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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장복지재단, 장애우초청 제주나들이 캠프
    ◇ 한기장복지재단의 지원으로이번 장애인캠프에서 한 장애인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돼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복영규목사)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함덕해변에서 ‘장애인 초청 제주나들이 캠프’를 진행하고, 장애우들과 함께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제주 해변에서 즐겁고 은혜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의날 및 장애인주일을 맞이하여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교회 소속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총 53명이 참여하여, 2박 3일간 쉼과 회복의 시간을 함께했다.   한기장복지재단 상임이사인 이훈삼총무는 “기장의 사회선교가 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아픔을 치유하는 봉사의 손길이 되기 위해 장애인캠프를 열게 되었다”며 “이 캠프를 통해 장애인의 차별과 배제를 극복하고 비장애인과 통합되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장애인초청 행사는 참가자 중 장애인 부부 웨딩촬영 및 결혼예배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전남 곡성의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부부는 시설에서 퇴소하여 자립을 하였지만 혼인신고만 되어 있을 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로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이번에 장애인캠프에 초청받아 제주 해변에서 야외촬영도 하고 결혼식도 올리게 되었다. 이 부부의 결혼식은 행사 첫날 오후 4시 함덕 소노벨리조트에서 강연홍목사(기장 증경총회장, 제주성내교회)의 주례로 열렸다.   한편 한기장복지재단은 장애인을 섬기는 후원자들의 뜻을 모아 2023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들이가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을 제주로 초청하여 비행기 탑승 체험 및 무장애 관광지 탐방 등 전체 일정을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한기장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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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기감 서울연회, 스크랜턴선교사 동판제막식
    ◇기감 서울연회는 미국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연회와 함께 스크랜턴선교사 동판제막식을 진행했다.(사진은 정희수감독을 비롯한 오하이오연회 관계자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김상복목사)는 지난 23일 양화진선교사묘역에서 윌리엄 스크랜턴선교사 동판제막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의료봉사와 교육사업에 앞장선 스크랜턴선교사의 사역을 기념했다.    이번 제막식은 스크랜턴선교사를 파송한 미국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연회와 함께했다. 또 스크랜턴선교사가 설립한. 아현교회, 상동교회, 동대문교회의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윌리엄 스크랜턴선교사는 의료봉사와 교육사업으로 한국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어머니 메리 스크랜턴선교사와 함께 이화학당을 설립했다.   예배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제막식에 앞서 총무 이경재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상동교회 이성조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서울연회 감독 김성복목사가 「사명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동대문교회 서 철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축사를 전한 오하이오연회 감독 정희수목사는 “스크랜턴선교사는 교회사에서 항상 불려야 하는 이름이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제막식을 진행해 감사하다”면서, “오하이오에 있는 우리도 이 일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겠다. 과거에 열정적으로 선교에 임했던 우리교회가 다시 깨어서 세계선교의 더 열정적인 도구로 삼고자 하는 각오를 함께하겠다”고 했다.      아현교회 김형래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와 사회에 스크랜턴선교사의 삶이 잘 알려지지 못했다. 작은 동판이지만 선교사님의 정신이 잘 알려지길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정희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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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예장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서 월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사진)는 지난 14일 유향교회에서 교역자 월례회를 진행했다.  서기 이칠영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노회장 박 신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누구에게 속한자인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전쟁, 기근, 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하여(선교지=필리핀,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하여(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등)」 등의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 노회는 필리핀교회에 선교비 지원하고있는 전도사와 신학생 들과 청년들 16명을 지난 10일 한국에 초청해서 지 교회별로 순회 선교 보고 대회와 교회 실상을 알리면서 간증을갖고 선교비 후원을 받고있다. 또한 필리핀 유향교회는 현재 교회를 로스바묘스 지역으로 이전하기로하고 대지462평방미터을 구입하고 사택을 포함한 건축준비에 들어갔다. 건평은 264평방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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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한기장복지재단, 장애초청 제주나들이 캠프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복영규목사)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함덕해변에서 ‘장애인 초청 제주나들이 캠프’를 진행하고, 장애우들과 함께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제주 해변에서 즐겁고 은혜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의날 및 장애인주일을 맞이하여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교회 소속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총 53명이 참여하여, 2박 3일간 쉼과 회복의 시간을 함께했다.   