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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여교역자연합회서 목회포럼
      현대사회는 지금보다 여성이 개방적이고 주도하는 사회 “이제는 자연스런 교회 진입을 향해 고군분투해야 할 때이다”   전국여교역자연합회(회장=김순미장로)는 지난달 28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여성목회 크리에이터 목회에 미치다」라는 주제로 ‘2040여성목회포럼’을 진행하며 여성 목회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 주제는 채은하목사(한일장신대 교수)가 강의하고 김호임목사(인천 은총교회)와 심경미목사, 김맹엽목사(효심주간보호센터 원장), 정여임목사(아가페드림교회), 박덕열목사(은혜소리은성교회) 등이 발제했다.   주제 강연을 한 채은하목사는 “앞으로 이 사회가 여성들에게 지금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고 주도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며, “사회는 여성 진출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데 교회는 많은 여성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회 속도와 비교하면 한없이 느리다. 이것이 오늘 한국의 여성 목사들이나 신학생들이 당면하고 있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여성 목사 선배로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살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사명을 나누었다.   이어 “튼튼한 여성 목회학의 탄생을 꿈꾸며 여성 목회자 내지 후보자들이 부지런히 모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만들어내어야만 여성 목회자가 분명 현대 교회에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여성 목회학’과 여성 목회자들이 자연스런 교회 진입을 향해 고군분투해야 할 때이다”라고 도전의식을 던졌다.   「상담 및 자비량 목회」에 대해 발제한 김호임목사는 “무엇인 건강한 것인가? 건강하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다”며, “교인들의 내면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왜곡되거나 고착된 성격의 병리들이 치료되면 믿음도 함께 성장한다. 치료의 목적은 건강하고 성숙한 믿음의 형성이다. 심리치료에만 그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며 목회 정신과 목회의 강점과 약점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싱글 친화적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한 심경미목사는 “교회 공동체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며,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다양한 싱글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싱글 친화적 의식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교회는 싱글 성도들을 배려하는 공동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사역정신에 대해 말하며, 싱글들과 싱글라이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와 싱글 친화적 교회 공동체가 되기 위한 목회적 준비에 대해 나눴다.   ‘세대통합복지목회’를 발제한 김맹엽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생명구원은 영혼구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인 삶의 구원이며 죽어서 가는 천국의 소망을 갖는 구원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의 삶이 살만한 삶이 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며, “교회라는 공동체가 모든 구성원이 서로 의존하고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등 상호작용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모든 계층이 복지혜택과 함께 복음을 만나고 목회적 돌봄을 통해 그 역량을 강화하여 자립하고 누군가를 돌보는 데까지 성장하는 것이 목회정신이자 목표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목사들이 각 교회에 목회정신과 목회의 목표, 배경, 계획, 장단점에 대해 발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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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29일, 기독실업인회서 성탄 축제
    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이승율장로)는 오는 29일 충추라이트월드 특별전시구역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탄 축제 ‘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대표회장을 맡은 이승율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며, “한국교회가 비로소 한마음 한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예수님이 오심을 축하하고 복음을 선포하자”고 말했다. 예배와 발대식에서는 김성영상임회장(전 성결대총장), 정성진상임회장(거룩한빛성광교회), 엄신형총재(중흥교회), 김선규대표고문(전 예장합동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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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서 대성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임종원목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성결교회에서 ‘2019 천안시 복음화 연합대성회’를 진행했다. 임종원목사는 “성회를 통해 은혜받고 성령충만해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천안시가 복음화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성회는 「천안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되었고 말씀을 전한 이강평총장(서울기독대)은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성회를 진행하며 850여 개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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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18일, 부산기독교총연합서 기도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서창수목사)는 오는 18일 부전교회(담임=박성규목사)에서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교회사랑·나라사랑 기도회를 열고, 부산지역 기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이번 기도회는 사회분열과 안보불안, 윤리의식 부재 등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한국사회와 교회를 구하고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화를 위한 사역에 한국교회가 매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기도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는 국론분열과 안보불안, 고용불안으로 문제가 불거지고 있고 교회 내적으로는 목회자 가족계승 문제나 재산 분배, 성추문 등으로 인해 갈등이 크게 번지고 있다”며, “나라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낼 수 있도록 모든 기독교인이 힘을 모아 기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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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정인찬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안준배목사) 산하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김용완목사)는 지난달 31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홀에서 ‘제1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이번 수상자로 목회자부문에는 배진기목사(포항안디옥교회 당회장), 평신도부문엔 박흥일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설립자)가 선정됐다.   