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Home >  교계종합 >  일반
-
평택대학교회서 창립 20주년 찬양콘서트
평택대학교회(담임=김문기목사)가 지난달 27일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러브 이즈 원'을 진행했다. 이 교회는 피어선박사의 정신을 토대로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방송인 조혜련씨를 비롯해 지선, 폴송, 하다쉬뮤직, 명앙상블 등이 출연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희극인이었던 조혜련씨는 남편을 만난 뒤 크리스천이 되었고,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평택대학교회 김문기목사는 “성년이 된 평택대학교회는 앞으로도 피어선 박사의 유지를 실천하여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회는 지난달 17일 창립 20주년기념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 대학 전 총장인 이필재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해외선교사 파송식도 가졌다. 평택대학교는 아더 테판 피어선박사의 유지를 받아 1912년 언더우드 초대 교장이 취임하면서 시작한 학교다. 112년이 지난 현재도 신학과 학부 과정을 비롯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등을 중심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
탈북민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간담회
에스더기도운동(대표=이용희교수)과 북한기독교총연합(대표=정형신목사)등이 함께하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지난달 25일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국정부의 탈북난민에 대한 인권유린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한인권통일연대 전마리아 공동대표,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최민경대표, 자유대한청년연합 최가은청년, 탈북민자유연대 이선희여사가 발언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가 지난 10월에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탈북민 강제송환은 모두 8230건인데, 이중 중국이 98.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주민 그리고 세계시민은 탈북민의 자유를 박탈하여 강제북송하는 중국정부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의 결정을 계기로 중국과 북한은 인권국가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면서, “이제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인권국가가 되어 세계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정부는 유엔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 따라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하라 △중국정부는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구금된 2000여 명의 탈북민을 즉시 석방하라 △중국정부는 탈북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UN난민 지위를 보장하라 △중국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의 결정사항을 즉시 이행하라”고 했다.
-
예수학교, 성경강의와 몽골인목회자 간증
◇예수학교 4기 16차 모임의 참석자들이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예수말씀연구소 부설 예수학교(교장=소기천교수) 4기 첫 모임이 「예수님 이제서야」란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몽골인목회자의 간증과 농어촌목회자의 성경강의가 있었다. 소기천교수는 인사말에서 “예수학교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예수님도 다둥이 가정으로 오셨다. 또 태아로 오셨다”면서, “예수학교에서 그 동안 태아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다. 어떻게든 출산을 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예수학교로 1년동안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예수학교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증을 전한 수렝목사(몽골 마라나타교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인선교사를 만나게 됐다. 그러면서 복음을 알게 됐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주님께서 나에게 대사가 되라는 비전을 주셨다. 처음에는 몽골에서 사회복지부 장관이 되라는 말인지 알았다”면서, “그런데 나중에 주님께서 그 의미는 복음의 장관이 되는 것임을 알게 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신학교에 가기 전부터 한국에서 몽골인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폐지당했다. 우리의 공동체가 배제당한 것이 원망스러웠다”면서, “그때 우리집에서 예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장소를 주셔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복음서 주요내용 출처 외우기」란 제목으로 강의한 오종탁목사(시흥 전원교회)는 “성경의 출처를 외우면 복음을 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면서,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면 듣기만 하면 출처가 떠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 시간은 「요세미티 반달돔에 나타난 ‘오 예수님이 이제서야’」라는 제목으로 소기천교수가 발표했다. 이후 기도회를 조욱순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경건회는 이 학교의 1주년을 기념해 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전한 김형도목사(공릉 제일교회)는 “신학교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 정체성의 혼돈으로 많은 갈등을 겪는 분들을 봤다. 