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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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교육국서 2025 학원선교사 정규교육
    기감 교육국은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지난 17일과 18일 본부교회와 본부 회의실에서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원선교사의 정체성 공유와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주연목사(산마루교회)가 「목회 전도 사명자가 스스로 물어야 할 물음」, 정요섭목사(아침빛교회)가 「학원선교사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황우선선교사가 「감리교 학원선교의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엄찬식선교사가 「안산동산고등학교」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또한 교육국 차세대교육부 부장 조성환목사가 「학원선교사 제반행정 안내」와 「수련학원 선교사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산마루교회 이주연목사는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없기 때문에 문화로 끝난다. 복음은 무엇인가? 왜 예수를 믿는가? 결국 죄와 죽음의 문제이다. 이것은 복음으로만 해결되는 것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걸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은 직업과 상관없이 똑같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회개하고 그때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웨슬리도 그러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사역해야 한다”고 했다.    황우선선교사는 학원선교 현장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어떻게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이냐」로 제시했다.    엄찬식선교사는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의 사역현황을 소개했다. 안산동산고는 △예배 및 기도회 △기독교 동아리 △종교수업 △방과후 수업 △해외선교 사역 △전도행사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요섭목사는 “당장의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것을 믿고 충성스럽게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청소년 중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는 비율이 1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 종교가 있는 청소년의 종교 필요성도 4년간 8%가 하락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원선교사는 친밀한 관계 형성과 실천적 신앙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의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정애선교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주께서 내 곁에 서서」란 제목으로 설교한 교육국 총무 김두범목사는 “바울은 죽음이 다가온 상황 속에서도 눈을 들어서 주님을 보았고, 내 곁에 계신 주님을 보면서 내가 역설적인 힘을 얻어노라고 디모데에게 이야기했다”면서, “오늘을 사는 여러분에게 주신 바울의 고백이고 주님의 격려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주님 한 분 만으로 용기와 격려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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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5-04-21
  • 미디어·데이터교육, 문화선교 전략 구축, 예장 통합측 전국여전서 홍보매체 세미나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홍보매체 및 문화를 통한 선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니이다」란 주제로 제 24회 홍보매체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에 대해 배우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는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가 강의를 했다. 지대표는 “목회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처방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고, 회중을 설득할 때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대표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중 하나가 통계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로 지역에 대한 이해 등이 깊어졌기 때문이다”면서, “ 3040등 젊은 층에서 교회신뢰도도 증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대표는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며, “그런데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은 성장했다. 교회내 소그룹에서 삶의 나눔, 신앙자극이 되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동체를 누리게 되는 것 같다. 데이터만으로 지식만 쌓는게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 안정된 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실습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런웨이(runway AI)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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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5-04-21
  • 교육위기 극복위한 정책 발표,‘전문교사제’·‘국가교육위원회’ 재출범 등 제안
    ◇좋은교사운동은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교육실현을 위한 3대 과제와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한성준·현승호)은 지난 17일 좋은 교사운동 4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위기 극복을 하기위한 21대 대선 10대 교육공약」을 제시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교육」이란 비전아래, ‘△배움과 신뢰가 있는 책임교육으로 △경쟁교육을 성장의 교육으로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모두의 교육으로’란 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른 10가지 교육정책으로 ‘△정서행동 위기학생들을 위한, 다층 지원체제 마련 △관계단절이 아닌 회복을 위한, 학교폭력 지원체제 마련 △배움과 성장을 든든히 하는 전문교사제 도입 △서열이 아닌 성정으로, 평가체제 혁신 △소수를 넘어 모두를 향한 특별한 교육, 고교정상화 추진 △대학서열 해소를 위한 종합방안, 대학 네트워크제 도입 △교육주체들이 함께 세우는, 학교장 직선제 및 평교사 교장공모제 확대 △학령인구 급감 대책마련을 위한, 학교소멸지수 개발 △사회적합의에 기초한 교육정책 추진, 국가교육위원회 재출범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주체 간 소통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해당 공약들은 좋은 교사운동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숙의한 결과로, 실효성과 현실성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대선후보라면 반드시 경청해야 하고 적극 반영해야 할 내용들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 공공성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은 표의 득실을 고민하기에 앞서 교육 문제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온전한 방향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한교총서 션윈예술단 공연 우려 표명
