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0(월)

교계종합
Home >  교계종합  >  일반

실시간뉴스

실시간 일반 기사

  • 기아대책, 창업공간 ‘봄B살롱’ 개관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 10일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 ‘봄B살롱’을 개관했다고 밝히고,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싱글맘들이 자신의 수공예 제품을 제작하여 주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공간명 ‘봄B살롱’은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봄비’의 첫 글자 ‘봄’과 경제적 자립을 상징하는 비즈니스의 첫 글자 ‘B’를 따서 그 이름이 지어졌다. 봄B살롱은 육아 병행으로 전업 근무가 어려운 싱글맘들이 각자 작업 가능한 시간에 방문하여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방식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싱글맘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재능발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서 완성된 제품은 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 매장을 통해 판매돼 싱글맘들은 판매 부담 없이 질 높은 제품 제작에 집중하며 지속적 수익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 행복한나눔은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이웃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개인과 기업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나눔가게이다. 그 동안 행복한나눔 매장을 통해 미혼모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온 기아대책은 이번 봄B살롱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황에 처해 있는 미혼모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맞춤형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이의진팀장은 “미혼모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수익구조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1년여의 준비 끝에 봄B살롱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한국대학생선교회서 온라인 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가 1958년 창립 이래 6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CCC는 지난 10일 화상으로 전국 45개 지구 책임간사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CCC는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북북CBMC와 공동으로 엑스플로2020통일선교대회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엑스플로2020통일선교대회는 6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면서, CCC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유튜브를 통해 박성민목사가 인도하는 저녁집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는 경기도 입석, 충북 영동 심천 미류나무섬, 충북 영동 송호리,충남 태안 몽산포 해변 솔밭, 강원도 고성 잼보리 수련장, 인천대학교를 거쳐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 강원 평창 한화휘닉스 등에서 1만 여 명이 참석하는 비전과 헌신의 청년축제로 진행하면서 수많은 헌신자를 배출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한국CCC 60주년과 제주 선교 110주년을 기념으로 제주도 기독교계와 함께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로 진행했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목사는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코로나19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보건과 생명안전을 위하여 온라인으로 저녁집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시도이지만 CCC 대학생만 아니라 민족의 심장 같고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응원해 온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온라인 집회에 동참여 말씀과 비전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해돋는마을 장헌일이사장
