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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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교육국서 2025 학원선교사 정규교육
    기감 교육국은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지난 17일과 18일 본부교회와 본부 회의실에서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원선교사의 정체성 공유와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주연목사(산마루교회)가 「목회 전도 사명자가 스스로 물어야 할 물음」, 정요섭목사(아침빛교회)가 「학원선교사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황우선선교사가 「감리교 학원선교의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엄찬식선교사가 「안산동산고등학교」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또한 교육국 차세대교육부 부장 조성환목사가 「학원선교사 제반행정 안내」와 「수련학원 선교사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산마루교회 이주연목사는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없기 때문에 문화로 끝난다. 복음은 무엇인가? 왜 예수를 믿는가? 결국 죄와 죽음의 문제이다. 이것은 복음으로만 해결되는 것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걸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은 직업과 상관없이 똑같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회개하고 그때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웨슬리도 그러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사역해야 한다”고 했다.    황우선선교사는 학원선교 현장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어떻게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이냐」로 제시했다.    엄찬식선교사는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의 사역현황을 소개했다. 안산동산고는 △예배 및 기도회 △기독교 동아리 △종교수업 △방과후 수업 △해외선교 사역 △전도행사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요섭목사는 “당장의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것을 믿고 충성스럽게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청소년 중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는 비율이 1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 종교가 있는 청소년의 종교 필요성도 4년간 8%가 하락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원선교사는 친밀한 관계 형성과 실천적 신앙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의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정애선교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주께서 내 곁에 서서」란 제목으로 설교한 교육국 총무 김두범목사는 “바울은 죽음이 다가온 상황 속에서도 눈을 들어서 주님을 보았고, 내 곁에 계신 주님을 보면서 내가 역설적인 힘을 얻어노라고 디모데에게 이야기했다”면서, “오늘을 사는 여러분에게 주신 바울의 고백이고 주님의 격려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주님 한 분 만으로 용기와 격려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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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5-04-21
  • 미디어·데이터교육, 문화선교 전략 구축, 예장 통합측 전국여전서 홍보매체 세미나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홍보매체 및 문화를 통한 선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니이다」란 주제로 제 24회 홍보매체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에 대해 배우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는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가 강의를 했다. 지대표는 “목회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처방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고, 회중을 설득할 때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대표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중 하나가 통계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로 지역에 대한 이해 등이 깊어졌기 때문이다”면서, “ 3040등 젊은 층에서 교회신뢰도도 증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대표는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며, “그런데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은 성장했다. 교회내 소그룹에서 삶의 나눔, 신앙자극이 되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동체를 누리게 되는 것 같다. 데이터만으로 지식만 쌓는게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 안정된 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실습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런웨이(runway AI)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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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5-04-21
  • 교육위기 극복위한 정책 발표,‘전문교사제’·‘국가교육위원회’ 재출범 등 제안
    ◇좋은교사운동은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교육실현을 위한 3대 과제와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한성준·현승호)은 지난 17일 좋은 교사운동 4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위기 극복을 하기위한 21대 대선 10대 교육공약」을 제시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교육」이란 비전아래, ‘△배움과 신뢰가 있는 책임교육으로 △경쟁교육을 성장의 교육으로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모두의 교육으로’란 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른 10가지 교육정책으로 ‘△정서행동 위기학생들을 위한, 다층 지원체제 마련 △관계단절이 아닌 회복을 위한, 학교폭력 지원체제 마련 △배움과 성장을 든든히 하는 전문교사제 도입 △서열이 아닌 성정으로, 평가체제 혁신 △소수를 넘어 모두를 향한 특별한 교육, 고교정상화 추진 △대학서열 해소를 위한 종합방안, 대학 네트워크제 도입 △교육주체들이 함께 세우는, 학교장 직선제 및 평교사 교장공모제 확대 △학령인구 급감 대책마련을 위한, 학교소멸지수 개발 △사회적합의에 기초한 교육정책 추진, 국가교육위원회 재출범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주체 간 소통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해당 공약들은 좋은 교사운동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숙의한 결과로, 실효성과 현실성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대선후보라면 반드시 경청해야 하고 적극 반영해야 할 내용들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 공공성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정책 수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은 표의 득실을 고민하기에 앞서 교육 문제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온전한 방향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한교총서 션윈예술단 공연 우려 표명