    ◇션윈예술단은 공연을 명목으로 파룬궁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종혁·한교총)은 최근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중국 션윈예술단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주의를 권고했다. 션윈예술단은 국내 주요도시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5월에도 대구, 춘천, 과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중국 전통문화를 복원·전승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공연 내용은 특정 종교 교리를 예술 형식으로 포장한 방식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교총은 “공연에는 날개 달린 창세주의 등장, 신격화된 인물의 개입, 종말론적 집단 구원 장면 등 종교적 상징이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있으며, 이는 중국의 종교인 ‘파룬궁’의 교리와 세계관을 무대 위에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연은 관객에게 종교적 성격을 사전 고지하지 않은 채 문화예술이라는 외형을 통해 신념체계를 전달하는 이른바 ‘위장 포교’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 교리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구성은 관객의 종교적 판단을 우회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일부 관객들은 공연 이후에야 종교적 메시지를 인지했다고 반응했다.   한교총은 “국내외 언론 보도, 이단 연구 기관의 분석, 전직 단원의 증언에 따르면, 션윈예술단은 단순한 예술단체가 아니라 파룬궁의 신념체계를 전파하기 위해 조직된 구조적 공동체이며, 그 활동은 예술 형식을 빌린 종교적 선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예장합신총회는 2018년 총회 결의를 통해 파룬궁을 신격화와 절대구원론을 특징으로 하는 사이비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합신총회는 “파룬궁은 이홍지와 그의 가르침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으며, 저서와 음악을 통해 신도들을 세뇌하고 있다.    그로 인해 수많은 가정이 파탄 나고, 정신 이상, 자살, 가족 살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교리적 왜곡과 사회적 폐해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이에 한교총은 교계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함을 촉구하며, 자치단체가 공공문화시설 대관과 문화기획에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구세군서 ‘디지털 건전생활 캠페인’ 개최
    ◇ 구세군이 광화문 광장에서 디지털 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구세군(사령관=김병윤)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안 새문안교회 광장에서 디지털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디지털 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절제와 건전생활의 지혜가 필요함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구세군은 매년 3월에 ‘금주, 금연, 마약’ 등을 주제로 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보다 시대에 맞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이전보다 한 달 늦은 4월에 ‘디지털 건전생활캠페인’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북과 노원 등에서 구서군서울지방사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김건래부위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서울지방청 총무 양승웅참령의 기도 이후, 김택선정위의 인도로 ‘디지털 10계명 외치기’ 시간이 있었다.   김택선정위는 “이 십계명은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디지털 세상속에서, 즉 익명 뒤에 숨어서 자극적이고 본능적인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홍익인간의 정신처럼 널리 디지털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 가야 하는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했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NGO
    2025-04-21
  • 전국 각 지역의 부활절연합예배 정보
    이번 부활절은 대한민국의 선교역사 14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특별히 처음 조선의 땅을 밟았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전국 구석구석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기뻐하고, 선교역사 140주년을 기념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인 바른 지도자 선출과 나라안정, 그리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기원한다. 그리고 전야제로 광화문 일대서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성도들은 대부분 오전에 출석교회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연합예배에 참석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한국교단장회의를 중심으로 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란 주제로 20일 광림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설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목사가 설교한다.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 대통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목사)는 20일 구세군 서울제일영문(담임=손령일사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회협 회장 조성암대주교가 메시지를 전하며, 김종생총무가 평화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최준기 사제가 축하인사를 전한다. 발달장애인과 농아인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고경환목사)는 20일 순복음원당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세기총=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목사)는 20일 솔로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예배=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예배를 20일 국회 앞에서 드린다. 「집을 계약한 사람들이 자기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란 주제로 열리는 연합예배는 전세사기 피해자와 함께하는 예배로 드려진다. ◆부산광역시=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분부, 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교회희망연합은 「십자가, 십자가 부활 능력일세」란 주제로 20일 오후 3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가 설교한다. 