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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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발전, 세계선교에 앞장 다짐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한 「제6회 조용기 5,3,4 월드미션 심포지엄」 기념사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장혜경목사)은 조용기·최자실목사 세계 선교 60주년 기념 및 조용기목사 3주기를 맞아 지난 13일에는 「제6회 조용기 5.3.4 월드미션 심포지엄」을, 14일에는 「조용기목사 3주기 추모 기념예배」를 드렸다. 양 이틀간 약 300여명이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령충만으로 한국교계는 물론 세계선교의 이정표를 남긴 영산 조용기목사의 신앙과 신학의 발자취를 기리고 따르며, 글로벌 신학원으로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깊은 시간이었다.  13일 개최된 「제6회 조용기 5.3.4 월드미션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에는 배현성목사가 맡았으며, 최문홍목사, 이수구선교사 이빌립목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장혜경총장이 제6회 조용기5.3.4 월드미션 심포지엄에서 추모기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혜경총장은 기념사에서 “매 학기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좌장으로 수고해 주실 배현성목사님과 발제를 맡은 최문홍목사, 이수구선교사, 이빌립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여러 교역자들과 동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문홍목사가 조용기목사님과 최자실목사님이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을 했는지 집중해서 발제를 해 주실 것이다”고 소개했다. 또 “우리는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주님을 따라가서 전 세계에 울고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주님이 부르신 순교자들이다. 하나님의 봉사자로서 가라 한 곳에 아멘하고 가는 것을 준비하는 자들로 여기 모인 것을 믿고,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좌장 배현성목사(한세대학교 전 대학원장)는 “이번 심포지엄은 영산의 영적 신앙적 유산을 발견하고 되짚어보는 영적 부흥의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서 영산의 뒤를 이어 세계 선교에 앞장서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신학원의 사명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문홍목사는 「영산과 최자실목사의 성령 운동」에 대하여 발표했다. 최목사는 「영산과 최자실목사의 성령 운동 이전 상황」과 「영산과 최자실목사의 성령 운동」, 「성령 운동 평가」와 「미래 방향과 제언」의 4가지 주재를 다루었다.  특히 최목사는 「성령 운동 평가」에서 기도운동의 확산과 성령세례(충만)의 중요성을 일깨움, 신유에 대한 인식 변화, 예배의 갱신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선교운동 확산을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했다. 반면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의 불균형, 세속화, 사회와 자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부족을 부정적인 면을으로 지적했다.  최목사는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9가지 열매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 은사에만 치중하다보니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부족했다. 앞으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 더욱 풍성하게 맺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의 바람직한 성령 운동의 방향은 말씀과 생활의 일치가 요구된다. 뜨거운 찬양, 합심하여 드리는 간절한 기도, 담대한 설교, 기사와 표적 그리고 신유의 역사들이 계속 일어나 오순절의 정체성이 회복되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또한 “구제와 함께 새신자와 기존 신자들의 교육이 중요하다. 믿음과 생활이 일치되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초기 예루살렘교회를 본받아 세계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최목사는 “제2의 성령운동을 제언하며 영산이 설립한 국내 유일한 신학교인 순복음영산신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미래의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도들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제 2의 성령운동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심포지엄을 계기로 영산의 정과 얼이 깃들어 있는 이 신학교를 통하여 차세대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갈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수구선교사(일본복음선교회 대표)는 일본선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에 대하여 「일본 기독교 인구 1%의 벽을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동 강의에서는 일본선교의 역사와 일본 기독교의 선교 현황(현재), 일본선교에 있어서의 장벽과 선교전략에 대하여 심도있게 발표했다.  특히 이선교사는 선교전략에 첫 번째로 살아있는 예배와 공동체의 교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일본 교회의 재활성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서 성숙한 주의 제자를 양육하며 기도의 활성화가 일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교회간의 연합과 이웃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는 「북한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교회가 포기하지 말고 북한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북한선교의 여러 영역의 사역에 대한 기초적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3국 탈북자와 제3국 미션홈 사역에 대한 정보, 북한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과 계획이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기목사 3주기 추모예배 기념사진    14일 오전 10시부터 드려진 「조용기목사 3주기 추모예배」의 1부는 영산글로리아 찬양의 추모찬양과 영산아가페 워십단 홍성미단장의 추모워십이 선을 보였다. 이후 조용기목사의 신앙여정을 집약한 영상을 시청했다.   2부예배는 신앙고백과 함께 순복음영산신학원 목회대학원 1기 윤택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윤목사는 “영원한 스승인 조용기목사 추모예배로 모임에 감사합니다. 41년전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세우신 순복음영산신학원이 주의 종을 탄생시키고 세계적인 명문신학교로 발전시켜 여러나라에서 교회를 세워 영생을 구원하며 그 열매가 세계 열방에서 맺혀지고 있습니다. 조용기목사를 기리며 새롭게 거듭나는 순복음영산신학원에 충만한 은혜가 넘쳐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세계선교에 귀하게 쓰임을 받기를 축복한다”며 기도를 마쳤다.    백석대학교 대학원 한수지교수의 추모특송이후 한국교회연합대 대표회장인 송태섭목사가 「사무엘상 25장 1절」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송태섭목사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사무엘처럼 조용기목사도 모태신앙으로 자라났다. 