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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교남소망의집서「당신은 한 권의 책 사람, BOOK콘서트」
           교남소망의집은 오는 17일 「당신은 한 권의 책 사람, BOOK콘서트」를 겸재정선미술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간은 사회복지사와 발달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이수연 사회복지사와 이소민 발달장애인, 지역주민으로 김무연씨와 이영숙씨가 함께한다. 사회는 똑똑도서관 김승수관장이 진행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이수연 사회복지사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회복지사에 이야기를 풀어낸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발달장애인 이소민씨가 자립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자신감을 찾아가는 발달장애인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인 김무연씨와 이영숙씨가 발잘장애인을 이해하고 도와가며 살아가는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람이 책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제목도 「당신은 한 권의 책 사람, BOOK콘서트」으로 정했다. 한 사람이 자기 경험을 전하는 것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러한 컨셉을 잡게 됐다.    교남소망의집 이수연사회복지사는 “시설이라는 환경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삶을 누리면서 우리와 같은 사회복지사들이 잘 지원하면은 훨씬 더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면서, “그리고 발달장애인은 어떻게 스스로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도움과 지원을 받아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지를 말하며, 그리고 발달장애인이 이렇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같이 많은 도움을 주고 함께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아냈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해 아직도 편견을 갖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장애인을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잘 이해해 주시면 이렇게 평범한 일상을 지역 안에서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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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모은혜목사, 22일부터 늘푸른교회에서 성령치유회복집회 가져
    (광고기사) 은혜충만기도원 모은혜목사가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안산에 위치한 늘푸른교회(담임=권요셉목사)에서 성령치유회복집회를 갖는다.    집회 첫날인 월요일은 저녁 7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낮 2시와 저녁 7시 하루에 두 번 진행된다. 주제본문은 요한복음 4장 14절이며, 주제는 「생수가 되신 예수」이다. 모은혜목사의 집회 특징은 생명의 말씀과 탁월한 치유와 회복, 성령의 역사와 은혜가 넘친다. 정확한 예언, 진로와 사역이 열리며 재정의 기름부으심이 강하다. 문의 010-913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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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8월에 좋은 교사운동서 기독교사대회 준비
    50여 개의 연수강좌가 6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 예비 교사 프로그램과 유·초·중 자녀위한 캠프도  기독교교사단체의 연합모임인 좋은 교사운동(대표=한성준·현승호)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목사)에서 「틈만 나면」이란 주제로 기독교사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기독교 교사가 직면한 교육의 현실을 살펴보고, 어떤 정체성과 소명을 가져야 하는지 모색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틈만나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4 기독교사대회는 하늘과 땅, 아직과 이미 사이에서 분투하고 있는 이 땅의 모든 기독교사에게 새로운 모험과 가능성을 열어 주는 약속의 땅이 될 것이다”면서, “수많은 틈 사이에 끼어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기독교사에게 2024 기독교사대회 소식이 빠짐없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그리하여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기독교사에게 이번 대회가 공동체를 만나는 약속의 땅이 되고, 소명을 잃은 이에게는 소명이 새롭게 되는 회복의 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이 단체 공동대표 한성준교사가 「그 틈에 선 기독교사」, 공동대표 현승호교사가 「틈을 내는 기독교사」란 제목으로 주제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청파교회 김기석목사가 세 번의 저녁설교를 전한다. 김목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제시함으로써 이 땅의 기독교사들이 가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 깨닫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50여 개의 연수강좌도 진행된다. 연수강좌는 △생명을 살리는 기쁨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하는 학급운영과 생활교육 △배움의 기쁨이 가득한 교실 △모두를 위한 교육 △좋은교사가 만드는 좋은 학교, 좋은 교육 △특별한 코너, 특별한 주제라는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대부분의 연수강좌는 이 단체의 회원으로 학교현장에서 치열한 고민과 실천을 담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학부생과 임용준비생을 위해 예비 기독교교사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연수뿐 아니라 지역별, 모임별, 관심자별 공동체 모임, 소그룹 모임, 스포츠 활동, 문화활동 등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교사들이 대회 프로그램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초등캠프, 초등캠프, 중등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생과 임용준비생을 위해서는 예비 기독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했다. 