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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교회, 교회 수 지속 감소에 비상
    교회 숫자의 감소통계는 코로나19 확산 전부터 이미 시작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들에 복음 전하면 아직 희망 있다”   미국에서 지난 2019년 설립된 교회보다 문을 닫은 교회가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달 27일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 소재 설문조사기관 ‘라이프웨이’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9년 기준 약 3000여개의 교회가 설립됐으나 약 4500여개의 교회가 문을 닫아 1500여개의 교회가 줄어드는 순감소율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의 통계치인 약 4000개의 교회 설립, 3700개의 교회 폐쇄, 300여개 증가의 통계에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된 것이다. 라이프웨이연구소 스콧 맥코넬 전무는 성명을 통해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개신교의 60%를 대표하는 34개 교단 및 단체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교회 개척이 감소하는 한 가지 이유는, 교단이 기존 교회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선교적 교회 개척하기’ 공동저자이자 교회 개척자인 다니엘 임 목사도 라이프웨이 아론 얼스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개척은 여전히 목사가 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일 중 하나이지만, 오늘날 교회 개척이 과거보다 더 어렵기에 지난 몇 년 동안 그에 대한 망설임이 커지고 있음을 알았다”며, “교회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일에 있어 특히 부머 세대 목회자들은 은퇴 후 후임자를 찾아야 하는 등 이전과 같지 않다”고 말했다.   휘튼대학 빌리 그래함 센터의 전무이사 에드 스테처는 “이러한 교회숫자의 감소통계가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에 확산되기 전에 나온 통계”라면서 “교회감소 추세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즉, 코로나19 이전 현장예배가 중단되고 온라인예배로 전환되면서 교인수가 하루아침에 줄어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교회 숫자 감소통계는 교인의 감소 통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갤럽이 올해 초 분석한 바에 따르면, 1937년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교인 수를 처음 측정했을 때 미국인의 70%가 기독교인이었다. 이 수치는 1998년까지 유지되다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갤럽은 교회의 정식 등록교인 수가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던 1998년부터 조사를 시작해 1998, 1999, 2000년, 2008, 2009, 2010년, 그리고 2018, 2019, 2020년까지, 3번에 걸쳐 1번 조사 때 마다 3년씩, 매회 6,000명 이상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를 통해 교인감소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이에 따르면, 교회 등록 비율과 가장 관련성이 큰 요소는 나이였다.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이들 중 1946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의 교인 비중은 66%였던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58%, X세대는 50%, 밀레니얼 세대는 36%였다.   즉, 미국 인구구조에서 세대가 젊을수록 기독교인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관적인 전망과 달리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는데 휘튼대학 빌리 그래함 센터의 전무이사 에드 스테처는 “교회 개척이 둔화되고 있으며 폐쇄 횟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회는 아직 우리 앞에 있다.”고 지적했다.   스테처는 그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영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복음이 유일한 답이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재 기독교인의 비중이 낮은 밀레니얼 세대 이하 구성원들의 삶의 패턴의 취약점인 고립감, 외로움을 교회가 잘 돌볼 수 있다면 교회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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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17개광역시도 연합회 지도자회의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목사 시무)에서 지도자회의를 열고 법인취득 과정 설명회 경과보고와 조직구성, 출범식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국조직을 위한 법인인수인계 과정 보고 △전국기독교연합 출범을 위한 조직구성 논의 △전국평신도조직과 네트워크 진행 경과보고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연합회 활동경과 보고회 등을 논의했다.   동 연합회 운영위원장 임영문목사는 법인인수과정에 대해 “1959년에 최초의 기독교법인 대한평신도연합회가 결성됐다. 이후 이를 인수인계 받기로 했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조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임목사는 “우리 연합체의 모체는 2019년에 이미 시작됐다. 당시 부산에서 시국토론회를 열었는데, 당시 광주만 빼고 17개광역시도가 모두 참여했다”며, “이제 이러한 열기와 성원을 모아서 든든한 조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지금 한국교회 안에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등 여러 연합단체가 있지만 사실상 실체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를 뒷받침하는 하부·지역 조직이 없기 때문이다”며, “우리 지역연합은 명실상부하게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단체로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예배의 자유를 지키는 일에 힘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준호목사(충남기총 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김종술목사(전북기총대표회장)가 기도했고, 고동환목사(세교총대표회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김봉준목사(아홉길사랑교회)가 「예수님의 소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신재명목사(경북기총대표회장)가 한국교회 일치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등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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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예목교회 동남아에 마스크 2만장 전달
