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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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은 대전역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들은 지난 5일 벧엘의집이 운영하는 대전역 광장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봉사에서 이 대학 보직교직원과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등은 노숙인 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눈빛과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나눴다.    배식봉사를 함께한 정택준 전산정보담당은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대학 이희학총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기가 절실하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벧엘의집은 지난 1998년부터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노숙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벧엘의집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는 목원대의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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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예장시국기도회가 오는 20일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진행된다. 「교회와 사회 대전환을 위한 기도회」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탄핵정국 속에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강연과 토론회, 3부 침묵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에서는 전 총회장인 정영택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부 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정종훈교수(연세대)가 강연한다. 3부 침묵행진에서는 연동교회에서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헌법재판소에서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취지문을 통해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가의 헌정질서는 짓밟혔고 폭력적 극우세력의 난동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면서, “군사정권 시절에 침묵하며 동조하던 이들이 불의한 세력을 옹호하며 지지하고 있다. 교회 역시 교권주의자들에 의해 총회 헌법이 유린되고 정의로운 모습을 잃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대통령 탄핵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 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교회가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탄핵 이후 교회와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예장시국기도회 및 토론회'를 긴급히 개최하고자 한다. 여러 면으로 준비가 미흡하지만 우리는 이번 기도회와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정한 교권주의자들과 그에 편승한 이들이 주도해 온 부끄러운 교회의 현실과 결별하고 생명의 새 길을 열어 가려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뜻있는 교인과 목회자들이 준비위원으로 함께 참여 하시어 생명과 평화, 정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긴 새 출발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집행위원장 임광빈목사는 “탄핵사태 이후 한국교회도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줬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이 실망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탄핵된 느낌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은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광훈씨의 대한 문제 제기를 전면적으로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은 첫째로 아무에게나 목사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저 사람도 목사라는데’라면서 혼란을 겪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하려고 한다”면서, “둘째로 전광훈씨를 비롯한 반사회적 교회 인사들을 퇴출하는 운동을 하고자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앞으로 타 교단 목회자 모임과 평신도 모임 등 연합 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또한 지역별 시국기도회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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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순종과 충성의 바른 ‘그리스도의 일꾼’을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열방선교) 직영신학원인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의 제1회 학부졸업식 및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8일 인천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됐다.    교무처장 김미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정인애목사가 대표기도, 허은혜총장의 「그리스도인의 삶」(엡5:17~18)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졸업장 및 상장수여식에서 허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신학생들은 이제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을 다해야한다. 그러려면 성령의 불을 받아야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총장은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당부하며 축원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후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가족과 성도들의 꽃다발 수여가 있었다. 또한 총회신학의 공로자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  이사 정인애 목사, 이사 최혁 선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의 송사와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답사, 이사 정인애 목사의 격려사와 이사 최혁 선교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모든 행사와 예배를 은혜롭게 마친 졸업생들과 성도들 그리고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기념으로 남기며 열방선교총회신학 제1회 졸업식을 마쳤다. ◇제1회 열방선교총회신학 학부졸업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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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총회장이 물의를 일으킬시 직무정지 논의