한기장복지재단 상임이사인 이훈삼총무는 “기장의 사회선교가 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아픔을 치유하는 봉사의 손길이 되기 위해 장애인캠프를 열게 되었다”며 “이 캠프를 통해 장애인의 차별과 배제를 극복하고 비장애인과 통합되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장애인초청 행사는 참가자 중 장애인 부부 웨딩촬영 및 결혼예배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전남 곡성의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부부는 시설에서 퇴소하여 자립을 하였지만 혼인신고만 되어 있을 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로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이번에 장애인캠프에 초청받아 제주 해변에서 야외촬영도 하고 결혼식도 올리게 되었다.  이 부부의 결혼식은 행사 첫날 오후 4시 함덕 소노벨리조트에서 강연홍목사(기장 증경총회장, 제주성내교회)의 주례로 열렸다.   한편 한기장복지재단은 장애인을 섬기는 후원자들의 뜻을 모아 2023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들이가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을 제주로 초청하여 비행기 탑승 체험 및 무장애 관광지 탐방 등 전체 일정을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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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기감 교육국서 2025 학원선교사 정규교육
    기감 교육국은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지난 17일과 18일 본부교회와 본부 회의실에서 학원선교사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원선교사의 정체성 공유와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주연목사(산마루교회)가 「목회 전도 사명자가 스스로 물어야 할 물음」, 정요섭목사(아침빛교회)가 「학원선교사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황우선선교사가 「감리교 학원선교의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엄찬식선교사가 「안산동산고등학교」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또한 교육국 차세대교육부 부장 조성환목사가 「학원선교사 제반행정 안내」와 「수련학원 선교사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산마루교회 이주연목사는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없기 때문에 문화로 끝난다. 복음은 무엇인가? 왜 예수를 믿는가? 결국 죄와 죽음의 문제이다. 이것은 복음으로만 해결되는 것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걸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은 직업과 상관없이 똑같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회개하고 그때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웨슬리도 그러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사역해야 한다”고 했다.    황우선선교사는 학원선교 현장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어떻게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이냐 △학원선교 사역에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이냐」로 제시했다.    엄찬식선교사는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의 사역현황을 소개했다. 안산동산고는 △예배 및 기도회 △기독교 동아리 △종교수업 △방과후 수업 △해외선교 사역 △전도행사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요섭목사는 “당장의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것을 믿고 충성스럽게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청소년 중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는 비율이 1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 종교가 있는 청소년의 종교 필요성도 4년간 8%가 하락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원선교사는 친밀한 관계 형성과 실천적 신앙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의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정애선교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주께서 내 곁에 서서」란 제목으로 설교한 교육국 총무 김두범목사는 “바울은 죽음이 다가온 상황 속에서도 눈을 들어서 주님을 보았고, 내 곁에 계신 주님을 보면서 내가 역설적인 힘을 얻어노라고 디모데에게 이야기했다”면서, “오늘을 사는 여러분에게 주신 바울의 고백이고 주님의 격려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주님 한 분 만으로 용기와 격려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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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미디어·데이터교육, 문화선교 전략 구축, 예장 통합측 전국여전서 홍보매체 세미나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홍보매체 및 문화를 통한 선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니이다」란 주제로 제 24회 홍보매체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에 대해 배우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는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가 강의를 했다. 지대표는 “목회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처방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고, 회중을 설득할 때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대표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중 하나가 통계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로 지역에 대한 이해 등이 깊어졌기 때문이다”면서, “ 3040등 젊은 층에서 교회신뢰도도 증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대표는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며, “그런데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은 성장했다. 교회내 소그룹에서 삶의 나눔, 신앙자극이 되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동체를 누리게 되는 것 같다. 데이터만으로 지식만 쌓는게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 안정된 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실습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런웨이(runway AI)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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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실시간 교단 기사