배진기목사는 성령세계2020 대표강사단장,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28대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이사,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을 맡고 있다. 주최측은 “배목사가 성령운동으로 교계와 교회, 세계와 한국을 하나되게 하여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흥일장로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설립자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명예회장, 직장선교문화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기독교총동문회 전 회장, 성령세계2020 직장선교위원장, 과학기술처 차관보를 역임했다. 주최측은 “박장로가 직장과 교회, 세계와 한국을 하나되게 하여 한국교회 여러 교단과 교파간 연합과 일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상패가 수여됐다.   시상식을 앞두고 소프라노 오미선교수의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향한 콘서트가 진행됐다. 역대수상자로는 김준곤목사와 피종진목사, 김영진장로, 길자연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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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서 연합기도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승균목사)는 지난달 20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HOLY 경기도,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및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일동’ 명의로 성명을 발표했다.   수석상임회장 김수읍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최승균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은 성경이 말하는 양성평등 질서를 파괴한다”며, “더욱이 경기도의회가 추진하려는 성평등 조례안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의도가 있으므로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 연합회 상임회장 유만석목사는 “조례안은 인권을 부르짖고 있지만 그 속에는 반기독교이고, 반성경적인 내용이 들어 있으므로 우리 교회는 반대한다”며, “건강한 양성평등 조례로 재개정하기 위해선 한국교회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도회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 김정민대표회장과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이관호대표회장이 거룩한 교회수호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고, 여러 정·교계 인사들이 격려사를 했다. 참가자들은 성명을 토해 “1,350만 경기도민의 절대적인 반대를 무시하고 개악 개정한 경기도 성평등 조례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창조질서를 대적하고, 건강한 사회의 윤리를 파괴하며, 도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월권적으로 침해하는 전국 최악의 조례가 되었다”며, “박옥분 경기도의원과 도의회가 만든 성평등 조례는 박옥분 도의원이 언급한 대로 남성과 여성 이외의 제3의 성, 즉 수십 가지 젠더가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지난 7월 16일 개정된 경기도 성평등 조례는 2009년에 첫 등장 하였지만, 2015년과 2019년에 박도의원이 1차, 2차에 걸쳐 더 악한 조례로 만들었다”며, “2019년 2차 개정에서는 더 나아가 그 성평등위원회를 경기도 소재 모든 교회와 신학교, 선교원, 기독교 학교, 선교단체, 기독교 기업과 사회단체에까지 설치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 성평등조례는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억압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입법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해당하는 것이며, 향후 건강한 가정을 무너뜨리고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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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굿네이버스,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
    굿네이버스(회장=양진옥)는 지난달 25일 숭실대학교 진리관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산하협력 특별 세션에서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 효과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를 제공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실시한 종단연구로써 국내 최초로 수행된 학대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추적조사 결과와 서비스 성과라는데 의의를 뒀다. 굿네이버스가 2016년 개발한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는 학대피해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진옥회장은 “3년간의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 종단연구 결과와 서비스의 성과를 발표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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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한교연, 총회 앞두고 선거법규 정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권태진목사)은 지난달 24일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회원 가입을 신청한 교단에 대해 심의하는 한편 시국집회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협조하되 교단들의 자유의사에 맡기기로”한 지난 임원회의 결의를 재확인했다.   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는 제9회 총회를 앞두고 선거와 관련한 일부 법규 자구를 수정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장총회(총회장=김학모목사)에 대한 가입실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회원 가입을 의결했다. 성장총회는 오는 12월 3일 개최될 제9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 후 정식 회원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10월 3, 9일 열린 시국집회와 25일 개최되는 집회에 참여하는 문제가 거론되었으나 지난 임원회에서 결의한대로 사안에 따라 협력하되 참여 여부는 회원교단의 자유의사에 맡기기로 결론을 내렸다.   사무총장 최귀수목사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부역 참좋은 친구들에서 2019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가 진행된다고 보고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다. 한교연이 매년 전개해 온 사랑의김장담그기 행사는 올해는 배추김치 6,000kg을 담가, 노숙인, 쪽방촌 독거노인, 탈북민, 미혼모자, 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전달하게 된다.   한교연은 제8회 총회를 12월 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에 앞서 오는 5일 12시에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다.   한편 한교연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신생명나무교회(해돋는마을)에서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김옥자목사)가 매년 주관해온 사랑의 밥퍼는 그동안 신생교회(해돋는마을)와 함께 주로 서울역 노숙인과 부랑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을 후원해 왔다. 