    ◇션윈예술단은 공연을 명목으로 파룬궁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종혁·한교총)은 최근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중국 션윈예술단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주의를 권고했다. 션윈예술단은 국내 주요도시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5월에도 대구, 춘천, 과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중국 전통문화를 복원·전승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공연 내용은 특정 종교 교리를 예술 형식으로 포장한 방식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교총은 “공연에는 날개 달린 창세주의 등장, 신격화된 인물의 개입, 종말론적 집단 구원 장면 등 종교적 상징이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있으며, 이는 중국의 종교인 ‘파룬궁’의 교리와 세계관을 무대 위에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연은 관객에게 종교적 성격을 사전 고지하지 않은 채 문화예술이라는 외형을 통해 신념체계를 전달하는 이른바 ‘위장 포교’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 교리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구성은 관객의 종교적 판단을 우회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일부 관객들은 공연 이후에야 종교적 메시지를 인지했다고 반응했다.   한교총은 “국내외 언론 보도, 이단 연구 기관의 분석, 전직 단원의 증언에 따르면, 션윈예술단은 단순한 예술단체가 아니라 파룬궁의 신념체계를 전파하기 위해 조직된 구조적 공동체이며, 그 활동은 예술 형식을 빌린 종교적 선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예장합신총회는 2018년 총회 결의를 통해 파룬궁을 신격화와 절대구원론을 특징으로 하는 사이비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합신총회는 “파룬궁은 이홍지와 그의 가르침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으며, 저서와 음악을 통해 신도들을 세뇌하고 있다.    그로 인해 수많은 가정이 파탄 나고, 정신 이상, 자살, 가족 살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교리적 왜곡과 사회적 폐해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이에 한교총은 교계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함을 촉구하며, 자치단체가 공공문화시설 대관과 문화기획에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구세군서 ‘디지털 건전생활 캠페인’ 개최
    ◇ 구세군이 광화문 광장에서 디지털 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구세군(사령관=김병윤)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안 새문안교회 광장에서 디지털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디지털 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절제와 건전생활의 지혜가 필요함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구세군은 매년 3월에 ‘금주, 금연, 마약’ 등을 주제로 건전생활캠페인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보다 시대에 맞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이전보다 한 달 늦은 4월에 ‘디지털 건전생활캠페인’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북과 노원 등에서 구서군서울지방사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김건래부위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서울지방청 총무 양승웅참령의 기도 이후, 김택선정위의 인도로 ‘디지털 10계명 외치기’ 시간이 있었다.   김택선정위는 “이 십계명은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디지털 세상속에서, 즉 익명 뒤에 숨어서 자극적이고 본능적인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홍익인간의 정신처럼 널리 디지털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 가야 하는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했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NGO
    2025-04-21
  • 전국 각 지역의 부활절연합예배 정보
    이번 부활절은 대한민국의 선교역사 14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특별히 처음 조선의 땅을 밟았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전국 구석구석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기뻐하고, 선교역사 140주년을 기념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인 바른 지도자 선출과 나라안정, 그리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기원한다. 그리고 전야제로 광화문 일대서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성도들은 대부분 오전에 출석교회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연합예배에 참석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한국교단장회의를 중심으로 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란 주제로 20일 광림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설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목사가 설교한다.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 대통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목사)는 20일 구세군 서울제일영문(담임=손령일사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회협 회장 조성암대주교가 메시지를 전하며, 김종생총무가 평화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최준기 사제가 축하인사를 전한다. 