가정교회운동 소개, ‘바른 교회’ 세우기 기여 - 월간목회   11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기독교학교의 자율성」, 그리고 〈월간목회〉는 「가정교회를 말한다」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특별 간증으로 예수마을 대표 송태후장로의 중증 시각장애의 고난을 이겨낸 신앙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38」로 김성영시인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은 「기독교학교의 자율성」란 특집에서 법적 관점에서 개정 사학법의 문제점과 대안을 다뤘다. 허종렬교수(서울교대 명예교수)는 법적 관점에서 사학의 역할, 개정 사학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살펴보았다. 먼저 필자는 우리나라가 헌법상 ‘문화국가’를 지향하므로, 사학의 문화적 자율성인 ‘교육의 자주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병철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는 이 글에서 국·공·사립학교 종교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필자는 먼저 종교 과목 개설을 방해하는 요인을 ‘복수과목 편성 지침, 호교론적 교육의 인식’으로 진단했다. ‘복수과목 편성’은 ‘자유선택 교과’에 대해 2개 이상의 과목을 설정해 학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하지만 제5차 교육과정부터 종교 교과에만 붙은 꼬리표가 됐고, 이는 학교에서 ‘종교학’ 수업을 개설하지 않을 명분이 됐다.    함승수박사(숭실평화통일연구원)는 이 글에서 기독교 사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필자는 사학법 개정에 따라 기독교학교가 존립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고 경고했다.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사학법 개정과 사학 공영화 정책(유치원 3법, 자사고/특목고 폐지 등)으로 사학의 자율성이 침해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필자는 먼저 ‘공동체적 대응’을 촉구했다. 네덜란드개혁교회처럼 한국교회와 기독교학교가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전문화된 연합기관을 만들어 협력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가정교회를 말한다」란 특집에서 가정교회 운동을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함으로써 가정교회에 관한 관심을 높여 ‘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한 논의를 기대한다. 최영기목사는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시작된 가정교회는 30년도 안 돼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됐고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가정교회는 ‘단순한 성경 이해와 단순한 순종’으로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정교회에서는 제자훈련 장소인 목장에서 성도들이 목자가 되면서 훈련이 시작된다.    최상태목사는 초대교회가 이상적인 공동체였던 것은 큰 공동체와 기초공동체(가정교회)가 서로 보완유기적 관계 속에서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소그룹 가정교회도 큰 공동체 안에 있는 작은 교회로서 소그룹을 형성하고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에게 사역을 위임하여 성도들을 돌보고 섬기고 양육하게 한다.   정진명목사는 가정교회를 염두에 두고 개척된 주마음교회는 올해 ‘가정교회 원년’을 선포했다. 목장 안에서는 서로 다른 생활습관과 가정문화를 가졌던 사람들이 부딪히다가 하나가 돼간다. 자기 인생의 상당한 시간 동안 함께 밥 먹고 함께 사명을 지향하는, 그 무게감이 곧 성경이 말하는 공동체이다.      〈신앙계〉는 특별 간증으로 예수마을 대표 송태후장로의 중증 시각장애의 고난을 이겨내고, 다음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앙이야기가 실렸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민 이야기 등이 실렸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서른여덟 번째로 김성영시인의 대표작 「흙·15-삼삶기」 외 9편,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 다섯 편」으로 이지엽, 김예성시인의 시가 실렸고, 「동서양 구원의 명작 순례(12)」로 임영천의 창작 의도와 문학적 형상화의 거리-김동리의 『을화』가 실렸다. 또한 「한국 아동문학산책(38)」으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춘원 이광수의 동시 세계(1)」이 수록됐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6)」으로 정종배의 「스승의 은혜」 노랫말을 쓴 아동문학가 강소천이 게재됐다.     
