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계종합
Home >  교계종합  >  연합단체

실시간뉴스
  • 교회의 부흥과 성장, 복음적인 통일비전을 제시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통일선교회 황경식 장로         복음적 통일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 선행과정이 절실          성경말씀대로 사랑실천하는 영성으로 지역복음화 앞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통일선교회(회장=황경식장로·사진)에서는 해마다 「원데이 통일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예산지역의 청소년들의 부흥과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전하기 위한 황경식회장과 임명락선교사의 간절한 소명과 사명에서 비롯됐다.    황회장은 “매년 약 80명에서 10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여한다. 올해는 임우현목사와 옹기장이, 리조이스 찬양단이 함께 했다. 더불어 탈북자매들과 함께 토크쇼도 진행하면서 복음적인 통일의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경각심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황회장은 “한국교회가 가장 자주 염원하며 기도하는 제목이 바로 ‘통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형식인 기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하나님의 관점으로 복음적인 통일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백성을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여보내기 위해서 40년간 광야에서 준비기간을 갖게 했던 것처럼, 한국교회도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와 계획, 선행의 준비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회장은 거듭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벤트성이 아닌 크리스천이라면 복음적인 사랑을 받은 성도로서 한민족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인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사명 중 하나는 지금세대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음세대에는 반드시 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적인 통일관을 심어주고 준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한편 신장감리교회 장로로서 예산지방 감리회 산하 남선교회연합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황회장은 고령화로 인한 지역교회의 위기에 대해 토로했다. 황회장은 “예산군은 감리교 약 78여개의 교회가 있다. 하지만 고령화로 인해 남선교회 활동이 점점 부진해 지고 있다. 특히 개교회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에 연합회라는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연합공동체로 더욱 하나로 모여서 기도하며 부흥해야 한다. 교회다움을, 선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각 성도가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그 말씀대로 학교, 직장, 가정 등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내야 한다. 이것이 영성이며, 교회가 교회다움을, 성도가 성도다움을 회복하고 부흥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예산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동원카센터를 20년간 운영하고 있는 황회장은 기능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서 실력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가장 큰 성장동력은 예수의 마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다.  황회장은 “예수의 마음으로 고객과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저희 동원카사업체를 통해 주신 제원으로 통일비전캠프와 「사나래 봉사단」 사역을 하고 있다. 비록 통일원데이캠프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흘려보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나래 봉사단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소소하게 아이들을 후원하며 문화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적인 통일준비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황경식회장의 작은 몸부림이 예산지역의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촉매제가 되길 소망한다. 한편, 통일선교회에서 주최한 「원데이 통일비전캠프」가 번개탄TV의 주관으로 지난 2일 예산중앙교회(담임=강성철목사)에서 개최됐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26
  • 성시화본부, 공명선거 10대 지침 발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목사·전용태장로)는 지난 20일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오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것이다. 이 단체는 이번 지침을 통해 후보자가 올바른 공약을 제시했는지 확인하고, 공명선거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10대 지침은 △투표참여의 중요성,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후보자의 정책과 걸어온 길을 꼼꼼하게 살핀다 △후보자가 올바른 공약과 정책을 제시했는지 확인한다 △소식란(주보, 홈페이지)에 투표참여를 권면하는 공지를 한다 △가족모임 등에서 후보자의 정책을 놓고 각자의 의견을 나눈다 △종교예식에서 강론자(설교자)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각종 모임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내세우지 않고 서로의 정치적 입장을 존중한다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는 국민의 의사를 왜곡시켜 건전한 민주주의를 저해한다는 의식을 갖고 생산하거나 유포하지 않는다 △지연, 혈연, 학연, 종교의 벽을 넘어 공정선거가 되도록 힘쓴다 △선거가 끝난 후 국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국민화합을 위해 힘쓴다이다.     이 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그리고 3월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때와는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후보자 비방이 사라졌다. 교회 강단에서도 선거법 위반 논란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서, “반드시 투표하고, 선거법을 지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투표하는 투표의 양도 중요하지만, 후보자와 정당의 정책 그리고 후보자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택하는 투표의 질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25