    기독교대한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회장=홍석오목사) 예목교회(서정용목사)는 6일 예목교회 본당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와 동남아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하는 제7차 물품선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정용목사의 사회, 이준집사의 대표기도, 헤세드선교단의 찬양과 율동, 우지수성도와 이세훈장로의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동영상으로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됐다.   앙겔레스BIC교회(최영태선교사), 라구나인애열방센터(김종태선교사), 캄보디아침례요한교회(양준석선교사), 베트남 호치민사랑의교회(김영우선교사), 까비떼안정교회(김동효선교사)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어 동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목사도 축하영상에 동참했다.   이어서 예목교회 선교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상영된 후 우지수성도, 이주형집사, 이세훈장로, 서정용목사 순으로 선교사들에게 전하는 인사영상과 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 제7차 동남아 마스크(2만장 후원) 물품선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2만장의 마스크는 필리핀 앙겔레스 지역, 라구나 지역, 까비떼 지역에 1만4000장, 베트남 호치민 지역과 캄보디아 지역에 7000장이 후원되며, 예목교회 주변상가와 가정집에 3000장을 선교차원에서 배포한다.   이어 서정용목사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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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서 캠페인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대표=박용태목사·전주제자교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이상열교수·원광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와 함께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 존중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제1회 자살예방 거리캠페인’을 지난달 29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란 표어로 시작된 거리캠페인은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선포식을 갖고 영화의 거리, 중앙로, 전주객사, 팔달로를 거쳐 풍남문광장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대회관계자와 일반시민 그리고 자원봉사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코로나예방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 2천 장을 나눠주면서 모든 분들이 생명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하여 자살률을 줄이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동 센터 전북지부대표 박용태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정신적·경제적·육체적 문제가 악화되고 이에 따라 자살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이날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자살예방 거리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에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어 자살률을 줄이는 것이 오늘 행사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동 센터 전북지부는 오전 10시 전주제자교회에서 재정팀장 변두성목사(명덕교회)의 강의로 무지개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 센터 전북지부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교육팀장 유연수목사(주안교회)는 “자살예방 인식에 대한 사회의 기반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언론을 통한 홍보가 필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학교별 홍보활동을 계획하여 하반기에 중점사업으로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동 지부는 지난 4월 10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주제자교회에서 자살유가족을 위한 추모예배를 진행하여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보듬이 ‘무지개’문화를 등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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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순복음하남교회서 목회자 설교세미나
      하남목회연구소(소장=임동환목사·사진)는 지난 1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인원 참여가 제한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지방과 해외에서수십 명의 참석자가 참여했고 주최 측은 이들에게 유튜브 링크 주소를 보내어 온라인을 통해서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준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십 명의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과 해외에서 참여한 이들도 있었다.   강사인 임동환 목사는 “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성경읽기가 아닌 말씀을 묵상하기 위한 성경읽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자가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이 있다” 면서 “성경의 본문과 관계없는 설교를 하거나 설교제목을 맞추기 위해 본문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임목사는 목회자가 성경을 연구하여 설교를 준비할 때 네 가지 단계를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의미파악 △성경이 기록될 당시와 현재와의 차이 분석 △본문에서 발견되는 신학적인 원리 파악 △본문이 오늘날 청중에게 주는 의미 파악과 적용, 삶에서의 결단, 이 네 단계가 균형 있게 제시되도록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목회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 히브리서 12장 1-2절, 시편 23편의 짧은 본문을 들어 위의 네 가지를 어떻게 적용해 설교를 구성할 것인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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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평화한국서 세이레평화기도회
