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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사역문화연구소서 목회자소명 세미나
무디사역문화연구소에서 목회자소명 세미나를 진행했다. 무디사역문화연구소(소장=이문주목사)는 지난 8일 제1회 목회자소명 세미나를 새소망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목회를 하지 않고 있는 무임목사의 소명감 정립을 위해 열렸다. 소장 이문주목사는 “여러분은 지금은 원치 않게 목양지를 떠나 있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떠나지 않았다. 무디 문화사역연구소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번 세미나로 인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힘을 얻어 복음의 씨앗이 되어 목양지로 돌아가는 길목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에 강의하시는 분들은 목회현장에서 진솔하게 오랫동안 목회하신 목회자이자 교수들이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명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서울한영대 명예교수 남궁선목사는 “루터에게 직업은 소명이다. 종교개혁의 추동력으로 칭의론을 꼽지만 실상 일반인들에게 힘을 주었던 루터의 가르침은 ‘모든 신자의 만인 사제직’이었다. 만인사제설이 신자에게만 해당된 한계가 있다면, 거기서 배태된 열매 직업소명론은 교회 밖의 일반인들에게 거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만 해도 영적 계급(주교, 사제, 수도사)과 세속 계급(영주, 기사, 평민, 노예)으로 출신 성분과 직업을 나누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루터는 이런 계급 구분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평면에 놓는다”면서, “모든 인간은 신 앞에 평등하다는 진리는 만인사제설의 골자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어떤 직업이든지 하나님의 주신 소명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면서 그것을 통해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기독교적인 소명의 삶’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루터에게 직업은 하나님이 직무를 명령하며 주신 일자리다.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신 일종의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자기에게 맡겨진 직업엔 목적이 있다. 그것은 자기 생계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이웃을 먹여 살리는 목적이다”면서, “그러므로 자기에게 주어진 직업으로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성직이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유선호목사는 한국교회 쇠퇴의 원인에 대해 인구감소에 따른 다음세대의 감소와 자유주의신학에 유포 등을 꼼았다. 또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말씀운동 △성령운동 △예배회복운동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말씀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체험 △전도 열심히」 등을 제시 했다. 이외에도 이진우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은 어떻게 해야 하나」, 허인규목사가 「무임목회자의 영적생활」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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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대구기독병원은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사진전을 진행했다 대구기독병원(병원장=이철규)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해 높아져 가는 시민관심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가 단지 아픔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찾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과정임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철규병원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보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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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달 2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 지역 교계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부산 망미동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부산망미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단순한 자선이 아닌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굿윌스토어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물품 기부 및 구매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나아가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굿윌스토어의 활동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장애인 고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산지역의 장애인 자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함께 부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한 부산 교계와의 협력이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사역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립 지원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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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행사 통해 독도수호 의지 다져
지난 25일 (사)독도수호연합회(총재=송진호, 대표회장=최수환)는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며 세계 각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독도수호연합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송진호) 임직원과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장요한) 성도, IT업계 KSP(대표=박승교)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역사와 기록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즉시 선도적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협력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로 교육시키지 말고 올바른 역사로 독도 문제를 해결해 주길 촉구한다"고 적극 표명했다. 최수환 회장은 “올해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분노한다”며, “일본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야욕을 버리고 국제사회 앞에서 과거의 만행과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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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새물결선교회는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새물결선교회(회장=여주봉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자제」란 주제로 48차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해 초대교회 정신 계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회장 여주봉목사는 “로마에서의 핍박으로 인해 많은 성도가 불이익을 받았다. 편안한 삶을 살기 원하거나 높은 지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됐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강력하게 인도하셨다. 십자가복음의 삶을 통해 선교적 삶으로 열매 맺기 원하신다.그리고 선교적 삶이 초대교회의 삶으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초대교회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열약한 상황에서도 초대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성도들의 변화된 삶에서 나오는 매력과 자유함이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나라 가치관에 세워진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이 가득하고 서로의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였다”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 있는가이다”고 말했다. 