복음의 증언자로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고자하는 목사 후보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2006년에 설립된 예수말씀연구소의 봉사활동으로 2024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3-4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6명의 신학생들에게 2천 2백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어촌과 개척교회의 목회자 중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초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서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추수감사절예배 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김동명)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2백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구원의 은총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예배는 비신자 공무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 김동명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양지사랑의교회 김도현목사가 「내 인생가슴 뛰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열 명의 나병환자가 병이 낫는 기적을 경험하였지만, 그 중 단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돌아와 병고침보다 더 위대한 ‘구원’의 기적을 받았다“면서, ”구원은 영원히 죽지 않고 인생의 모든 짐을 완전히 벗어버리는 영혼과 육체의 완전한 회복이다”고 했다. 또한 “다시 돌아온 한 사람이 나머지 아홉 명과 달랐던 점은 예수님을 ‘경배’하는 것이었고 경배의 핵심은 ‘감사’이다”면서, “우리는 감사를 통해 영원한 천국을 바라며, 과거, 현재보다 미래를 더 축복되게 하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깨달아 날마다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의 설교 이후 결신의 시간을 가졌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원들이 봉헌 찬송으로 「행복」을 불렸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22개 부처와 위원회의 선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나가고 있다. 또한, 매주 노방전도 실천, 매월 구국기도회, 하나원 방문예배는 물론, 상·하반기 직장선교대학 훈련에 참여하여 공직내에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 장신대서 진행
예수학교에서 진행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이 「예수님, 이제야」란 주제로 장신대학교(총장=김운용목사)에서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예수학교는 장신대학교의 다둥이 신학생과 농어촌과 개척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세웠다. 예수학교는 2006년에 설립된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의 봉사활동으로 2024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3-4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대원 3학년의 6명의 신학생들에게 2천 2백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어촌과 개척교회의 목회자 중에서 3-5명의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초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장신대에서 모이는 예수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예수의 사랑에 응답하여 훈련을 받고 목회 현장에 전임 사역자로 나가는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생생한 음성을 들으려고 한다. 그중에는 이미 평신도 선교사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선교활동은 한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목회자인 남편에 이어서 여성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여성 사역자들도 많다. 소기천교수는 “이번 모임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신학생들을 위해서 시간을 지키어 두 시간 동안만 진행하고 12시 30분에 교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다 같이 하려고 한다”면서, “이들이 어떻게 다둥이 자녀를 둔 부모로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려는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이 많다”고 말했다. 예수학교는 8월에 홍천에서 몽골과 일본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국제영어성경캠프를 진행한 바 있는데, 10월에는 시흥전원교회(오종탁 목사)와 더불어서 대야동 한부모 가정에게 사랑의 쌀 157포를 나누어준 준 일도 있다. 앞으로 예수학교는 일본에 단기선교로 가서 지난 18년 동안 하지마 일본인 목사와 결혼하고 힘들게 사역하는 김재희 선교사를 방문하여 노방전도와 텃밭 가꾸기와 주변인 초청 전도집회 인도를 통하여 예수의 사랑의 실천할 계획을 조만간에 가지고 있다.
-
한국교회 미래건축 연구소서 특별세미나
한국교회 미래건축 연구소(소장=김철원장로)는 오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교회 재개발 재건축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의 재개발에 따른 협상전략 등을 모색한다. 소장 김철원장로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도시개발 유형별 협상전략 △현재 진행중인 절차에 따른 협상방법 △협상이 어려울때 대응방법 △협상결과에 따른 교회미래계획(이전, 전매, 신축) △도시개발 이후의 교회미래예측(방향성 판단) △교회와 조합 협상사례 연구(타교회 협상사례)」 등이다. 김철원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재개발 재건출 위원회 전문위원이며 50여개 교회의 재개발 협상을 진행했다. 또한 하람씨엠건설그룹 대표로 26년간 200여 교회의 신축 리모델링을 시공했다.
