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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여총서 정기예배 및 기도회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대표회장=권영자목사)는 지난달 22일 한사랑지구촌교회에서 정기예배 및 기도회를 했다. 이날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코로나19 종식 등을 위해 기도했다. 권영자목사의 인도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박경옥목사의 기도, 윤영순전도사의 특송 후 손말임목사가 「여호와를 찾으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손목사는 “우리는 많은 것 중에 늘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산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생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방황한다.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벧엘, 길갈, 브엘세바는 우상 숭배지였다”며, “선지자는 그곳으로 가 우상을 찾지 말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외쳤다”고 했다. 더불어 “하나님을 찾으면 사니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자 우리를 만나주신 하나님을 잊지말고 늘 찾아 은혜와 복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설교 후에는 서원범강도사가 헌금찬송, 김강미목사가 한기여총 선언문 낭독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코로나19 종식과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하여 △한기여총 부흥과 후원회 발전을 위하여 기도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경순목사의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 후 피종진목사가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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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한국교회총연합서 상임회장회의, 산불피해지역에 집짓기운동 총력
    ◇한국교회총연합은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구호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목사)는 지난달 23일 제5-1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울진 삼척 산불 피해 지역의 조기복구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구호 등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구호를 실천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상임회장단은 산불 피해로 360여 가구가 전소했다는 소식을 보고 받고, 동 연합회 회원 교단이 앞장서 전소된 피해 가구 중 30여 가구의 거처를 마련하는 집짓기 운동을 우선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울진군기독교연합회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위원회 구성과 사업 추진 등 세부 사항은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와 관련해서는 한국교회봉사단이 주관하는 구호 활동에 적극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또 전쟁난민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동 연합회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사태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오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인도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 전체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임회장단은 신입회원 가입 및 회원권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동신측) 총회가 신청한 회원가입(총회 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총회 회원권과 상임회장회의 회원권,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개신) 교단 상임회장회의 회원권 등은 회원실사위 심사 후 받기로 결의했다.   또 오는 5월 2일 새문안교회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6회 정기총회 일자는 12월 8일로 확정했다.   이에 관련해 동 연합회 관계자는 “울진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지역 주민의 주거지 마련을 위한 ‘집짓기 운동’을 우선적으로 전개한다. 회원 교단을 비롯해 크리스찬 기업, 성도 등을 총망라해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문을 열어 ‘한국교회’ 이름으로 위기 속 일치를 실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다”며, “그동안 하드웨어적인 연합과 일치에 중점을 두던 관행을 뛰어넘어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 연합 사역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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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한국인 중심의 ‘배타주의’ 극복해야”
      ◇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사건과 여성신학 3월 모임을 개최했다      약자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것이 공동체가 아름다워지는 일 비주류가 인정받는 공동체가 상호의존적 신학이 꿈꾸는 사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이경숙·진미리)는 지난달 22일 사건과 여성신학 3월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캐나다 토론토대학 실천신학교수인 김혜란교수가 「포스트식민주의시대, 상호의존하는 여성신학」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동 단체는 “신자유주의 물결 하에 코로나로, 기후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나와 타인, 인종, 국가. 자연 등이 연결됐다”며, “상호보완이나 상호존중을 넘어 상호의존을 통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여성신학적 인식에 대한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번 강의는 김교수의 저서 <상호의존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김교수는 “약자들의 인권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슈들을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내 자신의 자아도 온전해지고 공동체도 아름다워지는 것이다”며, 백인중심의 배타주의 한국인 중심의 배타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생태위기를 겪으면서 기후 위기 피난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이 계속되리라고 본다.”