기독교사로 교단에 서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선배 기독교사들은 현장에서 어떤 분투를 이어가고 있는지 등을 나누기 위해 학교급별 만남을 준비했다. 또한 선배교사들의 후원으로 예비교사들의 참가비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한편 이 단체는 기독교교사단체의 연합모임으로 1998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모든 교사들이 좋은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복음의 정신으로 사는 교사 △교사의 직업적 이해를 뛰어넘는 교사 △학생을 중심에 두는 교사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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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명지대학교회 유병우원로목사 소천
        학원복음화 사역에 헌신해온 명지대학교회 유병우원로목사(사진)가 지난 2일 소천했다. 고인은 명지대학교와 서울신학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또한 명지병원 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학교 교목 등을 역임했다. 입관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 이승문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천국환송예배는 4일 명지대학교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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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국내외 일류대학에 장학생으로 대거 진학 쾌거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이사장     특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세계 최고의 혁신대학에 입학     영어 청해력 향상시키는 「뉴 그레이스 프로그램」 주목    글로벌 인재육성의 요람으로서 미래교육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남진석목사·사진)가 오는 13일 음성, 문성 캠퍼스에서 가을학기 학생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라는 명제 아래 매년 국내외 유수대학에 진학시키고 있는 이 학교는 「2023-2024학년도 대학진학 결과」를 발표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대안학교임을 방증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US NEWS 랭킹과 QS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볼 때, 상당수의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이 상위랭킹 학교에 상당수의 장학금을 약속받고 진학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문경캠퍼스에서 세계 최고의 혁신대학인 미네르바 대학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꾸준하게 발전시켜온 「스팀 융합교육」과 「전문 트랙별 교육과정」을 실행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거지를 둔 이 대학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7개 국가에 기숙사를 두고 학생들이 순회하며 각 나라에서 인턴십과 현지 연구와 문화 체험 등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대륙별 합격대학은 북미권(미국, 캐나다) 50여개 대학, 유럽권 5개국 10여개 대학, 아시아·오세아니아권 5개국 10여개 대학, 국내 23개 대학에 합격했다. 4월까지 입시가 진행하기 때문에 4월 이후에는 더 많은 합격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및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에 따라 북미대학에 비해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유럽. 아시아권에 속한 최상위권 대학으로 상당수의 학생이 진학했다. 입학분야는 주로 농생명과학, 의료보건, 엔지니어, 관광 등이다.  ◇글로벌선진학교는 글로벌 인재육성의 요람으로서 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남진석이사장은 “입시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단지 우리 학교가 전국 최고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외고나 민사고는 전국 상위 1% 이내의 학생들이 입학하지만, 글로벌선진학교는 중하위권 학생이 입학하고 내놓은 결과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학교의 이러한 성과는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롤 모델로서 교계와 교육부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시사했다.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축구부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및 전국 대학간 체육협회(NAIA)의 Division 1~3위에 속한 대학에 장학금을 받으면서 진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차별화된 교육방침 때문이다.    남이사장은 “일반 축구부와는 다르게 공부를 병행하고 과학적 훈련방식을 도입했다. 단순히 코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방법으로 운동하면서 강팀을 이기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는 많다. 하지만 국제 스포츠 협회나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원은 부족하다. 이것은 외국어 구사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학생들이 미국에서 전문적인 스포츠 학과를 전공하고 스포츠 행정분야에서 활동하면 향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남이시장은 글로벌선진학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뉴 그레이스 프로그램」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영어 청해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향상 시키는데 가장 효율적인 이 프로그램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7학년(중1)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봄학기를 한국에서 이수하고, 가을학기부터는 약 10여개의 미국 자매학교에 소수로 학생들을 분산 배치한다. 