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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종교자유와 여성의 권리 침해 사례 소개
국민의 힘 조배숙의원실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지난 3월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세미나를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보호 등 실질적 평등의 실현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비판 의견 등으로 인해 처벌 위혐과 여성의 권리 침해 등도 소개됐다. 조배숙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움직임은 매우 긴박하고 우려스럽다.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 지난달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잇따라 차별금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심지어 현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마저 재정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어, 우리가 쌓아온 보편적 가치가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면서, “영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을 설파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되거나 기소되는 사례가 번번하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이다”고 말했다.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심각한 문제점들」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거룩한방파제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은 “젠더는 남녀 간의 생물학적 차이를 넘어, 사회적·문화적으로 형성된 성별을 의미한다.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의 가장 큰 차이는 태어날 때 결정되는가와 사회 속에서 만들어지는가에 있다”면서, “젠더는 남/녀라는 생물학적 성을 넘어 복합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손솔 의원 차별금지법안 조항을 보면 괴롭힘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경우를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해당되는 경우로 △개인이나 집단에 대하여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 △적대적, 위협적 또는 모욕적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 △불쾌감, 모욕감, 두려움 등을 야기하는 행위 △멸시, 모욕, 위협 등 부정적 관념의 표시 또는 선동 등의 혐오적 표현을 하는 행위로 소개했다. 이중 부정적 관념의 표시 등의 표현이 표현의 자유를 억제할 소지가 있다. 이 교수는 거룩한방파제 측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제3의 성을 구분하고 법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가 60.2%,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는 74.4%가 반대, 타고난 성과 다른 자신이 주장하는 성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반대가 65.8%로 나타났다. 「차별금지법의 폐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불평등 조장법」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지영준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형식적인 평등 또는 차별금지만을 주창하며, 성별, 장애, 나이, 임신 또는 출산 등을 이유로 ‘분리·구별’하여 대우하는 행위를 차별의 범위에 포함하고자 한다. 그 결과 ‘여자(성별)와 청소년(나이), 신체장애자(장애)’등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를 ‘구별’하여 우대하고자 하는 조치도 금지대상 차별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게 하였다”면서, “그러므로 특정 성(性)만 입학을 허용하는 대학이나 중·고등학교는 금지된다. 결국 이제 ‘여자’대학은 문을 닫아야 한다.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보호 등 실질적 평등의 실현에 취약하다. 무엇보다도 차별금지법은 차별적 언사나 ‘혐오표현’을 규제하고자 한다. 이는 양심과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재정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표현의 자유 박탈적 독재성」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조영길변호사는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들이 무려 4개나 발의되었었다. 22대 손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도 동일하다. 어느 법률안들에도 법률 문구상으로는 동성애 등에 대한 반대의견 표현을 법위반으로 규정하는 직접적이고도 명시적인 문구는 없다. 그러면 어떠한 문구나 장치를 통하여 차별금지법이 동성성행위나 성전환 행위에 대한 반대 의견 표시를 차별행위가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일까?"면서, "모든 법률안은 차별금지 사유들에 동성성행위를 포섭하는 ‘성적지향’과 성전환행위를 포섭하는 ‘성별정체성’을 포괄하기 때문에 포괄적차별금지법안들이다. 이 법률안들은 차별금지 사유들을 이유로 부정 관념을 표시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괴롭힘을 차별로 규정하여 금지하는 문구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차별금지법으로 금지시킬 표현을 소위 혐오표현으로 지칭하며 법조문에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가치관에 기하여 찬반의 의견을 교환하는 표현행위는 이 과정에서 다소간 정신적 고통이 유발되어도 진리 발견을 위해 불가피하므로 사상의 자유를 위해 허용해야 하고, 만일 국가가 법으로 특정한 가치관만을 강요하게 되면 자유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인 전체주의를 초래한다고 명백하게 경고한다. 소위 사상의 자유시장이론이라고 불리는 법리로서, 행위에 대한 가치관 표현의 자유는 정신적 불편감이나 고통을 주어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기독교의 정경인 성경에 비추어보면 특정행위들에 대한 부정관념을 표시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의 교훈의 가르침을 통한 선교행위까지 막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한 토론시간에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대표가 「차별금지법과 종교의 자유」,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현숙경교수가 「차별금지법의 근거가 된 ‘UN권고’, 결코 법적 의무가 아니다」, 명지대학교 신효성 객원교수가 「차별금지법상 금지대상 규정의 위험성과 법적 쟁점」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주요셉대표는 “쟁점이 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예규) 제6조 ‘참고사항’과 제3조 ‘참고서면’은 단순히 법원재판의 효율성만을 따져선 안 되는 문제며, 제6조 ‘참고사항’에서 신청인에게 미성년 자녀 존재 여부, 신청인의 성전환수술의 결과 생식능력 상실 여부와 향후 종전의 성으로 재전환할 개연성의 희박성 여부 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면서, “제3조 ‘참고서면’에서 성별정정 신청인의 성전환수술 후 현재 생물학적인 성과 반대되는 신체의 성기와 흡사한 외관 구비 확인 시술 의사의 소견서, 생식 무능력 의사 진단서나 감정서 제출 여부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만일 이와 같은 최소한의 안전판마저 사라질 경우 향후 우리 사회가 겪을 심대한 갈등과 분열, 극심한 사회혼란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러한 자연질서에 역행하며 반인륜적인 예규 변경은 결코 올바른 방향이 아니며, 그 모든 사회혼란에 대한 책임이 대법원 대법관들에게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현숙경교수는 “SOGI(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는 국제 조약상 확립된 바 없는 논쟁적 개념이며, 이를 언급하는 문서들은 모두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에 불과하다. 따라서 비구속적 문서를 ‘국제적 기준’으로 포장하여 입법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국제법의 위계를 왜곡하고 민주적 입법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면서, “대한민국이 SOGI를 법제화해야 할 국제법적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개념을 법적 강제력을 지닌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시키는 것은 국가의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헌법적 가치와 충돌할 위험이 크다. 국가의 법령은 외부의 비구속적 압력이 아니라, 자국의 법적 정체성과 국민적 합의라는 토대 위에서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효성 객원교수는 “현행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은 남녀 구분 설치를 명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바, 차별금지법안이 시행될 경우 시설 분리 자체가 차별로 주장될 소지가 생긴다. 반대로 성중립화장실을 확대 도입할 경우에는 기존 설치 기준과의 관계, 안전관리 책임, 사생활 보호 문제 등 새로운 법적·행정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결합 될 경우 이러한 변화는 개별 사례에 그치지 않고 제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한 “‘합리적인 이유’의 판단 기준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설 이용 제한이 정당한 보호조치인지 차별행위인지에 관한 분쟁이 빈번히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이는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현저히 저해할 수 있다”면서, “형벌 또는 제재가 수반될 수 있는 영역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포괄적 금지 규정을 두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의 관점에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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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3월 오찬포럼
사진은 19차 조찬모임의 사진 3월 오찬포럼 안내입니다 제목: 미래목회포럼 오찬포럼 주제: 다문화(이주민) 정책의 동향과 교회의 역할 일시: 2026년 3월 12일(목) 오전 11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강사: 박민정 박사(이민정책연구원)- “한국 다문화(이주민) 정책의 동향” 박한교 센터장(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지역 우수사례” 류지호 센터장(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지역 우수사례” 취지: 2024년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들어온 이주민들은 약 3백만 명이 넘습니다. 이 숫자는 정부 통계이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까지 더하면 3백만 명이 훨씬 넘게 됩니다. K-한류 바람을 타고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유학을 하는 등 그 숫자는 해가 갈수록 증가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불과 몇 년 안에 우리나라 인구의 15%에서 많게는 20%까지 다문화 이주민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나마 한국 사람과 결혼한 외국인들은 여러 가지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취업과 유학 등 다른 이유로 들어온 사람들은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민간단체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에 대한 실태 조사에 의하면 현재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는 12% 밖에 되지 않으며 향후 이주민 사역을 하겠다고 답한 교회가 86%에 달했습니다. 이주민 사역을 해 왔던 교회들도 대부분 모국어 예배나 통역을 지원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이주민 사역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86%가 이주민 선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이주민의 증가에 따라 교회의 이주민 사역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교회들은 이주민 사역의 주요 활동으로 자녀양육 및 교육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혀 이주민 전문 단체들과 협력하면 효과적인 이주민 사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들 다문화(이주민) 사람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정부 정책의 방향 등을 진단하고 한국교회가 다문화(이주민) 사역을 어떤 방향으로 펼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포럼을 통해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문화(이주민)사역을 효과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자체 단체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와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방안들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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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참석자들이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정진모 목사)는 지난 3월 5일 오전 6시 30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8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했다. 본부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윤석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한산제일교회)의 특송, 김충상 장로(기산교회)가 강사 소개를 했다. 박성규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기독교와 3.1운동」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고, 절대적이고 변함없으신 분이다. 그리고 자기모순과 변함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희망이 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축복하신다”고 했다. 또한 “3.1운동 때 한국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였다. 3200여 교회 19만 명의 그리스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애국애족운동을 주도했다”며, “3.1독립만세운동은 전국 교회가 거점이었으며, 47교회가 파손되거나 불에 탔다. 