며, 이러한 일들에 책임은 경제대국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연재해 피해에 노출되어 사는 분들은 거의 다 가난한 여성과 노약자들이다”며, 기후문제와 이주문제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식민주의로 인해서 온 세상이 개인화되어가고 있으며 서로 돕고 상생하는 공동체가 파괴되어 간다. 이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치유하는 방법은 자아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내가 아닌 다른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가’라고 생각한다”며, “나를 충만하게 하면서 성화가 되는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다른 이들의 도움과 의존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어떤 곳이건 새로운 회원 또는 비주류라고 불리는 분들이 최고의 대접을 받고 그들의 역할이 인정받는 공동체가 상호의존적 실천신학이 꿈꾸는 세상이다”며, “그것이 바로 페미니즘과도 같이 가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자신이 출석한 교회에서 기득권을 가진 성도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신자나 청소년, 유학생들의 참여 받아들였던 사례를 소개했다. 김교수는 이에 대해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며, “교회 안에는 다양한 분들이 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교수는 국가적인 돌봄의 위기를 우리가 맞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가족과 여성의 몫으로 이것을 전가하지 않고 모두가 서로 돌보고 돌봄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가 귀한 사회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다른 단체들과 신학교 그리고 교단들이 연대하고 세계 에큐메니컬 교회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여신협이 영향력 있는 단체가 되고 모범이 되는 그런 여성신학 공동체가 되길 원한다”며, “신자유주의와 다국적인 자본주의와 극우 보수주의가 판을 치는 시국들을 해쳐내고 대안을 창출하기 원한다”고 했다.   동 협의회는 1980년에 창립된 단체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여성들의 삶의 현장을 신학화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 여성들은 물론 가부장 문화 속에서 불의를 당하고 있는 여성들과 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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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세계교회연합회 익산시 연합총회 창립예배, 익산시 목회자와 미자립교회 헌신 다짐
     세계교회연합회(총재=피종진목사,W·C·F) 익산시 연합총회(회장=김재규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21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궁웨딩컨벤션에서 드려졌다. 이날 드려진 예배에는 동 연합회 총재인 피종진목사와 사무총장 정진배목사를 비롯한 익산시 연합회장단, 익산시 정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세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사무총장 정진배목사는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취지문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세계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다. 이에 교회간 협력을 통해 함께 일어서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 간 합력을 통하여 교회 부흥과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 남은 10년을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목사의 취지문 낭독에 이어 다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찬송과 서기 서진만목사의 대표기도, 회계를 맡은 이성철목사가 창세기 13장:14~18절 성경봉독을 했다.                                               <총재 피종진 목사,    사무총장 정진배 목사,   회장 김재규 목사>      이어 「하가다 오카리나 앙상블」의 찬양이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찬양이 끝난 후 연합회 총재로 섬기고 있는 피종진목사가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을 마친 이후 윤영숙사모(연세소망교회)와 서성실목사의 특송과 함께 익산시연합총회 임원이 임명식이 거행됐다.  이날 임명된 임원은 회장에 김재규목사(황동새로남교회), 부회장에 조규선목사(이리침례교회), 김해귀목사(향기교회), 조영주목사(금마교회), 이순근목사(참좋은교회), 총무 고석영목사(평안의교회), 서기 서진만목사(혜성교회), 회계 이성철목사(선향교회)이다.  피종진목사의 임명을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하가다 오카리나 앙상블」의 축송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란 제목으로 총무 고석영목사의 광고가 이어졌으며,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찬송이 드려졌다. 마지막으로 익산연합회장 김재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서울시연합총회 창립예배가 오는 5월 16일에 드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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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100년동안 ‘하나됨’과 은혜에 감사
          ◇한국교회여성연합은 지난 15일 ‘세계기도일 한국 100주년 감사예배 및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1922년 시작해 18개 교단과 80개의 지역서 여성들이 참여 각 지역별로 세계기도일 예배 보고 및 감사패·공로상 수여도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원계순)은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계기도일 한국 100주년 감사예배 및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동 연합은 “올해는 한국에서 세계기도일예배가 드려진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1922년부터 한국교회여성들이 어려운 시간 속에도 세계교회여성들과 함께 멈추지 않고 에배드렸다”며, “그 헌신과 기도를 되새기는 감사예배와 축하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했다.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세계 180여 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 함께 모여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이다. 