      쪽방촌 거주민·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위한 사역 절실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사랑 나누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쪽방촌 거주민과 독거노인 돌봄사역에 나서고 있는 해돋는마을(이사장=장헌일목사·사진)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최에스더교수)은 지난 10일 동 단체 무료 급식소에서 대체식과 사랑의 떡 나눔 사역을 펼치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나섰다.   이번 나눔 사역은 임마누엘교회(담임=김옥자목사)와 바로나(대표=나정은장로)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밥퍼 사역이 중단된 가운데 음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대체식과 떡을 제공했다.   쪽방촌·독거노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밥퍼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해돋는마을은 지난 2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밥퍼 사역을 중지하고 쪽방촌과 독거노인의 식사 대용으로 1주일치 식량을 매주 수요일 대체식으로 나누며 섬기고 있다.   이날 대체식·사랑의 떡 나눔 사역에 동참한 김옥자목사(임마누엘교회)는 “기도하는 중에 급식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을 해돋는마을의 어르신들이 생각나 사랑의 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헌일목사(신생명나무교회)는 “김목사와 나정은장로가 지난번 찾아와 밥퍼사역으로 섬겨 주며 큰 사랑을 보여 준 바 있다. 지난 2월에 이어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와 사랑의 떡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나눠 주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끝나 쪽방촌 거주민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밥퍼 사역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듯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펼쳐져야 할 사역이 지체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해돋는마을은 중단된 밥퍼 사역을 대신하여 대체식 제공을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멸균세척 전문기업 클라우스오투(대표=송창재)의 후원으로 멸균세척과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에 대비했다.   해돋는마을 무료 급식소 내 냉 ·난방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에어로졸 감염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세척과 방역을 실시한 점에 관해 장헌일목사는 방역으로 적극적으로 섬겨준 송창재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해돋는마을은 독거노인 생계 지원과 교육 사역 등을 통해 하나님 사랑·이웃사랑 실천과 마을공동체 목회사역에 매진하는 단체이며 청량리·서울역 노숙자 사역 등을 펼치는 신생명나무교회와 국제뷰티구호단체 월드뷰티핸즈, 청년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 등과 더불어 한국교회의 공공성·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기독교다모여·교회친구 합병 선언
      기독교다모여(대표=박요한)와 교회친구(대표=은희승)는 지난 8일 동 단체 온라인 SNS를 통해 단체 간 합병 사실을 알리고, 기독교 문화 콘텐츠 개발과 전파 사역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이번 합병을 통해 뉴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양질의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독교인·비기독교인 모두가 공동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두 소셜미디어 채널은 각각 기독교다모여 페이스북 9만 8천여 팔로워, 교회친구 인스타그램 3만 3천여 팔로워, 교회친구 커뮤니티 18만여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총 팔로워 합계는 32만 2천여명에 달한다.   단체 합병 이후 ‘교회친구 다모여’로 단체명을 개편하기로 했으며 기독교 콘텐츠을 제작·설명·배포하는 것을 주요 사역 방향으로 구성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양질의 기독교적 메시지를 제공하는 SNS 콘텐츠를 공개하고 젊은 기독교인들이 주로 듣는 CCM 음악과 Q&A를 제공해 기독 청소년·청년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올바른 신앙을 함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의 신앙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박요한대표(기독교다모여)는 “한국교회에서 점차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부터 사역해온 기독교 대형 채널들이 힘을 모은다면 좋은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 합병을 논의하게 됐다”며, “대형 SNS 단체가 힘을 모아 흩어져있던 기독교 플랫폼을 통일·확장하고 각 단체가 지녔던 사역 노하우를 살려 양질의 콘텐츠를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은희승대표(교회친구)는 “‘교회친구 다모여’는 여러 기독 음악가와 말씀 사역자, 작가, 디자이너를 비롯해 사회 각지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주축이 되어 오늘날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요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알리는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목회 생태계 조성을 바라는 기독 문화계가 이번 합병을 통해 유익을 서로에게 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한국루터란아워서 라디오 설교 송출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주대범장로, 디렉터=김준철)는 지난 11일 동 단체 사무실에서 CBS 주일 라디오 설교 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히고, 방송 선교 활성화를 위한 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주일 라디오 설교 방송은 CBS 표준FM에서 매일 오전 5시에 송출되고 있는 「날마다 주님과 함께」의 주일 라디오 설교 시간에 정기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수평전도·경쟁전도를 지향하고 한국교회 전체의 공동 성장이란 동 단체의 지향점을 설교에 내포해 내보낼 방침이다.   