    • 출판/문화
    • 출판
    2022-11-02
  • 이길용교수의 「미래사회와 교회」
          미래사회를 진단과 분석, 교회와 신학은 적절히 대비해야 신학은 교회에 봉사하는 실천적∙실용적인 학문으로 존재      서울신학대학교 이길용교수(사진)의 〈미래사회와 교회〉는 교회와 신학은 늘 동시대와 호흡하며 공생해 왔으며, 신학은 늘 적용의 현장인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는 책무를 안고 있다. 따라서 미래사회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적절히 대비하는 것은 교회와 신학의 본질적 의무라 하겠다. 이 책은 그러한 교회와 신학이 가지는 책무의 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여러 학술지와 잡지에 발표한 것들이다. 그동안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어떻게 교회가 대응하고, 선교적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이를 함께 나누어야 하겠다는 책임감에 이 책을 펴냈다. 누구나 쉽게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학술적 표현을 덜어내고, 편안한 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신학은 교회라는 현장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누가 뭐래도 신학은 교회에 봉사하는 ‘실천적’이고 ‘실용적’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신학의 존재론적 책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활발한 현장 사역자의 반향과 간섭을 기대하고, 또 요청해 본다.   또 연구자와 현장 사역자가 긴밀히 소통하고 각자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여 동시대의 본질과 특성을 옳게 진단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이 그러한 협업의 불쏘시개 소임을 적절히 해내기를 기대한다.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 헤라클레이토스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라는 격언을 남겼다. 세상의 모든 것이 머물러 있지 않고 늘 바뀌고 흘러간다는 그의 신념이 배인 말이다. 지금 오래된 명사의 이야기를 끌어들이지 않더라도 우리 역시 실생활 속에서 세상의 변화를 늘 만나고 겪는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세상의 변화에 가속을 더했다. 값비싼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할 증기기관의 등장 그리고 뒤를 이어 전기의 실용화, 거기에 더해 컴퓨팅 기술이 빛을 발하며 인간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문명의 이기와 그 혜택을 매우 압축적으로 빠르게 만나고 겪어내야만 했다. 이처럼 세상은 바뀌었고, 사람 역시 달라졌다.   그렇다면 세상은, 또 어떻게 바뀌었는가. 멀리 갈 것도 없이, 그동안 우리 주면을 가득 메웠던 이슈들을 살펴보면 변화의 흐름을 잡아챌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사이버공간’, ‘메타버스’, ‘인공지능’, ‘코로나19’ 등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를 지배했고, 또 이 아젠다들은 미래사회에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거대한 사회적 이슈 그리고 아젠다들은 동시대인의 세계관과 가치관의 변화를 추동한다. 인간과 사회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늘 바뀌고 변해갔다. 그렇다면 미래 변화의 추이는 어떻게 될까.   저자는 종교개혁 이후 강화되었던 시각 중심형 인간이 복합감각형으로 전환되면서, 이전보다 더 전인적 신앙체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미래사회가 나아갈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이성적이고 논리 중심적인 것이 우대받고 존중받던 분위기에서 온 맘과 몸으로 추동되는 신앙생활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와 신학 역시 이전의 이성 논리 중심적 방향에서 탈피하여 더욱 전인적 신앙교육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저자는 반복하여 주장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이 이러한 미래사회의 경향을 급속화할 것이다. 인간보다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취급하는 기술과 기계의 등장은 그러한 분야에 집중된 인류의 문화적 에너지를 다른 쪽으로 분산할 것이다. 교회는 그러한 흐름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전인적 신앙생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이 책은 그러한 교회의 가야 할 방향을 적절히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가 가져온 변화와 그에 관한 교회의 대응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혐오 극복’과 ‘공간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았고, 다음으로 21세기에도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샤머니즘에 관해 객관적이고 현상적인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종교체험의 핵심인 ‘성결’의 회복을 현대사회와 문화 측면에서 어떻게 해 나가야 할 지를 다루는 것으로 이 책을 마무리 한다.   이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2009년부터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섬기며 기획처장, 입학처장, 대외협력실장, 전산실장 등 여러 보직과 교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섬기고 있다.(종문화사 펴냄/153×225 반양장 208쪽/값 18,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0-18
  • 금주의 신간