그 중 제암리교회는 35명이 불에 타 순교했다”고 밝혔다. 또 “3.1운동 피검자의 51%가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을 볼 때 기독교인들이 비폭력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며,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기억할 것을 역설했다. 특별기도는 안영규 목사(구암교회)가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천대욱 목사(문장교회)가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나삼주 장로(기산교회)가 서천군과 군민을 위하여, 김중철 목사(서천경찰서 경목)가 서천군 치안 확립을 위하여, 송기홍 목사(도삼교회)가 서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김광덕 목사(큰빛교회)가 서천군 성시화를 위하여, 견상민 목사(온누리교회)가 성경전래지 기념사업을 위하여, 한철희 목사(서천바른인권위원장)가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임달재 목사(월기소망교회)가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박종렬 장로(서천교회)의 내빈소개,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군의회의장, 김영돈 서천경찰서장, 오황균 서천교육장,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진등용 목사등이 축사를 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격려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 국회의원과 김태흠 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조찬기도회 개최를 축하했다. 모든순서는 사무국장 최효장 목사(목양교회)의 광고에 이어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도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신영호 도의원, 전익현 도의원, 한경석 군의원, 김원섭 군의원, 김창규 전 서천발전협의회장, 조진연 전 서천주민자치위원장, 강성민 전 서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며 나라사랑을 다짐했다. 정진모 목사의 모습 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서천은 한국 최초 성경이 전래된 땅으로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교회들이 지역 성시화를 위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연합이 잘 되고 있다.”며, “특히 기관 단체장들이 성시화운동의 목적에 부응하여 협력이 잘 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천은 믿음의 선진들인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과 김인전 선생의 고향이고,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신장리 장날에 기독교인 송기면 씨가 중심이 되어 독립만세운동을 한 우국충절의 고장이다”면서, “그래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한 오늘 조찬기도회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모토에 따라 활발한 사역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사랑나눔 찬양콘서트를 열어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돕기,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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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기독교협의회서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대덕구기독교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제107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 대덕사랑 조찬기도회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드렸다. 하늘꿈감리교회 김덕창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기도회는 소망감리교회 성기명 목사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열방감리교회 임재택 목사가 「기독교인의 시대적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고 새민장로교회 류재이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축사를 솔로몬침례교회 박동천 목사, 최충규 구청장, 전석광 구의장이 전했다, 기도시간에는 대덕중앙교회 민홍기 목사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하여」, 대전시온교회 정영필 목사가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은혜장로교회 이관호 목사가 「지역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뉴비전선교회 김영호 목사가 「대덕구청과 성우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참빛장로교회 오세윤 목사 인도로 애국가 제창을 했으며, 대전북부제일교회 김재홍 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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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카도쉬아카데미(최은정;문선애 공동대표)는 지난 3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온세계교회(담임 이승원 목사, 예장합동)에서 국내 최초로 ‘성경적 성교육’을 단일 주제로 다룬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임홈스쿨러(박진하 소장)가 기관 협력으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특강이나 캠페인 형식이 아니라, 신학적 기초를 점검하고 학문적 논의를 시도한 본격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문선애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가치관의 혼란 속에 놓인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워가도록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세계교회 이승원 목사는 “이론과 현장의 경험, 그리고 신학적 통찰이 함께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접근이 교회 교육 현장에 실제적인 지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축사를 맡은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는 “성경적 성교육이 공적 담론 속에서 설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제 간 연구와 실증적 자료 축적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교육 효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정책적 제안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각 발제자에게 약 1시간씩 발표 시간이 배정되어 해당 주제를 구조적으로 심화하여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오후 세션에서는 학문적 주제를 다뤘다. 첫 발제자인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는 ‘성경적’이라는 표현의 오남용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그는 ‘성경적’이라는 수식어가 장식어화되거나, 구절 따오기(proof-texting) 방식으로 사용되거나, 계시의 범주와 기술적 범주를 혼합하는 오류를 범해 왔다고 분석했다. 이 목사는 “성경적이라는 말이 단순한 관계적 표현이 아니라 규범적·지향적 형용사임을 언어학적으로 설명하며, 성경이 최종 권위라는 전제, 인간 이해에 대한 충분성, 구속사적 통합 해석, 조직신학적 정합성이라는 신학적 조건 위에서만 ‘성경적 성교육’이 성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나 문화 대응 중심으로 축소하지 말고,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적 구조 안에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은 죄의 산물이 아니라 창조 질서 안에서 주어진 선물이며, 성교육은 단순한 행위 통제가 아니라 정체성 형성과 예배 공동체적 소명을 가르치는 교육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원 교수는 「교회론적 관점에서의 성 이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성을 개인 윤리의 차원에서만 이해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교회론적 틀 안에서 성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단순한 생물학적 구분이 아니라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구조적 질서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이라는 신약적 계시를 통해, 성과 결혼은 복음의 모형이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표지임을 설명했다. 따라서 성윤리는 단순한 도덕 규범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거룩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신학적 문제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오늘날 성을 자율적 욕망의 영역으로 보는 인본주의적 관점에 대해 비판하며, 성은 예배적 질서 안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곧 교회가 무엇을 믿고 고백하는지와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후 세션에 첫 번째 발제자인 민성길 교수(연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는 「생애 주기별 성교육」을 주제를 다뤘다. 민성길 교수는 “성교육을 추상적 이념이나 단일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발달 단계에 따른 세심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따라 성에 대한 인식과 정서 구조가 다르게 형성되며, 이 시기에 적절한 정보 제공과 가치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성교육은 단순한 생물학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안정, 관계 형성 능력, 자기 통제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민 교수는 “성경적 틀을 유지하되, 일반은총 영역에서 축적된 의학·심리학적 연구 성과를 배척하지 말고 분별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경은 궁극적 인간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경험과 연구는 그 틀 안에서 적용 방법을 구체화하는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회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육 방법론 전문가인 최승래 박사(기독교 교육학)는 이론적 논의를 교회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성교육을 일회성 특강이나 위기 대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교회 교육 커리큘럼 안에 구조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가정·교회·학교의 연계를 강조하며, 부모 교육과 교사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성경적 성교육은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한 금지 목록 중심의 접근 대신, 창조 질서와 복음의 회복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와 커리큘럼 구성 방안을 제시하며, 성교육이 두려움의 영역이 아니라 소명과 책임의 영역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성(性)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성경적’이라는 개념 자체를 신학적으로 검증하고 구조화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성경적 성교육을 감정적 대응이나 문화 전쟁의 구호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신학·기독교윤리학·정신의학·교육학이 만나는 학제적 대화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특히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 아닌 창조 중심, 반응적 접근이 아닌 구조적 신학, 단편적 구절 인용이 아닌 구속사적 통합이라는 방향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카도쉬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학술 세미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한국 교회 안에서 성(性)을 다루는 신학적 기준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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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선 목사)는 지난 2월 28일일 오전 11시 봉담중앙교회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원데이캠프’를 갖고 3.1운동의 숭고한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하며 은혜를 나눴다. 한장총 3.1절기도위원회와 다음세대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원데이캠프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이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후 시간까지 이어졌다. 1부 예배는 3,1절기도위원장 모종운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위원장 김용희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합창단의 특송 후 증경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일어나라, 성령의 사람으로!」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권 목사는 “에스더는 왕후가 된 후에도 모르드개의 신앙교육을 잊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가로채지 않았다”면서, “신앙 안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이 세상 속에서 성공하더라도 끝까지 신앙의 뿌리를 기억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3.1운동의 중심에는 기독교인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세상의 부정적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아 대한민국의 에스더, 유관순이 되어 이 나라를 살리는 다음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3.1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모인 귀한 날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특별히 원데이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리도 이들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살리는 사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신앙은 골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면서 “오늘의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는 “3.1운동은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교회가 희망의 등불이 되었던 시간이다”면서, “한장총히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쓰임받는 연합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축사했다. 동 연합회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 후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를 힘차게 제창하며 107년 전 그날의 외침을 재현했다. 만세삼창은 한장총 공동회장 가성현 목사와 합동중앙 총무 이승진 목사의 선창으로 진행됐으며, 곧바로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는 한장총 공동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로 마친데 이어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3부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원데이캠프가 진행됐다. 원데이캠프는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목사와 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 하기오스선교회 이임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삶의 현장에서 나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전했으며,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캠프에는 카이노스찬양팀과 하기오스선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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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종교자유와 여성의 권리 침해 사례 소개