동 단체 관계자는 “한국루터란아워는 기독교한국루터회의 후원과 동역으로 CBS 표준FM에서 매일 오전 5시에 송출되고 있는 ‘날마다 주님과 함께’의 주일 라디오 설교에 참여하고 있다”며, “첫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활동 규모의 부침에도 흔들림 없이 ‘루터교회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교회로’란 클로징 멘트를 통해 청취자에게 교회 출석을 권하며 특정 교파나 개교회 간의 경쟁보다 한 몸을 이루는 전체 한국교회를 향한 섬김만을 지향해 온 60여 년 한국 루터란의 얼과 자부심을 매 주일 설교에 담아내고자 고심했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군산중동교회, 창립69주년 임직식 거행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장로·권사 등 74명의 일꾼을 임직 모든 교인이 기도하며 기공식을 시작으로 교육관건축을 진행     선교하는 교회, 세계를 향하는 교회로 유명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산중동교회(담임=서종표목사)는 지난 7일 교회 창립69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했다.   올해는 교육관 건축을 목표로 두고 전 성도가 기도하고 있으며, 곧 기공식을 시작으로 교육관 건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사태로 전국의 교회가 재정적으로 또 교회인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런 중에도 군산중동교회는 담임 서종표목사의 리더십 아래 계속 부흥하고 있다. 그래서 일꾼을 세우고 교육관을 건축하며,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군산중동교회는 이번 임직식을 통해 74명의 임직자들을 세웠다.   이날 서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는 마이더스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전원배장로(지방회장로부회장)가 기도를, 김달경목사(지방회 서기)가 마태복음 5장 21절에서 24절까지를 봉독하고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송문길목사가 「새 생명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송목사는 “임직자들은 사단의 유혹에 빠져 미워하는 맘을 갖지 말고, 늘 긍정적인 말을, 또한 늘 축복하는 사람들 늘 긍정적인 행동으로 화해의 중보자가 되어야 한다”며, “기도와 말씀 속에 성령님을 의지해 새 생명을 이루고 전하는 임직자들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강근호목사(밀알교회 원로)의 기도로 장로 장립식이 진행됐다. 순서에 따라 장립자에 대한 소개와 서약이 이어졌고, 안수례를 거쳐 권영종·이세철·차순영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명예권사추대식을 통해서는 김금렬, 고순희B, 김금월, 김명순C, 김삼덕, 김설란,김순옥E, 김용례, 김혜영A, 박경화, 송정금, 심형순, 안점례, 유명순, 이영순B, 이정순A, 이정자C, 이정자E, 이종금, 장경자B, 정병애, 최귀순B, 최정례A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고, 추대패와 메달 등이 증정됐다.    이어진 명예권사 임명식을 통해서는 강정숙, 강정옥, 김순자, 박수자B, 박정자A, 박종순, 신경숙B, 유부월, 이길자, 이순분, 이영자B, 이휘자, 정경념, 조길자, 채주희, 최귀순A, 추점례씨가 명예권사로 임명됐다.   이어 류은택목사(삼학교회 원로)의 기도로 권사취임식이 진행됐다. 소개, 서약 후 서목사가 강현숙, 고은미, 고해자, 권정숙, 김동희, 김영희A, 김지희, 김혜정A, 문소영, 문은숙, 박은숙, 박은형, 박행숙, 백점순, 송춘영, 신경숙A, 윤 진, 이성숙, 이춘애, 임경희, 임순임, 임희순, 정경희, 정영미, 정혜진, 조민주, 조정희씨 등 27명이 권사로 취임했음을 공포했다.   집사안수식은 김헌곤 목사(문준경순교기념관장)의 기도로 시작했다. 안수 대상자에 대한 소개, 서약, 안수례를 거쳐 김유철, 고병운, 박복남씨가 안수집사로 취임했다.   이어 권면과 축하의 순서가 진행됐다. 최병곤목사(대은교회 원로)가 권면을 했고, 이종기목사(남군산교회 원로)가 축사를 한 후 임직자 대표로 권영종 장로가 답사를 했다. 최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은 깨끗해야하니 항상 청렴결백해야하고 가까이 있는 그릇이 돼야한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파키스탄 고법, 교인관련 재판 연기