발달장애인과 농아인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고경환목사)는 20일 순복음원당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세기총=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목사)는 20일 솔로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예배=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예배를 20일 국회 앞에서 드린다. 「집을 계약한 사람들이 자기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란 주제로 열리는 연합예배는 전세사기 피해자와 함께하는 예배로 드려진다. ◆부산광역시=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분부, 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교회희망연합은 「십자가, 십자가 부활 능력일세」란 주제로 20일 오후 3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가 설교한다. 예배에 앞서 합창과 성악가 공연 등 식전행사도 진행된다. ◆인천광역시=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정일량목사)는 20일 오전 5시에 주안교회 부평성전에서 「부활의 생명 예수그리스도」란 주제로 선교 14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원로목사가 전한다. ◆대구광역시=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후 2시 30분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예수소망 세상의 소망」이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동신교회 권성수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세대별 대표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찬양, 다양한 선교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심상효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20일 오후 3시에 대덕구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드린다.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로 정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에는 침례교 총회장 이 욥목사(은포교회)와 강명구 안수집사(노은중앙교회)가 맡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이종석목사)는 20일 오후 3시 송정중앙교회(담임=김정렬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연합·섬김·부흥」을 주제로 동답체 직전회장인 정태영목사가 「부활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초교파장로연합회·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나라사랑기도포럼·(사)국가조찬기도회광주지회·광주기독단체연합회 및 미션21·광주CBS 등 기독언론사가 후원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현수동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20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장로교회(담임=진영선목사)에서 드린다. 연합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가 세종시교회총연합회가 일치된 마음으로 합력하여, 1천여명 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향자목사)는 강변공영주차장 옆 체육공원에서 「부활의 소망, 희망찬 울산」이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도목사가 전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한동철목사)는 20일 언양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세대학교 교수인 차준희목사가 설교한다. ◆서울시 송파구=송파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학규목사)는 20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빛교회에서 드린다. 이날 설교는 중앙교회 한기채목사가 전한다. 헌금은 송파구내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150여명의 어르신을 섬길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재신목사)는 20일 오후 4시 부활절연합예배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새빛부활절 음악대축제로 드린다. 이날 설교는 수원명성교회 유만석목사가 전한다. 또한 가수 손태진과 박기영이 공연을 한다. 또 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합창단도 공연한다. ◆경기 부천=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윤문용목사)는 20일 오후 3시 순복음부천교회(담임=정원일목사)에서 「다시 사신 예수님! 영원 생명 주셨네!」란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는 서문교회 이성화목사가 전한다. ◆경기 광명=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한흥식목사)는 20일 광명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경기 의정부=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용갑목사)는 20일 오후 2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에배는 내년에 진행되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의 발대식도 겸한다. 설교는 광명교회 최남수목사가 전한다. ◆경기 안산시=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유솽철목사)는 20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복음으로 새롭게 부활의 축제」란 주제로 부활절 연한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전 총신대 총장인 이재서목사가 전한다.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김정훈목사)는 「예수 다시 사셨네」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예배 이후에는 다음세대 찬양축제와 희망나눔 축제가 진행되며, 희망나눔 축제에서는 생활고로 어려운 학생들이나 우수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경기 연천군=연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상용목사)는 20일 전곡제일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상용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경남 상주시=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최영민목사)는 20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울산 대암교회 배광식원로목사가 전한다.◆경기 하남시=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기제목사)는 20일 성안교회에서 부활절찬양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연합회 회장 김기제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경남 거창군=거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바울목사)는 20일 거창소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대구달서교회 박창식목사가 설교한다. 