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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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생태법과 공약을 기독교관점에서 논의' 향린교회서 기후위기 기독교 대화모임
         오는 24일 오후 7시 향린교회에서 제2차 기후위기 기독교 대화모임을 진행한다. 기후생태헌법과 기후생태공약을 모둠에서 직접 논의하고, 기독교 관점에서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열어가야 할지에 대한 인식을 확장, 담론화 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기후생태헌법. 우리의 언어로 다시 써보는 헌법」란 제목으로 김영준(기후위기기독인연대)이 발제한다. △해외 사례(자연의 권리) △개헌안에 꼭 들어가야 할 기후생태 핵심 내용 △기독교적 관점을 다룬다.    2부에서는 「기후생태 10대 개혁과제」란 제목으로 사회대개혁비상행동 기후환경소위원회의 한재각위원장이 발제한다. 이번 대선공약으로 꼭 들어가야 하는 기후생태 관련 주요 공약 내용을 제시한다.    또한 기독 시민의 눈으로 헌법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과, 대선공약에 담겨야 할 기후생태 관련 공약들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여러모로 훼손된 현 사회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지금, 교회와 그리스도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 중요한 주제들이 많은 이들의 참여로 담론이 되고, 많은 성도들 사이에 회자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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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월드비전, 부산장신대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장신대학교(총장=천병석)는 지난 11일 월드비전(본부장=박종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국.내외 선교사업 및 저소득 가정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상호지원 등의 사업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구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이 참석했다. 박본부장은 천병석총장에 2024년 월드비전 냉난방지원금 6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시와 그림의 김정석목사가 방문해 화요채플을 통해 월드비전 홍보와 후원대상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며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과 직원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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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활절 기념해 자살유가족 보듬기로, 라이프호프 부활절 생명보듬 캠페인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는 부활절, 사순절을 맞아 「생명의 꽃을 피우라」란 생명보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단체는 매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한국교회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부활절 헌금을 모아서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부활절을 기념해 사랑하는 가족보호자를 자살로 잃고, 슬퍼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심리정서적 치료 지원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유족 가정을 돕는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설교문, 부활절 기도 카드 40장, 포스터,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자료는 라이프호프 홈페이지(https://lifehope.or.kr)자료실에 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자살유가족 중에 아동·청소년은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충분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면서, “이들이 다시 생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한국교회가 그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도움받은 가정 중에서는 ‘지원금의 크기보다도 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었다.’라고 수기를 보내오기도 했다”면서, “올해도 더 많은 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많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삶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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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교회개혁실천연대, 극우정치와의 결합현상 분석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12일 공간 이제에서 「극우와의 위험한 동행 : 교회는 왜 그 길로 가는가?」란 제목으로 개혁연대 긴급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한국교회가 극우정치와 동행하는 현실 속에서 드러난 부끄러운 민낯의 원인과 현상을 진단하고, 탄핵 국면 이후 예상되는 교회의 분열과 사회적 책임 상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논의했다.    하나세정치신학연구소 박성철소장과 교회개혁실천연대 방인성목사, 주님의보배교회의 김형태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박은주회원이 패널로 참여해 △신학 △정치 △교회개혁운동 △현직목회자 △평신도로서의 의견을 나누었다.    김형태목사는 교회 내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도 정의와 공공성을 실천하는 건강한 신앙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김목사는 “지나친 목사중심의 교회운영은 어느 정도 막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목사 한 사람이 잘못판단해, 성도 전체가 잘못된 길로 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를 저지할 수 있는 구조적인 장치가 교회에 확립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도들이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해 강조하며, 독서토론회나 논의의 장을 활성화시킬 것을 제안했다.    