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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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자립선교회서 ‘자립선교’위한 포럼
    기감 자립선교회는 포럼을 진행했다   기술통해 지역공동체 자립이란 목표로 사역소개 땅콩과자 통한 지역민과의 관계형성 전도방안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태동화목사) 산하 자립선교회는 지난 10일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에서 「1차산업과 자립선교」라는 주제로 자립선교 포럼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선교지의 자립을 통한 사역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축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태동화목사는 "자립선교라는 이름이 무겁게 다가온다"면서, "자립선교를 하면서 기대도 많이 되고, 기도도 많이 하게 된다 선교사님의 사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립선교회 부이사장 이기현목사(마석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자립선교회는 자립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할 뿐은 하나님이시다. 뭘 하던지 근거는 성경이다”면서, “선교사이기 전에 믿음의 사람이다. 자립선교하기 전 성경을 연구하며 그 은혜에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을 현지인에게 넘겨주시기 바란다. 그러면 그들이 큰 족적을 남길 것이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서 선교지가 자립될 뿐 아니라 아이탬이 현지인들에게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는 「공동체 자립과 선교」란 제목으로 적정기술 전문가 김민갑교수가 발제했다. 적정기술은 인프라가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개발도상국 등 국가에 조건을 고려해 해당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기술이다.    김교수는 일회성에 그치는 프로젝트형 선교사 아닌 네비우스 선교정책인 △자립 △자전 △자치를 선교의 기본원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적정기술을 통해 지역공동체 자립이라는 목표로 사역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라오스에서의 사역을 토대로 이번 강의를 진행했다.    우선 △수익모델이 없음 △술, 마악, 노름 등에 빠져있고, 재혼의 반복 문제 △중고교로 진학율 미비 등의 문제가 있음을 파악했다. 그리고 그 지역에 맞는 작물의 재배 및 가공, 여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등의 자립모델을 개발했다. 수익금은 직원급여와 장학사업 등에 쓰였다.    또한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복음전하는 방법에 대해 “예수를 믿게 되면서 변화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서 말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땅콩과자 전도」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병하목사(빔선교교회)는 “처음에는 붕어빵전도를 했다. 그런데 붕어빵과 함께 주는 전도지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았다. 거기에 방부재 때문에 속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땅콩과자 기계를 통한 사역을 하게 됐다”면서, “땅콩과자를 판매하면서 한 달에 1천만원 정도에 수익이 났다. 이 수익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면서 기도했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장학금도 지원했다. 이런 사역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소문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최목사는 전도의 필요성에 대해 △하나님의 소원 △예수님의 명령 △성령의 사역으로 제시하면서 복음전하는 것은 마땅한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시기 어려운 상황 속에도 땅콩과자를 통한 복음전파로 부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땅콩과자 전도에 중요한 점은 돈을 받고 판다는 점이다. 최목사는 “강조하고 싶은 점은 팔면서 전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땅콩과자를 팔면서 그들에게 기부천사가 됐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그분의 사진을 찍어주고, 사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면 번호를 알려준다”면서, “사진은 내가 보내주지 않고, 그분과 나이대가 비슷한 성도를 매칭해 보내게 한다. 이런식으로 관계형성을 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요식업과 커피교육 등 분과별 모임이 진행됐다. 한편 회장 어성호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자립선교회 연구훈련원장 오일영목사의 기도 후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장 이상훈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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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기성 총회장후보에 류승동목사 등록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임석웅목사) 선거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임원후보 등록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총회장 후보에 류승동목사(사진) 등 임원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안성우목사(로고스교회), 김원천목사(대부천교회), 윤창용목사(한우리교회)가 등록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에는 양명현장로(중앙교회), 노성배장로(임마누엘교회), 안보욱장로(귀래교회), 임진수장로(양산교회)가 등록했다.     이 위원회는 이번 목사·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 다수의 후보가 출마해 선거가 과열될 것을 우려하면서 불법선거 차단 및 공명선거 관리에 주력기로 했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다음달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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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목원대·배재대서 글로컬대학위한 업무협약
