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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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교육국서 2025 학원선교사 정규교육
    기감 교육국은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지난 17일과 18일 본부교회와 본부 회의실에서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원선교사의 정체성 공유와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주연목사(산마루교회)가 「목회 전도 사명자가 스스로 물어야 할 물음」, 정요섭목사(아침빛교회)가 「학원선교사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황우선선교사가 「감리교 학원선교의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엄찬식선교사가 「안산동산고등학교」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또한 교육국 차세대교육부 부장 조성환목사가 「학원선교사 제반행정 안내」와 「수련학원 선교사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산마루교회 이주연목사는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없기 때문에 문화로 끝난다. 복음은 무엇인가? 왜 예수를 믿는가? 결국 죄와 죽음의 문제이다. 이것은 복음으로만 해결되는 것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걸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은 직업과 상관없이 똑같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회개하고 그때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웨슬리도 그러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사역해야 한다”고 했다.    황우선선교사는 학원선교 현장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어떻게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이냐」로 제시했다.    엄찬식선교사는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의 사역현황을 소개했다. 안산동산고는 △예배 및 기도회 △기독교 동아리 △종교수업 △방과후 수업 △해외선교 사역 △전도행사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요섭목사는 “당장의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것을 믿고 충성스럽게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청소년 중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는 비율이 1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 종교가 있는 청소년의 종교 필요성도 4년간 8%가 하락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원선교사는 친밀한 관계 형성과 실천적 신앙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의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정애선교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주께서 내 곁에 서서」란 제목으로 설교한 교육국 총무 김두범목사는 “바울은 죽음이 다가온 상황 속에서도 눈을 들어서 주님을 보았고, 내 곁에 계신 주님을 보면서 내가 역설적인 힘을 얻어노라고 디모데에게 이야기했다”면서, “오늘을 사는 여러분에게 주신 바울의 고백이고 주님의 격려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주님 한 분 만으로 용기와 격려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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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5-04-21
  • 미디어·데이터교육, 문화선교 전략 구축, 예장 통합측 전국여전서 홍보매체 세미나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홍보매체 및 문화를 통한 선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니이다」란 주제로 제 24회 홍보매체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에 대해 배우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는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가 강의를 했다. 지대표는 “목회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처방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고, 회중을 설득할 때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대표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중 하나가 통계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로 지역에 대한 이해 등이 깊어졌기 때문이다”면서, “ 3040등 젊은 층에서 교회신뢰도도 증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대표는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며, “그런데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은 성장했다. 교회내 소그룹에서 삶의 나눔, 신앙자극이 되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동체를 누리게 되는 것 같다. 데이터만으로 지식만 쌓는게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 안정된 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실습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런웨이(runway AI)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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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5-04-21
  • 교육위기 극복위한 정책 발표,‘전문교사제’·‘국가교육위원회’ 재출범 등 제안
    ◇좋은교사운동은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교육실현을 위한 3대 과제와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한성준·현승호)은 지난 17일 좋은 교사운동 4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위기 극복을 하기위한 21대 대선 10대 교육공약」을 제시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교육」이란 비전아래, ‘△배움과 신뢰가 있는 책임교육으로 △경쟁교육을 성장의 교육으로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모두의 교육으로’란 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른 10가지 교육정책으로 ‘△정서행동 위기학생들을 위한, 다층 지원체제 마련 △관계단절이 아닌 회복을 위한, 학교폭력 지원체제 마련 △배움과 성장을 든든히 하는 전문교사제 도입 △서열이 아닌 성정으로, 평가체제 혁신 △소수를 넘어 모두를 향한 특별한 교육, 고교정상화 추진 △대학서열 해소를 위한 종합방안, 대학 네트워크제 도입 △교육주체들이 함께 세우는, 학교장 직선제 및 평교사 교장공모제 확대 △학령인구 급감 대책마련을 위한, 학교소멸지수 개발 △사회적합의에 기초한 교육정책 추진, 국가교육위원회 재출범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주체 간 소통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해당 공약들은 좋은 교사운동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숙의한 결과로, 실효성과 현실성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대선후보라면 반드시 경청해야 하고 적극 반영해야 할 내용들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 공공성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은 표의 득실을 고민하기에 앞서 교육 문제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온전한 방향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한교총서 션윈예술단 공연 우려 표명