둘째 날 설교에서 설교에서 여목사는 알렌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을 인용하면서 초대교회의 3가지 요소를 설명했다. 첫째는 신념으로 예비신자들에게 성경적 지식을 단순히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행동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구별된 행동으로 복음의 증거가 되었다. 세번째는 소속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에 속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여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부르심은 초대교회의 가치와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면서, “초대교회의 길로 돌아가 복음의 삶을 열매맺고, 선교적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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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학교, 시흥전원교회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
◇한부모가정을 위해 시흥전원교회가 진행한 행사에 예수학교도 함께 동참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는 목회자와 신학생 중에서 무명 강사를 부르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그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반 신학생 중에서 3~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 신학생 6명에게 봄학기에는 1천 80만원 가을학기에는 1천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지난 20일에는 시흥전원교회(담임=오종탁목사)가 157세대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할 때 예수학교도 동참해 쌀모금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성도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했던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학생들이 이 시간에 함께했다. 이날 몽골인 마라타나교회 어트겅 수렝목사는 “울란바트라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유학을 와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목회자로 현재 담임 사역을 한지 20년 되었다”면서, “코로나 때에 갑자기 문을 닫게 되어 힘들었지만, 가정에서 새벽기도까지 모이면서 예배의 끈을 놓지 않아서 현재는 14가정이 모이고 있다. 현재 망우제일교회와 협력하는 성누가병원이 무료로 제공해 준 지하에서 주 7일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신대를 졸업하고 신학교 지망생을 위한 성경 종합고사 준비와 각종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오종탁목사는 “가난한 교인들을 위해 목회를 하면서도 벌써 오랫동안 대야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예수학교도 헌금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는 사랑의 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2월부터 2년동안 몽골인 마라나타교회에 쌀값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별초청으로 시흥전원교회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여한 예수말씀연구소 소장 소기천교수는 “찬미,기도,성만찬이 초기교회 예배에서 항상 드린 예배 순서의 3대 절차이므로 이를 교회가 잘 계승해야 한다”면서, “초기교회 예배의 3대 순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16절에 보존되어 있기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예배를 실천하는 일이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지난 3기에 걸쳐서 15차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장신대 정문 앞 광장교회(담임=김 만목사)에서 16~20차로 모인다. 이번 예수학교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목회현장으로 나가는 이들 6명이 설교와 특강과 선 보고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소교수는 “오종탁목사는 예수학교 첫 시작부터 함께하신 분이시다. 수렝목사도 예수학교의 일원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역하고 있다. 두 목회자는 다둥이 목회자이기도 하다. 어려운 교회가 더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이 예수학교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두 목회자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 두 분 외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학교의 일원으로서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예수학교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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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사역문화연구소서 목회자소명 세미나
- 무디사역문화연구소에서 목회자소명 세미나를 진행했다. 무디사역문화연구소(소장=이문주목사)는 지난 8일 제1회 목회자소명 세미나를 새소망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목회를 하지 않고 있는 무임목사의 소명감 정립을 위해 열렸다. 소장 이문주목사는 “여러분은 지금은 원치 않게 목양지를 떠나 있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떠나지 않았다. 무디 문화사역연구소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번 세미나로 인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힘을 얻어 복음의 씨앗이 되어 목양지로 돌아가는 길목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에 강의하시는 분들은 목회현장에서 진솔하게 오랫동안 목회하신 목회자이자 교수들이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명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서울한영대 명예교수 남궁선목사는 “루터에게 직업은 소명이다. 종교개혁의 추동력으로 칭의론을 꼽지만 실상 일반인들에게 힘을 주었던 루터의 가르침은 ‘모든 신자의 만인 사제직’이었다. 만인사제설이 신자에게만 해당된 한계가 있다면, 거기서 배태된 열매 직업소명론은 교회 밖의 일반인들에게 거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만 해도 영적 계급(주교, 사제, 수도사)과 세속 계급(영주, 기사, 평민, 노예)으로 출신 성분과 직업을 나누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루터는 이런 계급 구분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평면에 놓는다”면서, “모든 인간은 신 앞에 평등하다는 진리는 만인사제설의 골자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어떤 직업이든지 하나님의 주신 소명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면서 그것을 통해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기독교적인 소명의 삶’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루터에게 직업은 하나님이 직무를 명령하며 주신 일자리다.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신 일종의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자기에게 맡겨진 직업엔 목적이 있다. 그것은 자기 생계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이웃을 먹여 살리는 목적이다”면서, “그러므로 자기에게 주어진 직업으로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성직이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유선호목사는 한국교회 쇠퇴의 원인에 대해 인구감소에 따른 다음세대의 감소와 자유주의신학에 유포 등을 꼼았다. 또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말씀운동 △성령운동 △예배회복운동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말씀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체험 △전도 열심히」 등을 제시 했다. 