  • 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 기념 희년선교대회
       감리회필리핀선교사회(회장=박연용선교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희년의 축복, 세상을 향한 회복으로」란 주제로 마닐라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 50주년 희년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폐회설교를 전했으며, 동부연회 감독 우광석목사와 충청연회 감독 박인호목사, 호남특별연회 직전감독 김필수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또한 장성배교수(감신대), 박성수목사(부산온누리교회), 최 헌박사, 김승룡목사(한마음교회), 감리회세계선교사회 회장 윤광섭선교사 등도 순서를 맡았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현지 선교사들 80여 명과 한국에서 방문한 80여 명의 목회자와 문화공연팀, 필리핀 현지 목회자와 교인들로 구성된 찬양팀과 스텝 9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모여 화합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필리핀선교 50주년 희년을 축하한다. 그동안의 사역에 힘써온 선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나온 사역의 공과를 잘 새겨 현지인 리더들과 함께 하나님나라 세우기에 다시 힘을 내주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희년의 역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페회예배 설교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선교정책에 관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필리핀선교사회 회장 박연용선교사는 희년선교대회 개최에 관해 “선교지의 현지인 동역자를 초청해 지나온 선교 50주년의 의미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점에서 유의미하다”면서, “이는 다른 대륙이나 선교국에서 유사한 선교대회가 일어나도록 이끌어내는 ‘브릿지’ 역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현미선교사의 사회와 현지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선교사회 회계 이창선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열방선교교회(ANMC: All Nations Mission Church/ 대표 선교사=박연룡) 가족들이 문화공연으로 모던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감신대학교 총동문회장 김필수목사가 「일어나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둘째 날에는 특강과 선교사들이 진행하는 나눔의 시간, 선교포럼, 영성집회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날 선교사회 총회 직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희년선교대회를 위해 60여 개의 교회와 단체들이 후원했으며 특히 선교 50주년의 역사와 선교사들의 사역(지) 소개를 담은 ‘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기념 자료집’을 발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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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전북 부안군 기독교연합회서 찬양토크 콘서트
    부안군 기독교연합회가 찬양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김복철목사)는 지난달 24일 부안온누리교회에서 ‘부안군민을 위한 송년 찬양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신앙과 찬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기획됐다.    개그맨 이정규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선 찬양사역자 장종택목사가 「온유야, 아빠야」 등 히트곡을 불렸다. 또한 전 한신교회 청년부를 담당했던 유제범목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CBS 프로그램 「새롭게하소서」 진행자인 박요한목사가 자신의 신앙 여정을 담은 간증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회장 김복철목사(부안 창대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과 지역민을 섬길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토크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찬양을 통해 치유되고 신앙고백이 되며 지역민과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이웃을 섬기고 근농장하금등 복음의 빛을 비추는 일이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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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기장 총회부흥선교단서 수련회 성황
    기장총회부흥선교단은 수련회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부흥선교단이 지난달 25일과 26일 대전 한신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흥사의 목회적 사명과 교회성장의 길을 모색했다.      대표단장 임현길목사는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어렵고 힘든 목회적 위기에서 어떻게하면 목회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지혜를 모아 보고자 준비한 일정이다. 지금은 깨어 있는 자세로 주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해야 할 때이다”면서, “목회자와 교회가 회복되지 않으면 세상은 점점 어둠 속으로 깊이 빠질 수밖에 없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부흥사의 목회적 사명과 교회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다시 교회를 살리고 부흥을 노래하는’ 비전을 발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부흥선교단의 나갈 방향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박광석목사는 “타교단 부흥단체와의 정보공유, 부흥사 연수공유, 연합활동에 힘써야 한다”면서, “기장 총회부흥선교단의 실력, 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 전 기도는 오종설목사(증경대표단장·홍성제일장로교회)가 맡았다     이외에도 최홍규목사가 「부흥회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이중택목사가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사의 역할과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발제 및 토론시간에는 송제왕목사가 「AI시대 목회와 설교」, 최연범목사가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자의 설교」, 민병양목사가 「발전분과위원회 사역 방향」이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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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예장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서 정기월례회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는 최근 월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는 최근 정기월레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노회와 교단의 부흥과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서기 이칠영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부노회장 박 신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설교했다. 