그러다 지난 7월 서울역 임대 건물의 계약 만료로 새로 이전한 마포구 대흥동 18-30 신생명나무교회(해돋는마을)에서 지역 환경에 맞춰 쪽방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상임회장 원종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님이 이 땅에 와서 하신 일은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사랑으로 품고 구원의 소망을 주신 일이다”며, “저희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8년동안 주님의 사랑을 우리 사회 가장 가난하고 병든 약자들을 돌보고 나누고 베푸는데 쏟으며, 모든 사업의 초점을 맞춰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여성위원회가 매년 노숙인, 독거노인, 미혼모자, 탈북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쳐온 것을 누구보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이다”고 덧붙였다.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란 제목으로 설교한 여성위원장 김옥자목사는 “하나님은 누구나 다 사랑하신다. 우리가 살아서 하나님께 구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면서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역사하시니 천국의 소망을 확신하고 살아가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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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교회협서 헌장세칙 개정안을 발의
      차기 회장후보의 에큐메니칼정신 공유 여부에 의구심 교회 내 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안을 강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는 지난달 24일 제67회기 실행위원회에서 헌장세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헌장 세칙 제7조(실행위원회)와 제15조(임원선거) 개정안을 발의하여 회장의 직제에 따라 현직으로 활동하는 이를 실행위로 추대할 것과 교회협 회장이 교회협과 유사한 형태의 연합기구 대표직을 겸할 수 없도록 하는 문구를 추가했다.   교회협 헌장위원회는 헌장 세칙 15조(임원선거) 1. “임원은 총회에서 공천위원회가 추천한 임원후보를 인준하여 선임한다”에서 “단, 임원후보는 회원의 직제에 따라 현직으로 활동하는 이어야 하며, 법적 결격 사유나 윤리적 흠결이 없어야 한다”는 문구를 추가 했다. 이어 4. “회장은 임기 중에 본회와 유사한 형태의 연합기구 대표직을 겸할 수 없다”는 항목을 신설하는 안을 발표했다.   특히 회장 겸임 문제를 논의하던 중 기감측의 한 의원은 “이번에 기감 대표가 교회협 회장을 맡게 되는데 정작 기감 대표가 에큐메니칼 정신을 공유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기감 대표가 지난달 3일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교회협 회장은 반드시 교회협과 같은 정신을 공유한 이가 맡아야만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동 위원회는 기존의 헌장 세칙 7조(실행위원회) 1. “본회의 실행위원회는 총회 대의원 중에서 다음과 같이 배정한다”에 4항 “회원의 직제에 따라 현직으로 활동하는 이”를 신설하는 안을 발의했다. 동 위원회는 개정의 이유를 실행위가 의결기관인 만큼 위원들의 실행위 참석여부가 의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 현재는 현직으로 활동하지 않는 위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실행위가 의결 정족수를 충족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들었다. 교회협 이홍정총무는 ‘교회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 안을 제출하고 “매회기 정기총회 시, 총회대의원, 실행위원, 프로그램위원 등에게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할 것”을 건의했고, “이는 전문가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또한 “총무 산하로 성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연구위원회는 성폭력 사건 발생시 필요한 처리 규정과 모성부성보호를 위한 헌장세칙과 처무규정 연구를 하게 된다.   한편 기감 윤보환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제68회기 총회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임마누엘교회(담임=김정국목사)를 선정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다수의 위원들은 “정동제일교회나 종교교회 등 감리회에는 유서 깊은 교회들이 많이 있다”며, “그런데 김국도목사가 원로목사로 있는 임마누엘교회를 총회 장소로 제안한 의도를 모르겠다. 더구나 김국도목사는 교회협을 반대하고 있는 유명 인사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던졌다.   이에 윤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정동제일교회와 종교교회에 총회 장소 제공여부를 문의하기 위해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며, “임마누엘교회에서는 목사님이 하시는 일인데 적극 돕겠다며나섰다. 나에게 위임된 사항이라고 생각해 혼자 결정해서 장소를 제안했는데 우리 교단 임원들과 논의를 해보고 다시 검토하겠다”고 항변했다.   교회협 이총무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교단 차원에서 검토·결정하여 총회 장소를 총회모집공고 발송 전까지 통보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총회 장소 선정 문제는 기감측에 일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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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교회협 실행위원회서 정책 논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사진)는 지난달 24일 전농교회(담임=이광섭목사)에서 제67회기 제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무·사업·감사·재정현황 등을 보고하고 68회 총회 상정과 의결 안건에 대해 다뤘다.    이홍정총무는 총무보고를 통해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WCC와 함께 정의평화순례를 진행했고, 한일관계 회복을 위해 서울과 동경에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시국기도회’를 열기도 했다”며, “한국교회의 시대착오적 퇴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는 소수자와 젠더 문제, 이웃 종교와 난민·이주문제, 이단·사이비문제, 세습과 종교인 소득세문제 등을 다루어 왔다. 또한 ‘기본소득’에 대한 교회의 성서·사회경제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비정규직 없는 세상,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하는 세상을 일구어나갈 ‘사단법인 김용균 재단’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는 팔레스타인 전국기독교단체협의회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홍콩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간담회나 세미나를 개설했고, 교회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협 정리보존사업으로 선행연구 조사보고서인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사 관련 문헌 해제〉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총무보고에 이어 제68회기 사업계획(안) 심의가 이어졌고, 각 분과위는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발표했다. 특히 여성위원회는 여성할당제 정착을 위해서 모니터링하고, 법령을 살피며 총회·실행위원회·위원회에 여성 30%, 청년 20% 할당제 감시를 강화하는 안을 제출했다. 또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와 함께 일제 치하에서 성적 고통을 당한 이들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안을 발표했다.   이후 교회협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총 8건의 헌장세칙 개정안에 관해 토의했다. 정족수 부족으로 안건들이 결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마지막으로 다수의 위원들은 교회협이 명성교회 사태에 관해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이홍정총무를 비롯한 다수의 위원들은 각 교단 내부의 문제를 일일이 교회협이 나서서 성명을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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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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