  • 교회협의회서 남북공동기도문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18일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의 남측초안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이번 기도문을 통해 한반도에 하루빨리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도했다. 또한 남한과 북한의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날이 오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이 협의회는 “힘에 의한 평화, 자유의 북진정책과 핵 무력 증강, 적대적 국가 관계 선언은 너무나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그동안 어렵게 만들어졌던 수많은 합의는 힘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스며든 분단의 폭력성은 우리를 광범하게 오염시켜 상처를 키웠습니다”면서, “한반도 역사와 앞으로 살아갈 긴 미래 한반도 속에서 분단은 아주 잠깐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너무 큽니다. 분단에 이바지한 죄지은 모든 자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통일에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고 말했다.    또한 “오늘 우리에게 한반도 평화에 필요한 지혜와 사랑과 결기의 양식을 주옵소서. 정권이 바뀌어도 통일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남북 북남에서 통일정책이 법제화되게 하옵소서. 남북 북남이 지금 겪는 모든 역경이 통일일꾼을 키우는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면서, “한반도 어디선가 진달래가 봉우리를 세우면 고난주간이었고 피어나 번지면 부활주일이었습니다. 부활절 평화가 그렇게 한반도에 진달래로 피어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21
  • 거룩한방파제서 4차 국토순례 시작
      ◇거룩한방파제는 진도지역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4차 국토순례를 시작했다.       거룩한방파제가 4차 국토순례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국토순례의 코스는 진도-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로 총 16지역을 거치며, 거리는 517km이다. 이 단체는 이 일을 통해 성혁명의 쓰나미로부터 다음세대를 지켜내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거룩한방파제는 다음세대와 가정, 교회와 사회를 지키기 위한 연합운동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말씀과 기도로 깨어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않고 이 시대를 분별하는 사람들이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성혁명 교육과정등 성혁명의 쓰나미로 위협으로부터 다음세대와 가정, 교회와 사회를 지켜내고자 지역을 방문하며 연합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진도군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4일 진도군청 철마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국토순례를 시작했다. 이날 진도기독교연합회 회장 천만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은 진도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장관선목사의 기도 후 늘푸른교회 박시구목사가 설교했다. 이후 이 단체 사무총장 홍호수목사가 거룩한방파제의 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철마광장에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동성애로 비롯된 악법들을 막아서는 일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10
  • 성시화운동본부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선거참여와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목사·전용태장로)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선거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세계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목사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기회는 4년에 한 번 오는 총선이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결정하는 기회이다”면서, “높은 가치관과 윤리를 가진 기독교인들이 모두 투표해야 한다. 기독교인은 반드시 투표하는 모범 시민임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자가 누구를 찍으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은 대표를 뽑아 훌륭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기독교인들은 100% 투표한다는 것을 정치인들이 안다면 그들은 높은 가치관을 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세계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는“ 국민이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공직선거는 국가권력이 정통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면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는 민주주의를 꽃피우게 하는 씨앗이며 투표율은 민주발전의 척도이다.그러므로 기독교 유권자들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기획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홍보물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받았다. 그래서 특정정당의 이미지 색상을 배제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면서, “홍보물은 전국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원하는 단체와 교회들에 공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성시화 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과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정선거 협업사업자로 선정되어 전국 시군과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한국기독교 공공정책협의회와 함께 여야 정당과 대선 후보와 총선 후보들에게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고 답변을 받아 한국 기독교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선택하는 데 참고하도록 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10
  • 문화를 통한 전문화된 사역에 중점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문화미디어를 통한 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목사)가 지난 7일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군복음화에 주력키로 했다. 임원과 법인이사, 대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문화미디어를 통한 전문화된 선교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사역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등을 논의했다.    이 연합회 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의장으로 진행한 이번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3만 9천명이 세례를 받았다. 2022년 약 1만 5천명과 비교할 때 많은 수가 증가했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문화미디어 선교사역의 전문화를 통해 군선교 현장을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미래의 지속가능한 군선교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현장 사역보고에서는 육군훈련소교회 사역을 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목사, 관문선교부대 사역을 학생군사학교 성동준목사가 소개했다. 또한 「초급간부 군선교 새로운 부흥」이란 제목으로 화량기독선교원 김지훈 대표간사, 「전역장병 정착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다세움비전선교회 대표 한아람목사가 발표했다. 이외에도 우수지회 표창 및 근속상 수여시간이 진행됐다.    