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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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 현대 선교전략 모색
     ◇ 황성주박사가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100개 나라 500명 지도자 참석해 복음전파 진단 빌리온소울하비스트(대표=데니얼킹)는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 2024」를 열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00개국에서 온 500명의 선교계 지도자들이 각국 복음 전파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책임자인 황성주회장(사랑의공동체)과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가 한국 책임자로 대회를 이끌었고, 릭 워런목사(새들백교회)를 비롯해 세계적 선교 전략가인 루이스 부시박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함께 선교전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빌리온소울하비스트의 대니얼 킹대표는 “예수님은 곧 오실 것이며 우리는 이 일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역사상 가장 큰 영혼의 수확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금까지 75개국에서 예수님을 전했다. 몇 주 전까지 콩고민주공화국에 있었고 그곳에서 하룻밤 동안 6만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세계를 다니면서 강력하게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갈망한다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때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주강사로 참여한 릭워렌목사(새들백교회)는 「대위임령 완수를 위한 연합」이란 주제의 발표에서 “참된 연합을 이루려면 우리 안의 차이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수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다양성을 진정으로 환영하고 마음 깊이 받아들여야 진정한 연합을 이룰 수 있다”며, “복음 전파는 한 가지 방식으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각자 다르게 지음 받은 것처럼 복음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남반부로 이동하고 있다. 그는 연합과 관련해 2차 세계대전의 동맹국들을 예로 들며 “여기 모인 모두가 각자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유지하면서 손을 잡고 함께 일한다면 10억명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동단체의 한국측 책임자인 황덕영목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2033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빌리온소울하비스트 운동의 목표를 구체화하려고 한다"며, “「위대한 회복, 위대한 추수, 위대한 연합, 위대한 돌파」란 네 가지 큰 주제를 논의한 이번 대회의 핵심은 100개국 코디네이터들이 함께 모여, 각 나라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100개의 프로젝트를 확정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목사는 "선교의 중심축이 점차 서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서구 교회가 선교를 주도했지만,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란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교회는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은 이전의 서구 사회와 새로운 선교 중심인 남반구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세계 선교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 선교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온소울하비스트는 2033까지 전 세계 10억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자는 취지의 기독교지도자 연합이다. 이를 위하여 선교와 기도가 연결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연합을 이루어 세계 도처에서 복음 사역을 막고 있는 견고한 진을 넘어서고자 하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나님은 겸손하고 깨끗한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는 모토를 원칙으로 모든 사역에 임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10억명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표는 복음의 수용도가 높은 △어린이 계층 △가난한 지역 사람들 △분쟁지역 사람들 △디지털 세대에 집중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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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창작극 '내가 빌런인가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예술로상생 예술곳간은 오는 23일 나니아의 옷장에서 제로 웨이스트 창작낭독극 「버려진 조각들의 질문, ‘내가 빌런인가요?’」를 공연한다. 이 공연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와 환경보호를 위한 버려진 쓰레기로 오늘의 지구를 생각하도록 한다.    이 극은 △1막은 「그래서, 누가 최고의 쓰레긴데?」 쓰레기들이 모이고 쌓여 만들어진 무시무시한 쓰레기 산, 각종 쓰레기들이 최고의 쓰레기를 뽑고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쓰레기는 누구인가? △2막은 「오늘부터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지구를 생각하며 작은 다짐과 실패를 반복한다. 우리는 달라질 수 있을까? △3막에서 「선물을 받았어」는 쓰레기 산, 그곳을 매일 같이 찾아오는 소년이 있다. 소년은 선물이란 이름으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며 아빠를 생각한다. 외롭게 남겨진 그 누구도 없었던 그날, 기억할 수 있을까?란 내용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이 창작낭독극의 연출자는 “한여름, 우리는 함께 모여 쓰레기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 끝에 지구를 구할 멋진 정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서투른 한 걸음을 디뎌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함께 사는 공동의 집, 지구에 사는 동안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지구에게 우리의 사랑이 닿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전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10-09