박은주집사는 “교회는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성장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정치적 견해에 따라 형제자매를 판단하고 배제하며, 분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모임 등 대안적 신앙공동체 형성, 균형잡힌 신학적 관점과 자료 공유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박성철목사는 극우정치와 개신교가 결합하는 현상에 대해 “한국의 기독교 극우세력의 문제는 크게 몇 가지 측면이 존재한다”면서, “기독교 근본주의의 문제 혹은 교권주의 문제이다”고 말했다. 또 박목사는 “교권주의적 왜곡현상과 종교의 정치도구화가 되지 않도록 피해야 할 것이다”며, “민주적 다양성과 정치적 디아코니아가 지향해야 할 가치이다”고 전했다.    방인성목사는 “교회도 사회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공공 선을 위한 신앙과 신학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대한 한국 교회의 부적응은 매우 심각하다. 생태 중심의 시각과 AI 출연으로 인한 인간의 새로운 역할을 성서와 자연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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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생명윤리·정치 등 영역 주권 회복에 중점' 코람데오·오리진스콜라서 세미나
           사단법인 코람데오(이사=김철민목사·사진)와 오리진스콜라는 지난 10일부터 6월까지 가질 수원 광교 시은소교회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란 주제로 세미나가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역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성도, 청년, 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해 각 영역마다 그리스도가 주권을 가졌을을 깨닫도록 메시지가 전달하고 있다.    「영역 주권의 회복」을 주제로 1주차인 10일에는 생명윤리를 진행되었으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인 이상원교수가 「기독교 생명윤리 기초 세우기」,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의 최다솔대표가 「생명윤리 왜 알아야 할까요?」란 강의를 했다. 이 세미나에서 △통일과 정치 △여성 △비즈니스 △예술 △미디어 컨텐츠 △교육 등의 강의가 격주로 6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람데오 이사인 김철민목사는 “지역교회 목회자, 성도 및 청년대학생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오리진스콜라와 협업하여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아비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참여해, 각 영역마다 그리스도가 영역 주권을 가지셨음을 선포하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승민 공동대표(오리진스콜라)는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해 교육, 정치, 비즈니스, 뉴미디어, 여성, 생명윤리 등 각 영역에서 활동할 청년 메신저를 양성하는 플랫폼인 오리진스콜라의 청년 리더십들이 이번 세미나의 전체 디렉팅을 맡았다”며, “깊이 있고 통찰력있는 시니어, 주니어 전문가들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좋은 세미나 내용을 청년세대도 관심을 갖고 볼 수 있도록 비주얼적으로 세련된 브랜딩을 위해 노력을 했다”면서, “각 영역마다 그리스도가 왕이심을 선포하는 청년들이 가득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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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한국컴패션, 북한어린이 양육위한 3개년 로드맵 제시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은 지난 11일 「우리의 발걸음, 예수를 향하여」란 주제로 북한사역 파트너스 소사이어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사역 파트너 교회의 담임목사 및 준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북한개방 이후 가장 취약한 지역에서 교회가 신속하게 어린이 양육사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연구결과와 전략이 공유됐다. 컴패션은 발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북한어린이 양육을 위한 3개년 로드맵을 북한사역 파트너 교회들에게 제시했다.      이창현교수(명지대)는 「한반도 전세 분석과 전망」이란 제목의 강의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참전, 2024 큰물피해사건, 코로나 등의 사건을 조명했고, 세계적인 흐름 안에서 북한의 현재 상황을 분석했다. 이교수는 “현재 북한의 상황을 묻기보다 멀리보아야 한다”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시각과 가능성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교수는 “올해에는 내부 결집과 외부 메시지를 위해 도발의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야한다. 또한 교회만큼은 북한을 향해 형제자매, 화해를 말하며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배교수(숭실대)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된 사전 타당성 연구 조사를 기반으로, 북한 개방 이후 어린이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한 데이터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북한 어린이들의 웰빙 수준과 가난의 정도를 빅데이터 분석과 역량 접근법을 통해 분석됐으며, 중심지이론과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통해 최적의 어린이센터 입지를 구체화했다. 또한, 평양과 혜산 등 대표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북한 어린이들의 생활상과 문화적 특성을 심층적으로 담아내어 향후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정인대표는 “북한사역 파트너 교회들과 함께 북한어린이들에게 전인적 양육을 제공하는 것이 허용되는 때를 미리 준비하기 위한 사역이다”면서, “교회가 희망이다. 그러기에 교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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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실시간 연합단체 기사

