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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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 대한민국위한 한국교회연합 기도회 성황
    한다연의 주최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     교회공간을 무상으로 제공 등 돌봄문제 해결위해 노력해야 올바른 교과서만들기 등으로 다음세대 교육위한 개선 절실 현재 심각한 저출산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국교회의 청소년 복음화율은 약 4%에 불과하는 등 다음세대가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교회가 다음세대를 책임지기 위해서 돌봄정책에 나서고 다음세대를 반성경적 가치관으로 가르치는 교과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기도회가 지난 20일 진행됐다. 이 기도회는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한다연, 공동대표=원선웅목사·이재훈목사·한기채목사)이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희대연)를 진행했다.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란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저출산문제 해결과 다음세대를 위협하는 여러 문화 대응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특히 다음세대를 복음과 성경적 가치로 무장한 ‘이음세대’로 일으키겠다고 결단했다. 이날 기도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돌봄교실을 진행하는 등 돌봄정책에 앞장서야 한다고 다짐했다. 2부에서는 학생인권조례와 편향적인 교과서 등으로 반기독교적 교육이 진행되는 사실을 비판하며,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부 순서에서 개회사를 전한 이 단체 공동대표 한기채목사(중앙교회)는 “다음세대가 다른세대가 되는 가운데 오늘의 시간이 다음세대가 이음세대가 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박종순원로목사(충신교회)는 “교단과 교단이 교회와 교회가 힘을 합해야 한다. 좋은 나라를 못만들겠나? 기독교인들이 힘을 합하면 세상을 못바꾸겠는가? 또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볼 때 어떻게 사는가를 본다. 삶의 본을 보여주어야 한다. 저출산 문제가 숙제이다. 오늘 이 모임이 중요하다.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세대 돌봄사역에 주력해야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소멸위기」란 제목으로 강의한 제양규교수(한동대)는 “지금이라도 대안을 찾아야 한다. 어떤 대안이 있을까? 교회가 돌봄사역에 앞장서면 저출산문제와 교회내 다음세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교회가 돌봄프로그램을 직접하면 학원법에 어긋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여성가족부가 좋은 방안을 제시했다. 교회내 학부모가 비영리 단체로 돌봄공동체를 만들고 교회내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독청년의 많은 경우는 어릴 때 복음을 받아들였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때부터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동대학교는 코로나가 확산된 2020년부터 지역교회에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교회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위기 가운데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이들을 위해서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이수훈목사(당진동일교회)는 “아동돌봄에 한국교회가 나설 때, 아이들이 건강해질 수 있다. 1만교회가 50명씩 출산하다면 50만명이 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려면 매년 50만 명이 태어나면 되는 것이다”면서, “더불어 교회에서 태어나고 교회에서 자라고 교회에서 힘을 얻고, 또 다음세대를 이어간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논리를 뛰어넘는 복음교육이 필요   이기용목사는 「다음세대인가 다른세대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앙교육은 조기교육이다. 신앙은 저절로 이어지지 않는다. 부모세대가 철저히 믿음 생활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찬수목사(분당우리교회)는 「다니엘의 도전처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적들이 사용하는 영적적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반복이다. 인기있는 영화 등에서 동성애자들이 출연을 한다. 이러한 반복교육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논리 이론을 뛰어넘는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예배하러 왔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복음의 힘을 경험해야 한다. 모든 교회가 힘을 합해서 성령의 역사를 간구해야 한다. 수 많은 이론을 타파하는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길요나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시간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며 ‘순종’이 아닌 ‘생명’ 가득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그가 행하신 일을 알고 기억하는 다음세대를 세우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가 뜻을 정하여, 악하고 음란한 시대 속에서 정결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연합을 이루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다음세대위한 교육개선 절실   2부순서에서 강의한 이용희교수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란 제목의 강의에서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서 이슬람은 18쪽, 불교는 6쪽인데 기독교는 단 2쪽에 불과하다. 고전과 윤리교과서에서도 불교는 27쪽이 나오고 금강경에 대해 자세히 수록했지만 기독교는 단 한 줄도 없었다”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연구소 설립과 초중고 교과서 연구위원회발족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연합해 교과서 내 ‘기독교 서술 바로잡기’ 운동을 펼쳐야 한다. 다음세대를 위해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육진경대표(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는 「신앙의 수직전수」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가 위험한 공간이 됐다. 여러분은 선생님들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믿을 수 없다”면서, “청소년의 복음화율이 약 4%라고 한다. 이 중 진성 그리스도인이 몇 프로인것인가는 알 수 없다. 복음이 희귀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복음이 왜 희귀해지는가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복음을 들을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참된 회개와 헌신, 하나님께 간구   또한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반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문화로 들어오면 막기가 어렵다. 한 목소리를 내면 바꿀 수 있다. 어느 당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내는 목소리가 정책에 담길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부족하지만 내가 할 수 있어야 한다. 