  • 여안추, 합동총회의 평가 담은 입장전달
      “여성강도사 허용에서 남성과 평등한 동역자로”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109회 총회에 대한 평가를 담은 입장문을 전했다. 이를 통해 여성 강도사 허용은 첫 출발일 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동역자로 서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총회가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이라는 표현은 강도사를 허용하는 것이 마치 여성에 대한 대단한 배려나 선심을 쓰는 것처럼 말한 것이다. 이 또한 남성이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맘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속내를 은연중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운명과 방향을 정하는 분은 남자가 아니라 하나님이다”면서, “그러므로 예장 합동은 이번 사상 첫 강도사 허용에서 시작하여 남성과 여성이 같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동역자임을 신학적,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이 존엄성으로나, 지위로나 차별 없이 동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한국교회에 성별의 차이로 사람을 갈라 인격, 지위, 직책 등에 차별을 두는 신학, 제도, 관행이 없어질 때까지 노력할 것이며, 불꽃 같은 눈으로 계속 지켜볼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예장 합동 109회 총회에서 설교권을 포함해 처음으로 여성 강도사를 결의한 것은 오랜 여성 차별의 역사에서 진일보한 조처로 평가한다. 이제 교단 산하 모든 신학교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에 적극 나서고, 일선 목회자들도 이에 협력하기를 촉구한다. 그러나 존재와 지위에 있어 여전히 여성을 차별하는 신학적 모호함이 남아 있고, 제도적, 실제적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회는 신학적, 헌법적,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남녀를 동등하게 존중함을 확인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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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7일부터 굿프랜드재단서 생명사랑걷기축제
     굿프랜드복지재단(이사장=김학중목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함께 걷는 좋은 친구」란 주제로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 행사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의 현실인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대회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걷기축제 티셔츠를 입고 3, 7, 10km 중 선택하여 걸은 뒤 본인 SNS에 #생명사랑걷기축제, #생명사랑캠페인 문구를 해시태그해 인증하면 된다.   오프라인 대회는 13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걷기가 진행될 동안 건강체험 한마당행사는 안산시 지역의 정신건강 유관기관의 부스가 운영되고, 공연 등을 통해 생명경시 풍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참가자들의 걸음 1만 km당 1천만원이 후원금으로 조성되어, 대한사회복지사회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프랜드 복지재단 김학중이사장은 “걷는다는 것은 살아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며,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모일 때, 슬픔은 나누어지고 기쁨은 더욱 커지는 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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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손길문화원서 한글과 복음 세미나 진행
         손길 문화원(원장=이용봉)은 한글날을 맞아 지난 3일 김해새빛교회에서 「한글과 복음세미나」를 진행했다. 40여 년간 훈민정음 해례본을 연구해 만든 한글전도법과 한글 속에 있는 복음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용봉원장은 “사람들은 한글에 철학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이야기로 풀면 그 깊고 오묘한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면서, 「△한글과 복음 △우리의 언어 속에 담긴 여호와」란 두 가지 주제로 강의했다.   이원장은 “훈민정음은 모든 백성을 천민(天民)이 되게 하여 대대로 복 받아 사는 백성이 되기를 염원하여 만든 것이다”면서, “복된 백성은 하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속에는 하늘 백성이 되는 길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또 이원장은 강의를 통해 한글전도법과 한글 속에 숨겨진 진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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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24일, 경신중고등학교서 교육비전 포럼
       사단법인 교육비전과 좋은교사운동, 한국학부모학회는 오는 24일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학부모와 교사,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는가?」란 제목으로 제1회 교육비전 포럼을 진행한다.  이 포럼에서 전 한국학부모학회장인 강대중교수(서울대 교육학과)는 학부모와 교사 관계에 대해 「엇갈린 시선에서 마주보기로 나아갈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 이종철 부대표(교육비전)가 「교육의 주체를 누구로 보아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학부모의 교육권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인식에 대해 발제를 한다.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화를 위해 현승호대표(좋은교사운동)가 「단절된 관계를 다시 연결할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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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실시간 연합단체 기사