또한 소천하기 까지 달려갈 길을 다했다. 30대 젊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해서 85세로 천국에 가기까지 약 55년동안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시켰다. 사도바울처럼 말씀에 붙잡혀 살면서 예수에 미쳐 복음을 전한 한국교회의 큰 어른이다”고 회고했다.  또한 “조용기목사는 오직 예수에 미쳤다. 성령운동의 선구자요 영적 주역으로 산 증인이다. 한국교회에 성령의 불을 붙이고 활활 타오르게 쓰임받은 분이 조용기 목사이다.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구원할까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교구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또 “조용기목사는 예수의 부활이 내 부활이요, 예수의 영광이 내 영광으로 여기며 죽을 때까지 사명으로 살았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 조용기목사의 영향을 받은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 그리고 조용기목사를 본받아 예수의 부활과 예수의 영광을 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송목사는 뜨거운 열정과 영성을 본받아야 하며, 영적 권위를 본받아야 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 교회를 사랑한 애국자인 조용기목사를 본받아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 깨어나야 한다고 권면했다.  송목사는 “조용기목사를 만나면 활력이 넘쳤던 것처럼 조용기목사의 교훈을 본받아서 한국에 큰 영향을 끼치는 순복음영산신학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송태섭목사의 말씀선포가 끝난 후 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 이병순목사, 전 건신대학원대학교총장 임열수목사, 순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증경회장 김서호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1회 자랑스런영산인상 시상식에서 장혜경총장이 수상자인 신원기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제1회 자랑스런 영산인상」시상식에서는 신원기목사가 수상했다. 신목사는 미디어 영상분야에서 「조용기 목사와 함께하는 영성 기도」, 「조용기 목사 레전드 설교」를 제작하여 유튜브로 송출하며 조용기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전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헌금기도와 추모합창, 기하성(순복음영산) 총회장인 김홍원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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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6
  •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전국치유집회와 해외선교에 전념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인천이룸교회의 이명호목사(사진)는 전인치유 사역자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질병을 치유하는 사역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있다. 이목사는 “현대 의학이 발전했지만, 영적인 문제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치유의 핵심은 성경 말씀과 성령의 은사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한국교회의 일반 사역은 예언과 축귀•기름 부음•불 받기를 넘어 1~2명 정도 축 귀를 하지만, 큰 변화는 없다. 자만하는 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을 결박하는 저 이명호목사가 특별 히 받은 은사는 기도를 통해 군대 귀신 1백~1만 이 떨어져 나갈 때,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어 떤 병도 깨끗이 치유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목사는 마태복음 12장 29절에 근거하여 "공중에 악한 영을 결박하고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고 밝히며,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육체적 건강 회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성경 100번 통독과 기도원에서의 금식기도 등 강도 높은 영적 훈련을 통해 2017년에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이 은사를 기반으로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22일, 인천이룸교회는 특별한 치유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인천지역 부흥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며, 윤호균목사(사진)가 초청되어 함께 사역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참석이 예상되며, 지역 내 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목사는 매주 울산, 청주, 의정부, 논산 등 전국 각지의 교회에서 부흥회에 초청받아 치유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 건강이 회복되면 육체적 건강도 회복된다"며,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사역은 육체적 치유뿐만 아니라, 내담자들이 저지른 죄와 받은 상처로 인해 악한 영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목사는 "사랑은 아무나하나 노래처럼 유일무이 전세계 하나뿐인 강력하게 악한영처리능력을 이명호목사에게 특별히 마12:29 공중에악한영결박처리할 능력을주셨습니다 오시면 어떤병도낫습니다 할렐루야"고 말했다.       ◇ 이명호목사와 사모 최모산목사가 해외선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목사의 사모인 최모산목사 역시 그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2시간씩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 치유 사역의 기초가 된다고 설명했다.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탁한 기운이 씻기고 성령의 은사가 충만해진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명호 목사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치유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지난해 이슬람권 국가 K국에서 한 20대 여성의 불치병을 치유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우울증, 정신 질환, 불치병 환자들이 그의 치유 사역을 통해 회복된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1만성도 비전사명을 품고 달려갑니다!  하나님종합병원 인천이룸교회는 23년부터 예수의 소문이 열방까지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인천이룸교회는 작년 2023년부터 알려지게 되면서,  「하나님종합병원」이란 명칭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 교회에 가면 성령의 능력으로 질병 이 깨끗이 낫는다' 또한 ' 국내와 열방 땅 끝까지 소문이 퍼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목사는 “병원에 가도 치유 가 어려운 난치병이나 영적 질병을 치유하고 싶은 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에 전인치유사역에 오시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이룸교회의 치유 사역과 간증은 유튜브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명호목사의 축사로 치유 받은 중앙아시아지역 성도    (227) 하나님병원 만수역 인천이룸교회 - YouTube   악한 영 처리하는 능력 임함(마12장29)(이명호목사_인천이룸교회)(만복수양관_박귀자목사)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의 사역 메뉴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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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청지기적 사명으로 무장된 전문가로서 교회재개발의 성공견인