      ◆별들을 위한 노래(강현복 지음)∙이 책은 성경을 따라 세워지는 하늘 공동체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준다. 짧은 에세이 속 저자의 생동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생활의 작은 면부터 교회적 사안까지 성경에 비추어 해석하는 시각을 경험할 것이다.(R&F 펴냄/141×201 310쪽/값11,000원)   ◆생명문명 시대를 연 20세기 기독여성 지도자(김은하지음)∙이 책은 현대 기독교 여성운동의 역사와 계보를 익힐 수 있고, 향후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한편으로 이런 세계사적인 맥락 속에 한국 기독교 여성운동의 좌표를 제시한다.(나눔사 펴냄/152×224 183쪽/값12,000원)     ◆존 비비어의 경외(존 비비어 지음)∙하나님을 ‘경외함’이 더 중요한 기초임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가르침은 존엄하신 하나님 앞에 마땅히 서야 할 우리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터치북스 펴냄/147×220 264쪽/값16,000원)     ◆돈은 중요하다(폴 스티븐슨 외 지음)∙하나님은 우리가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매우 관심이 있으시다. 이 불의한 재물로, 영원한 친구를 사서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기 원하는 진지한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묵직한 도전을 담담하게 던진다.(IVP 펴냄/140×210 302쪽/값18,000원)     ◆망가진 이정표(톰 라잍츠 지음)∙정의와 사랑, 영성과 아름다움 등 모든 사회가 가치 있게 여기지만, 망가질 대로 망가져 도리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것만 같은 일곱 가지 이정표로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 한가운데서 인간답게 살아갈 길을 모색한다.(비아토르 펴냄/135×210 240쪽/값15,000원) ◆눈 떠 보니 하나님이더라(곽건용 지음)∙에덴동산 이야기의 저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썼고 그걸 후대에 남겼을까? 우리는 수천 년 전에 쓰인 이 이야기에서 뭘 읽어낼 수 있을까? 필자는 이런 질문들에 답을 찾고 있다.(꽃자리 펴냄/135×200 208쪽/값13,500원)   ◆새신자반(이재철 지음)∙하나님, 나, 예수님, 성령님, 성경, 기도, 교회, 예배, 교회생활과 가정생활까지, 전체 10장에 걸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감동적인 예화, 명쾌한 서술, 절제된 표현은 독자의 이해를 도외준다.(홍성사 펴냄/210×297 352쪽/값32,000원)     ◆이렇게 해보세요 하나님과의 ‘삼동’(김호성 지음)∙‘삼동 믿음 생활’이란 하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고 동역하는’ 생활을 뜻한다.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한다는 ‘삼동’이 피상적인 ‘언어유희’로 들릴 수 있지만, 삼동의 핵심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다.(베드로서원/152×225 192쪽/값11,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0-18
  • 통일준비학교총연합서 통일염원음악회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온누리교회가 주관한 통일염원음악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이사장=최정순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통일염원음악회를 개최한다.    「러브 원 콘서트」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CCM으로 하나돼 한국사회와 북한이탈주민의 통합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음악회 프로그램은 부흥한국 고형원선교사를 비롯한 송정미, 주리, 오영진, 손유나 등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순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동 연합회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대중들의 통일인식을 개선시키고,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미혼모와 다문화청소년을 위해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을 계기로 탈북민을 위한 체계적 교육지원과 민관합동 지원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며, 한국사회에서 교육적으로 소외돼 왔던 저학력·무학력의 제3국 출생 탈북자녀 및 장애학생 및 미혼모, 청년학생 등을 향한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동연합회는 국내 거주북한이탈주민과 탈북다문화청(소)년, 위기 탈북미혼모 가정 등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0-18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개막·시상식 성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에서 정기전 개막식과 시상식을 성료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에서 제57회 정기전을 위한 개막식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제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은 강승애권사(서양화·서울영동교회)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제9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은 김용원작가(시각예술과)와 문지영작가(미디어설치)에게 수여됐다.   이날 개막식 및 시상식은 유미형사무국장의 사회로, 방효성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방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된 작품들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실 것이다”며, “한편으로 크리스천의 많은 아름다운 작품들이 주목받지 못하고 묻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기독미술계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작고한 고 김병화 전 회장(조소)과 고 이태운작가(서양화)를 언급하며 이들의 유작도 전시되고 있음을 알렸다.     ◇강승애권사가 제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자인 강승애권사는 “하나님께서 부족함이 많은 나를 잘 이끌어 주시기 위해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많이 그리겠다. 