  •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 현대 선교전략 모색
     ◇ 황성주박사가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100개 나라 500명 지도자 참석해 복음전파 진단 빌리온소울하비스트(대표=데니얼킹)는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 2024」를 열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00개국에서 온 500명의 선교계 지도자들이 각국 복음 전파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책임자인 황성주회장(사랑의공동체)과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가 한국 책임자로 대회를 이끌었고, 릭 워런목사(새들백교회)를 비롯해 세계적 선교 전략가인 루이스 부시박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함께 선교전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빌리온소울하비스트의 대니얼 킹대표는 “예수님은 곧 오실 것이며 우리는 이 일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역사상 가장 큰 영혼의 수확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금까지 75개국에서 예수님을 전했다. 몇 주 전까지 콩고민주공화국에 있었고 그곳에서 하룻밤 동안 6만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세계를 다니면서 강력하게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갈망한다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때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주강사로 참여한 릭워렌목사(새들백교회)는 「대위임령 완수를 위한 연합」이란 주제의 발표에서 “참된 연합을 이루려면 우리 안의 차이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수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다양성을 진정으로 환영하고 마음 깊이 받아들여야 진정한 연합을 이룰 수 있다”며, “복음 전파는 한 가지 방식으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각자 다르게 지음 받은 것처럼 복음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남반부로 이동하고 있다. 그는 연합과 관련해 2차 세계대전의 동맹국들을 예로 들며 “여기 모인 모두가 각자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유지하면서 손을 잡고 함께 일한다면 10억명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동단체의 한국측 책임자인 황덕영목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2033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빌리온소울하비스트 운동의 목표를 구체화하려고 한다"며, “「위대한 회복, 위대한 추수, 위대한 연합, 위대한 돌파」란 네 가지 큰 주제를 논의한 이번 대회의 핵심은 100개국 코디네이터들이 함께 모여, 각 나라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100개의 프로젝트를 확정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목사는 "선교의 중심축이 점차 서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서구 교회가 선교를 주도했지만,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란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교회는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은 이전의 서구 사회와 새로운 선교 중심인 남반구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세계 선교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 선교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온소울하비스트는 2033까지 전 세계 10억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자는 취지의 기독교지도자 연합이다. 이를 위하여 선교와 기도가 연결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연합을 이루어 세계 도처에서 복음 사역을 막고 있는 견고한 진을 넘어서고자 하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나님은 겸손하고 깨끗한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는 모토를 원칙으로 모든 사역에 임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10억명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표는 복음의 수용도가 높은 △어린이 계층 △가난한 지역 사람들 △분쟁지역 사람들 △디지털 세대에 집중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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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창작극 '내가 빌런인가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예술로상생 예술곳간은 오는 23일 나니아의 옷장에서 제로 웨이스트 창작낭독극 「버려진 조각들의 질문, ‘내가 빌런인가요?’」를 공연한다. 이 공연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와 환경보호를 위한 버려진 쓰레기로 오늘의 지구를 생각하도록 한다.    이 극은 △1막은 「그래서, 누가 최고의 쓰레긴데?」 쓰레기들이 모이고 쌓여 만들어진 무시무시한 쓰레기 산, 각종 쓰레기들이 최고의 쓰레기를 뽑고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쓰레기는 누구인가? △2막은 「오늘부터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지구를 생각하며 작은 다짐과 실패를 반복한다. 우리는 달라질 수 있을까? △3막에서 「선물을 받았어」는 쓰레기 산, 그곳을 매일 같이 찾아오는 소년이 있다. 소년은 선물이란 이름으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며 아빠를 생각한다. 외롭게 남겨진 그 누구도 없었던 그날, 기억할 수 있을까?란 내용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이 창작낭독극의 연출자는 “한여름, 우리는 함께 모여 쓰레기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 끝에 지구를 구할 멋진 정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서투른 한 걸음을 디뎌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함께 사는 공동의 집, 지구에 사는 동안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지구에게 우리의 사랑이 닿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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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여안추, 합동총회의 평가 담은 입장전달