예배에 앞서 합창과 성악가 공연 등 식전행사도 진행된다. ◆인천광역시=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정일량목사)는 20일 오전 5시에 주안교회 부평성전에서 「부활의 생명 예수그리스도」란 주제로 선교 14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원로목사가 전한다. ◆대구광역시=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후 2시 30분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예수소망 세상의 소망」이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동신교회 권성수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세대별 대표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찬양, 다양한 선교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심상효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20일 오후 3시에 대덕구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드린다.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로 정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에는 침례교 총회장 이 욥목사(은포교회)와 강명구 안수집사(노은중앙교회)가 맡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이종석목사)는 20일 오후 3시 송정중앙교회(담임=김정렬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연합·섬김·부흥」을 주제로 동답체 직전회장인 정태영목사가 「부활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초교파장로연합회·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나라사랑기도포럼·(사)국가조찬기도회광주지회·광주기독단체연합회 및 미션21·광주CBS 등 기독언론사가 후원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현수동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20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장로교회(담임=진영선목사)에서 드린다. 연합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가 세종시교회총연합회가 일치된 마음으로 합력하여, 1천여명 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향자목사)는 강변공영주차장 옆 체육공원에서 「부활의 소망, 희망찬 울산」이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도목사가 전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한동철목사)는 20일 언양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세대학교 교수인 차준희목사가 설교한다. ◆서울시 송파구=송파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학규목사)는 20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빛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설교는 중앙교회 한기채목사가 전한다. 헌금은 송파구내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150여명의 어르신을 섬길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재신목사)는 20일 오후 4시 부활절연합예배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새빛부활절 음악대축제로 드린다. 이날 설교는 수원명성교회 유만석목사가 전한다. 또한 가수 손태진과 박기영이 공연을 한다. 또 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합창단도 공연한다. ◆경기 부천=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윤문용목사)는 20일 오후 3시 순복음부천교회(담임=정원일목사)에서 「다시 사신 예수님! 영원 생명 주셨네!」란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는 서문교회 이성화목사가 전한다. ◆경기 광명=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한흥식목사)는 20일 광명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경기 의정부=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용갑목사)는 20일 오후 2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에배는 내년에 진행되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의 발대식도 겸한다. 설교는 광명교회 최남수목사가 전한다. ◆경기 안산시=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유솽철목사)는 20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복음으로 새롭게 부활의 축제」란 주제로 부활절 연한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전 총신대 총장인 이재서목사가 전한다.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김정훈목사)는 「예수 다시 사셨네」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예배 이후에는 다음세대 찬양축제와 희망나눔 축제가 진행되며, 희망나눔 축제에서는 생활고로 어려운 학생들이나 우수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경기 연천군=연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상용목사)는 20일 전곡제일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상용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경남 상주시=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최영민목사)는 20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울산 대암교회 배광식원로목사가 전한다.◆경기 하남시=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기제목사)는 20일 성안교회에서 부활절찬양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연합회 회장 김기제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경남 거창군=거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바울목사)는 20일 거창소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대구달서교회 박창식목사가 설교한다. 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이주민선교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이주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속초시=속초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시정)는 20일 후 2시 속초중앙교회(담임=강석훈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하신 예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 설교는 이동민목사(온누리평화교회)가 맡았다. ◆강원 춘천시=춘천시기독연합회(회장=김한호목사)는 20일 저녁 7시에 춘천동부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전 예장 통합측 총회장이었던 류영모원로목사가 맡는다. 김한호 목사는 독일에서 디아코니아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2011년에 춘천동부교회에 부임하여 디아코니아 목회로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홍천군=홍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박운용목사)는 20일 오후 2시 홍천감리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 설교는 박운용목사(아름다운교회)가 맡았다. 