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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서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4일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되는 교회와 교단이 되는 일에 주력하기로 했다. 총회 서기 조병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윤택진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부총회장 김영걸목사가 「한 마음 총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변화된 신분을 가진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된 삶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은 어떤 것일까?”면서, “하나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 되는 과정에서 성령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하나 됨을 이룰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우리가 하나가 된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가 하나 될 때 총회가 하나가 될 때가 가장 위대한 일이다. 앞으로 우리가 걸어갈 길도 한마음 한뜻이 돼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창수여 시간에는 전주예수병원과 안동성소병원에 총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선교 및 교육부문 공로패와 30년 근속 직원표창도 있었다. 특히 전도부흥운동 시상이 있었다. 108회 총회이후 지난 6월 16일까지 진행된 이 운동은 △지교회들과 노회의 전도와 교회성장을 독려 △전도부흥운동으로 성장한 실제적인 방법과 사례를 발굴해 노회와 지교회 목회자들에게 보급 △노회와 지교회가 전도를 통해서 위축되었던 전도의 열정들을 회복하는 기대효과를 두고 시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전남노회, 우수상 경서노회, 장려상에는 영등포노회와 서울관악노회가 선정됐다.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도 진행됐다. 행정·재무처 안영민목사, 교육·훈련처 김명옥목사, 도농·사회처 오상열목사가 퇴임했다. 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류영모목사는 “총회안에서 업적과 공을 남겼다 은퇴라는 말은 리타이어라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다”면서, “후진들에게 멋진 영향력과 향기를 남기는 길을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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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청년회서 다음세대위한 포럼 성황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년회는 성청포럼을 「다음세대 부흥과 성청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년회는 지난달 27일 총회본부에서 성청포럼을 「다음세대 부흥과 성청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각 교회 청년부 임원수련회와 청년 담당목회자들의 모임이 제시됐다. 청년회 회장 강현성청년은 “청년회연합회는 7개 지방회만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면서, “재건대회를 통해 권역별로 서울, 경기, 충청,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으로 모임을 갖고 조직을 정비한 후 권역별 조직에서 지방회를 순회하며 청년연합회 재건활동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럼이 성청 재건 및 성청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청 활성화를 위한 의견」에 대해 발제한 최동규교수(서울신대)는 “성청운동이라고 말한다. 운동에는 성격이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독교운동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확정성을 가지고 더 다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퍼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성청에 활성화를 위해서 개교회 청년부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교회 청년부 임원 수련회를 제안하고 싶다. 각 교회 청년부 임원들이 활성화되면 그들이 성청운동에 협력적인 자원이 될 것이다”면서, “전국교회 청년부 담당 목회자들의 모임도 제안하고 싶다. 청년부 임원들뿐만 아니라 청년부 담당 목회자가 성청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세대 부흥과 성청이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전 총무 우순태목사는 “청년들이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고 있다. 청년들은 니드가 바뀐다 오늘의 청년들의 니드를 알지 못하면 확장하지 못한다”면서, “디지털을 활용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브랜딩을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디지털만 가지고는 안된다. 피지털이 필요하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도 겸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커넥토 그라피 전략도 필요하다. 전세계의 성결운동을 하는 단체들과 연결이 필요하다”면서, “케넥토 그라피는 전세계 가지고 있는 성결인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모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성청 회복을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이기철목사(월광교회)는 “성청도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성청을 운동에 관점에서 이해하면서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쪽으로 이해되면 좋겠다”면서, “그렇게 하려면 성청의 브랜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계속 일으켜야 한다. 그때 성청도 살아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청 연합활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동참하도록 권면해야 한다. 왜 모여야 하는지 모이면 무슨 유익이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개교회 담임목사들에게 성청에 대한 비전, 사역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성청의 지지자로 세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세계와 청년연합회의 이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손재형장로는 “성청이 교단의 직할 부서로서 교단의 지도와 도움을 받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 또 개교회 청년회가 없이 지방회에 청년회가 있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지방회의 청년회가 활성화되지 못하면 전국적인 성청조직도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현일목사가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청년의 교회 출석, 오늘과 내일」, 박홍일장로가 「성청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강현성회장이 「63회기 성청비전 및 회장의 책임감」, 임태석목사가 「신앙은 보수 행동은 진보」로발제가 진행됐다. 한편 강현성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무 문창국목사가 「귀히 쓰는 그릇이 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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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여성위원회서 여성총대 간담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 여성위원회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09회기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대를 10인 이상 편성하는 노회는 반드시 1인 이상을 여성총대로 해야한다는 청원안을 총회에 제출할 것과 노회내에 여성위원회가 조직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여성목회자와 여성장로, 여성성도들이 연대하며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순미장로(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가 인도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교인의 감소원인과 대책 △여성목회자, 여성장로, 여성성도들의 인식개선과 여성총대 할당문제 △여성위원회 상설화와 여성총대 할당에 대한 노회와 총회차원의 노력 필요성 등의 안건들이 제기되었다. 