        감리교계통의 대학인 목원대학교(총장=이희학목사)와 배재대학교(총장=김 욱박사)는 지난 9일 대전광역시와 대전방송 그리고 대전지역 혁신기관 15곳과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의 조기 안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대학과 광역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등은 지역기업 수요에 기반한 산업혁신 인력양상과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정책을 함께 수립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 성장한 청년이 목원대와 배재대에서 공부하고 지역기업 수요에 맞게 취업하는 지역중점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도 추진된다.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은 “양 대학이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혁신기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양 대학은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재대학교 김 욱총장도 “양 대학은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발전, 기술애로 해소 등 대학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대학은 지난해 5월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대학 간 벽 허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혁신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가장 높은 수준의 연합대학’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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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예장 통합측, 김보현사무총장과 간담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무총장 김보현목사는 총회취재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무총장 김보현목사는 지난 12일 광화문 진진수라에서 총회취재기자 간담회를 열고 108회기 실시사업과 주요예정사업을 소개했다. 이 교단은 생명문명·생명목회순례 10년 등 교단사업이 개교회에 적용되는 데 매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생명문명·생명목회순례 10년 정책토론회가 다음달 23일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이 교단이 21세기에 들어와 지속적으로 전개한 생명살리기운동 10년과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10년의 연장선상에서 전개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2032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오는 25일은 「고독사와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회와 사회포럼을 진행하며, 오는 29일 선교형교회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다음달 3일에는 제1회 총회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회기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은 3대째 목회자 집안 등 신앙의 모범을 보인 가정을 시상할 예정이다.   다음달 7일부터는 권역별로 자립대상교회 선교대회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에는 장로회신학대학에서 목사고시를 진행한다. 이번 목사고시 응시생은 997명이다. 이외에도 총회 전도부흥운동 시상식이 7월 4일 진행될 예정이며, 109회 총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미정이다.   사무총장 김보현목사는 “교단이 진행하는 사업이 개교회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교단이 진행할 사업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사업으로는 지난해 10월 10일을 시작으로 13개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일에는 기독교학교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2월 27일에는 의료계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3월 18일에는 여성안수허락 30주년을 맞이해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우크라이나 전쟁구호, 일본 노토반도 지진구호 등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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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영등포 산업선교회서 ‘노동주간’ 묵상집 출간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펴낸 <일터에서 꿈꾸는 하나님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영등포노회 산하단체인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손은정목사)는 오는 28일 노동주일과 노동주간을 맞아서 노동주일 예배문과 노동주간 묵상집 <잍터에서 꿈꾸는 하나님나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동 교단이 지정한 노동주일에 예배문과 설교문 등을 제공하며, 노동주간에 묵상할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산업선교회 손은정총무는 “노동주일 주간묵상에 다양한 분들의 고백과 기도를 담았다”면서, “이 묵상집이 총회가 재정한 뜻깊은 노동주일을 지키고, 극한 노동과 기후위기 시대에 생명의 심지를 지키며 그리스도의 빛을 전파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묵상집 기획과 출판 실무를 담당한 최윤민목사는 “목회자와 신학자, 평신도와 청년, 전문가와 산재피해 유가족 등 다양한 필진 구성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이 균형있고 풍성하게 ‘노동’을 이해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향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집필진으로는 김진명교수(장신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소속 이종란 노무사, 송효순집사(성문밖교회), 기독청년산재연구모임 하재형청년, NCCK 100주년 기념사업특별위원회 김신약목사, 고 이한빛PD 모친인 김혜영활동가가 참여했다. 또한 노동주일 설교로 한경직목사의 설교 등이 실렸다.    한편 동 교단은 1959년 제44회 총회에서 한국사회 산업화 초창기 노동자 전도를 위해 제정했다. 또한 이 단체는 노동자들을 교회적 차원에서 도와야 한다는 취지로 노동주일의 재활성화를 위한 캠패인과 공모전을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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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기감 연회, 일부서 ‘퀴어신학’ 이단 결의도