아름다운교회는 1998년도 12월 03일 홍천읍 갈마곡리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30년가까이 홍천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아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승수목사)는 4월 20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의 설교는 이승수목사(양문교회)가 전한다. 이 연합회는 「△아산시 복음화를 위한 교회 연합 사업 △목회자 및 평신도 상호간의 친목도모 △기타 본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천안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성수목사)의 부활절 예배는 20일 오후 2시 천안성결교회(담임=윤학희모가)에서 드린다, 이날 행사의 설교는 이성수목사(하늘샘교회)가 맡았고, 이번 부활절예배를 통해 천안지역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화합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장상철목사)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20일 오후 3시에 서산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서산성시화운동본부와 서산장로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수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고 절망에 빠진 이 땅에 회복의 은혜를 구하는 비전으로 진행된다. 설교는 서산장로교회 장상철목사가 맡았다. ◆충남 논산시= 논산시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20일 오후 2시에 논산성결교회(담임=민경휘목사)에서 드려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한빛교회 찬양팀이 예배를 위해서 봉사한다. 논산기독교연합은 연무, 강경, 황산벌, 놀뫼 4개의 지역기독교회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교는 놀뫼기독교연합대표 이길형목사(빛나는교회)가 맡았다. ◆충북기독교총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에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및 생명나눔 문화축제(대표대회장=황순환목사)’를 진행한다. 「부활, 생명, 회복, 희망을 향하여」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서는 황순환목사(서원경교회)가 설교한다. 황순환목사는 2025년 1월 24일 청주 기독교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충북 청주시=청주시기독교연합회(준비위원장=김학섭)는 충북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20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박명용목사(청주문교회) 사회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충청북도 지사와 교육감, 청주시장, 시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송진호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영동기독교연합회(회장=허광범목사)는 20일 오후 3시에 영동장로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용산중앙교회 허광범목사가 맡았다. 허목사는 지역사회의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목회자로 영동지역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손시웅목사)는 20일 오후 4시 전주바울교회(담임=신현모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회복!창조」를 주제로 박종숙목사(전주중부교회)가 설교한다. 또한 이날 모인 헌금은 레바논 선교, 베트남 수자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미자립교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남 목포시=목포시기독교교회연합회(대표회장=박성신목사)는 20일 오후 2시 우리목포교회에서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증경총회장인 김주헌목사(북교동 성결교회) 강사로 설교할 예정이다. 동연합회는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 실천으로 지역민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성재목사)는 20일 오후 2시 천보교회에서 2025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전 호신대총장이자 현재 전주대와 전주비전대 이사장인 차종순목사이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나주시교회협의회(회장=장봉갑목사)는 20일 오후 2시 30분 에벤에셀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광주순복음교회 한상인목사가 설교한다. 또한 △나라와 국가지도자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 △나주시 복음화와 나주시교회협의회 부흥과 연합 △이단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노행수목사)는 20일 오후 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담양읍교회(담임=최석규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월드베스트프렌드 이사장이자 보영테크 대표인 차보용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노행수회장은 담양지역교회들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복음 선교에 힘쓰는 일이 연합회의 사명”이라며 담양지역 복음화을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안진영목사)는 20일 오후 2시 정읍신광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유웅상목사가 설교한다. 이 연합회는 연합 부흥성회와 이단 세미나 개최, 소외 계층 구제 등 지역 복음화와 섬김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전북 군산시=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임홍길목사)는 20일 오후 3시 군산중동교회(담임=서종표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직전대표회장인 고영완목사가 설교하고, 군산구암교회찬양단과 군산중동교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군산성시화를 위해서 고일곤목사(하림교회)가 특별기도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김재욱목사)는 20일 오후 4시 동남교회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우너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는 요합복음 11장 25절 26절 말씀을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다. 남원교회의 김재욱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제주도 서귀포시=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이정우목사)는 20일 오후 2시 제주 열방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 협의회는 서귀포지역 복음화를 위한 부흥회와 성탄 트리점등 예배 등의 사역을 펼쳐나가며 지역을 섬기고 있다. 이정우목사(시온교회)는 연합과 하나됨을 위해 힘쓰는 기도공동체, 증인된 삶으로 영혼구원을 이뤄가는 사역으로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 교계종합
    • 기획
    2025-04-18

실시간 교계종합 기사