- 국민의 힘 조배숙의원실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지난 3월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세미나를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보호 등 실질적 평등의 실현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비판 의견 등으로 인해 처벌 위혐과 여성의 권리 침해 등도 소개됐다. 조배숙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움직임은 매우 긴박하고 우려스럽다.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 지난달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잇따라 차별금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심지어 현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마저 재정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어, 우리가 쌓아온 보편적 가치가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면서, “영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을 설파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되거나 기소되는 사례가 번번하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이다”고 말했다.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심각한 문제점들」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거룩한방파제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은 “젠더는 남녀 간의 생물학적 차이를 넘어, 사회적·문화적으로 형성된 성별을 의미한다.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의 가장 큰 차이는 태어날 때 결정되는가와 사회 속에서 만들어지는가에 있다”면서, “젠더는 남/녀라는 생물학적 성을 넘어 복합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손솔 의원 차별금지법안 조항을 보면 괴롭힘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경우를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해당되는 경우로 △개인이나 집단에 대하여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 △적대적, 위협적 또는 모욕적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 △불쾌감, 모욕감, 두려움 등을 야기하는 행위 △멸시, 모욕, 위협 등 부정적 관념의 표시 또는 선동 등의 혐오적 표현을 하는 행위로 소개했다. 이중 부정적 관념의 표시 등의 표현이 표현의 자유를 억제할 소지가 있다. 이 교수는 거룩한방파제 측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제3의 성을 구분하고 법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가 60.2%,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는 74.4%가 반대, 타고난 성과 다른 자신이 주장하는 성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반대가 65.8%로 나타났다. 「차별금지법의 폐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불평등 조장법」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지영준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형식적인 평등 또는 차별금지만을 주창하며, 성별, 장애, 나이, 임신 또는 출산 등을 이유로 ‘분리·구별’하여 대우하는 행위를 차별의 범위에 포함하고자 한다. 그 결과 ‘여자(성별)와 청소년(나이), 신체장애자(장애)’등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를 ‘구별’하여 우대하고자 하는 조치도 금지대상 차별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게 하였다”면서, “그러므로 특정 성(性)만 입학을 허용하는 대학이나 중·고등학교는 금지된다. 결국 이제 ‘여자’대학은 문을 닫아야 한다.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보호 등 실질적 평등의 실현에 취약하다. 무엇보다도 차별금지법은 차별적 언사나 ‘혐오표현’을 규제하고자 한다. 이는 양심과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재정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표현의 자유 박탈적 독재성」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조영길변호사는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들이 무려 4개나 발의되었었다. 22대 손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도 동일하다. 어느 법률안들에도 법률 문구상으로는 동성애 등에 대한 반대의견 표현을 법위반으로 규정하는 직접적이고도 명시적인 문구는 없다. 그러면 어떠한 문구나 장치를 통하여 차별금지법이 동성성행위나 성전환 행위에 대한 반대 의견 표시를 차별행위가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일까?"면서, "모든 법률안은 차별금지 사유들에 동성성행위를 포섭하는 ‘성적지향’과 성전환행위를 포섭하는 ‘성별정체성’을 포괄하기 때문에 포괄적차별금지법안들이다. 이 법률안들은 차별금지 사유들을 이유로 부정 관념을 표시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괴롭힘을 차별로 규정하여 금지하는 문구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차별금지법으로 금지시킬 표현을 소위 혐오표현으로 지칭하며 법조문에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가치관에 기하여 찬반의 의견을 교환하는 표현행위는 이 과정에서 다소간 정신적 고통이 유발되어도 진리 발견을 위해 불가피하므로 사상의 자유를 위해 허용해야 하고, 만일 국가가 법으로 특정한 가치관만을 강요하게 되면 자유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인 전체주의를 초래한다고 명백하게 경고한다. 소위 사상의 자유시장이론이라고 불리는 법리로서, 행위에 대한 가치관 표현의 자유는 정신적 불편감이나 고통을 주어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기독교의 정경인 성경에 비추어보면 특정행위들에 대한 부정관념을 표시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의 교훈의 가르침을 통한 선교행위까지 막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한 토론시간에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대표가 「차별금지법과 종교의 자유」,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현숙경교수가 「차별금지법의 근거가 된 ‘UN권고’, 결코 법적 의무가 아니다」, 명지대학교 신효성 객원교수가 「차별금지법상 금지대상 규정의 위험성과 법적 쟁점」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주요셉대표는 “쟁점이 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예규) 제6조 ‘참고사항’과 제3조 ‘참고서면’은 단순히 법원재판의 효율성만을 따져선 안 되는 문제며, 제6조 ‘참고사항’에서 신청인에게 미성년 자녀 존재 여부, 신청인의 성전환수술의 결과 생식능력 상실 여부와 향후 종전의 성으로 재전환할 개연성의 희박성 여부 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면서, “제3조 ‘참고서면’에서 성별정정 신청인의 성전환수술 후 현재 생물학적인 성과 반대되는 신체의 성기와 흡사한 외관 구비 확인 시술 의사의 소견서, 생식 무능력 의사 진단서나 감정서 제출 여부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만일 이와 같은 최소한의 안전판마저 사라질 경우 향후 우리 사회가 겪을 심대한 갈등과 분열, 극심한 사회혼란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러한 자연질서에 역행하며 반인륜적인 예규 변경은 결코 올바른 방향이 아니며, 그 모든 사회혼란에 대한 책임이 대법원 대법관들에게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현숙경교수는 “SOGI(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는 국제 조약상 확립된 바 없는 논쟁적 개념이며, 이를 언급하는 문서들은 모두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에 불과하다. 따라서 비구속적 문서를 ‘국제적 기준’으로 포장하여 입법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국제법의 위계를 왜곡하고 민주적 입법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면서, “대한민국이 SOGI를 법제화해야 할 국제법적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개념을 법적 강제력을 지닌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시키는 것은 국가의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헌법적 가치와 충돌할 위험이 크다. 국가의 법령은 외부의 비구속적 압력이 아니라, 자국의 법적 정체성과 국민적 합의라는 토대 위에서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효성 객원교수는 “현행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은 남녀 구분 설치를 명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바, 차별금지법안이 시행될 경우 시설 분리 자체가 차별로 주장될 소지가 생긴다. 반대로 성중립화장실을 확대 도입할 경우에는 기존 설치 기준과의 관계, 안전관리 책임, 사생활 보호 문제 등 새로운 법적·행정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결합 될 경우 이러한 변화는 개별 사례에 그치지 않고 제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한 “‘합리적인 이유’의 판단 기준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설 이용 제한이 정당한 보호조치인지 차별행위인지에 관한 분쟁이 빈번히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이는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현저히 저해할 수 있다”면서, “형벌 또는 제재가 수반될 수 있는 영역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포괄적 금지 규정을 두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의 관점에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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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종교자유와 여성의 권리 침해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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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3월 오찬포럼