그림을 그릴 때 빈 캔버스에 ‘교회’를 먼저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색과 형태를 덧칠해 가는 방식으로 작품을 그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승애권사는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부터 국내외 25회 개인전과 320여회 그룹전을 가져왔다. 동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형전 자문위원과 녹미미술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용원작가(좌)와 문지영작가(우)이다.     김용원작가는 청년작가 수상자 대표로 답사를 전했다. 김작가는 “실제 현업에서 크리스천인 청년 아티스트가 흔치 않다”며, “청년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선배들에 감사드린다. 이 상은청년작가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식에 앞서 개회예배에 서울영동교회 정현구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개회예배는 정두옥부회장의 사회로, 신미선부회장이 기도하고, 정현구목사(서울영동교회)가 「예술가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목사는 “전시회 주제답게 화폭 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담아내어 그 자체로 예배가 되게 하시고, 관객에게 감동이 닿길 원한다”며, “창조는 하나님의 영역이고, 우리는 ‘재창조’하는 것이다. 예술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깊이 구하면서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감한 영적 상상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소프라노 이미라와 테너 김호석이 「오 솔레미오」와 「전능하신 하나님」을 연주했다.   한편 동 협회는 한1966년에 창립한 국내 최초의 기독교미술인 단체로, 미술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을 전달하고자 선교에 소명을 가진 기독미술작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0-13
  • “‘영광의 미학’으로 복음을 전한다”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기독문화로 사람들에게 위로 전달 회화, 조소 등 200여점 전시, 대상 1인·청년작가상 2인 선정     제5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전시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주제로 열리는 34번째 정기전이며, ‘영광의 미학’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137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 총 137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지난 12일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과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 시상식도 겸했다. 서양화를 비롯해 한국화, 조소, 서예,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속에 새겨진 하나님 영광의 흔적을 통해 세상에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   이 협회는 한국화단에 인정받고 귀감이 되는 기독교작가를 매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자는 강승애권사(서양화·서울영동교회)이다.     ◇강승애권사   강권사는 이번 전시에 출품작 중 대표작 「조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림 속 하나님은 메인 의자에 앉으시고, 음표들을 표현했다. 강권사는 “하나님은 음악적 ‘조화’를 이루듯, 마치 컴퓨터처럼, 또 작은 음표들을 써서 이 세상을 조화롭게 지으심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강권사는 수상소감으로 “평소에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하나님이 인정하셔서 세상에 상으로 베푸시는 ‘상 중의 상’이라고 생각해왔다”며, “하지만 막상 선정 소식을 듣고나서 스스로 부족하고 모자르게 느껴져 한동안 마음이 먹먹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 말씀으로 그림을 그린 지 어언 25년 됐다. 모티브를 얻기 위해 성경을 많이 읽었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행적을 따라가고픈 마음도 있었다”며, 지금처럼 하나님 말씀을 그림에 담아내는 길을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화」     원문자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강권사의 주된 표현 방식인 메타포, 즉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른 대상에 우회적으로 나타내는 표현 방법은 기독교 영성의 예술적 표현에 큰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며, “그의 메타포는 성경의 풍부한 함의를 해석하는 데 있어 회화의 중요한 기제가 된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또한 협회는 기독청년작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30대 청년작가를 매해 1~2명을 선정하고,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청년작가상은 총 2명으로, 김용원작가(시각예술과)과 문지영작가(미디어설치)에게 주어졌다. 출품작은 각각 「내면의 반영 #2」과 「만남 이후에」이다. ◇김용원작가   ◇「내면의 반영」   김용원작가는 본인의 미디어아트 작품에 ‘생명’과 ‘소멸’을 이야기했다. 김작가는 “지금껏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며 만난 자연을 담아냈다”며,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소멸을 나만의 시선으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상을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가장 먼저 영광을 돌리며, 협회에서 젊은 기독교 아티스트들을 위해서 주는 이 상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지영작가   ◇「만남 이후에」     문지영작가는 본인의 퍼포먼스 작품에 ‘만남’과 그 ‘흔적’을 담아냈다. 