    ◇션윈예술단은 공연을 명목으로 파룬궁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종혁·한교총)은 최근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중국 션윈예술단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주의를 권고했다. 션윈예술단은 국내 주요도시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5월에도 대구, 춘천, 과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중국 전통문화를 복원·전승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공연 내용은 특정 종교 교리를 예술 형식으로 포장한 방식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교총은 “공연에는 날개 달린 창세주의 등장, 신격화된 인물의 개입, 종말론적 집단 구원 장면 등 종교적 상징이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있으며, 이는 중국의 종교인 ‘파룬궁’의 교리와 세계관을 무대 위에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연은 관객에게 종교적 성격을 사전 고지하지 않은 채 문화예술이라는 외형을 통해 신념체계를 전달하는 이른바 ‘위장 포교’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 교리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구성은 관객의 종교적 판단을 우회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일부 관객들은 공연 이후에야 종교적 메시지를 인지했다고 반응했다.   한교총은 “국내외 언론 보도, 이단 연구 기관의 분석, 전직 단원의 증언에 따르면, 션윈예술단은 단순한 예술단체가 아니라 파룬궁의 신념체계를 전파하기 위해 조직된 구조적 공동체이며, 그 활동은 예술 형식을 빌린 종교적 선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예장합신총회는 2018년 총회 결의를 통해 파룬궁을 신격화와 절대구원론을 특징으로 하는 사이비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합신총회는 “파룬궁은 이홍지와 그의 가르침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으며, 저서와 음악을 통해 신도들을 세뇌하고 있다.    그로 인해 수많은 가정이 파탄 나고, 정신 이상, 자살, 가족 살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교리적 왜곡과 사회적 폐해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이에 한교총은 교계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함을 촉구하며, 자치단체가 공공문화시설 대관과 문화기획에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구세군서 ‘디지털 건전생활 캠페인’ 개최
    ◇ 구세군이 광화문 광장에서 디지털 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구세군(사령관=김병윤)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안 새문안교회 광장에서 디지털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디지털 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절제와 건전생활의 지혜가 필요함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구세군은 매년 3월에 ‘금주, 금연, 마약’ 등을 주제로 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보다 시대에 맞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이전보다 한 달 늦은 4월에 ‘디지털 건전생활캠페인’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북과 노원 등에서 구서군서울지방사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김건래부위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서울지방청 총무 양승웅참령의 기도 이후, 김택선정위의 인도로 ‘디지털 10계명 외치기’ 시간이 있었다.   김택선정위는 “이 십계명은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디지털 세상속에서, 즉 익명 뒤에 숨어서 자극적이고 본능적인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홍익인간의 정신처럼 널리 디지털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 가야 하는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했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NGO
    2025-04-21
  • 전국 각 지역의 부활절연합예배 정보
    이번 부활절은 대한민국의 선교역사 14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특별히 처음 조선의 땅을 밟았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전국 구석구석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기뻐하고, 선교역사 140주년을 기념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인 바른 지도자 선출과 나라안정, 그리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기원한다. 그리고 전야제로 광화문 일대서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성도들은 대부분 오전에 출석교회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연합예배에 참석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한국교단장회의를 중심으로 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란 주제로 20일 광림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설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목사가 설교한다.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 대통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목사)는 20일 구세군 서울제일영문(담임=손령일사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회협 회장 조성암대주교가 메시지를 전하며, 김종생총무가 평화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최준기 사제가 축하인사를 전한다. 발달장애인과 농아인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고경환목사)는 20일 순복음원당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세기총=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목사)는 20일 솔로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예배=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예배를 20일 국회 앞에서 드린다. 「집을 계약한 사람들이 자기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란 주제로 열리는 연합예배는 전세사기 피해자와 함께하는 예배로 드려진다. ◆부산광역시=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분부, 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교회희망연합은 「십자가, 십자가 부활 능력일세」란 주제로 20일 오후 3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가 설교한다. 