    사진은 중부연회 정기연회 모습(유튜브 캡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정기연회가 지난 1일 중부연회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회는 전교단 차원의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녹색연회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서 △종이 자료집 최소화 △일회용품 줄이기 △유가농산물 식사 △녹색교통 이용 등의 사항을 준비했다. 특히 중부연회는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결의하는 안을 다음 총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중부연회= 중부연회(감독=김찬호목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기연회를 은혜교회에서 진행했다. 김찬호감독은 “2024년에도 재단에 붙은 불을 끄지 말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기도하며 전도하는 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고 말했다. 교세는 교인 수는 23만 7천 21명, 교회 수는 1천 89개, 교역자 수는 2천 2백 63명으로 나타났다.  토의안건 시간에는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을 총회때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제83회 중부연회 선언문과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도 발표됐다. 중부연회 선언문에서는 감리교 200만 전도운동 전개와 이단과 동성애에 대응 등에 내용을 담았다.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에서는 기독교학교의 자주성과 교육의 선택권은 헌법적 권리로서 폭넓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내용을 윤석열정부와 국회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서울연회= 서울연회(감독=이용원목사)는 지난 4일과 5일 금란교회에서 정기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연회에서는 이철 감독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감독회장은 “감리교회는 우리 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이것을 디딤돌 삼아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면서, “감리교단은 저력이 있는 교단이기에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분투하자”고 말했다. 교세는 교회 수는 383개, 교역자 수는 1천 163명, 교인 수는 13만 8천 928명으로 나타났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다음 연회장소를 정했으며, 이후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또한 녹색연회선포식도 진행했다.   ◆서울남연회= 서울남연회(감독=채성기목사)는 4일과 5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연회에서 교회는 468개, 교역자수는 1천 175명, 교인수는 19만 3천 592명으로 나타났다. 사무처리시간에는 연회감사보고 및 결산보고와 연회총무보고 등이 진행됐다.    ◆동부연회= 동부연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홍천비발디파크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회에서 교회수는 693개, 교역자수는 903명, 교인수 8만 3천 961명으로 나타났다. 총회대표와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권장 선출 그리고 본부 각국 위원 및 이사선출에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교단의 200만 전도운동에 적극동참한다 △연회 내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상급병원과 MOU체결 △매년 연회 내 모범이 되는 가정을 지방회 추천으로 발굴해 상임위원회의 결정으로 연회시 시상 △연회 내 순교 순교하신 선열들의 선양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남연회= 삼남연회(감독=정동준목사)는 지난 3일과 4일 구미제일교회에서 정기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회에서 교회는 429개, 교역자수는 600명, 교인수는 3만 4천 244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회에서는 연회에 공헌한 이들에게 표창했으며, 은퇴찬하예배와 목회안수식 등이 진행됐다.    ◆충청연회= 충청연회(감독=김성선목사)는 지난 4일과 5일 하늘중앙교회에서 정기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회에서 교회는 661개 교역자는 1075명, 교인은 7만 9557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회에서는 각 기관보고와 표창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성선감독은 “우리의 모든 사업은 결국 생명을 구하고 함께 교회를 세우는 게 최종목표이다”면서, “성숙한 신앙인격과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이 바뀌도록 몸소 섬기는 크리스찬이 되자”고 말했다.   ◆호남특별연회= 호남특별연회(감독=김필수목사)는 지난 4일과 5일 순천중앙교회에서 정기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회에서는 교회수는 271개, 교인수는 1만7천 424명, 교역자는 331명으로 나타났다.    ◆중앙연회= 중앙연회(감독=한종우목사)는 지난 4일과 5일 만나교회에서 정기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회에서는 교회 613개, 교역자 1천 97명, 교인수는 8만 3천 311명으로 나타났다. 교회 이번 연회에서는 환경보존 비전 선언식을 진행했다. 환경선교위원장 강종식목사가 취지 설명과 선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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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4-04-11

실시간 교단 기사

  • 예장 통합측 사학법대책위서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학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김운성목사)는 다음달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기독교교육의 지평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연합 기도회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상은 △노회장, 노회교육자원부장 및 임원 △기독교학교 이사장, 교장, 교목 관계자 △전국남선교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이다.    이 교단 관계자는 “다음세대를 온전하게 교육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준비를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특별히 한국교회와 기독교학교가 함께하는 새로운 학원선교 전략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학미션 사무총장 함승수교수가 「교육임용권 회복 촉구」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교원임용권 회복 촉구: 헌법소원, 시행령 개정, 재개정 △교육 자주성과 선택권 보장을 촉구하는 총선 △기독사학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2025 고교학점제 보완이란 제목의 성명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학교 정상화를 위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할 예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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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4-01-20