-
-
평택대학교회서 창립 20주년 찬양콘서트
- 평택대학교회(담임=김문기목사)가 지난달 27일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러브 이즈 원'을 진행했다. 이 교회는 피어선박사의 정신을 토대로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방송인 조혜련씨를 비롯해 지선, 폴송, 하다쉬뮤직, 명앙상블 등이 출연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희극인이었던 조혜련씨는 남편을 만난 뒤 크리스천이 되었고,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평택대학교회 김문기목사는 “성년이 된 평택대학교회는 앞으로도 피어선 박사의 유지를 실천하여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회는 지난달 17일 창립 20주년기념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 대학 전 총장인 이필재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해외선교사 파송식도 가졌다. 평택대학교는 아더 테판 피어선박사의 유지를 받아 1912년 언더우드 초대 교장이 취임하면서 시작한 학교다. 112년이 지난 현재도 신학과 학부 과정을 비롯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등을 중심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평택대학교회서 창립 20주년 찬양콘서트
-
-
탈북민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간담회
- 에스더기도운동(대표=이용희교수)과 북한기독교총연합(대표=정형신목사)등이 함께하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지난달 25일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국정부의 탈북난민에 대한 인권유린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한인권통일연대 전마리아 공동대표,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최민경대표, 자유대한청년연합 최가은청년, 탈북민자유연대 이선희여사가 발언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가 지난 10월에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탈북민 강제송환은 모두 8230건인데, 이중 중국이 98.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주민 그리고 세계시민은 탈북민의 자유를 박탈하여 강제북송하는 중국정부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의 결정을 계기로 중국과 북한은 인권국가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면서, “이제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인권국가가 되어 세계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정부는 유엔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 따라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하라 △중국정부는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구금된 2000여 명의 탈북민을 즉시 석방하라 △중국정부는 탈북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UN난민 지위를 보장하라 △중국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의 결정사항을 즉시 이행하라”고 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탈북민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간담회
-
-
예수학교, 성경강의와 몽골인목회자 간증
- ◇예수학교 4기 16차 모임의 참석자들이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예수말씀연구소 부설 예수학교(교장=소기천교수) 4기 첫 모임이 「예수님 이제서야」란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몽골인목회자의 간증과 농어촌목회자의 성경강의가 있었다. 소기천교수는 인사말에서 “예수학교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예수님도 다둥이 가정으로 오셨다. 또 태아로 오셨다”면서, “예수학교에서 그 동안 태아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다. 어떻게든 출산을 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예수학교로 1년동안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예수학교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증을 전한 수렝목사(몽골 마라나타교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인선교사를 만나게 됐다. 그러면서 복음을 알게 됐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주님께서 나에게 대사가 되라는 비전을 주셨다. 처음에는 몽골에서 사회복지부 장관이 되라는 말인지 알았다”면서, “그런데 나중에 주님께서 그 의미는 복음의 장관이 되는 것임을 알게 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신학교에 가기 전부터 한국에서 몽골인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폐지당했다. 우리의 공동체가 배제당한 것이 원망스러웠다”면서, “그때 우리집에서 예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장소를 주셔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복음서 주요내용 출처 외우기」란 제목으로 강의한 오종탁목사(시흥 전원교회)는 “성경의 출처를 외우면 복음을 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면서,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면 듣기만 하면 출처가 떠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 시간은 「요세미티 반달돔에 나타난 ‘오 예수님이 이제서야’」라는 제목으로 소기천교수가 발표했다. 이후 기도회를 조욱순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경건회는 이 학교의 1주년을 기념해 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전한 김형도목사(공릉 제일교회)는 “신학교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 정체성의 혼돈으로 많은 갈등을 겪는 분들을 봤다. 복음의 증언자로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고자하는 목사 후보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2006년에 설립된 예수말씀연구소의 봉사활동으로 2024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3-4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6명의 신학생들에게 2천 2백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어촌과 개척교회의 목회자 중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초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예수학교, 성경강의와 몽골인목회자 간증
-
-