예배에 앞서 합창과 성악가 공연 등 식전행사도 진행된다. ◆인천광역시=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정일량목사)는 20일 오전 5시에 주안교회 부평성전에서 「부활의 생명 예수그리스도」란 주제로 선교 14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원로목사가 전한다. ◆대구광역시=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후 2시 30분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예수소망 세상의 소망」이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동신교회 권성수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세대별 대표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찬양, 다양한 선교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심상효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20일 오후 3시에 대덕구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드린다.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로 정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에는 침례교 총회장 이 욥목사(은포교회)와 강명구 안수집사(노은중앙교회)가 맡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이종석목사)는 20일 오후 3시 송정중앙교회(담임=김정렬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연합·섬김·부흥」을 주제로 동답체 직전회장인 정태영목사가 「부활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초교파장로연합회·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나라사랑기도포럼·(사)국가조찬기도회광주지회·광주기독단체연합회 및 미션21·광주CBS 등 기독언론사가 후원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현수동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20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장로교회(담임=진영선목사)에서 드린다. 연합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가 세종시교회총연합회가 일치된 마음으로 합력하여, 1천여명 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향자목사)는 강변공영주차장 옆 체육공원에서 「부활의 소망, 희망찬 울산」이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도목사가 전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한동철목사)는 20일 언양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세대학교 교수인 차준희목사가 설교한다. ◆서울시 송파구=송파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학규목사)는 20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빛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설교는 중앙교회 한기채목사가 전한다. 헌금은 송파구내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150여명의 어르신을 섬길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재신목사)는 20일 오후 4시 부활절연합예배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새빛부활절 음악대축제로 드린다. 이날 설교는 수원명성교회 유만석목사가 전한다. 또한 가수 손태진과 박기영이 공연을 한다. 또 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합창단도 공연한다. ◆경기 부천=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윤문용목사)는 20일 오후 3시 순복음부천교회(담임=정원일목사)에서 「다시 사신 예수님! 영원 생명 주셨네!」란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는 서문교회 이성화목사가 전한다. ◆경기 광명=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한흥식목사)는 20일 광명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경기 의정부=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용갑목사)는 20일 오후 2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에배는 내년에 진행되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의 발대식도 겸한다. 설교는 광명교회 최남수목사가 전한다. ◆경기 안산시=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유솽철목사)는 20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복음으로 새롭게 부활의 축제」란 주제로 부활절 연한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전 총신대 총장인 이재서목사가 전한다.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김정훈목사)는 「예수 다시 사셨네」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예배 이후에는 다음세대 찬양축제와 희망나눔 축제가 진행되며, 희망나눔 축제에서는 생활고로 어려운 학생들이나 우수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경기 연천군=연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상용목사)는 20일 전곡제일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상용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경남 상주시=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최영민목사)는 20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울산 대암교회 배광식원로목사가 전한다.◆경기 하남시=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기제목사)는 20일 성안교회에서 부활절찬양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연합회 회장 김기제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경남 거창군=거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바울목사)는 20일 거창소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대구달서교회 박창식목사가 설교한다. 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이주민선교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이주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속초시=속초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시정)는 20일 후 2시 속초중앙교회(담임=강석훈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하신 예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 설교는 이동민목사(온누리평화교회)가 맡았다. ◆강원 춘천시=춘천시기독연합회(회장=김한호목사)는 20일 저녁 7시에 춘천동부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전 예장 통합측 총회장이었던 류영모원로목사가 맡는다. 김한호 목사는 독일에서 디아코니아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2011년에 춘천동부교회에 부임하여 디아코니아 목회로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홍천군=홍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박운용목사)는 20일 오후 2시 홍천감리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 설교는 박운용목사(아름다운교회)가 맡았다. 