  • 5.18 광주민주항쟁 38주기 추모물결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8일 대한성공회(의장=박동신주교) 서울주교좌성당(주임사제=주성식신부)에서 ‘2018 퇴근길 토크 콘서트 애도(哀悼)’를 갖고, 5.18 광주민주항쟁 38주기를 맞아 퇴근길 시민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무대로, 마음을 다독이는 특별한 음악들로 가득한 퇴근길이 선사해 주었다.   지난 2016년부터 전문 공연장이 아닌 일상의 장소에서 클래식 공연에 특별한 스토리를 더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어온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올해 총 4회의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는 ‘애도’라는 주제를 내세웠다.   개인의 슬픔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는 애도의 정서와 클래식 음악의 관계성을 전문가 설명으로 되짚어봤다. 시련과 슬픔, 이별, 기억 등의 키워드로 이어지는 애도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 연주와 영상으로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향 금관주자들과 타악기 수석 에드워드 최가 연주하는 퍼셀의 ‘메리 여왕의 장례식’ 중 서주로 장중하게 문을 연다. 이어 현악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비장한 선율이 돋보이는 헨델의 ‘사라반드’를 선보이고, 포레의 ’꿈을 꾼 후에‘로 사랑의 슬픔을 전했다.   특히 서울시향 한지연 제1바이올린 수석이 오르간 반주로 들려주는 비탈리의 ’샤콘느‘는 성당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남다른 웅장함을 느끼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이외 에스토니아 출신의 동시대 최고 작곡가 패르트의 ’벤저민 브리튼을 추모하는 성가‘와 피아졸라 ’망각‘,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등 명곡들을 서울시향 단원들의 연주로 선사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5-23
  • NCCK, 5·18민주화운동 기념예배
    ▲ NCCK는 5·18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치유와 화해의 소명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는 지난 18일 광주한빛교회(담임=노일경목사)에서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민호목사(광주NCC부회장, 무돌교회)의 인도로 민혜원권사(광주YWCA 회장)의 기도, 표경식장로(광주YMCA 이사장)의 성경봉독, 이홍정총무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총무는 「상처」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상처 속에는 죽음의 과정을 극복하고 새로운 생명을 회복하기 위한 투쟁의 여정과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5·18광주의 상처는 수난의 죽음의 과거를 고스란히 그 기억 속에 간직하면서 우리 민족공동체를 정의와 평화, 치유와 화해의 길로 이끄는 진리의 등불로 부활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5·18광주의 상처를 성찰하며 그것이 더 큰 고통의 원천이기보다 치유와 화해를 이끄는 원천이 되게 하자”며, “우리에게 부여되는 새로운 소명, 우리 자신의 상처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치유와 화해의 원천으로 만드는 소명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평화코이노이아는 김광훈목사(광주NCC 회장)의 환영사, 문희성목사(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와 김홍한목사(대전NCC)의 인사말, 조점화목사(광주NCC 회계)의 기념시 「오월의 누이 내 어머니」 낭독 후 예장 통합측 3개노회 인권위원장인 장헌권목사(광주노회), 이원범목사(광주동노회), 정채서목사(전남노회)와 배성진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강형주청년, 최진아청년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5-23
  • 한국교회로힝야족난민구호연합 출범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족 대량학살로 90만명이상 난민 발생 의료사업과 교육사업 및 긴급 구호사업 등 현지의 활동 지원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구호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봉사조직인 ‘한국교회로힝야족난민구호연합’이 지난 17일 공식출범했다. 로힝야족난민구호연합은 미얀마 군부의 대량학살과 학대를 피해 국경선을 넘어 피난한 방글라데시 콘스바자르 지역 난민촌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소수부족인 로힝야족 난민들을 구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현재 로힝야족은 90만여명 이상이 고향을 떠나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로힝야족 난민구호는 지금가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 유관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정명기목사, 사무총장=이승열목사)가 중심이 되어 활동해 왔다.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의 한국교회 로힝야족 난민구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는 지난 4월 1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를 통해 로힝야족 구호를 위한 안건을 상정했으며, 관련 안건이 정식으로 결의되어 연합봉사회 형태로 조직하게 됐다.   이로 인해 지난 17일 소집된 회의에서 연합봉사회 이름을 ‘한국교회로힝야족난민구호연합’으로 정하고 공식 출범과 함께 구호활동을 위반 준비에 들어갔다. 로힝야족난민구호연합의 대표는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인 전병금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강남교회 원로)가 선임됐으며, 최한얼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 사회봉사부 서기)와 배태진목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상임이사)가 공동서기로, 사무총장에 간사단체로 섬기게 된 이승열목사(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사무총장)가 선출됐다. ▲ 한국교회로힝야족난민구호연합이 지난 17일 공식출범했다.     로힝야족난문구호연합은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잠정기간 동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회원교단과 소속교회들 그리고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회원교단과 기독교단체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실시하여,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촌 현지에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지구촌구호개발연대를 통해 구호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미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난민촌에서 활동하며 센터를 건축중이며, 현지 의료진을 고용하여 활동하고 있는 의료사업과 고아원 운영사업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개척자(대표=송강호박사)가 활동하고 있는 난민촌 현지활동가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면서, 향후 현지에서 필요한 긴급구호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5-23
  •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이 철목사 선출