가능하면 잘 준비된 기독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영어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하여 참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더불어, 자매학교 지역교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영적 돌봄을 더욱 긴밀하게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입학문의 : 음성) 043-871-7050(~2), 문경) 054-559-7051, 미국) 044-863-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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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예수학교서 「MZ세대」란 주제로 특강
      지식의 습득이 아닌 하나님 경험하는 교육 제시 침체된 일본교회서 다음세대 사역사례를 소개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2기 8차 시간이 지난달 26일 「MZ세대에게 비전을 주시는 예수님」이란 주제로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방향을 모색했다. 회개와 거룩함 교회 김현숙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강시간에서는 과천교회 장영미전도사가 「어린이영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장전도사는 어린이성도들 대상으로 하는 설교를 직접 시연으로 보여 주었다. 우선 성경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교구들을 활용해 이야기 되새기기 시간을 가졌다.    장전도사는 “오늘 사용한 교구는 센싱더스토리라고 말한다. 이 교구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도구이다. 어린이는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면서, “아이들이 지식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예배드리고 집에 가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연필이나 레고 등으로 성경이야기를 재연한다. 이 시기에 들은 이야기들이 시간이 흘러도 기억에 남는 것이라서 많은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일본의 젊은 세대와 선교과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김재희선교사는 “일본의 대중전도사역이 약하다. 방송사역이나 대중설교 전도사역 등이 활발하지 않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하면 오히려 비판받는다”면서, “또한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약을 먹거나 상담받는 경우도 많다. 교회에는 젊은 사람이 별로 없고 어린이 예배가 없는 교회도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음세대에 비전을 가지고 나가기는 어렵다. 하지만 주님이 주신 비전을 붙잡고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희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서 「악몽을 비전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예수말씀연구소 소기천소장은 “예수님이 태어나실 대부터 꿈과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된다. 마태복음 1장과 2장에 집중적으로 꿈을 소개하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우리가 꾸는 꿈은 의미없는 때문에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의 인물들이 꾸는 꿈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꿈이다. 우리 예수학교가 이런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베드로가 사도행전에서 요엘서 말씀을 인용하면서 설교한다. 이 말씀에서 노인들이 꿈을 꾼다는 단어가 나온다. 여기서 꿈이라는 말을 우리말에 가장 적합한 단어로 번역하면 악몽이다”면서. “다른 말로 하면 ‘기우’라는 것이다. 기우는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일로 걱정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그 악몽을 젊은이들이 보는 환상으로 바꾸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종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지연구원 이사장 이군식목사가 「고난을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이 학교는 농어촌교회 지원과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기 위해 세워졌다. 분기마다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중간 두달간은 농어촌교회를 찾아가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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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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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한국기독교교육학회서 추계 학술대회와 정기총회 진행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김현숙박사)는 오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서울시 광진구)에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이 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을 주제로 진행해 온 2023년의 학술대회를 마감하면서,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기초한 비판적 인식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진실한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적 담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담론에서 머물지 않고 실천적 행동을 통해 공적 기독교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장을 만드는 노력의 일환으로 ‘희망’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는 게렛 신학대학원(Garrett 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의 Mai-Anh Le Tran 교수가 「기독교 종교교육의 매력적인 의무: 시민 양극화, 도덕적 상상력의 저하, 학습된 무력감의 저변으로부터 발생하는 희망의 교육과정」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 전망과 희망」을 발표한다.    