      “여성강도사 허용에서 남성과 평등한 동역자로”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109회 총회에 대한 평가를 담은 입장문을 전했다. 이를 통해 여성 강도사 허용은 첫 출발일 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동역자로 서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총회가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이라는 표현은 강도사를 허용하는 것이 마치 여성에 대한 대단한 배려나 선심을 쓰는 것처럼 말한 것이다. 이 또한 남성이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맘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속내를 은연중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운명과 방향을 정하는 분은 남자가 아니라 하나님이다”면서, “그러므로 예장 합동은 이번 사상 첫 강도사 허용에서 시작하여 남성과 여성이 같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동역자임을 신학적,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이 존엄성으로나, 지위로나 차별 없이 동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한국교회에 성별의 차이로 사람을 갈라 인격, 지위, 직책 등에 차별을 두는 신학, 제도, 관행이 없어질 때까지 노력할 것이며, 불꽃 같은 눈으로 계속 지켜볼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예장 합동 109회 총회에서 설교권을 포함해 처음으로 여성 강도사를 결의한 것은 오랜 여성 차별의 역사에서 진일보한 조처로 평가한다. 이제 교단 산하 모든 신학교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에 적극 나서고, 일선 목회자들도 이에 협력하기를 촉구한다. 그러나 존재와 지위에 있어 여전히 여성을 차별하는 신학적 모호함이 남아 있고, 제도적, 실제적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회는 신학적, 헌법적,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남녀를 동등하게 존중함을 확인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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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7일부터 굿프랜드재단서 생명사랑걷기축제
     굿프랜드복지재단(이사장=김학중목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함께 걷는 좋은 친구」란 주제로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 행사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의 현실인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대회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걷기축제 티셔츠를 입고 3, 7, 10km 중 선택하여 걸은 뒤 본인 SNS에 #생명사랑걷기축제, #생명사랑캠페인 문구를 해시태그해 인증하면 된다.   오프라인 대회는 13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걷기가 진행될 동안 건강체험 한마당행사는 안산시 지역의 정신건강 유관기관의 부스가 운영되고, 공연 등을 통해 생명경시 풍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참가자들의 걸음 1만 km당 1천만원이 후원금으로 조성되어, 대한사회복지사회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프랜드 복지재단 김학중이사장은 “걷는다는 것은 살아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며,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모일 때, 슬픔은 나누어지고 기쁨은 더욱 커지는 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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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손길문화원서 한글과 복음 세미나 진행
         손길 문화원(원장=이용봉)은 한글날을 맞아 지난 3일 김해새빛교회에서 「한글과 복음세미나」를 진행했다. 40여 년간 훈민정음 해례본을 연구해 만든 한글전도법과 한글 속에 있는 복음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용봉원장은 “사람들은 한글에 철학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이야기로 풀면 그 깊고 오묘한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면서, 「△한글과 복음 △우리의 언어 속에 담긴 여호와」란 두 가지 주제로 강의했다.   이원장은 “훈민정음은 모든 백성을 천민(天民)이 되게 하여 대대로 복 받아 사는 백성이 되기를 염원하여 만든 것이다”면서, “복된 백성은 하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속에는 하늘 백성이 되는 길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또 이원장은 강의를 통해 한글전도법과 한글 속에 숨겨진 진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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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24일, 경신중고등학교서 교육비전 포럼