    ▲ 이철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18일 제32회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고, 법원으로부터 직무중지 처분을 받은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대행으로 동부연회 감독을 지낸 이 철목사(강릉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총실위는 교리와장정에 의거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감독회장을 대신해 현직 감독 중 가장 연장자인 강승진감독(서울연회)가 맡았으며, 총실위원 40명 중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투표방법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으며, 감독을 역임한 29명을 대상으로 1차 투표 후 과반득표자 당선으로 정하고, 과반득표자가 없을경우 1위와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득표자가 당선자가 되는 것으로 합의했다.   1차 투표결과 김한구목사 15표, 이 철목사 13표로 2차 투표에 들어갔으며, 결선투표 결과 이 철목사가 21표를 얻어 17표를 얻은 김한구목사를 제치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이 철 직무대행은 “맡은 직책으로 감리회가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회기 감독님들과 실행위원들과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가 많다. 마음을 합해 정상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정대로 9월 말에 선거를 진행하면 정상화가 완료될 것이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모든 것을 실행위와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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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8-05-23
  • 기침 총무 업무중지, 임시총회 소집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안희묵목사)는 지난 17일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원희목사의 총무업무를 중지시켰다. 기침 총회의 이번 결정은 조목사의 1심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나올 시 업무중지를 시키겠다는 지난해 11월 총회임원회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법원의 판결이 나온지 하루만에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공백이 된 총무업무는 김병철 교육부장이 직무대행으로서 당분간 도맡게 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6일 조원희목사가 총회에서 함께 일하던 여직원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고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조목사는 지난해  4월경 제기된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해왔나, 피해자들이 고발하면서 9월 검찰은 구약식 300만원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당시 검찰은 조목사가 직원들에게 업무상 위력을 이용한 추행이 인정된다고 보았으며, 이후 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한 구약식을 철회하고 정식재판에 회부해 올해 1월부터 공판이 진행되어 왔다. 법원은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입은 피해를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진술 가운데 시간번복이 있다는 피고의 주장에 대해 “피해자들이 세세한 부분에까지 짜맞추듯이 정확히 진술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실제 피해자들의 기억인지 의심하게 될 것이다”며 이유없다고 판시했다. 또 “피고인은 교회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목사이자 피해자들을 업무상 지휘, 감독하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고, 이러한 피고인과 피해자들의 관계에 비추어 피고인의 판시 각 행위에 대하여 피해자들이 즉시 피고인에게 항의하거나 거부의 의사를 표시할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피해자들이 거부의사를 명백히 표시하지 않았다고하여 이를 피해자들이 용인하였다거나 추행이 아니라고 해석할 수는 없다”고 보았다. 아울러 “피고인이 자신의 지휘, 감독을 받는 관계에 있는 피해자들을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그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고, 피해자들은 이 사건으로 큰 정신적 고통을 입었음은 물론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어야 했따”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조원희목사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조목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이들이 자신을 음해하는 것이라 주장하며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법원 판결 후 안희묵총회장은 조원희목사의 총무업무 중지사실을 알리며 “비록 본의는 아니었다 해도 교단 총무로서 교단의 명예를 실추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무직 해임에 대한 임시총회를 빠른 시간 내에 개최하기로 추가결의 했다”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으로서 비통한 심정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교단
    2018-05-23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 김재규목사   성수교회 원로목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증경총회장 김재규목사(사진). 김재규목사는 은퇴 후 선교지인 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신학교육 사역에 헌신하고 있어 많은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목사는 40년 동안 성수교회에서 담임으로 목회를 한 후 조기은퇴를 했고, 그 후 선교지로 향했다. 안양대학교 교수로도 활동했다. 목회를 하면서도 교수활동을 하며 영성과 신학탐구의 길을 모두 소화해 균형 잡힌 목회자요, 신학자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목사와 인터뷰한 기독일보에 의하면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요청했다고 한다. 김목사는 “캄보디아는 여전히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이지만 장로교신학교에 최고의 좋은 지도자들과 교수들이 있어서 이들이 훌륭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기독교문화를 확산시키며 삶의 질을 동시에 바르게 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김목사는 “캄보디아의 많은 영혼들을 살릴 지도자들이 신학교를 통해 배출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는 2004년에 정식으로 개교했으며 2008년, 정규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1,2대 총장은 전호진박사(전 예장 고신측 총무)가 맡기도 했다.    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는 한국 선교사들이 현지에 신학교가 필요하다는 시급한 판단에 따라 예장 통합, 합동, 대신, 고신 등 17개 장로교단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김목사는 담임으로 시무 하는 동안 수많은 작은 교회를 지속적으로 섬기며 지원을 해왔다. 이 중, 상당한 교회들이 자립을 했으며 도움을 받은 목회자들은 지금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특히 김목사는 은퇴하며 교회 후임에 25년간 함께 사역했던 목회자를 세워 목회연계를 통해 교회가 지속적으로 세운 방향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 많은 교회에 신선함을 던져주기도 했다. 김목사는 목회자들에 대해 “제일 먼저 소명의식이 있는 가가 중요하다”며 “소명감을 기반으로 영성 등 자기관리, 인격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또한 끊임없는 배움과 성도들을 위한 헌신”을 주문했다.  