    교회재개발시 처음부터 전문가와 상의 바람직  전문기업과 협업으로 완벽한 CM 서비스 제공     지난 8일 정부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재건축·재개발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소장(사랑을심는교회·사진)은 “이번 발의로 교회재개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시 초기 대응의 실패로 어려움에 처하거나 또한 과도한 욕심으로 지역사회에 지탄을 받는 교회들을 많이 보았다. 교회는 선교적 사명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욕심으로 나쁜 이미지를 줄 필요가 없다. 또한 잘못된 선입견과 우둔한 마음으로 초기대응에 실패하여 곤경에 빠지는 누를 범해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소장이 이끄는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는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청지기적 사명을 섬기고 있다.  이소장은 “교회 재개발은 초기단계와 법적인 대응 마지막으로 협상, 이 3가지를 잘 할 때 교회가 원하는 보상을 받고 성전을 수 건축할 수 있다. 우리 연구소는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4군대 최고의 로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설계·감리·시공·음향 등 교회건축에 필요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완벽한 CM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소장은 “교회가 재개발시 어려움에 처한 경우는 첫 번째 전문지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기도만 하며 안일하게 대처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잘못된 브로커에서 속아넘어가서 피해를 보는 경우다. 처음부터 전문가와 상의한 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초기단계 법적인 대응에서는 협상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합은 막강한 자금력으로 대형로펌을 채용한다. 그러면 교회에서는 강력한 대형로펌에 대응할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라고 하면서 법적인 대응이 허술하거나 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 우리는 전문 로펌 4군데와 계약을 해서 각 상황에 맞는 전문 변호사로 대처 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초기대응에서는 종교부지 면적, 위치 등 협상이 중요한데 좋은 법무팀의 전문지식과 협상기술로 법적인 대응을 잘 하는 과정 속에서는 협상에도 힘을 받을 수 있다.      실예로 은평구의 한 교회는 사업시행인가 후에 분양신청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버텼다. 방배동의 교회는 똑같이 분양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소장과 계약을 맺고 3번의 설득 끝에 방배동의 교회는 분양신청을 했다. 교회의 보상가는 11억 8천만원이었다. 하지만 조합과 합의 후 조합은 교회에 48억 상당의 상가분양과 동시에 전체 인테리어 공사와 전기 조명공사, 이사비용, 임시 예배처소 및 보증금 임대료를 100% 지급해주었다. 이같은 사례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초기대응부터 협상까지 누구와 함께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중요하다.      이목사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문가와 함께 대처하면 좋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교회는 재개발을 모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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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한섬공동체, 패스브래이킹 목회자 워크숍 준비
        ◇지난해 진행된 패스브래이킹 목회자 워크숍에서 목회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목회자가정이 회복되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력 워크숍 후에도 지속적인 목회코칭과 멘토링 매진   한섬공동체(대표=김석년목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속 가능한, ‘바로 그 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25차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을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작은교회, 개척교회, 개척준비 목회자부부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첨단 IT 과학문명 속에서의 목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세상은 더욱 최첨단 IT 과학문명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 누구도 예측불허이다.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서로 얽혀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면서, “이 4 단어의 영어 첫 글자를 따서 이 시대를 뷰카월드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뷰카월드에서 우린 어떻게 지속 가능한 교회를 세우고 목회해야 할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에 대한 해답과 함께 바로 그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단체 대표인 김석년목사, 희망예루살렘 훈련원장 조순미목사, 아트스페이스노 대표 주희현목사,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목사, 패스목회아카데미 원장 김기홍목사, 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 이은태목사, 작은교회 연구소장 이재학목사, 찬양사역자 안상범목사가 강의한다.    이 워크숍은 「△‘최고’의 호텔에서 ‘최고’의 강사가 ‘최고’의 목회자에게 ‘최고’의 쉼과 교육을 제공한다 △25년간 작은교회를 세워온 개척·성장 전문 실력과 노하우가 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목회자가정이 치유 회복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가 된다 △한 번의 세미나가 아니라, 지속적인 목회코칭과 멘토링이 이루어진다 △쉬지 않는 기도를 습득해 목회자부부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목회가 된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단체 관계자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받아. 침석자들이 워크숍의 전 과정에서 그리스도의 품성이 무엇인지 누리게 된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최고’의 혜택이 주어진다”면서, “△최정상급 성악가의 월컴 음악회 △사진작가의 가족사진 촬영 △해어 디자이너의 미용 △반나절 가족 소풍 △귀가할 때 소정의 교통비 등이다”고 말했다.    또한 “회비 2만원은 자긍심을 살려주는 의미로 책정한 것이다. 이처럼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은 목회세미나가 아니다. 목회의 기본기를 세움과 함께 전인적 치유와 가정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코칭이며, 멘토링과정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워크숍에 참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송인석목사는 “워크숍에 올 때 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지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다. 