여성교인의 감소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절실 여성총대는 “최근 여성교인의 비율이 70%에서 60%대로 하락했는데, 남성교인의 수가 늘어서가 아닌 여성들이 교회를 떠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민주화되어 있지 않은 교회가 여성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다”고 전했다. 김순미장로는 “102회기 총회에서 모든 의회가 여성총대를 1인 이상은 보내는 것이 결의가 되었으나, 헌법위원회에서 권고사항으로 해석하며 잘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번 총회에 올리는 청원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내달라”고 말했다. 이번 109회 총회 의안에 올라가는 청원안은 총회에 총대를 10인이상 편성하는 노회는 여성총대를 위한 목사든 여장로든 무조건 1인 이상을 파송하도록 하는 할당제를 제시했다. 이번 총회의 전체총대 1500명 중 여성은 43명으로 3%도 채 안된다. 또한 김장로는 “여성위원회는 특별위원회이기 때문에, 해마다 청원을 하고 허락이되어야 존재한다”면서, “총회 상임위원회에 여성위원회도 들어가 더 힘을 얻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또 “모든 노회에 여성위원회가 있지 않다. 각 여성총대들이 속한 노회에서 꼭 여성위원회가 조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총회 때도 적극 참여해 실행위원이 되고, 임원이 되어 힘을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신앙인식과 총회내의 제도개선 필요성 강조 또다른 여성총대는 “여성 목회자와 여성장로, 여성 성도들의 신앙적인 인식 개선이 선행되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개선도 필요하지만 제도적인 면에서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영걸목사(총회 부총회장)가 「눈물의 통곡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히스기야는 진실한 사람이었다. 히스기야는 눈물의 통곡기도를 했다”며,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보신다. 하나님은 절대 그 눈물을 지나치지 않으시기에, 눈물에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총대가 남성들에 비해 수는 적을지라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살고 교회가 살 것이다”며, 더욱 연대하고 힘써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김보현목사(총회사무총장)는 109회기 총회를 소개했다. △공식 선교사 입국 140주년 기념 △북한 이탈국민 수교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등 총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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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개교 102주년 기념예배
한일장신대(총장=배성찬목사)는 오는 3일 개교 10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14회 명예박사 학위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역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길 다짐했다. 1부 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증경총회장인 김태영 원로목사(백양로교회)의 설교가 진행됐다. 2부는 국내외 사회선교에 앞장선 도성전력공사 김경배대표에게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또 10년간 장기근속한 신학과 김은주교수, 백상훈교수 등 7명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경배대표는 2002년부터 전기 및 전문소방설비기업인 주식회사 도성전력공사를 비롯해 ㈜에디슨전기, ㈜도성이엔씨, ㈜해성하우징, ㈜가온누리개발, (유)디베스 등을 전북지역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특히 사회선교사업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법인 이레원 이사와 감사 역임 △필리핀 산이시드로교회 건축 △리잘초등학교 화장실 건축과 컴퓨터 기증 △네팔 파비트라교회 건축 △감비아 중학교 12개 교실 및 교회 건축 △우간다 캄팔라교회와 마유게유치원 교실 건축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은 1922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부에서 파견한 서서평선교사가 광주에서 배움의 기회가 거의 없었던 여성들을 위해 설립한 이일성경학교와 1923년 테이트선교사가 전주에 세운 한예정성경학교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1961년 두 학교가 병합되면서 학교명에서 한 글자씩 딴 ‘한일여자신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그리고 1998년 현재의 교명인 한일장신대학교로 변경됐다. 2024년 현재 이 대학은 6개 학과 6개 대학원의 학·석·박사 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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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선교연구소서 목회자위한 변증학교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는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진행했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박명룡목사)는 지난 26일과 27일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목사)에서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진행했다. 목회자를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인천, 순천 등 전국에서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특히 매 강의 후 조별로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실제 목회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대표 박명룡목사는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단순한 믿음과 진정한 신앙으로 구분되는데 기독교인의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야 한다”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고, 헌신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변증이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이번 변증학교에서 「우주를 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생명체에는 하나님의 지문이 새겨져 있다」, 「NO 하나님, NO 도덕성」, 「창조주가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악이 존재하는가?」 등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번 변증학교에서는 모든참가자에게 박목사의 저서 <하나님에 관한 질문>, <예수님에 관한 질문> 등을 선물했다. 박 목사는 “기독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신앙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쉽게 창조주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 2차 세미나는 9월 9~10일 진행된다 강의는 「예수 이야기는 고대 신화에서 베꼈는가?」. 「예수님에 관한 기록은 믿을 만한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왜 예수님만 믿어야 하는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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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서 총회전도부흥운동 시상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오는 4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108회기 총회전도부흥운동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 교단은 제108회 총회 이후 지난 6월16일까지 전도시행기간으로 2024 ‘전도부흥운동’을 펼쳤다. 이번 전도부흥운동은 △지교회들과 노회의 전도와 교회성장을 독려 △전도부흥운동으로 성장한 실제적인 방법과 사례를 발굴해 노회와 지교회 목회자들에게 보급 △노회와 지교회가 전도를 통해서 위축되었던 전도의 열정들을 회복하는 기대효과를 두고 시행했다. 이번 시상식에 69개 노회 중 35개 노회가 접수했다.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전남노회, 우수상 경서노회, 장려상에는 영등포노회와 서울관악노회가 선정됐다. 이 교단 관계자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전남노회는 2023년 10월 26일 노회 후, 노회장을 중심으로 오직 전도만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이라고 믿고 노회 임원, 국내선교부 임원, 각 부장단, 시찰장과 함께 전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했다”면서, “부노회장을 위원장으로 ‘전도부흥운동TFT’팀을 조직하였다. 