이외에도 이진우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은 어떻게 해야 하나」, 허인규목사가 「무임목회자의 영적생활」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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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사역문화연구소서 목회자소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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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 ◇대구기독병원은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사진전을 진행했다 대구기독병원(병원장=이철규)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해 높아져 가는 시민관심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가 단지 아픔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찾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과정임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철규병원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보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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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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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달 2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 지역 교계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부산 망미동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부산망미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단순한 자선이 아닌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굿윌스토어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물품 기부 및 구매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나아가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굿윌스토어의 활동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장애인 고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산지역의 장애인 자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함께 부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한 부산 교계와의 협력이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사역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립 지원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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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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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으로 의료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 1일, 개원 126주년을 맞이 기념예식을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 신충식병원장과 임직원들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장로)은 개원 12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본관 4층 예배실에서 기념예식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예수병원 김선중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임현희 예수병원유지재단 총무이사의 기도와 함께 고영환(금성교회 담임목사)이사장이 「처음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에서는 신충식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병원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직원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며 이를 대상으로 장기근속상(10주년부터 40주년)과 모범직원에게 감사패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이사장은 “126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초대 원장인 마티 잉골드의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허락하신 것은 모든 여기 모인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신병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이 동반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시련과 고난이 있다”며 “우리는 126년 동안 한결 같이 더 큰 어려움도 잘 헤처오면서 우리 가진 특별한 힘을 느꼈다. 그 힘의 원천은 여기 모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부심이란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호남에서 유일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지정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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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으로 의료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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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행사 통해 독도수호 의지 다져
- 지난 25일 (사)독도수호연합회(총재=송진호, 대표회장=최수환)는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며 세계 각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독도수호연합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송진호) 임직원과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장요한) 성도, IT업계 KSP(대표=박승교)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역사와 기록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즉시 선도적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협력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로 교육시키지 말고 올바른 역사로 독도 문제를 해결해 주길 촉구한다"고 적극 표명했다. 최수환 회장은 “올해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분노한다”며, “일본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야욕을 버리고 국제사회 앞에서 과거의 만행과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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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행사 통해 독도수호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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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 ◇새물결선교회는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새물결선교회(회장=여주봉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자제」란 주제로 48차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해 초대교회 정신 계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회장 여주봉목사는 “로마에서의 핍박으로 인해 많은 성도가 불이익을 받았다. 편안한 삶을 살기 원하거나 높은 지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됐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강력하게 인도하셨다. 십자가복음의 삶을 통해 선교적 삶으로 열매 맺기 원하신다.