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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한방파제, 11일부터 제주지역 국토순례 진행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퀴어행사에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오정호목사)가 6차 국토 순례를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순례는 제주도 234km 일주로 기획됐다. 이번 국토순례는 차별금지법 반대의 연장선상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제정에 반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단체 관계자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공약으로, 헌장 초안 2조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는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규정했다”면서,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내용이 헌장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학생인권특별법, 성혁명 교육과정 등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거룩한방파제의 입장과 정면충돌한다”고 말했다.  경로는 「△제주공항 △제주도청 △애월 방파제 △월령포구 △일과리 방파제 △중문랜드 △서귀포시청 △태흥포구 △온평리 방파제 △종달리 방파제 △김녕항 △삼양해수욕장 △한라산 정상 △산악박물관 △제주공항」이다. 국토순례단은 이번 순례를 통해 제주에 거룩한방파제를 세운 뒤 8차 순례로 백두산에도 오를 계획을 갖고 있다.    사무총장 홍호수목사는 “제주도에서는 미니 차별금지법인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이 시도되고 있어 제주도민과 제주도 교계의 각성이 필요하다”면서, “제주 도민들과 함께 제주 사회를 무너뜨리는 헌장 제정 시도를 꼭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순례에 참여할 성도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믿음과 신체가 건강한 60대 이하의 남녀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한라산 등반 일정이 있어 순례 신청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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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연합예배 조직위, 100억 규모 기부금 전달
    한국교회 200만연합예배 조직위원회 100억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회 200만연합예배 조직위원회가 지난 7일 사랑의 열매에 100억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한국교회가 주도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및 재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부금은 단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자립과 치유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될 예정이다. 한국교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약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동대회장 오정현목사는 “이번 기부금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자립준비청년과 미혼모, 중독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100억원 기부는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돌봄 단체, 마약 중독 재활 센터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에 배정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단순한 생계 지원이나 일회성 후원이 아닌,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은 특히 고아원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독립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 주거 안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이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미혼모 가정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 재활 센터는 마약 및 알코올 중독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원 활동은 국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회가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부 활동과 함께 헌혈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통해 만성적인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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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윤석열정부의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촉구
    한반도 전쟁위협과 기후위기 속 반생태적 길 지적 민주주의 회복위한 기도문 배포와 시국강연 진행 교회협 시국회의 발족기도회에서는 윤석열정부의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촉구했다. 또한 야당,시민단체와 협력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도회에서 공개된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란 발족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는 공정과 정의를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면서, “불합리하고 정의롭지 못한 인사 참사가 이어지는 사이 시민들의 참담한 죽음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노조법 2,3조와 민주유공자법 등 국회를 통과한 법안들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막혀 재표결을 반복하고 있다. 여당과 야당, 국회와 정부, 정부와 시민단체간의 대화는 실종됐고 난제를 해결할 진정한 정치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정치적으로 다른 견해와 주장을 틀린 것으로 거주하고 일방통행을 강행하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며 독단과 독선에 기반한 독재로 나아가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은 안전하지 않다 △한반도가 전쟁 위협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전지구적 기후위기 현실 속에서도 반생태적 길을 가고 있다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윤석열정부는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정치하라 대통령은 모든 이들이 머리 숙어야 할 절재군주가 아니라 국민의 심부름꾼이다. 