박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꿈을 주셨으니 항상 꿈을 가지고 기도의 용사들이 되자”면서, “아브라함 다니엘 요셉에게 주신 큰 꿈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만배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평화를 위해(전쟁,기근,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해(선교지=필리핀,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등) △목회자의 거룩성, 성령 충만, 말씀충만, 자립경제, 건강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 노회 소속 영광교회(담임=정성천강도사)의 설립예배가 지난달 9일 진행됐다. 또한 박만배목사와 김용원목사, 이칠영목사가 지난달 25 일부터 지난 5일까지 태국신학교 사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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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기감 교육국서 복음주제로 영상공모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59초에 복음을 담아내는 영상공모전을 「너(복음) 때문이야」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 교단소속 청소년과 청년이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30초에서 59초 분량에 내가 생각하는 복음을 내용으로 촬영과 편집하면 된다.    대상 상금은 2백만원이며, 청소년과 청년 구분없이 개인 또는 팀에게 수여된다. 각 부 우승은 백만원, 각 부 입선은 50만원, 각 부 장원은 30만원이다. 참여방법은 영상 촬영 후 영상원본을 교육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은 교육국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기재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 50%와 좋아요와 댓글 숫자 등을 반영한 네티즌 심사 50%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교육국의 홍보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지적재산권 침해 및 표절작품으로 판명되거나 자격요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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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기성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 별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성락성결교회·사진)가 지난달 27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1934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30대부터 부흥사로 활동했다. 주문진교회를 거쳐 성락성결교회에 부임해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에 주력했다.    박목사는 총회장 시절 교단역사상 처음으로 교역자 연금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해외유학생들과 농어촌교회 미자립 교역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했다. 은퇴 후에는 성수동 주민자치 위원장을 역임했다.    고인의 입관예배는 지난달 29일 진행됐으며, 천국환송예배는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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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예장 백석측 미래위원회, 미래목회 간담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미래위원회(위원장=최 선목사)는 오는 17일 목양교회에서 「40-50대 백석미래목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간담회는 총회장 이규환목사가 제안한 사업으로, 총회를 이끌어갈 약 50명의 동교단 40-50대 목회자들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규환총회장이 직접 간담회를 인도해 이들의 목회현장 상황에 들으며 교단 발전과 다음세대, 한국교회를 위해 길을 열어줄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교단으로 나오는데 있는 제도적인 장애물이 무엇인지와 필요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동위원회 관계자는 “이 간담회를 통해 40-50대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나갈 수 있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교단의 지속정 성장과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위원회는 「△총회장과 함께 백석인의 자긍심으로 비전을 찾자 △백석총회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서자 △지역교회에서 백석 생명의 정신으로 목양의 열매를 맺자 △백석총회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목회자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자 △백석총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으로 동행하자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자가 되자 △우리교회가 오늘과 내읠 백석총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목회자가 되자」란 방향성을 가지고 간담회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2-02