    파키스탄의 고등법원이 지난 3일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파키스탄 기독교인 부부의 항소심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한 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글을 알지 못하는 문맹인 것으로 알려져 종교탄압에 의한 사형선고라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여성 샤프가트 카우사르와 그녀의 남편 샤프가트 임마누엘은 지난 2013년 무슬림들에게 신성을 모독하는 문제를 보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발자이자 무슬림 성직자인 물비 무함마드 후세인은 임마누엘이 아내의 휴대폰을 이용해 이슬람에 반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알 수 없는 번호로 이러한 메시지를 받았을 때 자신은 기도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법적인 절차를 밟기 전 다른 두 명의 무슬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이후 그와 그의 변호사 모두 신성모독적인 문자 메시지를 받았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기독교인 부부는 지난 2013년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쿠란을 모욕하고 선지자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고, 2014년 별도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하지만 카우사르의 오빠인 조셉씨는 “여동생과 남편은 결백할 뿐 아니라 문자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글을 쓰지 못한다”며, “여동생이 고문을 당하고 거짓 고백을 강요받았다. 경찰관이 다리를 부러뜨릴 정도로 심하게 때렸다”고 고발했다.   체포되기 전 카우사르는 기독교 학교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4명의 어린 자녀들과 교회 건물에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의 한 지인은 “아이들이 부모의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숨어 지냈다”며, “신성모독죄로 기소된 많은 기독교인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부모의 신성모독죄로 자신들도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미국 목회자들, ‘플로이드 시위’ 동참
      미국 목회자들은 지난 3일 ‘블랫아웃 튜스데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알렸고, 캠페인 참여자들은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SNS에 검은색 배경의 게시물을 올리며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있다.   동 캠페인은 지난 2일 미 음반업계가 조지 플로이드를 비롯해 억울하게 숨진 흑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일을 중단한 데서 시작됐고, 이 운동에는 폴라 화이트, 토니 에반스, 조엘 오스틴, 브라이언 휴스턴 등 미 목회자들을 비롯해 야구선수 데릴 스트로베리, CCM 가수 토비 맥, 카리 조브 등 유명 기독교인들도 동참했다.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 신앙 자문위원 폴라 화이트목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의 게시물을 올리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목사의 ‘어디서 발생하든, 불의는 세상 모든 곳의 정의를 위협한다’는 글과 시편 121편 1~3절을 인용했다.   조엘 오스틴목사(휴스턴 레이크우드교회)는 “조지 플로이드의 가족들을 비롯해 이 나라에서 인종차별을 견디어 온 많은 이들로 인해 마음이 아프다”며, “어떤 형태의 불의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트럼프, 종교관련 예산편성을 명령
      미국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지난 2일 ‘국제 종교 자유 증진’ 명목의 5천만 달러 예산을 책정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전 세계인들의 종교 자유 증진을 미국 외교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독려했다.   트럼프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최초의 자유인 종교의 자유는 도덕과 국가 안보에 필수불가결하다”며,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위한 종교 자유가 미국 외교 정책의 우선 사항이며, 미국은 이 같은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장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 종교 자유 증진’에 관한 새로운 행정명령은 국무부와 연방기관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많은 지침을 포함하고 있고,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국무장관이 180일 동안 국제개발처 행정관과 협의해 미 외교 정책 기획과 이행, 국무부 해외 원조 프로그램 등에서 국제 종교 자유를 우선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또한 동 행정명령은 미 국무부가 재무부와 협력하여 특별관심국 또는 특별감시국의 종교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경제적 도구의 적절한 사용을 우선하는 권고 사항’을 개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경제 제재 수단에는 종교적 자유 프로그래밍 강화, 국가의 상황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한 해외 원조 재배치, 비자 발급 제한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미국은 미국 자산 압류나 여행 금지를 통해 인권 침해 가해자를 표적으로 할 수 있다’는 글로벌 매니츠키법에 따른 제재 조치도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폼페이오장관은 국제 종교 자유 침해 ‘특별감시국’과 ‘특별우려국’에 포함된 국가의 공관장들에게 직접 지시해,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미 정부의 노력을 알리고 지원하는 종합행동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는 해당 정부가 종교 자유의 침해를 막는 데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권면하기 위함이다.   