그리고 선교적 삶이 초대교회의 삶으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초대교회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열약한 상황에서도 초대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성도들의 변화된 삶에서 나오는 매력과 자유함이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나라 가치관에 세워진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이 가득하고 서로의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였다”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 있는가이다”고 말했다. 둘째 날 설교에서 설교에서 여목사는 알렌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을 인용하면서 초대교회의 3가지 요소를 설명했다. 첫째는 신념으로 예비신자들에게 성경적 지식을 단순히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행동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구별된 행동으로 복음의 증거가 되었다. 세번째는 소속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에 속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여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부르심은 초대교회의 가치와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면서, “초대교회의 길로 돌아가 복음의 삶을 열매맺고, 선교적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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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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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선교총회, 서울사이버에듀 MOU 체결
- 열방선교총회(총회장=허은혜목사)는 지난 18일 서울사이버에듀(원장=장원일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 신학 교육을 통해 글로벌 선교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허은혜총회장은 "월드미션아카데미의 모든 일정과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고,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신학 공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 길을 열어가실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허총회장은 “앞으로 월드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조직과 최고의 교수진을 영입해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MOU체결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사이버 신학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선교사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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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선교총회, 서울사이버에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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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예수학교 3기 성황
- ◇예수말씀연구소 부설 예수학교 3기가 미자믹 모임을 서울장신교회에서 가졌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3기가 지난 15일 마지막 모임을 서울장신교회(담임=안우현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기수는 다둥이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3기를 마무리하면서 프랑스, 독일, 맥시코 등에서 활동한 최원암대사를 통하여 한반도 정세와 복음통일 통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나누었다. 또한, 홍순철교수(고려대)가 「예수님도 태아로 오셨다」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태아 생명의 중요성과 더불어서 어떤 태아도 살인할만한 근거가 없고 심지어 기형을 가지 태아도 생명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목회자와 신학생 중에서 무명 강사를 부르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그래서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대원생들을 위해 지난 봄 학기에 1천 80만 원과 이번 가을학기에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각각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0일에는 시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구 서울장신대학교 교사 옆 건물에서 서울장신교회 건축을 위한 바자회도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일본에 파송되어 18년 동안 선교를 해온 하지마 김재희 선교사와 자스타 일본 선교회를 초청하여 바자회 음식과 물건을 나누려고 한다. 소기천소장은 “주일설교에서 예수님을 언급하지 않는 공허한 메아리를 청산하고 한국교회 강단에서 예수님 사랑의 실천이 가득 넘치기를 소망하면서 예수학교를 시작했다.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가득한 다둥이가정을 세우는 일에 예수학교가 앞장을 서서 나간다”면서, “11월 26일, 12월 3일, 10일, 17일(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장신대 정문 앞에 있는 광장교회에서 4기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신대원 졸업반의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을 강사로 세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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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예수학교 3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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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박형렬목사.사진)는 오는 11월 7일 여전도회 대강당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인선교대상은 김의원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주평회장(전 익소건축디자인 회장), 이준삼 CEO(전 예장 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병호의료인(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전문의), 추진CEO(JMP산업(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세계CEO전문인선교회 대표 박형렬목사 박형렬목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주도하며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어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가 열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기독교 나라가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 선교회는 이번 시상식 때 2020~2024년 수상자 25人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자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Ⅲ」가 출간한다. 박목사는 “본서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 정립과 개혁주의 실천신학적인 물음에 대한 실체성 있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자가 되길 원한다. 더불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선교의 전문성을 가지고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과 그의 영광을 드러내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기독인들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 부르신 부름의 선교명령을 준행하며 대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전문인선교 시대를 활짝 꽃피움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그랑프리를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7일, 제21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며 AETA 대표인 김의원박사는 기독대학 및 신학교육의 발전과 개혁주의 언약신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녹조 근정훈장 수훈(2014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에타 대표로 섬기면서 수많은 선교지의 목회자를 위한 재교육 및 연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신학교육과 목회 현장 사이의 괴리를 좁히면서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육성시켜 선교지 교회들을 일으켜 세울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연구 노력하고 있다. 