한반도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길 소망
- 은혜를 받는 부흥회 기간동안 성경 26절 완벽 암송 목표 교회 주일학교 및 청년부 등 전교인 수련회로 참여독려 지난 27년간 북한선교에만 전념해온 열방빛선교회(대표=최광목사·사진)가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제4차 AGAIN1907 평양대부흥회」를 개최한다. 동 선교회는 탈북민 500명과 남한성도 약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부흥회를 추동해서 오순절 예루살렘과 1907년 평양의 장대현교회에 임했던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다시 한 번 한반도에서 일어나길 갈망하고 있다. 최광대표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소망하며 진행되는 5박 6일 부흥회 기간 동안 참석한 모든 성도는 은혜를 받으면서 성경 중 26절을 완벽하게 암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1년 후에는 600절을 암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각 교단의 참석을 권유한다. 자체 수련회를 진행할 수 없는 작은 교회는 전교인 수련회겸 참석해서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으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큰 교회는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등 각 부서 수련회를 이번 집회로 함께 하면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1907년 평양대부흥은 한반도의 영적 지형을 바꾼 한국교회사는 물론, 세계교회사적으로도 놀라운 사건이었다. 1904년 웨일즈 대부흥과 1906년 미국 아주사 대부흥보다 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했던 평양의 대부흥을 이어가기 위한 여러 노력이 한국교회 안에 있었지만, 여전히 성령의 역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최대표는 “이번 집회의 특별한 점은 참여하는 단체나 교회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예수 이름만 선포하고, 예수 이름만 높이고,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림으로 삶이 바뀌고 성령 충만 받는 집회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집회는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를 위해 생명을 쏟아 붓는 강사들만 모시기로 했다. 집회 내용은 말씀 사경회, 전도와 선교, 심령대부흥회, 통회 자복하는 회개와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기도회로 이어져 평양 대부흥의 현장을 재현할 예정이다”고 부연했다. 또 “집회 중간마다 탈북민들의 눈물 어린 간증이 이어진다. 그리고 이번 집회는 열방빛선교회가 지난 27년간 주체사상에 깊이 물들었던 탈북민들을 변화시킨 통독반의 핵심인 말씀을 암송하고 통독하는 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목사는 “그동안 세 차례 진행된 집회에서 많은 성령의 역사와 은혜들이 나타났다. 특별히 올해는 캄보디아와 중앙아시아, 미얀마에서 탈북민들 수십 명과 함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듣고, 암송으로 새기고,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해왔다. 통독하고 성경 말씀 수백 절을 암송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에 현지 선교사들도 놀랐다. 이번 집회에는 그들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최목사는 “이번 집회 역시 평양에서 역사했던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철저히 회개하며 통회 자복하며 나아가는 집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순절 성령강림부터 각 시대 열방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역사는 중보 기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집회 역시 기도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 감동받은 자원하는 기자도가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최광목사는 1998년, 북한선교에 목숨을 걸고 중국으로 들어간 이래 지금까지 성경통독의 방법으로 오직 ‘한 명의 영혼구원’에 힘쓰며, 지난 27년 간 사역을 통해 500명에 가까운 통독학교 수료생들이 배출했다. 탈북민 출신인 예수님의 제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의 사역은 책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시리즈와 유튜브 「내래TV」에 정리되어 있다. 2020년에는 사역을 인정받아 국민일보에서 「국민 미션 어워드」를 수상한바 있는 최목사는 순교의 각오로 북한 출신 5,000명의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나님의 부르신 사명을 다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한반도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길 소망
-
-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서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 추수감사절예배 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김동명)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2백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구원의 은총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예배는 비신자 공무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 김동명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양지사랑의교회 김도현목사가 「내 인생가슴 뛰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열 명의 나병환자가 병이 낫는 기적을 경험하였지만, 그 중 단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돌아와 병고침보다 더 위대한 ‘구원’의 기적을 받았다“면서, ”구원은 영원히 죽지 않고 인생의 모든 짐을 완전히 벗어버리는 영혼과 육체의 완전한 회복이다”고 했다. 또한 “다시 돌아온 한 사람이 나머지 아홉 명과 달랐던 점은 예수님을 ‘경배’하는 것이었고 경배의 핵심은 ‘감사’이다”면서, “우리는 감사를 통해 영원한 천국을 바라며, 과거, 현재보다 미래를 더 축복되게 하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깨달아 날마다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의 설교 이후 결신의 시간을 가졌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원들이 봉헌 찬송으로 「행복」을 불렸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22개 부처와 위원회의 선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나가고 있다. 또한, 매주 노방전도 실천, 매월 구국기도회, 하나원 방문예배는 물론, 상·하반기 직장선교대학 훈련에 참여하여 공직내에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서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