  • 장기기증운동본부서 사랑방 홍보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기증 유가족들의 쉼터이자 장기기증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장기기증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마련한 도너패밀리 사랑방을 홍보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목사)는 지난달 29일 충정로역 사랑의장기기증홍보관에서 도너패밀리(회장=강 호목사) 사랑방 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의 쉼터인 도너패밀리 사랑방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에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쉼터인 도너패밀리 사랑방을 소개하고, 같은 경험을 공유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상시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 행사 시작에 앞서 지난달 22일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이식인 등 20여 명이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사랑방을 찾아가 단장했다. 청소를 마친 뒤에는 먼저 떠난 가족들을 기리며 편지를 적어 사랑방 한편에 자리 잡은 생명나눔 나무에 걸고, 각자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피켓을 든 채 한목소리로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했다. 박진탁이사장은 “사랑방은 생명나눔을 실천한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와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며, “언제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고향집 같은 사랑방에서 행복한 기운을 가득 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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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서 개혁 세미나
    ▲ 부흥협의회 세미나 참가자들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다짐했다.   부흥협의회는 분열없이 성경중심으로 부흥위에 전념 “이기적 목적으로 교회 실추시키는 것을 좌시 않겠다” 단체설립 5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임준식목사)는 교회개혁·부흥세미나를 지난달 27일 목양교회에서 열었다. 강사로 손석태박사(개신대학원 명예총장), 김명용박사(전 장신대총장), 전택식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임준식목사(목양교회) 등이 나섰다. 1부 예배에서 동 단체 이사장 송일현목사(보라성교회)는 “교회는 영적인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이 교회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인사말에서 대표회장 임준식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1969년 새 생명의 유기체로 조직돼 올 2019년 50년, 희년이 됐다. 50년 전 한국의 정세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음 위에 잠겨 있을 때 새 생명의 빛을 증거하기 위해 조직된 최초의 부흥단체가 바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다”고 소개했다. 제2부 세미나에서 손석태박사는 「여자의 후손:언약적 구원론」에 대해, 김명용박사는 「신학과 교회성장」에 대해 발표했다. 전태식목사는 “교회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다. 교회부흥은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변하는 것이다”며, “우리 한기부가 열망하는 교회개혁은 바로 말씀으로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 단체 이사장 송일현목사와 대표회장 임준식목사는 따로 기자회견을 열고 부흥협의회의 방향과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이사장의 모두발언 후에 임대표회장은 먼저 부흥협의회가 만들어지게 된 동기에 대해 말한 후에 동 협의회의 사명에 대해 △첫 아담 안에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 △거듭나는 것은 영으로 태어남을 의미 △거듭남은 생명의 말씀으로 됨 등으로 설명했다. 또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등의 연합기관이 만들어졌는데, 최근 한기총의 문제는 우려스럽다”며, “한기부는 분열 없이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목회와 부흥운동에 전념했다. 목회자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전신갑주를 입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한 한기부의 입장을 밝혔다. 임대표회장은 “교회는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며 정부를 인정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경우 견제하는 예언자의 기능을 갖는다. 그러나 그 방법은 일반적 상식에서 벗어나거나 폭력적이어서는 안 된다”며, “더 이상 이기적 목적을 위해 한국교회의 분열케 하며 기독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을 본 대표회장은 좌시할 수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연합기관이 교회와 사회에 혼란과 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볼 수 없다”고 단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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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천안기독교연합회, 신천지에 토론 요청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임종원목사)는 지난달 22일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씨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동연합회는 내용증명을 통해 “신천지 측은 그동안 한국의 모든 기독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공개토론을 하자고 말해왔다”며, “기성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은 신천지 측에 공개토론을 요청 했고 응한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신천지 측은 기성교회 측에게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겠다고 거짓을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동연합회는 “2019년 3월 21일 신천지 천안교회 측에 공개토론 요청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면서, “그럼에도 2019년 4월 8일에 신천지 측이 이만희씨 이름으로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발송한 서신에 ‘신천지도 대화를 청하고 있습니다. 