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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데이터교육, 문화선교 전략 구축, 예장 통합측 전국여전서 홍보매체 세미나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홍보매체 및 문화를 통한 선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니이다」란 주제로 제 24회 홍보매체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에 대해 배우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는 미디어와 데이터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가 강의를 했다. 지대표는 “목회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처방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고, 회중을 설득할 때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대표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중 하나가 통계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로 지역에 대한 이해 등이 깊어졌기 때문이다”면서, “ 3040등 젊은 층에서 교회신뢰도도 증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대표는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며, “그런데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은 성장했다. 교회내 소그룹에서 삶의 나눔, 신앙자극이 되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동체를 누리게 되는 것 같다. 데이터만으로 지식만 쌓는게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 안정된 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실습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런웨이(runway AI)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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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예장 중앙총회서 교단창립 55주년 예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창립기념 예배를 준비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이영희목사)는 「네 손을 강하게」란 주제로 오는 28일 총회본부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이 교단은 설립정신을 계승해서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교단 관계자는 “우리교단은 그동안 설립자이신 고 온석 백기환총회장이 내세운 임마누엘 신앙정신으로 교단의 분열상황을 이겨냈다. 그리고 정상화를 이루어 냈다”면서, “백기환 설립총회장의 설립정신은 류금순 직전총회장과 이영희 현 총회장을 통해 계승되어 한층 더 성숙하게 뿌리 내리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총회 서기 박웅길목사의 사회로 드려지는 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준비위원장 송미현목사의 결단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대회장 유병희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부 체육대회는 진행위원장 송광현목사의 진행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추첨의 시간도 있다. 대회장 유병희목사는 “요즘 우리 사회는 그 어느때 보다 더 혼란스러운 편이다. 주변환경이 이러다 보니 우리의 목회사역 또한 힘든 때를 맞고 있다”면서, “나라와 사회의 구석 구석에는 갈등과 다툼의소리가 들려오고 교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맘모니즘’과 ‘축복신학’으로 포장한 이단성의 문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야말로 또다른 형태의 영적전쟁의 시대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그러나 우리 총회는 안과 밖의 악한 세력이 침투해 오고 설립정신이 위협을 당할 때 그때마다 우리는 슬기롭게 하나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무릎끓고 기도하므로 문제를 극복해 왔다”면서, “성경 이사야 34장에서는 마지막에 일어날 심판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번 창립예배의 주제가 되는 이사야 35장에서는 메시아가 다스리는 나라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불의한 자들은 심판하시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원과 영생을 주실 것이라는 내용의 메시지이다”고 했다.    또 “그러므로 우리 중앙총회는 이같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어려운 시대에 직면해 있기는 하지만 더욱 힘을 내서 우리의 사역의 손을 굳세게 할 필요가 있다”면서,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과 그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총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아무쪼록 이번 창립 제55주년을 맞아 총회는 총회대로 전국에 있는 각 교회는 교회대로 저마다 손을 굳세게 하시고 새 힘을 내셔서 하나님께 더 큰 영광 올려드리는 귀하고 복된 창립기념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단은 고 백기환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백목사가 내세운 임마누엘 신앙정신을 통해 교단이 발전해 왔다. 또한 한국장로교회 최초로 여성들에게 목사안수를 주면서 많은 여성목회자를 배출했다. 또 온석대학원대학교를 통해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 교단은 지난해 총회에서 개혁주의 신앙선언을 발표하면서 교단의 정체성을 더 공고히 다졌다. 이 선언문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성경의 절대적 권위 그리고 모든 사역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감당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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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새물결서 서울남연회 배모목사 관련 입장문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은 지난 15일 서울남연회에서 진행중인 충신교회와 관련된 배모 목사의 재심재판 건에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졌다는 법적 절차를 지적했다.    