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이주민선교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이주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속초시=속초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시정)는 20일 후 2시 속초중앙교회(담임=강석훈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하신 예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 설교는 이동민목사(온누리평화교회)가 맡았다. ◆강원 춘천시=춘천시기독연합회(회장=김한호목사)는 20일 저녁 7시에 춘천동부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전 예장 통합측 총회장이었던 류영모원로목사가 맡는다. 김한호 목사는 독일에서 디아코니아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2011년에 춘천동부교회에 부임하여 디아코니아 목회로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홍천군=홍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박운용목사)는 20일 오후 2시 홍천감리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 설교는 박운용목사(아름다운교회)가 맡았다. 아름다운교회는 1998년도 12월 03일 홍천읍 갈마곡리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30년가까이 홍천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아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승수목사)는 4월 20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의 설교는 이승수목사(양문교회)가 전한다. 이 연합회는 「△아산시 복음화를 위한 교회 연합 사업 △목회자 및 평신도 상호간의 친목도모 △기타 본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천안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성수목사)의 부활절 예배는 20일 오후 2시 천안성결교회(담임=윤학희모가)에서 드린다, 이날 행사의 설교는 이성수목사(하늘샘교회)가 맡았고, 이번 부활절예배를 통해 천안지역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화합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장상철목사)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20일 오후 3시에 서산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서산성시화운동본부와 서산장로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수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고 절망에 빠진 이 땅에 회복의 은혜를 구하는 비전으로 진행된다. 설교는 서산장로교회 장상철목사가 맡았다. ◆충남 논산시= 논산시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20일 오후 2시에 논산성결교회(담임=민경휘목사)에서 드려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한빛교회 찬양팀이 예배를 위해서 봉사한다. 논산기독교연합은 연무, 강경, 황산벌, 놀뫼 4개의 지역기독교회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교는 놀뫼기독교연합대표 이길형목사(빛나는교회)가 맡았다. ◆충북기독교총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에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및 생명나눔 문화축제(대표대회장=황순환목사)’를 진행한다. 「부활, 생명, 회복, 희망을 향하여」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서는 황순환목사(서원경교회)가 설교한다. 황순환목사는 2025년 1월 24일 청주 기독교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충북 청주시=청주시기독교연합회(준비위원장=김학섭)는 충북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20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박명용목사(청주문교회) 사회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충청북도 지사와 교육감, 청주시장, 시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송진호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영동기독교연합회(회장=허광범목사)는 20일 오후 3시에 영동장로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용산중앙교회 허광범목사가 맡았다. 허목사는 지역사회의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목회자로 영동지역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손시웅목사)는 20일 오후 4시 전주바울교회(담임=신현모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부활!회복!창조」를 주제로 박종숙목사(전주중부교회)가 설교한다. 또한 이날 모인 헌금은 레바논 선교, 베트남 수자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미자립교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남 목포시=목포시기독교교회연합회(대표회장=박성신목사)는 20일 오후 2시 우리목포교회에서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증경총회장인 김주헌목사(북교동 성결교회) 강사로 설교할 예정이다. 동연합회는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 실천으로 지역민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성재목사)는 20일 오후 2시 천보교회에서 2025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전 호신대총장이자 현재 전주대와 전주비전대 이사장인 차종순목사이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나주시교회협의회(회장=장봉갑목사)는 20일 오후 2시 30분 에벤에셀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광주순복음교회 한상인목사가 설교한다. 또한 △나라와 국가지도자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 △나주시 복음화와 나주시교회협의회 부흥과 연합 △이단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노행수목사)는 20일 오후 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담양읍교회(담임=최석규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월드베스트프렌드 이사장이자 보영테크 대표인 차보용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노행수회장은 담양지역교회들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복음 선교에 힘쓰는 일이 연합회의 사명”이라며 담양지역 복음화을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안진영목사)는 20일 오후 2시 정읍신광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유웅상목사가 설교한다. 이 연합회는 연합 부흥성회와 이단 세미나 개최, 소외 계층 구제 등 지역 복음화와 섬김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전북 군산시=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임홍길목사)는 20일 오후 3시 군산중동교회(담임=서종표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직전대표회장인 고영완목사가 설교하고, 군산구암교회찬양단과 군산중동교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군산성시화를 위해서 고일곤목사(하림교회)가 특별기도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김재욱목사)는 20일 오후 4시 동남교회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우너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는 요합복음 11장 25절 26절 말씀을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다. 