이어 트럼프대통령은 2016년 ‘프랭크 울프 국제 종교 자유법’에 따라 모든 국무부 외교 공무원들에게 3년마다 국제 종교 자유에 대한 훈련을 받도록 했다. 이로 인해 해외 직책의 인사를 맡은 모든 기관의 장은 명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통해 대통령에게 어떤 식으로 훈련의 유형을 통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신앙을 이유로 한 개인과 집단에 대한 공격을 예상하고 예방하고 대응하는 것 뿐 아니라 한 종교집단이 구별된 공동체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신앙과 상관없이 개인과 집단의 평등권과 법적 보호를 보장하고 모든 신앙을 위한 예배당과 공공 공간 장소의 안전성과 보안을 향상할 뿐 아니라 종교 공동체의 문화유산을 보존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게 될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 인도, 미 종교자유위원회 비자 거절
      ‘특별관리 대상국’ 지정과 타종교 박해실태 조사에 반감 2014년 인도국민당 집권 후 교회를 향한 폭력사태 급증   인도 외무부(장관=수브라마남 자이산카르)는 지난 1일 종교자유와 관련된 이슈와 관련해 인도를 방문하려는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장=토니 퍼킨스의원) 팀들의 비자를 거절했다고 밝히고, 인도가 헌법상 국민들의 종교권이 보장되는 관용과 포용 정신을 기반한 다원주의적 사회임을 주장하며 인도 내 종교탄압이 벌어지고 있다는 고발은 부당하다고 역설했다.   인도 외무부 라베쉬 쿠마르대변인은 “우리나라 국민의 권리에 대해서 외국의 정부나 단체에게 간섭을 받아야만 할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본다”며, “인도는 관용과 포용의 정신을 기반해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다원주의적 사회이다. 자기들의 관점으로 타 국가의 정치에 간섭하려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그동안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인도를 ‘특별관리 대상국’으로 지정한 보고서를 공개하고, 인도에서 자행되는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를 조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에 관한 대응으로 동 위원회 대표들의 인도 입국비자를 지속적으로 거부해 왔다.   초당파적인 미국 정부 자문기구인 동 위원회는 이에 대해 “인도는 다원적이고 비종교적이며 민주적인 국가이자 미국의 긴밀한 파트너로서 우리의 방문을 허용할 만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 위원회의 인도 방문은 인도 정부가 건설적인 대화로 미 의회에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고 의견을 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동 위원회는 힌두 계열의 민족주의자인 인도국민당 정부 하에서는 힌두 민족주의의 성장과 함께 타 종교에 대한 종교적 억압과 폭력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에 동 위원회와 인도 정부의 갈등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관해 미국의 종교 박해 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대표=제프 킹)은 “인도의 헌법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국가안보와 공공질서의 문제를 들어 타 종교를 박해하고 힌두 민족주의를 고취하고 있는 것이 인도의 실정이다. 국가안보와 공공질서를 종교 소수자를 억압하는 데 종종 사용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는 허용될 수 없는 일이다”고 고발했다.   인도국민당이 2014년 인도 총선에서 승리하고, 동 당의 람 나트 코빈드이 인도의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 이들은 인도 정부를 통치해왔다. 델리에 본사를 둔 인도복음주의동향회에 따르면 2014년 인도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폭력사태는 최소 147건으로, 2019년에는 366건으로 늘었다. 오픈도어스는 최근 보고서를 발표하고, 인도의 기독교 박해지수가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에 관해 크리스찬미니스트리(대표=다니엘 벨)는 “2014년 현 여당이 집권한 이후 기독교인을 상대로 한 사건이 늘고 힌두교 급진주의자들이 기독교인을 거의 아무런 성과 없이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은 인도인과 힌두교인을 동치하고 있어 기독교를 포함한 다른 어떤 종교도 반민족·반국가로 간주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힌두교 배경이나 부족 종교에서 기독교를 비롯한 타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공동체로부터 극도의 박해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델리 북동부에서는 이슬람 소수민족이 최소 53명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 폭력사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슬림들을 배제한 시민권 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있은 후 일어났고, 이로 인해 동 사건이 무슬림들에 대한 힌두인들의 보복조치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06-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