분과발표는 총 다섯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교회교육분과/교육심리 및 상담분과)에서는 이현철박사(장신대)의 「코로나 시대 청소년의 신앙생활 및 지원방안에 대한 통합방법연구,」 김동석박사(연세대)의 「기독교적 자아정체감 성숙을 위한 교사교육」, 이향순박사(장신대)의 「위기의 세대, 청년을 위한 관계적 기독교교육의 전망-로더의 변형이론과 에니어그램을 중심으로」이 발표된다. 2세션(여성교육분과/신진학자분과)에서는 최희진박사(장신대)의 「여성의 지혜를 통한 정의로운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의 가능성 연구」,’ 김에셀박사(Knox College, University of Toronto)의 「공공신학자로서의 청소년, 공적 청소년 목회」, 김인혜 박사수료자(장신대)의 「리터러시 재개념화와 기독교교육」이 발표된다. 3세션(성인교육분과)에서는 박향숙 박사(서울신대)의 「노년기 신앙교육을 위한 자서전 글쓰기」, 최은택박사(연세대)의 「뉴노멀 시대의 공적 신앙 회복을 위한 교육설교」가 발표된다. 4세션(학교교육분과/교육과정 및 방법분과)에서는 이종철박사(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의 「대안학교 등록제 도입에 따른 기독교 대안학교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 권용섭박사(백석대)와 이은철박사(백석대)의 「신학대학원 교육과정 개선에 대한 현장 목회자들의 요구 분석」이 발표된다. 5세션(영성교육분과)에서는 안광덕박사(연세대)의 「이상동장로가 유교와 초기 개신교 만남으로 보여준 삶의 양식」, 김민호박사(백석대학교)와 이은철 박사(백석대학교)의 「회심과 성화에 초점을 맞춘 캠프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영성에 미치는 영향 탐색」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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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16일, 극동방송서 2023 가을음악회 개최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목사)은 오는 16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음악회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평화 통일의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로 기획 되었다. 이에 자유와 평화를 찾기 위해 북한을 탈출한 대한민국 각계 각층의 탈북민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통일을 꿈꾸는 희망의 무대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출연진은 국내 최고 뮤지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최근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ager)칭호를 수여받은바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외 다수의 콩쿨에서 각종 상을 휩쓸은 바 있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과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는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진 소프라노 김순영, <팬텀싱어1>의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그리고 미달이 아빠로 오랜 시간동안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명품 배우에서 하나님의 명품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씨가 함께 한다.    특히 이번에는 탈북민 전문 음악가들의 연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하고 평양국립교향악단의 솔리스트 겸 악장을 역임한 정요한 바이올리스트, 평양음악무용대학 피아노 교수를 역임한 황상혁 피아니스트의 환상적인 연주가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여성탈북민으로 구성된 ‘물망초 합창단’과 평양에서 온 김예나 피아니스트, 북한 중학교 음악교사 출신 윤설미 아코디언 연주자의 특별한 연주도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주로 선보일 노래는 「고향의 노래」, 「통일 아리랑」’, 「금강산」, 「선구자」, 「눈물젖은 두만강」,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날이 오면」 등 통일을 소망한는 노래가 주류를 이룰 예정이다. 아울러 낯선 남한땅에서 북녘 고향땅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의 기도를 찬양에 담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 영혼에 그윽히 깊은 데서’, ‘주 날 인도하시네’ 등을 부를 계획이다. 그 외에도 국민들의 귀에 익은 한국 가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탈북 연주가의 피아노 독주와 바이올린 독주곡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특별히 KBS 관혁악단 단장으로 있는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서 최고의 하모니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광림남성성가단과 목포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도 함께 한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특별히 극동방송 사역 67년, 정전 70주년의 해를 맞아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에 오신 탈북민 여러분과 북방선교와 남북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 관계자분들을 초청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했습니다.”라고 음악회 취지를 밝혔다.    