또한, 종족, 문화, 전통, 교파를 초월하여 세계여성들이 돌아가며 예배문을 작성하고 예배의 주체로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0년이 되었으며, 현재는 18개 교단 80여 개의 지역 1,800개의 교회여성들이 함께하고 있다.   현정임 세계기도일위원장에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정은 제 1부회장의 기도, 이혜자 세계기도일부위원장의 성경봉독, HIM 아카펠라 장로중창단의 특송 후, 이현식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기도일 한국 100주년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며, “이 기도운동을 위해서 헌신하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더불어 "지난 100년동안 하나됨과 희망의 은혜로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게 되고, 또 다른 100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자"며, "더욱더 기도에 힘쓰는 여러분이 되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은혜로 견고하게 세워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했다.   이어서 봉헌시간과 한영미 재정위원장에 봉헌기도 후 설교를 전한 이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원계순회장은 인사의 말씀이 이어졌다. 원회장은 "우리 여성들의 세계기도일 운동이 이제는 한국교회를 넘어서 연합하고 일치하라고 새롭게 주신 교회의 사명으로 우리는 이어져 올 수 있었다"며, "이렇게 되기까지 귀한 시간과 물질과 온 마음을 갖춰 기도해 주신 선배님들 전임회장님들 전임 세계기도일 지역회장님들, 세계기도일 전 위원장님들, 각 교단의 여성공동체와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부 세계기도일 보고 시간에는 동 연합회 총무 안미정목사가 진행했다. 각 지역에 지난 4일 있었던 세계기도일 예배현황을 영상으로 보았으며, 한영애회장(성북2 지역), 한춘욱회장(춘천교회여성연합), 정구은회장(강남지역)의 지역보고가 있었다. 이 중 정회장은 어머니 박성자목사의 대를 이어서 세계기도일예배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3부 축하와 감사 시간에는 송선욱 제2부회장이 '세계기도일 한국 100년 약사‘를 소개했다. 로렌스 갱로프 세계기도일 국제위원장과 전임 세계기도일위원장들의 축하인사가 있었다. 갱로프 세계기도일 국제위원장은 "세계기도일 예배를 계속해서 헌신적으로 이어가는 한국교회 여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계기도일 예배 100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여성 여러분 100년 뒤에도 뜻깊은 세계여성기도일 예배를 이어가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감사패 증정과 공로상 수여, 2022년 세계기도일 주제곡 찬앙 후 결단의 기도를 드리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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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서울·수도권기독교총연합 창립, 종교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위해 전력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원성웅감독)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선규목사)가 8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두 단체는 앞으로 종교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예배는 박원영목사(서울나들목교회)의 사회로 육광철목사의 대표기도, 원성웅감독의 설교, 단체의 창립취지 설명, 황교안 전 국무총리(대표고문)와 정광택장로(온누리교회)의 축사, 이예경목사(서기총 상임대표)의 인사말, 김선규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드렸다.   설교한 원성웅 목사는 “종교는 정치와 전혀 무관해야 한다는 것이 정교분리 원칙이라고 오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교회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이 사회를 지키고 빛과 소금이 되어 이 나라의 자유를 지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교회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원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나가길 간절히 바란다”며 “그리스도의 참 된 용사들이 계속 일어나 이 나라를 바른 길로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사한 황교안 전 총리는 축사에서 “북한이 공산화 되고 나서 3년 만에 교회가 다 없어졌다. 물론 지하로 들어가서 지하교회가 일부 있었지만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정도다. 북한에는 결국 하나님의 사람들이 존재할 수 없게 되었다”며, “만약 공산화 되면 10년 이내에 같은 상황을 맞을 것이다. 회개하고 행동해야 한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을 기도하게 하고 잘 세워서 국가를 위한 헌신자로 섬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일에 서기총과 수기총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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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한교총 등 기존단체와 관계설정 과제
    ◇원성웅감독은 특히 교회의 자율성과 예배의 자유를 강조하며 단체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수도권지역 복음화와 성경적 가치를 수호하는 사업 전개 실제로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가입할 것인지 등 과제 산적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상황에서 경기도 31개구군 270만을 비롯해 서울 25개구 230만, 인천 10개구군 64만 성도 등 66개 시군구 564만의 교인들로 구성된 기독교연합체가 공식출범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021년 9월 2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이미 출범예배를 갖고 수도권 지역 복음화는 물론 교회의 본질과 성경적 가치를 수호하고 이에 위배되는 모든 활동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한바 있다. 당시 준비위원장 황규호목사의 사회로 열린 조직순서에서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 대표회장)의 기도 후 각 지역별 대표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었다. 김선규목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한국교회가 어려운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도 실질적인 위기 대처에 미흡했다”며 “오늘 수기총 구성을 통해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여 복음과 말씀 안에서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는 일에 함께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울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021년 10월 23일 한식당에 함시영목사, 원성웅감독, 김봉준목사, 서동원목사, 김영일목사, 홍호수목사 등이 모여 세미나를 진행하며 조직구성을 논의했다.   