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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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복음화협서 국민대상 4명 시상식
      ◇세계복음화협의회는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제25차 국민대상을 진행했다.   건강한 교회 세우는 운동과 후학양성 사역공로 인정 미자립교회위한 부흥회와 산불피해의 교회섬김도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피종진목사)는 지난 12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제25차 국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에 과천소망교회 장현승목사를 비롯해,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회의 질적 성장과 교회부흥에 헌신한 목회자와 성도를 격려했다.    장현승목사 외에도 자랑스러운 부흥사상에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직전회장 이승현목사(한샘교회).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에는 대신대학교 최대해총장.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에는 교회전문 건축설계회사 규빗 대표 윤승지장로가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대표총재 피종진목사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실무총재 고영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상임총재 한영훈목사의 환영사와 수석총재 오범열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장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 경기도기독교총연합 등 여러 연합단체에서 섬김과 봉사사역을 했다. 또한 삶이 예배가 되며 말씀으로 한 사람, 한 가정을 고치고 살리며 세우는 생명살림 사역과 예수의 성품을 닮아 서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로서 과천소망교회를 세워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에즈덤 행복 말씀밥상으로 오백여 가정을 세웠다.    장목사는 사회복지법인 큰소망을 설립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사역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장목사는 건강한 교회와 소그룹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NCD 거점 뿌리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과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과 과천지킴연대 공동회장으로 신천지 및 이단과 앞장서서 싸우고 있다.    이목사는 20여년 동안 약 1천회 이상의 부흥회를 인도했으며, 미자립교회를 위한 자비량부흥회도 인도했다.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 20년간 중국 로고스신학교 신학생과 목회자교육 및 부흥회를 했으며, 15년간 일본동경신학교에서 목회자교육 및 부흥회를 진행했다. 지난 10년 동안 몽골신학교에서도 목회자교육과 부흥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케냐·콩고·브론디 목회자 및 선교사 재교육 및 부흥회 개최 △남미현지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 인도 △한기부 오사카지회 목회자 및 부흥회인도 등의 사역을 했다. 그리고 올해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종교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목사는 현재 한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GOODTV 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세계한국인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부흥사회 운영회장 등을 맡고 있다.    최총장은 한국복음주의총장협의회 회장과 대한총장조찬기도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총장은 중소규모사립대학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규모대학지원 TF팀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및 중소규모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정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총장은 지난 2023년 한국신학회에서 야립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장과 도전한국인본부 참스승상을 받았다.        윤장로는 교회건축 분야에서 지난 30년간 종사하며, 교회건축 문화대상을 비롯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교회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교회건축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까지 164개 교회의 건축를 설계·감리·시공했다. 최근에는 경북지역의 산불로 피해입은 교회들을 설계비 무료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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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되는 교회에 앞장
    ◇박승렬 신임총무에 취임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교회가 하나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민주주의와 평화 지지하는 목소리 키우는 역할 필요 서로 달라도 선교와 사랑을 배푸는 연합운동에 중점      박승렬총무의 취임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일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여성과 청년의 목소리를 내는 교회협이 되길 촉구했다.    김상근목사는 “일치와 연합의 기적을 온 힘으로 만드는 자리가 총무이다.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신 일에 함께하도록 힘쓰는 직책이 총무이다. 난관도 많고, 어려운 자리이다”면서,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야 하는 자리이다. 내가 아는 박승렬목사님 꼭 그렇게 할 것이다. 박승렬목사님이 교회협 총무에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은정위원장은 “여성들을 향해 배려가 아니라 동역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예전에는 교회에 있는 남자와 여자를 가르는 휘장을 걷자는 운동을 한 것으로 안다. 지금은 그것이 유리천장이 됐다. 교회와 기관 안에 있는 유리천장을 걷어내는 연합이 됐으면 한다. 