사장 한기붕장로는 “극동방송은 지난 67년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북방지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의 벗이요, 동반자였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진정한 자유를 위해 북한을 탈출한 우리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며 그들의 상처를 음악으로 보듬어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고 음악회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탈북민 자녀, 소외계층, 선교사 가정, 한 부모 가정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돕는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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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코야드 코리아 대표에 김지연약사 임명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코야드는 '코야드 코리아'를 출범하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예고했다.   코야드 코리아(대표=김지연·사진)는 지난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및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관련 연구소, 협회, 학교기관 대표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발대식은 성일종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김지연약사)와 코야드(대표=폴 임교수)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그리고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미국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팻시 오스틴 검사장 등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국에서 출발한 코야드(COYAD)는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교육하고, 청소년 리더를 양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이다.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이란 슬로건을 갖고 있다. 특히, 각 학교마다 마약 예방 모임(코야드 쉴드클럽)을 만들어 이를 통해 서로가 마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야드 폴 임대표는 코야드 코리아 대표에 김지연약사를 임명했다.    김기현의원은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으로서 오랜 국제적 위상을 자랑해왔으나,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마약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국내 곳곳에서도 관련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4월 윤석열 정부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전면전을 선포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약물 중독 예방과 교육 역시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미국에서 청소년 마약중독예방으로 권위가 검증된 코야드가 한국에서 출범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무부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검찰의 마약범죄 수사권한 일부를 복원하였고,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 부서를 신설하였다. 특히,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면서, “하지만 처벌 뿐 아니라 학생․청년들이 마약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같은 정부의 마약예방정책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호응과 함께 할 때에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야드 코리아 김지연대표는 “코야드가 아시아의 마약 ‘허브’가 될 판인 한국을 위해 한국 코야드를 도울 것이라고 약속과 응원을 해 주었다”면서, “천하 만물보다 귀한 생명을 산 채로 지옥 인생으로 끌고 들어가는 게 바로 마약중독이다. 한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위치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인기독학교 청소년 85명의 「마약예방송」 합창 등의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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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기독교신문과의 사랑의 실천,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대표=김호종이사장, 이하 문복회)는 기독교신문사의 사시인 「사랑의 실천」에 공감하여 탄산음료 10만캔을 기독교신문에 기부했다. 기독교신문사는 기부 받은 물품을 지역거점으로 충북에 2만 캔, 구로구 목양교회(대표=임준식목사) 4만 캔과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이창호목사)에 4만캔이 전달했다. 이들 각 단체는 각기 지역의 작은교회, 노숙인시설, 장애인단체와 시설, 노인들에게 받은 물품을 배부했다.  본 기부품을 사랑의 실천 연대사업으로 기부한 문복회는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 작년에는 마스크를 충북관내 노인경로당에 200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문복회 김호종이사장은 “향후 더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고 대기업과 연계고용으로 지역기업들과 유대관계도 돈독히하여 지역주민을 위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에 조그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이사장은 “녹산교회  전도부장으로 재임중이라 기독교계에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복회는 충북 괴산에 소재해 있으며,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일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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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한국컴패션서 20주년 기념예배