단체를 이끌고 있는 원성웅감독은 무엇보다 예배의 자유를 강조했다. 목회서신에서 “우리에게 예배를 드려라, 드리지 말라 명령하실 분은 오직 창조자이자 구원자인 주 하나님 한 분뿐이다. 방역 당국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고유한 신앙과 믿음에 대한 명령을 내릴 위치기 있지 않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만 말해야 할 것이다”며, “정부 당국자들은 교회를 ‘문제 집단’ 정도로 경시하는 어투로 ‘예배당 문을 닫으라’는 권한 밖의 명령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서울연회 감독으로 공문을 통해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번진 이유에 대해서 유난히 교회에 대한 부당하고 편파적인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사실은 교회가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잘 협조하고 모든 방역 준칙들을 잘 지켜왔는데도, 현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소수의 교회들과 광화문 광장에 모였던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의도적으로 책임 전가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비판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 서울·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가 기존의 한국교회총연합이나 한국기독교총연합과 어떤 관계에서 활동할지를 두고 회의론이 일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교총과 한기총은 통합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한교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또 한기총과 통합논의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통합에 이를 것인지 불확실하다”며, “우리 단체는 이들과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우리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은 지난해 11월 11일 임원회를 갖고, 한교총 회원 교단들 중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된 교단은 통합 시 배제할 것을 한교총에 제안하기로 결의했었다. 한교총에서 현재 WCC에 가입된 곳은 예장 통합과 기독교대한감리회다. 모두 한교총 핵심 교단들로, 한교총이 기관 통합 시 이들을 배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양측의 통합 논의는 꾸준히 진행돼 왔고, ‘기본합의’까지 도출한 바 있었다.   교계의 한 인사는 익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단체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유에 속하는 영역이다. 그러나 기존의 조직이나 단체가 있다면 먼저 이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비록 한교총이나 한기총이 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단체가 대표성이 있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또 “말은 기독교총연합이지만 실제로 수도권의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지 회의적인 시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03-17
  • 한기총 임원회서 합의서 부결, 한교총 내 WCC가입 교단을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김현성)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목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목사)과의 기관 통합을 사실상 추진할 수 없게 됐다.   한기총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한교연·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표결 끝에 받지 않기로 했다. 31명 중 찬성이 14명, 반대가 17명이었다.   한기총은 지난달 18일 한교총과 소위 ‘3대 기본원칙’이 담긴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했었다. 즉 두 기관이 통합할 경우 이 원칙에 따른다는 것이었다. 이후 세부합의를 거쳐 통합총회로 간다는 게 큰 틀에서의 계획이었다.   그런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 후 별도의 기자 브리핑에서 “최근 한교연과도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에 ‘구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한교연은 한기총이 임시대표 체제에서 벗어나 정상화 하면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랬던 한교연이 한기총과 통합을 논의했고 기본합의에까지 이르렀다는 것.   결과적으로 이날 임원회에는 한교연·한교총과의 통합 기본합의서가 모두 안건으로 올라왔다. 김 임시대표회장에 따르면 임원들은 이 건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주로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관련된 것들이었다고 한다.   임원회에 참석한 홍재철목사(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는 회의에 앞서 배포한 문서에서 “2021년 11월 11일 (한기총) 임원회에서... 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에 대해 ‘한교총 내 WCC에 가입되어 있는 교단을 배제한 후 통합을 추진하자’고 결의했다”며 “그 후 3개월 가까이 되어 뜬금없이 2022년 1월 27일 통합 추진을 합의했다고 언론에 발표가 된 것을 보고 내 눈과 귀를 의심했다”고 했다.   한기총은 지난해 11월 11일 임원회를 갖고, 한교총 회원 교단들 중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된 교단은 통합 시 배제할 것을 한교총에 제안하기로 결의했었다. 한교총에서 현재 WCC에 가입된 곳은 예장 통합과 기독교대한감리회다. 모두 한교총 핵심 교단들로, 한교총이 기관 통합 시 이들을 배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양측의 통합 논의는 꾸준히 진행돼 왔고, ‘기본합의’까지 도출하게 됐던 것.   그러나 한기총 임원회가 이 기본합의를 끝내 인정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결국 WCC 문제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즉,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 한 더 이상의 통합 추진도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한교연과의 기본합의까지 부결된 것에 대해서는 김 임시대표회장도 특별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이것이 한교총의 그것과 하나의 안건으로 표결에 부쳐져 함께 처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03-17