- 사진은 19차 조찬모임의 사진 3월 오찬포럼 안내입니다 제목: 미래목회포럼 오찬포럼 주제: 다문화(이주민) 정책의 동향과 교회의 역할 일시: 2026년 3월 12일(목) 오전 11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강사: 박민정 박사(이민정책연구원)- “한국 다문화(이주민) 정책의 동향” 박한교 센터장(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지역 우수사례” 류지호 센터장(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지역 우수사례” 취지: 2024년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들어온 이주민들은 약 3백만 명이 넘습니다. 이 숫자는 정부 통계이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까지 더하면 3백만 명이 훨씬 넘게 됩니다. K-한류 바람을 타고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유학을 하는 등 그 숫자는 해가 갈수록 증가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불과 몇 년 안에 우리나라 인구의 15%에서 많게는 20%까지 다문화 이주민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나마 한국 사람과 결혼한 외국인들은 여러 가지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취업과 유학 등 다른 이유로 들어온 사람들은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민간단체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에 대한 실태 조사에 의하면 현재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는 12% 밖에 되지 않으며 향후 이주민 사역을 하겠다고 답한 교회가 86%에 달했습니다. 이주민 사역을 해 왔던 교회들도 대부분 모국어 예배나 통역을 지원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이주민 사역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86%가 이주민 선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이주민의 증가에 따라 교회의 이주민 사역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교회들은 이주민 사역의 주요 활동으로 자녀양육 및 교육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혀 이주민 전문 단체들과 협력하면 효과적인 이주민 사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들 다문화(이주민) 사람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정부 정책의 방향 등을 진단하고 한국교회가 다문화(이주민) 사역을 어떤 방향으로 펼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포럼을 통해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문화(이주민)사역을 효과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자체 단체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와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방안들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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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3월 오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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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 참석자들이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정진모 목사)는 지난 3월 5일 오전 6시 30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8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했다. 본부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윤석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한산제일교회)의 특송, 김충상 장로(기산교회)가 강사 소개를 했다. 박성규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기독교와 3.1운동」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고, 절대적이고 변함없으신 분이다. 그리고 자기모순과 변함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희망이 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축복하신다”고 했다. 또한 “3.1운동 때 한국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였다. 3200여 교회 19만 명의 그리스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애국애족운동을 주도했다”며, “3.1독립만세운동은 전국 교회가 거점이었으며, 47교회가 파손되거나 불에 탔다. 그 중 제암리교회는 35명이 불에 타 순교했다”고 밝혔다. 또 “3.1운동 피검자의 51%가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을 볼 때 기독교인들이 비폭력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며,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기억할 것을 역설했다. 특별기도는 안영규 목사(구암교회)가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천대욱 목사(문장교회)가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나삼주 장로(기산교회)가 서천군과 군민을 위하여, 김중철 목사(서천경찰서 경목)가 서천군 치안 확립을 위하여, 송기홍 목사(도삼교회)가 서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김광덕 목사(큰빛교회)가 서천군 성시화를 위하여, 견상민 목사(온누리교회)가 성경전래지 기념사업을 위하여, 한철희 목사(서천바른인권위원장)가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임달재 목사(월기소망교회)가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박종렬 장로(서천교회)의 내빈소개,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군의회의장, 김영돈 서천경찰서장, 오황균 서천교육장,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진등용 목사등이 축사를 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격려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 국회의원과 김태흠 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조찬기도회 개최를 축하했다. 모든순서는 사무국장 최효장 목사(목양교회)의 광고에 이어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도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신영호 도의원, 전익현 도의원, 한경석 군의원, 김원섭 군의원, 김창규 전 서천발전협의회장, 조진연 전 서천주민자치위원장, 강성민 전 서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며 나라사랑을 다짐했다. 정진모 목사의 모습 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서천은 한국 최초 성경이 전래된 땅으로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교회들이 지역 성시화를 위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연합이 잘 되고 있다.”며, “특히 기관 단체장들이 성시화운동의 목적에 부응하여 협력이 잘 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천은 믿음의 선진들인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과 김인전 선생의 고향이고,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신장리 장날에 기독교인 송기면 씨가 중심이 되어 독립만세운동을 한 우국충절의 고장이다”면서, “그래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한 오늘 조찬기도회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모토에 따라 활발한 사역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사랑나눔 찬양콘서트를 열어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돕기,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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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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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기독교협의회서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 대덕구기독교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제107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 대덕사랑 조찬기도회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드렸다. 하늘꿈감리교회 김덕창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기도회는 소망감리교회 성기명 목사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열방감리교회 임재택 목사가 「기독교인의 시대적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고 새민장로교회 류재이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축사를 솔로몬침례교회 박동천 목사, 최충규 구청장, 전석광 구의장이 전했다, 기도시간에는 대덕중앙교회 민홍기 목사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하여」, 대전시온교회 정영필 목사가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은혜장로교회 이관호 목사가 「지역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뉴비전선교회 김영호 목사가 「대덕구청과 성우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참빛장로교회 오세윤 목사 인도로 애국가 제창을 했으며, 대전북부제일교회 김재홍 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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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기독교협의회서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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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 카도쉬아카데미(최은정;문선애 공동대표)는 지난 3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온세계교회(담임 이승원 목사, 예장합동)에서 국내 최초로 ‘성경적 성교육’을 단일 주제로 다룬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임홈스쿨러(박진하 소장)가 기관 협력으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특강이나 캠페인 형식이 아니라, 신학적 기초를 점검하고 학문적 논의를 시도한 본격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문선애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가치관의 혼란 속에 놓인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워가도록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세계교회 이승원 목사는 “이론과 현장의 경험, 그리고 신학적 통찰이 함께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접근이 교회 교육 현장에 실제적인 지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축사를 맡은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는 “성경적 성교육이 공적 담론 속에서 설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제 간 연구와 실증적 자료 축적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교육 효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정책적 제안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각 발제자에게 약 1시간씩 발표 시간이 배정되어 해당 주제를 구조적으로 심화하여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오후 세션에서는 학문적 주제를 다뤘다. 첫 발제자인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는 ‘성경적’이라는 표현의 오남용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그는 ‘성경적’이라는 수식어가 장식어화되거나, 구절 따오기(proof-texting) 방식으로 사용되거나, 계시의 범주와 기술적 범주를 혼합하는 오류를 범해 왔다고 분석했다. 이 목사는 “성경적이라는 말이 단순한 관계적 표현이 아니라 규범적·지향적 형용사임을 언어학적으로 설명하며, 성경이 최종 권위라는 전제, 인간 이해에 대한 충분성, 구속사적 통합 해석, 조직신학적 정합성이라는 신학적 조건 위에서만 ‘성경적 성교육’이 성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나 문화 대응 중심으로 축소하지 말고,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적 구조 안에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은 죄의 산물이 아니라 창조 질서 안에서 주어진 선물이며, 성교육은 단순한 행위 통제가 아니라 정체성 형성과 예배 공동체적 소명을 가르치는 교육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원 교수는 「교회론적 관점에서의 성 이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성을 개인 윤리의 차원에서만 이해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교회론적 틀 안에서 성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단순한 생물학적 구분이 아니라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구조적 질서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이라는 신약적 계시를 통해, 성과 결혼은 복음의 모형이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표지임을 설명했다. 따라서 성윤리는 단순한 도덕 규범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거룩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신학적 문제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오늘날 성을 자율적 욕망의 영역으로 보는 인본주의적 관점에 대해 비판하며, 성은 예배적 질서 안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곧 교회가 무엇을 믿고 고백하는지와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후 세션에 첫 번째 발제자인 민성길 교수(연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는 「생애 주기별 성교육」을 주제를 다뤘다. 민성길 교수는 “성교육을 추상적 이념이나 단일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발달 단계에 따른 세심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따라 성에 대한 인식과 정서 구조가 다르게 형성되며, 이 시기에 적절한 정보 제공과 가치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성교육은 단순한 생물학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안정, 관계 형성 능력, 자기 통제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민 교수는 “성경적 틀을 유지하되, 일반은총 영역에서 축적된 의학·심리학적 연구 성과를 배척하지 말고 분별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경은 궁극적 인간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경험과 연구는 그 틀 안에서 적용 방법을 구체화하는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회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육 방법론 전문가인 최승래 박사(기독교 교육학)는 이론적 논의를 교회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성교육을 일회성 특강이나 위기 대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교회 교육 커리큘럼 안에 구조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가정·교회·학교의 연계를 강조하며, 부모 교육과 교사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성경적 성교육은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한 금지 목록 중심의 접근 대신, 창조 질서와 복음의 회복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와 커리큘럼 구성 방안을 제시하며, 성교육이 두려움의 영역이 아니라 소명과 책임의 영역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성(性)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성경적’이라는 개념 자체를 신학적으로 검증하고 구조화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성경적 성교육을 감정적 대응이나 문화 전쟁의 구호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신학·기독교윤리학·정신의학·교육학이 만나는 학제적 대화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특히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 아닌 창조 중심, 반응적 접근이 아닌 구조적 신학, 단편적 구절 인용이 아닌 구속사적 통합이라는 방향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카도쉬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학술 세미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한국 교회 안에서 성(性)을 다루는 신학적 기준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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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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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선 목사)는 지난 2월 28일일 오전 11시 봉담중앙교회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원데이캠프’를 갖고 3.1운동의 숭고한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하며 은혜를 나눴다. 