    사단법인 평화한국(이사장=임석순목사, 상임대표=허문영박사)이 주최하는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지난 4일 한국중앙교회(임석순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한반도 복음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이번 기도회는 「나를 따르라」란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유튜브로 중계된다.   허문영상임대표는 “기도회 기간 구체적인 북한선교뿐 아니라 북한에 수년간 억류된 한국의 김정욱·김국기·최춘길선교사, 조선족 장문석선교사의 석방을 위해서 기도할 예정이다. 평화한국은 11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주최하는 정기 월례회에서 네 명의 선교사 석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임석순목사는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본문인 역대하 7장은 우리에게 왜 기도가 필요한가, 기도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기도한 후의 결과는 어떤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며, “솔로몬의 성전이 완공되었을 때 하나님은 솔로몬을 찾아오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요 성전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오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비전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실 때, 우리는 그것이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을 깨달으면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고 했다.   특히 통일을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한 임 목사는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통일이 꼭 돼야 하느냐고 묻는 이들이 있다. 각자 알아서 사는 연방제가 더 낫지 않느냐고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가 복음 통일이 돼야 한다는 비전을 우리에게 부어주신다”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하나님이 복음 통일을 이뤄가실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세이레기도회는 다니엘이 나라를 위해 21일간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2007년 시작한 한국교회 연합 기도운동이다. 평화한국은 기도 책자를 발간해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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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남원중앙교회 정종승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남원중앙교회(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지난달 31일 제14대 정종승담임목사(사진)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교단과 교계 인사, 성도, 원근 각처에서 온 축하객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배를 드렸다.    남원중앙교회 아이노스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윤기석목사(예하성 총회사무국장)의 사회, 정영진목사(예하성 총회서기)의 기도, 한순남목사(예하성 총회재무)의 성경봉독, 아이노스 찬양단의 특별찬양, 신재영목사(예하성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신목사는 “오늘 취임하는 담임 정종승 목사와 전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남원중앙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정종승목사는 “새로운 영적각성을 요구하는 이 때에 남원중앙교회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교회가 될 것을 믿는다. 주님 안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고, 교회의 미래, 조국의 미래 다음세대가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목회를 감당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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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구세군 ‘은평의마을’ 설립 60주년 행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안(사령관=장만희)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은평의마을’(원장=홍봉식사관)이 설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비대면방식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1961년 6월 1일에 설립된 은평의마을은 총 1,100여명의 성인남성 노숙인이 생활할 수 있는 요양시설로 생활인의 거주보호, 입·퇴원 관리, 시설 내 환자의 케어를 비롯한 전문 의료시설로의 전원,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재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거쳐 2019년부터는 구세군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60주년 기념행사는 은평의마을 생활인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 홍봉식 은평의마을 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사패 전달,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은평의마을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해온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확진자 없이 운영함에 감사를 전하며 “은평구에서 생활인들이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평의마을 홍봉식원장은 “오늘의 은평의마을이 있기까지 마리아수녀회, 카톨릭사회복지회, 서울시 그리고 직원들의 수고가 크다.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 사랑의 돌봄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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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정의사법실천연대 국회 앞에서 성명
    특정대학 출신이 사법기구의 요직을 독차지하는 구조가 문제 “기독교 사랑의 정신으로 사법 피해자 구조에 최선 다할 것”   기독교적 사랑과 정의의 관점에서 사법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의사법실천연대(대표=강남구)는 지난 5일 지속적인 검찰·사법개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KBS와 국회 앞에서 전개했다.   강남구대표는 성명에서 “호국 보훈의 달 6월, 동학혁명 이후 왜정시대를 거치며 무너져 가는 조국을 바라보며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던진 우리 선열들과 지난날 민족의 슬픈 역사 속에서 검찰·사법부에게 속절없이 당했던 가엾은 우리 민족의 한을 생각한다”며, “그동안 법의 존엄 앞에 절망했던 국민의 억울함까지 어느 정당 어느 정치인 어느 법조인도 생각해낼 수 없는 이 강남구의 승리는 왜의 혼이 담긴 검찰. 사법부를 상대로 저항해서 국민이 스스로 진실을 밝힌 쾌거이다. 이 통쾌한 승리를 우리 선열들과 국민 앞에 바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2012. 2. 1 추적60분에서 사법독립군 강남구 사건을 방송예정이었다. MB시절, 그러나 방송 이틀 전 KBS는 검찰의 압력에 굴복하여 방송을 못 내보냈다. 