-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 장신대서 진행
- 예수학교에서 진행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이 「예수님, 이제야」란 주제로 장신대학교(총장=김운용목사)에서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예수학교는 장신대학교의 다둥이 신학생과 농어촌과 개척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세웠다. 예수학교는 2006년에 설립된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의 봉사활동으로 2024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3-4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대원 3학년의 6명의 신학생들에게 2천 2백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어촌과 개척교회의 목회자 중에서 3-5명의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초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장신대에서 모이는 예수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예수의 사랑에 응답하여 훈련을 받고 목회 현장에 전임 사역자로 나가는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생생한 음성을 들으려고 한다. 그중에는 이미 평신도 선교사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선교활동은 한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목회자인 남편에 이어서 여성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여성 사역자들도 많다. 소기천교수는 “이번 모임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신학생들을 위해서 시간을 지키어 두 시간 동안만 진행하고 12시 30분에 교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다 같이 하려고 한다”면서, “이들이 어떻게 다둥이 자녀를 둔 부모로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려는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이 많다”고 말했다. 예수학교는 8월에 홍천에서 몽골과 일본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국제영어성경캠프를 진행한 바 있는데, 10월에는 시흥전원교회(오종탁 목사)와 더불어서 대야동 한부모 가정에게 사랑의 쌀 157포를 나누어준 준 일도 있다. 앞으로 예수학교는 일본에 단기선교로 가서 지난 18년 동안 하지마 일본인 목사와 결혼하고 힘들게 사역하는 김재희 선교사를 방문하여 노방전도와 텃밭 가꾸기와 주변인 초청 전도집회 인도를 통하여 예수의 사랑의 실천할 계획을 조만간에 가지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 장신대서 진행
실시간 일반 기사
-
-
평택대학교회서 창립 20주년 찬양콘서트
- 평택대학교회(담임=김문기목사)가 지난달 27일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러브 이즈 원'을 진행했다. 이 교회는 피어선박사의 정신을 토대로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방송인 조혜련씨를 비롯해 지선, 폴송, 하다쉬뮤직, 명앙상블 등이 출연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희극인이었던 조혜련씨는 남편을 만난 뒤 크리스천이 되었고,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평택대학교회 김문기목사는 “성년이 된 평택대학교회는 앞으로도 피어선 박사의 유지를 실천하여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회는 지난달 17일 창립 20주년기념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 대학 전 총장인 이필재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해외선교사 파송식도 가졌다. 평택대학교는 아더 테판 피어선박사의 유지를 받아 1912년 언더우드 초대 교장이 취임하면서 시작한 학교다. 112년이 지난 현재도 신학과 학부 과정을 비롯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등을 중심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평택대학교회서 창립 20주년 찬양콘서트
-
-
탈북민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간담회
- 에스더기도운동(대표=이용희교수)과 북한기독교총연합(대표=정형신목사)등이 함께하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지난달 25일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국정부의 탈북난민에 대한 인권유린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한인권통일연대 전마리아 공동대표,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최민경대표, 자유대한청년연합 최가은청년, 탈북민자유연대 이선희여사가 발언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가 지난 10월에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탈북민 강제송환은 모두 8230건인데, 이중 중국이 98.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주민 그리고 세계시민은 탈북민의 자유를 박탈하여 강제북송하는 중국정부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의 결정을 계기로 중국과 북한은 인권국가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면서, “이제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인권국가가 되어 세계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정부는 유엔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 따라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하라 △중국정부는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구금된 2000여 명의 탈북민을 즉시 석방하라 △중국정부는 탈북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UN난민 지위를 보장하라 △중국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의 결정사항을 즉시 이행하라”고 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탈북민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간담회
-
-
예수학교, 성경강의와 몽골인목회자 간증