  • 29일,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전상건목사·사진)는 오는 29일과 30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영의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총회 교육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총선을 앞둔 국내 상황을 모색한다. 특히 기후위기시대 기후정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교단 관계자는 “바쁘신 상황 가운데 교단의 다양한 사회선교를 위해 노력하시는 각 노회와 교회, 신도회,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그리고 관심있는 모든 기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교단의 사회선교정책 수립과 실천을 위한 지혜를 나눠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에배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및 문익환목사 30주년 추모기도회로 드려지며, 평화,통일위원장 우규성목사의 사회로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 홍승헌목사의 기도 후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 이상중목사가 설교한다. 주제발제는 향린교회 김희헌목사가 「기장 사회선교정책을 되돌아보며」,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각 위원회 발제는 교회와 사회위원회에서 박성철목사(하나세교회)가 「총선을 앞둔 국내정치 및 한반도 정세」, 평화,통일위원회에서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인 김찬수목사가 「사순절 DMZ 평화순례」, 생태공동체운동본부에서는 이택규목사가 「기후정의위원회 로드맵」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특강은 평화,통일위원회 유영재 전문위원이 「한미일동맹을 둘러싼 국제정세」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위원회별 분과토의가 진행되고,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 사회선교사 운영위원회 서기인 윤태현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회예배에서는 사회선교정책제안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모든 순서는 총회 사회선교사 오세열목사의 축도로 마친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0
  • 예장 합동선목서 신년감사예배
    ◇예장 합동선목은 신년감사예배 및 동역자 하례회를 열고, 복음전파 사역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은 지난 4읾 목양교회(담임=김국경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동역자 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를 복음전파 사역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되길 다짐했다. 부총회장 김대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회의록서기 조영희목사의 대표기도 후 총회장 김국경목사가 「사명적 삶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목회자의 최대사명은 영혼구원이다. 주의 종으로서 믿음의 질서회복을 위해 힘쓰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권·인권·건강을 회복하신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새해에는 하나님으로 은혜받아 더 나은 영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특별기도 시간에는 실로암교회 이순금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기 박진우목사가 「총회발전을 위해」, 부총회장 이명례목사가 「총회신학교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모든순서는 부총회장 유영자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무 류인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하례회는 총회임원과 실행위원, 노회장들의 신년인사 후 대한노인회 회장 김호일목사, 증경총회장 류지수목사가 신년축하 인사를 전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12
  •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서 세미나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박상진교수·사진)는 오는 25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노년목회를 위한 꿈꾸는 3막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훈련원과 협약해 제공하기로한 노년목회 프로그램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형 노년목회에 대한 강의와 교육과정 및 교재, 자료해설과 2024년 노년목회 디자인, 사례 발표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연구소 소장 박상진교수는 「100세 시대의 노년목회, 어떻게?」란 제목으로 인생의 3막을 시작하는 은퇴시기 이후에 대한 교육목회의 필요성과 방향을 소개한다. 부소장 노현욱목사는 노년목회를 개교회에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 것인지 디자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례발표는 ‘꿈꾸는 3막’ 임상교육을 진행한 주님의교회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2024년 노년목회 콘텐츠인 ‘꿈꾸는 3막’은 학기제로 운영되며, 1~2월과 7~8월의 방학기간을 제외한 8개월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리큘럼은 6가지 키워드인 △비전 △영성 △지성 △관계 △영향력 △건강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이를 통해서 균형있게 발당함으로 새로운 노년상을 형성해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노년목회 콘텐츠는 학기별 구독시스탬을 통해 제공된다. 구독료는 약정 후원 형태로 이루어지며, 교회의 규모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노년목회 콘텐츠는 플랫폼에서 파일형태로 제공되며, 플랫폼은 웹과 앱으로 구성된다. 모든 콘텐츠는 출판물 수준으로 디자인해서 피디에프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 한달 전 매월 5월 플랫폼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소그룹 교재 △예배 설교 △예배폼 △특강강의안 △운동 소스 △사귐 소스 △홍보자료 등이다    이 연구소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속으로 올해 분리독립을 하였다. 유바디는 유니게-바울-디모데의 머리글자를 가져온 것으로 디모데후서 1:5~6절의 말씀에 기초하는데, 가정을 상징하는 유니게, 교회를 상징하는 바울이 함께 다음세대인 디모데를 양육하는 교육목회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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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4-01-12