아름다운교회는 1998년도 12월 03일 홍천읍 갈마곡리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30년가까이 홍천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아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승수목사)는 4월 20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의 설교는 이승수목사(양문교회)가 전한다. 이 연합회는 「△아산시 복음화를 위한 교회 연합 사업 △목회자 및 평신도 상호간의 친목도모 △기타 본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천안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성수목사)의 부활절 예배는 20일 오후 2시 천안성결교회(담임=윤학희모가)에서 드린다, 이날 행사의 설교는 이성수목사(하늘샘교회)가 맡았고, 이번 부활절예배를 통해 천안지역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화합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장상철목사)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20일 오후 3시에 서산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서산성시화운동본부와 서산장로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수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고 절망에 빠진 이 땅에 회복의 은혜를 구하는 비전으로 진행된다. 설교는 서산장로교회 장상철목사가 맡았다. ◆충남 논산시= 논산시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20일 오후 2시에 논산성결교회(담임=민경휘목사)에서 드려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한빛교회 찬양팀이 예배를 위해서 봉사한다. 논산기독교연합은 연무, 강경, 황산벌, 놀뫼 4개의 지역기독교회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교는 놀뫼기독교연합대표 이길형목사(빛나는교회)가 맡았다. ◆충북기독교총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에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및 생명나눔 문화축제(대표대회장=황순환목사)’를 진행한다. 「부활, 생명, 회복, 희망을 향하여」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서는 황순환목사(서원경교회)가 설교한다. 황순환목사는 2025년 1월 24일 청주 기독교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충북 청주시=청주시기독교연합회(준비위원장=김학섭)는 충북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20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박명용목사(청주문교회) 사회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충청북도 지사와 교육감, 청주시장, 시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송진호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영동기독교연합회(회장=허광범목사)는 20일 오후 3시에 영동장로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용산중앙교회 허광범목사가 맡았다. 허목사는 지역사회의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목회자로 영동지역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손시웅목사)는 20일 오후 4시 전주바울교회(담임=신현모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회복!창조」를 주제로 박종숙목사(전주중부교회)가 설교한다. 또한 이날 모인 헌금은 레바논 선교, 베트남 수자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미자립교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남 목포시=목포시기독교교회연합회(대표회장=박성신목사)는 20일 오후 2시 우리목포교회에서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증경총회장인 김주헌목사(북교동 성결교회) 강사로 설교할 예정이다. 동연합회는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 실천으로 지역민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성재목사)는 20일 오후 2시 천보교회에서 2025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전 호신대총장이자 현재 전주대와 전주비전대 이사장인 차종순목사이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나주시교회협의회(회장=장봉갑목사)는 20일 오후 2시 30분 에벤에셀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광주순복음교회 한상인목사가 설교한다. 또한 △나라와 국가지도자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 △나주시 복음화와 나주시교회협의회 부흥과 연합 △이단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노행수목사)는 20일 오후 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담양읍교회(담임=최석규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월드베스트프렌드 이사장이자 보영테크 대표인 차보용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노행수회장은 담양지역교회들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복음 선교에 힘쓰는 일이 연합회의 사명”이라며 담양지역 복음화을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안진영목사)는 20일 오후 2시 정읍신광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유웅상목사가 설교한다. 이 연합회는 연합 부흥성회와 이단 세미나 개최, 소외 계층 구제 등 지역 복음화와 섬김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전북 군산시=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임홍길목사)는 20일 오후 3시 군산중동교회(담임=서종표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직전대표회장인 고영완목사가 설교하고, 군산구암교회찬양단과 군산중동교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군산성시화를 위해서 고일곤목사(하림교회)가 특별기도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김재욱목사)는 20일 오후 4시 동남교회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우너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는 요합복음 11장 25절 26절 말씀을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다. 남원교회의 김재욱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제주도 서귀포시=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이정우목사)는 20일 오후 2시 제주 열방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 협의회는 서귀포지역 복음화를 위한 부흥회와 성탄 트리점등 예배 등의 사역을 펼쳐나가며 지역을 섬기고 있다. 이정우목사(시온교회)는 연합과 하나됨을 위해 힘쓰는 기도공동체, 증인된 삶으로 영혼구원을 이뤄가는 사역으로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 교계종합
    • 기획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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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중원교회, 장로 임직예배