기도로 준비하며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어 첫 강의 시간부터 마음에 짐들이 내쳐지기 시작했다”면서, “시간 시간마다 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게 되며 회개하게 되었고 결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장 합동측 최규선목사는 “코로나 이후 성도들이 많이 떠난 상태로 목회자 자신은 그래도 기도와 말씀으로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성장은 불구하고 성도들부터 많은 아픔을 겪게 됐다”면서, “주님을 많이 붙들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의 비움, 내려놓음,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음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민영목사는 “워크솝 전에는 영적인 중심이 없었다. 진실하지 못한 목회였다. 교회 주변 환경과 청소 상태도 좀 어수선했다. 기독교의 본질은 이전에도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 더욱 마음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면서, “생각의 확장을 일으키는 특강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최용준목사는 “십자가는 대속의 십자가 자아, 죽음의 십자가, 임마누엘 십자가가 있음을 깨달았다”면서, “통성기도하면서 십자가를 잃고 살았던 나 자신을 발견하며 회개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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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한국청지기아카데미서 성경적 재정 훈련
       한국청지기아카데미는 2024년도 가을학기 청지기 성경적 재정 훈련을 다음달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줌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은 9주 과정으로 구성된 재정교육 프로그램이다. 「△성경적 재정원칙 △실질적인 적용과제 △캠퍼스 머니맵」을 통해서 우리에게 허락된 재정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소그룹 내에서 구체적으로 학습한다.    훈련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주님과 친밀해지고, 그 분이 허락하신 재정을 잘 관리하는 데 있다 △하나님나라의 경제복음 전도자로 제자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참된 제정적인 자유함에 이르도록 도와 자유로이 주님의 일에 헌신토록 하는 데 있다」 교육과정은 「△서론 △하나님의 역할과 우리의 역할 △부채 △정직과 조언 △드림과 나눔 △일 △저축과 투자 위기와 관점 △영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단체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모든 자원들(물질, 재 능, 시간, 건강)을 자신과 가족의 필요에 맞게 사용하게 하는 일에 주력하는 초교파 기독교 사역단체이다.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예수항남교회(담임=정갑신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등의 교회와 단체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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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국내외 교회부흥과 복음사역 확장에 주력
      월드비전부흥협회(대표회장=허은혜목사·사진)가 지난 6일 강남금식기도원 요나대성전에서 발족예배 및 연수행사를 진행했다. 협회의 공식출범을 통해 국내외 교회부흥과 복음사역의 확장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발족예배와 함께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발족예배는 피종진목사의 설교와 노명균목사의 격려사와 조요셉목사, 한 신목사와 고종욱장로의 축사를 진행했다. 예배 후에는 백재현목사, 조유식목사, 허은혜목사, 함금천목사가 각기 다른 주제로 연수특강을 진행하였다.   1부는 조수연목사의 찬양인도 후 피종진목사에 설교로 시작했다. 특히, 발족예배에서 피종진목사는 “새로운 협회의 출범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대표회장 취임식 및 임원들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이 단체의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허은혜목사는 “협회의 출범은 복음의 확산과 교회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다”고 강조했다. 또한“우리 협회는 앞으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과 부흥집회를 통해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총본부장으로 임명된 민병호목사는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언급하며, 협회의 미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총무에 조수연목사, 회계에 윤남희목사가 임명됐다.   3부 순서에는 격려사와 축사 및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대표고문인 조요셉목사는“월드비전부흥협회가 교회의 부흥과 복음사역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상임총재인 노명균목사는"월드비전부흥협회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지며 한국교회 부흥의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특별기도는 교육회장인 김미진목사와 영성회장 이귀영목사, 영성회장 이지선목사가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4부 순서에는 총본부장인 민병호목사의 기사로 시작해서 총 4강의 강의를 진행했다. 1강은「기본은 합시다」란 주제로 백재현목사가 진행했고, 2강은 「암나귀를 찾던자」 란 주제로 조유식목사가 진행했다. 그리고 3강은「아들이 있는 자/부흥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허은혜목사가 진행했으며, 4강은「충성된 일군」이란 주제로 함금천목사가 진행했다. 4개의 강의 후 실무회장인 강진찬목사의 기도와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 후 행사는 마쳤다.   동 협회는 국내외 교회의 부흥과 복음사역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연수 프로그램과 부흥집회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의 활동은 교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에 대응하고, 교회가 보다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면서, “특히, 교회의 영적 성장과 복음전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월드비전부흥협회 발족예배 및 연수 행사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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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실시간 일반 기사