야당을 비롯한 국회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양보하고 설득하며 난제를 풀어가는 성숙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면서, “연이은 거부권행사에도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국회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긴 논의의 과정을 거쳐 제정한 법안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생명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이들을 안전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이태원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아라셀참사 등과 같이 예측되었으나 예방하지 않아 벌어진 사회적 참사로 우리의 이웃을 잃는 참혹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모든 적대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진정한 평화의 길을 전개하라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묵인 혹은 조장함으로써 남북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시국회의는 매주 목요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기도는 시국 현안에 관한 공동기도문도 배포로 진행된다. 지난 17일에는 「정의, 평화, 생명의 등불을 밝히는 교회로의 거듭남을 위해」란 제목으로 배포됐다. 또한 24일에는 「기후위기로 인해 신음하는 창조세계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31일에는 「세월호, 이태원, 오송지하차도, 이라셀 참사등 사회적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란 제목으로 기도문이 배포된다. 이외에도 「△새로운 한일 관계 정립 △접경지역 주민 △비정규직 노동자 △여성과 청년」 등을 위한 기도문이 배포될 예정이다. 또 시국회의는 이후 각 쟁점과 의제에 관한 시국기도회, 토론회, 시국강연회 등을 진행하며, 정부기관 및 부처와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회협 관계자는 “시국회의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으로,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충만히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국회의는 정의평화위원회와 화해통일위원회 결의 후 지난 7월 25일 진행된 72-3차 교회협 실행위원회에서 시국회의 구성을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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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한국기독교교회협서 시국회의 발족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시국회의 발족기도희를 드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일 시국회의 발족기도회를 드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일에 대응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 사회가 안전한 사회가 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관련기사·2면>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안영남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총무 김종생목사의 인사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김진수총무의 기도 후 증언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이태원 참사 가족협의회 이정민 집행위원장, 한국옵티칼하이태크 해고노동자 최현환지회장, 쿠팡 노동자 고 정슬기님 아버지 정금석장로, 접경지역 주민인 디엠지 스테이 윤설현대표가 증언했다. 김종생총무는 “어느 사회든 억울한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하고 바꿔 나가는 일이다”고 말했다.  설교시간에는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강은숙목사가 「주의 공의로 인도하여 주소서」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원용철목사의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소개 후 시국회의 상임대표 김상근목사가 권면 및 축도를 했다. 또 시국회의 발족 선언문 낭독의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이 협의회는 지난 72-3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일련의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선언하고 시국회의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 시국회의는 사법, 노동, 인권, 정치, 경제, 환경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현실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현실에 주목하고자 한다. 또한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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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미래목회포럼, 미대선과 평화통일 전망
    ◇미래목회포럼에서 오정현목사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미대선 결과보다 바른 가치관 정립이 중요 북한에 억류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     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목사)은 지난 10일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미국대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이란 주제로 정기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복음적 평화통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국가는 미국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단체 관계자는 “오는 11월 초에 열리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한반도는 여러 가지로 중요한 영향을 받을 것이 자명하다”면서, “특히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미국대선의 결과가 우리나라의 평화통일 정책이나 외교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망을 평가하고 한국교회는 어떠한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울러 한국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통일의 문을 여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선에 따른 한국교회의 전략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는 “복음적이라는 말은 ‘통일은 예수께서 이루어 주서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기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시는 계시의 종교이다”면서,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오직 성육신해 내려오신 예수에 의해서만 가능하듯, 남북통일 역시 우리의 지혜와 전략이 아니라 오직 예수께서 주체가 되서야 한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실적으로 우리 민족의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는 미국이다. 이번 미국의 대선 결과 또한, 한반도 통일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면서, “미국은 대한민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가장 어려울 때 피 흘린 진정한 친구'임을 양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떤 후보가 당선되느냐는 문제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짚고자 한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한국교회의 역할과 전략을 재고해 보고자 한다”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미국 대선의 결과보다 우리 대한민국이 올바른 가치관 위에 바로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피 흘림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건강한 대한민국뿐 아니라, 건강한 미국이 필요하다 △미국과 한국이 공유하는 공통의 주적은, 자유 문명을 위협하는 반기독교 운동이자 흐름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목사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미국 대선과 정책 결정에 어떻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미국의 한인 커뮤니티를 통한 영향력이다. 