허나 아직 단 한사람도 대화의 광장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거짓을 써놓았다”고 설명했다. 동연합회는 “이만희씨를 불편하게 하는 요청인 것임을 잘 안다.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으면 신천지인들에게 실망을 안길 것이고, 공개토론에 응한다면 그동안의 거짓이 만천하에 알려질 것이기 때문이다”며, “그럼에도 기성교회 측과 토론을 원한다고 말해왔기 때문에 응해야 한다. 이런저런 핑계로 피해가려고 한다면 스스로 이긴자고 보혜사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동연합회는 내용증명을 통해 “7월 15일까지 담당 책임자에게 연락을 주길 바란다”며, “답이 없을 시에는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고 모든 과정과 결과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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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부천기독교연합회서 반동성애 집회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강력한 반발로 부천시의회는 인권조례안 상정을 포기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김승민목사)는 지난달 24일 부천시의회의 인권조례 논란과 관련해 대규모 항의집회를 개최했고, 25일 시의회는 조례안 상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동 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 양정숙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외 13명이 발의하고, 윤병권 부천시의원 외 8인이 찬성한 「부천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입법 발의되었다. 이 안에는 동성애 조장과 이슬람 옹호가 들어 있다”며, “그러나 우리 부천시민들은 이러한 조례안이 입법발의된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미 입법발의가 끝나 어떤 의견도 제출할 수 없고 6월 25일 마지막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니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고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서 김승민목사(원미동교회), 이성화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법인이사장, 서문교회), 주요셉대표(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행동), 김창욱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성수교회) 등이 발언에 나서 조례안에 내포된 동성애 수용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박경미공동대표(생명사랑운동연합)가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참가자들은 △잘못된 방향의 ‘문화다양성 주간행사’의 궤도수정과 <‘다·多·Da’ 2019부천문화축제>의 책임자 문책 △부스와 피켓을 통해 동성애·퀴어를 홍보케 한 잘못에 대한 사과와 문책 △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무례한 태도와 답변으로 일관한 부천시 여성정책과의 사과 △상위법률을 무시하고 중앙정부의 업무를 한다며 2억 5천만원의 불법 예산을 배정한 양정숙 시의원과 부천시시의원 공무원들의 사죄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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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세기총, 미얀마 양곤에서 통일기도회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윤보환목사)는 지난달 20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양곤호텔에서「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최낙신목사의 환영사, 준비위원장 김균배목사의 환영 및 내빈소개, VIP인사들의 환영사, 미얀마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전용환장로의 대표기도, 김상길선교사의 성경봉독, 김미혜권사와 김귀례집사의 특순,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사의 설교, 김예영단장의 헌금기도, 미얀마 복음송 가수 Ms, An Moon의 헌금송, MBC사무총장 로벗붐목사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이민철선교사가 ‘미얀마 복음화를 위하여’, 미티콩 태국선교사가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동포들과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정광수목사가 ‘3만 해외 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최낙신목사는 대회사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국제 정서에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희망의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다”면서, “이 기도운동은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재외동포와 함께 평화통일이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고 전했고,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평화통일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법인이사장 고시영목사는 “백성이 백성을 위한 평화통일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하고, 미얀마 한인회 힘효택위원장과 MBC총회장 Maung Mayung Yin의 축사, 최낙신목사가 준비위원장 김균배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사와 광고가 있은 후 다함께 「통일의 노래」를 손에 손을 잡고 부른 후,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사의 축도로 모든 기도회 순서를 마쳤다. 한편 세기총은 지난달 19일 미얀마지부장 임명식(지부장=김균배선교사)과 21일 미얀마 국립양곤대학교초청으로 역사학과 학장 모모 탄 박사로 부터 영접과 인사를 받았다. 