  • 춘천성시화운동본부서 1일부터 성시선교대회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목사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이수형목사·사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52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를 진행한다. 선교대회를 주최하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의 이사장인 이수형목사는 이번 대회의 준비 과정과 지난 52년간의 성과에 대해 하나님이 춘년의 각 분야의 하나님 뜻으로 이루신 변화와 비전을 강조했다. 이목사는 "이 대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춘천시민이 정치, 경제, 교육, 미디어, 예술, 가정, 연구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또한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매년 9월 첫 주를 '성시주간'으로 선포하며 이러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춘천성시선교대회는 특정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대신 각 영역팀이 도시의 각 부분을 살피고 기도하며 방향을 정한다. 이목사는 "교회 연합단체, 선교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리더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도시 전체가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2년간의 경험한 은혜에 대해 깨끗한 도시와 도시를 향한 연합 그리고 도시의 미래비전을 꼽았다. 그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기독교 기관장들의 기도로 인해 도시를 깨끗하게 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또한 "춘천이 성시화운동의 연합의 씨앗이 심겨진 최초의 도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독인들이 모여 연구하고 협력하는 모임들이 성시화운동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지역복음화 위해 9월 첫 주 ‘성시주간’ 선포 선교대회 통해 도시발전과 섬기는 자세 추구     이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춘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교회와 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기도와 인내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성시저녁집회, 마마클럽기도회, 블레싱춘천, 춘천연합기도모임, 청년 성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목사는 "각 프로그램이 독립적이지만 도시를 위한 하나의 큰 그림 속에서 기획되었다"며, 도시 전체를 섬기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주간 동안 하나가 되어 기도하고 섬기는 경험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목사는 "도시는 함께 세워가야 한다"며, "각 교회와 교단이 1년 중 한 주간 동안 하나가 되어 도시를 위해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섬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52주년을 맞이한 춘천성시선교대회는 그동안의 성과와 변화들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해 춘천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52년간 성시선교대회 통해 도시발전과 복음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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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열방선교총회신학서 하계수련회 진행
      ◇열방선교총회신학 총장 허은혜목사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에서 주회하는 하계수련회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는 신학원 학생들과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영적교제와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행위를 살피고 조사하여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날 허은혜총장의 예배로 수련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서울캠퍼스 오승준학장, 인천캠퍼스 김숙임학장, 도화지교 김미진지교장의 특강이 차례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풍신학적 지식과 영적 깨우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이 펼쳐졌고, 밤 9시 30분부터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대화와 의견 교환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것이다.   둘째 날에는 목회연구원장인 정인애목사의 기도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한다. 이후 정태종 신학연구원장의 특강이 이어지며, 행운권 추첨과 점심 식사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허총장은“이번 하계수련회는 신학원 학우들과 교수들 간의 소통과 교제를 강화하고,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 예정인 한 신학생은 "이런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교수님들의 깊이 있는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의 교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으로 소망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열방선교총회신학의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는 신앙과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방선교총회신학 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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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5
  • 인천이룸교회서 ‘치유부흥집회’ 진행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인천이룸교회(담임=이명호목사·사진)에서 오는 6일,「공중에 강한 자 결박처리할 능력을 주시옵소서」란 주제로「치유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마태복음 12장 28절과 29절 말씀의 성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집회는 정신질환과 육체적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집회이다. 지난 6월부터 대구를 거쳐 청주, 서울 등 순회로 집회를 진행하였다. 강사로는 인천이룸교회의 담임 이명호목사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영적 훈련 경험과 2018년 교통사고 후 회복된 경험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목사는 “여러 질환들과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교회가 나서서 사랑과 치유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집회와 사역을 통해 인천이룸교회만 부흥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교회들이 함께 부흥하는 역사가 있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목사는 사역을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 "마침내 2017년 ‘강한 자 결박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 보편적으로 한국의 대부분 치유사역들은 예언이나 축귀, 기름 부음, 성령의 불을통해 하나 또는 둘의 귀신들을 쫓는다 겉은치유가 되지만 깊은치유는 약하다 축귀 불을 넘어서 이명호목사는. 환자가 오면 진단하고 원수에게 공격당한 곳을 찾아내어 각종짐승 못 유리파편 칼 창 가시에 박힌 것을 제거하고,큰 것은 개복수술 봉합하고 치유 회복을 하고 작은것은 치료하고 회복을 한다" 고 밝혔다.     현재 이 교회는 100명 정도가 치유를 위해 모이고 있으며, 매일 기도회를 통해 아픔이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수해 기도한다. 이목사는“1만 명의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오는 8월에는 터키로 나가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한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목사는 2019년 인천 학익동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유튜브 방송을 통해 치유 간증을 나누며 교회를 성장시켰다. 이목사는“영적인 치유가 필요한 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이들이 치유부흥집회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유부흥집회를 통해 기뻐 찬양하는 성도들   네이버검색 인천이룸교회 공중에강한자 결박처리할능력위에 중풍병 뇌경색결박할능력위에 결박처리후 중풍병치유회복 감사합니다 주님이하셨습니다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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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희망과 기적의 전도자 벧엘교회 박베드로목사