교회 내에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 연합이 되길 원한다”면서, “여성위원회가 이 일을 위해 함께 동역하고, 지혜를 모으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총무는 “모든 과정을 교회협의 구성원들과 함께하고 협력해 달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 특별히 '여성과 청년이 나란히 걸어갈 파트너'라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 의사결정 과정 안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은 교회협의 전통이자 소중한 지향이다”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조직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공교회조직으로 만들어가는 일에 청년들도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편 기념예배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박승렬목사는 기독교의 극우화문제에 대해서 “한국사회가 개신교를 극우집단처럼 바라보는 인식이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조사에 따르면 극우성향에 기독교인은 21%인 반면 그렇지 않은 비중이 79%이다”면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이 교회협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중점사업에 대해서 박목사는 “우리 인류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는 진보적인 교회들만의 일은 아니다. 우리 인류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수적이라 생각하는 교회들과도 협약을 맺는 등 함께할 것이다”면서, “남북관계가 차단되고 있다. 교회가 기여할바를 찾아서 하고자 한다. 2026년도가 글리온합의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남북교회가 처음으로 만나서 평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취지의 합의었다. 이 합의의 취지를 되살리고 한반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정교분리 문제에 대해서는 “정교분리의 핵심은 국가가 특정종교에 개입하지 않고, 종교 역시 국가권력 재편에 부당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종교법인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금전을 왜곡 사용하거나 권력개입을 시도한다면, 엄격한 수사와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종교법인 해산과 같은 결정은 악용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회협 디아코니아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서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봉사단 등과 함께 라운드태이블을 만들어 영남지역에 산불로 피해입은 교회와 교우들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운동의 핵심정신은 서로 달라도 선교와 사랑을 배푸는 이에 협력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다른 단체와의 협력문제는 나의 일방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쪽 단체 지도자와 원만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다른 단체지도자들도 한국교회가 분열하는 모습보다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가는걸 동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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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교회협서 신임총무 박승렬목사 취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신임총무 박승렬목사의 취임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총무 박승렬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골목에서 시작하는 연합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관련기사·2면>    신임총무 박승렬목사는 “교회는 서로 달라도 주님은 하나라는 믿음으로 서로 연합해 가고자 한다. 교회협에 대한 비평을 할 때 종로5가에서 신학자 중심으로 운동이 일어난다는 비판이 있다. 골목에서 시작하는 연합운동 내 옆에 있는 교회가 나의 경쟁자인가 이웃인가라는 질문 속에서 골목에서 시작하는 연합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내년은 글리온회의 40주년이다. 글리온회의 40주년을 맞이해서 국제에큐메니칼 평화회의를 갖고자 한다. 세계교회가 함께하면 남북한의 교회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사령관의 사회로 드린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 황규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이종화목사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은경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2부 감사와 축하시간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임 총무 김상근목사, 김민석 국무총리,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김종기 운영위원이 말을 전했다. 바램과 기대 시간에는 동협의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은정목사,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김진수총무, 지역NCC 전국협의회 회장 원용철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집행위원장 박형순목사가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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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제주거룩한 방파제, 평화인권헌장 폐기 촉구
    ◇제주거룩한방파제를 비롯한 기독교단체와 시민단체들은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거룩한방파제를 비롯한 기독교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지난 9일 제주도청 계단 앞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제주평화인권헌장에 폐기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10일 오영훈도지사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를 앞두고 진행됐다.    간담회는 동성애동성혼 반대국민연합 대표 길원평교수, 다이아나 헤어스쿨 오명영대표, 제주생명사랑 김정희대표, 제주영락교회 박문숙권사, 탈북민 자유북한총연맹 송예원대표가 발언했다. 이후 발표된 선언문에서 동 단체들은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을 폐기해야 하는 이유는 절차성의 문제가 있으며, 헌장안 전문과 10장 40조로 이루어진 헌장안 전체가 겉으로는 평화와 인권으로 포장하고 있으나 내용적으로는 평화와 평등이 아닌 전통적 가족 질서를 해체하고 있다”면서, “동성에가 급속히 퍼져 나갈수 있는 통로가 되고 건전한 성윤리를 문란하게 할 위험이 있으며, 결국 다음 세대에게 성적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하여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위험성이 있다”고 했다.    또한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추진과정에서 정당성이 훼손되었다. 