이 단체는 “충신교회의 사건이 발생한 이후 배모 목사는 서울남연회 재판에서 출교판정을 받았다. 이후 배목사는 검찰의 약식기소로 중앙지법에서 벌금 200만원과 취업제한 5년 명령, 그리고 성범죄 예방교육 이수명령을 받음으로써 확정된 가해자이다. 더불어 현재 정식재판이 진행되어 5월 19일 공판 기일이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다”면서, “또한 제35회 총회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의 해석을 연회 장정유권해석위원회가 재해석하여 뒤집었고,  이에 근거하여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졌다는 법적 절차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리와 장정의 내용에 의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남연회의 재판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연회재판 후 총회에 상소하지 않은 점 △사회법에 연회 재판위의 출교판결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 하였으나 기각된 점 △검찰의 약식기소에서 벌금 200만원과 취업제한 5년이 청구된 점 △이에 따른 정식재판이 진행 중인 점 △연회 재판 후 1개월 안에 납부해야 할 재판비용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재심 신청 이후에야 납부한 점이다”고 말했다.    또 “교회 안에서 일어난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교단의 공정한 판단과 치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는 교회와 사회 여러 구성원들의 보편적 인식에 응답하는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교회의 법 집행이 공정하게 이뤄진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하여 교회안에서 벌어진 성폭력사건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은, 개 교회의 지속가능성에 커다란 장애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감리교회는 직시해야 한다. 교회성폭력 사건이 다른 논리로 희석되어 교회공동체에 또 다른 아픔을 주는 상황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교단의 재판에 임하는 이들은 공감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점들을 감안한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은, 감리교회의 선교적인 지평을 확장하고, 공의가 물같이 흐르는 감리교회를 회복하게 할 것이다. 이에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로 인하여 아픔을 경험한 충신교회가 회복의 길로 들어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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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기감 감독회의, 김포 해병대 제2사단 방문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한 감독들은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중심으로 한 감독회의는 지난 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군목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단장과 지휘관들의 환대를 받으며 안보 태세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공유했다. 그리고 부대 내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나눈 후 김포의 애기봉을 방문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북한 지역을 관찰한 후 안보의식과 함께 통일에 관한 마음을 다졌다.    이 날의 방문은 군선교에 깊은 애정과 진심을 지닌 김 감독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 감독회장은 감독회의를 대표해 사단장에게 격려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사단에서도 김정석 감독회장과 감독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해병대 2사단 방문에 함께한 감독들은 서울연회 김성복감독, 서울남연회 유병용감독, 중부연회 황규진감독, 경기연회 서인석감독. 중앙연회 김종필감독, 충북연회 백종준감독, 남부연회 이웅천감독 등 7개 연회 감독들이며, 감리회본부 선교국 황병배 총무와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 황기수 부장이 배석했다.    이날 부대 앞에 위치한 김포교회(담임=김옥중목사)에 도착한 김 감독회장을 비롯한 감독들은 사단 군종실장 김동호소령으로부터 부대에 관해 소개 받았다. 김동호군목실장은 특별히 ‘다음세대를 살리라’는 목표를 갖고 신앙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선교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부대 소개를 받은 김 감독회장은 감독들을 대표해 김동호 군목실장과 김옥중목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격려했다. 그리고 광림교회 버스를 타고 부대 안으로 이동해 사단본부에 도착했다. 본청 앞에 마중나와 있던 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감독회장과 감독들은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사단장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또 소대장의 부대 소개 브리핑을 받은 후 김 감독회장이 감독들을 대표해 준비한 격려금을 사단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감독들과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 감독회장은 “올해 가을에 공군이나 해군 교육사령부를 방문해 훈련병들의 진중세례식을 감독회의에서 주관하자“고 했다. 이에 감독들이 적극 동의했고 부대 선정과 일시를 김 감독회장에게 위임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9월 경으로 예정하여 진주에 있는 공군 교육사령부를 먼저 알아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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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고신대서 김문훈·박정곤목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고신대학교(총장=이정기목사)는 지난 9일 영도캠퍼스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명예박사 수여식을 진행한다. 