    ◇벧엘교회 박베드로목사                                   벧엘교회의 담임 박베드로목사(사진)는 어린 시절의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인물로, 깊은 신앙과 헌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목사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5년간 지하철에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박목사는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2020년 4월부터는 영등포역과 수원역에서 노방전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박목사는 노숙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질적 지원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유튜브를 통해 전도사역 영상과 간증, 기도회 등을 공유하며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박목사는 자극적이지 않고 복음적인 영상들이 미디어에 더욱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 노방전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눈 실명과 고난 속의 하나님사랑을 경험 노숙자와 소외계층을 향한 지원도 진행   박목사의 사역은 32년간 이어져 온 기도와 성경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회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박목사는 태어나자마자 힘든 환경에 처하게 됐다. 불교 집안에서 자란 박목사는 아버지의 도박 중독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길러졌다. 어린 시절, 박목사는 희귀병에 걸려 큰 고통을 겪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았지만 낫지 않았다. 그로인해 한 쪽 눈이 실명되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시절 미션스쿨을 통해 기독교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신앙의 씨앗이 심어졌다. 박목사는 “중학교 시절 미션스쿨에서 하나님을 영접한 박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켰다. 40일 금식기도를 4번, 21일 금식기도를 9번, 매월 1일 금식기도를 실천하며 깊은 영성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영적인 훈련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박목사의 사역은 단순한 종교 활동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회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는 데 있다. 박목사의 전도와 말씀 사역을 통해 가난, 질병, 가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박목사의 전도 활동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도의 은사를 열어주고, 신앙의 첫사랑과 소명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목사는 “하나님이 이렇게 작은 저를 목사로 키우심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 모른다”면서 “받은 은혜와 축복들이 나와 벧엘교회 뿐 아니라 수원 내 지역교회들과 한국교회의 영적회복과 부흥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덧붙였다. 박목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과 전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간증으로 남아있다. 박목사의 헌신과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예수의 사랑을 체험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노방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박베드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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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국제뇌치유상담학회서 중독예방교육
    국제뇌치유상담학회가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손매남회장(좌)과 박종연부회장(우)   스마트기기에 의한 사이버마약 중독의 폐해 예방 중고등학생 약물중독과 알코올 중독예방 교육도    국제뇌치유상담학회(회장=손매남박사)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상은 △전국 교회 및 교회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다. 이 단체는 교회 여름 사역으로 스마트폰·게임·도박·약물·마약 등 중독예방교육과 뇌기능심리상담, ADHD 클리닉, 뇌 기반 인지행동 치료 관련 특강 및 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단체는 미국 코헨대학교에서 뇌치유상담학을 전공한 상담심리학 박사들이 연구활동하는 단체다. 2년 전부터는 △뇌중독예방교육 △뇌발달과 성경적 자녀양육교육 △하나님의 신비. 뇌정신건강 △뇌와 건강한 신앙생활 △중년기 이후의 뇌정신건강 등 뇌치유상담을 주제로 교역자수련회와 부모교육, 전교인세미나 등에서 특강해 왔다. 이 세미나는 한국상담개발원(원장=손매남박사), 미국 코헨대학교, 힐링브레인심리상담센터(소장=이세나박사)와 함께하고 있다.    이 학회 부회장 박종연박사는 “교회 안에서도 약물 문제와 관련돼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빈도들도 높다. 그래서 예방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적인 예방교육이 아니다”면서, “우리 단체는 목회자로 안수를 받았으며 상담학 박사이기도 한 사람들이 목회적 관점에서 약물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또 신학적 관점에서 약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독은 뇌에 관련된 문제이다. 현재 포커스는 중독과 뇌라는 방향으로 교회에서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중독의 문제는 특정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초교파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젊은 담임목사들이 사역하는 교회에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같은 단체들과도 협력하면서 교육요청이 들어오면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많은 분들이 중독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나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이 단체 상임이사이자 사무총장인 이세나박사가 상암동에 한 교회학교와 목동의 목양의교회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박사는 「뇌발달과 성경적 자녀양육」, 「뇌로 보는 마음의 세계」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박사는 강연에서 “곧 다가올 미래는 휴머노이드 AI와 인간의 뇌의 공존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로, 교회에서도 뇌 교육이 시급하다”면서, “이제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아담의 뇌를 넘어서 거룩한 성령과 온전히 연합된 휴먼의 뇌로 전환돼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김태온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온박사는 기독교대안학교인 서산 꿈의교회에서 「쾌락 과잉의 시대에서 균형잡기」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박사는 오늘날 청소년 온라인 도박중독의 심각성과 디지털기기 과의존의 위험성을 전했다. 