    ▲ 대전중원교회는 동 교회 2층본당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광역노회 임원들과 교계지도자 및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창립4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임직예배를 가졌다.   ▲ 유호승목사   대전중원교회(담임=유호승목사·사진)는 지난 3일 동 교회 2층본당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광역노회 임원들과 교계지도자 및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창립4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임직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박종호목사(시찰장·은어송교회)의 사회로 박병룡목사(샘솟는교회)가 기도, 김석인목사(총회부흥선교단 대표단장·한신교회담임)가 설교를 전했다.   김석인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라(민11:24-26, 고전15:10)」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도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직분을 받았다. 내가 똑똑하고 내가 완벽해서 장로의 직분을 받은 것이 하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장로임직예식은 유호승목사(중원교회)의 사회로 정한숙·정순덕·서연예장로가 임직을 받았다. 유목사는 예식사를 통해 “하나님은 몸소 일꾼을 택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도 이 시간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와 교인들을 섬길 신실한 일꾼들을 중원교회 시무장로 세우고자 한다. 이 거룩한 예식이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소명을 다신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부 축하에는 이규철장로(장로부노회장·나눔교회)가 권면, 민홍기목사(대덕중앙교회·증경노회장)가 축사, 최종선목사(노회장·서대전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6-07
  • 세계구세군서 제21대 대장 선출
    ▲ 브라이언패들(Beran Peddle)   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은 지난달 24일 제21대 세계구세군 대장으로 브라이언패들(Beran Peddle·사진)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구세군대장 선출은 영국에 위치한 구세군국제본부(IHQ)에서 108명의 투표권을 가진 국제본부의 사관들과 세계 구세군의 각 나라 사령관들과 여성사역총재들이 지난달 17일부터 구세군최고회의(High Council)을 2주동안 진행하여 선출하였다.   한국구세군에서는 세계대장 선출의 투표권이 있는 김필수 사령관, 최선희 여성사업총재가 참석하여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에 선출된 제21대 세계구세군 대장 브라이언 패들(Beran Peddle)과 세계여성사역총재 로잘리 패들(Rosalie Peddle)은 구세군 캐나다군국 출신사관으로 현 세계구세군 참모총장(Chief of the Staff)과 세계여성사역서기관 (World Secretary for Women’s Ministries)으로 사역하고 있다. 신임대장의 공식 업무시작은 현 세계대장인 안드레 콕스(Andre’Cox)의 임기가 마치는 2018년 8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18-06-07
  • 새창조교회 윤유섭목사의 비전
    ▲ 윤유섭목사  전 성도 하나되어 섬기며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 이루는 교회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지역과 세계 복음화위해 나아가야”   새창조교회는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이루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교회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이 변화되어 선한 마음과 회개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창조된 성도들이 모이는 곳이다.    새창조교회는 지난 3일 8년간 예배드리던 장소를 떠나 김포한강신도시로 이전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유섭목사(사진)는 지난 2009년 경희대, 외국어대, 시립대 등 대학가와 인접해 있는 곳에 교회를 세워 청년·대학생 사역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가정폭력 상담 등 다양한 복음전도와 치유사역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더욱 큰 부흥과 비전을 갖고 김포로 이전하게 됐다.    지난 3일 새창조교회에서 열린 이전 감사예배는 윤유섭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최성상목사(사능교회)의 성경봉독 후 안석구목사(대광교회)가 「주께서 세우신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박희수목사(명광교회)와 이기용목사(신길교회)의 격려사, 김성찬목사(양지교회)의 축사, 황충성목사(시온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윤유섭목사는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모든 성도들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다. 또한 성도들이 이곳으로 이사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윤목사는 “예수님의 피와 눈물과 땀이 헛되지 않도록 복음의 일꾼으로 영혼 구원에 초점 맞추어서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윤유섭목사는 120명 이상의 충성된 일꾼을 세우고 주일예배를 7번 이상 기쁨으로 드리는 ‘1207 성령운동’을 해왔다. 이에 대해 윤목사는 “예배가 살아나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 새벽부터 시작해서 아침예배, 오후예배, 저녁예배 등 주일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333+1 운동’도 함께 진행중이다. ‘333+1 운동’은 말씀 3분, 기도 3분, 전도 3분을 시작으로 각각 30분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삶 가운데 말씀, 기도, 전도가 늘 함께 호흡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 새창조교회는 지난 3일 8년간 예배드리던 장소를 떠나 김포한강신도시로 이전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새창조교회가 서울에서 김포로 이전을 했지만, 완벽한 리모델링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7주 동안 여리고성 돌기를 하며 윤유섭목사와 부교역자, 성도들이 스탠딩예배를 드리고 윤유섭목사를 비롯한 전 성도들이 교회 내부 인테리어에 참여했다.   윤목사는 “이곳에 오기까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인도하셨던 손길과 이삭에게 주셨던 축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 성도들이 함께 일군 교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윤목사는 교회를 이끌 수 있는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고 전했다. 그는 “여자들이 첫 애를 낳는 고통 때문에 둘째를 낳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금새 그 고통을 잊어버리고 다시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이와 같이 교회를 개척하고 이전해보니까 고통을 기억하기보다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시는 것에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 힘을 받아 열정과 능력으로 사역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개하며 열심을 내라’란 말씀을 의지해서 지역복음화는 물론, 나라복음화, 전세계복음화에 비전과 꿈을 꾸겠다”고 덧붙였다.    윤유섭목사는 국제성결대학교 신학과, 서울신대 목회신학대학원, 리폼드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미주 성결대학교 상담학 박사과정을 밞았다. 현재는 중앙신학교 국제 전도폭발 지도목사, 기아대책 이사, (사)김포시 나눔과 기쁨 지회장, (사)민족복음화 운동본부 부흥단 부총무를 맡고 있다.