이번 수여식은 국내외 신학교육과 현지인 사역자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해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가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현교회 박정곤목사가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관계자는 “김문훈목사는 포도원교회 담임으로 27년동안 전도에 힘써 1만가정, 3만성도, 100만 전파를 이루었다”면서, “또한 의료선교훈련원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아프리카 우간다에 3,000교회와 300학교, 신학대학 및 사범대학 등을 세워 국내외 신학교육 및 교회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했다.    또한 “고현교회 박정곤목사는 25년간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에게 전도, 선교 사명을 고취하고 고현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변화시키는데 열정을 기울이며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2025년 현재 589명의 파송, 후원 선교사님과 현지인 사역자, 선교단체를 지원하여 동역하고 있으며, 국내 250곳의 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72곳의 여러 기관 등 전체 862명(곳)을 후원하며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총장 이정기목사는 “김문훈목사와 박정곤목사는 고신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신학과 선교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신앙과 봉사의 모범을 보이신 분들이다. 이 분들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한 것은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신앙의 깊이를 인정하고, 후학들에게 큰 귀감을 주기 위함이다”면서, “이번 수여식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신앙과 사명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사회와 교회를 위한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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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예장 통합 사회봉사부서 교회와 사회포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회봉사부와 사회선교위원회가 교회와 사회포럼을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회봉사부와 사회선교위원회는 지난 1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교회와 사회포럼을 「저출산 돌봄 사회에서의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절실하다고 지적됐다.    이날 「정부의 저출산 정책 및 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장헌일목사는 “한국은 현재 OECD 국가 포함 전 세계 220여개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률은 기록 중이다. 2055년에 이르면 출산인구가 10만 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저출생 원인은 사회구조적 문제이다. 결혼에 대한 긍정율은 10년 전보다 20.1%가 감소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호할 사회시스템과 시설 조성이 우선이다. 육아는 개인문제이나 공동체의 책임인식이 제일 중요한 선결과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법안개정을 통해 종교시설에서 용도변경을 하지 않고, 아동돌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돌봄 아이템을 선정- 교회 위치에 따른 돌봄 종류 결정, 돌봄사각지대 해소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지차체방문과 논의 후 조건 충족하도록 준비 △어떤 아동 돌봄을 할 것인가 결정- 0~3세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돌봄- 노인주간/야간보호소- 건강한 초고령사회 준비 △돌봄유형 전문자격자 준비-사회복지사, 노인요양보호사, 아동돌보미 등」을 아동돌봄을 위한 교회 역할로 제시했다. 현장사례를 발표한 순천남노회 출산돌봄특별위원장 장철근목사는 “4개 노회가 연합으로 출산과 돌봄 특별위원회 활동을 했다. 출산을 위한 교회, 노회 순회세미나를 진행했고, 출산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다둥이 가정을 축하하고, 첫 교회 출석시 신발을 신겨주는 일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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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실시간 교단 기사

  • ‘원로장로’ 예우 규칙 필요성 제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서울노회 장로회(회장=김성수장로)는 지난달 27일, 한남중앙교회당(담임=최문진목사)에서 제32회 총회를 갖고 신현철장로(한남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서 ‘원로장로’ 예우 삭제」 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반면에 “노회에 따라서 원로장로 예우 규칙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원로장로 예우 규칙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총회는 김성수회장의 사회와 19대 증경회장 장덕용장로의 개회기도, 회장의 개회인사, 서기 서희원장로의 회원점명 및 성원보고, 회장의 개회선언·회순채택·신입회원 환영, 회의록서기 박재석장로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조철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김성덕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최종문장로의 회계보고, 회칙개정, 29대 증경회장 조윤성장로의 임원개선기도,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의사봉 전달, 공로패 증정, 가족소개, 안건토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한남중앙교회 당회원 인사, 30대 증경회장 이학영장로의 폐회기도,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년하례회는 신임회장 및 증경회장단에게 세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신현철장로의 사회, 제2부회장 전창완장로의 기도, 부서기 황하천장로의 성경봉독, 중서울노회장 이영재목사의 