힘을 다해서 싸워야 한다. 영적전투가 일어나는 곳에서 싸워야 한다.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한다. 자녀는 우리에게 기업이고 상급이기 때문이다. 죽을때까지 자녀를 위해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기성원로목사(선한목자교회)와 임현수목사(큰빛교회)가 설교했다.    한기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악하고 음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위해 악법 제정을 막고 이음세대를 주요 영역마다 세우는 청지기센터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떼어놓는 이론과 이기심, 하나님을 대적하는 지식과 계략을 사로잡아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복종하도록 이끄소서 △참된 회개와 헌신으로 하나님나라와 주의 말씀에 충청된 일꾼으로 일어나 오직 사랑 안에서 주신 지혜와 전략으로 싸우게 하소서 △2024년 대한민국에 성령으로 인해 자유와 생명의 바람을 불어주소서 △위정자들과 각계 지도자들이 나라와 교회 살리는 일에 하나가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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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5일, 교회협 ·아카데미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목사) 신학위원회는 크리스챤아카데미와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와 함께 오는 5일부터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를 진행한다. 이 심포지엄은 11월까지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진행되며,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인간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5일에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창조세계 안의 인간의 위상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 단체 관계자는 “기후 위기의 시대,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인간 이해를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 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과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면서,“기후 위기와 기술 시대에 창조 세계 안의‘새로운 인간의 이해’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구 속의 인간 △인간과 곰팡이, 동물 △인간과 기술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트랜스,포스트 휴머니즘 △인류세와 기후위기 속의 인간 등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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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거룩한방파제서 다큐멘터리 제작도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간담회를 열고, 4차 국토순례의 일정을 발표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0일 기독교연합회관 조에홀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4일부터 진행되는 제4차 국토순례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제작과 미혼모돕기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국토순례는 오는 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코스는 진도-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이다. 각 지역에서는 거룩한 방파제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역자체 준비사항으로 △준비책임자 선정 △선포식 참가 및 행진 동행자 모집 △선포식 장소 사용승인 △선포식 후 일정구간 행진 동행 인원에 대한 중식 제공 △전구간 참가자의 숙소제공 가능한 교회 섭외 △지역구간 참가자는 숙박없이 당일 행진 기준 △노인과 어린이는 참가 제한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다큐멘터리 제작과 미혼모돕기 등에 나서기로 했다. 다큐멘터리 제작은 거룩한방파제운동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 성혁명의 쓰나미로부터 가정과 교회, 다음세대를 지켜낸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미혼모돕기는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지켜낸 그들에게 기금을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는 각 지역의 지역연합회, 성시화, 시민단체 등 각 지역에서 가정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순종하며 사명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테트라포드를 연결해 전국적인 큰 방파제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걸음은 사상과 이념을 관철하기 위한 걸음이 아니다. 우리의 신념과 이익을 위한 걸음도 아 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걷는 믿음의 발걸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곳곳에 숨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국토순례를 통해 연결하고 연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의 목적이며 취지이다”면서, “이러한 의미에서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는 2023년 5월 부산부터 서울까지 12개 지역을 시작으로 2차 서해 14개 지역, 3차 동해 12개 지역을 지나며 선포식을 가졌다. 향후 226개 시군구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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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서천성시화운동본부서 조찬기도회
      ◇서천성시화운동본부는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진행했다   충남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정진모목사)는 지난 20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6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진행했다. 또한 정진모 본부장은 화재로 인해 전소가 된 서천특화시장의 회복을 위해 성금 258만원을 김기웅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도회는 본부장 정진모목사의 인도로 서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철희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증경총회장인 배광식목사(울산 대암교회)가 「은밀하게! 위대하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목사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2차 귀환 때 돌아온 에스라 선지자가 파괴된 이스라엘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평탄할 길을 간구했던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면서,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현실로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 3.1운동과 6.25전쟁은 우리 역사에 결코 묻어둘 수 없는 사실들이다. 