  • 예장통합측서 청년회연합 재건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나온 100년, 새로운 100년」이란 주제로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은 지난 9일 「지나온 100년, 새로운 100년」이란 주제로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재건대회에서는 청년연합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는 노회에 지역청년연합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복음주의 신앙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해서 지노회와 지교회를 섬기며 연합하여 청년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청년부흥 운동을 목적으로 세워진 단체이다. 전국 각 지역을 섬기는 기독청년 리더십들을 연합하여 말씀, 예배, 선교를 주제로 기도하며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미전도 종족으로 줄어드는 현시대에 모든 세대가 연합해 청년, 다음세대를 세워갈 수 있도록 알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사역으로는 △공동체 성경읽기 운동 △온라인 바이블 클래스 △청년 예배자 아카데미 △거리예배자 전국연합모임 △기독교 상담 프로그램 △권역별 연합예배 △복음통일 정기기도회 등이다. 현재 69개 노회 중 17개의 지역노회가 청년연합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역청년연합회의 재건방법은 △2개 이상의 지교회 청년회가 모여 임원을 구성하고 창립총회를 진행한다 △소속 노회 교육자원부와 소통하여 지도교역자, 예산편성을 요청한다 △창립총회 이후 30일내 청년회 전국연합회에 인준신청을 한다이다.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위원 남광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기조강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연합회의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정현목사(동성교회)는 장로교 청년연합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가정을 이루고 출산하는 일 △일자리 창출과 인구감소 문제해결, 억압에서의 해방과 선교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족통일에 앞장서는 일 △기후와 환경 문제에 교회의 홍보 역할과 주도적인 연합운동 조성 △한국교회의 주도적인 부흥의 역할 감담 등을 제시했다. 3부 권역별 모임 및 조직에서는 권역별 교제를 가지고 청년연합회를 조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서기 안준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다음세대비전위원회 회계 박기상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의식목사가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다.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신다. 우리가 거룩한 산재물로 드려저야 한다. 그래야지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사 일생토록 복주시고 귀하게 쓰시고 영광 받으실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김영창장로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장 은정화장로가 축사했다. 모든 순서는 총회장 김의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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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신학대학원 리모델링에 2억원 전달 대광교회서 서울신대 공사에
        ◇대광교회는 서울신학대 신학대학원 생활관 리모델링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햇다.   대광교회(담임=오봉석목사)는 지난 12일 신학대학원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2천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교회 오봉석목사와 박재철 선임장로가 참석했다. 오봉석목사는 “성결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인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대학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영적으로 건강한 신학대학원생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황덕형총장은 “보내주신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신학대학원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서울신학대학교가 성결인들의 자랑이자 명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학교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장학금,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까지 총 5천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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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예장 통합측 오륙선교회, 최태순회장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충청지역 목회자들의 모임인 오륙선교회(회장=최태순목사·사진)가 지난 12일 총회를 개회하고,신임회장에 최태순목사(대천중앙교회)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자국민 사역자에 의한 자국선교에 앞장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세계선교를 위해서 △목회자 활동비 지원 △목회자 양성 △성경학교 지원(소수민족) △교회건축 △복지업무(병원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역을 하기로 했다. 미자립교회 지원과 군선교지원, 국내외 선교지 시찰에도 나서기로 했으며, 202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 50주년 사업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 선교회 회장 박진석목사는  “지난 두 회기 동안 오륙선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이후 세상은 변했다. 여러 변화와 도전 앞에 분명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청인의 길로 정진해 가야한다는 사실이다”면서, “지금 세상이나 교회나 ‘모든 것이 안 된다. 못 하겠다’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수 많은 질곡과 고통에서 미래는 어디며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갈원한다. 그 해방과 구원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바로 복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군이 되시기를 회원들에게 간구한다. 우리 스스로 먼저 변화하고, 그 동력으로 선교적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를 간구한다”면서, “충청인으로서 충청 지역교회와 대전신학대학교 그리고 충청출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역할에 선배로서 마중물과 디딤돌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최태순목사를 추대했으며, 수석부회장으로는 정명철목사(도림교회)를 추대했다. 신임 최회장은 복음전파 사역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총회에 앞서 회장 박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는 부회장 최태순목사의 기도 후 부총회장 김영걸목사(포항동부교회)가 「강하고 담대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엘리야선교회장 정명철목사(도림교회), 중심회수석부회장 나선환장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범양선교회 회장이기도한 김영걸목사와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김영권박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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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예장 고신측서 고신대를 위한 기도회