전 (주)익소건축디자인 회장과 갑을건설 대표이사 및 한국기독정경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주평회장은 기독단체 발전과 연합사업 및 건축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해 건축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그는 삶 속에서 몸소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생애와 치유의 은혜를 적극 활용하여 교회와 선교 단체를 위해 헌신하며 많은 영혼을 전도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의 일에 충성했다. 최근에는 후대외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할아버지의 편지」(1권, 2권)를 출간했다. 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며 신촌 로이드 대표인 이준삼CEO는 기독교 단체와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사업 및 사회공헌을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대북 후원단체인 (사)굿타이딩스를 20년 가까이 섬기고 있으며,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간에 봉수교회를 재건축을 협의하고 평양 봉수교회(연건평 600평 3층 1200석, 총 공사비 37억원 모금)를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며 헌당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음통일과 북한선교 그리고 34,000여 명의 탈북자 새터민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섬겨왔으며 지금은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를 섬기고 있다. 더불어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서울역 빈민촌에 사랑의 밥 나눔에 동참해 왔으며 세계의료봉사단 단장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필리핀을 비롯하여 몽골의 소외된 곳을 찾아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의료선교에도 이바지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로부터 세계선교공동체(WMC) 의료선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이며 한국오엠국제선교회(삼일교회 파송) 의료선교사인 전병호 의료인은 영국, 수단, 캄보디아, 네팔 등 오엠국제선교회 해외 의료선교를 위해 의료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적정진료실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충성하는 진정한 의료선교사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의료선교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충성 봉사할 기독 의료계 인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더 라이트 미션 실행이사이며 복음 전파와 해외 선교를 위한 경영체 JMP산업㈜ 대표이사인 추 진 CEO는 기독교 단체 발전과 연합 사업 그리고 해외 선교 및 사회봉사를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해외선교학과 출신으로 Jesus My Partner(예수님은 나의 파트너)라는 의미의 JMP산업㈜을 설립하여 그야말로 복음전파와 경영을 병행하는 CEO 전문인선교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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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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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 요즘 시대에 중독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순복음대구중앙교회 담임 김영환목사(사진)는 중독자들의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며 중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김목사는 2021년 3월부터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난 28년 동안 이어온 중독자지원 사역을 대구에서도 시작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부임하고서 어려움 끝에 재단에 명의 신탁되어 있던 교회 자산을 되찾았고, 교회자산을 처음 교회를 설립개척하신 세분의 목회자분들의 뜻을 이어 받기 위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 하고자한다”면서 “교회의 부설인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가칭 백순복지재단으로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교와 재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 대구 지역에서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다. 중독가정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자녀 발굴 및 자녀장학금 지원사업 및 가족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독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환경으로의 연결의 지원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6년 전국의 중독자 재활시설 17곳이 모여 출범한 한국중독시설협의체의 기반 위에 2023년,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으로 중독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김목사는 “사역 간에 중독 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중독자와 그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8년동안 중독자위한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복지센터 통해 지역내 복음화위해 주력 김목사는 개인적인 중독 경험이 그가 중독자 회복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그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김목사는 「요셉의 집」이란 알코올 중독자 재활시설에 비상근시설장으로 역임하며 중독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목사와 교회 및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독자들이 단순히 치료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 환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목사는 향후 목표에 대해 “중독자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중독정책 입안에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 중독당사자 활동가 양성 사업을 법제화해 일반직군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약물 중독자 재활 시설을 남녀 구분하여 설치할 계획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장기적으로 보조금 지원 시설로 정착시키며, 중독 관련 법 제정과 국가 정책 논의에 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목사는 순복음대구중앙교회는 중독자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목회를 세심하게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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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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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남노회 전 노회장인 제임스 리 장로가 6일 광주광역시 방림교회에서 전도세미나 특강을 진행했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적용이 가능한 전도에 대해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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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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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 ◇ 모컴테크의 하이파워 스크린과 우퍼급 음향시템을 갖춘 「바이블 영화관」 기독교영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교회 영상기기 전문제조업체 모컴테크(대표=최해용·사진)가 「바이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성도의 감소, 낮은 유입 등 교회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최해용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관」 사업의 목적은 성경기반의 영화를 비롯하여 「벤허」, 「십계」등 기독교영화를 상영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아이들에게 꿈도 키워주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블 영화관」은 영화의 특성상 전광판은 적합하지 않다. 