남원교회의 김재욱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제주도 서귀포시=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이정우목사)는 20일 오후 2시 제주 열방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이 협의회는 서귀포지역 복음화를 위한 부흥회와 성탄 트리점등 예배 등의 사역을 펼쳐나가며 지역을 섬기고 있다. 이정우목사(시온교회)는 연합과 하나됨을 위해 힘쓰는 기도공동체, 증인된 삶으로 영혼구원을 이뤄가는 사역으로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 교계종합
    • 기획
    2025-04-18

실시간 교계종합 기사

  • 평화성결교회 최종인목사, 「사별가족 돌봄사역」 출간
    ▲ 평화교회의 최종인목사가 가족을 잃은 교인들을 위한 목회지침인 「사별가족 돌봄사역」을 출간했다.  평화교회의 최종인목사가 가족을 잃은 교인들을 위한 목회지침인 <사별가족 돌봄사역>을 발간했다.이 책은 장례의식에서의 치유사역을 시작으로 사별을 겪은 유가족들의 심리상태에 맞는 목회자의 접근방법과 정신건강을 위한 방안, 각 케이스별 유가족 돌봄 방법 등 실제 목회자들이 겪을 수 있는 사별가정에 대한 목회적 방향과 지침 등 최목사가 목회현장에서 발견하고 얻게 된 노하우가 스며들어있다.전체적으로 △장례의식과 애도 △사별가정과 목회자 △사별과 정신건강 △암환자 사별가족 △엄마를 사별한 딸 △사별 독거노인과 죽음불안 △사고사 사별가족 △배우자 사별노인 △자살자 가족을 위한 목회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일선 목회현장에서 사별가족으로 고심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최종인목사는 “죽음은 양면이 있다. 교회 안팎에서 늘 가까운 사람들의 부음을 들으며 죽음이 멀리 있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정작 죽음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죽음이나 질병과 같은 사건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영적 위기를 깨닫게 하는 기회다.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은 어떤 사건보다 충격적이고 인생일대의 가장 큰 사건이면서, 동시에 큰 아픔과 충격을 딛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이어 “사랑하는 가족과의 사별은 심각한 심리적 변화를 가져다 준다. 또한 신체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어떤 의미에서는 영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교회와 성도들은 이점을 각성하고 큰 사건과 위기에 개입하여 사별자 가족들이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은 절대 필요하다”고 사별가족 돌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종인목사는 이 책을 필요로 하는 교회와 목회자 교인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문의는 평화성결교회(02-2617-9731)로 하면 된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6-27
  • 나라살리기운동본부 119 자원봉사협회서 평화통일 기원예배
      나라살리기운동본부119자원봉사협의회(대표회장=주녹자목사)와 지저스119독도지킴이(총재=박경진장로)는 지난 22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남과 북 그리고 한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10차 남북 자유민주 평화통일 기원예배 및 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여호와 닛시! 하늘을 열어 통일을 이루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예배와 2부 평화음악회로 진행됐으며, 특히 동족상잔의 6・25 동란 67주년을 맞이하여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쉐마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현용수목사(쉐마이스라엘 원장)가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저스119독도지킴이 총재인 박경진장로(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진흥문화 회장)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또 대표회장 주녹자목사를 비롯해 조광동목사(사랑운동본부 총재), 공동대표인 구선자목사, 송남옥목사, 김은진목사, 곽정순목사, 윤재봉목사, 윤영옥목사, 그리고 합동해외총회 총회장인박요한목사, 장재덕 이사장(<독도는 한국 땅> 저자), 이애라목사(이애라글로벌 찬양신학교), 김태순원장, 윤재봉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남·북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해 △한국 땅 독도 지키기를 위해 △대통령과 여야위정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진 평화음악회는 여홍은교수(한국교회음악여성지휘자협회 이사장)와 테너 강대준교수(기독음대)를 비롯하여 이상환목사, 알파와오메가합창단, 미가엘합창단, 로라선교단, 용화순 무용단, 차민자 무용단에서 화려한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주녹자목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통일은 이제 먼 미래에 닥칠 꿈같은 얘기가 아니다”며, “하나님께서 통일의 날이 가까이 온 것을 여러징조로 보여주시는 이 때에 우리가 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결단하기 위해 기도회를 준비하고 모이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동 단체는 7월 31일(화)부터 8월 2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11차 독도기도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참하기를 원할 경우 7월 20일(금)까지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010-8832-9199)에게 연락하면 된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6-27
  • 18세기 영국의 ‘반노예제운동’ 고찰