여론을 수렴하지 않고 일부 찬성하는 사람들로 제정위원을 두어서 요식행위로 공청회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를 반대하는 도민의 여론에 밀려 파행을 빚게 되었다”면서, “두번째 내용에 심각한 문제가 많다. 대한민국 국회는 2007년부터 차별금지법을 통과 하려고 여,야를 비롯하여 많은 단체와 국민들의 항의와 반대에 부딪혀 실행하지 못하고 폐기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성별정체성 등이 포함된 유사차별금지법과 같은 내용을 헌장안에 포함시킨 것은 제주의 정서와 도민들의 마음을 읽지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라도 오영훈도지사는 헌장안의 문제점을 알고 폐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도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도민과 함께 걷는 소통의 도지사로 역사에 남게 될 것이지만 이를 강행할 경우 오영훈도지사는 제주사회에 많은 갈등과 분열을 일으킨 불통의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다”면서, “이제 69만 제주도민의 마음과 염원을 담아 다시 한번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을 폐기하도록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고 했다.   한편 오도지사는 지난 10일 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대 속에서 인권헌장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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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연합, 식약처 낙태약 허가 강행 규탄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12일 오송 식약처 앞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식약처의 낙태약 허가 추진을 강력히 규탄했다. 연합은 법 개정 없는 약물 허가는 직권남용이며 명백한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여성건강권 침해와 태아생명 경시를 초래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연합)은 12일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식약처가 추진 중인 낙태약(미페프리스톤 등) 도입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은 “낙태약 허가 추진은 법 개정 없는 직권남용이며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하며 현 정부가 낙태약 도입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사실을 비판했다.  연합은 현대약품이 영국 라인파마인터내셔널과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식약처 허가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 10월 2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오유경식약처장이 “인공임신중절 약물 도입은 국정과제로 결정되었다”고 밝힌 발언을 언급하며 “정부·여당·식약처가 태아생명보다 약물도입을 우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은 낙태약 도입 배경으로 제시되는 ▲낙태 비범죄화 ▲약물 안전성 두 가지 주장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2019년 헌법불합치 결정은 입법 필요성을 요구한 것이며, 형법 269조와 270조 대부분은 그대로 유효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연합은 “낙태는 절대적 비범죄화가 아니며, 법적 근거 없이 약물을 허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약물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2018·2021)를 인용해 “약물낙태 여성의 71.4%가 추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영국 자료에서 과다출혈, 감염, 패혈증, 자궁천공과 파열 등 부작용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FDA와 영국 의학저널이 임신 10주 이후 약물낙태 실패율이 13% 이상이라고 발표한 점, 미국생명옹호산부인과학회의 경고도 함께 제시했다.  연합은 의료계의 기존 반대 입장도 다시 확인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21년 입장문에서 “법령 정비 없이 낙태약 허가는 의사를 범죄자로 만드는 행위”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약물낙태 허용 법령 없이 허가를 결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음을 상기시켰다.  연합은 성명에서 “낙태약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태아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이는 비윤리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한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제기되는 자기결정권 확대 주장은 헌법상 모성보호 의무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생명경시의 정치적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국가의 모성보호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연합은 “국가는 낙태약 도입을 중단하고 태아와 산모를 함께 보호하는 생명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연희대표(카일생명존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길수목사(와우임신상담지원센터)의 영상송출, 금글로리아홍보위원·이현호목사·박미숙시민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유빈간사(카일생명존중)가 단체 성명서를 낭독하고, 제양규교수 외 5명이 의견서를 식약처에 전달했다.     □ 우리의 요구 하나, 식약처는 낙태약물 허가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 없는 낙태약 허가는 직권남용이며 명백한 불법이다. 하나, 태아생명권과 여성건강권을 약물로부터 보호하는 생명존중 입법을 추진하라. 하나, 낙태약 도입과 만삭낙태 합법화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2025년 12월 12일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70개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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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교계, 만삭낙태 입법 중단 강력 촉구