    예장고신측은 고신대학교를 위한 총회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고신TV 유튜브 갭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김홍석목사)은 지난 14일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고신대학교를 위한 총회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교 관계자와 이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대학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성경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학이 되길 기도했다. 교단 서기 신진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장로 부총회장 박영호장로의 기도 후 고려학원 이사장인 유연수목사가 「느헤미야의 길을 가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김홍석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기도회에서는 5가지 제목을 두고 기도했다. 「고신대학교의 정체성을 변함없이 이어가도록」이란 기도에서는 △고신대를 설립하고 지켜온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대학이 되길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신실한 믿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대학이 되길 △성경의 가치를 실천함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대학이 되길 기도했다. 「고신대학교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쉽을 위해」에서는 학교법인 이사장과 대학 총장등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부어지길 기도했다. 「고신대학교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에서는 △30년 이후를 대비하는 경영구조 구축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기독교대학 △학교법인 산하의 기관들의 협력과 상생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고신대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해」에서는 외국인유학생과 성인학습자 등 다양한 입학자원이 확보되길 기도했다. 「고신대학교를 위한 모금운동을 위해」에서는 고신교단의 교회와 성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금운동에 동참하길 기도했다.   마지막 순서로 이 대학 이정기총장은 대학의 비전인 △담대한 혁신 △새로운 도전 △지속적협력을 소개했다. 이총장은 대학의 비전에 교단산하 교회와 교단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교단
    2023-12-19
  • 예장 합동선목총회서 ‘선목인의 날’ 성황
           대한에수교장로회 합동선목총회(총회장=김국경목사·사진)는 지난 12일 목양교회에서 ‘선목인의 날’ 선교비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참석자들은 교단의 발전과 연합, 교회부흥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 교단 총회장 김국경목사는 “목회와 선교를 위해 헌신하시던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물심으로 협력하신 노회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시간을 통해서 우리교단이 더욱 하나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총회장 김대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이명례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국경목사가 「성탄의 선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 후 김호일목사(생명나무교회)의 축사 등 순서 후 부총회장 유영자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순서인 선교대회는 총무 류인각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선교대회에서는 공로패수여와 목회격려금 전달 시간이 진행됐다. 공로패수여 시간에는 선교 봉사대상에 류종근목사가 수상했으며, 사랑의 실천대상에는 조영희목사, 신학교발전 공로패에는 김정희목사, 신학교 발전감사패에는 강경자목사가 받았다.   이후 신학교발전기금 전달의 시간이 있었으며, 각팀에 찬양 시간 등이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경품추첨과 경인남노회장 신영자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교계종합
    • 교단
    2023-12-19
  • 서울신대 웨슬리연서 설교연구모임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김성원교수·사진)는 지난 7일 온라인과 이 대학 백주년기념관에서 「성서적인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웨슬리설교연구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웨슬리가 옥스퍼드대학교회의 전했던 교회갱신의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의 신앙도 갱신하기를 다짐했다.   이날 진행된 모임에서는 「성서적인 기독교」라는 제목의 요한 웨슬리의 설교를 함께 읽고, 이 연구소 소장인 김성원교수가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설교는 웨슬리가 옥스퍼드 대학교교회에서 전한 말씀으로 알려져 있다. 변화된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는 개혁적인 설교로 인해 웨슬리는 영국교회와 사이가 멀어지는 계기가 됐다.   김소장은 이 설교의 특징을 △이 설교는 참된 기독교, 성경적 교회의 모습에 대한 웨슬리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설교는 현재의 기독교, 현재의 옥스퍼드 대학공동체에 대한 엄정한 비판과 함께 대한 공동체 지도자들에 대한 신앙적 도전과 간곡한 당부를 담고 있다 △이 설교에서 우리는 사람에게 연연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충실하고 성경의 메시지에 충실하려고 했던 웨슬리의 신앙적 정직성과 꿋꿋한 기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장은 “웨슬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그대로의 기독교를 꿈꾸는 설교자였다. 그리고 이러한 기독교가 이 땅에 실현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또 이 메시지를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말하는 일에 충실하게 전하고 도전했다”면서, “이 설교는 앞으로 그의 사역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교회갱신을 일으키셨다”고 말했다.   또한 “이 설교가 하나의 계기가 되어서 웨슬리는 그가 평생 사역지로 생각했던 옥스퍼드를 떠나게 됐다. 그와 국교회의 관계도 악화됐다”면서, “하나님은 그에게 새로운 부흥사역을 예비하셨고 세계를 그에게 교구로 주셨다”고 설명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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