한인 커뮤니티는 대부분 프로테스탄트 배경을 갖고 있기에 한국교회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다”면서, “그들의 투표권 행사뿐 아니라, 이민 3세, 4세로 확장되는 한인들의 역량이 정치, 경제, 정책, 문화, 예술 등 미국 주류사회에 급격하게 확대되었기 때문에 이들을 통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논찬을 한 평화한국 대표 허문영박사는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역사의 1차 동인은 하나님, 인간은 2차 동인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이 계획할 지라도, 그 일을 이루시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임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어도 3가지를 구비해야 한다. 한반도통일에 대한 주변 4국(미중일러)의 우호적 태도인 국제적 환경, 통일을 이뤄낼 수 있는 남북한의 국가적 능력, 통일에 대한 남북한 국민의 열망인 국민적 의지이다”고 말했다.    또한 “복음통일은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하는 것이다. 복음통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친히 이루신다 하신다”면서, “그렇다면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먼저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를 출범시키자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를 통해 북한에 억류된 지 10년 넘는 3분의 선교사 석방을 이뤄내자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를 통해 5차원적 ‘복음통일대전략’을 완성하고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진 전 외교부장관이 「미국대선 전망과 한반도 통일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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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필그림하우스, 목회자 부부 리더쉽 컨퍼런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필그림하우스(대표=이동원목사)는 한 홍목사(새로운교회)가 인도하는 「2024 목회자 부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알렸다. 「양육에 땀 흘리는 목회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대상은 50쌍의 40대와 50대 목회자 부부이다.   사역에 지치고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 부부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부부 세미나와 사모 강의, 사역자의 안식과 쉼, 건강 관리 등을 통해 안식과 격려의 시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목사는 “이번 2024년 컨퍼런스에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성경적인 양육의 비전을 공유하려고 한다”며,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에 목양의 깊이를 더하는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여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거룩한 영적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강사인 한 홍목사는 14년전 서울 우면동에 새로운교회를 개척해 그리스도 중심의 강해 설교와 역동적인 예배를 통해 교회 사역과 목양에 헌신해 왔다. 동교회는 현재 청장년 4,000명, 다음 세대 주일학교 1,000명의 성도가 사도행전적인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목사는 또한 영적 리더십을 다룬 <거인들의 발자국>이란 책을 출판하고 기업체, 공공기관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강의를 통해 성경적 리더십과 가치관을 전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는 단지 목회자의 리더쉽을 다루는 것 외에도 각 교회의 상황에 맞춘 주일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부모학교를 통한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과 준비에 대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필그림하우스는 지구촌교회가 운영하는 영성센터로서 새로운 개념의 기독교 영성센터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곳은 묵상기도와 함께 깊은 영성으로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자유영성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지구촌 전원교회로, 쉼과 영적성장과 예배가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과 같은 안식과 회복의 집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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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실시간 연합단체 기사

  • 가정생활협의회 가정예배서 출간
    ▲ 통합, 기장, 기감, 성공회, 구세군, 루터회 등으로 구성된 가정생활협의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정예배서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김진덕목사, 이하 가정생활협회)가 가정예배서 보급과 확산을 위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가정생활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연동교회 다사랑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가정예배서〉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가정생활협회는 “규모가 작은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다문화가정과 탈북자, 교정시설 등에서 〈가정예배서〉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올해 연말부터 기증캠페인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8년부터 매년 가정예배서를 발간해 온 가정생활협회는 올해도 같은 제목의 예배서를 발간해서 교회연합을 시도하고 있다.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예장통합, 기장, 감리교, 구세군, 성공회, 루터교 등 에큐메니컬 신학을 지향하는 6개 교단 목회자 105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공동으로 만든 예식서이다.    이날 간담회는 홍순원목사(기장총회 영성수련원 원장), 김진덕목사(한국기독교 가정생활협회 회장), 배성태목사(명선교회), 전혜선목사(가정생활협회 총무)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발표자들은 “각 교단 안배에 따라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는 목사들이 1인 3편의 집필을 원칙으로 했으며 에큐메니컬 신학의 배경 위에서 예배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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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평가회