- ◇예수학교 4기 16차 모임의 참석자들이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예수말씀연구소 부설 예수학교(교장=소기천교수) 4기 첫 모임이 「예수님 이제서야」란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몽골인목회자의 간증과 농어촌목회자의 성경강의가 있었다. 소기천교수는 인사말에서 “예수학교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예수님도 다둥이 가정으로 오셨다. 또 태아로 오셨다”면서, “예수학교에서 그 동안 태아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다. 어떻게든 출산을 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예수학교로 1년동안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예수학교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증을 전한 수렝목사(몽골 마라나타교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인선교사를 만나게 됐다. 그러면서 복음을 알게 됐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주님께서 나에게 대사가 되라는 비전을 주셨다. 처음에는 몽골에서 사회복지부 장관이 되라는 말인지 알았다”면서, “그런데 나중에 주님께서 그 의미는 복음의 장관이 되는 것임을 알게 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신학교에 가기 전부터 한국에서 몽골인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폐지당했다. 우리의 공동체가 배제당한 것이 원망스러웠다”면서, “그때 우리집에서 예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장소를 주셔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복음서 주요내용 출처 외우기」란 제목으로 강의한 오종탁목사(시흥 전원교회)는 “성경의 출처를 외우면 복음을 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면서,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면 듣기만 하면 출처가 떠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 시간은 「요세미티 반달돔에 나타난 ‘오 예수님이 이제서야’」라는 제목으로 소기천교수가 발표했다. 이후 기도회를 조욱순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경건회는 이 학교의 1주년을 기념해 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전한 김형도목사(공릉 제일교회)는 “신학교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 정체성의 혼돈으로 많은 갈등을 겪는 분들을 봤다. 복음의 증언자로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고자하는 목사 후보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2006년에 설립된 예수말씀연구소의 봉사활동으로 2024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3-4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6명의 신학생들에게 2천 2백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어촌과 개척교회의 목회자 중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초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예수학교, 성경강의와 몽골인목회자 간증
-
-
한반도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길 소망
- 은혜를 받는 부흥회 기간동안 성경 26절 완벽 암송 목표 교회 주일학교 및 청년부 등 전교인 수련회로 참여독려 지난 27년간 북한선교에만 전념해온 열방빛선교회(대표=최광목사·사진)가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제4차 AGAIN1907 평양대부흥회」를 개최한다. 동 선교회는 탈북민 500명과 남한성도 약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부흥회를 추동해서 오순절 예루살렘과 1907년 평양의 장대현교회에 임했던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다시 한 번 한반도에서 일어나길 갈망하고 있다. 최광대표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소망하며 진행되는 5박 6일 부흥회 기간 동안 참석한 모든 성도는 은혜를 받으면서 성경 중 26절을 완벽하게 암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1년 후에는 600절을 암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각 교단의 참석을 권유한다. 자체 수련회를 진행할 수 없는 작은 교회는 전교인 수련회겸 참석해서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으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큰 교회는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등 각 부서 수련회를 이번 집회로 함께 하면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1907년 평양대부흥은 한반도의 영적 지형을 바꾼 한국교회사는 물론, 세계교회사적으로도 놀라운 사건이었다. 1904년 웨일즈 대부흥과 1906년 미국 아주사 대부흥보다 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했던 평양의 대부흥을 이어가기 위한 여러 노력이 한국교회 안에 있었지만, 여전히 성령의 역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최대표는 “이번 집회의 특별한 점은 참여하는 단체나 교회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예수 이름만 선포하고, 예수 이름만 높이고,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림으로 삶이 바뀌고 성령 충만 받는 집회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집회는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를 위해 생명을 쏟아 붓는 강사들만 모시기로 했다. 집회 내용은 말씀 사경회, 전도와 선교, 심령대부흥회, 통회 자복하는 회개와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기도회로 이어져 평양 대부흥의 현장을 재현할 예정이다”고 부연했다. 또 “집회 중간마다 탈북민들의 눈물 어린 간증이 이어진다. 그리고 이번 집회는 열방빛선교회가 지난 27년간 주체사상에 깊이 물들었던 탈북민들을 변화시킨 통독반의 핵심인 말씀을 암송하고 통독하는 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목사는 “그동안 세 차례 진행된 집회에서 많은 성령의 역사와 은혜들이 나타났다. 특별히 올해는 캄보디아와 중앙아시아, 미얀마에서 탈북민들 수십 명과 함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듣고, 암송으로 새기고,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해왔다. 통독하고 성경 말씀 수백 절을 암송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에 현지 선교사들도 놀랐다. 이번 집회에는 그들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최목사는 “이번 집회 역시 평양에서 역사했던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철저히 회개하며 통회 자복하며 나아가는 집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순절 성령강림부터 각 시대 열방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역사는 중보 기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집회 역시 기도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 감동받은 자원하는 기자도가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최광목사는 1998년, 북한선교에 목숨을 걸고 중국으로 들어간 이래 지금까지 성경통독의 방법으로 오직 ‘한 명의 영혼구원’에 힘쓰며, 지난 27년 간 사역을 통해 500명에 가까운 통독학교 수료생들이 배출했다. 