     12월 3일(수) 국회 6문 앞에서 열린 생명보호 기자간담회에서 원성웅목사(전 서울연회 감독), 원정하선교사, 감리교·신학계 관계자,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등이 참석해 최근 국회와 정부 일부에서 추진되는 만삭낙태 허용, 약물낙태 도입, 낙태 건강보험 지원 등에 대해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입법이 생명보호 원칙을 훼손하고 사회적 기준을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교계단체들이 지난 3일 국회 6문 앞에서 열린 생명보호 기자간담회에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원성웅목사는 “태아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며 국회가 인륜을 거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6주면 심장박동이 감지되고 10주면 신체 형태가 형성되며 22주면 조산해도 생존 가능한데 이를 ‘자기결정권’이라는 이름으로 죽일 수 있다는 것은 살인 행위다”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과 인류보편윤리는 생명보호를 명령하고 있으며 인구절벽 위기 상황에서 만삭낙태 합법화와 보험 적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의원은 국민의 양심과 생명의 가치를 인식하고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한국교회뿐 아니라 천주교도 반대하고 있어 종교계를 넘어 국민적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하선교사는 인도 사역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에서는 말도 못하는 아이들이 매년 3만 명 가까이 죽어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태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논리는 역사 속 전체주의 발상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대인과 장애인을 비인간으로 규정해 학살했던 전체주의 논리와 동일한 사고가 입법부에서 재현되고 있다”며 “생명의 경계를 법으로 정하는 것은 위험한 시도”라고 경고했다. 그는 “국회가 해야 할 일은 생명을 지키는 방향의 제도 마련이지 죽음을 쉽게 만드는 법안 통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교계단체들이 지난 3일 국회 6문 앞에서 열린 생명보호 기자간담회에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2   임동혁목사(더라이프교회)는 “다음세대의 성·생명 인식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청소년 거리조사 사례를 소개하며 “청소년 다수가 ‘여성의 결정권이 생명권보다 우선한다’고 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 왜곡된 인식이 깊이 퍼져 있는 상황에서 국가가 만삭낙태를 허용한다면 왜곡이 제도화되는 결과가 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한국교회와 청년사역 현장은 다음세대를 지키는 생명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리교 신학생 대표는 “신학생 다수는 만삭낙태에 명확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극소수 이념집단의 주장이 신학생 전체 의견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학교 현장에서 아무 학생에게나 물어보면 거의 모두가 ‘만삭낙태는 살인’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생명윤리 교육 강화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그는 “신학생들은 생명권이 자기결정권보다 우선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양규교수(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운영위원장)는 극단적 찬반 대립을 넘어 실효적 대안을 확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의 성과를 설명하며 “보호출산제 시행 1년 반 동안 수많은 위기임산부가 살고 아이가 보호됐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 제도는 낙태를 고민하던 임산부에게 안전한 출산을 돕는 국가 지원체계”라고 밝혔다. 그는 “12월 8일 국회에서 보호출산제 평가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제도를 확대하는 것이 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생명보호 법·제도 확립을 위해 교계와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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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실시간 연합단체 기사

  • 한교연, 백사마을에 마스크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권태진목사)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목사는 지난 7일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목사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워 많이 나누지 못하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이 마스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마스크를 받은 김점례 할머니는 “지난 2월에 사랑의 연탄 2만 6천여 장을 전달해 주셔서 이곳 주민들이 아직까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만도 감사한데 이 귀한 마스크까지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목사도 “이곳에는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이 계시고 약국도 거리가 꽤 멀어 줄서서 마스크를 사서 쓸 엄두도 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면서 “그런 분들은 아예 외출을 포기한 채 작은 방에 틀어박혀 계시다 보니 더욱 외롭게 하루하루 지내신다”고 말했다.   허목사는 “더구나 예수님이 고난당하신 주간에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적막감이 도는 이곳에 한교연이 직접 찾아와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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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기사연서 ‘4·15총선’ 특집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목사)은 4·15총선을 특집으로 다룬 「기사연 리포트」 12호를 지난 7일 발간했다. 채진원교수(경희대)의 「숙의 민주주의와 50% 연동형 선거법」, 이민형(책임연구원)의 「교회 밖 사람들의 정치현안에 대한 인식」, 김장생교수(연세대)의 「개신교 근본주의와 개신교인들의 정치」 등의 글이 실렸다.   채교수는 “대의민주주의의 위기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숙의민주주의에 입각한 ‘숙의투표’가 정책적 이상형으로 설정되고, 그것을 구체화하는 정치권과 유권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교수는 “보수 개신교의 정치참여는 단순히 우연적이거나 최근 급조된 것이 아닌 선교 초기부터 한국 개신교의 정체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근본주의에 기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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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한국교회봉사단서 작은 교회 지원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정성진목사·사진)은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교회(담임=김승학목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주, 예천, 봉화, 청도의 187개 미자립교회를 위해 해당 지역 8개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5,600만 원을 전달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로했다.    