본문 「복된 연합」이란 제목의 설교, 회계 최종문장로의 봉헌기도, 서울서북지역장로회장의 축사, 총무 조철장로의 광고, 한남중앙교회 최문진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영재노회장은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형제가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며, “형제의 연합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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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예장통합측서 세례교육 지침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권역별로 세례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의 세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 서부권은 지난 23일 광주벧엘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서울강북·강남권은 지난 25일 동신교회에서 진행됐다. 중부권은 30일 대전성남교회에서 진행됐며, 동부권은 2일 포항송도교회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내용은 조영선목사와 서원모교수의 「세례의 의미 및 개요」, 김선권교수의 「세례교육의 내용」, 양금희교수의 「유아세례부모교육」과 「아동세례교육」, 안정도목사의 「입교·세례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단체 관계자는 “최근 우리교단은 예배예식 및 교리 그리고 신급에 있어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다. 예배예식서의 발간과 더불어 21세기 교리문잡이 공포되었고, 무엇보다 아동세례의 시행으로 세례연령이 변경되었다”면서, “이에 총회 교육자원부에서는 세례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절감하고 변화하는 현장의 요청에 따라 세례문잡집을 전면 개정해 발행하게 됐다. 또한 교회의 세례교육을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례의 의미와 교육의 내용뿐 아니라 세례의 신급에 따라 유아세례 부모교육, 아동세례, 입교·세례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현장의 세례교육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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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기성 북한선교위서 1대 1 결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는 북한성결교회 재건프로젝트 10차협약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임석웅목사)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김학섭목사)는 지난 23일 북한성결교회 재건프로젝트 10차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방 이전 북한지역에 있던 82개의 교회와 1대 1로 결연해 교회재건에 앞장서는 프로젝트이다. 참석자들은 북한성결교회 재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청수교회(담임=최창환목사), 새힘교회(담임=강경천목사), 대연교회(담임=임석웅목사), 포항교회(담임=김진호목사), 간평교회(담임=정 찬목사)가 참여하며, 지금까지 총 55개 교회가 동참하게 됐다   교회재건소위원장 김재성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전한 위원장 김학섭목사는 “북한선교위원회는 통일선교를 위해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교회들이 작성한 협약서에는 △북한 성결교회의 재건을 위한 결연 △위원회는 통일준비와 북한지역 성결교회 재건에 관한 자료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 △교회는 북한선교와 재건할 지역, 교회를 위한 지속적인 중보기도 △교회는 북한에 재건할 교회와 사역을 위해 북한교회 재건기금을 꾸준히 준비 △교회는 북한교회 재건과 북한선교를 준비할 북한선교 부서를 두고 통일선교훈련원을 통한 훈련으로 북한선교 일꾼을 북한선교위원회와 함께 준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 결연을 맺게 된 각 교회의 담임목사의 인사와 사인식 등의 순서 후 교단총무 문창국목사의 합십기도 및 대표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위원회 총무 김환용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부위원장 조기호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임석웅목사(대연교회)가 설교했다. 임목사는 “통일이 되기 전에 신속하게 교회가 세워지면서 이단이나 타종교가 가기 전에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소식으로 덮여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회는 북한성결교회 재건을 위해서 △성결교회 내부에서 복음통일을 위한 중보기도의 불씨를 일으키고 기도의 네트워크를 형성-통일기도회 △복음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준비된 북한선교사역자들을 양성-통일선교훈련원 △무너진 82개의 성결교회 재건을 위한 재건결연교회 및 재건 벽돌헌금을 준비-통일 비전 기금 모음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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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기감, 선교사의 사역위한 교육진행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교육원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송선교사의 지속가능한 사역을 돕기위한 2024년 1기 트랙을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에서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파송선교사 60명이며, 트랙별로 20명씩이다. 이번 교육은 이 교단 선교국과 교육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참여한 선교사들에게 정회원연수 교육 이수증을 준다.    1트랙은 파송후 5년에서 10년차이며, 한국선교훈련원 교수인 엄주연목사가 「선교사역 점검 및 전략개발」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2트랙은 파송후 11년에서 20년차이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감리회 협력사역자인 노성천목사가 「리더십개발 및 자기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3트랙은 파송후 21년 이상인 선교사이며, 침례교선교훈련원 부원장인 이병문목사가 「선교지 출구전략 및 은퇴계획(리더십 이양, 은퇴준비, 자료넘기기)」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공통과목에선 케네스 제프리박사가 「최신 선교학 동향」과 「선교지에서의 목회적 돌봄」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영성집회에서는 고신일목사(기둥교회)와 이현식목사(진관교회)가 인도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5