법인이사 황성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이철휘장로의 기도 후 공동회장 오정호목사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심각한 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법인이사 양병희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 연합회는 「이 백성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2년 세워진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장병전도 △교육 △교회당 건축 △시설사업 △복지위문 △선교인력관리 △정책사업등 7대사업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비전2030운동을 실시해 「한 영혼을 그리스도에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운동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국군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를 가지고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세례자 6만명 기세례자 4만명을 군인교회가 양육해 10년 동안 100만 명의 청년을 지역교회로 파송한다는 계획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08

실시간 연합단체 기사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서 총회
    ▲ 김철민목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철민목사·사진)는 지난 9일 대전제일교회(담임=김철민목사)에서 좥연합하여 선을 이룹시다좦란 주제로 총회를 열고, 연합회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회기 회계와 감사, 행사, 사업 보고를 진행하고, 동 연합회 회칙과 운영규정을 점검했다. 또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조직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대전시기독교자원봉사대 운영규정을 확인했으며, 총회 임원을 새로 선출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김철민목사(는 “직전회장인 안승철감독을 비롯해 임원진들의 노고와 격려에 감사한다”며, “연합회가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과 새로운 방법을 융합하고 침체했던 부서사역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위주의 운영보다는 뚜렷한 목표를 세워 교회에 희망을 주겠다”며, “외부로는 교회의 목소리를 내어 사회를 이끄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4월 선출된 대전시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임원진들의 3년 임기 사역을 승인했다”며,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는 각종 이단과 사이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사역을 시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성타절과 부활절 행사를 준비하는 데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전 2,500교회 일치로 지역 복음화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번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임원진 명단이다.△회장=김철민목사 △사무총장=오성균목사(신성제일교회) △서기=강지철목사(생명샘교회) △회계=노양재장로(테크노사랑의교회) △감사=김윤환목사(삼성제일교회), 조광휘장로(큰빛교회).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홍천기독연합회서 효나눔 음악회
    ▲ 홍천군기독교연합회는 헌신적으로 자녀를 길러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음악회를 진행했다.   홍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최창덕목사)는 지난 3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희망나눔효음악회를 열고, 가족사랑이 한국 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염원했다. 이번 음악회는 나눔과기쁨(이사장=서경석목사) 강원연합회(회장=송우식목사)와 공동 주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점심을 제공하면서 헌신적으로 자녀를 키우며 희생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우식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하고 효의 실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효 문화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자녀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의 내리사랑에 보답하고 건전한 가족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섬기고 돌보는 사역에 매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평택호스피스선교회서 1일찻집
    ▲ 평택호스피스는 1일 찻집을 열고 수익금을 말기암환자를 위해 쓰기로 했다.  평택 호스피스선교회(대표=박종승목사)가 주최하고 굿모닝병원, 평택시여성실업인회. 벼룩시장등이 후원한 ‘1일 찻집’이 지난 11일 제자들교회(담임=곽원상목사)에서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하루찻집은 해물파전·샌드위치·떡볶이등 3,000원이 넘지 않는 음식 가격으로 손님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 정의인 CCM가수·고덕중앙교회 크로바하프팀 등 8팀이 초청되어 하루찻집을 축하했다. 또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참여했다. 박종승목사는 “약 10만명의 암환자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 가운데 약 6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을 돌볼 수 있는 요양시설이 없는 관계로 경제적 약자에게는 고통을 가져다준다. 하루빨리 평택시의 암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요양무료시설 ‘샬롬의 집’을 짓는 것이 가장 큰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호스피스 홍보를 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자전거 순회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선교회 산하기관으로 올해 4월 3일 창립한 ‘웰다잉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 성직자, 변호사, 교수 등 17명으로 구성된 이사들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통해 사는 것만큼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과 대비라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인천기독교총연서 ‘출산운동’ 전개