질곡의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눈물 흘려 기도한 만큼 한국교회와 이 나라는 일어날 것”면서, “공의와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게 할 사람이 필요한데,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안영규 목사(구암교회)가 「우리나라와 4.10 총선, 공명선거를 위하여」 조진연장로(문장교회)가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연기옥목사(양문교회)가 「서천군과 서천특화시장(상인)의 정상회복을 위하여」, 이효섭목사(서천경찰서 경목)가 「서천군 치안 확립을 위하여」, 오선택장로(한빛교회)가 「서천교육발전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또한 나삼주 장로(기산교회)가 「서천군 성시화를 위하여」, 이병무목사(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장)가 「성경 전래지 기념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기도자 진행됐다.    이어 박종렬 장로(교육국장)의 내빈소개와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군의회 의장, 유봉현 서천경찰서장이 축사를 전했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서면으로 축사를 전해왔다.    격려사를 전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성시화운동운동은 교회가 복음을 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사역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추진해 온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활동을 소개하면서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슬로건을 소개하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기도회는 사무국장 최효장 목사의 광고와 김정태 목사(충기총 부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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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다음달부터 18일부터 한국로잔위 목회자 콘퍼런스
    복음의 우선성과 포괄성, 확장성이란 큰 틀안에서 나누고 우리의 사회가 당면한 ‘영적 필요’를 함께 고민해 대안 모색 한국로잔위원회(의장=이재훈목사)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유기성목사)는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9월에 한국에서 개최될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진행되며, 한국의 복음주의권 목회자 1천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주제도 로잔대회와 동일하게 정했다. 한국교회가 세상과 한국사회 가운데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복음의 우선성과 포괄성 그리고 확장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나누게 될 것이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는 H.I.S. 즉, 겸손(Humility), 정직(Integrity), 단순함(Simplicity)이란 로잔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지난 세 차례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영적 필요들을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연합의 장이 되어 왔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 성격과 위상에 맞춰 국제로잔의 마이클 오총재가 강사로 참여하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이자 신학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채플박사가 제4차 로잔대회 본문인 사도행전을 가지고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유기성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이규현목사(수영로교회), 이재훈목사(온누리교회), 주승중목사(주안장로교회), 한기채목사(중앙성결교회), 지형은목사(성락성결교회), 최성은목사(지구촌교회) 등 한국교회 다양한 교단의 주요 목회자들과 최형근교수, 한철호선교사가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로잔위원회의 의장이자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재훈목사는 “역사적으로 선교운동의 부흥은 복음주의 교회들에게 일어났고 특히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할 때 더 힘있게 일어났기에 로잔운동을 통한 복음주의 목회자들의 연합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위원회 위원장인 유기성목사는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기 전 한국교회에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에 다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난다면 제4차 로잔대회는 전 세계 영적 대각성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바로 그 기도가 응답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로잔 이사이면서 이번 3월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준비위원장으로 섬기는 지구촌교회 최성은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로잔운동은 복음(Gospel), 교회(Church), 세상(World)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고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사회적 책임을 포함해 왔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 모든 교회, 모든 목회자들의 보편적인 질문인 만큼 이번 콘퍼런스는 이 질문에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잔대회는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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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교회협, 도여수 선교동역자 추모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 선교협력 동역자 추모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목사)는 지난 1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와 함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 선교협력 동역자 추모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드레셔 선교협력 동역자가 실천한 사랑을 기억하고 이어 가기로 다짐했다.    한국명으로 도여수란 이름을 가진 루츠 드레셔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 복음선교연대 선교협력동역자, 2001년부터 2016년까지 동 연대 동아시아 국장, 그리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독일 동아시아선교회 명예의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한반도 화해와 평화 민주화를 위해 사역했으며, 영은교회(담임=오용식목사)에서 약 7년간 사역하며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와 더불어 가난한 이들과의 국제연대를 온몸으로 실천했다.    이 협의회 전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무총장 김보현목사의 추모의 기도 후 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 채수일목사가 설교했다. 이후 전 영은교회 담임인 오용식목사와 복음선교연대 의장인 데틀레브 크노헤목사가 추모사를 전했으며, 드레셔의 동생인 세바스찬 선생이 유족인사를 전했다. 모든 순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전 감독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는 도여수선생의 소천소식에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한다. 그리고 밑바닥 사람들을 향한 끊임없는 헌신과 애정, 그리고 남과 북 주민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가며 한반도 대한 희망과 꿈, 화해와 평화 공존의 국제적 연대의 길을 열어 오신 삶의 여정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그가 이뤄온 정의와 평화 그리고 생명을 향한 실천적 에큐메니칼 유산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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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아시아기독교협서 15차 총회