김박사는 “특히 디지털 기기 중독은 뇌의 질병으로, 마약중독자와 비슷한 뇌 조형이 이루어진다”고 경고했다.   류은영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류은영박사는 지난해 여름 선한침례교회 수련회에서 강연했으며, 지난 2월에는 중앙대기독학생회 겨울수련회에서 강연했다. 류박사는 “아무리 교회에서 말씀으로 무장된 교회 청년들도 똑같이 불법약물의 유혹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아이들 스스로 조절력과 통제력을 높이려면 불법약물, 특히 마약류 약물은 가지고만 있어도 처벌받는 강력한 처벌기준을 숙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약으로 한번 망가진 뇌는 복구되기가 매우 어렵기에 교회 청년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영적으로 무장하고, 정신적으로 통제력과 조절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이외에도 준법지원센터에서 알코올과 관련해서 중독과 회복에 관련된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집단에 관련된 에방교육들은 교회에서 많이 진행하고 있다. 이 학회는 힐링브레인센터에서 오는 10일 강의할 예정이며, 베델회복공동체에서 중고등부약물예방교육을 10월 둘째주 주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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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한기총 총무를 역임한 류재하 원로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를 역임한 류재하원로목사(사진)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육국장과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45년간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했다. 현재는 8순 중반으로 하루 일정 중 자신을 위한 기도와 성경공부에 치중하고 있다. 또 이웃과 민족을 위해 매일 밤마다 기도를 하고 있다. 또한 아동문학가인 류목사는 「소솔과 문학이야기」라는 제목의 티스토리블로그에 신앙의 글을 올리고 있다. 오늘까지 약 15만 명이 읽었으며, 그것에 보람을 느끼면서 그들의 마음에 성령의 감화를 기원하고 있다.  류목사는 “최근 1년 전부터 관절(허리)에 무리가 찾아와 병원에서 시술과 물리치료를 받았다”며, “치료로는 큰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오전에 성경공부(일일성경- 묵상과 설교)를 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까지 쪼개기까지 하여’(히브리서 4장 12절)란 말씀에 새삼 놀라 전적으로 말씀과 기도에 전력했더니 많은 차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이다”며 감사를 고백했다. 지난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류목사는 “1969년 전도사로 인천 간석동 철거민촌에 개척한 교회가 지금 1천여명이 모인 간석제일교회로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류목사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요즘 갈수록 신앙생활하기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세계 경제대국 10위에 올랐지만 사회의 참된 가치관은 전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요즘 우리는 ‘포스트트루스(Post-Truth)’ 즉 ‘탈진실’(脫眞實)을 경험하고 있다”며, “옳고 선한 진실보다 개인적 감정을 지닌 사람을 선호하는 여론으로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류를 형성하는 정치계를 보면서 지성인들과 신앙인들은 절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류목사는 “누구보다 성도들의 특단의 기도와 결단이 요청된다”면서, “인류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악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말씀에 따라 큰 결단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1939년 출생인 류목사는 서울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간석제일교회, 주안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21년동안 목회사역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육국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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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4-07-25
  • AI시대에 예배혁신과 부흥방안을 제시
    ◇천안성신제일교회 황인태목사   천안성신제일교회(담임=황인태목사·사진)는「제52차 전국목회자 영광사역 세미나」를 오는 6일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라」란 주제로 오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AI 시대에 한국교회의 예배혁신과 새로운 부흥을 위한 대안으로, 성령과 함께하는 임재사역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목회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천안성신제일교회의 담임 황인태목사이다.   황목사는 “지난 10년간 전국목회자 영광사역 세미나를 통해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넘치는 예배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황목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라」로 정한 이유에 대해 "한국교회가 영적 기근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목회자가 예배자로 바로 설 때, 성령과 복음으로 충만한 교회로 변화하게 될 것이며 이 세미나가 그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시편 16편을 중심으로,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의 유익과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목회자들이 세미나 이후 교회와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도 다룰 예정이다. 황목사는 "현대 교회가 이단과 사이비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성령의 조명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배와 찬양, 성령의 기름부음 사역,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제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동 세미나는 매달 첫 주에 진행되는 세미나로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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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샬롬나비, 낙태권 허용한 프랑스헌법 개정논평