한장총 3.1절기도위원회와 다음세대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원데이캠프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이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후 시간까지 이어졌다. 1부 예배는 3,1절기도위원장 모종운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위원장 김용희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합창단의 특송 후 증경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일어나라, 성령의 사람으로!」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권 목사는 “에스더는 왕후가 된 후에도 모르드개의 신앙교육을 잊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가로채지 않았다”면서, “신앙 안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이 세상 속에서 성공하더라도 끝까지 신앙의 뿌리를 기억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3.1운동의 중심에는 기독교인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세상의 부정적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아 대한민국의 에스더, 유관순이 되어 이 나라를 살리는 다음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3.1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모인 귀한 날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특별히 원데이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리도 이들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살리는 사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신앙은 골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면서 “오늘의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는 “3.1운동은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교회가 희망의 등불이 되었던 시간이다”면서, “한장총히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쓰임받는 연합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축사했다. 동 연합회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 후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를 힘차게 제창하며 107년 전 그날의 외침을 재현했다. 만세삼창은 한장총 공동회장 가성현 목사와 합동중앙 총무 이승진 목사의 선창으로 진행됐으며, 곧바로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는 한장총 공동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로 마친데 이어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3부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원데이캠프가 진행됐다. 원데이캠프는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목사와 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 하기오스선교회 이임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삶의 현장에서 나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전했으며,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캠프에는 카이노스찬양팀과 하기오스선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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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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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종교자유와 여성의 권리 침해 사례 소개
- 국민의 힘 조배숙의원실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지난 3월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세미나를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보호 등 실질적 평등의 실현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비판 의견 등으로 인해 처벌 위혐과 여성의 권리 침해 등도 소개됐다. 조배숙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움직임은 매우 긴박하고 우려스럽다.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 지난달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잇따라 차별금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심지어 현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마저 재정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어, 우리가 쌓아온 보편적 가치가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면서, “영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을 설파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되거나 기소되는 사례가 번번하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이다”고 말했다.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심각한 문제점들」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거룩한방파제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은 “젠더는 남녀 간의 생물학적 차이를 넘어, 사회적·문화적으로 형성된 성별을 의미한다.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의 가장 큰 차이는 태어날 때 결정되는가와 사회 속에서 만들어지는가에 있다”면서, “젠더는 남/녀라는 생물학적 성을 넘어 복합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손솔 의원 차별금지법안 조항을 보면 괴롭힘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경우를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해당되는 경우로 △개인이나 집단에 대하여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 △적대적, 위협적 또는 모욕적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 △불쾌감, 모욕감, 두려움 등을 야기하는 행위 △멸시, 모욕, 위협 등 부정적 관념의 표시 또는 선동 등의 혐오적 표현을 하는 행위로 소개했다. 이중 부정적 관념의 표시 등의 표현이 표현의 자유를 억제할 소지가 있다. 이 교수는 거룩한방파제 측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제3의 성을 구분하고 법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가 60.2%,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는 74.4%가 반대, 타고난 성과 다른 자신이 주장하는 성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반대가 65.8%로 나타났다. 「차별금지법의 폐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불평등 조장법」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지영준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형식적인 평등 또는 차별금지만을 주창하며, 성별, 장애, 나이, 임신 또는 출산 등을 이유로 ‘분리·구별’하여 대우하는 행위를 차별의 범위에 포함하고자 한다. 그 결과 ‘여자(성별)와 청소년(나이), 신체장애자(장애)’등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를 ‘구별’하여 우대하고자 하는 조치도 금지대상 차별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게 하였다”면서, “그러므로 특정 성(性)만 입학을 허용하는 대학이나 중·고등학교는 금지된다. 결국 이제 ‘여자’대학은 문을 닫아야 한다.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보호 등 실질적 평등의 실현에 취약하다. 무엇보다도 차별금지법은 차별적 언사나 ‘혐오표현’을 규제하고자 한다. 이는 양심과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재정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표현의 자유 박탈적 독재성」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조영길변호사는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들이 무려 4개나 발의되었었다. 22대 손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도 동일하다. 어느 법률안들에도 법률 문구상으로는 동성애 등에 대한 반대의견 표현을 법위반으로 규정하는 직접적이고도 명시적인 문구는 없다. 그러면 어떠한 문구나 장치를 통하여 차별금지법이 동성성행위나 성전환 행위에 대한 반대 의견 표시를 차별행위가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일까?"면서, "모든 법률안은 차별금지 사유들에 동성성행위를 포섭하는 ‘성적지향’과 성전환행위를 포섭하는 ‘성별정체성’을 포괄하기 때문에 포괄적차별금지법안들이다. 이 법률안들은 차별금지 사유들을 이유로 부정 관념을 표시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괴롭힘을 차별로 규정하여 금지하는 문구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차별금지법으로 금지시킬 표현을 소위 혐오표현으로 지칭하며 법조문에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가치관에 기하여 찬반의 의견을 교환하는 표현행위는 이 과정에서 다소간 정신적 고통이 유발되어도 진리 발견을 위해 불가피하므로 사상의 자유를 위해 허용해야 하고, 만일 국가가 법으로 특정한 가치관만을 강요하게 되면 자유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인 전체주의를 초래한다고 명백하게 경고한다. 소위 사상의 자유시장이론이라고 불리는 법리로서, 행위에 대한 가치관 표현의 자유는 정신적 불편감이나 고통을 주어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기독교의 정경인 성경에 비추어보면 특정행위들에 대한 부정관념을 표시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의 교훈의 가르침을 통한 선교행위까지 막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한 토론시간에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대표가 「차별금지법과 종교의 자유」,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현숙경교수가 「차별금지법의 근거가 된 ‘UN권고’, 결코 법적 의무가 아니다」, 명지대학교 신효성 객원교수가 「차별금지법상 금지대상 규정의 위험성과 법적 쟁점」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주요셉대표는 “쟁점이 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예규) 제6조 ‘참고사항’과 제3조 ‘참고서면’은 단순히 법원재판의 효율성만을 따져선 안 되는 문제며, 제6조 ‘참고사항’에서 신청인에게 미성년 자녀 존재 여부, 신청인의 성전환수술의 결과 생식능력 상실 여부와 향후 종전의 성으로 재전환할 개연성의 희박성 여부 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면서, “제3조 ‘참고서면’에서 성별정정 신청인의 성전환수술 후 현재 생물학적인 성과 반대되는 신체의 성기와 흡사한 외관 구비 확인 시술 의사의 소견서, 생식 무능력 의사 진단서나 감정서 제출 여부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만일 이와 같은 최소한의 안전판마저 사라질 경우 향후 우리 사회가 겪을 심대한 갈등과 분열, 극심한 사회혼란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러한 자연질서에 역행하며 반인륜적인 예규 변경은 결코 올바른 방향이 아니며, 그 모든 사회혼란에 대한 책임이 대법원 대법관들에게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현숙경교수는 “SOGI(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는 국제 조약상 확립된 바 없는 논쟁적 개념이며, 이를 언급하는 문서들은 모두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에 불과하다. 따라서 비구속적 문서를 ‘국제적 기준’으로 포장하여 입법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국제법의 위계를 왜곡하고 민주적 입법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면서, “대한민국이 SOGI를 법제화해야 할 국제법적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개념을 법적 강제력을 지닌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시키는 것은 국가의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헌법적 가치와 충돌할 위험이 크다. 국가의 법령은 외부의 비구속적 압력이 아니라, 자국의 법적 정체성과 국민적 합의라는 토대 위에서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효성 객원교수는 “현행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은 남녀 구분 설치를 명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바, 차별금지법안이 시행될 경우 시설 분리 자체가 차별로 주장될 소지가 생긴다. 반대로 성중립화장실을 확대 도입할 경우에는 기존 설치 기준과의 관계, 안전관리 책임, 사생활 보호 문제 등 새로운 법적·행정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결합 될 경우 이러한 변화는 개별 사례에 그치지 않고 제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한 “‘합리적인 이유’의 판단 기준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설 이용 제한이 정당한 보호조치인지 차별행위인지에 관한 분쟁이 빈번히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이는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현저히 저해할 수 있다”면서, “형벌 또는 제재가 수반될 수 있는 영역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포괄적 금지 규정을 두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의 관점에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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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종교자유와 여성의 권리 침해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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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3월 오찬포럼