            아시아기독교협의회 15차 총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하나님, 당신의 영으로 온 피조물을 새롭게 하소서」란 주제로 인도 케랄라주 코타얌에서 개회하고 회무를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총회 이전에는 여성대회와 청년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각각 「아시아 여성: 피조세계의 갱신과 회복을 위한 여정」, 「피조세계의 갱신과 회복을 긍정하는 아시아청년」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교회의 지도자들과 신학자, 선교동역자, 시민사회활동가와 더불어 이웃종단 동료들과 만난 소통하며, 아시아 각 지역의 살아있는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개회예배 △성서연구 △주제강연 △각 지역 주제탐구 △에큐메니칼 대화 △쳐차 △인도 지역교회 탐방」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쳐차 프로그램은 WCC 부산총회의 마당, 칼스루에 총회의 브룬넨과 같이 각 지역교회와 이슈를 소개하고 나누는 공간의 의미로 워크숍과 전시회, 네트워크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예정이다. 또한 에큐메니칼 대화에서는 한반도평화 세션이 운영며, 총회기간 동안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2일에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 15차 총회 맞이 이야기마당이 열린다. 이 이야기마당에서는 1950년대에서 최근까지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의 이 협의회 역사와 활동을 나누는 대화와 학습의 자리를 추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시아기독교사회운동사 △아시아 에큐메니칼 리더쉽 및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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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목회자 정의평화협서 여름수련회 성황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평화의 새길을 열다」란 주제로 여름 수련회를 진행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윤병민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평화의 새길을 열다」란 주제로 여름 수련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정부의 행보를 비판하면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기로 다짐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공동의장 장수연목사의 기도 후 상임의장 윤병민목사가 「대접하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노동 △환경 △시국」이란 내용으로 시국토론회가 진행됐다. 노동분야에서는 남재영목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 주요내용」, 환경분야에서는 최인석목사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반대 부산·경남 기독인 도보 순례 보고서」, 박승렬목사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평가와 대응방향」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특히 박승렬목사는 현정부의 행보가 국민들을 힘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다양한 단체들과 활동하여 연대의 틀을 만들어 가야 한다. 교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일, 평화협정 체결, 대일 굴욕외교 반대, 노동자 탄압 반대 등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면서, “목정평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기독교계 반윤석열 운동이 힘을 모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회원활동 나눔과 친교, 지역 문화답사의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수련회에 앞서서 이 협의회 회원들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진행하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충남노회 평통위원 김진철목사(오순교회)가 「한반도 종전협정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충남노회 서기 조원주목사(마명교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립하는 화해와 평화의 교회로 많은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충남목정평 총무 김일호목사가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날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대전목정평 총무인 김상호목사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전국목정평 평통위원장 정태효목사가 「한반도가 대회를 재개하고 평화의 기운을 만들어, 함께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또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란 제목으로 대전 평화통일을 여는 사람들 유영재 상임운영위원이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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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아산기독연, 2023 연합체육대회
      아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박덕수목사·사진)는 지난달 29일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3 연합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 연합회 목사·장로 부부를 비롯한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배구, 족구, 승부차기,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종목을 즐겼다.   박덕수목사(목양제일교회)는 “화합을 위해서는 소통을 자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친교와 교제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 단체가 축복의 통로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우리 아산시가 더욱 발전하고 흥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오늘 행사가 열리고 있는 복합스포츠센터와 인근 종합운동장 일원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신속검사소로 운영됐던 곳이다"며, “ 모든 어려움을 지나 오늘과 같은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되기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주신 기독교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 즐겁게 웃고 뛰고 즐기시면서 이웃을 더 사랑하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밀알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420여 교회, 5만여 성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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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로잔너머, 로잔대회 앞두고 심포지엄