또한 노회를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전도 세미나를 3분 브릿지 전도법, 생명줄 전도법, 터치 전도법, 소그룹 전도법, 부흥 전도법, 12가지 빌립 전도법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도부흥운동에 전남노회는 12개 시찰과 135개 교회와 2개 기관, 3,520명이 동참해서, 3,555명의 인원이 전도 후 새신자로 등록하였다고 결과보고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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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서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예배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4일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되는 교회와 교단이 되는 일에 주력하기로 했다. 총회 서기 조병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윤택진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부총회장 김영걸목사가 「한 마음 총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변화된 신분을 가진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된 삶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은 어떤 것일까?”면서, “하나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 되는 과정에서 성령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하나 됨을 이룰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우리가 하나가 된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가 하나 될 때 총회가 하나가 될 때가 가장 위대한 일이다. 앞으로 우리가 걸어갈 길도 한마음 한뜻이 돼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창수여 시간에는 전주예수병원과 안동성소병원에 총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선교 및 교육부문 공로패와 30년 근속 직원표창도 있었다. 특히 전도부흥운동 시상이 있었다. 108회 총회이후 지난 6월 16일까지 진행된 이 운동은 △지교회들과 노회의 전도와 교회성장을 독려 △전도부흥운동으로 성장한 실제적인 방법과 사례를 발굴해 노회와 지교회 목회자들에게 보급 △노회와 지교회가 전도를 통해서 위축되었던 전도의 열정들을 회복하는 기대효과를 두고 시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전남노회, 우수상 경서노회, 장려상에는 영등포노회와 서울관악노회가 선정됐다.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도 진행됐다. 행정·재무처 안영민목사, 교육·훈련처 김명옥목사, 도농·사회처 오상열목사가 퇴임했다. 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류영모목사는 “총회안에서 업적과 공을 남겼다 은퇴라는 말은 리타이어라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다”면서, “후진들에게 멋진 영향력과 향기를 남기는 길을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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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서 총회창립 112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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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청년회서 다음세대위한 포럼 성황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년회는 성청포럼을 「다음세대 부흥과 성청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년회는 지난달 27일 총회본부에서 성청포럼을 「다음세대 부흥과 성청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각 교회 청년부 임원수련회와 청년 담당목회자들의 모임이 제시됐다. 청년회 회장 강현성청년은 “청년회연합회는 7개 지방회만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면서, “재건대회를 통해 권역별로 서울, 경기, 충청,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으로 모임을 갖고 조직을 정비한 후 권역별 조직에서 지방회를 순회하며 청년연합회 재건활동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럼이 성청 재건 및 성청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청 활성화를 위한 의견」에 대해 발제한 최동규교수(서울신대)는 “성청운동이라고 말한다. 운동에는 성격이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독교운동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확정성을 가지고 더 다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퍼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성청에 활성화를 위해서 개교회 청년부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교회 청년부 임원 수련회를 제안하고 싶다. 각 교회 청년부 임원들이 활성화되면 그들이 성청운동에 협력적인 자원이 될 것이다”면서, “전국교회 청년부 담당 목회자들의 모임도 제안하고 싶다. 청년부 임원들뿐만 아니라 청년부 담당 목회자가 성청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세대 부흥과 성청이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전 총무 우순태목사는 “청년들이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고 있다. 청년들은 니드가 바뀐다 오늘의 청년들의 니드를 알지 못하면 확장하지 못한다”면서, “디지털을 활용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브랜딩을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디지털만 가지고는 안된다. 피지털이 필요하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도 겸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커넥토 그라피 전략도 필요하다. 전세계의 성결운동을 하는 단체들과 연결이 필요하다”면서, “케넥토 그라피는 전세계 가지고 있는 성결인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모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성청 회복을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이기철목사(월광교회)는 “성청도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성청을 운동에 관점에서 이해하면서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쪽으로 이해되면 좋겠다”면서, “그렇게 하려면 성청의 브랜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계속 일으켜야 한다. 그때 성청도 살아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청 연합활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동참하도록 권면해야 한다. 왜 모여야 하는지 모이면 무슨 유익이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개교회 담임목사들에게 성청에 대한 비전, 사역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성청의 지지자로 세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세계와 청년연합회의 이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손재형장로는 “성청이 교단의 직할 부서로서 교단의 지도와 도움을 받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 또 개교회 청년회가 없이 지방회에 청년회가 있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지방회의 청년회가 활성화되지 못하면 전국적인 성청조직도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현일목사가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청년의 교회 출석, 오늘과 내일」, 박홍일장로가 「성청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강현성회장이 「63회기 성청비전 및 회장의 책임감」, 임태석목사가 「신앙은 보수 행동은 진보」로발제가 진행됐다. 