    ◇한국컴패션은 더 워십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란 주제로 20주년 예배를 드렸다.(한국컴패션 제공)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은 지난 10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더 워십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란 주제로 20주년 예배를 드렸다. 컴패션 후원자를 포함한 4400명의 참석자들은 지난 20년의 사역에 감사하며, 어린이를 바라보는 컴패션 어린이 양육의 본질을 나누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전 국제컴패션 총재 웨스 스태포드박사는 "1993년 총재로서 한국을 부임했다. 컴패션 창립자인 에버렛 스완든목사의 마음을 울렸던 한국의 극심한 가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었다. 당시 내가 목격한 한국은 놀랍게 변화된 모습이었다"면서, "한국은 더 이상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 컴패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통해 한국에서의 사명은 완수하였음을 알았다. 이제 컴패션은 에티오피아와 르완다처럼 절망적인 다른 곳으로 나아갈 때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컴패션지부가 세워져 다른 국가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달라는 목회자들의 말을 듣고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10년이 걸렸다. 한국이 후원을 받던 국가에서 전 세계 컴패션 가족과 함께 다른 나라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섬길 수 있는 후원국가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어린이들을 방문할 때마다. 한국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그들의 소중한 편지를 보곤 한다. 한국 후원자들은 가난을 기억하고 가난의 느낌이 어떤 지, 배고픔이 영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안다"고 말했다.    후원자 간증을 한 신애라씨는 "지난 20년간.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달라지지 않은 두가지가 있다. 우리가 손잡아 주어야 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후원아동을 이어주실 때는 그저 우리가 돕는 자로서 끝내라고 이어 주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제는 우리와 아이들의 관계를 생각할 때인 것 같다. 경제적인 후원은 끝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끝까지 잡는 것처럼 그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동역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용덕목사의 결연안내 후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목사의 비전선포가 있었다. 서대표는 "지난 20년간 한국컴패션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후원자 님들과 더 많은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후원자가 이끄는 챔버 앙상블 ‘비올타운’의 특주와 찬양 사역단체 ‘제이어스’의 찬양시간도 있었다. 한편, 컴패션은 현재 29개국 230만 명의 어린이를 전인적(지적, 신체적, 사회정서적, 영적)으로 양육하고 있다. 현재 한국컴패션을 통해 후원받는 어린이 수는 14만 명으로, 전 세계 12개 컴패션 후원국 중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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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22일, 서울기독청년회서 제14회 홀리위크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는 50시간 연속 예배인 ‘2023 홀리위크’를 열고, 이 땅의 부흥을 추구한다.(사진은 지난 행사)   믿음의 선배들의 절대적 신앙회복해 다시 부흥의 길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부흥의 다음세대가 세워지도록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관악구 더워십하우스에서 50시간 연속 예배를 드리는 ‘2023 홀리위크’를 열고, 한국교회 부흥의 발화점을 열망한다.   2023 홀리위크는 코로나 이후 예배가 무너지고 다음세대가 사라진 한국교회가 50시간의 예배를 통해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절대적 신앙을 회복하고, 다시 부흥을 경험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최상일목사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홀리위크 집회는 「래디컬(radical):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란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12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를 드린다. 이번 집회는 자발적으로 예배를 섬기기로 자원한 총 28개의 교회와 단체가 연합하여 예배를 이어 나간다. 특히 23일에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철야집회가 이어진다.     이번 홀리위크의 4대 기도제목은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케 되도록 △한국교회에 영적대각성이 일어나도록 △휴전 70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이 이뤄지도록 △거룩한 다음세대, 부흥의 세대가 세워지도록 등이다.   이번 연속예배의 강사로는 김용의선교사(순회선교단), 최상훈목사(화양감리교회), 김삼성선교사(이스라엘), 이용희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마크 조 선교사(렛츠고 코리아), 황성은목사(대전 오메가교회)를 비롯해 20여명의 목사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날, 마지막 순서는 동 단체 대표 최상일목사가 거룩한 선언과 결단의 예배를 인도한다.     홀리위크 미니스트리 대표인 최상일목사(은정감리교회)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절대적 헌신은 신앙의 본질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이다”며, “부흥은 한 번도 적당한 신앙의 수준에서 일어난 적이 없다. 모든 부흥의 역사에는 래디컬한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120명의 제자들이 열흘이나 전념했던 오순절 다락방의 기도처럼 말이다. 