    • 교계종합
    2018-06-07
  • 새에덴교회, 논산훈련소 5천명 세례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사진)가 지난 2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5,0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중세례예식은 논산훈련소 역사상 가장 많은 장병들이 참여한 기록적인 수치이며, 장병들은 하나님의 뜻에따라 군생활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번 진중세례식을 위해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폼클렌징, 쵸코바, 콜라, 신앙서적 등 각종 선물을 준비했으며, 특히 피자트럭을 동원하여 현장에서 아침 6시부터 1,500여판의 라지 사이즈 피자를 구워내어 장병들에게 제공하면서 장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세례식에 앞선 예배는 연무대군인교회의 김택조목사의 인도로 최수용장로(예장 합동측 부총회장)의 기도, 남수현장로(새에덴교회)의 성경봉독, 정명호목사(혜성교회)의 설교, 소강석목사의 격려사, 전 2작전사령관이자 예비역 육군대장인 이철휘장로(새에덴교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소강석목사는 “젊은이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늙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에게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종교이지만, 죄사함으로 구원을 주는 종교는 오직 기독교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러분들의 죄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며, “기독교인답게 사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가치와 세계관을 가지고 젊음을 살아내면 우리는 아름답게 늙고 죽을 수 있다. 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세례식은 소강석목사를 위시한 새에덴교회 교역자 등 목회자 40여명이 집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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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느헤미야국가금식기도성회 성료
    ▲ 이용희대표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가적 위기 돌파와 북한구원 그리고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느헤미야국가금식기도성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연세중앙교회(담임=윤석전목사)에서 열렸다.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참석자들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성이 허물어지고 성문들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고 기도한 것처럼 엄중한 국가적 위기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로서의 사명으로 국가를 위해 3일간 금식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이번 성회는 권오성목사(인천 큰빛교회)와 이춘근박사(이화여대 겸임교수), 김재동목사(하늘교회), 윤석전목사(연세중앙교회), 이용희대표(에스더기도운동), 이정훈교수(울산대학교), 강철호목사(탈북민,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황성준위원(문화일보 논설위원), 지성호대표(탈북민, 나우)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안용운목사(부산 온천교회)와 이선규목사(대전 즐거운교회), 전해근목사(에스더기도운동)가 기도회를 이끌었다. ▲ 북한구원과 통일한국을 위한 느헤미야국가금식기도성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도발 위협으로 불안한 안보상황이 계속 이어지던 가운데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위중한 상황에 처한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자신들과 한국교회의 죄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빠져있는 물질숭배와 음란, 낙태, 동성애 등의 죄악을 회개하고, 북한동포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며 기도했다.   특히 분단 이후 70여년 동안 김씨일가 3대 세습 독재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북한을 놓고 기도했다. 북한은 세계에서 민주화지수 167개국 중 167위로 최하위, 경제자유화지수 180개국 중 180위로 최하위, 언론의자유 199개국 중 199위로 최하위인 반면, 기독교박해지수는 2002년부터 17년째 연속 세계 1위로, 북한 동포은 21세기 최악의 인권유린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가슴 아파하며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북한정치범수용소에 갇혀있는 22만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기독교인이라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의 증언과, 북한동포들 가운데 41%인 1천50만명이 식량부족으로 고통 당하고 있다는 세계식량계획의 발표를 전해 듣고, 21세기 최악의 국가에서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구원이 임하길 기도했으며,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셔서 북한동포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복음통일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했다.   이번 성회를 준비한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국가기도연합 공동대표)는 “남북통일이 언제 될 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통일 이후에도 통일한국이 선교한국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조국을 위해 날마다 기도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번 성회를 통해 국가를 위해 매일 기도하며 또 복음통일 될 때까지 일주일에 한끼를 금식하며 기도할 국가기도자 5만 명이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대한민국도 복음통일을 출산하기 직전에 있는 마지막 위기라고 생각한다”며, “이 위기를 기도와 금식으로 돌파하면 북한동포들의 73년 노예생활이 종식되고, 북한 동족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복음통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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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새 총회장 윤성원목사 등 총회임원 선출