     샬롬나비(사무총장=김윤태)는 지난 8일 낙태권 허용한 프랑스헌법 개정 논평을 전했다. 프랑스가 “여성의 낙태할 자유(낙태권,임신중절권)”를 헌법상 기본권으로 명시하는 헌법 개정안을 지난 3월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헌법 개정은 의회(상.하원 합동회의)의 표결로 확정되는 관례에 따라 이로써 프랑스 헌법 제34조에는 ‘여성이 자발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는 조건을 법으로 정한다’는 조항이 추가되게 되었다. 이 단체는 지구촌과 한국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첫 번째로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히면서, “사실 이런 헌법 개정이 불필요할 만큼 프랑스에서 낙태는 이미 만연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프랑스 헌법 개정은 실효성보다는 세계의 여권 운동에 미칠 그 상징적 의미가 더 크고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낙태권의 문제가 “미국과 프랑스를 넘어 유럽 다른 국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동단체는 △태아는 임신 주차에 관계없이 이미 독립된 개체로서 인간 생명이다 △태아는 모체(母體)의 일부분이 아니라 독립된 인간 개체이다 △낙태는 살인이며, 태아 살인은 인간의 기본권이 될 수 없다 △태아의 생명권은 기본권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교회는 성경에 근거하여 다음 세대에게 낙태가 잘못된 것임을 확실하게 교육해야 한다. 는 입장을 밝히면서, “프랑스의 낙태권 허용은 자유의 남용으로 인류문명의 후퇴다. 태아의 생명권은 지켜져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아는 임신 주차와 관계없이 독립된 인간의 생명이므로 보호받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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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2023년 청소년 마약범죄 약 1500명으로 드러나 전년도 3배에 달해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김지연)는 대검찰청에서 2024년에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서 자료를 발췌하여 대한민국의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 현황을 알리고, 특히 10대 청소년의 마약 중독이 급증하는 실태의 심각성을 부각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의 각종 통계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마약류 사범은 72%가 증가하고, 특히 2023년의 10대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마약사범은 전년 대비 50.1%가 증가한 27,611명으로 역대 최초로 2만명을 넘었다.     연령별로 보면 특히 2023년에는 10대가 1,477명으로 2022년 160;481명 대비 207.1%가 급증해서 10대들의 마약중독 현상이 심각하게 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전년도 대비 세 배에 달하는 숫자다.  2~30대 마약사범도 15,051명으로 2022년보다 42.7%가 늘었으며, 전체 인구비율이 24.6%인데 비해 마약사범 비중은 54.5%으로 집계되어 2~30대의 마약중독 현상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3년에 8,910명으로 2022년 대비 79.4% 증가했다. 2021년 비율 23.6%로 소폭 감소한 이후 2년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체 32.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마약사범은 인구비율 대비 범죄율이 비슷한 현상을 보이나 수도권이 인구율 50.6% 대비 범죄율이 53.4%로 2.8%가 높으며, 지방으로 갈수록 인구 대비 범죄율이 2~3% 낮게 나타났다.                                                                   (자료제공:한국가족보건협회)   한가협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마약류 단속현황을 보면 10대들의 마약사범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폭증하여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투약 위주의 단순 마약사범에서 밀매, 밀수, 연락책 등 다변화하고 있으며,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 모두와 정부 관계자들이 마약 중독의 심각한 현실을 인식하고 마약 중독 예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마약중독예방강사 양성 및 파송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순천비행천소년예방센터, 청소년보호연맹 등의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한 김지연 한가협 대표는 "마약 범죄는 암수성이 높다는 특징상 나타나는 현상보다 실제로는 약 30 배의 마약 범죄가 숨어있는 현상임을 인식해야 하며, 마약 중독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치료를 요구하는 증상, 즉  F19.2라는 질병분류코드를 가진 질병임을 알고 재활과 치료가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중독자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마약 예방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최근 당진시청, 강남청소년수련관, 김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강사양성과정에서 교육을 수탁받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마약중독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예방 교육을 통한 중독 방지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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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광주 남구서 선교유적 ‘세계유산’ 추진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기독교선교 유적인 우일선선교사 사택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김병내)는 지난 16일 양림동에 소재한 기독교선교 유적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잠정목록은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위해 유네스코에 제출하는 후보 목록이다.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서는 신청서 제출 전 잠정목록에 등재가 되어야 한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경쟁력을 갖춘 전국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유산을 연구‧발굴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 남구 양림동과 서울 중구, 대구 중구, 청주, 공주, 전주, 순천, 목포 선교기지 유적까지 8곳을 연구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구는 오는 9월부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연구용역을 4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20여년 전부터 양림동에 꽃피운 △근대의료 △교육 △건축 △사상 △예술 분야의 세계유산적 가치 발굴에 나선다.    연구대상은 △오웬기념각 △우일선선교사 사택 △수피아 홀 △커티스 메모리얼 홀 △윈스브로우 홀 △수피아여학교 소강당이다. 이 구는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가칭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 소통과 업무협력으로 선교기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 구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는 학술연구를 비롯해 수많은 과정이 남아 있다”면서, “우리나라와 서양의 문화 접목을 통해 인간 존중과 평등세상을 열었던 양림동 근대역사문화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구촌에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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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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