한편 강현성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무 문창국목사가 「귀히 쓰는 그릇이 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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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여성위원회서 여성총대 간담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 여성위원회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09회기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대를 10인 이상 편성하는 노회는 반드시 1인 이상을 여성총대로 해야한다는 청원안을 총회에 제출할 것과 노회내에 여성위원회가 조직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여성목회자와 여성장로, 여성성도들이 연대하며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순미장로(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가 인도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교인의 감소원인과 대책 △여성목회자, 여성장로, 여성성도들의 인식개선과 여성총대 할당문제 △여성위원회 상설화와 여성총대 할당에 대한 노회와 총회차원의 노력 필요성 등의 안건들이 제기되었다. 여성교인의 감소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절실 여성총대는 “최근 여성교인의 비율이 70%에서 60%대로 하락했는데, 남성교인의 수가 늘어서가 아닌 여성들이 교회를 떠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민주화되어 있지 않은 교회가 여성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다”고 전했다. 김순미장로는 “102회기 총회에서 모든 의회가 여성총대를 1인 이상은 보내는 것이 결의가 되었으나, 헌법위원회에서 권고사항으로 해석하며 잘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번 총회에 올리는 청원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내달라”고 말했다. 이번 109회 총회 의안에 올라가는 청원안은 총회에 총대를 10인이상 편성하는 노회는 여성총대를 위한 목사든 여장로든 무조건 1인 이상을 파송하도록 하는 할당제를 제시했다. 이번 총회의 전체총대 1500명 중 여성은 43명으로 3%도 채 안된다. 또한 김장로는 “여성위원회는 특별위원회이기 때문에, 해마다 청원을 하고 허락이되어야 존재한다”면서, “총회 상임위원회에 여성위원회도 들어가 더 힘을 얻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또 “모든 노회에 여성위원회가 있지 않다. 각 여성총대들이 속한 노회에서 꼭 여성위원회가 조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총회 때도 적극 참여해 실행위원이 되고, 임원이 되어 힘을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신앙인식과 총회내의 제도개선 필요성 강조 또다른 여성총대는 “여성 목회자와 여성장로, 여성 성도들의 신앙적인 인식 개선이 선행되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개선도 필요하지만 제도적인 면에서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영걸목사(총회 부총회장)가 「눈물의 통곡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히스기야는 진실한 사람이었다. 히스기야는 눈물의 통곡기도를 했다”며,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보신다. 하나님은 절대 그 눈물을 지나치지 않으시기에, 눈물에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총대가 남성들에 비해 수는 적을지라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살고 교회가 살 것이다”며, 더욱 연대하고 힘써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김보현목사(총회사무총장)는 109회기 총회를 소개했다. △공식 선교사 입국 140주년 기념 △북한 이탈국민 수교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등 총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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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개교 102주년 기념예배
- 한일장신대(총장=배성찬목사)는 오는 3일 개교 10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14회 명예박사 학위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역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길 다짐했다. 1부 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증경총회장인 김태영 원로목사(백양로교회)의 설교가 진행됐다. 2부는 국내외 사회선교에 앞장선 도성전력공사 김경배대표에게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또 10년간 장기근속한 신학과 김은주교수, 백상훈교수 등 7명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경배대표는 2002년부터 전기 및 전문소방설비기업인 주식회사 도성전력공사를 비롯해 ㈜에디슨전기, ㈜도성이엔씨, ㈜해성하우징, ㈜가온누리개발, (유)디베스 등을 전북지역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특히 사회선교사업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법인 이레원 이사와 감사 역임 △필리핀 산이시드로교회 건축 △리잘초등학교 화장실 건축과 컴퓨터 기증 △네팔 파비트라교회 건축 △감비아 중학교 12개 교실 및 교회 건축 △우간다 캄팔라교회와 마유게유치원 교실 건축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은 1922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부에서 파견한 서서평선교사가 광주에서 배움의 기회가 거의 없었던 여성들을 위해 설립한 이일성경학교와 1923년 테이트선교사가 전주에 세운 한예정성경학교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1961년 두 학교가 병합되면서 학교명에서 한 글자씩 딴 ‘한일여자신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그리고 1998년 현재의 교명인 한일장신대학교로 변경됐다. 2024년 현재 이 대학은 6개 학과 6개 대학원의 학·석·박사 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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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개교 102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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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선교연구소서 목회자위한 변증학교
-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는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진행했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박명룡목사)는 지난 26일과 27일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목사)에서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진행했다. 목회자를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인천, 순천 등 전국에서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특히 매 강의 후 조별로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실제 목회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대표 박명룡목사는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단순한 믿음과 진정한 신앙으로 구분되는데 기독교인의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야 한다”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고, 헌신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변증이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이번 변증학교에서 「우주를 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생명체에는 하나님의 지문이 새겨져 있다」, 「NO 하나님, NO 도덕성」, 「창조주가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악이 존재하는가?」 등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번 변증학교에서는 모든참가자에게 박목사의 저서 <하나님에 관한 질문>, <예수님에 관한 질문> 등을 선물했다. 박 목사는 “기독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신앙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쉽게 창조주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 2차 세미나는 9월 9~10일 진행된다 강의는 「예수 이야기는 고대 신화에서 베꼈는가?」. 「예수님에 관한 기록은 믿을 만한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왜 예수님만 믿어야 하는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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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서 총회전도부흥운동 시상식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오는 4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108회기 총회전도부흥운동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 교단은 제108회 총회 이후 지난 6월16일까지 전도시행기간으로 2024 ‘전도부흥운동’을 펼쳤다. 