- 사진은 19차 조찬모임의 사진 3월 오찬포럼 안내입니다 제목: 미래목회포럼 오찬포럼 주제: 다문화(이주민) 정책의 동향과 교회의 역할 일시: 2026년 3월 12일(목) 오전 11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강사: 박민정 박사(이민정책연구원)- “한국 다문화(이주민) 정책의 동향” 박한교 센터장(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지역 우수사례” 류지호 센터장(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지역 우수사례” 취지: 2024년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들어온 이주민들은 약 3백만 명이 넘습니다. 이 숫자는 정부 통계이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까지 더하면 3백만 명이 훨씬 넘게 됩니다. K-한류 바람을 타고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유학을 하는 등 그 숫자는 해가 갈수록 증가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불과 몇 년 안에 우리나라 인구의 15%에서 많게는 20%까지 다문화 이주민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나마 한국 사람과 결혼한 외국인들은 여러 가지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취업과 유학 등 다른 이유로 들어온 사람들은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민간단체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에 대한 실태 조사에 의하면 현재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는 12% 밖에 되지 않으며 향후 이주민 사역을 하겠다고 답한 교회가 86%에 달했습니다. 이주민 사역을 해 왔던 교회들도 대부분 모국어 예배나 통역을 지원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이주민 사역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86%가 이주민 선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이주민의 증가에 따라 교회의 이주민 사역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교회들은 이주민 사역의 주요 활동으로 자녀양육 및 교육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혀 이주민 전문 단체들과 협력하면 효과적인 이주민 사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들 다문화(이주민) 사람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정부 정책의 방향 등을 진단하고 한국교회가 다문화(이주민) 사역을 어떤 방향으로 펼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포럼을 통해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문화(이주민)사역을 효과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자체 단체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와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방안들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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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3월 오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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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 참석자들이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정진모 목사)는 지난 3월 5일 오전 6시 30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8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했다. 본부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윤석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한산제일교회)의 특송, 김충상 장로(기산교회)가 강사 소개를 했다. 박성규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기독교와 3.1운동」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고, 절대적이고 변함없으신 분이다. 그리고 자기모순과 변함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희망이 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축복하신다”고 했다. 또한 “3.1운동 때 한국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였다. 3200여 교회 19만 명의 그리스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애국애족운동을 주도했다”며, “3.1독립만세운동은 전국 교회가 거점이었으며, 47교회가 파손되거나 불에 탔다. 그 중 제암리교회는 35명이 불에 타 순교했다”고 밝혔다. 또 “3.1운동 피검자의 51%가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을 볼 때 기독교인들이 비폭력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며,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기억할 것을 역설했다. 특별기도는 안영규 목사(구암교회)가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천대욱 목사(문장교회)가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나삼주 장로(기산교회)가 서천군과 군민을 위하여, 김중철 목사(서천경찰서 경목)가 서천군 치안 확립을 위하여, 송기홍 목사(도삼교회)가 서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김광덕 목사(큰빛교회)가 서천군 성시화를 위하여, 견상민 목사(온누리교회)가 성경전래지 기념사업을 위하여, 한철희 목사(서천바른인권위원장)가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임달재 목사(월기소망교회)가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박종렬 장로(서천교회)의 내빈소개,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군의회의장, 김영돈 서천경찰서장, 오황균 서천교육장,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진등용 목사등이 축사를 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격려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 국회의원과 김태흠 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조찬기도회 개최를 축하했다. 모든순서는 사무국장 최효장 목사(목양교회)의 광고에 이어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도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신영호 도의원, 전익현 도의원, 한경석 군의원, 김원섭 군의원, 김창규 전 서천발전협의회장, 조진연 전 서천주민자치위원장, 강성민 전 서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며 나라사랑을 다짐했다. 정진모 목사의 모습 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서천은 한국 최초 성경이 전래된 땅으로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교회들이 지역 성시화를 위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연합이 잘 되고 있다.”며, “특히 기관 단체장들이 성시화운동의 목적에 부응하여 협력이 잘 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천은 믿음의 선진들인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과 김인전 선생의 고향이고,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신장리 장날에 기독교인 송기면 씨가 중심이 되어 독립만세운동을 한 우국충절의 고장이다”면서, “그래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한 오늘 조찬기도회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모토에 따라 활발한 사역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사랑나눔 찬양콘서트를 열어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돕기,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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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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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기독교협의회서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 대덕구기독교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제107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 대덕사랑 조찬기도회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드렸다. 하늘꿈감리교회 김덕창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기도회는 소망감리교회 성기명 목사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열방감리교회 임재택 목사가 「기독교인의 시대적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고 새민장로교회 류재이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축사를 솔로몬침례교회 박동천 목사, 최충규 구청장, 전석광 구의장이 전했다, 기도시간에는 대덕중앙교회 민홍기 목사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하여」, 대전시온교회 정영필 목사가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은혜장로교회 이관호 목사가 「지역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뉴비전선교회 김영호 목사가 「대덕구청과 성우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참빛장로교회 오세윤 목사 인도로 애국가 제창을 했으며, 대전북부제일교회 김재홍 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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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기독교협의회서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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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 카도쉬아카데미(최은정;문선애 공동대표)는 지난 3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온세계교회(담임 이승원 목사, 예장합동)에서 국내 최초로 ‘성경적 성교육’을 단일 주제로 다룬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임홈스쿨러(박진하 소장)가 기관 협력으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특강이나 캠페인 형식이 아니라, 신학적 기초를 점검하고 학문적 논의를 시도한 본격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문선애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가치관의 혼란 속에 놓인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워가도록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세계교회 이승원 목사는 “이론과 현장의 경험, 그리고 신학적 통찰이 함께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접근이 교회 교육 현장에 실제적인 지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축사를 맡은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는 “성경적 성교육이 공적 담론 속에서 설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제 간 연구와 실증적 자료 축적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교육 효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정책적 제안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각 발제자에게 약 1시간씩 발표 시간이 배정되어 해당 주제를 구조적으로 심화하여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오후 세션에서는 학문적 주제를 다뤘다. 첫 발제자인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는 ‘성경적’이라는 표현의 오남용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그는 ‘성경적’이라는 수식어가 장식어화되거나, 구절 따오기(proof-texting) 방식으로 사용되거나, 계시의 범주와 기술적 범주를 혼합하는 오류를 범해 왔다고 분석했다. 이 목사는 “성경적이라는 말이 단순한 관계적 표현이 아니라 규범적·지향적 형용사임을 언어학적으로 설명하며, 성경이 최종 권위라는 전제, 인간 이해에 대한 충분성, 구속사적 통합 해석, 조직신학적 정합성이라는 신학적 조건 위에서만 ‘성경적 성교육’이 성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나 문화 대응 중심으로 축소하지 말고,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적 구조 안에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은 죄의 산물이 아니라 창조 질서 안에서 주어진 선물이며, 성교육은 단순한 행위 통제가 아니라 정체성 형성과 예배 공동체적 소명을 가르치는 교육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원 교수는 「교회론적 관점에서의 성 이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성을 개인 윤리의 차원에서만 이해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교회론적 틀 안에서 성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단순한 생물학적 구분이 아니라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구조적 질서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이라는 신약적 계시를 통해, 성과 결혼은 복음의 모형이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표지임을 설명했다. 