    ▲ 온세상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1세기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온세상교회(담임=박노진목사・사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제12회 21세기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윤영휘교수(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초청해 「윌리엄 윌버포스의 노예무역 폐지운동과 도덕자본」을 주제로 발제하고 토론했으며, 박노진목사가 「고석 박노진의 시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발제했다. 또한 포럼을 마친 후 「신학과 인문학」 그리고 「인문학과 설교」를 주제로 토론회도 이어졌다.  윤영휘교수는 18세기 말 영국에서 윌리엄 윌버포스와 같은 복음주의 정치가들이 주도한 노예무역 폐지운동의 시작과 경과, 역사적 의의를 돌아보았다. 윤교수는 그것이 기독교적 이상과 정치적 이해관계 사이의 공통분모의 최대 실현이었으며, 단순한 악습에 대한 개혁이 아니라 국가구조에 대한 개혁이라는 거대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노예제운동이 지속된 반세기동안 영국의 복음주의 정치인들은 반노예제운동에 참여하여 얻게된 도덕적 위신이라 할 수 있는 자본을 다른 정치・경제적 목적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며, “이는 기독교적 이상의 실현에 그리 종교적이지 않았던 사람들을 동참시킬 수 있는 동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앞서 언급된 반노예제운동과 같은 역사적 실례를 통해 세속화 사회에 사는 신앙인들이 성서적 가치에 대한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면서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박노진목사는 기독교인문학 강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온세상교회의 기독교인문학 강의는 대신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가르치고 있는 박노진목사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고전들을 함께 읽으며 공부하고 의논하는 자리다.  먼저 매주 화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박노진 목사와 함께 공부하는 성경과 기독교 고전(기독교인문학) 강의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고백록>을 교재로 삼고 있다. 성경을 기반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스터디모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박노진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비 기독교인들에게도 서양의 고전 필독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고백록>을 통해 아우구스티누스의 방탕했던 삶과 이후의 회심, 그리고 이후에 나타나는 그의 신앙과 사상을 살피고, 이를 성경과 신학을 바탕으로 토론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6-27
  • 재일본한국YMCA, 동경선언
    ▲ 이청길이사장   재일본한국YM CA(이사장=이청길·사진)는 지난 6일 동 단체를 비롯해, 동경한국YMCA, 오사카한국YMCA, 서울YMCA 등 역사를 바로세우고 번영된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 가길 원하는 국내외 인사들을 모아 ‘동경 2·8독립선언 100주년을 향한 동경선언’을 선포했다.   이들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에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동경 2·8독립선언이 우리 민족사와 헌정사에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라는 우국충정으로,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2018년 6월 6일 현충일에 동경 2·8독립선언을 조직하고, 추진한 단체인 YMCA와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뜻있는 국내외 인사들이 모여 동경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독립의 모태이며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적, 사상적 기반이자 실질적 건국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 3·1운동에서 비롯되었고, 3·1운동은 일제침략기 적국의 수도 동경에서 거행된 2·8독립선언이 그 도화선을 마련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며, “2·8독립선언 100주년을 향한 동경선언단은 조선청년독립단의 유지를 받들어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거국적으로 조직하고, 대대적인 기념사업의 추진을 통한 민족정기의 고양은 물론, 2·8독립선언 유적지를 한 차원 높게 독립운동 성지화 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또한 재일본한국YMCA회관의 민족독립운동성지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3·1운동의 발상지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태화빌딩 일대의 개발과 연계해 확보되는 공원부지에 3·1운동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민족정기계승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 재일본한국YMCA는 2018년 6월 6일 현충일에 동경 2·8독립선언을 조직하고, 추진한 단체인 YMCA와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뜻있는 국내외 인사들이 모여 동경선언을 선포했다.     아울러 이 사업에 그 동안 해외독립유적지의 유지·보전에 소극적이었던 대한민국정부가 적극 협력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인사는 물론 온 국민이 함께 하길 호소했다.   끝으로 회관의 역사적 전통을 주체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일본 땅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독립기념관으로서, 100만 재일동포의 문화전당으로서, 나아가서는 세계로 뻗어가는 민족문화의 전진기지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한편, 재일본한국YMCA는 지난 5일에는 동경 2·8독립선언지인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9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2·8독립선언과 관련해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과 함께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새 시대 새로운 한일관계,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국민운동을 벌여 가기로 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6-21
  • 구세군 충청지방본영 장관 취임예배
    ▲ 이광열참령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장관=이광열참령·사진)은 지난 9일 구세군대전중앙교회에서 ‘충청지방장관 취임 예배’를 가졌다.   신임 충청지방장관 이광열참령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주님께 충성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기도로 무장하고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고 전했다.   충청지방장관으로 취임하는 이광열참령은 1985년에 임관해 전라지방 무안영문을 시작으로 충청지방 대전중앙영문 등 8개의 영문 담임사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한국구세군은 오는 26일 ‘지방연합예배’를 국제구세군 안드레콕스대장의 인도로 한남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18-06-21
  • 마르틴 루터의 의미와 가치 조명