이번 전도부흥운동은 △지교회들과 노회의 전도와 교회성장을 독려 △전도부흥운동으로 성장한 실제적인 방법과 사례를 발굴해 노회와 지교회 목회자들에게 보급 △노회와 지교회가 전도를 통해서 위축되었던 전도의 열정들을 회복하는 기대효과를 두고 시행했다. 이번 시상식에 69개 노회 중 35개 노회가 접수했다.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전남노회, 우수상 경서노회, 장려상에는 영등포노회와 서울관악노회가 선정됐다. 이 교단 관계자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전남노회는 2023년 10월 26일 노회 후, 노회장을 중심으로 오직 전도만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이라고 믿고 노회 임원, 국내선교부 임원, 각 부장단, 시찰장과 함께 전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했다”면서, “부노회장을 위원장으로 ‘전도부흥운동TFT’팀을 조직하였다. 또한 노회를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전도 세미나를 3분 브릿지 전도법, 생명줄 전도법, 터치 전도법, 소그룹 전도법, 부흥 전도법, 12가지 빌립 전도법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도부흥운동에 전남노회는 12개 시찰과 135개 교회와 2개 기관, 3,520명이 동참해서, 3,555명의 인원이 전도 후 새신자로 등록하였다고 결과보고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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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감독회장 후보에 3명 등록, ‘선거전’ 치열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감독회장 후보자 등록이 지난 17일과 18일 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감독회장 후보자 등록이 지난 17일과 18일 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선거가 되는 일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후보등록은 서류 접수와 홍보물 접수로 나눠 진행됐으며, 범죄자 경력확인을 끝으로 최종 접수가 완료되어 접수증이 발급됐다. 이 교단은 오는 9월 26일 감독·감독회장 선거를 진행될 예정이며,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이 교단이 정회원 1년급 목사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결정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감독회장선거로 1만8천만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감독회장 후보로는 광림교회 김정석목사, 영광교회 윤보환목사, 도봉교회 이광호목사가 등록했다. 김정석목사는 서울남연회 감독을 역임했다. 윤보환목사는 중부연회 감독과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이광호목사는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서울연회에서는 △김성복목사(꽃재교회) △서길원목사(빛가온교회) 서울남연회에서는 △조장철목사(한성교회) △유병용목사(브니엘교회) 중부연회에서는 △황규진목사(영종중앙교회) △정복성목사(가좌교회) 경기연회에서는 △서인석목사(고색중앙) 중앙연회 △김종필목사(이천중앙교회) △정인우목사(흥천교회) △이영훈목사(한뜻교회) 동부연회에서는 △우광성목사(삼천교회) △공기현목사(화천제일교회) 충북연회에서는 △백종준목사(영동교회) 남부연회에서는 △오금표목사(반석교회) △이웅천목사(둔산성광교회) 충청연회에서는 △박인호목사(대천제일교회) △이성수목사(하늘샘교회) 삼남연회에서는 △박준선목사(반석교회) △김영윤목사(상주교회) 호남특별연회에서는 △안효군목사(정읍은혜교회)가 등록했다. 후보자들은 감독회장 후보에 경우 7천만원, 감독후보자의 경우 3천만원을 등록금으로 냈다. 또한 △등록신청서 △이력서 △명함판 사진 파일(3개월 이내) △소속연회가 발행한 경력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 등본(3개월 이내) △교회 부동산 유지재단 편입 확인서 △감독 후보자 최근 2년간(2022년~2023년) 각종 부담금 완납 확인서/감독회장 후보자 최근 4년간(2020년~2023년) 각종 부담금 완납 확인서, △등록금 납입증명서 사본 △재판법에 의하여 처벌 받은 사실 여부를 증명하는 확인서 △구역회 후보 추천 결의서 △건강진단서 △이단 문제와 윤리·도덕적 문제가 제기되었을 경우 선관위의 심사에 따르겠다는 각서 △교회 재정 관계 서류 △정회원 연수과정 이수(4회) 확인증 등을 제출했다. 또한 접수당일 범죄경력조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을 준비했다. 후보자들은 등록서류와 함께 선거 감시단 명단도 제출했다. 감독후보자는 교역자 1명과 평신도 1명이며, 감독회장 후보자는 연회별로 교역자 1명과 평신도 1명이다. 감시단교육은 7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8월 22일에는 선거권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8월과 9월에 합동정책 발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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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감독회장 후보에 3명 등록, ‘선거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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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초저출산시대 교회의 역할’ 세미나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서한규목사)는 지난 9일 과천소망교회에서 「초고령화, 초저출산시대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초고령화, 초저출산시대에 목회자와 사모 및 참석자들에게 목회사명과 교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한 교회가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끄는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저출산문제 해결위한 복지혜택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인 남세도목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배극수교수(서정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기조발제를 했다. 배교수는 저출산문제의 교회의 역할로 △가정과 결혼의 중요성 강조 △생명운동과 윤리적 책임감 강화 △교회내 복지사역 인프라 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국가가 육아휴직, 육아수당 제공, 양육비지원, 여성직업생활과 양립정책 등을 실행하도록 교회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국가가 하는 정책에 교회도 따라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자를 ‘하나님 바라보는 그들’로 전환시켜가야 「다문화 및 이민시대의 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김성이회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 발표했다. 김회장은 “이민시대가 오고 있다. 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은 ‘돈을 바라보고 온 그들’을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들’로 전환시키는 일이다”면서, “그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언어 가르치고,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말했다. 또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상담을 하고, 필요시 변호사와 연결해주어야한다. 의료와 정신 건강 지원,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는 예배와 성경공부와 기도와 신앙 상담 등과 함께하며, 모든 활동은 진정한 복음을 알리는 가운데 실시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역할과 사례-ESG중심」에 대해 곽대석대표(신안군복지재단)가 발표했다. 곽대표는 “초고령화, 초저출산 등 여러 문제는 정부의 힘으로만 현황을 극복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지역사회에서 ESG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요구된다. ESG를 포함하는 사회 책임경영은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인 시민까지도 내재화와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기업과 정부간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상팀장(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은 「초고령화 시대의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돌봄 사역의 역할과 방향」을 발표했다. 이팀장은 “초저출산의 수 많은 원인 중 안정적 주거에 대한 희망부재가 하나일 것이다”며, “‘주거우선 접근’은 범사회적으로 숙고하여 확대해 가야할 정책이다”고 강조했다. 