또 학교가 추천하는 우수 교수와 학생 3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항공료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특별히 대표회장 최낙신목사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립양곤대학교에서 세기총 멤버를 초청해 주신데 대해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 역사학과 석사과정의 학생들 50여명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세기총은 8월에는 미국 시애틀에서, 10월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12월에는 볼리비아 등 여러 곳에서 통일 기도회를 개최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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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서 전국수련회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전국수련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미래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이성구목사)는 지난달 27일 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목사)에서 「공교회로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말한다」란 주제로 전국수련회를 진행했다. 여기서 한국교회의 현 상황은 위기라기보다는 마지막 기회이며 담임목사를 신격화하는 것과 외적 성장의 우상을 넘어서서 선교 중심의 새로운 교회 패러다임을 세워야 할 적기라고 의견을 모았다. 송태근목사(삼일교회)는 이날 주제 발제자로 나서 “한국교회는 선교라는 교회의 존재양식에서 새로운 교회모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선교란 복음의 말씀을 입으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과부와 고아, 나그네,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며, “삼일교회는 새벽마다 많은 노숙인들이 아침을 먹기 위해 찾아온다. 청년들과 노숙인들이 서로를 피하지 않고 몇 년째 함께 식사하다 보니 서로에게 변화가 나타났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선교가 앞으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패러다임이다”고 전했다. 임희국교수(장신대)는 「공교회로서 한국교회 회고」란 제목의 기조발제를 통해 1938년 27회 장로회 총회에서 가결한 ‘신사참배 결의’를 한국장로교회의 공교회성 상실의 역사적 예로 제시하고, 이에 반해 이원영목사가 총회장이었던 1954년 39회 장로회 총회의 ‘신사참배취소성명’은 공교회성 회복의 예로 제시했다. 임교수는“신사참배를 결의하고 목사들이 정치인들과 연합하여 권력을 지향하는 일은 하나님 말씀에 따르는 것이 아니다. 공교회성은 하나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할 때라야 회복될 수 있다”며, “이원영목사가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이유를 고민해보아야 한다. 그 분이 자신의 이익에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기에 이목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에서 꼭 필요한 공교회의 본을 보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장신근교수(장신대)는 「공공신학으로 본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래과제」란 제목의 기조발제에서 한국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 나라의 비전하에 공교회 혹은 공적 공동체로 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종말론적 소망을 지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는 단순히 윤리적 실천들을 통하여 사회의 공공선을 지향하는 단체가 아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경험을 통한 신앙적 확신을 서로 공유하여 삼위일체론적 공동체를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장교수는 “미로슬라프 볼프가 강조하는 ‘상승’과 ‘회귀’의 두 가지 차원이 균형을 이룬 종말론적 신앙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며, ‘상승’은 하나님과의 직접적 만남을 통한 ‘창조적 수용’을 의미하고, ‘하강’은 하나님에 대한 직접 체험을 기반으로 수용한 메시지를 선포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두 가지 것들이 조화를 이룰 때 한국교회의 공교회성이 회복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찬곤목사(안양석수교회)가 이날 개회행사의 사회를 맡았고 이성구목사(시온성교회)는 설교를 진행했다. 이성구목사는 “열린 진보와 열린 보수가 함께 하는 우리 한목협이 한국교회에서 갖는 의미는 참으로 크다”며,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2
  • 교회협, 삼성해고노동자와 연대 표명
    ▲ 교회협 박승렬목사가 철탑 위에서 농성 중인 김용희씨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냈다.   삼성에서 해고된 김용희씨가 15일째 강남역 철탑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는 우려를 표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동 협의회는 “강남역 사거리 교통CCTV 철탑 위에서 25일째 단식고공농성 중인 김용희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있다”며, “지난 23일 김용희씨를 직접 진료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 따르면 그는 현재 심한 어지러움을 동반한 탈수증상에 의해 몸의 여러 기능이 이미 저하된 상태이며, 고공 철탑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하여 몸을 가누기도 어려운 공간에서 장시간 머물며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동 협의회 인권센터 박승렬목사는 같은 날 열린 김용희씨 지지집회에 직접 참석해 지지와 연대의 발언을 했다. 박목사는 “우리 사회는 마땅히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들의 요구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역사적으로 보면 교회가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고난에 동참했을 때 참된 교회의 모습을 유지했고 사회적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고공농성과 단식을 하며 원직복직과 사과를 요구하는 이 목소리에 응답할 때 우리는 진정한 문명사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글로벌기업 삼성이 노동자를 존중하고, 노조와 함께 회사를 경영해서 거듭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며 지지발언을 마쳤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2