탈북민 출신인 예수님의 제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의 사역은 책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시리즈와 유튜브 「내래TV」에 정리되어 있다. 2020년에는 사역을 인정받아 국민일보에서 「국민 미션 어워드」를 수상한바 있는 최목사는 순교의 각오로 북한 출신 5,000명의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나님의 부르신 사명을 다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한반도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길 소망
-
-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서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 추수감사절예배 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김동명)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2백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구원의 은총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예배는 비신자 공무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 김동명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양지사랑의교회 김도현목사가 「내 인생가슴 뛰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열 명의 나병환자가 병이 낫는 기적을 경험하였지만, 그 중 단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돌아와 병고침보다 더 위대한 ‘구원’의 기적을 받았다“면서, ”구원은 영원히 죽지 않고 인생의 모든 짐을 완전히 벗어버리는 영혼과 육체의 완전한 회복이다”고 했다. 또한 “다시 돌아온 한 사람이 나머지 아홉 명과 달랐던 점은 예수님을 ‘경배’하는 것이었고 경배의 핵심은 ‘감사’이다”면서, “우리는 감사를 통해 영원한 천국을 바라며, 과거, 현재보다 미래를 더 축복되게 하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깨달아 날마다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의 설교 이후 결신의 시간을 가졌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원들이 봉헌 찬송으로 「행복」을 불렸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22개 부처와 위원회의 선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나가고 있다. 또한, 매주 노방전도 실천, 매월 구국기도회, 하나원 방문예배는 물론, 상·하반기 직장선교대학 훈련에 참여하여 공직내에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서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
-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 장신대서 진행
- 예수학교에서 진행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이 「예수님, 이제야」란 주제로 장신대학교(총장=김운용목사)에서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예수학교는 장신대학교의 다둥이 신학생과 농어촌과 개척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세웠다. 예수학교는 2006년에 설립된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의 봉사활동으로 2024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3-4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대원 3학년의 6명의 신학생들에게 2천 2백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어촌과 개척교회의 목회자 중에서 3-5명의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초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와 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장신대에서 모이는 예수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예수의 사랑에 응답하여 훈련을 받고 목회 현장에 전임 사역자로 나가는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생생한 음성을 들으려고 한다. 그중에는 이미 평신도 선교사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선교활동은 한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목회자인 남편에 이어서 여성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여성 사역자들도 많다. 소기천교수는 “이번 모임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신학생들을 위해서 시간을 지키어 두 시간 동안만 진행하고 12시 30분에 교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다 같이 하려고 한다”면서, “이들이 어떻게 다둥이 자녀를 둔 부모로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려는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이 많다”고 말했다. 예수학교는 8월에 홍천에서 몽골과 일본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국제영어성경캠프를 진행한 바 있는데, 10월에는 시흥전원교회(오종탁 목사)와 더불어서 대야동 한부모 가정에게 사랑의 쌀 157포를 나누어준 준 일도 있다. 앞으로 예수학교는 일본에 단기선교로 가서 지난 18년 동안 하지마 일본인 목사와 결혼하고 힘들게 사역하는 김재희 선교사를 방문하여 노방전도와 텃밭 가꾸기와 주변인 초청 전도집회 인도를 통하여 예수의 사랑의 실천할 계획을 조만간에 가지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 장신대서 진행
-
-
한국교회 미래건축 연구소서 특별세미나
- 한국교회 미래건축 연구소(소장=김철원장로)는 오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교회 재개발 재건축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의 재개발에 따른 협상전략 등을 모색한다. 소장 김철원장로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도시개발 유형별 협상전략 △현재 진행중인 절차에 따른 협상방법 △협상이 어려울때 대응방법 △협상결과에 따른 교회미래계획(이전, 전매, 신축) △도시개발 이후의 교회미래예측(방향성 판단) △교회와 조합 협상사례 연구(타교회 협상사례)」 등이다. 김철원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재개발 재건출 위원회 전문위원이며 50여개 교회의 재개발 협상을 진행했다. 또한 하람씨엠건설그룹 대표로 26년간 200여 교회의 신축 리모델링을 시공했다.