    ▲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는 대회평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보환감독이 대회 성과와 평가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는 지난 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대회평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기도대성회 결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광수목사의 사회로 기획위원 최귀수목사의 참석자 소개, 기획위원 이효상목사의 기도, 대회장 윤보환감독이 대회결과를 보고했다.   윤감독은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변화된 일치의 정신으로 대회를 기획했다. 이러한 목적이 달성됐다고 생각한다”며, “100개가 넘는 교단이 참여하여 신사참배를 회개하는 등 자손들에게 이 죗값을 끊어내는 것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장로교 교단이 신사참배를 회개했지만 그 후 분열이 일어나서 일치를 이루지 못했는데 이후 하나가 되자는 정신으로 교단과 교파를 넘어 이번에 대회를 감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한기총과 한기연, 한교총 등이 함께하여 연합기관들이 협력하여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각 교파 리더십들이 참석하여 한국교회의 역사를 이룰 수 있었다”며, “헌금 문제도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등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는 일치의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정신대대책협의회에 헌금을 전달했다. 주일 오후에도 많은 성도들이 모여 경찰추산 3만의 인원이 함께 기도했다. 많은 격려문자와 전화를 받았다. 한국교회의 연합집회가 그동안 정치적인 면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본에 대한 한국교회의 제시와 방향, 회개를 통한 복음운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사무총장 정여균목사는 결산보고에서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날씨가 좋지 않은 일기에도 모든 성도들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일들이 진행됐다”며, “재정 3억 1,200만 원 중 2억 2천만 원을 윤보환감독이 부담했다. 새에댄교회 5천만 원, 여의도순복음교회 5천만 원, 거룩한 빛 광성교회 2천만 원, 기감중부연회 1천만 원, 진주초대교회 5백만 원 등으로 집계되었다. 지출은 3억 3천만 원으로 결산됐다”고 밝혔다.   신광수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형행사를 치르고 투명하지 못한 회계로 인해 많은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런 부분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으며, 최종 결산내역도 공개하여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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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장로교의날, 나라위해 함께 기도
    ▲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2018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목회와 학술, 복지, 문화 등 4분야 시상 서울시와 함께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키로   새중앙교회에서 열린 장로교의 날은 공동대회장인 한영 총회장인 신상철목사가 ‘민족복음화와 대한민국통일을 위해’, 공동대회장인 개혁총연 총회장 정상업목사가 ‘진정한 개획을 위해’,공동대회장 피어선 총회장 김희신목사가 ‘미래세대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주제기도를 했다.   격려사는 한장총 제24대 대표회장 엄신형목사가 전했으며, 축사에는 공동대회장인 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목사가 했다. 예배 축도에는 한장총 제25대 대표회장인 김선규목사가 맡았다. 합동 총회장 이승희목사는 축하의 글로 제10회 장로교의 날을 맞이하기를 축복한다’는 뜻을 전했다.     제2부는 한국장로교회 비전과 하나 됨의 시간으로 서기 황연식목사 진행으로 2018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이 있었다. 총 4개 부문의 수상자가 있었으며 목회부문에는 산정현교회 김관선목사, 학술부문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사장 노영상박사, 복지부문은 유기아기 1,400명 이상을 보호한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목사, 그리고 문화부문에는 박인수 소리연구회 대표 성악가 박인수장로에게 돌아갔다.    이어 부회장 오치용목사 진행으로 비전선언식과 7대 실천강령 선언과 회의록서기 김명찬목사 선창으로 구호제창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순서자, 회원교단 총회장 전원이 등단하여 함께 연합을 다짐하는 ‘하나됨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한장총은 서울시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총 송태섭상임회장과 윤준병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한장총임원과 서울시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위한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2013년 4월 4일 서울시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간 체결했던 ‘녹색청정 엑소더스 사랑마을 네트워크 추진협약’ 연장선에서  금년 9월에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정책’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의사를 나타내면서 성사됐다.    지난 2013년 4월에 체결했던 ‘녹색청정 엑소더스 사랑마을 네트워크 추진협약’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사랑의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회복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협약체결 이후 교인들을 중심으로 에코마일리지 가입이 활성화 되었고 교회시설 에너지효율개선과 친환경 LED보급 확대 및 재활용 분리배출 개선을 위한 교육과 리더 양성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어 왔다.   한장총은 소속 교회부터 1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13년도 협약에서부터 추진해 온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보급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특히, 1차로 100개의 시범 사랑마을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과 환경교육사업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장총 상임회장 송태섭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건강하게 회복하여 관리하는 것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하여서도 교회도 적극 참여할 책임을 느낀하고 하며 주도적으로 그 일에 추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편리함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에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뜻있는 단체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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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한장총, 