문작가는 작품배경에 대해 “유학시절 많은 인연들을 마주하고 스치며 ‘만남’에 깊은 고민을 했다”며, “우리 모두 각자의 길이 있고 잠시나마 함께했던 시간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러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작가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회를 준 협회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적인, 새로운 작업들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작업을 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효성회장     방효성회장은 기독미술문화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방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상의 생활이 멈췄고, 사회전반과 신앙생활까지 낯선 삶에 접어들게 됐다. 전 세계에 닥친 전염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영적 분별력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며, “세상 문화 속 기독교 문화는 그 나라의 가치관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이 땅에 기독교 미술인은 열악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문화 선교사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주제를 정한 라영환 이론분과위원장은 “이번 전시는 크리스천 예술가들이 이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화폭에 담아 세상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며,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 이사야의 소명의 시작이었던 것처럼, 참여 작가들이 시대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협회는 1966년도에 창립되어, 매회 정기전시와 더불어 청년작가지원을 위한 전시회, 그리고 연 2회 세미나를 갖는다. 지난해 베이비박스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 또한 펼쳐오고 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0-11

사회/경제 검색결과

  • 애반, 펫 공간 창업으로 사업 확장 본격화
    펫코노미 애견샵,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견호텔 등 다양한 반려동물 업종 창업, 컨설팅 사업 추진   20년간 반려동물 업계의 최고의 전문가로 확약한 독보적인 전문성으로 고부가 반려동물 업종 창업 컨설팅 진행 반려동물 투자 전문 기업 애반(대표=김동훈. 사진)은 업계 20년 경력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가족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업종 창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고령화, 1인가구 증가 가속화로 반려동물 보호자 인구 1500만 시대를 넘어서면서 펫(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인 펫코노미((Pet+Economy) 가 이슈 키워드로 등장하며 관련 산업이 6조원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을 위한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반려견 업계 20년간 최고의 전문가로 활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반은 경기 침체에도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현상이 강해져 반려동물 관련된 소비를 필수적 지출로 여기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도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견호텔 및 분양샵 등의 반려동물 공간 및 서비스 관련 시장을 공략 중이다.  애반이 진행 중인 반려동물 공간 및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보호자들의 니즈에 맞게 반려견과 동반 외출이나 반려견 교육 및 사회화, 스트레스 해소 등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업종으로 구성되었다.     또 소규모의 도심형부터 넓은 야외공간을 필요로 하는 교외 전원형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창업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예비 창업자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애반이 고안한 콘셉트를 고르거나 믹스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애반은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연구해,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관심은 많지만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도 개점에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최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특화된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점포 인테리어, 교육, 홍보 및 마케팅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애반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은 경제 침체에도 규모가 줄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분야”라며 “매출 상승과 창업 성공을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관리,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반은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 및 물품보증금 등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각종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사회/경제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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