-
- 교계종합
- 일반
-
한국교회 미래건축 연구소서 특별세미나
-
-
자연치유 사역으로 몽골지역의 선교에 기여
- 몽골 목사들이 은진힐링국제교육원에 방문해 예배를 드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뇨병·중풍병자의 치유역사로 교회관심 높아 은진힐링국제교육원(총장=장남철박사·사진)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몽골의 목사 약 25여명이 예배 및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1차 방문에는 병원 원장겸 예수제자교회 목사와 교단 총회장도 참석을 했다. 1차로 온 것이다. 오는 11월 18일부터 몽골의 도르노트 도청의 공무원 등이 방문할 예정이며. 12월에는 3차로 몽골 전문의사들이 약 2주 동안 자연치유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장남철박사는 몽골에서 3차에 걸쳐 방문하는 것에 대해 “한국보다 몽골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자연치유를 통해 몽골에서 13년 된 중풍병 환자가 1주일 만에 치유되고, 7개월 동안 혼수상태에 있던 환자가 2달 만에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소문으로 인해 몽골의 의사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비신자인 공무원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박사는 “1517년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루터도 치유사역은 안했다. 그러나 저는 치유사역을 하는 가운데 종교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교회에도 병이 들었는데 깨닫지 못하는 골든타임에 놓여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교회들을 깨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장박사는“예수님의 3대 사역은 회당에서 치유사역이 일어났다. 회당에서 모든 병을 고치셨다. 현대 사회의 교회는 의학이 발달하여 모든 병을 병원에 맡겨버린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까지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고 강조했다. 장박사에 따르면 부활하신 예수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은 암도 이기셨기 때문에 성도도 당연히 암에 대하 완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을 정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세포치유에 있다고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우리 몸의 70%가 물이며, 질병의 90%는 활성산소의 영향을 받는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하고 미토콘드리아를 감소시켜 질병을 발생시킨다. 원자수소는 세포 DNA를 회복시키며 미토콘드리아를 활성시고 에너지를 생성하여 대사기능을 활성화시킨는 주장이다. 장박사의 자연치유법은 원자수소수와 안데스소금으로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을 강화하여 원인을 다스리는 것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장박사는 “16년동안 1주일에 3번씩 투석을 해온 40대 몽골여성이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기간에 건강이 호전되는 경험을 하면서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간증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영감을 받아 몽골에 가서 설교를 했다. 몽골에 종교혁명을 일으키는 목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몽골교회가 세계에서 소문이 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축복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자연치유 사역으로 몽골지역의 선교에 기여
-
-
무디사역문화연구소서 목회자소명 세미나
- 무디사역문화연구소에서 목회자소명 세미나를 진행했다. 무디사역문화연구소(소장=이문주목사)는 지난 8일 제1회 목회자소명 세미나를 새소망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목회를 하지 않고 있는 무임목사의 소명감 정립을 위해 열렸다. 소장 이문주목사는 “여러분은 지금은 원치 않게 목양지를 떠나 있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떠나지 않았다. 무디 문화사역연구소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번 세미나로 인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힘을 얻어 복음의 씨앗이 되어 목양지로 돌아가는 길목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에 강의하시는 분들은 목회현장에서 진솔하게 오랫동안 목회하신 목회자이자 교수들이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명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서울한영대 명예교수 남궁선목사는 “루터에게 직업은 소명이다. 종교개혁의 추동력으로 칭의론을 꼽지만 실상 일반인들에게 힘을 주었던 루터의 가르침은 ‘모든 신자의 만인 사제직’이었다. 만인사제설이 신자에게만 해당된 한계가 있다면, 거기서 배태된 열매 직업소명론은 교회 밖의 일반인들에게 거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만 해도 영적 계급(주교, 사제, 수도사)과 세속 계급(영주, 기사, 평민, 노예)으로 출신 성분과 직업을 나누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루터는 이런 계급 구분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평면에 놓는다”면서, “모든 인간은 신 앞에 평등하다는 진리는 만인사제설의 골자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어떤 직업이든지 하나님의 주신 소명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면서 그것을 통해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기독교적인 소명의 삶’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루터에게 직업은 하나님이 직무를 명령하며 주신 일자리다.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신 일종의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자기에게 맡겨진 직업엔 목적이 있다. 그것은 자기 생계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이웃을 먹여 살리는 목적이다”면서, “그러므로 자기에게 주어진 직업으로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성직이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유선호목사는 한국교회 쇠퇴의 원인에 대해 인구감소에 따른 다음세대의 감소와 자유주의신학에 유포 등을 꼼았다. 또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말씀운동 △성령운동 △예배회복운동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말씀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체험 △전도 열심히」 등을 제시 했다. 이외에도 이진우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은 어떻게 해야 하나」, 허인규목사가 「무임목회자의 영적생활」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
- 교계종합
- 일반
-
무디사역문화연구소서 목회자소명 세미나
-
-
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 ◇대구기독병원은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사진전을 진행했다 대구기독병원(병원장=이철규)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해 높아져 가는 시민관심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가 단지 아픔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찾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과정임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철규병원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보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켜지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