이번 홀리위크는 부흥에 대한 갈망으로 진행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회장인 김다은 청년은 “홀리위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관악구 한 거리에서 5년간 쉬지 않고 예배했던 무명의 청년들로부터 시작하여 지난 13년 동안 끊어지지 않았다”면서, “끊어지지 않는 50시간의 연속예배가 코로나 이후 무너진 한국교회의 예배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게 만드는 발화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을 위한 중보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이번 홀리위크 진행팀장을 맡은 김정하목사(하늘영광교회)는 “이번 연속예배는 모든 화려함과 의례적 순서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단순하게 찬양과 기도, 결단의 시간으로만 진행된다”면서, “지금도 부흥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이번 예배가 부흥의 현장이 될 것을 믿는다”고 기대했다.   한편 홀리위크는 매해 가을마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이 운동은 느헤미야부흥운동,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연속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일어날 것을 추구하는 운동이다. 현재 주최측은 이번 홀리위크 50시간 연속예배를 위한 ‘50중보기도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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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한국침례신학대, 매주 화·목 대학예배
    ◇침신대는 매주 화·목 대학예배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영적인 일치감을 이루고 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목사)는 화요일, 목요일마다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대학예배를 드리고, 매주 새로운 강사의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대학예배 설교를 맡은 김만섭목사(영동교회)는 40여년 걸어온 목회 여정에서 자신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간증했다. 그러면서 김목사는 학생들에게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김만섭목사는 지난 40여년 목회여정에 대해 간증하고 학생들을 권면했다.   김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화의 시대를 돌파하라」(계10:10~11)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몇개월 간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서 홀로 예배를 인도했다”며, “그러다가 찾아온 성도 한 명이 예배당을 가득 채운 것을 경험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이 나의 목회 초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꿀이 되었다는 것은 구원의 은혜이고, 배가 쓰다는 것이 심판에 대한 복음이다. 말씀을 통해 사람은 구원에 감격하는 동시에, 믿지 않는 자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들어야 한다. 말씀이 쓰게 느껴지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목사는 “예수님이 내 마음에 찾아오셨을 때 내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 더러운 것들을 다 사라지게 하셨다”며, “이처럼 예수님께서 주기적으로 찾아오셔야 한다. 그리고 목회지에 대해 뜨겁게 기도하고 응답 받아라”고 덧붙였다.   ◇침신대 유아교육과의 특송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최원진교수(학생처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샤마 찬양팀의 찬양, 이은수총학사무국장의 기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특히 침신대 유아교육과 찬양율동팀에서 「무슨 일이야」, 「반짝반짝 성탄별」 등의 찬양 세 곡으로 특별무대를 가졌다.   한편 김만섭목사는 현재 서초경찰서 경목위원이자 침신대 법인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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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학원복음인큐베이팅,「Wake Up」양양 등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목사)은 오늘 10일 강원 양양에 소재한 아름다운교회(담임=박광식목사)에서 3차 「Wake Up 양양」을 시작으로 이천, 광주·전남 지역에서 연이어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연다.   「Wake Up」은 지역교회와 연계한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이다. 지금까지 경기 남부, 구리, 남양주, 강원도 양양, 철원(동송), 철원(김화), 울릉도, 제주도, 이천, 광주·전남 등 9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는 서울, 대전, 인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Wake Up 이천」   오는 17일에는 1차 「Wake Up 이천」 집회가 이천은광교회(담임=김상기목사)에서 열린다. 또한, 오는 18일 성림침례교회(담임=김종이목사)에서 1차 「Wake Up 광주·전남」 집회가 열린다. 그리고 다음달 21일 2차 「Wake Up 철원(김화)」 집회가 성은교회(담임=이익상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Wake Up」 집회를 통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단체 대표인 최새롬목사는 “학교 사역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최고의 방법이며, 무엇보다 영혼을 살리는 사역이라는 점에 더 많은 한국교회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또한 최목사는 “학교에 있는 청소년들은 교회를 가본 적이 없으며, 이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인 ‘Wake Up’을 하는 이유다, 이처럼 다음세대를 향한 지역교회들의 헌신과 연합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졌다”면서,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Wake Up’ 운동을 위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18일 「Wake Up 광주·전남」   ◇다음달 21일  2차 「Wake Up 철원(김화)」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인 김상기목사(이천은광교회)는 “우리나라 청소년 복음화율은 미전도 종족이라고 할 만큼 열악한 형편이다”면서,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천지역 청소년들을 먼저 복음으로 일깨워야 한다는 비전을 가졌다. 