따라서 성윤리는 단순한 도덕 규범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거룩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신학적 문제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오늘날 성을 자율적 욕망의 영역으로 보는 인본주의적 관점에 대해 비판하며, 성은 예배적 질서 안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곧 교회가 무엇을 믿고 고백하는지와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후 세션에 첫 번째 발제자인 민성길 교수(연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는 「생애 주기별 성교육」을 주제를 다뤘다. 민성길 교수는 “성교육을 추상적 이념이나 단일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발달 단계에 따른 세심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따라 성에 대한 인식과 정서 구조가 다르게 형성되며, 이 시기에 적절한 정보 제공과 가치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성교육은 단순한 생물학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안정, 관계 형성 능력, 자기 통제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민 교수는 “성경적 틀을 유지하되, 일반은총 영역에서 축적된 의학·심리학적 연구 성과를 배척하지 말고 분별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경은 궁극적 인간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경험과 연구는 그 틀 안에서 적용 방법을 구체화하는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회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육 방법론 전문가인 최승래 박사(기독교 교육학)는 이론적 논의를 교회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성교육을 일회성 특강이나 위기 대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교회 교육 커리큘럼 안에 구조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가정·교회·학교의 연계를 강조하며, 부모 교육과 교사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성경적 성교육은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한 금지 목록 중심의 접근 대신, 창조 질서와 복음의 회복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와 커리큘럼 구성 방안을 제시하며, 성교육이 두려움의 영역이 아니라 소명과 책임의 영역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성(性)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성경적’이라는 개념 자체를 신학적으로 검증하고 구조화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성경적 성교육을 감정적 대응이나 문화 전쟁의 구호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신학·기독교윤리학·정신의학·교육학이 만나는 학제적 대화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특히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 아닌 창조 중심, 반응적 접근이 아닌 구조적 신학, 단편적 구절 인용이 아닌 구속사적 통합이라는 방향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카도쉬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학술 세미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한국 교회 안에서 성(性)을 다루는 신학적 기준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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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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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선 목사)는 지난 2월 28일일 오전 11시 봉담중앙교회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원데이캠프’를 갖고 3.1운동의 숭고한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하며 은혜를 나눴다. 한장총 3.1절기도위원회와 다음세대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원데이캠프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이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후 시간까지 이어졌다. 1부 예배는 3,1절기도위원장 모종운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위원장 김용희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합창단의 특송 후 증경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일어나라, 성령의 사람으로!」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권 목사는 “에스더는 왕후가 된 후에도 모르드개의 신앙교육을 잊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가로채지 않았다”면서, “신앙 안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이 세상 속에서 성공하더라도 끝까지 신앙의 뿌리를 기억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3.1운동의 중심에는 기독교인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세상의 부정적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아 대한민국의 에스더, 유관순이 되어 이 나라를 살리는 다음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3.1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모인 귀한 날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특별히 원데이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리도 이들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살리는 사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신앙은 골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면서 “오늘의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는 “3.1운동은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교회가 희망의 등불이 되었던 시간이다”면서, “한장총히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쓰임받는 연합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축사했다. 동 연합회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 후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를 힘차게 제창하며 107년 전 그날의 외침을 재현했다. 만세삼창은 한장총 공동회장 가성현 목사와 합동중앙 총무 이승진 목사의 선창으로 진행됐으며, 곧바로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는 한장총 공동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로 마친데 이어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3부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원데이캠프가 진행됐다. 원데이캠프는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목사와 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 하기오스선교회 이임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삶의 현장에서 나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전했으며,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캠프에는 카이노스찬양팀과 하기오스선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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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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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무역·군사 등 분야에서 자율성 확보해야”
- 기사연은 공간이제에서 에큐포럼을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지난 2월 26일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2026 제1차 기사연 에큐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에큐메니컬 관점에서 본 미국의 약탈무역과 새로운 군사전략」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의 마라라고 달러 플랜을 약탈무역으로 지칭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국이 미국이 관리 전략이 전제하고 있는 세계관과 질서 인식을 재검토 하고, 통화·금융, 무역·산업, 군사·외교 등에서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원돈교수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에큐메니칼 관점에서 본 미국의 약탈무역과 새로운 군사전략」이란 주제로 발제한 강원돈 한신대 은퇴교수는 미국이 내부의 생산과 노동을 통해 축적을 재생산할 수 없는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약탈무역이 달러 체제의 방어적 변형과 결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무역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타국의 축적 성과를 약탈해서 내부의 공백을 메우려 한다고 했다. 또한 강 교수는 “약탈무역의 핵심 수단은 관세를 무기화하고 시장 접근 조건을 일방적으로 부여하여 대미 투자를 강제하는 것이다” 면서, “그러한 약탈적 대미 투자 유치가 미국에서 숙련 기술 축적과 안정적 고용을 동반하는 가치생산 기반의 복원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약탈무역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외부의 자본과 생산을 강제로 이전하는 방식은 단기적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맹국의 반발과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을 촉진한다. 따라서 약탈무역은 점점 더 비경제적 강제 장치가 필요해진다. 통상 압박이 군사·안보 전략과 결합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 교수는 “한국이 처한 곤경은 특정 정책 선택의 오류나 일시적 외교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 자본주의의 가치생산 붕괴와 그에 대한 통화·무역·군사 전략의 결합이 동맹국에 전가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결과다. 따라서 한국의 과제는 이 구조 안에서 더 나은 조건을 협상하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그러한 구조 자체를 전제로 삼지 않는 새로운 전략적 지평을 어떻게 열 것인가이다”면서, “한국은 미국이 부여한 조건과 질곡에서 해방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해방’은 식민지 해방과 같은 물리적·정치적 과정이 아니라 자신이 정책 선택의 조건을 자신에게 자주적으로 부여하는 전략적 자율성의 회복을 뜻한다. 그것은 기존의 대미 종속 구조를 자연법칙처럼 받아들이는 태도를 버리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미국의 달러 패권 동요와 약탈무역, 그리고 새로운 군사전략은 하나의 동일한 위기에서 비롯된 상이한 표현들이다. 그 위기를 제국의 관점에서 관리하려는 시도는 동맹국의 자율성을 질식시키는 방식으로만 작동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한국 사회는 제국의 관리 전략이 전제하고 있는 세계관과 질서 인식을 근본에서부터 재검토하고 통화·금융, 무역·산업, 군사·외교 등 전방위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회복하고 이를 강화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한국이 ‘해방’으로 가는 길이다. 그 길로 갈 때 비로소 한국 사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이 ‘해방’의 길을 가도록 추동하는 것은 미 제국의 약탈과 억압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당하는 이 땅의 ‘작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양한 계급과 계층으로 분화되어 있지만, 정의와 평화를 회복할 때 비로소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력으로서 사회적 동맹을 형성하여 한국을 해방의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교수는 “한국 정부는 ‘마라라고 달러 플랜’이 전제하는 경제와 안보의 교환 논리에 따르는 미국의 강압적 요구에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데 실패했다. 그 결과, 한국은 국가 정책의 핵심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통화정책, 재정정책, 산업정책, 국방정책 전반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상실하였고, 대미 종속 구조는 한층 더 심화했다”면서, “그러한 조건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는 단순한 정책 조정이나 외교적 미세 조정의 차원을 넘어선다. 한국의 ‘작은 사람들’은 서로 밀접하게 결합한 미국의 약탈무역과 군사전략이 한국에 강제한 종속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한미 관세 합의를 공론의 장에 다시 올려 그 전제와 효과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정부가 한미 관세 합의의 전면적인 개정에 나서라고 요구해야 한다. 그것이 ‘해방’의 길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발제를 경청하고 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영아 팀장은 “미 국가안보전략과 국방전략에서 확인되었듯 미국은 ‘동맹’의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경제·안보 측면에서 수탈을 노골화하고 있다. 오로지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미국의 이익을 위해 동맹국에 일방적이고 강압적으로 부당한 요구를 강요하는 것이다”면서,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한미동맹의 종속화는 더 이상 안 된다. 이재명 정부는 미국이 자국의 군사전략에 따라 한미동맹을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직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인식교수(스페인 S.E.U.T)는 “에큐메니칼 공동체로서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류는 한 몸임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국가 정책의 자주성과 연대성을 강조하고 촉구해야 한다. 