    ▲ 기성총회는 정회원 연령을 세례교인 19세로 조정하고 은퇴장로·목사 제도를 신설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 윤성원목사(삼성제일교회·사진) 등 제112년차를 이끌어갈 새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 둘째 날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총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졌으며 관심을 모은 총회장 선거에서는 2차 투표에서 윤성원목사(삼성제일교회)가 712표 중 493표를 얻어 당선됐다.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류정호목사(백운교회)와 남수은목사(제주제일교회)가 경합을 벌여 1차 투표에서 류정호목사가 447표를, 남수은목사가 348표를 얻어 두 후보 모두 3분의 2를 넘지 못했으나 남수은목사의 사퇴로 류정호목사가 당선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는 홍재오장로(서울대신교회)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 선거 1차 투표 후 류인구장로(김해제일교회)가 사퇴해 홍재오장로와 정진고장로(신광교회)의 2차 투표가 진행됐다. 홍재오장로가 정진고장로를 앞섰으나 3분의 2를 못 넘은 상황에서 정진고장로의 사퇴로 홍재오장로가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또 경선이 치러진 부서기 선거에서는 이봉조목사(김포교회)가 선출됐으며, 부회계 선거에서는 임호창장로(간석제일교회)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도전에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서기 조영래목사(한내교회)와 회계 유승국장로(미평교회)는 단일후보로 나와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설광동목사)는 투표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회장과 목사·장로부총회장, 부서기, 부회계 선거를 동시에 진행했다. 34년 만에 경선이 벌어진 총회장 선거 등 서기·회계를 제외하고 경선이 치러졌지만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편 성결교회 정회원 연령이 세례교인 19세로 하향 조정됐다. 제112년차 총회 둘째 날 오전 회무에서 대의원들은 세례교인 연령을 기존 20세에서 19세로 개정했다.   법제부는 총 5건의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타당하다’고 상정했고, 대의원 재석인원 715명에게 한 항목씩 개정에 대한 찬반의견을 묻는 축조심의 방법으로 개정안을 다루었다. 이날 개정된 헌법개정안은 총 3건으로 세례교인 연령 19세로 개정하는 안과 ‘은퇴 장로’와 ‘은퇴 목사’를 신설하는 안 등이다. 나머지 2건은 표결 결과 부결됐다.   먼저 제35조(정회원) 1항 ‘세례교인으로 예문에 의하여 서약하고 입회한 20세 이상 된 자’를 ‘19세’로 하향조정 하는 안은 반대 없이 그대로 개정을 결의했다. 제41조(장로) 중 10항 ‘은퇴장로’를 신설하는 안은 715명 중 705명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으며, 제43조(목사) 4항 ‘은퇴목사’ 신설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개정됐다.   그러나 제40조(권사) 취임에서 ‘안수’를 삽입하는 개정안과 제46조(사무총회) 중 ‘회의록은 10년 이상 보존’을 ‘영구보존’으로 개정하는 안은 반대표로 부결됐다.   지방회 분할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성결교회는 대타협으로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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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8-06-07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 박정규목사  수도권 지역 교회사 연구에 매진 - 서울교회사연구소 소장 박정규 목사   대경지역(대구·경북) 교회사를 집대성한 교회사학자인 박정규목사(79세·사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들의 열전을 연재하는 등 지금도 교회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펼쳐온 박목사는 지역에서의 교회사를 연구하는 일에 전념해왔다. 박목사는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한국교회사는 역사가 짧아 깊은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특히 지역에서의 교회사는 전무하다시피 했다”며, “내가 대구에서 자라고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를 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기독교가 언제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고 또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 결과 〈대구지역교회사〉라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내가 속한 장로교 뿐만 아니라 감리교와 성결교, 침례교, 성공회, 구세군은 물론이고 가톨릭과 정교회에 이르기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의 기독교 역사를 총망라했다”고 밝혔다.   은퇴를 한 후 서울에 올라온 박목사는 지역에서 참여하기 힘들었던 각종 학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목사는 “교회사학연구회와 같은 모임과 세미나, 학술대회에 참석하면서 더욱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며, “은퇴를 한 후에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여러 학자들이 연구한 것을 발표하는 내용들을 듣는 것이 요즘 즐거움 중 하나다”고 말했다.   7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박목사는 그 비결에 대해 ‘연구’라고 대답했다. 박목사는 “현재 총회장열전을 계속 연재할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하다. 계속해서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면서 두뇌를 계속 쓰면서 수 밖에 없다”며, “만약 연구를 하지않고 은퇴를 했다면 할 일이 없어서 우울증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 연구를 하더라도 발표를 할 곳이 없다는 무용지물이다. 연구를하고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건강을 붙들어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서울에서 ‘서울교회사연구소’를 열었다. 박목사는 “총회장열전이 마무리되면 앞으로 서울지역에 전래된 장로교와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 정교회, 가톨릭에 대해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서울지역의 기독교전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세부적으로 살펴볼 생각이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2018-06-07
  • 교계, 6·13 지방선거 맞아 정책 제안
    ▲ 한교총과 공공정책협 등 교계기관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여야정당에 제안 8대 정책에 대한 답변서를 받아 이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전계헌목사, 최기학목사, 전명구목사, 이영훈목사)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김삼환목사, 대표회장=소강석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김영진장로)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정론관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여야정당에 제안 8대 정책에 대한 답변서를 받아 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전계헌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사무총장 신평식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목사, 공동대표 전용태장로, 사무총장 김철영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영진장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목사 등이 참석했다.   공공정책협의 질의에 답변서를 보내온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이며 정의당은 회신하지 않았다. 동 협의회가 제안한 8대 정책은 △우리나라 최대 과제인 저출산문제 극복 방안 △근대문화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지원방안 △반사회적 사이비집단의 문제에 적극 대처 방안 △자살예방, 낙태방지 등 생명 경시 풍토를 개선하여 생명존중사회 방안 △마약, 도박, 알콜, 인터넷 게임 등 중독 예방과 치료 방안 △청정 시군구 만들기 조례 제정 △친환경 정책을 수립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 △동성애와 동성혼의 법제화 반대 등이다.   협의회가 질의한 8대 정책에 대해 4개 정당은 각 당의 입장을 정리하여 보내왔다. 특히 한국교회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동성애와 동성혼 문제에 있어서는 4개 정당 모두 ‘동성애와 동성혼의 합법화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신중하고 깊이 있게 답변을 해주신 각 당 대표와 정책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정당들의 답변이 반드시 실천되어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기독교계는 4·27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환영하며, 6·12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북한의 비핵화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이어져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평화통일의 길을 뚫는 역사적인 성과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6-07