새중앙교회서 ‘장로교의 날’ 개최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교단별 임원 700여명이 모여 새중앙교회에서 장로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는 지난 4일 안양 새중앙교회(담임=황덕영목사)에서 한장총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및 교단별 임원 700여명이 모여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인답게, 교회답게」란 주제로 개최한 제10회 장로교의 날은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유중현목사는 대회사에서 “새 시대가 오는 이때에 우리 장로교회 교인들은 하나님 앞에 서서 시대적 사명을 분명히 하여 그리스도인답게, 교회답게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며, “그 때에 복음통일의 시대를 열 것과 한국교회 재부흥의 힘을 얻을 것이며 이번 장로교의 날의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총괄본부장인 송태섭목사는 환영사에서 “참석한 회원교단 총회장, 임원 및 성도들을 환영하며 이 행사를 준비하고 협력한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장로교의 날 대회가 제10회까지 이어지게 된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손길로 도우셨기 때문이며 우리도 주님의 마음을 담은 손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붙들어 주는 도움의 손길이 되어야 한다”고 하며 연합을 강조하였다.   총괄본부장 송태섭목사 인도로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1부가 진행이 되었으며 공동대회장인 합동중앙 총회장 김영희목사의 기도, 그리고 엡1:21~23의 본문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장로교의 본질을 회복하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소목사는 설교에서 “영국의 언약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절대적 왕권을 믿었기에 국왕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았고, 이것이 개혁주의 장로교회의 본질이다”고 강조했다.    또 “언약교회 교인들이 국왕의 핍박에 지붕없는 감옥에서 얼마든지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하나님 주권사상의 믿음으로 그 자리를 지킨 것을 오늘 한국장로교회에서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제 2설교는 새중앙교회 황덕영목사가 「미래를 향한 창조적 도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목사는 “오늘날 앞날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많은데 성경은 미래의 희망을 말하고 있다”며, “한국장로교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시대에 주어야 하고, 미래의 희망인 우리의 자녀들에 대한 신앙교육에 한국장로교회가 힘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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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갖고 새출발
    ▲ 정기총회 후 신 임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재희목사·사진)는 지난 3일 분당횃불교회(담임=이재희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희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된 이재희목사는 취임사에서 “증경회장들을 겸손히 섬기고 성남시 교회들의 연합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 된 모습으로 복음 전파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의 자격과 관련한 회칙이 개정돼 담임목사뿐 아니라 성남시기독교연합회에 소속한 교회의 모든 목회자가 회원권을 갖게 됐다. 수석부회장 후보로는 송상면목사와 박용옥목사가 임원회의 추천을 받았으나 경선 전 박용옥목사가 사퇴해 송상면 목사가 수석부회장에 인준됐다. 수석부회장 송상면목사는 “신임회장 이재희목사를 잘 보필하고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연합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 임원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재희목사(분당횃불교회, 예장합동국제) △수석부회장=송상면목사(성산교회, 기감) △총무=이재연목사(참빛교회, 기성) △서기=이종혁목사(은혜제일교회, 기감) △부서기=이안빈목사(새로남교회, 예장백석) △회계=이 홍목사(온누리교회, 여목) △부회계=손호근목사(사랑나눔교회, 기성) △회의록서기=민관용목사(주사랑한신교회, 기성) △부회록서기=이희성목사(새희망교회, 여목).     한편 신임회장 이재희목사는 한국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목사)에 소속된 예장합동국제 교단의 총회장이자 분당횃불교회 담임목사로 △(사)대한예수교장로회목회자양성원 대표이사 △한기총 공동부회장 △대한민국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고문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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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대구성시화운동본부서 연합예배
        대구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최영태목사)는 지난 5일 대구제일교회(담임=박창운목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란 주제로 제19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를 열고 대구광역시의 성시화를 위해 신앙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지역의 초교파 평신도 모임인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박성근장로)과 함께한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 대구시의 복음화와 미래세대 등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헌금 전액을 대구시 장애우단체에 기부하고, 주위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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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서 연탄배달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회장=오덕성장로)은 지난 2일 대전 중구 용두동에서 독거노인에게 연탄 나눔 배달봉사를 갖고, 연탄 2000여 장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 회원들은 대전중앙교회(담임=문민성목사)에 모여 김영기장로(한신교회)의 기도 후 함께 연탄배달을 시작했다. 이어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보훈가족 등 7가정을 선정해 연탄 2000여 장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오덕성회장은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봉사에는 오덕성회장과 충남대 임직원들, 김영기회장(대전봉사단연합회)과 부인 조영순권사, 박명용사무총장, 오종탁지사장(CTS대전방송), 대전극동방송, CBS대전방송, 기독타임즈 등 교계 언론사가 함께 했다.   김영기회장(대전봉사단연합회)은 “요즘 학생들이 봉사하고 싶어 하는 1순위가 연탄나누기다.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이 해마다 연탄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혜가정을 추천한 이정노동장(용두동)은 봉사현장에 나와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권흥주)은 이날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과 함께 용두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돼지등뼈 20상자를 노인정에 기탁했다. 권흥주회장은 “매주 일요일 새벽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봉사 때 크리스천리더스클럽이 기부한 연탄을 수혜자 가정에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은 지난 2003년부터 대전지역 기독교인 기관장과 단체장, 대학교 총장, 기독언론사 대표 등 40여 명이 모여 매달 2회 조찬예배를 열고, 대전시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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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세계선교연대포럼서 선교비전 선포