모든 인류는 한 가족임을 자각하는 연대성은 자주성과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개인을 창조하면서 각 개인에게 존엄성과 자주성을 부여하셨다”면서, “그러나 인간의 자주성은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연대성과 분리될 수 없다. 자주성과 연대성은 인간의 존엄성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두 요소이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자들로부터 출발하며 연대하는 정책의 강조와 모색이 필요하다.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제안과 실행은 그것이 이 사회의 가장 작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부터 출발할 때 가능하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 원리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는 산상수훈에서 행복한 사람들에 대해서 언급한다. 가난한 사람, 애통하는 사람, 온유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불쌍히 여기는 사람, 깨끗한 사람, 평화를 만드는 사람 그리고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기꺼이 받는 사람이다. 이들은 모두 누구인가? 이들은 오늘 사회의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작은 사람들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은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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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무역·군사 등 분야에서 자율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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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세미나 진행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와 국민의힘 조배숙의원실은 3월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세미나를 진행한다.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국민의힘 조배숙의원이 개회사를 전하며, 거룩한방파제 특별위원장 박한수목사(제자광성교회)가 격려사를 전한다. 세미나 발제는 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장 이용희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가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심각한 문제점들」,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지영준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의 폐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불평등 조장법」, 거룩한방파제 전문위원장 조영길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엔에스)가 「차별금지법 법률적 비판」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토론시간에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목사가 「차별금지법과 종교의 자유」, 현숙경교수(침신대)가 「차별금지법의 근거가 된 ‘UN 권고’, 결코 법적 의무가 아니다」, 신효성교수(명지대)가 「차별금지법상 금지대상 규정의 위험성과 법적 쟁점」이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오는 3월 28일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를 서울시의회와 대한문 일대에서 연다. 또한 이에 앞서 3월 13일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연합철야기도회를 열며, 3월 14일에는 부산역에서 거룩한방파제 부산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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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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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신뢰하는 시민 비율 19%에 불과해
- 성석환 교수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2월 27일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목사)에서 2026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회를 진행했다. 기윤실은 지난 2008년부터 3년마다 동일한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가 여덞 번째 조사에 해당된다. 조사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표본 규모는 1천 명이다. 조사는 지앤컴리서치에서 맡아서 했다.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공공신학적 제안」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성석환교수(장신대)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에 대한 질문에서 신뢰한다는 응답은 19%에 불과한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5.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교수는 응답자의 종교별로 개신교인 내부에서 신뢰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무종교와 타종교 집단에서는 불신이 높게 나타난다고 보았다.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에서는 △공공의 이익보다 교회의 이익을 앞세움 △타종교에 대한 태도 △불투명한 재정 사용 △교회 지도자(목사)들의 삶 △교인들의 삶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성교수는 “가장 높은 응답이 나타난 3가지 영역은 공공성과 관계성, 윤리성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한국교회의 활동 자체보다, 그것을 수행하는 방식과 태도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신교인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나만 옳다는 자세가 가장 높은 응답을 차지했다. 성교수는 “이는 교리 내용이나 신앙의 강도 자체보다, 그것을 표현하고 관계 맺는 방식이 신뢰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앙의 내용보다 그것이 드러나는 태도와 관계 방식이 신뢰 형성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교회의 전반적 이념 성향을 어떻게 보십니까?’에서는 47.1%가 극우성향으로 본다고 밝혔다. 중도는 30.1%, 극좌는 8.3%로 나타났다. 성교수는 “이는 교회가 공공 영역에서 특정 정치 지형과 동일시되는 이미지가 상당 수준으로 구조화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목회자의 정치적 발언이나 찬반활동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반대가 88.5%로 나타났다. 이는 교회 지도자의 직접적인 정치결합이 사회적 신뢰 형성에서 강한 감정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성교수는 3가지 방향으로 한국교회의 공공적 전환을 제시했다. 첫째는 교회의 극단적 정치 참여의 방식의 성찰과 공적 형식의 재정립으로의 전환이다. 향후 교회가 어떠한 정치적 태도를 통해 공동선을 매개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는 일이 중요하다. 정치 참여는 포기해야 할 영역이 아니라, 현정 질서와 민주적 절차, 인권의 보편 원칙을 존중하는 책임 있는 시민사회의 공론장 참여를 재정립해야 한다. 둘째는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교회의 의견 조율과 대외적 의견 제시를 위해, 일부 유명인사나 지도자 중심에서 기독교 시민사회의 공적 역할을 중심으로 공론 형성의 경로 강화로 전환해야 한다. 셋째로 선교적 관념에서 청년 세대와의 관계를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 18~29세에서 종교 없음 응답이 72%에 이르는 현실은, 교회가 미래 세대에게 공적 신뢰의 자원으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종교 인구 감소가 아니라 선교적 기반의 약화를 의미한다. 청년 세대는 교회의 선언보다 교회의 공적인 실천을 통해 신뢰를 형성한다. 따라서 투명성, 책임성, 공정성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이를 일관되게 실천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김상덕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김상덕교수(한신대)는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신뢰도 감소 현상에 관한 공공신학적 고찰: 탈종교화와 공공성 상실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탈종교화 시대의 핵심 특징은 종교 참여율의 감소라는 양적 지표에만 있지 않다. 오히려 주목할 점은 제도 종교에 대한 불신과 대안종교로서 영성 또는 종교적인 것의 부상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이는 오늘 사회를 단지 종교의 소멸이 아니라 종교적 감수성과 실천 방식의 재배치로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교수는 종교별 친근감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김교수는 “친근감이란 가까운 관계를 의미하며 주로 정서적 거리감을 나타낸다. 종교인의 경우, 가깝고 익숙하게 느껴지는 감정을 친근감이라고 한다면, 비종교인의 경우, 평소 해당 종교에 대한 호기심, 친숙함 또는 잠재적 종교의 선택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감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친근감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불교로 전체 응답자의 34%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가톨릭 21.5%, 개신교 16.7%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무종교인의 응답률인데, 무종교인의 친근감 있는 종교는 불교 34.4%, 가톨릭 20%, 개신교는 4.2%로 나타났다. 또한 무종교인의 개신교 사회적 신뢰도가 2.2%로 나타났다. 김교수는 “이런 암울한 추세는 장기적 관점과 단기적 관점에서 해석이 필요할 것이다”면서, “먼저 한국교회가 보여온 모습이 우리 사회 및 공론장에서 신뢰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단발적인 사건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또는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한국교회의 문제로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근본적 변화, 구조적 차원과 문화적 차원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교회가 사회의 공동 이익과 충돌할 때 어떤 선택을 한 것인지’에 대해 개신교인들은 71.3%가 공익과 신앙 사이에서 종교적 신념을 추구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김교수는 “일부는 한국교회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입장에서 선택했을 수 있고, 일부는 한국교회가 그런 모습을 보여왔다는 성찰적인 입장에서 선택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면서, “그 동기가 어떠하든 간에 기독교인이 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은 공공의 이익보다 종교적 신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고 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극우화 문제도 지적했다. 김교수는 “이제 한국교회는 이런 전환기적 사회 구조와 변화를 차분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이를 교회 대 세속으로 이분법적으로 해석하고 교회만의 위기 담론으로 단순화하여 환원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면서,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 빠르고 분명한 공공신학적 전환이 필요하다. 다양한 공동체의 일원들이 더불어 함께 모여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신학적 탐색과 실천, 즉 공동의 선을 추구하며, 약자를 위한 윤리, 그리고 타자와의 대화, 공감과 환대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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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신뢰하는 시민 비율 19%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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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정익목사 취임
- 이정익 목사 한국외항선교회는 지난 2월 10일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새 이사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이사장 취임을 진행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974년 창립 이후 ‘복음을 역수출하자’는 기치 아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사역을 이어온 한국외항선교회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열방을 향한 복음의 항해를 더욱 힘있게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익 목사는 그동안 선교회 총재로 섬겨왔으며, 김삼환 목사에 이어 법인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정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0년 넘게 이사장을 맡아오신 김삼환 목사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다”면서, “제게 주어진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맡겨진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삼환 목사도 이임사에서 “이정익 목사님을 이사장으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주요 항구에서의 외국인 선교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가 제4대 총재로 취임했다. 한편, 취임예배 설교를 전한 곽선희 원로목사(소망교회)는 “선교는 공로가 아니다. 하나님께 받은 큰 은혜에 대한 응답이요, 보답의 마음으로 감당하는 사명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인천제삼교회 김광식 원로목사와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익 목사는 CBS 이사장,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계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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