동 단체 정성진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을 위해 기도하며 여러분을 성원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힘내시고 우리가 마음을 모으면 코로나19가 곧 물러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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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교회협서 4·15총선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허원배목사)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아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입장문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입장문은 앞으로 선거일까지 두 차례 더 나온다.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란 제목의 이번 1차 입장문에서 동 협의회는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참여는 근원적으로 신앙의 요청에서 비롯되고 있지만, 동시에 오늘날 민주적 헌정질서가 추구하는 정교분리의 취지에 따라 규율 받는다고 할 것이다”며,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는 신앙의 요청에 부합하는 동시에 오늘날 민주주의적 가치와 그 소통방식에 부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동 협의회는 “이번 제21대 총선거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숙한 시민으로서 당당한 주권을 행사함으로써 더욱 평화롭고 안전한 민주사회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결단과 선택이 아름다운 봄꽃으로 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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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70여개 교단 모여 부활절연합예배
    2020년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12일 주일 오후 3시에 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목사)에서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란 주제 및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란 표어 속에 드려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예배는 예년과 달리 대폭 축소된 가운데 진행됐다.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 70여 개 교단이 연합하여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부활절연합예배의 전통으로서 교단들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어내는 최선의 방식이다”고 전했다.    이번 연합예배의 목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한국교회가 부활신앙을 회복하며, 부활의 삶을 살도록 촉구한다 △부활, 영생, 천국의 소망을 세상에 전파하며, 초갈등시대에 평화를 선포한다 △교회다움의 회복으로 이웃에게 칭찬받는 교회가 된다 등이다.    기획 핵심으로 △‘부활’이라는 복음의 핵심메시지에 충실한 설교와 기도, 선언을 담아낸다 △불안한 정국을 소망으로 극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평안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외형적인 규모는 축소하되 내용적으로 순도 깊은 내용을 담아내도록 한다 등이다.   코로나19로 예배의 외형적 규모는 축소했고, 사전 초청된 인사 150명만 참석하도록 했다. 초청자들은 코로나19 안전 지침에 맞추어 안내되어 좌석에 착석했으며, 참석자 명단을 사전에 받아 참석자 비표를 배분하여 혼선이 없도록 했다. 총선을 감안하여 사전 참석 정치인들을 신청 받아 참석케 하되 소개하지 않았고, 찬양대는 새문안교회와 꽃동산교회에서 중창단 규모로 준비했다. 부활절 책자의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하여 각 교단과 지교회로 발송했고, 헌금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전달했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이영훈목사(상임대회장·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인도로 시작했고, 새문안교회 중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김종준목사(상임대회장·예장 합동측  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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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KWMA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전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로 일시 귀국한 중국 선교사들의 자가격리 장소(쉘터) 제공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교사 안전 관리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KWMA 한국국제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조용중선교사)는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여 올해 초부터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업무를 준비해 왔다.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는 과거 선교지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지원하다 다양한 권역의 사건과 국가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14일 KWMA 총회에서 KWMA 산하 독립연대기구로 출범했다. 조용중 KWMA 사무총장이 위원장이며, 김휴성 KWMA 총무가 본부장으로 지휘하고 있다.   김휴성본부장은 “당시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현지 사역자와 통화 후 KWMA 전 소속 단체에 철수 및 안전 대책에 대한 공문을 발송했다”며 “같은 시기, 중국으로부터 선교사가 들어올 경우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여 여러 지역을 알아보던 중 강화도에 있는 원 아트 홀딩스를 만났다”고 말했다.  원 아트 홀딩스 조유환대표와 조 대표의 어머니 원유순원장의 도움으로 30개 룸을 선교사들의 쉘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는 선교사의 입국부터 쉘터로 이동 방법, 방역 및 개인 용품, 룸 배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방역에는 강화보건소 등과 협조했다.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 위기관리대응팀(CMT)은 한국으로 입국하는 중국 선교사에 대한 기존 지원 활동뿐 아니라, 이번 주부터 전 세계 선교사들이 새롭게 귀국하는 상황을 각 단체와 협력해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밖에 생존에 필요한 배낭 제작 및 매뉴얼 제작, 훈련 등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CMT 활동을 본격화한 50여 일의 기간에는 자가격리된 선교사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부가 담당자를 파견해 적극적인 협력을 하는 등 좋은 협력 사례도 있었다.   