  • 각 교단별로 즉각적인 실천을 요구, “자연에 대한 탐욕과 착취를 회개해야”
    ◇각 교파를 대표해 나온 발제자들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즉각적인 실천을 요구했다.  자연과 문화, 자연과 사회를 분리하는 사고를 극복해야 인간과 피조세계 사이 관계의 파멸이 교회위기의 본질 김은혜 장신대교수는 성육신에 대하 재해석을 통해 지금의 기후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성육신은 기독교의 매우 독특한 진리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계 가운데 왔다는 것은 기독교는 진리자체가 자연 안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래서 자연과 인간의 분리, 몸과 정신의 분리는 신학적으로 극복돼야 한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급진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간 생태신학적 깨달음이 삶의 차원으로 실천돼야 한다. 우리의 신앙이 육화돼야 한다. 자연과 문화, 자연과 사회에 대한 분리라는 사고를 극복해야한다”며, “자연을 대상화시키고, 물질을 저급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가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공회대 양권석교수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위기와 생태적 위기는 둘이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음을 강조했다. 양교수는 “신자수가 줄고, 재정의 압박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게 위기의 본질은 아니다. 정말 중요한 위기는 교회가 교회답지 않은 것에 있다”며, “기후위기 속에서, 팬데믹 속에서 위기를 충분히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회론이 잘 표현되는 것 중 하나가 예배다. 예배가 곧 선교이다. 예배와 전례를 표현되는 폐쇄적 관계 망에 있다면 그것은 선교가 될 수 없다”며, “교회는 사회적 생태적 관계 안에 있다. 동시에 생태적 관계의 일부로서 증언이 되어야 한다. 예배와 전례도 사회적 생태적 관계에 있다. 생태적 관계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관계 안에 내가 있다 무생물 관계 가운데 내가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동체는 교회건물과 폐쇄적 질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사회와 생태계를 끊임없이 식민화하면 규모는 확대되지만, 교회는 사라진다”며, “자신들의 울타리 안에 갇혀있으면 본분을 망각하는데, 이것이 위기의 근본원이다”고 말했다.     요한 박인곤보제는 정교회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신학적으로 이야기하는가에 대해 발표했다. 바르톨로메우스 총대주교는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신학이 20세기 환경파괴에 대해 소극적이었던 이유로 첫째, 초월을 강조하여 창조와 피조물의 간격을 강조했고, 둘째 인간을 위계적으로 피조물의 가장 우위에 놓았고, 셋째, 신학이 영혼구원과 피안의 천국에만 집중했다.     정교회에서는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준다고 한다. 창조는 창조주를 고백하며, 피조세계는 신성한 책이다.    그러면서 첫째, 감사는 세상이 개인의 소유가 아닌 소중한 보물이고, 거룩한 선물이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인간은 감사와 고마움으로 받아야 한다.     둘째, 금욕은 자원들의 남용을 막게 해준다. 피조세계와 그 안에 있는 자원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검소함과 자기통제로 피조물을 존중하고 보호해야한다. 그렇게 될 때 모든 것이 본래 의도와 목적으로 회복된다.    피조세계에 대한 인간의 생태계는 경제와 연관이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 정의와 굶주림과 연관됐다. 오염된 세상에 지구는 우리의 집이면서 모든 사람과 모든 생명체의 집이기도 하다. 우리만 지구에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위기는 생태적인 것이 아니라, 태도의 위기이다. 지구를 창조주의 선물로 보지 않고 무신론적으로 보고 있다. 실천을 우선시 하지 않는다면 생태위기는 극복될 수 없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02-28
  • 교회협서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기후위기 시대에서 공교회성을 모색
    ◇교회협 교회일치위원회는 제1차 선교포럼을 열고 기후위기 시대에 교회의 역할에 대해 노의하고 공유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장만희사령관, 총무=이홍정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육순종 목사)가 주관하는 2022년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이 지난 24일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란 주제로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본 행사는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 사회 이슈에 대한 각 회원 교단의 응답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최측은 “한국 사회의 성장 신화에 매몰되어 서로 경쟁과 반목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교회로 공생하고 공진화하기 위해 ‘서로 마주하기, 서로 배우기, 서로 이해하기’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동시에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또 “코로나 상황으로 한국교회의 뿌리 깊은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위기를 계기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의 과제에 대해 서로를 마주하여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기독교 내 상존하는 문제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협의함으로써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찬석교수(협성대 조직신학)가 좌장을 맡은 이날 선교포럼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김은혜교수(장신대), 대한성공회 양권석교수(성공회대), 정교회 요한 박인곤보제(한국정교회) 등이 발제를 했다. 보탬과 협력으로 신익상교수(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이택규목사(기장 생태운동본부 집행위원장)가 나섰다.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라는 질문에 대하여 각각의 신앙 전통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를 2~3개의 교단의 대표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발제하고, 협력자들과 응답하는 방식으로 포럼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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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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