      ◇로잔너머는 「로잔운동과 한국사회선교운동」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로잔너머는 지난 29일 「로잔운동과 한국사회선교운동」이란 주제로 서울영동교회(담임=장현구목사)에서 2차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성서한국(이사장=구교형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로잔대회의 운영을 요구했다.  「국제 로잔운동과 한국 사회선교운동」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성서한국 이사장 구교형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국제로잔운동의 성과가 다양한 사회에 어떻게 수용되어 발전하고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한국에서 로잔운동의 간접적, 우회적, 사후적 수용형태는 매우 독창적이고 독특한 특징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면서, “한국복음주의에 새로운 신앙패턴을 공유한 동질집단이 생겨났다. 신인류라는 말처럼 사회적 이슈와 사회적 약자에 진정성 있는 관심갖는 독특한 복음주의가 한국에 탄생한 것이다”고 했다. 또한 “한국에서 로잔대회가 열리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면서, “로잔정신을 존중하는 한국교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4차 로잔대회는 무엇을 넘어야 하나, 한 여성신학·윤리학자의 제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백소영교수(강남대)는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생애사를 주체적으로 만들어갈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현재 젠더갈등이 첨예한 한국 땅에서 로잔 4차대회가 열리는 것은 의의와 과제를 부여한다고 본다”면서, “‘좋은 소식’이 이 땅의 여성들의 삶에도 총체적이고 통전적으로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장벽들이 먼저 언급되고 어떻게 넘어가야 할지 의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인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흐르는 수밖에 없다. 흐르려면 새 물을 받아야 한다. 최근 로잔운동안에서도 신학연구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에큐메니컬 진영이 던지는 선교적 주제들을 숙고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여기에 더해서 여성이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찬을 한 이성영센터장(희년함께 토지정의센터)은 “보수적인 교회에 다녔던 내가 성경적 토지정의, 공평과 정의를 외치는 단체로 오기까지 생각의 전환과 관점의 정립이 여러 번 필요했다”면서, “이 과정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성서한국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로잔이 진보와 보수기독교의 화해를 모색했다면 로잔너머는 2000년 교회사와 화해를 모색하며 교회가 세상을 섬길 수 있는 또 한 가지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논찬자인 청어람ARMC 박현철팀장은 “복음주의 사회선교 운동이 80년대의 운동으로 당사자성은 갖고 있었지만 2000년대 이후 운동으로 당사자성과 교차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제정의와 정치적 민주화, 절차적 공정 외에 그 이후의 담론에 대해 복음주의 사회선교 운동 진영은 충분히 응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잔을 넘든 WCC를 넘든 무언가 넘어서고 싶은데 과연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넘어설지가 나에게 중요한 질문이다”면서, “귀한 두 분의 발제와 우리 모두의 고민이 단지 ‘로잔 운동’ 혹은 ‘복음주의 사회선교 운동’에 메이지 않고 그 너머에 존재하는 ‘사람’을 향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잔너머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법률가회, 기독연구원느혜미야, 성서한국, 좋은교사운동 등이 모인 단체이다. 이 단체는 내년에 한국에서 진행되는 4차 로잔대회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격월로 로잔정신과 한국기독교를 모색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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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교회협 등 한국교회, '오염수' 관련 긴급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인영남목사)는 오늘 22일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이틀 뒤에 투기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담은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동 위원회를 비롯한 지역NCC 전국협의회,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 등이 동참했다.   이들 단체들은 「한국교회와 기독교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투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란 제목의 긴급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의 이러한 시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에 피해를 전가하는 범죄국가로 회귀하는 반시대적인 결정이고, 해양이라는 지구 생태계 모두의 공유지를 가장 독성이 심한 물질인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비윤리적인 생태학살 행위이며, 바다의 모든 생명을 축복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교만과 죽임의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다”며,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와 더불어 국제사회와 함께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한국정부의 태도를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정치적 편 가르기와 모함을 중단하고 한국 시민들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우려와 반대 의사를 일본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 연대’는 지난 20일 향린교회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기도회」를 갖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투기 반대’가 인쇄된 노란우산을 들고 행진하는 시위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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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교회협서 김종생총무 취임 감사예배