    ◇예장통합측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지난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이번 회기 설립된 선교노회 관련 질의를 비롯해 △미자립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교회합병에 차질이 없도록 법안 개정 △명예장로관련 문제 △동사목사관련 문제 △총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시 재판결과가 일어나기 전 직무정지 하도록 제도 마련 등의 안건이 질의되고 다루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피로 세우신 생명의 공동체이며, 예수님의 사역을 실현하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살고 예수님 때문에 죽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마중물은 자신을 희생해 바닥에 있는 우물을 생명의 물로 끌어올린다. 또한 마중물은 적지만,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많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부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며, 거룩한 공교회로서의 사명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영적 마중물이 되겠다”면서, “그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거룩한 공교회서 사명을 회복하도록 공성신퇴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부총회장 정 훈목사는 “어떤 행동이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 유익이 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 경험을 앞세우면 안된다”면서, “교회의 유익이 먼저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가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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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교단에 피소된 회원위한 지원방향을 논의
    감리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은 총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상임대표=황효덕목사)이 지난 4일 기사연빌딩 이제홀과 온라인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사업계획 공유와 피소된 회원에 대한 지원 등을 논의하고 폐회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피소된 회원지원 외에도 「△향후 새물결의 정체성과 방향 설정 △새물결에 대한 흑색선전과 비방 대응 △감리회본부 이전 및 본부 신축 계획 대응 △입법의회 대응」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피소된 회원지원」에 대한 논의에서는 회원들의 재판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감독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향후 새물결의 정체성과 방향 설정」에서는 조직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정관에 명시된 내용에 충실하게 실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운영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총무국을 비롯한 각 국과 연회의 사업계획이 공유됐다. 총무국은 감리회 진단과 대안 토론회를 3, 5, 7, 10월에 진행한다. 3월에는 「웨슬리의 감리회 운동, 한국의 감리교회」 5월에는 「한국 감리교회의 현실」, 7월에는 「한국 감리교회의 미래와 대안」, 10월에는 「대토론회-새물결의 정체성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11월에서 12월 중으로 「오늘을 딛고 더 나은 내일로!」란 주제로 회원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원연대 사업으로 「△기소 및 재판 중인 회원 연대 및 지원 △지방연회 방문 및 조직 △긴급구호 필요한 회원 지원 △목회 공유와 나눔 △적극적인 회원가입 및 캠페인」이 진행되며, 감리회단체와 연대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위원회는 입법TF팀을 구성해 장정개정 및 입법 관련해 연구 및 제안을 할 예정이다. 영성위원회는 온라인강좌를 진행한다. 기후생태위원회는 지구를 위한 행동캠페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회위원회와 신학위원회, 인권위원회, 여성위원회에서 올해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 단체는 △영적개혁 △생활개혁 △ 감리회 제도개혁을 통해 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이 지향하는 감리교회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주요 사업으로 「△감리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추진 △감리회 개혁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 및 시행 △감리회 목회자의 영성 개혁을 위한 방안 연구 및 시행 △감리회 목회자의 목회 지원을 위한 방안 연구 및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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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만수목사) 장로회전국연합회가 지난 1월 18일(토) 오전 11시 안양 성결대학교 홍대실홀에서 「우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란 주제총회 개회하고 황제돈장로(신림제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56회기 수석부회장 황제돈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 시간에는 직전회장 박정식장로의 기도와 서기 차천용 장로의 성경봉독, 예성 장로합창단의 찬양 후 총회장 김만수목사가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회 회장 강규열장로가 「국가와 국민」, 원로장로회 회장 서종로장로가 「총회와 지교회의 부흥, 남전련 회장 노재억장로가 「장로회 부흥」장로회 부흥을 기도했다.    그리고 교단총무 권순달목사가 참석해 총회 소식을 전했으며,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 시간에는 의장 김종현장로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회무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추천위원회 보고, 신임원 및 총회 임원후보 선출, 전임 및 신임원 인사 및 회장 이취임식, 제57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에 관한 안건처리가 이뤄졌고, 고문 강환준 장로가 폐회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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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실시간 교단 기사