기존의 일반 스크린은 암실용으로 밝기와 영화 감도가 극장보다 떨어진다. 특히 가족 단위로 감상하는 바이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는 암실에서 상영시 아동들에 대한 배려가 없게 된다. 최대표는 “저희 회사에서 105” 와 125”로 제공되는 하이파워 스크린은 밝은 곳에서도 고선명으로 명암대비가 뚜렷하고 컬러 재현성이 우수하며 영상 깊이감이 극장의 10배 이상이다. 미국CES 기술 혁신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술로서 HDTV의 4배 이상의 선명도와 몰입감을 제공 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영화를 제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DVD 및 스트리밍에 의한 영화공급과 이에 수반되는 다채널 음향과 우퍼급 음향시스템은 극장 이상의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를 지속적으로 쉽게 받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교회의 교육관 및 중, 소형교회, 상가교회에 60석에서 100석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며 영상목회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컴테크는 30여년 전 영상목회 사업을 한국 최초로 시행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6,000여 교회에 하이파워 스크린을 납품했었다 최대표는 “펜데믹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다 교회가 지역문화 공간으로 스스럼없이 주민이 접근하여 감동적인 성경 영화와 즐거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좋을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교회가 해야 할 일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는 5,000여편이 넘도록 풍부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은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바이블영화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컴테크는 항상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광확회사로 시작하여 렌즈를 만들던 기술을 프로젝터 스크린에 접목시켜 새로운 광학스크린을 탄생시켰다. 한국 최초로 ‘고휘도 스크린’이란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20게인이란 스크린을 만들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특허 획득은 물론 국내에서는 대통령상, 표창장, 은탑, 철탑 수상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하이파워스크린’과 ‘양면스크린’으로 3년연속 CES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지적재산권 350여건, 국제 특허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여건 이상의 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스크린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컴테크는 VR(가상현실) 회사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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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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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 목사)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워크투게더 다문화가족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보를 나누고, 모인 기부금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만나교회 인근에서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다문화 체험 부스, 음식 부스, 가족들을 위한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다문화 지원부스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성남, 경기 지역 10여개 이상의 다문화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들이 많다”며, “1만원의 참가비만으로도 이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안정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까지 기부 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걷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체리 앱을 통한 개인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앱을 켜고 어느 곳에서나 1만보 걷기를 완주하면 된다. 이 행사를 통한 모든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의 일상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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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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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 예수말씀 묵상하면 저출산문제 등 은혜 주시고 성령받게 되면 ‘거듭남’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된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3기 첫번째 모임이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장신교회(담임=안우현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령충만함을 추구해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다둥이의 삶」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기천교수는 “성령이 아니면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다둥이 문제도 해결 못한다. 조직 신학자 에밀 부르너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한다’고 말한다. 예수의 말씀을 묵상하면 초저출산 문제, 다둥이 출산 문제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마리아가 동정녀임에도 예수를 잉태했다. 성령이 임했기 때문이다. 교회도 이 초저출산 문제를 성령충만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깊은 말씀에 대한 묵상이 있을 때 말씀이 우리의 마음 문을 연다. 말씀에 사무치는 마음이 성령에 충만함으로 임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부흥하지 않을까? 성령을 사모하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내가 하면 안되지만 성령께서 하시면 이끌리시는 대로 가면 된다. 내가 하면 좌절될 일만 있다. 성령을 환영할때 성령이 우리의 중심에 임하신다”고 말했다. 「성령을 힙입어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김정모선교사는 “20세기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크리스천을 뽑자면 나가타라는 사람을 뽑겠다. 그는 일본의 무디로 불리는 사람이다. 미국 무디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일본으로 돌아와 무디처럼 사역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진짜로 무디처럼 사역하게 됐다”면서, “도쿄에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성도들이 갈만한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역을 시작 한 후 한국에 성결교에 해당되는 교단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제국주의로 흘려간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도 천황사진을 걸어두고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나카타의 제자들은 이 일에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때 순교자가 수십 명이 나왔는데 이들이 나카다의 제자들이다. 