이천지역 고등학교 내에서 예배모임을 세우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을 일깨우기 위해 「Wake Up 이천」을 준비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이천지역의 다음세대들이 믿음으로 세워지고, 교회와 학교에 영적 부흥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이목사(성림침례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 교회들의 어려움들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특히나 청소년들의 영적 회복이 시급한 이 시점에 다시금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재도약을 위하여 「Wake Up 광주·전남」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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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오는 1월, 학원복음 인큐베이팅 호남지역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내년 1월 광주호남지역에서 제3기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기 양성과정 모습)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목사)은 이듬해 1월 22일과 23일 광주성지교회(담임=이재환목사)에서 광주호남지역에서 제3기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학교 ‘현장’사역의 중요성을 전한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의 특징은 ‘강사’와 ‘현장’이다. 이 단체 대표 최새롬목사는 “사역자 양성과정은 철저하게 실제 현장 중심 및 현장 탐방과 실습을 통해 이뤄진다”며, “다음세대 사역은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시선을 돌리면 다음세대가 보인다. 광주 및 호남지역 10여곳의 교회의 요청으로 3기 과정을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난 2기 과정에는 학교사역에 관심이 있는 목사, 사역자 등이 함께 했다.   지난 2기 양성과정에는 40여명의 목사, 교회학교 사역자, 교사, 청년 등 학교사역에 관심이 있는 20개 교회들이 함께했다. 최새롬목사는 “지난 2기에는 목포 사랑의교회 청소년부 담당목사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목포에서 분당까지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이동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서, “이 모습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도전받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2기를 수료한 논산중앙교회 황대영목사는 “‘전체 과정을 10으로 본다면, 1이 강의이고 9가 현장이다’는 말을 듣고 학교탐방에 나섰다”면서, “너무 놀랐던 사실은 그곳에 학생들이 가득했고, 그것도 믿지 않는 아이들이 한공간을 가득 채운다는 사실이다. 믿지 않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이 기회의 현장에 가슴이 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단체 대표인 최목사는 “이 사역으로 전국 170여곳 중·고등학교에 예배 모임이 세워졌다”며, “이번 사역자 양성과정에서 지역교회를 통해 지역학교마다 예배가 세워지고 ‘선교적 교회학교’의 생태계가 구축되어 교회학교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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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좋은교사 운동서 교육예산관련 성명
         기독교교사 교원단체 연합인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한성준·현승호)는 지난 7일 「특별교부금 증액은 교육자치를 역행하는 입법입니다」란 주제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번 성명에서 AI교육사업의 확대로 시도교육청의 예산이 줄어드는 결과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9월 교육부장관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특별교부금을 현행 3%에서 4%로 증액하는 6년 한시적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면서, “실제 김진표 국회의장 등 17인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년 동안 특별교부금 비율을 1% 상향하고, 해당 재원을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사업과 AI 맞춤형 방과후학교 사업에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또한 “내년 교육 예산의 급격한 감소로 현장의 어려움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AI 교육만을 위해 특별교부금 비율을 상향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이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많은 부분은 경직성 예산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고등교육 전출금도 늘고, 특별교부금도 늘어나면 시도교육청에서 사용할 금액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특별히 학생 생활지도 고시 이후 분리 학생에 대한 지도와 분리 공간 마련을 위해서는 한 푼의 예산과 인력 지원도 없어서 현장은 갈수록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 과연 AI 디지털 교육 사업이 특별교부금 비율을 상향해서까지 추진해야 할 사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별교부금 비율을 3%에서 4%로 상향하는 입법 계획을 취소하십시오 △오히려 내년 한 해 한시적으로 교육부가 사용하는 특별교부금을 3%에서 2%로 감축하십시오 △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나와 있는 교부율 보정을 실시 하십시오”고 촉구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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