  • 예장 호헌측, 총회장에 김종주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가 지난 23일 의정부소망교회(담임=이영근목사)에서 109회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종주목사(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참석자들은 교단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주목사는 “한 몸된 호헌을 만들어 한국교회 역사 속에 길이 남는 호헌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호헌과 호헌A의 합동선포식을 진행하며, 선언문을 낭독했다.  총회장 선출은 제비뽑기로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김종주목사가 총회장, 김성수목사가 증경총회장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회의 후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종주목사 △제1부총회장=정찬길목사 △제2부총회장=박정순목사 △서기=이한우목사 △부서기=곽영길목사 △회의록서기=유동렬목사 △부회록서기=이수근목사 △회계=김언조목사 △부회계=박정숙목사 △총무=김명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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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기침총회, 신임 총무에 김일엽목사 선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는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114차 총회를 개회하고, 총무에 김일엽목사(사진)를 추대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총회장선거에서는 단독 후보로 나선 이욥목사가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이목사는 이후 총회장 후보를 사퇴해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이번 총회는 우선 ‘차형규목사 징계의 건’을 징계 건으로 착석대의원수 2/3로 다뤘다. 또 △정기총회 기간 중 변호사 선임의 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들의 학위 논문 비치의 건 △학교 제반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TF 설치 요청의 건 △저출생대책위원회 설치의 건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다루고 대의원의 찬반으로 결정했다.  상정안건 처리 후, 총회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차성회목사) 주관으로 114차 총회 의장단 선거 및 총무 선거를 진행했다. 총회장 후보로 기호 2번 대전은포교회 이욥목사가 후보자 정견을 발표하고 총회 행정부를 통해 1335명의 착석대의원이 투표에 임해 찬성 376표, 반대 688표, 기권 9표로 2/3가 되지 않아 2차 결선투표 전에 이욥목사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했다. 또한 총무 선거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총무 후보 기호 1번 김일엽목사가 공약사항 정견을 발표하고 대의원들이 무기명 투표 결과, 509명 착석대의원 중 찬성 395표, 반대 111표, 기권 3표로 교단 총무에 재선됐다. 1차 회무에서는 창립지방회 인준 청원으로 경포지방회와 대세지방회의 인준 청원을 받았으며 목사 인준 115명과 전도사 인준 131명, 65개 교회 가입 청원을 인준, 처리했다. 기관장과 기관 이사장 인준은 임원회에서 인준하고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보고하며 인준 과정을 마무리했다.  총회 규약 및 지방회 시취 규정, 총무 사무규정, 위원회 규정 수개정안은 규약총회 규약 8조 2항과 6항, 11조 19항과 14항, 15항, 17항, 18항, 20항과 16조 1항과 2항, 3항, 5항, 6항, 22조 3항, 25조 6항의 개정 및 신설 등을 축조 심의해 처리하고 1차 회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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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예장 합동한신, 총회장에 이향우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신은 24일 「전통을 잇고, 지경을 넓히는 총회」란 주제로 성동교회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이향우목사(사진)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주도에 선교센터(원장-박종만목사) 개원하고 목회자교육을 위한 세미나 준비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향우 신임총회장은 “우리 교단은 1936년에 창립된 이후 선배들이 일제치하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6.25사변 때도 교회를 지키다 순교하기도 했다. 그리고 말씀에 입각한 사도들의 신학과 신앙을 지켜왔다”면서, “또 그동안 직전총회장 박종만 목사의 폭 넓은 행보로 우리 교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교단의 전통을 잇고 지경을 넓히는 총회로써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총회장 이향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회장 박종만목사가 「스스로 개척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유승길목사와 이토우목사의 일본선교보고 시간도 있었다.  이번에 선출된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이향우목사 △목사부총회장=박종만목사 △장로부총회장=박정완장로 △총무=강준호목사 △부총무=최옥수목사 △서기=김은석목사 △부서기=서재희목사 △회계=김기영목사 △부회계=최권세목사 △교육부장=기길선목사 △법제부장=맹균학목사 △복지부장=조정호목사 △선교부장=김길행목사 △총회감사=박승효목사·반병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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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예장 합동개혁, 담임목사 정년후도 계속 시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장=이관영목사·사진)은 지난 23일 진주 사랑의 공동체교회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필리핀노회 설립과 여자장로 장립 건을 결의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회기는 임원선출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주요안건 처리를 통한 교단 내실화에 주력했다.    이번 총회는 「△성경은 새번역인 개역 개정판 사용, 사도신경, 주기도문은 전에것으로 통일하여 사용△여성장로 장립 △총회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고 1회에 한하여 중임도 가능 △담임목사 정년 후에도 교회 형편상 부득이한 경우 담임목사로 시무 △국제노회를 분리해 필리핀 노회를 설립」 등이 결의됐다.    한편 서기 이기성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복동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관영목사가 「자랑스러운 교단」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박만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 예배 후 진행된 특별기도 시간에는 감사 김종성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전노회장 오영숙목사가 「세계 평화를 위해」, 부서기 이정훈목사가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부회계 이예지목사가 「한국 교회 및 총회, 지교회를 위해」, 회록서기 박 신목사가 「총회 소속 신학교들을 위해」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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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그리스도의교회총회, 총회장 김복철목사 추대