    지역NCC, 청년과 여성계 인사를 초청해 권면 듣는 시간 갖고 소통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사와의 만남의 시간도 진행 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7일 신임총무 김종생목사(사진)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일치와 민족 공동체의 치유에 앞장키로 다짐하고, 김총무는 포용적인 공동체를 구현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이순창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윤창섭목사의 기도 후 회장인 강연홍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가 「모세가 구하여 이르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회장은 “모세의 중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돌이키셨다. 그렇듯이 김종생목사가 NCCK를 위해서 중보할 때가 됐다. 그리고 우리도 김종생목사를 도와야 한다”면서,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NCCK를 포기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 진행된 감사와 축하시간에서 격려사를 전한 한국YMCA전국연맹 유지재단 이사장인 안재웅박사는 “교회협은 협의체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의견들을 조절하여 바람직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탁월한 결론을 내주시기 바란다”면서, “새해가 되면 교회협이 100주년을 맞는다 이 역사적인 사실을 직시하면서 양궁선수가 과녁에 집중하듯이 김총무도 매사에 신중하게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하 시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김종생목사의 총무선임을 반대하던 그룹인 지역NCC, 청년계와 여성계에게 ‘바람과 기대’순서를 맡긴 것이다. 지역NCC를 대표해서 지역NCC전국협의회 이상호회장, 여성계를 대표해서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안미정총무, 청년계를 대표해서는 NCCK 청년위원회 김정현위원장이 바람과 기대를 전했다.    특히 김정현위원장은 김종생목사의 총무 선임전 우려했던 것을 밝히며 “청년들이 편하게 의견을 내는 자리가 많아져야 한다.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달라”하면서, “청년들이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더 많이 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다. 지난해 독일에서 열인 WCC 총회에서 기후위기, 인종차별, 난민, 성평등, 가부장제 등 여러 주제들로 이야길 나누었다. 청년들에게 자리를 주신다면 이러한 이야기가 한국교회에 나누어질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총무는 감사의 말을 통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우리사회 약한 이들의 지치고 힘든 답답함을 들어야 하고, 이 땅 억울한 이들의 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분들이 있는 현장에 달려 나가야 할 것이다”면서, “이러한 일들은 홀로가 아니라, 함께 협력적 사귐과 친교로 풀어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협은 공교회로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더불어 기후위기 시대 생태영성을 회복하고, 남북분열의 장막을 걷어내 평화통일의 다리가 되고, 지난날 민주화의 여정에 약자를 대변했다”면서, “다시 시작하는 100년의 여정 가운데 생명과 정의, 평화의 숨을 붙어 넣는 포용적 공동체를 구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감사 예배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총무는 “소통이 우리 교회협이 신경을 써야 할 대목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취임 후 짧은 기간이지만 100여 명 정도 만나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귀가 열리고 가야할 길이 어떤 길인지 조금 보이게 됐다”면서, “소통을 강화하면서 다양하게 소리를 경청해 나가면 NCCK의 방향과 정체성이 더 명료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목사는 자신의 선임을 찬성해준 사람들보다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명성교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총무는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나의 입장은 비판적 지지이다. 부자간에 세습이라고 하는 것은 비난의 소지가 있다. 그리고 교단에서 목회자 대물림 방법이라고 하는 법을 만들었을 때 그 부분을 어겼다”면서, “다만 NCCK의 정신이나 가치를 훼손할 그런 우려의 부분들은 놓으셔도 되겠다. 어떤 전제나 조건이 있는 돈을 가져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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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한·일 교회협,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일본기독교협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를 요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인영남목사)와 일본기독교협의회 평화·핵문제위원회(위원장=나가오 유키목사)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교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인 이진형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정부와 일본정부가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는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인영남목사의 인사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 정원진목사, 대한성공회 생명기후연대 대표 오동균사제, 일본기독교협의회 총간사 김성제목사가 발언했다. 이날 양단체는 「생명의 바다를 죽이지 마라」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우리는 또한 국민의 우려를 괴담으로 몰아가며 해양투기를 용인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한국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지구생태계의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하며, 일본 정부와 함께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는 온 생명의 공동의 집인 바다를 더럽히고 창조세계를 망가뜨리는 죄악이기에 한 교회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우려를 괴담으로 몰아가며 오염수 투기에 동조하는 반생명적 자세에서 돌이켜 일본 정부에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를 촉구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오염수 처리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라 △국제원자력기구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가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관해 핵산업의 진흥이 아닌 세계시민의 안전과 지구생태계 보존의 관점에서 다시 조사하라 △비용절감을 이유로 생명의 원천인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투기하는 행위를 막아내고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협력하고 연대하자」고 촉구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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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0
  • 학생인권조례폐지 전국네크워크 창립총회