       사단법인 교육비전과 좋은교사운동, 한국학부모학회는 오는 24일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학부모와 교사,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는가?」란 제목으로 제1회 교육비전 포럼을 진행한다.  이 포럼에서 전 한국학부모학회장인 강대중교수(서울대 교육학과)는 학부모와 교사 관계에 대해 「엇갈린 시선에서 마주보기로 나아갈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 이종철 부대표(교육비전)가 「교육의 주체를 누구로 보아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학부모의 교육권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인식에 대해 발제를 한다.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화를 위해 현승호대표(좋은교사운동)가 「단절된 관계를 다시 연결할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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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31일, 신일고교서 '홀리윈데이' 기독학생대회
       스쿨처치임팩트와 학교기도불씨운동을 비롯한 네임리스 스탠드그라운드,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은 오는 31일 「홀리윈데이(Holywinday)」란 제목으로 서울 신일고등학교에서 「기독학생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를 통해 ‘할로윈데이’가 ‘홀리윈데이’가 되고, 이 예배를 통해 학교, 캠퍼스 등의 세상에서 예배로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학교에서 예배자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모여 예배하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집회는 각종 귀신과 어둠이 중심이 되는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에 예배를 드린다. 이날 집회는 저녁 7시에 시작하여 찬양과 설교, 기도 등 순서로 예배를 드린다. 찬양은 ‘위클레시아’팀이 인도하고, ‘스쿨처치임팩트’ 대표인 최관하목사가 설교를 맡으며, 기도는 학생 리더와 교사가 인도할 예정이다.    최목사는 “이날의 목적은 분명하게 ‘세상에서 예배자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일명, ‘홀리윈데이’가 되는 것이다”면서, “Holy(하나님)와 win(승리)을 합쳐 만든 말이다. 세상과 구별된 시간을 통해, 삶의 중심과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예배를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집회는 ‘기독학생대회 신청서’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중 정원이 찬 경우 기간과 관계없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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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포괄적 성혁명 교육의 문제점 개선을 촉구
    ◇교계와 시민단체들은 성혁명교과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성인지는 양성평등 관점으로 해석하거나 삭제해야 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제심을 길러주는 교육 주장   교계단체와 시민단체들의 주최한 이번 국민대회에는 성혁명교과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성평등 등의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변경해야 됨을 지적했다. 또한 포괄적 성교육을 반대하면서 개선이 되길 촉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성혁명 교과서들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책」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육진경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공동대표는 “성은 남성과 여성을 말한다로 수정해야 한다. 그 이유는 첫째 교육기본법을 다시 들여다보면, 제3장 제17조의 2의 부제가 ‘남녀평등교육의 증진’이라고 되어 있다. 즉, 성별은 남녀 두 가지임을 표기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현재 우리나라 헌법, 교육기본법, 민법 등 모든 법에 성별은 두 개다”면서, “헌법 36조는 성별을 ‘양성’, 즉 남녀 두 가지 성별로 표현하고 있으며, 교육기본법은 ‘남녀평등’이라고 성별 두 가지를 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과서, 공문서 역시 성별이 두 개라고 되어 있다. 이유는 의과학적으로 성별이 남성과 여성 두 가지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평등문화를 양성평등으로 수정해야 한다. 평등한 성은 양성평등으로 불평등한 성은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용어를 변경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학생들에게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남녀가 서로 돕고 화합하는 내용이 교과서에 들어가도록 성취기준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성취기준 해설 등을 통해 드러난 성교육 방향에 따라 성인지는 양성평등 관점으로만 해석·적용하거나 아니면 삭제해야 한다”면서, “그 이유는 성인지는 성주류화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성주류화의 전략의 단계는 여성 주류화,잰더 주류화,주류의 전환 마지막으로 여성의 권력화로 요약된다”고 말했다.    이상원교수는 「2025 고등학교 교과서 <현대사회와 윤리> 분석결과」란 제목의 발제에서 「△동서양 윤리사상 서술시 기독교윤리사상 누락시킨 편향된 서술 △진화론적 실천윤리를 미래의 대안적 실천윤리사상으로 학생들을 몰고 감 △생명의 시작점에 대한 잘못된 진술들 △동서양의 죽음관을 기술하면서 기독교의 죽음관에 대한 기술을 누락시키는 편향된 서술 △생명의 종결점에 대한 잘못된 서술 △동서양의 환경윤리사상을 소개할 때 기독교 환경윤리사상을 누락시킨 편향된 서술」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포괄적 성혁명 교육을 반대한다」란 제목으로 발제한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곽명희대표는 “우리나라 교과서의 성교육의 문제는 미국의 포괄적 성교육에 면피용으로 넣었던 ‘성관계를 절제하는 선택’에 대한 내용조차 없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섹스는 선택할 권리라고 가르쳐온 것이다”면서, “2009년 교육과정 이후 성관계를 학생들에게 권리(성적자기결정권)로, 인권으로 가르치면서 학생들은 그러한 절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고, 권리를 행사하는 쪽으로 열려지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우리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안전할 권리를 위해서 교육기본법 제6조 교육의 중립성조항에 따라 교과서의 성교육 내용이 성해방 이념을 추정하는 특정 그룹의 편견에 기반한 포괄적 성혁명 교육으로 구성되지 말 것을 요구한다”면서, “또한 교육기본법 제17조의 취지대로 청소년기를 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제심을 길러주는 성교육이 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거룩한 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목사는 “성혁명, 성오염 교육은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훔치는, 자녀들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교육이다.