  • NCCK, 환경운동연대와 환경주일 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목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감리교회(담임=이광섭목사)에서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녹색교회를 선정해 시상했다.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란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이상진목사)와 함께 했으며, 1부 이야기 마당과 2부 예배, 3부 녹색교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색교회로 선정된 교회는 전국의 10개 교회다.   1부 이야기마당은 이세우목사(NCCK 생명·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윤순진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란 주제의 강연에 이어 윤병민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햇빛발전협동조합)와 양재성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햇빛발전협동조합)의 사례나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순진교수는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현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윤병민목사와 양재성목사는 태양광발전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이광섭목사는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대한 역사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자 창조의 중심이라 생각해 왔으며, 피조세계를 약탈해 왔다”며, “이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고 회복하는 일을 위해 진리의 영이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써 주시길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홍정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근현대 문명이 만들어놓은 500년 역사의 끝자락에 우리가 서 있다. 인간으로부터 자연을 분리해 내려했던 서구 근대의 세계관이 끊임없이 자연을 대상화 했고, 이는 우리 인간과 지구생명공동체의 공멸을 가져오게 만들었다. 독점과 사유의 패러다임은 자기 비움과 상호의존성의 패러다임을 대신하며, 무한경쟁, 무한개발, 무한확장의 시대를 가져와 결과적으로 기후변화라는 공멸의 위기에 서 있다”며, “자연 없이 생명은 없고, 자연 없이 인간은 없다. 무엇보다도 한국교회가 생태적 회심이 일어나고, 자기 자신의 영성과 상호의존성의 영성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6-07
  • 전국에서 10개 ‘녹색교회’ 선정·수상
    ▲ 올해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전국 10개 교회가 녹색교회로 선정되었다.   세미나 등 이론과 함께 태양광발전 설치해 대안마을 운동에 참여 지역 환경관련 단체들과 연대하여 환경위한 공동실천 방안 모색   올해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는 전국의 10개 교회를 녹색교회로 선정했다. 이날 녹색교회 시상식은 이진형목사(기독교화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락목사의 경과보고 및 소개, 김기석신부(NCCK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과 이상진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의 녹색교회 증서 및 명패 전달, 녹색교회 수상소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녹색교회로 선정된 교회는 가재울녹색교회(담임=양재성목사, 기감)와 도심리교회(담임=홍동완목사, 예장 통합측), 새날교회(담임=안하원목사, 예장 통합측), 서울제일교회(담임=정원진목사, 기장), 성문밖교회(담임=김희룡목사, 예장 통합측), 새사랑교회(담임=이수경목사, 기성), 새천교회(담임=이주용목사, 예장 통합측), 여수갈릴리교회(담임=김순현목사, 기감), 인자교회(담임=이동원목사, 기감), 장동교회(담임=황찬규목사, 예장 통합측)으로 총 10개 교회다.   가재울녹색교회는 ‘생명밥상 빈 그릇운동’을 실천하면서 천연세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작은 생활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함과 동시에 대안마을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도심리교회는 교회 내 자연환경분과를 두어 시냇물청소와 미생물을 활용한 농사, 미생물 혹은 EM효소 등을 이용한 환경정화를 통해 마을의 자연을 돌보고 있으며, 산나물을 함께 재배하고 판매하는 하늘땅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서울제일교회는 재생용지 사용을 일상화하고, 일본자매교회와 격년에 한 번씩 「생명과 탈핵」을 주제로 합동수양회를 갖고 공동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교회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소모임을 통한 실천가능한 활동을 확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문밖교회는 매년 생태사경회를 개최하고, 교육부서에서 창조질서 보전 및 피조물의 공존과 생생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회 내 녹색가게를 지원하고 이용함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새날교회는 매년 환경주일을 지키고 있으며, 년 3~4회 환경교육을 통해 전문강사나 활동가를 초빙하여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자원순환시민센터, 환경관련 사회적기업 에코라이크 살림, 탈핵부산시민연대, 기장해수담수화반대 부산시민대책위 등 지역에서 환경관련 연대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새사랑교회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정하고 환경도서 서평대회와 다큐멘터리 공동관람 등 여러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새천교회는 일회용품 쓰지않기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교육하고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생명과 평화, 환경과 사람(이웃)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묘목 나눔과 마을길 꽃씨 심기, 건전지 및 형광등 수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갈릴리교회는 수년째 「생명과 평화의 길을 걷는 녹색교회」를 표어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자교회는 교회 내 환경선교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도생협’을 통해 소개받은 친환경 먹거리 제조업체를 후원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동교회는 생태환경 체험학습의 기회를 많이 갖고 있으며, 주일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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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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