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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알복지재단서 제11회 스토리텔링공모전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사진)이 제1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20일까지이다. 이를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사회인식을 개선하게 한다.   이번 공모전인 「일상 속의 장애인」은 △일상 △고용 △아동·청소년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미래 세대의 시선과 경험을 듣기 위해 ‘아동·청소년 부문’이 새롭게 마련됐다.   일상 부문은 △장애인의 꿈과 도전 △장애인 가족 및 지인으로서 겪은 이야기 △장애 관련 깨달음을 얻은 사건 등 일상 속에서 겪은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고용 부문은 △장애인 근로자나 동료의 작업 현장 이야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차별이나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 올해 신설된 아동·청소년 부문은 △학창시절에 마주했던 장애인(친구)이야기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 등을 접수받는다. 전국 초, 중,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참가자로 한정한다.   응모작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8월 26일에 공모전 및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200만원), 국민일보 사장상(1명 · 100만원), 에이블뉴스 대표상(1명·100만원),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1명·100만원) 등 일상부문에서 14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79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장관상(1명·200만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1명·100만원) 등 고용부문에서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600만원을 수여한다. 아동·청소년 부문은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으로 대상(1명·50만원), 최우수상(1명·30만원) 등 18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16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총 43편이 선정되어 웹툰·오디오북으로 제작,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활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상임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청소년 부문이 신설되어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장애에 대한 시선과 경험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위한 공모전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복지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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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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