  • 기감 실행부회의, 각 국 신임총무 인사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사진)가 지난 21일 본부교회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단본부를 일영연수원으로 임시이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결의는 은급비와 교단운영금 확보를 위해 결정됐다. 또한 각 국의 신임총무들의 인사시간도 있었다.    교단본부 이전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공약이다. 우선 일영연수원을 임시본부로 사용하면서 감리회관 13층과 16층에 임대를 주고, 여기서 나올 수익으로 새로운 본부의 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본부 이전 후에 발생하는 임대료로는 은급기금과 교단운영금 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28대 감독회장으로 당선됐던 전명구목사의 신분회복과 대한기독교서회대책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또 불성실교역자실태위원회 보고 등이 있었다.    이번 실행위원회에 각 국의 총무들이 발표됐다. 선교국에는 협성대학교 교수인 황영배목사가 선임됐다. 교육국에는 김두범목사, 사회평신도국에는 문영배장로, 사무국에는 문영환목사가 총무로 선임됐다. 도서출판 Kmc 사장으로는 김정수목사가 선임됐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1-27
  • 예장 통합측 전국장로연 신임회장 길근섭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총회장 김영걸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 21일 청주서남교회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회장에 길근섭장로(세계로교회·사진)는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 연합회는 민족과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제5장 임원선출(감사) 및 임기, 제16조(임원의 임기)에서 ‘기타 임원(15조 4항)의 임기는 1년으로 하되 총 5회까지 할 수 있다. 단 동일직에는 2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길근섭장로가 회장으로 자동승계 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단독 후보로 입후보 한 이영묵장로(수정교회)가 박수로 당선됐다.    신임회장 길근섭장로는 “제53회기 회장단에서는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를 주제로 정했다. 이사야 60장 1절의 말씀을 근간으로 하는 본 주제는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은혜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다”면서, “우리의 주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세 가지 실천 목표를 세웠다. 첫째, 우리가 먼저 일어나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자. 둘째, 우리가 먼저 다음세대들에게 소망의 빛을 밝히자. 셋째 우리가 먼저 민족을 치유하고 깨우는 사명을 세우자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우리 주변에는 기독교를 공격하는 세력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특히 성경의 본질을 훼손하는 동성애, 이슬람, 이단의 세력들이 교회를 무너뜨리려 우리를 노리고 있다”면서, “부족한 종이 선두에 서서 이런 오염된 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 영적인 싸움을 싸워나가겠다. 우리 전국장로연합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바르게 세우며 연합회의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복음전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몸 바쳐 섬기는 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1-25
  • 기장 여성목사 안수통과 50주년 기념행사
      1974년부터 499명을 안수, 목회는 절반도 되지 않아 헌신과 희생 되새기고 평등·평화·생명의 사역에 중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를 비롯한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전국여장로회는 지난 11일 향린교회에서 「무명·소명·공명의 50년」이란 제목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성목사안수통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여성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고, 이 시대에 사명감으로 담임목회와 사역 등 실질적인 활동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란 제목으로 채미라목사가 설교했다. 채목사는 “여성안수가 된지 50년이 되었다. 여성목사안수가 통과되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다”면서, “그 전까지 헌신이라는 이름하에 무보수에 가까운 봉사와 희생이 요구되고, 그 역할은 전도사업과 봉사로 한정되고, 그 처우는 열악한 가운데서도 우리 선배들은 국채보상운동, 만세운동 등 일제와 독립운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채목사는 “살아계셔서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붙들린 여자들이 목회를 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들이다. 주님의 손에 이끌려 갈 수 있는 만큼만 성실히 또 묵묵히 가자”며, “이제는 무명의 시간을 개척해온 선배들과 공명하고 시대에 불러주신 사명감으로 투철하였던 성도들의 의지와 공명하며, 자매들의 희망으로 공명하며, 주의 나라를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상영된 여성안수관련 인터뷰 영상에서 안수경목사(총무)는 “1974년부터 현재까지 안수를 받은 (동교단)여성목사 중 목회를 하고 있는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고, 담임을 맡고있는 사람은 더 적다”고 말하며, 여성목사 안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실질적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또 여성안수에 대한 역사를 전했다. 1930년대 여성 안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는 1968년 여목사제를 동교단총회에 청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후 1971년도와 1972년도에도 청원을 제출하였으나 부결되었었다. 그러나 여신도회는 세계 여성의 해인 1975년을 앞두고 교단 총회에 여목사제를 재청원해 1974년 9월 수원교회에서 열린 제 59회 교단 총회에서 여목사제 청원이 통과되었다.    또한 1977년 양정신목사가 여성목사 최초로 안수를 받은 이후로 동교단 여성목사 임직자는 현재 499명임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되었다. 먼저 「전국여교역자회 57년을 돌아보며」란 제목의 영상 상영을 통해 여교역자들의 활동과 활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첫 번째 나눔시간에는 「무명을 유명으로 잇다: 50년 전 여성 목사 안수 통과 당시 역사속으로」란 제목으로 현재 은퇴한 전임회장이었던 김지선목사가 발표했으며, 「소명을 사명으로 잇다:평등, 평화, 생명의 길에서 함께 걷는 우리」란 제목으로 한국염목사, 김정미목사(초원교회), 김수산나목사(섬돌향린교회)가 나눔을 했다.    두 번째 이야기 나눔시간에는 「공명을 여명으로 잇다1:서로의 공명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하는 우리」란 제목으로 황현주목사(여신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유선경목사(염광교회), 문혜미목사(양평장로교회), 「공명을 여명으로 잇다2: 서로의 공명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하는 우리」에서 박희정목사(예가교회), 조혜숙목사(성남아시아교회), 김성희목사(독립문교회)가 나눔을 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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