독버섯이 우후죽순 자라나게 만듭니다. 학교 교육이란 이름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행위를 막아야 한다”면서, “거룩한방파제는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훔치는 나쁜 교과서와 교육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감시해서 학교 교육을 정상화 시키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10-07
  • 복음법률가회서 개정교과서 반대 국민대회
    ◇복음법률가회와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등 단체들은 성혁명교육 개정교과서 채택 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복음법률가회와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등 단체들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성혁명교육 개정교과서 채택 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대회에서는 ‘성혁명’이라는 내용을 교과서에 가감없이 싣는 현실을 비판했다.<관련기사·2면>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국회의원과 조정훈국회의원, 거룩한방파제 대회장 오정호목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목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교수,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 복음언론인회 김인영대표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육진경대표, 이상원교수(총신대), 현숙경교수(침신대), 한국성과학연구협회장 민성길교수, 음선필교수(홍익대), 조영길변호사 등이 발제했다.    또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곽명희대표, 복음언론인회 상임대표 김인영대표,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목사, 바른인권여성연합 전혜성 사무총장,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종호목사, 고려대학교 홍후조교수가 발언을 했다.    격려사를 전한 조배숙국회의원은 “최근 일부 교과서를 살펴보면 일방적인 한 쪽의 주장만을 담고 있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가치관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 헌법에서는 ‘혼인은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채 동성애, 성전환, 낙태, 조기성애화 등 ‘성혁명’이라는 허울을 앞세워 여과없는 내용을 교과서에 가감없이 싣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릇 한쪽으로 치우치면 쓰려지듯, 아이들의 건강한 발전과 성숙한 의식함양을 위해 결코 교육이 한쪽으로 치유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10-07
  • 각당복지재단 외 7개 NGO 업무협약
       각당복지재단을 비롯한 국립암센터발전기금, 글로벌케어, 글로벌비전, 다솜이재단, 씨즈, 지구촌나눔운동, 펄벅재단 총 8곳의 NGO는 지난 2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생명가치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NGO와 공익단체가 모여 생명의 존중과 회복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선언문 낭독과 만만한 도전 킥오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생명의 존중과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날 낭독된 생명의 존엄성 선언문은 「△생명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누구나 존중받아야 합니다 △환경 보호는 생명 존중의 시작입니다 △작은 관심과 도움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회가 생명을 보호합니다 △폭력 없는 세상이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입니다 △재난에 대비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듭니다 △건강한 식사와 돌봄이 건강한 생명을 만듭니다 △육신과 마음의 건강도 생명의 존엄성의 일부입니다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생명가치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1만원 정기 후원자 1만명이 모여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나눔을 전달하는 온라인 이벤트 ‘만만한 도전’도 시작되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사진전, 음악회, 세미나 등을 통해 문화 행사와 학술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생명의 존중과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다솜이재단의 양용희이사장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위협으로 생명의 존엄성이 무감각해지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하고 사회를 위해서 생명의 존중과 회복이 필요하기에 앞으로 더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 이번 행사가 생명의 가치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각당복지재단 라제건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자연과 캠핑 자원봉사자들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함께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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