    ▲ 한국루터란아워는 중앙루터교회 활동실에서 ‘루터란아워 BCC연속강좌’를 시작했다.   루터의 이솝우화 사용과 의미 탐구, 13편 이상의 우화 직접 번안 “루터는 도덕적 가치 측면에서 이솝우화가 성경 다음으로 중요”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주대범장로)는 지난 14일부터 7월 13일 금요일까지 중앙루터교회(담임=최주훈목사) 활동실에서 ‘루터란아워 BCC(Bible Correspondence Course) 연속강좌’를 시작했다.   루터란아워 BCC 연속강좌는 교파와 신앙의 경계를 넘어 모두의 교양을 위해 1주일에 1번씩, 총 5주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의미와 가치를 오늘날 함께 살펴보고, 「마르틴 루터 그의 흔적과 표적」이란 대 주제 아래, 「루터와 이솝우화」, 「루터와 음악」, 「루터와 기독교 사회봉사」, 「루터와 예배」, 「루터와 성경」이란 각각의 주제로 강좌가 준비됐으며, 이지성교수(루터대학교), 이초롬선생(대조동루터교회, 레겐스부르크음대 교회음악 전공), 최준혁준목(대조동루터교회, 레겐스부르크대 박사), 최주훈목사(중앙루터교회, 레겐스부르크대 박사), 김효종목사(예수사랑루터교회, 컨콜디아대 박사)가 강사진으로 나서고 있다. 강연 참가엔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이지성교수는 지난 14일 「루터, 종교개혁의 길목에서 ‘이솝우화’를 만나다」란 제목을 통해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이솝우화 사용과 의미를 살펴봐야 한다. 루터는 이솝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40편 이상의 우화를 자신의 글에서 사용했고, 그 자신이 13편 이상의 우화를 직접 번안하기도 했다. 그가 처음으로 이솝 우화를 사용한 흔적은 1514-1517년 종교개혁이 시작되기 직전 그의 설교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교수는 “루터는 이솝우화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이끌어주지는 못하지만 도덕적 가치라는 측면에서는 성경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솝우화를 ‘하나님의 왼쪽 나라’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루터가 본격적으로 이솝 우화를 다룬 것은 코부르크성에서 머물렀던 6개월이다. 그동안 루터는 13편 이상의 우화를 직접 번안했다. 또한 코부르크 성 이후에는 설교와 편지에서 자주 사용했으며 1546년 그가 죽기 직전 마지막 우화를 남겼다. 우선 루터의 이솝 우화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는 1530년 코부르크(Coburg) 성에서 6개월을 머무는 동안 남긴 편지들 모음인 ‘코부르크 콜렉션’이 중요한 단초가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부르크 콜렉션과 그 이전과 이후의 이솝 우화를 언급한 글들을 중심으로 루터와 이솝 우화의 유기적인 가치를 살펴봐야 한다. 루터는 코부르크 이전에는 우화들을 힘있는 자들을 비판하면서, 그들의 부정적 속성들을 동물에 빗대어 의인화 했다. 하지만 코부르크 이후에 루터는 우화를 정치적 논쟁적 도구뿐 아니라 설교를 통해 교육적으로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터란아워는 미국루터교 미주리시노드 평신도 단체로 출발했다. 한국루터란아워는 루터란아워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의 한국 오피스이며, 동시에 기독교한국루터회와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06-21
  • 7월, CMTV서 사업설명회 개최
    ▲ CMTV는 오는 7월 2일 미디어선교에 열정이 있는 사업가, 목회자 및 크리스천 리더들을 초청하여 임원공모, 투자공모, 광역지사, 해외지사 공개모집을 위한 방송채널사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CMTV(대표=김효성)는 오는 7월 2일 더스테이트호텔에서 임원공모, 투자공모, 광역지사, 해외지사 공개모집을 위한 방송채널사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CMTV가 2014년 법인설립에 이어 2015년에 CCM 전문채널로 방송을  이후 시행되는 첫 사업설명회로 미디어선교에 열정이 있는 사업가, 목회자 및 크리스천 리더들을 초청하여 콘텐츠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채널의 경쟁력 향상 및 우량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CMTV는 비영리 법인이 아닌 주식회사라는 기업의 형태로서 주주들에게 투자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선교라는 사명으로 섬김의 보직을 소개할 예정이다. CCM 전문 방송으로 출발했던 CMTV가 이제 일반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문화 영역을 포괄하는 ‘기독교 전문 방송’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특히 광역지사와 해외지사를 통한 지역 콘텐츠와 해외 콘텐츠를 적극 수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투자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CMTV는 찬양 방송만이 아닌 다큐, 예능, 뉴스쇼, 현장중계, VJ, 탐방리포트, 시트콤 등 다양한 포맷을 구사하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획물들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효성대표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CMTV가 하나님이 주신 문화를 세상과 기독교로 구분하여 배척하지 않고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예능인들을 섭외하고 발굴하여 재미있는 방송, 누구나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방송, 아이들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방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MTV는 현재 교계 유일의 HD중계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도 화천에 연수원 부지를 마련하는등 사업 영역 확장과 더불어 ‘Culture Messenger’라 의미를 살려 교계의 문화뿐만 아니라 일반의 문화도 크리스천 영역으로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문화를 선도하는 기독교채널의 본문을 다할 예정이다.   그동안 크리스천 음악과 찬양으로 채웠던 콘텐츠를 진정한 찬양인 모든 문화를 전달하는 문화전달자로서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CMTV가 이제는 기독교 음악 찬양 중심의 협소한 의미를 벗어나, 모든 분야의 문화를 다스리는 자체가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수행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참여를 기대해 본다.   특히 문화라는 콘텐츠는 자라는 세대, 우리의 다음 세상을 짊어질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문화의식을 바꿔가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퇴폐적인 문화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건전하면서도 참여도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데 CMTV가 역할을 감당할 예정이다.   CMTV는 현재 전국망 KT의 올레TV 채널 262번, 지역케이블 CJ헬로비전 237번, 딜라이브 161번, CMB 174번, JCN울산중앙방송 209번, CCS충북방송 193번, KCTV광주방송 193번, KCN금강방송 788번, CJ하나방송 184번 등 케이블TV로 시청할 수 있으며 CMTV 웹과 앱 그리고 포털 다음, 네이버TV 글로벌 서비스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도 HD고화질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참여문의 02-2619-6300)
    • 교계종합
    2018-06-20
  •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3M트립