검찰의 항의서 한 장을 국민에게 주고 방송을 못했다”며, “검찰·사법부가 국민에게 저지른 수사기록위조와 변조 등 불법수사와 심리미진의 판결에 대해 사법피해도 모자라 15일간이나 취재 녹화한 내용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한 약속을 못 지킨 KBS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KBS 등 언론은 다시 취재방송을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강대표는 “민족의 환난 속에 법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일부 비양심적 검사와 판사는 국민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 저들의 양심은 일반 국민보다 못했고, 국민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언제나 왜곡되고, 삐뚤어져 있었다”며, “그래서 군사 쿠데타 정부가 던져준 헌법 103조는 당연히 개헌되어야 하고, 공수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대책을 국회는 만들어 검찰·사법 개혁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문제는 한 특정대학 출신이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등 사법부 요직의 거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데서 발생된 구조적 부패이다. 그들이 검사이고, 판사였는데 은퇴 후에도 여전히 변호사가 되고, 그들이 펼치는 동문 적폐가 발생했다”며, “강남구 사건이 이러한 구조적 적폐사건의 본보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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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서창원교수, ‘언약도’의 신앙·신학 연구
    16세기 스코틀랜드 언약도들, 장로회주의를 진리로 추종 왕권신수설 등장 후 ‘영적독립선언’으로 핍박, 살인시대     총신대 서창원교수·사진가 〈죽었으나 말하는 언약도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순교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언약도(The Covenanter)란 17세기 스코틀랜드의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뼛속 깊이까지 철저한 ‘장로회주의자’들이었고 ‘장로교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이다. 오늘날 교파 간의 경계선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장로회주의자’라는 말이 그리 대단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들에게 장로교는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결코 빼앗을 수 없는 진리였다.   저자 서창원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로마가톨릭의 핍박 속에서 스코틀랜드 언약도들은 하나님과 민족공동체와의 혼인서약과 같은 국가언약을 체결했다. 국가가 가정예배를 금지하고, 목사들을 추방하는 종교적 탄압을 계속할 때 언약도들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끊을 수 없어 제2의 종교개혁운동이라 하며 스코틀랜드 온 국민이 일어났다”며, “그들이 심한 핍박을 견디고 이겨낸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었다고 고백한다”고 평했다.   종교개혁 이후 교황권에서 왕권으로 옮겨가면서 왕이 교회까지 통제할 수 있는 왕권신수설이 등장했다.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여기에 가장 격렬하게 저항했다. 국가만능주의 사상에 맞서서 교회의 영적 독립성을 내세우면서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며, 세속군주는 단지 교회의 회원일 뿐이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영적 독립선언’은 결국 혹독한 핍박을 불러왔다.   서교수는 “얼마나 많은 장로교인들이 순교를 당했으면 이 시기를 ‘살인시대’라고 부를 정도였다. 목회자들은 핍박받고, 교인들은 노예로까지 팔려가기도 했으며, 대거 죽임을 당하기도했다”며, “이런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언약도들이 지키려고 했던 것은 성경의 권위와 장로교의 정치원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언약도들은 삶의 지침과 믿음과 열심과 거룩과 견고함과 온유와 인내와 겸손이라는 그리스도인의 전신 갑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귀중한 교훈을 남겨주었다. 그들은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사형집행인들까지도 용서했다”며, “그런 성품들은 고난과 위험 가운데서도 더욱 성장하였다. 그들은 교조적 지성인들도 아니었으며 세상의 고난과 혼란으로부터 도피한 신비적 경건주의자들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대적 앞에서도 담대히 윤리적 이상을 형성하고 도덕적 기준을 확정한 사람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서교수의 저서는 단지 과거의 역사를 서술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오늘날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적인 혼란기를 겪는 한국교회에 방향을 제시한다. 서교수는 “언약도들이 자신들의 삶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굳게 신뢰하는 데서 정립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는 선포와 가르침과 심방이라는 목회사역에서 그들의 모범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언약도들과 같이 같은 성경을 소유하고 있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서는 그러한 효력이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가”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그래서 “언약도들의 삶과 그들이 고난 겪었던 방식은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공존해가는 관용을 미덕으로 높이고 있는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커다란 자극과 도전을 제공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며, “오늘날 언약도들의 신앙을 재발견한다는 것은 쇠퇴해져 가고 있는 현대교회들을 회복시키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서교수는 한국교회를 향한 언약도의 현재적 의미를 ‘고백서의 중요성’에서 찾는다. 그는 “언약도는 입으로만 고백하지 않았다. 삶으로 고백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무슨 내용인지 알려고 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고백한다”며, “신앙고백서는 단지 입술의 진술이 아닌 삶의 헌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록을 보면 언약도 중 8살의 어린이까지 순교했다. 실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언약도의 신앙교육이 철두철미했다는 것이다”며, “이러한 견지에서 한국교회를 돌아보면 부끄러울 뿐이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언약도의 헌신과 열정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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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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