김본부장은 “과거에는 정부에서 나오는 자료를 모아 이름을 바꾸어 협조 공문 등만 보내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선교사들의 안전 관리에 직접 관여하고 초기대응부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위기에 대응하는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일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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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세기총, 코로나 극복위해 기도 요청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낙신목사, 사무총장=신광수목사)는 ‘코로나19’상황과 일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로 제8차 정기총회를 5월 14일로 연기하면서 해외지회 여러선교단체와 750만 디아스포라에게 기도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식을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이제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상생활마저 마비된 상태이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한층 더 확산이 되면서 해외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감당하는 많은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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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하남시와 간담회
      하남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조남주목사·사진)는 지난 12일 코로나극복을 위한 하남시와의 간담회를 갖고 위기극복을 위해 시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합회장 조남주목사(새빛교회)을 비롯해 16개 교회의 목사와 장로가 참석했다. a1시간 30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구성구 보건소장의 코로나 대응상황에 대한 보고청취로 시작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시 그간 교회별 자체 소독 실시와 예배 자제를 통해 하남시가 확진자 발생이 없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감염확산의 기로인 현 시점부터 1~2주간에 모든 시민들의 사회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장학봉목사(성안교회)는 “코로나19 상황이 발생 이후 한 달여 동안 교회별 자체 소독대책, 발열체크를 하고, 예배 시 마스크 착용, 신도간 이격조치하고, 자가 증상 이상자 출입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해서 교인들이 예배에 평소의 1/5 정도만 참석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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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한교총, ‘코로나19’ 긴급 상임회장회의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교회 주요교단 차원의 긴급 상임회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교총(공동대표회장=김태영·류정호·문수석목사) 소속 주요교단 대표들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이른바 ‘펜데믹’을 선언하면서 신천지가 촉발시킨 국내 코로나 확산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한국교회가 인지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 담겨있다.   특별히 한교총 주무부처가 서울시에서 문체부로 이관됨에 따라 박양우문체부장관도 이날 회의에 함께 참석했다. 문체부 측은 박 장관의 참석이 한국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1부 기도회를 시작으로 2부 회의에서 교단별 ‘보고 및 안건’이 이뤄졌고 이후 기하성, 기침, 예장개혁, 예장합동보수, 예장고신, 예성, 기감, 예장합동, 예장합신, 예장통합 순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교단별 대응상황과 제안을 공유했다.   한교총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한교총은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지난 2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성명’발표를 시작으로 아산시민을 위한 방역용품비 지원,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대한 성명, 이단 신천지 집단에 대한 성명, 국회 종교집회 자체촉구 결의안에 대한 논평 등 시기적으로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즉각 대응을 해온 바 있다.   한교총 류정호공동대표회장(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국가적인 위중가운데 있지만 어려운 상황을 맞은 한국교회에 대해 염려하고 기도하는 교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를 중단하고 이단 신천지에 대한 대처까지 해야되는 상황이다. 오늘 회의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예배 정상화를 위해 심각하게 논의하고 지혜로운 방안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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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 대표회장에 양명환목사
    명환목사(횡성감리교회)가 지난 5일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총재=엄기호목사)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양대표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온 나라가 어려움에 처한 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연맹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부흥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대표회장은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과 감리교 부흥단장을 역임했다.   사무총장 김두식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앞장 서오신 양명환목사가 새 대표회장에 취임했으니 심기일전해서 다양한 사역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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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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