나카타의 제자들이 일본의 영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와 성령」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는 “거듭났다는 말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거듭났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령을 받게 되면 거듭남을 체험하게 된다. 거듭난 사람을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성령충만하게 되면 목회하는 교회가 놀라운 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격려사를 전한 자유한국교육원 이재흥원장은 ”이 교육과정이 날로 깊어져가고, 한국교회의 유행처럼 번지는 잘못된 성령운동이 정화되길 바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깊어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는 초저출산 문제」란 제목으로 채원암대사가 축사를 했다. 한편 1부예배 시간에는 여동환목사(참즐거운교회)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학교는 농어촌교회 지원과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기 위해 세워졌다. 분기마다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번 분기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수업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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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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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발전, 세계선교에 앞장 다짐
-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한 「제6회 조용기 5,3,4 월드미션 심포지엄」 기념사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장혜경목사)은 조용기·최자실목사 세계 선교 60주년 기념 및 조용기목사 3주기를 맞아 지난 13일에는 「제6회 조용기 5.3.4 월드미션 심포지엄」을, 14일에는 「조용기목사 3주기 추모 기념예배」를 드렸다. 양 이틀간 약 300여명이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령충만으로 한국교계는 물론 세계선교의 이정표를 남긴 영산 조용기목사의 신앙과 신학의 발자취를 기리고 따르며, 글로벌 신학원으로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깊은 시간이었다. 13일 개최된 「제6회 조용기 5.3.4 월드미션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에는 배현성목사가 맡았으며, 최문홍목사, 이수구선교사 이빌립목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장혜경총장이 제6회 조용기5.3.4 월드미션 심포지엄에서 추모기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혜경총장은 기념사에서 “매 학기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좌장으로 수고해 주실 배현성목사님과 발제를 맡은 최문홍목사, 이수구선교사, 이빌립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여러 교역자들과 동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문홍목사가 조용기목사님과 최자실목사님이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을 했는지 집중해서 발제를 해 주실 것이다”고 소개했다. 또 “우리는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주님을 따라가서 전 세계에 울고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주님이 부르신 순교자들이다. 하나님의 봉사자로서 가라 한 곳에 아멘하고 가는 것을 준비하는 자들로 여기 모인 것을 믿고,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좌장 배현성목사(한세대학교 전 대학원장)는 “이번 심포지엄은 영산의 영적 신앙적 유산을 발견하고 되짚어보는 영적 부흥의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서 영산의 뒤를 이어 세계 선교에 앞장서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신학원의 사명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문홍목사는 「영산과 최자실목사의 성령 운동」에 대하여 발표했다. 최목사는 「영산과 최자실목사의 성령 운동 이전 상황」과 「영산과 최자실목사의 성령 운동」, 「성령 운동 평가」와 「미래 방향과 제언」의 4가지 주재를 다루었다. 특히 최목사는 「성령 운동 평가」에서 기도운동의 확산과 성령세례(충만)의 중요성을 일깨움, 신유에 대한 인식 변화, 예배의 갱신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선교운동 확산을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했다. 반면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의 불균형, 세속화, 사회와 자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부족을 부정적인 면을으로 지적했다. 최목사는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9가지 열매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 은사에만 치중하다보니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부족했다. 앞으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 더욱 풍성하게 맺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의 바람직한 성령 운동의 방향은 말씀과 생활의 일치가 요구된다. 뜨거운 찬양, 합심하여 드리는 간절한 기도, 담대한 설교, 기사와 표적 그리고 신유의 역사들이 계속 일어나 오순절의 정체성이 회복되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또한 “구제와 함께 새신자와 기존 신자들의 교육이 중요하다. 믿음과 생활이 일치되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초기 예루살렘교회를 본받아 세계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최목사는 “제2의 성령운동을 제언하며 영산이 설립한 국내 유일한 신학교인 순복음영산신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미래의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도들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제 2의 성령운동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심포지엄을 계기로 영산의 정과 얼이 깃들어 있는 이 신학교를 통하여 차세대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갈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수구선교사(일본복음선교회 대표)는 일본선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에 대하여 「일본 기독교 인구 1%의 벽을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동 강의에서는 일본선교의 역사와 일본 기독교의 선교 현황(현재), 일본선교에 있어서의 장벽과 선교전략에 대하여 심도있게 발표했다. 특히 이선교사는 선교전략에 첫 번째로 살아있는 예배와 공동체의 교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일본 교회의 재활성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서 성숙한 주의 제자를 양육하며 기도의 활성화가 일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교회간의 연합과 이웃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는 「북한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교회가 포기하지 말고 북한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북한선교의 여러 영역의 사역에 대한 기초적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3국 탈북자와 제3국 미션홈 사역에 대한 정보, 북한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과 계획이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기목사 3주기 추모예배 기념사진 14일 오전 10시부터 드려진 「조용기목사 3주기 추모예배」의 1부는 영산글로리아 찬양의 추모찬양과 영산아가페 워십단 홍성미단장의 추모워십이 선을 보였다. 이후 조용기목사의 신앙여정을 집약한 영상을 시청했다. 2부예배는 신앙고백과 함께 순복음영산신학원 목회대학원 1기 윤택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윤목사는 “영원한 스승인 조용기목사 추모예배로 모임에 감사합니다. 41년전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세우신 순복음영산신학원이 주의 종을 탄생시키고 세계적인 명문신학교로 발전시켜 여러나라에서 교회를 세워 영생을 구원하며 그 열매가 세계 열방에서 맺혀지고 있습니다. 조용기목사를 기리며 새롭게 거듭나는 순복음영산신학원에 충만한 은혜가 넘쳐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세계선교에 귀하게 쓰임을 받기를 축복한다”며 기도를 마쳤다. 