       그리스도의교회총회가 지난 23일 총회회관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현 총회장인 김복철목사(사진)를 선출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내실화와 형제교단과의 연합에 주력하기로 했다.    총회장 김복철목사는 “그 동안 교단의 현주소와 신학교의 현실 앞에 형제교단과 교류를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환원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썼다”면서, “그리스도의교회총회 수첩 및 총회원 명찰 및 배지 제작, 그리스도의교회총회 로고가 박힌 스톨과 「그리스도의교회 예전집」도 만들어 배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3개 교단(교역자협의회, 교회협의회, 총회)이 힘을 합쳐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복되지 않게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10월 21일날 모여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연합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존에 3개 교단이 함께 사용하던 공과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본 교단은 지난 28일 신구임원 인수인계식을 진행했다. 한편 총무 이길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선 총회장 김복철목사가 「위로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복철목사 △부총회장=이길수목사·정영현목사·임계화목사 △총무=이은대목사 △서기=김한결목사 △회계=강효복목사 △감사=오일영목사·강희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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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4-09-28
  • 제28조 제6항 삭제안 반대 661표로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에서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통합총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은 지난 26일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총회를 폐회했다. 이번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헌법 제28조 제6항 페지 청원은 부결됐다. 또 노회의 허락을 통해 예배장소의 공유가 가능하도록 결의했다.    이번에 폐지 청원이 올라온 헌법 제 28조 6항은 일명 목회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법안이다. 이번에 폐지 청원이 통과되면 1년간에 연구 후 다시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반대 661표, 찬성 370표로 부결됐다. 이 법안은 해당교회에서 은퇴하는 담임목사 혹은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를 청빙할 수 없다는 조항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노회의 허락을 받아 예배장소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이로 인해 교회 설립 후 건물 임대료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선교목사가 해외에서 시무하는 교회의 관리를 위해 해외에 선교노회를 둘 수 있다는 내용도 결의됐다.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도 채택됐다. 이 선언에는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이 아니다라는 선언을 통해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을 엄격히 구분해 나가는 사회가 돼야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목회자들이 인공지능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능력 겸비도 제안돼 있다. 그리고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를 결의했다.      이외에도 교단 내 기관장과 교단 신학대학교 총장의 인준도 진행됐다. 한국장로교출판사 신임 사장으로 강성훈목사 인준됐으며, 서울장신대 한홍신목사와 호남신학대학교 황민효목사의 총장 인준건도 통과됐다. 한일장신대 배성찬목사의 인준 건은 708명이 반대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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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4-09-28
  • 서울신대서 ‘간증’ 등 성결복음축제 진행
    ◇서울신학대학교는 성결복음축제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가 지난 24일 성결복음축제를 동 대학 존 토마스홀에서 진행됐다. 이 축제에는 목회자와 신학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결복음에 관한 간증과 고백을 나누었다. 이날 축제의 참석자들은 성결의 빛으로 온 세상을 밝히는 사역을 하길 다짐했다.    격려사를 전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류승동총회장은 “목회자와 신학자 그리고 신학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성결의 복음’을 고백하고 나누는 이 자리를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복음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다시 한번 되새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온 이 성결의 빛으로 온 세상을 밝히고자 다짐하고, 격려하고, 힘을 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구원 이후, 내적인 갈등」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성결복음선교회 신성철목사는 “마음 속에 남아있는 죄의 쓴 뿌리를 깨끗이 씻어 없애주시는 성결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면서,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은 후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성결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고 은혜를 받아야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성결 선교」란 제목으로 간증한 해외선교위원회 선교사훈련원장 박천일선교사는 「△선교사들을 훈련하면서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성결을 강조하고 있다 △성결에 대해서 더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깨닫게 해야한다 △교단 선교사들이 성결한 생활을 표현하며 성령의 강한 역사로 내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계심을 선교지의 영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결체험 간증」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이요셉원우는 “나의 목표는 거룩함 가운데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한다. 내 안에 거룩을 향한 열망이 없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 이제는 다른 그 무엇도 내 동기가 될 수 없다. 오직 거룩이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주의 종으로 사는 것이다”면서, “이제 더 이상 내 삶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성결교회의 참모습을 찾아서」란 제목으로 간증한 김성원교수(서울신대)는 “배드로후서 1장을 읽으면서 성결이 하나님의 원하심이며 성결은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 그리고 한 사람의 웨슬리언으로서 웨슬리의 생애와 신학강의를 무사히 감당해 가르칠 수 있었다”면서, “성결의 소명을 받기 전에는 죄악을 경험하거나 볼 때 절망감을 느겼다. 성결의 소명을 깨달은 이후 더 이상 절망하지 않는다. 다만 일어나 털고 다시 성결의 길을 가겠다. 