    • 교계종합
    2018-05-23
  • 문익환목사 100주년 기념사업 활발
    ▲ 늦봄 문익환목사의 수유동 자택인 통일의 집이 박물관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사진은 통일의 집 내부모습)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힘썼던 늦봄 문익환목사가 24년간 기거했던 수유동의 자택인 ‘통일의 집’이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늦봄 문익환묵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공동대표=김상근 목사, 한명숙 전 총리 외 6명)는 오는 1일 ‘문익환 통일의 집’ 박물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념사업에 돌입한다. 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심포지엄과 기념예배, 기념서적 출간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통일의 집은 문익환목사가 1970년 성서번역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한빛교회와 한신대를 떠나면서 기거한 집으로, 1994년 별세할 때까지 24년을 이 집에서 살았다. 문목사는 이곳에서 공부와 사색, 기도, 집필 등 많은 일들을 의논하고 계획했으며,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문’이 작성된 곳이기도 하다.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가택연금을 당한 장소이며, 수색과 체포를 당했던 곳이기도 하다. 1994년 1월 18일 문익환목사가 이 집 안방에서 세상을 떠난 후, 박용길 사모는 ‘통일의 집’이라 이름짓고 누구든 찾아와 통일에 대한 논의와 교육을 위한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목사의 유품 등을 전시했다.   통일의 집에는 약 2만 5천여점의 자료가 남아있으며, 1930년대 성경과 감옥을 오고간 수천통의 편지들, 성명서, 사진, 서예품, 미술작품, 서적, 각종 유품 등이 간직되어 있다.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통일의집을 문익환목사 생존 당시인 1990년대 초반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했으며, 박물관의 요건에 필요한 방습, 보온, 냉방시설 등을 갖춘 건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늦봄 문익환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오는 3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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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기독교통일포럼서 ‘지역 분배론’ 제기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이원재목사)의 지난 12일 정기모임에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남한의 교회가 각 지역별로 연합하여, 북한을 각 지역별로 나누어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배기찬 고문(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발전방향」이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4·27 판문점 선언’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남북관계 발전과 기독교계의 대응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배고문은 특히 “1990년대 후반에 남한의 각 교회가 예전에 북한지역에 있었던 교회들의 재건을 담당하는 방안이 추진되었는데, 그보다는 남한의 교회들이 지역별로 연합하여 북한을 각 지역별로 나누어 한 지역씩 맡아 교회를 재건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예를 들면 서울특별시의 교회들은 평양직할시를 맡고, 한라산이 있는 제주도는 백두산이 있는 량강도를 담당하는 것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북교류는 정부와 지자체와 민간이 삼위일체를 이뤄 서 추진해야 하는데 교회도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통일선교운동을하는 분들 사 이에서는 이미 남한의 각 지역과 북한의 각 지역을 결연해서 기도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더 발전시키면 좋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배기찬 고문의 발제에 이어 진행된 토론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실향 기독교인들이 고향에 교회를 재건하는 일에 대해 강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참작되어야 한다”, “남한교회들이 북한교회 재건이라는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연합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정기발표회에 이어 가진 운영위원회에서 새로운 운영위원이 추대되기도 했다. 기독교통일포럼은 강일용목사(새동도교회 담임)를 신임 운영위원으로 추대하고 운영위원 위임장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6월 23일에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통일환경의 변화와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기독교통일포럼은 매월 둘째 토요일 아침에 반포동 소재 남산감리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5-23
  • NCCK, CCA와 아시아주일예배
    ▲ NCCK는 올해 아시아주일예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회개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교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목사)는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문교회(담임=손달익목사)에서 ‘2018 아시아주일예배’를 드렸다. 올해 아시아주일예배는 아시아교회협의회(CCA)가 정한 「장애인을 환대하고, 그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란 주제로 열렸으며, CCA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A의 예배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황필규목사(장애인소위원회 위원장)의 인도하고 함혜원목사(서울농아감리교회)의 수화통역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이 주제인만큼 장애인들과 함께드리는 예배로 마련됐다.   예배는 입례송을 시작으로 김기리사제(대한성공회 교무원장 대행)의 여는기도, 죄의 고백, 이용윤목사(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의 용서의 기도, 김종선사관(한국구세군 연희교회)의 성경봉독, 강용규목사(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의 설교, 에르디안 셈비링 켐바렌(인도네시아 카로바탁장로교회)와 아베니 에중(인도 나가랜드침례교회협의회)의 아시아인의 노래, 조성훈청년(전 부회장)과 남궁희수목사(기독여민회 총무) 그리고 리제트 타피아파 쿠엘박사(CCA 프로그램위원)의 중보기도, 이문희목사(한국장애인총연합회 사무총장)의 특별증언, 결단의 기도, 손달익목사(국제위원회 위원장)의 축도에 이어 이홍정목사(총무)의 평화의 인사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우리가 사회에서 장애인의 삶을 존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죄를 지었다 △장애인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라는 것을 잊고 왜곡한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 △장애인을 공감이 필요한 온전한 인간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오르지 자선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 멸시해왔다 고 고백하며 장애인을 차별해 왔던 죄의 용서를 간구했다.   