    ▲ 포럼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성도들은 세계선교에 대해 도전을 받았다.   “기독교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된다” 멕시코와 필리핀, 몽골 등 선교사 모여 간증과 교제의 시간 가져   제 70차 세계선교연대포럼(대표=최요한목사)이 지난 3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최원호장로(서울명동교회)의 인도로 신앙고백과 찬송, 고종욱장로(한국시민단체총재, 소망교회원로장로)의 대표기도, 김요셉목사(세계선교연대 이사)의 성경봉독, 신보은목사(찬양사역자)의 특송, 민경배목사(백석대 석좌교수)가 「땅끝까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목사는 “세계적인 경제 학술지가 한국교회에 대해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은 수출해야만 할수 있는 나라란 것이다. 한국이 세계를 향해 선교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기철목사님이 네 번째 감옥에 가는 날 한국의 세계선교에 대해 말씀하셨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독교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된다”고 말했다.   또 “1930년에서 1945년까지 전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교회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다”며, “한국이 구원의 횃불을 들을 때이다. 기독교를 세계무대에 올려놓은 것이 한국교회다. 기독교 대국인 한국이 세계선교연대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박재숙목사(세계선교연대 이사)의 헌금기도, 황미순전도사(찬양사역자)의 헌금송, 김주덕장로(서울명동교회)의 광고, 황필성목사(세선연이사)가 축도로 마쳤다.   2부 내빈소개와 사역발표는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목사가 인도했다. 최목사는 “세계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위해 함께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선교를 위한 포럼을 70차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숙선교사의 특송을 시작으로 최은혜회장의 시 낭송과 선교사, 내빈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안대희선교사(몽골)는 “한국선교사들이 몽골에 많이 와서 대학과 병원을 세우고 크게 발전했다. 복음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은 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호교수는 인성코칭에 대해 설명하며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변화된 것을 보고 영성은 물론 인간의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성을 통해 주님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종욱장로는 “하나님께서 화합의 사역을 주셔서 NGO단체를 이끌게 됐다. 이 모든 것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모든 일을 할 때 기도로 해야 함을 깨닫는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전권제선교사(멕시코)는 “1억 2천만 인구 중에서 60%가 가난하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노숙자가 많다. 그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영선교사(필리핀)는 “한국에 30년 사역 동안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암에 걸렸는데 하나님이 다시 일어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도우신다는 것을 증거하고 싶다”고 간증했다.   정영숙선교사(카자흐스탄)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도구로 사용해주심을 감사드린다”며, “주님께서 하신 일을 퍼즐처럼 맞추신 사역들이 성공적으로 열매 맺게 해주심을 고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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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엄기호목사, 손학규대표와 환담
    ▲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목사)를 내방하고 엄기호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이준석최고위원, 황덕광목사(서기), 윤덕남목사(사무총장 서리)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엄기호목사는 “사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당 대표로서 중책을 맡으셨다. 어두운 곳에는 빛이, 부패된 곳에는 소금이 되는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 바란다”며, “여야가 남북이 하나 되자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방법과 방향의 격차를 줄여야 하는데, 무엇보다 남북간 교류와 왕래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학규대표는 “우리나라가 이념적으로 갈려 걱정이다. 바른미래당이 중도 개혁으로 좌우를 안고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손학규대표는 북한 선교와 교회 등의 상황에 대해서 엄기호목사와 대화했고, 엄기호목사는 북한 방문에 대한 소회와 함께 남북문제 접근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또 동성애 등에 따른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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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영덕군기독교연합회서 부흥성회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김주원목사)는 지난달 29일 영덕읍교회(담임=김주원목사)에서 영적 부흥성회를 열고, 영덕지역의 목회자·평신도들의 영적 성작과 복음 전파·교회 부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부흥성회는 장향희목사(일산 든든한교회)가 강단에 나서 「기적과 응답의 복음」과 「계명론」, 「갑절의 능력」, 「교회성장의 원리」, 「성령과 은사의 복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맡았다.   총 5차례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에서는 이경용목사(강구풍성한교회)와 최호열사관(신안구세군교회), 전병덕목사(영해생명터교회), 이종석목사(인천교회), 김원주목사가 각각 사회를 맡았고, 오종길목사(장사성결교회)와 김호수목사(남정교회), 백운해목사(영해침례교회), 이은호목사(영덕제일교회), 연제국목사(강구교회)가 각각 성경봉독을 했다. 또한 우영식장로(영덕읍교회), 이익한목사(오보교회), 강기만장로(강구성결교회), 김갑현목사(금곡교회), 최병호장로(영덕교회)가 기도를 각각 진행했으며, 영덕읍교회찬양대와 영덕교회찬양대, 강구교회찬양대가 찬양을 맡았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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