사랑하는 성결의 동지들과 이 길을 함께 가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류재성박사(서울신대), 조찬희원우, 윌드뷰퍼스팩티브 대표 이상환박사가 간증을 전했다. 성결복음축제에 앞서 진행된 특강시간에는 박명수교수의 「환태평양 종교체험과 성경」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또 워십퍼스가 인도하는 찬양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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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예장 개혁대신, 총회장에 김명군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총회장=김명군목사·사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연결고리 패밀리처치(담임=김명군)에서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한 총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명군목사를 추대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 교단은 교단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동성애차별금지법 대책위 조직 △교단본부이전 △교단명칭변경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신임총회장 김명군목사는 “모든 임원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자기의 임무와 역할을 분명히 해야한다. 모든 것을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는 총회가 되어선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명군목사 △목사부총회장=박성욱목사 △장로부총회장=김성근장로 △서기=홍주일목사 △부서기=김종화목사 △회록서기=이하종목사 △부회록서기=문만호목사 △회계=이한일장로 △부회계=김진문장로 △사무총장=박만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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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기감, 감독회장과 11개 연회의 감독선출
    신임 감독회장에 김정석목사 당선   감독회장 당선자 김정석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26일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신임 감독회장에 김정석목사(광림교회)를 선출했으며 11개 연회 감독도 선출했다. 당선자들은 감리교회와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 했다. 또한 선교윤허 140주년을 맞이해 선교적 사명을 다하길 다짐했다.     감독회장 당선자 김정석목사는 “앞으로 감리교회 부흥과 영적 성장 그리고 사회적 성화를 위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고자 한다”면서, “함께 기도해 주신 광림교회 성도들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함께 경선에 참여해 주신 두 분의 귀한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된 감리교회를 위해 더욱 견고한 사랑과 신뢰로 서로를 품어주고 보듬어주며, 서로를 치유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새롭게 선출된 각 연회 감독들과 함께 화합과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면서, “평신도 단체와 함께 더욱 튼튼하고 건강한 감리교회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해 드린다.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감리교회의 새로운 이미지 형성 및 홍보를 통한 전도, 선교 활성화 △감리교회 정책연구소 설립 △목회자의 복지향상 △교회개척과 미자립교회 지원 △본부와 연회의 역할 조율 △평신도의 위상과 역량강화」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아버지 김선도목사의 이어 부자 감독회장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각 연회 감독 당선자는 △서울연회=김성복목사(꽃재교회) △서울남연회=유병용목사(브니엘교회) △중부연회=황규진목사(영종중앙교회) △경기연회=서인석목사(고색중앙교회) △중앙연회=김종필목사(이천중앙교회) △동부연회=우광성목사(삼천교회) △충북연회=백종준목사(영동교회) △남부연회=이웅천목사(둔산성광교회) △충청연회=박인호목사(대천제일교회) △삼남연회=박준선목사(울산반석교회) △호남특별연회=안호군목사(정읍은혜교회)이다. 미주자치연회는 지난 5월 진행한 연회에서 권덕이목사를 선출했다. 당선자들은 다음달 30일과 31일 진행되는 행정총회에서 취임할 예정이다.    각 투표는 서울연회는 종교교회에서, 서울남연회는 서울세광교회에서, 중부연회는 계산중앙교회, 경기연회는 수원성교회, 중앙연회는 선한목자교회에서, 동부연회는 연회본부에서, 충부연회는 충부남부교회에서, 남부연회는 연회본부에서, 충청연회는 천안남산교회에서, 삼남연회는 연회본부에서, 호남특별본부연회는 연회본부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내 도서지역과 전자투표 신청자, 해외선거권자는 전자투표로 선거를 진행했다. 총 1만 7천 6백 80명의 선거인단 중 전자투표 대상자는 6천 5백 99명에 달했다. 전자투표 참가자는 총회에서 보낸 링크로 들어가 후보자 선택 후 서명을 통해 선거를 진행했다.       또 17,680명의 선거권자 중 14,562명이 투표해 82.3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남부연회에 경우 이웅천목사가 오금표목사를 2표 차이로 이기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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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통합측, 총회장에 김영걸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24일 창원 양곡교회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영걸(사진)목사를 추대했다. 경선으로 진행된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정 훈목사가 당선됐다. 단독후보로 진행된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윤한진장로가 추대됐다.    이번 총회에선 「△지속가능한 농어촌교회 유지를 위한 헌법 개정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따른 범교단적 교육전개 동참 △총회 이주민선교사 제도화 △농어촌교회의 향존직 직분자 은퇴연령을 75세로 연장」 등의 안건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헌법 제28조 6항을 삭제하는 청원도 다루어진다. 이 조항은 해당교회에서 은퇴하는 담임목사 혹은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를 청빙할 수 없다는 조항이다.    한편 이날 총회석상에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김의식총회장이 등단하면서 일부 총대들이 항의하는 일이 있었다. 부총회장 김영걸목사는 개회선언을 총회장이 해야 추후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총대들의 양해를 구했다. 김 총회장은 개회선언 후 총회석상을 떠났다.   이 교단은 25일 저녁예배를 여성안수 허락 30주년 기념예배로 드리며, 26일 아침예배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예배로 드린다.   이번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다. △서기=이필산목사 △부서기=서화목사 △회록서기=김한호목사 △부회록서기=김승민목사 △회계=박기상장로 △부회게=박경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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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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