    ▲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인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천 기독교 출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황규호목사)는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백범로에 소재한 로얄호텔 티파니홀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갖고, 인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천 기독교 출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와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최조길장로(내리교회), 사무총장 최영섭목사(마을안교회)가 참석했다. 인천지검 검사장을 역임한 전용태장로는 “우리나라 출산율이 0.9퍼센트대로 떨어졌다. 우리나라 최대의 국가적 과제는 저출산문제다. 한국 교회가 나서서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야 한다”며,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인천성시화운동본부 등 인천의 3,500여 교회들이 저출산 극복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은 정부가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함께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인천시와 인천 기독교계가 함께 협력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일들을 실행해 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동 연합회 황규호목사는 “저출산 극복운동은 인천의 교회들이 꼭 해야 할 일이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설명회와 인천기독교출산운동 발대식 등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그동안 인천시청과 시의회에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와 성적 지향이 포함 된 인권조례 반대 등 반대 입장을 전달했는데, 인천 기독교계와 시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운동이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설명회에 앞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19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 ‘통통콘서트’ 행사 보고 및 결산을 했다. 2019부활절연합예배는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4,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예수님의 부활을 송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문화축제에는 9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논문발표
    ▲ 한국복음주의조식신학회 논문발표회에서 총 6명의 연구자가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3·1운동은 교회가 ‘땅의 시민권’ 선언한 정치적 권리장전 “신적 주권이 모든 영역에 미치기에 교회에 정치적 책임 있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권문상박사) 정기논문발표회가 지난 10일 서울 광명교회(담임=장금석목사)에서 「민족의 교회와 한국교회」란 주제로 열렸다. 이상규박사와 김영한박사가 주제발표를 했고, 자유발표에는 유창형, 고형상, 김윤태, 운형철 교수가 나섰다.  김영한박사(숭실대 명예교수)는 「3.1 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이란 논문에서 “3.1운동에 한국교회는 민족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더 이상 서양인의 종교가 아니라 국가의 주권을 빼앗긴 망국의 슬픔을 받아들이고 국권을 회복하고 독립을 쟁취하는 소망처의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또 “3·1독립운동은 기독교신자들이 하늘의 시민권만이 아니라 땅의 시민권을 소유한 것을 선언한 권리장전이었다”며, “기독교신자들에게 이 두 시민권은 분리되지 않고 통전적으로 수행된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기독교 신앙을 내세 구원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근본주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와 역사 섭리와 주권을 믿는 개혁신앙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한국교회는 3·1운동 참여에서 이를 성경과 복음의 정신에 따라  항거했다는 신앙 정신을 분명히 보여주었다”며, “3·1독립선언서는 인류보편 가치인 자유, 평등, 평화 사상을 천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김박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3.1운동이 우리들에게 남겨준 인간 개인의 기본권인 자유와 평등, 평화의 사상, 자주와 독립 정신을 계승해야 할 것이다. 이는 개혁신앙의 전통이 남겨주는 자유민주사회 이상과 다르지 않다”며, “오늘날 한국개신교는 정부 정책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성과 윤리성을 강조함으로써 신앙의 자유와 바른 성윤리가 유지되고 인권이 바르게 보장되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야 할 것이다”고 결론을 맺었다.    이상규박사(백석대학교교수)는 「3·1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란 논문에서 “삼일운동의 중심세력은 천도교인가 아니면 기독교인가하는 점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며, “기독교계는 기독교회의 기여와 역할을 강조하지만, 천도교는 만세운동에 있어서의 천도교의 주도성을 강조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실제로 만세운동의 준비단계, 2.1 무오독립선언, 2.8 동경유학생 독립선언 등에서와 만세 거사 단계와 확산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기독교회였다”며, “기독교회는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었고, 그것이 서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후 자유논문 발표시간이 있었다. 유창형박사(칼빈대)가 「교회의 정치참여 입장에서 본 3.1 운동」, 고형상박사(연세대)가 「‘하나님의 케노시스’의 신학적 문제점과 대안으로서의 장 칼뱅의 ‘하나님의 낮추어 찾아오심’」, 김윤태박사(백석대)가 「고난의 탈북민과 한국교회」, 윤형철박사(개신대)가 「칼빈의 직분 개혁을 통해 본 기독교적 형성의 원리」 등의 논문을 가각 발표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한국복음주의협의회서 월례포럼
    ▲ 한복협 월례포럼에서 이정익회장이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세대에게 희망을 주자고 말했다.   청년실업·청년빈곤·청년부채는 개인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 “기독청년들에게 일과 직업에 대한 확고한 소명의식 심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이정익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충무교회(담임=성창용목사)에서 「헬조선을 외치며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란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를 열고, 발표회를 진행했다. 첫 발표에 나선 방선기목사(직장사역연합 대표)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자랄 때는 별 고생을 하지 않았는데 막상 자신이 사회에 나가려고 하는데 부모세대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며, “교회 내에서도 믿는 가정에서 교회를 떠나거나 아예 믿음을 버리는 자녀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청년 문화가 감상적이 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조금씩 멀어져갔다. 두 번째 이유는 교회가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그 변화가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대처하는 방안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대안으로 방목사는 “영적인 회복의 시작은 말씀의 회복에서 일어난다. 지금 교회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일과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의 회복과 “오늘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세속과 다른 삶을 사는 일에 헌신하도록 도전하는 것이 교회의 가장 긴급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우경변호사(청년의뜰 대표)는 “검사로 20여년 근무 후 2004년 사표 내고 김영길 전 한동대학교 총장 등과 ‘청년’의 뜰을 설립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변호사는 “지금 청년들은 3포·5포·7포를 넘어 이젠 ‘1포 세대’로 수렴된다고 자조하는데, 포기해야 하는 한 가지는 ‘이번 생’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실신(실업+신용불량)세대’라 부른다”며, “청년실업, 청년빈곤, 청년부채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고 지적했다. 