    ▲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사진)는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소강석목사와 성도들 간의 영적 일체감과 사역의 일원화를 위한 ‘3M트립’을 진행했다.   3M트립은 30년 전 새에덴교회가 설립되어 지금까지 부흥발전해 온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기억하면서, 소목사가 맨손·맨몸·맨땅에서 받았던 특별한 은혜를 성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소강석목사와 2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한 영적 대행진이다.   이번 행사는 새에덴교회에서 출발해 전북 용화산기도원과 군산 명석교회(현 사랑의교회), 광주신학교(현 광신대학교), 무등산 헐몬수양관, 무등산 제일기도원, 화순 백암교회, 금남로 거리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광주신학교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쫓겨난 소목사의 유링한 거처가 되었던 곳으로, 소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으로 성장하여 종합대학으로 변신한 광신대학교에서 쌓은 목회자 수업과 영적인 연단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교인들과 함께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5·18민주항쟁 당시 예배를 위해 소목사가 목숨걸고 걸었던 금남로 거리에서 교인들은 예배에 신앙승부를 걸기로 다짐하면서, 새에덴을 넘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소목사는 “이번 3M트립은 첫 소명과 첫 사랑, 첫 열정의 자리에서 300명의 교인들과 함께 미래의 비전을 함께 바라보는 추억의 여행이었다”며, “로마가 하루아침에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새에덴의 30년 역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인도하심이었다. 새에덴의 30년이 그러하였듯, 이번 3M트립도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6-20
  • 안양대, 대학생 광고대회 장려상 수상
    ▲ 안양대는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안양대(총장=유석성)는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한국광회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그리고 한국광고PR실학회가 후원하는 국내 마케팅·광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올해에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렸으며, 예선에만 100여개 팀 이상이 참가했다.   전주언교수(글로벌경영학과) 지도 아래 우모장팀(김정진, 민봄, 박소휘, 최수진, 황의돈)은 「우리는 모두 장애인입니다」란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착한 흡연자팀(이규주, 이종열, 전호현, 태현준)은 「C3-흡연에티켓」란 주제로 지역대회 파이널리스트로 입상했다.   한편 안양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또 열심히 공부하는 학문공동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신앙공동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8-06-20
  • 최고급 주방 전문 판매회사 알밀모코리아의 이웅남대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 하다고 했던 일 추진 신뢰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실내공간 아름다움’ 독창성 부각   (주)알밀모코리아는 독일에 60년 된 회사로, 지난 2016년 한국에 설립된 주방 전문 판매회사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알밀모의 독점판매 계약권을 취득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다. 알밀모의 라이센스를 취득해 온 과정은 마치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광야를 걷는 것처럼 어려운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 낸 광야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   (주)알밀모코리아의 이웅남대표(죽전 작은교회 집사)는 사업을 하며 부도가 나서 심한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불가능 하다고 했던 일들을 이루어 내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대표는 모태신앙인이며, 교회학교 반주자 출신으로 음악교육을 담당하며 봉사하고 살아왔다. 그리고 남은 인생을 알밀모와 함께 하며 남은 인생을 주님 안에서 설계하게 되었다.   알밀모 이웅남대표의 기업 마인드는 건전하며 생산적이고, 경험과 데이터를 충분히 갖고 있다. 기도 중의 행동과 신뢰로 독일의 라이센스를 취득했기에 그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이 기업에 이경실실장은 “우리가 흔히 기업을 하면서 닥치는 어려움 앞에서 타협하기 쉽고, 불필요한 양보를 할 수도 있는데 알밀모코리아는 그런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 가는 행보에 은혜를 받아 함께 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실장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기도하는 이웅남대표의 간절함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영혼의 교류에 알밀모코리아의 미래를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이웅남대표는 “이제 알밀모코리아는 광야 시대를 지나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물려주었던 것처럼 겸허하고 정직한 자세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나이가 어리지도 많지도 않은 가장 좋은 시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알밀모코리아는 기도와 말씀으로 새벽을 연다”고 했다.   우리사회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현재 주방가구는 단순한 부엌의 기능을 넘어서서 가족의 문화 공간, 대화 공간, 쉼의 공간으로 발전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알밀모코리아는 어려움은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으며, 어려움이 있으나 굴하지 않고, 지난 세월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겸손히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되 열심을 다할 수 있는 모세의 자세로 지금까지 지내왔다(사진은 전시장 전경)     알밀모코리아는 하나님의 사람 요셉처럼 성실과 신뢰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색상, 소재 및 구조를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 제작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제품의 전량을 외주 없이 독일 본사 공장에서 생산한다. 매 년마다 독일 주방가구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Market Intern’에서 매년 최우수 업체로 선정 되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주방가구 앞면의 손잡이를 없애고 통합하였으며, 선반하단의 조명을 최초로 적용하여 최고의 제품 만들기에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서울 숲 갤러리아 포레 건물 지하 3층 160여 평에 매장을 오픈 하였으며, 올해는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회사 대표 번호)02-464-2003. 이경실실장)010-7725-4084.
    • 교계종합
    • 일반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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