두재영목사(전국노인기독선교재단 사무총장)는 「‘전국노인기독선교재단 사례를 중심으로’ 본 교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두목사는 “국가가 노년기에도 생산적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에 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세대공존 프로그램 개발 등 정교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 관계자는 “현재, 교회를 둘러싼 이 시대의 초고령화와 초저출산시대를 경험하면서,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그리고 노인문제와 노숙인 등 실제적인 교회의 역할을 알게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교회를 둘러싼 이러한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여러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으며 교회의 역할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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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초저출산시대 교회의 역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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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서 유튜브영상에 입장문 발표
-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목사)는 지난 17일 학교와 관련된 A원장이 올린 유튜브 영상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대학은 학교 생활관에 에이즈환자가 있다는 영상을 비판하면서 A원장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이 대학은 “여러 가지로 교계가 어수선한 때에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음해하고, 공격하는 세력이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정확한 근거 제시도 없이 마치 학교 생활관에 에이즈 환자가 있고 동성애 성관계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오도했다”면서, “4년~5년 전부터 학교를 공격하던 일부세력들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학교를 공격하는 영상을 제작 배포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학교를 공격하는 그 저의가 짐작되어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직영 신학교로서 교단의 동성애 지침을 따라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면서, “전임 총장때부터 지금까지 관련 규정을 정비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본교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에도 매일 정오에 함께 모여 한국교회와 나라. 자신의 사명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봄학기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은 노방전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신학교는 한국교회의 미래이다. 부디 젊은 신학도들을 실망시키지 마시고, 학교에 대한 이런 공격과 진흙탕 싸움을 멈춰달라. 또 A원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신학교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멈추고 사과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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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서 유튜브영상에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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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동성애대책위서 각 연회에 고발을 요청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성애대책위원회는 퀴어집회 축복식을 한 감리회목사 6인 대책회의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중부연회 본부에서 퀴어집회 축복식을 한 감리회목사 6인 대책회의 및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성경의 진리와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퀴어집회 축복식에 참여한 감리회목사 6인을 고발하기로 했다. 감리회거룩성 회복협의회 사무총장 민돈원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한철희목사의 사건개요 발표 후 중부연회 감독이자 동성애대책위원장인 김찬호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는 “2024년 6월 1일 서울 ‘퀴어축제’에서 감리교 소속 목사 6인이 동성애 축복식에 참여하여 축복식을 진행했다. 이는 반성경적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는 처사이다”면서, “이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에서는 이를 간과할 수 없다.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끝까지 성경의 진리를 수호하고,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감리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경을 왜곡하고 무시하는 죄를 즉각 회개하라! △동성애대책위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을 수호할 것이다 △이동환의 재판 결과를 무시하는 행동을 즉각 멈추라 △감리교회는 ‘성경’과 교리와 장정‘에 의거 하여 재판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축복식을 진행한 감리교 목사 6명에 대해 각 연회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결의해 주시기 요청한다”면서, △2024년 서울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진행한 감리교 목사 6명을 ’교리와 장정‘에 따라 소속 연회 동성애대책위원장의 이름으로 고발한다 △만약 현재 소속 연회 동성애대책위원장이 고발하지 못할 경우, 선임 동성애대책위원장이나 소속연회원이 고발한다 △이동환의 동성애 축복식을 지지하고 서명에 참여한 목사들도 각 연회에 자격위원회에 자격을 다루어 줄 것을 청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위에서 결의한 내용이 지켜질 수 있도록 성령의 거룩한 검으로 싸워나갈 것이다”면서, “감리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유일한 거룩한 질서이며 교리와 장정대로 감리교회의 거룩성을 지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성명은 이 교단 동성애대책위원회,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감리회거룩성 회복협의회, 웨슬리안 성결운동본부가 함께했다. 대책회의 시간에는 김찬호목사와 각연회 동성애 대책위원장. 민돈원목사.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 대표 이명재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대책위원을 선임하고 또 해당연회 책임자를 선정했다. 한편 남부연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이선규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중부연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이 훈목사의 기도 후 김찬호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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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동성애대책위서 각 연회에 고발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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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전국노회장협서 최근 총회현안 성명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심명섭목사)는 지난 8일 최근 총회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이번 성명에서 총회가 직무를 수행할 수가 없는 상황에 대해 사죄에 뜻을 전했다. 이 성명에서는 “최근 모든 교회가 염려하는 총회의 현안에 대하여 전국 69개 노회를 대표하는 우리 모두는 심각한 우려를 표현하며 가슴 아픔을 통감합니다. 