    ◇학생인권조례폐지 전국네트워크를 포함한 두 단체는 창립총회를 갖고, 다음세대에 바른 가치를 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학생인권조레폐지 전국네트워크를 포함한 두 단체는 지난 16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과 폐해」란 주제로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네트워크 창립대회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전국 7개 광역단체들이 연합하여, 학생인권조례폐지와 올바른 가치관이 다음세대에 전달되도록 하기로 다짐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각 지역의 대표들이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나누고, 이 조례를 폐기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창립기념 세미나의 순서로 진행했다. 1부 총회는 박소영대표(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의 사회로 맹연환 상임공동대표(사회대책참여연대)의 축사를 포함하여, 이건호 상임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조배숙 상임대표(복음법률가회), 박종호 사무총장(경기도민연합)가 축사했으며, 원성웅 임시의장(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대표)의 사회로 개회선언, 길원평 운영위원장(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의 정관제정 및 지역별 조직·비전 발표, 지역대표소개 등의 순서로 폐회했다. 이날 세미나는 길원평교수(한동대)와 신효성박사(자평법정책연구소)가 각각 「서울시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학생인권조레의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김교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교육영역에서의 차별금지법이다. 이 조례는 각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이 조례의 독소조항 삭제가 아닌, 조례폐지가 답이다. 이 조례가 폐기되면, 학생들의 권리침해가 심해진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이 조례를 폐지해도 아무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신박사는 “이 조례는 서울시와 전라북도 등 7곳에서 2년에서 10년 동안 시행되어, 학생 기초학력 저하 및 교권붕괴를 야기했다. 또 사생활이란 이름의 다양한 금지는 학교 내 마약·흉기소지 등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이 조례는 학생들에게도 해악이며, 반드시 폐지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시간에는 경기와 인천, 충남, 전북, 광주, 제주 등 지역대표의 의견을 나눴다. 토론은 경기 조우경대표(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와 인천 전지현소장(도란돤교육연구소), 충남 장헌원대표(충남바로세우기연대)가 각각 「경기도학생인권조례, 개정이 아닌 폐지가 답이다」,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과 폐지 이유」, 「학인조 폐지촉구를 위한 발언문」이란 제목으로 나눴다.   이어 전북 임채영대표(대한민국기독언론협회)와 광주 맹연환고문(광주교단협의회), 제주 류승남 전 회장(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각각 「전북교육인권조례 문제점」, 「바꾸어야 할 학생인권조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인본주의 교육은 폐기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란 제목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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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예수병원과 봉동로타리클럽 업무협약 ,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간 협력키로
       전주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 우)은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회장=한진희, 좌)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 봉사를 전개하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제5지역 인도주의봉사 프로젝트를 이행하기에 앞서 협약식이다.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강종대팀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글로벌보조금사업인 자해·자살 청소년 마음챙김 프로젝트는 이제 도내에 있는 청소년들 마음속에 큰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나눔과 선행을 보이고 예수병원을 향한 새로운 프로젝트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답했다.  이날 봉동로타리클럽을 포함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6개 클럽은 인도주의봉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예수병원 측에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  전주봉동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부터 예수병원과 완주군청과 협력해 위기 청소년들의 자해·자살 흔적을 지울 수 있는 의료비용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예수병원은 청소년들의 마음가짐과 진로방해요인을 이겨내서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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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한교봉, 잼버리대회에 긴급물품지원
    ◇한국교회봉사단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해충기피제 등 6천만원 상당의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목사)은 오늘 7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매트형 모기퇴치제와 분사형 해충기피제,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음료 등 6천만원 상당의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동 단체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서 낮에는 더위로, 밤에는 벌레들의 습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향한 긴급지원활동을 나선다.   이번에 지원한 긴급물품은 4박 5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동 단체는 이례적인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원만한 대회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을 결정하였다.     ◇이번 긴급물품은 4박 5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교회와 기독교 연합단체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목사)은 세계잼버리대회 참가 청소년과 봉사자를 위해 생수 5만개를 긴급 지원하고, 동 연합 소속교회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달 경북 예천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 지역기독교단체와 연합하여 이동 밥차와 도시락, 세탁건조차량을 지원하는 등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 단체는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80만 한국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태동된 연합기관이다.    ◇한국교회봉사단원이 세계잼버리대회 참가대원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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