  • 기장총회 부흥선교단서 신년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부흥선교단은 신년감사예배및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부흥선교단(대표단장=민병양목사·사진)은 지난 19 일 대전 유성 경하장 온천호텔 장미홀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 합력하여 복음전파사역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상임단장 홍일남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회계 임정복목사의 기도 후 증경대표단장 최홍규목사가 「더 좋은 포도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실무단장 임현길목사의 「총회 부흥선교단을 위하여」, 공 동단장 김동호목사의 「나라와 민 족을 위하여」란 제목의 기도가 진행됐다.     실무총무 최연범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하례회에서 대표 단장 민병양목사는 “하나님의 평강이 존경하는 목사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한 해를 사자성어로 ‘견리망의’ 즉 이익을 위해 의로움을 버린다는 말로 학자들은 정리했다”면서, “이와 반대로 이익 앞에서도 의로움을 생각하는 ‘견리사의’라는 말도 있다.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며 올해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그래서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년하례회는 민홍기목사의 축복기도와 증경대표단장 김석인목사의 오찬기도후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기장총회 부흥선교단은 3월7일-8일 회원 부부 영성수련회와 제43회 정기총회를 거행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3
  • 고신측 전도위서 교회개척훈련
    고전도위는 다음달 교회개척훈련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개쳑훈련)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국내전도위원회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제39회 교회개척훈련(B형)을 진행한다. 대상은 이 교단 소속 목사와 강도사, 전도사로 교회개척을 준비하는 사역자이다. 이 위원회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교회개척 전문목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 훈련은 제65회 총회에서 결의한 3천교회 100만 성도운동의 중요사업으로 교회개척 전문목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A형과 B형 두 과정을 이수한 목사가 교회를 개척할 시 총회특별지원금을 교부한다.    이번 B형에서는 특별강의로 이수훈목사(당진동일교회)의 「교회개척의 미래성공전략」, 김광수목사(울산품은교회)와 김세용목사(좋은시민교회)의 「유형별 교회개척과 전략」이 진행된다. 그리고 교회개척 필수과목으로 △개척목사의 자기관리 △교회개척과 핵심사역 만들기 △개척목사와 상담 △개척교회의 고비넘기기 △개척교회 성공요소가 진행된다.    한편 이 과정을 2회 수료 후 교회를 개척하려면 △총회 3,000교회 100만 성도운동 참여 및 지원금 신청서 △노회 교회개척 설립 승인서 △교회개척 상황서 △개척교회 지원 동기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이 위원회와 인터뷰 후 설립감사예배를 준비하게 된다. 설립감사예배 후 동 위원회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후 이 위원회가 진행하는 세미나와 행사에 참석 요청이 있을 시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 위원회를 통해 개척된 교회들은 개척교회 네트워크를 구성해 협력과 동역을 지속하며 교회개척에 대한 정보나 자료들을 공유하게 된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0
  • 통합측 교회학교 연합회서 세미나
      ◇예장통합측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는 지도력계발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는 지난 16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4년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지도력계발을 위한 「지당(라잇 나우)」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환대의 리더쉽으로 학생들을 양육해야 함이 제기됐다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전국연합회 회장 인은식권사는 개회사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열정적인 마음으로 배우고 익혀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은 그 아이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나라 일꾼으로 든든하게 서게 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치유! 믿음으로 지금을 수용하는 것」이란 제목으로 주제특강한 이상억교수(장신대)는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는 목회신학의 세가지 원리를 △하늘을 살 줄 알아야 한다 △낭만을 살아야 한다. △일상의 작은 변화에 감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논의한 목회신학의 원리에 기초해 아이들을 만나는 것을 영-유아-유치 아이들을 만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루어 가는 구체적인 교육방법이 토브교육이다”면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하며 살리는 공간의 특징은 환대이다. 환대의 성경 용어는 토브이다. 따라서 선생님의 리더십은 환대 리더십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환대의 가능성은 ‘믿음’에 있다 △환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불안 지향’의 자세이다 △믿음에 기초한 환대를 위해 선생님께 필요한 것은 ‘소망’과 ‘따뜻한 마음’고 말했다.    이후 김한울전도사(예능교회)의 「예배찬양과 절기찬양」, 신현호교수(장신대)의 「나는 치유하는 교사입니다」, 유재원교수(장신대)의 「기독교용어 바로 알고 사용하기」, 정안나전도사(두레교회)의 「반별 심방」, 최지선목사(신광교회)의 「가정신앙활동의 실제」란 제목으로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 근속한 교사들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40년,30년,20년 근속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총 82명의 교사가 표창을 받았다. 한편 회장 인은식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직전회장 민정식권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의식목사가 「아버지 같은 교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0