우리는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며 신뢰를 세워 가야 하는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다는 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머리를 숙입니다”면서, “교단 총회장은 총회장이 되는 순간부터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켜 내야 하는 교단의 대표이며, 동시에 우리 교단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총회에 주어진 직임과 책무는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응답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또한, 교단의 헌법을 수호하고 교회를 보호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펼쳐 나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내는 신앙고백과 순종을 나타내야 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작금의 총회는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교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거룩한 교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 주고 있습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노회를 대표하는 제108회 전국노회장협의회는 더 이상 교단과 교회와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전국 69개 노회 노회장들의 마음을 모아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단은 시대적인 과제 앞에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의 모습은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뼈를 깎는 마음으로 각성하고 회개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지도력을 세워 나가는 계기로 삼기를 촉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식총회장은 총회가 잘 개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총회에 불참한다는 뜻을 부총회장 김영걸목사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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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전국노회장협서 최근 총회현안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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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서 총동문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
- ◇서울신학대학교는 총동문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8일 총동문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대학의 생활관 리모델링을 위해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무처장 이용호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교 보고 및 간담회 시간에는 황덕형총장의 환영사, 학교보고와 간담회 등을 가진 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동문회는 지금까지 장학금 및 대학발전기금으로 6억 3천여만원을 기부했다. 회장 주기철목사는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선배들이 마음을 모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면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들을 세움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서울신학대학교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황덕형총장은 “항상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보내주신 선배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면서,“선배들과 같이 성결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총무 정재학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윤학희목사의 기도 후 주기철목사가 「위기경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목사는 “에례미야가 이스라엘 백성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미리 본 것처럼 요즘 우리에게도 위험경보가 많이 울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관심을 서울신학대학교에 두어야 한다. 주일학교가 없어지고, 예비 목회자들이 줄어드는 것처럼 우리 가운데 울리는 위기경보를 잘 듣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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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서 총동문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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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F&B, 한일장신대 체육부위한 제품 전달
- ◇친한F&B는 한일장신대 체육부 학생들을 위한 닭가슴살 제품을 전달했다. 전북지역 식육가공 전문제조 및 유통업체인 ㈜친한F&B와 ㈜미드밀(대표=정승관)은 지난 3일 한일장신대(총장=배성찬박사) 체육부 학생들을 위한 닭가슴살 제품 200개를 전달했다. 이 기업은 이 대학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을 체결 후 후원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가용자원의 유기적 협력과 후원을 통해 올바른 건강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공동이익을 추구하기로 했다. 이날 정승관대표는 “여러 매체를 통해 한일장신대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북지역 체육성과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다”며, “건강한 우리 식품을 먹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찬총장은 “우리 대학과 체육부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드밀의 응원에 힘입어 경기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7년 임실치즈테마파크내에 설립한 ㈜친한F&B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소시지 등 식육가공식품 제조기업이고, ㈜친한F&B 자회사인 ㈜미드밀은 닭가슴살 식품을 유통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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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F&B, 한일장신대 체육부위한 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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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전국장로회서 장로수련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국장로회는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수련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국장로회(회장=박영호장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더 케이호텔경주에서 제 50회 전국장로수련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는 신앙을 추구하기로 다짐했다. 첫날 대회사를 전한 회장 박영호장로는 “우리는 교회와 사회에서 존경받는 장로이다. 장로의 직분에 걸맞게 생활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면서, “총회와 노회가 화평하도록 기도하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국가의 미래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전국 3만 4천여 장로들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와 더불어 희년을 맞이하는 이번 수련회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신앙공동체에 생채기를 내고 아픔을 통해 회개의 장으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부총회장 윤택진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노성배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측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조동석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장상환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또한 사무총장 김보현목사가 교단 총회 사업보고를 전했다. 3일간 진행된 수련회는 △은혜의 시간 △특강 △영성집회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이순창목사(연신교회), 부총회장 김영걸목사(포항동부교회), 오졍현목사(사랑의교회), 김진오사장(CBS)등이 