  • 공공정책협서 ‘생명존중주일’ 추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목사)가 9월 열리는 장로회 각 교단 총회에서 4월 셋째주 주일을 ‘생명존중주일’로 제정해 줄 것과 생명존중의 내용을 주일학교 공과책에 수록하는 헌의안을 올려 결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 협의회는 한국교회 ‘생명존중주일’과 ‘생명존중의 날’ 제정운동을 위해 지난달 26일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협조 요청공문을 전달했다.  또 한국교회 교단뿐만 아니라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법제처, 청와대 등에도 ‘생명존중의 날’ 제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해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생명존중의 날’을 제정안을 발의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소강석목사는 “지난해 5월 합동, 통합, 고신, 감리회, 성결교, 침례교 등 29개 주요 교단으로 구성된 한교총과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생명존중주일’과 생명존중의 날‘ 제정을 통해 한국교회가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도 “그 동안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명,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과도 협력해 ‘생명존중의 날’이 제정되도록 하겠다”며 4월 16을 국가기념일로 ‘생명존중의 날’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 청원하는 일도 결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동 협의회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 교단, 그리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를 비롯한 단체들, 학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기독교의 총의를 모은 정책을 정당과 대통령 후보들에게 제안하여 한국교회와 언론에 공표하고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주일에 시행되는 시험을 토요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37개의 국가자격시험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2
  • 코리아네이버스서 한·필 평화기원 예배
      코리아네이버스(이사장=이정익목사)와 남북나눔운동(이사장=지형은목사), AWF가 주최한 필리핀한국전참전용사초청 평화기원예배와 보은행사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성락교회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성락교회에서 열린 한필수교 70주년 기념 평화기원예배는 한국필리핀 수교 70년, 감사의 울림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UN기, 태극기, 필리핀기, 필리핀참전부대기 기수단입장과 필리핀국가 제창, 애국가 제창 이정익목사의 개회선언, 루마왁목사(APAC사무총장)와 김종웅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해외선교위원장)의 환영사, 필리핀보훈처장의 답사, 배동훈목사 국방부 군종정책실장와 백중현종무실장(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두상달장로(국가조찬기도회장)의 격려사, 윤문기목사(시인)의 축시, 어메이징그레이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익목사는 “올해는 한-필리핀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필리핀은 195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위한 국민투표 당시 아시아 유일한 참관국이자, 6·25 전쟁 발발 후 3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UN의장국이다”며, “우리나라의 안보위기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온 공헌이 있는 나라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필리핀 6·25참전용사 초청은 필리핀 참전용사들에게 ‘잊혀진 우정’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라며, “필리핀과의 미래협력 강화로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기여하는 국제적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형은목사(남북나눔운동 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신앙고백과 서우정목사의 대표기도, 김은득목사 남북나눔운동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단(성락교회)의 특별찬양, 박종화목사(평화통일연대 이사장)이 메시지를 선포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2
  • 라이프호프서 자살예방교육 진행
    라이프호프 충남지부(지부장=오세훈목사)는 지난 14일에 임마누엘교회에서 디아코니아센터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하며, 자살예방전문 민간단체로 보건복지부에 인증된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문강사 배출로 인해 라이프호프는 강사들의 역량 강화와 재교육을 위한 사무실을 필요로 했었다. 라이프호프는 디아코니아의 한 부분으로 생명보듬 문화와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최목사는 “라이프호프와 디아코니아센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교회가 되어 마을 전체를 섬기는 것이 교회의 일이다”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이라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라이프호프는 전문강사 배출로 인해 강사들의 역량 강화와 재교육을 위하고 생명보듬 문화와 더불어 디아코니아적 접근을 하기 위해 공동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아산시 김미영시의원과 본부 김주선기획팀장, 김동진목사(루터회 디아코니아)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에 참여했다. 라이프호프 충남지부는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코칭전문가, 정신건강전문가, 충청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더불어 멘토·멘티 사업, 어시스트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천안시 자살예방센터와도 협력했다, 또한 디아코니아센터는 지역 목회자들과 더불어 매월 디아코니아 연구모임을 준비 중이고, 디아코니아 전문가 교육과 현장도 탐방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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