  • 예장 통합측 사학법대책위서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학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김운성목사)는 다음달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기독교교육의 지평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연합 기도회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상은 △노회장, 노회교육자원부장 및 임원 △기독교학교 이사장, 교장, 교목 관계자 △전국남선교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이다.    이 교단 관계자는 “다음세대를 온전하게 교육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준비를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특별히 한국교회와 기독교학교가 함께하는 새로운 학원선교 전략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학미션 사무총장 함승수교수가 「교육임용권 회복 촉구」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교원임용권 회복 촉구: 헌법소원, 시행령 개정, 재개정 △교육 자주성과 선택권 보장을 촉구하는 총선 △기독사학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2025 고교학점제 보완이란 제목의 성명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학교 정상화를 위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할 예정한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0
  • 29일,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전상건목사·사진)는 오는 29일과 30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영의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총회 교육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총선을 앞둔 국내 상황을 모색한다. 특히 기후위기시대 기후정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교단 관계자는 “바쁘신 상황 가운데 교단의 다양한 사회선교를 위해 노력하시는 각 노회와 교회, 신도회,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그리고 관심있는 모든 기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교단의 사회선교정책 수립과 실천을 위한 지혜를 나눠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에배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및 문익환목사 30주년 추모기도회로 드려지며, 평화,통일위원장 우규성목사의 사회로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 홍승헌목사의 기도 후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 이상중목사가 설교한다. 주제발제는 향린교회 김희헌목사가 「기장 사회선교정책을 되돌아보며」,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각 위원회 발제는 교회와 사회위원회에서 박성철목사(하나세교회)가 「총선을 앞둔 국내정치 및 한반도 정세」, 평화,통일위원회에서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인 김찬수목사가 「사순절 DMZ 평화순례」, 생태공동체운동본부에서는 이택규목사가 「기후정의위원회 로드맵」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특강은 평화,통일위원회 유영재 전문위원이 「한미일동맹을 둘러싼 국제정세」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위원회별 분과토의가 진행되고,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 사회선교사 운영위원회 서기인 윤태현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회예배에서는 사회선교정책제안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모든 순서는 총회 사회선교사 오세열목사의 축도로 마친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0
  • 예장 합동선목서 신년감사예배
    ◇예장 합동선목은 신년감사예배 및 동역자 하례회를 열고, 복음전파 사역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은 지난 4읾 목양교회(담임=김국경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동역자 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를 복음전파 사역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되길 다짐했다. 부총회장 김대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회의록서기 조영희목사의 대표기도 후 총회장 김국경목사가 「사명적 삶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목회자의 최대사명은 영혼구원이다. 주의 종으로서 믿음의 질서회복을 위해 힘쓰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권·인권·건강을 회복하신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새해에는 하나님으로 은혜받아 더 나은 영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특별기도 시간에는 실로암교회 이순금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기 박진우목사가 「총회발전을 위해」, 부총회장 이명례목사가 「총회신학교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모든순서는 부총회장 유영자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무 류인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하례회는 총회임원과 실행위원, 노회장들의 신년인사 후 대한노인회 회장 김호일목사, 증경총회장 류지수목사가 신년축하 인사를 전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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