설교와 강의 등을 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찬양과 연주시간이 진행됐으며, △연합회의 발전 △북한주민의 여건 △동성애 대책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결의문을 발표하며,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이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예배케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한다 △말씀으로 돌아가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결의한다 △정부가 실효성있는 저출산 고령화정책을 마련하여 실천해 줄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실천하기로 결의한다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며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기로 결의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생테계가 파괴되는 상황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생태환경의 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들을 우리로부터 실천해가기로 결의한다 △정부와 의로계의 갈등을 비롯한 사회정치적 문제해결을 위한 이래 당사자들 간의 대화와 소통을 촉구하며, 갈등해소를 위한 기도에 열중하기로 결의한다 △국민들의 정신세계를 혼돈케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사이비 종교집단의 포교활동을 강력히 저지하기로 결의한다 △총회와 노회와 교회에 흠 없고 정결한 지도자들을 세워 주시고 109회 총회가 성총회가 되도록 하나님꼐 간구하기로 결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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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전국장로회서 장로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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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서 고종황제 선교 윤허 140주년 대회
-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고종황제 선교 윤허 14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 철목사)는 지난 2일 중앙교회(담임=이형노목사)에서 고종황제 선교 윤허 14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대회에서는 초기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해 복음전파 사역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선교국 국내선교부장 홍석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는 예배로의 부름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대표기도 등의 시간 후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서울연회 이용원감독이 이번 선교대회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감독은 “첫번째는 한국선교의 시작도 하나님이 시작하셨다는 것이다. 안디옥교회가 세워져서 세계선교의 거점을 이룬 것처럼 한국교회도 세계선교를 감당하게 됐다. 하나님의 열정이 아니면 이러한 일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서, “두번째는 우리나라 선교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 주님의 마음으로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쓰임 받은 분들을 찾고 발굴해서 합당한 예우를 하는 귀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일을 잊지 말고 이들의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 세번째로 역사의 뿌리를 보면서 감리교 미래의 선교전략을 세우는 데 있다. 선교의 흔적을 찾으면서 선교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면서, “안디옥교회의 복음전도가 세계선교의 출발이었다. 맥클레이와 가우처의 헌신은 한국 감리교의 출발이자 세계선교의 열매였다. 이번 대회를 기억해서 앞으로도 주의 응답하고 쓰임받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되자”고 말했다. 환영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태동화목사는 “맥클레이선교사가 들어왔을 때 교회는 민족의 희망이자 소망이었다. 이 사회는 교회로 위로받았고 교훈을 얻었다”면서, “오늘 이 행사를 한 것은 교회가 회복되고 영성이 회복되고 세상의 빛이되고 소망이 되기 위해서이다. 초기 선교사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어받아서 오늘 우리들이 세상의 빛이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선교운허 동영상시청과 서울남연회 채성기감독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날 결단선언문도 공개됐다. 결단선언문에는 △우리는 웨슬리의 영적회심으로 시작한 감리교회로서 다시 성령으로 충만하고, 다음세대가 믿음으로 일어나는 소망 가운데 부흥을 굼꾸며 거룩함을 회복하는 교회가 될 것을 결단한다 △우리는 한국선교 초기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해 온전한 도구로 쓰임받은 가우처, 메클레이, 아펜젤러, 스크랜턴 모자 선교사의 신앙 정신을 계승해 낙후지역 선교를 위해 앞장설 것을 결단한다 △우리는 교육과 의료, 사회사업으로 사회발전을 이룬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을 본받아 소외된 이웃과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성숙한 교회 상을 정립하고 교회마다 사회봉사와 복지운동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단한다. △우리는 세계선교를 위한 교회로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세계교회의 일치와 협력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앞장서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의 도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결단한다고 선언했다. 예배 이후에는 이 교단 소속 목회자로 구성된 쉐퍼즈콰이즈(단장=김학중목사)의 감사찬양제가 진행됐다. 이날 찬양제에서는 「세상을 사는 지혜」, 「하나님의 은혜」, 「소원」 등의 곡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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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서 고종황제 선교 윤허 140주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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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모임서 평화캠프
-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이사장=송병구목사)이 「세모놀, 세상은 모두의 놀이터」란 제목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제21회 청소년 평화캠프를 감리교 제1연수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이주민 그리고 난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운다. 이 단체 관계자는 “놀이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재미를 추구하는 행위이다. 함께 기쁨을 누리려는 목적만이 가득하다. 이것이 우리가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이다. 온땅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세상, 출신지가 달라도 누구나 함께 기쁨을 누리는 세상이 천국이다”면서, “이번 캠프는 이주민, 난민의 인권을 주제로 진행된다. 모두를 환대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동그란 놀이터 △국경없는 놀이터 △저녁집회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동그란 놀이터」 시간은 공과시간으로 주제를 위한 그룹토의가 진행된다. 「국경없는 놀이터」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즐기면서 이주민, 난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는 데 있다. 이외에도 댄스팀 쿨레칸과 함께하는 춤 시간에는 춤으로 장벽을 넘고, 모두를 환대의 축제의 장이 되는 시간을 추구한다. 한편 이 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평화와 인권 감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예술활동, 자유토론을 통해 신앙의 가치를 깨닫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자체수련회가 불가능한 작은 교회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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