또 “청년들은 학업을 시작하면서부터 학자금 대출로 시작해야 하고, 졸업하고 나면 수천만 원의 학자금 대출이 쌓여져 있는 가운데 합당한 수준의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으며, 설령 취업을 해도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소득이 부족하다.”며, “이러한 구조적문제를 사회적 지지 없이 청년 홀로 감당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또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김변호사는 “한국교회는 ‘개독교’라고 욕을 먹는 일들과 관련해 진정 회개해야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보여야한다”며, “그 열매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에서 강승삼교수(한복협 국제위원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공동회장)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희망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 위에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것이다”며, “하나님의 두 통치 기구는 정부와 교회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샬롬나비, 국가인권위 규탄 성명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김영한교수·사진)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위원회(위원장=최영애)의 다자성애·동성애 지지를 규탄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잇단 비윤리적인 인권정책을 감행하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단체들의 고발 및 해체촉구를 당하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 단체는 “기독자유당은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3월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성매매 등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강연회가 건학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이를 강행한 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린 한동대학교 동성혼을 옹호하는 다큐영화 상영을 위한 학내시설 대관신청을 건학이념에 반하다는 이유로 거부한 숭실대학에 학교측의 결정을 취소할 것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 결정했다. 이런 결정은 지극히 반기독교적이다”고 전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의 두 대학에 대한 권고결정은 결국에 진정인들이 주장하는 성매매·동성애·동성결혼·폴리아모리 등을 동조하고 옹호, 조장하는 것으로서 가족제도 및 종립학교로서의 대학의 자치 등 헌법적 가치를 침해한다”며, “그리고 그것은 성매매금지법 등의 실정법에도 반하고 현재 우리 사회의 건전한 윤리·도덕관념에도 명백히 위반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 단체는 “인권위원회의 결정은 한동대학과 숭실대학의 종립대학으로서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음으로써 국가공무원법상의 ‘공무원의 종교중립의무’ 및 ‘헌법상의 정교분리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다”며,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했다”고 설명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CBMC서 강원산불 피해지원금 전달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이승율장로)는 지난 3일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정성진목사)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한국교회가 강원도 이재민을 돕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호소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서 동 단체는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정성진목사)에 3천만 원을 전했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산불 이재민을 돕는 후원금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승율중앙회장은 “화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난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CBMC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지원금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서울성시화운동본서 목회자기도회
    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최낙중목사)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행운동 해오름교회(담임=최진수목사)에서 서울 성시화를 위한 목회자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와 수도 서울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서 최낙중목사는 「예수님처럼 울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다. 머지않아 예루살렘은 불타고, 성벽은 무너지게 될 것을 미리 아시고 우셨다”며, “주후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이스라엘 민족 100만 명이 학살되었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탔다.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은 2000년 동안 나라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2~33절)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독립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사람이 믿든지 안 믿든지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계속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 AWMJ선교회서 안디옥 선교포럼
    ▲ AWMJ선교회 ‘안디옥 선교포럼’이 열렸다.   AWMJ선교회(이사장=신화석목사)는 지난 6일과 7일 1박 2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안디옥교회 행신성전(담임=신화석목사)에서 ‘안디옥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선교사, 현지목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6대륙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선교학 교수, 선교단체 대표와 전문가, 목회자, 일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금년 포럼에서는 정홍기(루마니아), 정운교(남아프리카공화국), 이은옥(인도), 장동건(유라시아 지역), 윤원로(카메룬), 임원혁(뉴질랜드), 송형관(태국) 선교사, 김종성교수(도미니카, 주안대학원대학교)가 자신의 사역현장을 중심으로 발제를 했다. 그리고 논찬자로는 김광성(주안대학원대), 최형근(서울신대), 소윤정(아신대), 구성모(성결대), 조귀삼(한세대), 김승호(한국성서대), 장훈태교수(백석대)와 강기안선교사(아르헨티나), 김성환소장(소래연구소), 한정국 글로벌코디(KAMSA), 조용중사무총장(KWMA)과 문창선목사(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 수석부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개회예배에서는 강승삼목사(전 KWMA 대표회장)가 말씀을, 신동우목사(전 KWMA 이사장)와 한기붕장로(극동방송 사장)가 축사를 맡았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5-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