이 날 강용규목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으로서 장애인임을 깨닫고 서로 존중하며살아가도록 하자”고 전했다. 소아마비 장애인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어릴적 안내하는 이가 없어 교회문턱을 못넘어가는 일이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다”며, “예수께서 휠체어를 타고 한국교회에 오신다고 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홍정총무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에 남겨진 상처는 스스로 장애를 입으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모습이다”고 강조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5-23
  • 솔로몬에듀, 청소년 부흥과 성적향상 프로그램 각광
    ▲ 노양근대표  다음 세대 세우는 대안마련 절실, 말씀훈련으로 새롭게 세워야 1년 만에 10배 이상 부흥·교회건축, 서울대·연·고대 합격 ‘화제’   한국교회, 다음 세대에 비상이 걸려 그 대안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기총 통계에 따르면 10개 교회 중 7개 교회 주일학교가 일주일에 한 번도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드리는 교회들도 예배에는 관심이 없고 학생들이 거의 스마트폰 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유혹이 강력한 시대에 말씀훈련을 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 학생들을 다 세상에 빼앗겨 버릴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공부 때문에 거의 90프로 이상을 학원에서 보내고 있지만 자녀들의 영성과 인성은 전혀 손댈 수가 없고 그나마 성적도 별 성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크리스천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다음 세대 학생들을 주님의 용사로 키워내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 기업을 찾았다. 솔로몬에듀 노양근대표를 만나 그간에 이 사역을 하면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물었다. ▲ 솔로몬에듀 노양근대표는 “솔로몬에듀는 성령님의 강권적인 인도함을 받아 그간 13년 동안 이 사역을 해오면서 수많은 기적들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대표는 “솔로몬에듀는 성령님의 강권적인 인도함을 받아 그간 13년 동안 이 사역을 해오면서 수많은 기적들을 경험하게 되었다”며 “마석 낙원교회는 10여 년 전에 이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청소년 15명, 장년 15명인 미자립교회 상태에서 공부방 사역을 시작했는데 시작 1년 만에 청장년 10배 이상 부흥되고 교회도 건축하고 이스라엘에 대안학교 2개를 세웠다. 그때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 서울대, 연대, 고대에 합격하고 교회가 크게 부흥되어 힘껏 사역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노대표는 “최근, 순복음부평교회 학생들 중 50점대 이하 학생들, 결손가정으로 구에서 돌보고 있던 편모 가정 학생들을 포함해 33명과 함께 시작했는데 시작 4개월 만에 모든 학생들이 평균 95점을 넘기고 예수님을 다 영접하고 금요 철야예배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명절 때도 공부하고 싶다고 공부방 문을 열어 달라고 전화가 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노대표는 “현재 대기 인원만 1백 명이 넘고 전도로 이어지고 있으며 크리스천 부평구청장과 장로인 구 의장도 너무 성과가 놀랍다”며, “지원 방안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분당의 남서울비전교회는 시작 1년만에 2호점을 오픈했으며, 2년후 3호점을 오픈해 현재 3곳에서 공부방을 운영중이며, 광명의 참좋은우리교회는 공부방 운영 6개월만에 전교 1~2등을 배출해 놀라운 성과를 보이면서 현재 장년만 300명이 모이고 있다. 광명의 아름다운교회 역시 목사님 자녀 2명이 초등학교때는 올 백점을, 현재 중등 2, 3학년 평균점수 99.6으로 전교 1~2등을 하며 교육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공부방을 통해 학교가 설립된 케이스도 있다. 요셉국제학교는 5년전 가정집에서 시작한 공부방을 통해 전교에서 꼴찌를 하던 학생이 전교 1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요셉국제학교가 설립되게 됐다.     아울러 아이들의 병도 공부방에서 치유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생님들에게 특별한 신유은사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말씀암송과 언어훈련, 비전선포, 비전영상 수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둠에 영들이 떠나가고 병들이 치유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현장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세미나 신청 및 간증보기www.82525.co.kr)   노대표는 “한명의 리더가 세계를 변화시킨다. 그런 리더 한명을 키우는 일에 우리가 목숨을 걸어야 한다”며, “공교육만으로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성공하는 자녀를 만들려면 영성, 인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대표는 앞으로의 교육목표에 대해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내 안에 있다. 주님의 진실한 청지기 제자가 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데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세상을 통치하는 지혜를 갖춘, 세계적인 리더들을 키울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아직 이 세미나에 와보지 않으신 목사님들께서나 다음세대 사역자분들은 꼭 세미나에 한번 와보면 매우 좋겠다”면서 전국투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대안학교 및 교회공부방 일정은 오는 6월 11일 부산 거제교회를 시작으로 12일 창원 사랑의교회, 14일 대구 서현교회, 18일 일산 창조중앙교회, 19일 대전 한밭제일교회, 21일 부천 예심교회, 25일 목포 꿈의교회, 26일 광주 향기교회, 28일 익산 한소망교회, 7월 2일 용인 새에덴교회, 3일 인천 검단중앙교회, 5일 원주 원주영강교회, 9일 광명 오병이어교회, 10일 속초 한세순복음교회를 끝으로 14개 도시 순회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 교계종합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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