백석대학교 대학원 한수지교수의 추모특송이후 한국교회연합대 대표회장인 송태섭목사가 「사무엘상 25장 1절」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송태섭목사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사무엘처럼 조용기목사도 모태신앙으로 자라났다. 또한 소천하기 까지 달려갈 길을 다했다. 30대 젊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해서 85세로 천국에 가기까지 약 55년동안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시켰다. 사도바울처럼 말씀에 붙잡혀 살면서 예수에 미쳐 복음을 전한 한국교회의 큰 어른이다”고 회고했다. 또한 “조용기목사는 오직 예수에 미쳤다. 성령운동의 선구자요 영적 주역으로 산 증인이다. 한국교회에 성령의 불을 붙이고 활활 타오르게 쓰임받은 분이 조용기 목사이다.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구원할까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교구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또 “조용기목사는 예수의 부활이 내 부활이요, 예수의 영광이 내 영광으로 여기며 죽을 때까지 사명으로 살았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 조용기목사의 영향을 받은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 그리고 조용기목사를 본받아 예수의 부활과 예수의 영광을 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송목사는 뜨거운 열정과 영성을 본받아야 하며, 영적 권위를 본받아야 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 교회를 사랑한 애국자인 조용기목사를 본받아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 깨어나야 한다고 권면했다. 송목사는 “조용기목사를 만나면 활력이 넘쳤던 것처럼 조용기목사의 교훈을 본받아서 한국에 큰 영향을 끼치는 순복음영산신학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송태섭목사의 말씀선포가 끝난 후 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 이병순목사, 전 건신대학원대학교총장 임열수목사, 순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증경회장 김서호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1회 자랑스런영산인상 시상식에서 장혜경총장이 수상자인 신원기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제1회 자랑스런 영산인상」시상식에서는 신원기목사가 수상했다. 신목사는 미디어 영상분야에서 「조용기 목사와 함께하는 영성 기도」, 「조용기 목사 레전드 설교」를 제작하여 유튜브로 송출하며 조용기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전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헌금기도와 추모합창, 기하성(순복음영산) 총회장인 김홍원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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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발전, 세계선교에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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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전국치유집회와 해외선교에 전념
-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인천이룸교회의 이명호목사(사진)는 전인치유 사역자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질병을 치유하는 사역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있다. 이목사는 “현대 의학이 발전했지만, 영적인 문제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치유의 핵심은 성경 말씀과 성령의 은사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한국교회의 일반 사역은 예언과 축귀•기름 부음•불 받기를 넘어 1~2명 정도 축 귀를 하지만, 큰 변화는 없다. 자만하는 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을 결박하는 저 이명호목사가 특별 히 받은 은사는 기도를 통해 군대 귀신 1백~1만 이 떨어져 나갈 때,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어 떤 병도 깨끗이 치유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목사는 마태복음 12장 29절에 근거하여 "공중에 악한 영을 결박하고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고 밝히며,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육체적 건강 회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성경 100번 통독과 기도원에서의 금식기도 등 강도 높은 영적 훈련을 통해 2017년에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이 은사를 기반으로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22일, 인천이룸교회는 특별한 치유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인천지역 부흥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며, 윤호균목사(사진)가 초청되어 함께 사역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참석이 예상되며, 지역 내 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목사는 매주 울산, 청주, 의정부, 논산 등 전국 각지의 교회에서 부흥회에 초청받아 치유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 건강이 회복되면 육체적 건강도 회복된다"며,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사역은 육체적 치유뿐만 아니라, 내담자들이 저지른 죄와 받은 상처로 인해 악한 영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목사는 "사랑은 아무나하나 노래처럼 유일무이 전세계 하나뿐인 강력하게 악한영처리능력을 이명호목사에게 특별히 마12:29 공중에악한영결박처리할 능력을주셨습니다 오시면 어떤병도낫습니다 할렐루야"고 말했다. ◇ 이명호목사와 사모 최모산목사가 해외선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목사의 사모인 최모산목사 역시 그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2시간씩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 치유 사역의 기초가 된다고 설명했다.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탁한 기운이 씻기고 성령의 은사가 충만해진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명호 목사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치유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지난해 이슬람권 국가 K국에서 한 20대 여성의 불치병을 치유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우울증, 정신 질환, 불치병 환자들이 그의 치유 사역을 통해 회복된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1만성도 비전사명을 품고 달려갑니다! 하나님종합병원 인천이룸교회는 23년부터 예수의 소문이 열방까지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인천이룸교회는 작년 2023년부터 알려지게 되면서, 「하나님종합병원」이란 명칭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 교회에 가면 성령의 능력으로 질병 이 깨끗이 낫는다' 또한 ' 국내와 열방 땅 끝까지 소문이 퍼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목사는 “병원에 가도 치유 가 어려운 난치병이나 영적 질병을 치유하고 싶은 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에 전인치유사역에 오시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이룸교회의 치유 사역과 간증은 유튜브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명호목사의 축사로 치유 받은 중앙아시아지역 성도 (227) 하나님병원 만수역 인천이룸교회 - YouTube 악한 영 처리하는 능력 임함(마12장29)(이명호목사_인천이룸교회)(만복수양관_박귀자목사)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의 사역 메뉴얼 영상) 윤호균 목사 부흥집회~인천 이룸교회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윤호균목사 초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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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전국치유집회와 해외선교에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